빛과진리교회, 정말 그 교회만의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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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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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1

  • @밤비-w1o
    @밤비-w1o Рік тому +12

    여러 교회를 다녀봤는데 빛과 진리는 특별하게 달라서 한번만 나가봐도 문제있는 것 알겠던데요. 십년 전에도 이미 정말 많이 이상했어요.

  • @sun6158
    @sun6158 Рік тому +10

    안녕하세요 목사님 얼마전에 엄청 이슈가 있었던 에즈베리 부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튜브를 보면 꽤 많은 경우 그걸 해석할때 좀 지나친(?)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해석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부정적으로 보여질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목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 @진하정-m7c
    @진하정-m7c Рік тому +4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혀 몰랐다?소가 웃을일이지요

  • @charaznable8204
    @charaznable8204 Рік тому +3

    처음 예제로 들어 보여준 짤 보는데 딱 JMS 같네요.

  • @설렁-x7n
    @설렁-x7n Рік тому +8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교회를 3번 옮겼는데요...
    말씀해 주신 한국교회의 특징을 세 교회 다 경험했습니다..그나마 압박이 덜한 대형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오늘 말씀들으니 뭔가 교회에 대한 회의감이 드네요...그렇다고 교회를 나가지 않고 예배드리는 건 아닌거같고..어렵네요..

    • @류승환-o7w
      @류승환-o7w Рік тому +2

      교회라고 특별히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이 더 모일 수도 있는 곳이 교회가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이 변화받으려면 엄청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고 당근과 채찍을 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모습으로 교회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했었지만, 저를 비롯하여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정말 어렵네요.
      어찌저찌 유학을 경험하면서 개척교회를 비롯하여, 나름 많은 목사님을 겪으면서 깨달은 것은 목사님도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목사님들도 성장하신다는 것이었지요. (물론, 빛과진리교회의 목사님의 행태는 하나님에게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믿는 자를 넘어지게 하는 행위였다고 생각해요.) 결국, 상대의 티끌보다 내 눈의 들보를 보는 것만이 답인 것 같은데,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신앙생활을 응원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1

      분명히 올바른 교회, 성경의 원리에 입각한 교회들은 있다고 생각해.ㅎ 혹은 지금 있는 공동체 내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보고.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당근 채찍의 개인 사고를 피력해주시죠? 중요해요ㆍ

    • @랑스-l1g
      @랑스-l1g Рік тому

      @@이경근-b7l저도 궁금하네요~ 교회가 왜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건지..

  • @All-Rrounder
    @All-Rrounder Рік тому +3

    목사님 저 다른 이야기지만 질문이 있는데요, 기독교 9문9답 영상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해 짧게 언급하셨잖아요.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이 부분을 좀 더 중심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셨다고 강력히 믿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눈치를 살펴서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진화와 함께 이를 이해하려니 걸리는 게 꽤 많더라구요. 특히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믿기는 하지만 아직 너무 헷갈려요ㅠㅠ
    창조과학에 대한 영상은 잘 봤는데, 진화론 관련 얘기를 조금 더 듣고 싶어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8

      이건 내가 답해줄 수도 있는데, 이미 너무 잘 대답한 곳들이 많아서 채널을 소개해줄게요. '과학과 신학 연구소', '이츠학아카데미' '한국교회탐구센터'

    • @All-Rrounder
      @All-Rrounder Рік тому +1

      @@엠마오연구소 우왕 감사합니다!!

    • @koooo8536
      @koooo8536 Рік тому +2

      전 책 하나 추천이요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란 책입니다. 말씀하신 주제의 입문서라고도 볼 수 있는데, 내용이 깊으면서도 쉽게 풀어 설명된 책이라 술술 넘어갑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양립불가능한 게 아니고, 창조과학은 창조과학을 초기에 주장한 자들도 돌아섰을 정도로 비과학적 비성경적입니다

    • @kidocee
      @kidocee Рік тому +1

      좀더 가볍게 알고 싶으시면 '창조론 연대기' 웹툰을 추천합니다.

    • @All-Rrounder
      @All-Rrounder Рік тому

      두분 다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토옵이
    @토옵이 Рік тому +2

    이번 영상은 노이즈가 조금 많네요. 노이즈 없게 녹음하는게 더 좋겠지만 편집하면서 살짝 만져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아우 죄송합니다. 편집 중에 저도 노이즈 들어간 걸 알았는데, 어색하지 않게 노이즈 감소하는 걸 잘 못하겠더라고요.ㅠ 사실 나머지 영상들도 더 있는데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편만 올리고 나머지는 지웠습니다. 다음엔 꼭 노이즈 신경 쓸게요.

  • @nseaw13579
    @nseaw13579 Рік тому +1

    목사는 신이 아니다. 그저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할, 그리고 구원받은 인간일뿐
    세상의 모든 도구가 나쁘고 좋은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사용하느냐 구원받은 은혜로 사용하느냐
    그리고 상식과 정도를 벗어나면 문제가 되고 터지게 마련이다.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멋지네요ㆍ
      짧은글속에 다담으셨네요

  • @류승환-o7w
    @류승환-o7w Рік тому +1

    목사님이 지적하시는 부분들 동의가 됩니다. 딱 한가지, 의견을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교인을 붙잡기 위한 많은 노력(나쁜 구조, 시스템이라고 언급하신 것들)이 없어지기만 하면, 교회가 진정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요? 저도 그런 이상주의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비판한 적도 있지만, 인간은 결국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를 통하여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목사님께서도 자주 언급하셨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그러한 죄의 문제들, 예수님이 '다 가져와'라고 하시면서 대신 가져가신 거라구요.
    그렇다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과연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인간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할까?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성경 속의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병 낫기를 바라고, 가난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모든 현실의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따라다니던 그 사람들이, 결국 실망감과 배신감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 모습이 제 자신을 포함하여 지금의 교인들 중 대다수의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바라는 무언가, 또는 어떠한 원동력이 없다면 교회에 붙어 있기 힘이 듭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마저도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님 앞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도망갔던 것처럼, 전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인간에게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교인들을 질책하지는 않고 그들의 병을 치료하고, 기적을 일으켜 먹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서 그 시스템을 나쁘다고 정하고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드신 헌금 부분도 목사의 개인 헌금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들을 드러내 주는 것으로 만족을 느끼는 교인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맞게 행위를 조절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벌이든 계급구조든 그 시스템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결국,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적으로 좋고 나쁨보다는, 목회자와 교인을 이끄는 리더들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 이 시스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교인들이 시스템에 물들지 않도록 늘 권면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피라미드식 시스템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낮은 자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교인들은 계급적인 문화가 진정한 하나님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당시 바리새인들과 같이 교인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분들이 핵심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보다는 올바르지 못한 시스템을 강요하고 의지한 빛과진리교회 목사와 리더들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답이 없는 문제이지만 목회자와 리더 분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네요..ㅜㅜ
    너무 교회의 현 구조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비판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드려 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3

      어떤 경험을 통해 교회라는 집단에 회의를 가지게 되셨는지 잘 알겠지만. 😄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출발해 봅시다. 예수님은 분명히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교회가 건강치 못하다는 건 둘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1. 예수님이 구라를 쳤다. 2. 오늘날의 교회가 교회의 원리에 충실하지 않았다.
      저는 두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속죄를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끝낸 게 아니라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허락하셨고, 그 성령님의 내주를 경험한 자들의 모인 연합이 교회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 또한 사람의 연합이기에 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죠. 그러나 생각보다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그런 일들을 어떻게 다루고 대하는지 매뉴얼 수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귀 기울이지 않아서 그렇죠.
      그렇다면 과연 그것을 구현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는가? 네. 저는 보았고, 경험했습니다. 이게 정말 상상 속에만 있는 교회의 모습이 아니구나.
      오늘날 교회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도구들은 말씀처럼 교회 안에서 완벽하게 제하진 못할 겁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적절히 도움이 되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을 ‘복음을 앞서지 않는 선’에서 사용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런 선조차 만들지 않고 사용하는 교회들을 봅니다. 조직적 단결과 수적 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게 극약이든 마약이든 뭐든 먹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 낸 권력 위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안락을 누리려하기도 합니다.
      모두 긍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이고, 대안과 답은 분명히 성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고민과 의견 감사합니다.

    • @류승환-o7w
      @류승환-o7w Рік тому +1

      @@엠마오연구소 맞습니다. 저도 성경이라는 메뉴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앞서지 않는' 이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 같네요!

  • @권형근-g7t
    @권형근-g7t Рік тому

    내가.아는 MJ는 마이클 조던이었는데.. ㅠㅠ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저는 광야같은 홀로의 삶이라서 어떤 소속감에서 자유합니다ㆍ
    잠깐 제가 그들처럼 (맹목적?) 환경 이었다면 목사님글에 결코 공감할수 없을거라 봐요ㆍ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그들삶에서 과연ᆢㆍ
      야곱이 라헬의 요구에 (나로 자식을 낳게하라 )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랴의 문맥을 어찌 해석 할까요?
      베드로도 어찌나를 주목하느냐ㆍ
      구절 본문을 ᆢ귄위자 를 어떤시선으로 볼까요,?(신격화)
      그들삶을 먼저 ᆢ내가 그들이었다면 입장에서 발언의 조심성의 성숙을 요구합니다 ㆍ
      목사님 은 지혜로운 분이니까요ㆍ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목사님ᆢ
    너무논리적이고 반박할수없는 말인거 앏니다ᆢ
    이런생각 해봐요ㆍ
    그들도 권위자에게 순종자세로 생긴 직분위치 에서 어! 이건 이상한대 할때쯤에 이미 지금까지 순종한 나는 뭔가ᆢ억울해 마음에서 우선 그들에게 위로가 선행되야 하는거 필요 하다 여깁니다ㆍ

  • @kbh9039
    @kbh9039 Рік тому +3

    옜날에는 빛과진리교회같은 분위기 많았던것 같은데요
    요즘은 오히려 목사님의 권위가 너무 없는 교회가 더 많아지고있지 않나요 ? 저 느낌이에유 ㅋ ㅋ

  • @그사람-l2r
    @그사람-l2r 2 місяці тому

    친구야
    이 영상 내려라
    한국 교회위해
    1도 도움 안된다.
    그만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