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다 된 지금까지도 내 삶에 영혼은 죽었다 라고 생각할 만큼 큰 트라우마를 남긴 그 사건에 대해서 엄마랑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있었어요. 변명 만들어 늘어놓고 심지어 화를내며 나를 비난하는 엄마를 보며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았었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엄마는 절대로 나에게 본인이 했던 그 행동과 말을 사과 하지 않겠구나. 그게 10년 전 입니다 오늘 방송을 들으며 엄마가 만약에 그 일에 대해서 사과 한다면 난 어떨까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오늘 귀한 이야기 나눠준 Stan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결정이셨겠지만 나눠 주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와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한국 부모님들과 겪은 힘들었던 일들과 이곳에 와서 아이들과 현재 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힘든 감정들에 북받쳐 눈시울 붉히며 봤습니다. 마지막에 치유의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오늘은 아이들과 사진첩 꺼내놓고 옛날 얘기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두 자녀를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들 유아기때 미국와서 키웠고요. 아이들이 대학 마칠때쯤에,아이들이 본인들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더군요. 아들 우선 주의, 신체 비하( 살 빼라고 잔소리한것), 비교하는 말 등을 한것…. 처음엔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지만, 생각해보니 잘못이 있었고, 그래서 사과를 했어요. 한국에서는 부모들이 자식에게 사소히 하는 말들인데, 미국 사는 아이들에겐 큰 상처가 되었더군요 사과하는건 힘들었지만, 다행히 상처가 아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엄마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가 나이가 들면 과거들 ㄷㄹ아보는데 자식들한테 이것 저것 최선을 다했지만 질 못해준것이 죄책감? 미안한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그때 엄마가 소리 질러서 미안해! 그러면 아니 엄마 괜찮아 하면서 노히려 안심 시켜주더라고요 그러니 맘이 더 짠~ 하게 느껴지고 늘 자식을 위해 기도 하는 맘이에요.. 모든 부모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선우님 아드님 훌륭히 잘키우셨네요. God Bless You All!🙏🏻💖❤
❤❤❤오늘은 참으로 특이한 프로그램 이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이민 1세대는 우선 기본정서가 한국에 정서를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데 2 세대는 미국의 정서속에 살면서 많은 혼동을 격어야 할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방송에 참여하신 Mrs. 선우 님 의 자제분 선우 철 님,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
선우철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는 보편적인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자랐는데도 같은 이슈를 갖고 있어요. 제 아이에게는 존재 자체를 존중하려고 부단히 애쎴어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저도 스탠선우님처럼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어요. 지금도 전 제 성장과정에 의문을 가져요. 부모님께 감사하지 않은 것은 아니예요. 그러니까 혼란스러운 거예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분들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그분들이 그 시대에 겪었던 결핍을 저에게는 주시고 싶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반전이 있어요.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키며 존중받으며 컸다고 생각한 제 아이는 마냥 좋은 것은 아니었다고해요. 그것들을 받는 대신 다소 고통스러운 책임감을 동반한다고 생각해요. 가끔은 보통의 Asian parents 를 둔 친구들이 왜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지 알 것 같다고 했어요. 그것이 다소 편한 길이라 했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이미 스탠선우님이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과 서로의 세대를 알 수 있는 편한 대화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주제가 감사해요. 또 이런 의미있는 주제를 다루어 주세요.
3가지 장벽이 이 세들하고 많이 접하게됩니다. 하나는 물론 한국 말과 영어 두번째는 세대차 세번째는 자라난 배경과 문화 차 인 것 같습니다 애들한테 한국말 가르키는게 무엇보다 좀 더 이해 하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좋은아침입니다 . 오늘 정말 진솔한 얘기...지나온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네요...정말 아이들 입장에서 많은 이해를 하지못한부분...하지만 때는 늦었네요...아이들은 다 커 버렸으니....지금이라도. 더 아이들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을 갖어보기를 다짐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선우 미숙님 정말 멋진 아들 두셨어요. 참 따뜻하고 공감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이민1세대로 20년을 미국서 살았고 부모님 초청해서 함께 모시고 있어요.이번 땡스기빙때는 아들과 부모님과 함께 서로의 아픔과 어려움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대화 많이 해야겠어요. 아들에게 내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실수 많이 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부모님께는 최선을 다 하신 것을 알고 이해하고 감사한다고...
우리 세대는 가난이 어떤 지 알았기에 자식에게 공부만이 살 길이고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했죠. 모든 아시아 나라가 대부분 아직도 그리 생각하는 거같아요. 아직도 한국의 학구열이 지나치리만큼 심한 거같네요. 미국에 40년 살아 보니 후회되는 것이 많아요. 너무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대화가 아이들의 정서적 대화보다 훨씬 많았다는 거,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 부분에 대해 늘 미안하다합니다. 지금의 내 교육관은 미국의 그것이 훨씬 옮다 생각하고 손주들에겐 늘 함께 그들의 생각과 고민도 많이 들어 주고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서 많이 시간을 보내고 았습니다😊
머니돈나님, 스탠선우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고 두 아이들은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와는 다른 현실과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는 부모로서 오늘 영상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주고 싶어 미국으로 보내놓고 한국적 마인드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는 세대간 갈등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미국이란 나라에서 살고있기때문만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언어장벽이나 문화장벽으로 이 문제를 풀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자녀와 부모가 평소에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언어가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서로가 이해할수있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84세시고 무학자임에도 백인 이웃들과 소통하는걸 보면서 우리는 너무 영어를 잘해야지 소통할수있다고 믿는 강박속에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자녀와의 대화도 유창하지 않아도 부모의 마음을 전달할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5세 자녀를 둔 이민 24년차 엄마로서 자녀와 부모 양쪽 모두가 이해됩니다 왜 깊은 대화를 못 나누냐는 문제는 아이가 어렸을적 엄마라도 집에 있을 수 있어서 한국말로 대화를 꾸준히 나눌 수 있는 환경이었냐가 좀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한국 예능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그때마다 다른 반응을 보고 이해를 못하면 설명해 주고 헉업 스트레스를 왜 주었는지 상황을 설명하고 그렇지만 그걸로 힘들어서 자기는 아이를 절대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변호사가 직업인 아들에게 너무 서운해서 "넌 얼마나 잘 키우는지 보자"며 화를 내고선 며칠후 " 잘못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었어"라고 사과했어요 자녀와의 관계개선은 너무나 중요한 모든부모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참 좋은 주제였어요🎉😅
저는 두 아이가 있는데, 큰아이는 한국말을 못하고, 작은 아이는 둘다 합니다. 둘다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큰 아이와 저는 점점 멀어지다가 남으로 남았어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에게는 미국에서 자란 어린시절이 없었고, 언어까지 멀어져서 이젠 남보기에 성공한 남의 자식이 되었네요. 물론 저도 제 어머니의 희생을 감사하며 산 것도 아니니, 뭐 내리 사랑으로 치면 공평하기는 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스탠님이 나눠주시는 말씀에 깊은 이해가됐습니다 절로 아멘이 나오더군요 ㅎㅎ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눈물도 나곤 했는데 일단 모든 2세자녀분들께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영상을 통해 저와 자녀들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자녀들과 때론 객관적으로 때론 주관적으로 빌란스를 잘 맞춰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나아갈까 라는 생각에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어서 감사했던것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일단은 아이와 작은 대화라도 항상 따뜻하게 대하다보면 자식이 엄마도 이런 경험 있었냐고 묻는 상황도 오게 되더라구요. 과거 이야기 해주고 요지는 어려운 경험을 통해 또 다른 길이 열린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문화차이 있습니다. 그나마 남편이 미국인이라 공유되는 유머가 있어서 다행이고요. 함께 콘서트나 연극 보러갈 때면 모르는 라인이 있어서 함께 웃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등..
자식한테 이해받을 부분이 많은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 새 알게 모르게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솔직히 나의 부모로 부터 보고 배운 게 많이 없었던 저였고 그런 저의 특성과 다른 양육환경이 만나서 폭발력이 강해졌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웠다면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확실히.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지 않은 저는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교육받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 이해를 못한 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아이들과 소통이 잘 안된다는 것을 더 절실히 깨닫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아이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못 나눈 것이 제일 아쉽네요. 늘 지시와 닥달만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커서 집을 떠난 우리 아이들... 여전히 아이들이 곁에 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마음을 많이 나누기를 충고드려요. 언어가 좀 부족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아이들이 그 마음을 이해해 주리라 믿어요. 저도 엄마로서 처음이었고...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는 것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실수투성이의 엄마였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저를 이해해 줄 날이 오겠죠?
저도 동감합나다. 하지만 아이들과 대화가 가능해져서 제가 경험없이 엄마로서의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은데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나서는 내 스스로 나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확실히 우리 자녀들이 저희 아이를 낳고부터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화이팅!!!!
Thank you so much and appreciate MoneyDonna’s willingness to present this particular topic. Dr. Sunwoo,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nd bringing clarity to what the second generations experience. 🙏
머니돈나, 진.심..으.로 .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그리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스탠, 그리고 출연진 & 제작진 여러분들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좋았고, 특히 조이스의 의견에 공감이 됩니다. 한 가지 청이 있어요. 정말 중요한 점들을 한국어로 말씀하신 부분들이 꽤 됩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2 세들은 그 부분들은 이해를 못 할 거에요. 영어캡션 가능하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어캡션 넣어주신 것처럼요. 영어 캡션 넣어주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조카들한테 이 영상 보내려 해요.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 다. 오늘 이 주제는, 한인 커뮤니티에 주.요. 문.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상들 시리즈로 부탁드려요. Please, please......조카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갈등이 생겨 아픈 마음을 가지고 병풍 가운데 놓은 것 처럼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대로 살다 죽어야 되나 했는데 머니돈나가 이 일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허세요. 귀한 시간내어 인터뷰해주신 선우은숙 아드님 스텐과 머니돈나 진행자님들과 스텝여러분들 한국에서 첫 인사드립니다. 전 이 내용과 관련은 없으나 ..현실적으로 오랜 숙제와같은 이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하기 위해 관련 서적 햔권 읽으려는 수고로움을 외면한 채 마음에 아픔을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뜻깊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며 다른분들도 많이 공유하고 보셨으면 합니다. 유튜브의 순 기능이라 생갹합니다.
이방송은 이민오신 부모 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수 없읍니다 , 이곳에서(미국) 에온것은 부모들의 선택이였으므로 , 죽을때까지 힘들어도 미국을 배우고 살며 자식이크면 자식으로 부터 많이배우고 이해하며 사는 0:30 것이 그들을 위해끝까지 돕고 사랑을 줄수 있는 길인것같읍니다 그런이유로 저는 두아이들 13때 보딩 스쿨에 보내고 , 많이 보고싶고 미안해서 울은적이 많았읍니다 . 우리는 아이들을 부뜰고있으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 우리두아이들은 47 42살입니다 훌륭하게 성공 잘살고있읍니다 . 우리 두부부는 열심히 미국생활을익히고 지금 나이80이넘어도자식과에 관게가 건강합니다 .미국생활 53년됬읍니다 . 한국에 문화를 모르고 배우는 한국말은 임시적 부모의 편리일 뿐입니다 . 미국을 선택했으면 빨리미국인이 돼어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 오늘 주제 넘 좋았습니다.😍 정말 꼬~옥 필요한 주제이네요~ 역시 머니돈나 입니다.👍 지난주 애틀란타가서 조이너스케어 탐방하고 왔는데, 정말 좋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방문이었어요~ 방문을 허락해주신 최대표님 감사합니다. 못뵈고 가서 정말 아쉬웠지만, 방문투어 같이 도와주신 최실장님과 PD 님 정말 또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ove this special contents! It’s a resonating story for both 1st and 2nd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A very good and honest talk from Stan Sonu, well-said! Your mom must be very proud of you!❤️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1.5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팟케스트 소개 해드려도 될까요? Take1.5podcast 입니다. Thank you Stan for your honest conversation. Yes, both can be true. Your story will resonate with so many of us.
![[거의 무삭제] 직장 선배 갈등, 이혼 후 모녀 관계, 연인 갈등까지? 녹화도 못 하고 이어진 상담 폭주!](/img/n.gif)
오십이 다 된 지금까지도 내 삶에 영혼은 죽었다 라고 생각할 만큼 큰 트라우마를 남긴 그 사건에 대해서 엄마랑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있었어요. 변명 만들어 늘어놓고 심지어 화를내며 나를 비난하는 엄마를 보며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았었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엄마는 절대로 나에게 본인이 했던 그 행동과 말을 사과 하지 않겠구나. 그게 10년 전 입니다
오늘 방송을 들으며 엄마가 만약에 그 일에 대해서 사과 한다면 난 어떨까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오늘 귀한 이야기 나눠준 Stan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결정이셨겠지만 나눠 주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와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한국 부모님들과 겪은 힘들었던 일들과 이곳에 와서 아이들과 현재 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힘든 감정들에 북받쳐 눈시울 붉히며 봤습니다. 마지막에 치유의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오늘은 아이들과 사진첩 꺼내놓고 옛날 얘기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두 자녀를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들 유아기때 미국와서 키웠고요.
아이들이 대학 마칠때쯤에,아이들이 본인들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더군요.
아들 우선 주의, 신체 비하( 살 빼라고 잔소리한것), 비교하는 말 등을 한것….
처음엔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지만,
생각해보니 잘못이 있었고, 그래서 사과를 했어요.
한국에서는 부모들이 자식에게 사소히 하는 말들인데,
미국 사는 아이들에겐 큰 상처가 되었더군요
사과하는건 힘들었지만, 다행히 상처가 아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엄마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가 나이가 들면 과거들 ㄷㄹ아보는데 자식들한테 이것 저것 최선을 다했지만 질 못해준것이 죄책감? 미안한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그때 엄마가 소리 질러서 미안해! 그러면 아니 엄마 괜찮아 하면서 노히려 안심 시켜주더라고요 그러니 맘이 더 짠~ 하게 느껴지고 늘 자식을 위해 기도 하는 맘이에요..
모든 부모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선우님 아드님 훌륭히 잘키우셨네요. God Bless You All!🙏🏻💖❤
❤❤❤오늘은 참으로 특이한 프로그램 이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이민 1세대는 우선 기본정서가 한국에 정서를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데 2 세대는 미국의 정서속에 살면서 많은 혼동을 격어야 할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방송에 참여하신 Mrs. 선우 님 의 자제분 선우 철 님,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
Dr.선우의 겸손한 태도에 자랑스런 한국인임이 느껴집니다. 자녀들은 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생명체들입니다. 어디에서 살든 인생은 고해이며 천로역정의 길이죠. 허리케인을 통해 바닷속을 깨끗게 하시듯 역경을 통해 인생들을 정화시켜 귀한 알곡을 추수하시기를 원하시며, 주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면 어떤 어려움도 선하고 아름답게 변화시켜주십니다. 주님께 맡기고 기도로 밀어주면 됩니다.
저도 비슷한 아들이 있어서 공감이 가고, 댓글들도 모두 눈물납니다. 항상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참 좋아요 !! 근데 왜 시작부터 끝까지 왜 이렇게 그냥. 그렇게 슬프지요?? 감사합니다❤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 그 친구들을 위해 시간을 내준 아드님! 진짜 멋진친구네요^^
선우철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는 보편적인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자랐는데도
같은 이슈를 갖고 있어요.
제 아이에게는 존재 자체를 존중하려고 부단히 애쎴어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저도 스탠선우님처럼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어요.
지금도 전 제 성장과정에 의문을 가져요. 부모님께 감사하지 않은 것은 아니예요. 그러니까 혼란스러운 거예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분들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그분들이 그 시대에 겪었던 결핍을 저에게는 주시고 싶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반전이 있어요.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키며 존중받으며 컸다고
생각한 제 아이는 마냥 좋은 것은 아니었다고해요. 그것들을 받는 대신 다소 고통스러운 책임감을 동반한다고 생각해요. 가끔은 보통의 Asian parents 를 둔 친구들이 왜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지 알 것 같다고 했어요. 그것이 다소 편한 길이라 했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이미 스탠선우님이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과 서로의 세대를 알 수 있는 편한 대화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주제가 감사해요.
또 이런 의미있는 주제를 다루어 주세요.
3가지 장벽이 이 세들하고 많이 접하게됩니다. 하나는 물론 한국 말과 영어 두번째는 세대차 세번째는 자라난 배경과 문화 차 인 것 같습니다 애들한테 한국말 가르키는게 무엇보다 좀 더 이해 하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좋은아침입니다 .
오늘 정말 진솔한 얘기...지나온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네요...정말 아이들 입장에서 많은 이해를 하지못한부분...하지만 때는 늦었네요...아이들은 다 커 버렸으니....지금이라도. 더 아이들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을 갖어보기를 다짐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선한 엄마의 모습 많이 닮았네요.
아들님 자랑스럽고, 듬직하시겠습니다. 👍❤️
맞네요
“엄마의 친구들” 과 함께해준 아드님 감사합니다 ❤😊
26:30 이 부분 꼭 명심할게요. 제가 이민 1세대로 이제 어린 두 아이 키우고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인터뷰였어요. 이런 방송해 주신 머니돈나 정말 사랑해요❤
감사 드립니다
우리 부모와 2 세 자녀들이 함께 공유해야 할 주제네요
스탠 선우님 말씀도 너무 잘하고 영어 발음이 너무 clear 해서 이해하기가 쉽네요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주신 스탠 아드님 감사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캘리 살지만 많은 도움이 되서 늘 감사합니다.
그중에 오늘 내용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솔직한 나눔에 깊이 공감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우 미숙님 정말 멋진 아들 두셨어요. 참 따뜻하고 공감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이민1세대로 20년을 미국서 살았고 부모님 초청해서 함께 모시고 있어요.이번 땡스기빙때는 아들과 부모님과 함께 서로의 아픔과 어려움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대화 많이 해야겠어요. 아들에게 내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실수 많이 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부모님께는 최선을 다 하신 것을 알고 이해하고 감사한다고...
우리 세대는 가난이 어떤 지 알았기에
자식에게 공부만이 살 길이고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했죠.
모든 아시아 나라가 대부분 아직도 그리 생각하는 거같아요. 아직도 한국의 학구열이 지나치리만큼 심한 거같네요.
미국에 40년 살아 보니
후회되는 것이 많아요. 너무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대화가 아이들의 정서적 대화보다 훨씬
많았다는 거,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 부분에 대해
늘 미안하다합니다. 지금의 내 교육관은 미국의
그것이 훨씬 옮다 생각하고 손주들에겐 늘 함께
그들의 생각과 고민도 많이 들어 주고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서 많이 시간을 보내고 았습니다😊
우선, 스탠 선우님의 솔직한 인터뷰 감사 드립니다. 2명의 2nd generation 키우는 이민 1세대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게 되고, 좀 더 아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머니돈나님, 스탠선우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고 두 아이들은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와는 다른 현실과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는 부모로서 오늘 영상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주고 싶어 미국으로 보내놓고 한국적 마인드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는 세대간 갈등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미국이란 나라에서 살고있기때문만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언어장벽이나 문화장벽으로 이 문제를 풀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자녀와 부모가 평소에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언어가 영어로든 한국어로든 서로가 이해할수있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84세시고 무학자임에도 백인 이웃들과 소통하는걸 보면서 우리는 너무 영어를 잘해야지 소통할수있다고 믿는 강박속에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자녀와의 대화도 유창하지 않아도 부모의 마음을 전달할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5세 자녀를 둔 이민 24년차 엄마로서 자녀와 부모 양쪽 모두가 이해됩니다
왜 깊은 대화를 못 나누냐는 문제는 아이가 어렸을적 엄마라도 집에 있을 수 있어서 한국말로 대화를 꾸준히 나눌 수 있는 환경이었냐가 좀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한국 예능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그때마다 다른 반응을 보고 이해를 못하면 설명해 주고
헉업 스트레스를 왜 주었는지 상황을 설명하고 그렇지만 그걸로 힘들어서 자기는 아이를 절대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변호사가 직업인 아들에게 너무 서운해서 "넌 얼마나 잘 키우는지 보자"며 화를 내고선 며칠후 " 잘못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었어"라고 사과했어요
자녀와의 관계개선은 너무나 중요한 모든부모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참 좋은 주제였어요🎉😅
저는 두 아이가 있는데, 큰아이는 한국말을 못하고, 작은 아이는 둘다 합니다. 둘다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큰 아이와 저는 점점 멀어지다가 남으로 남았어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에게는 미국에서 자란 어린시절이 없었고, 언어까지 멀어져서 이젠 남보기에 성공한 남의 자식이 되었네요. 물론 저도 제 어머니의 희생을 감사하며 산 것도 아니니, 뭐 내리 사랑으로 치면 공평하기는 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다루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차이가 주는 오해와 갈등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부모 자식 관계가 훨씬 더 어려운 이민 가정의 상황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 영상은 미국에서 2세자녀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되고 적극추천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선우쌤 아드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스탠님이 나눠주시는 말씀에 깊은 이해가됐습니다 절로 아멘이 나오더군요 ㅎㅎ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눈물도 나곤 했는데 일단 모든 2세자녀분들께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영상을 통해 저와 자녀들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자녀들과 때론 객관적으로 때론 주관적으로 빌란스를 잘 맞춰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나아갈까 라는 생각에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어서 감사했던것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미국 사람들이 저렇게 영어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면 미국 살기 넘 좋겠네요. ㅎㅎ 정말 공감가고 참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유익한 대화.... 넘 감사합니다.... 이민 이라는 긴 여정속에서 나름 용기있게 문제를 비리보고, 해결하면서, 자녀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이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영상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 많이 올려 주세요
선우 언니씨 아드님 정말 정곡을짚어서 얘기 잘 하시네요 감사 합나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일단은 아이와 작은 대화라도 항상 따뜻하게 대하다보면 자식이 엄마도 이런 경험 있었냐고 묻는 상황도 오게 되더라구요. 과거 이야기 해주고 요지는 어려운 경험을 통해 또 다른 길이 열린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문화차이 있습니다. 그나마 남편이 미국인이라 공유되는 유머가 있어서 다행이고요. 함께 콘서트나 연극 보러갈 때면 모르는 라인이 있어서 함께 웃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등..
자식한테 이해받을 부분이 많은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 새 알게 모르게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솔직히 나의 부모로 부터 보고 배운 게 많이 없었던 저였고 그런 저의 특성과 다른 양육환경이 만나서 폭발력이 강해졌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웠다면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확실히.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지 않은 저는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교육받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 이해를 못한 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아이들과 소통이 잘 안된다는 것을 더 절실히 깨닫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아이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못 나눈 것이 제일 아쉽네요. 늘 지시와 닥달만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커서 집을 떠난 우리 아이들... 여전히 아이들이 곁에 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마음을 많이 나누기를 충고드려요. 언어가 좀 부족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아이들이 그 마음을 이해해 주리라 믿어요. 저도 엄마로서 처음이었고...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는 것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실수투성이의 엄마였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저를 이해해 줄 날이 오겠죠?
저도 동감합나다. 하지만 아이들과 대화가 가능해져서 제가 경험없이 엄마로서의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은데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나서는 내 스스로 나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확실히 우리 자녀들이 저희 아이를 낳고부터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화이팅!!!!
Thank you so much and appreciate MoneyDonna’s willingness to present this particular topic.
Dr. Sunwoo,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nd bringing clarity to what the second generations experience. 🙏
너무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0대로 아이들을 다 키우고 돌아 보면서 나의 부모 성적표를 보는 거 같습니다
머니돈나, 진.심..으.로 .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그리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스탠, 그리고 출연진 & 제작진 여러분들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좋았고, 특히 조이스의 의견에 공감이 됩니다.
한 가지 청이 있어요. 정말 중요한 점들을 한국어로 말씀하신 부분들이 꽤 됩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2 세들은 그 부분들은 이해를 못 할 거에요. 영어캡션 가능하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어캡션 넣어주신 것처럼요. 영어 캡션 넣어주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조카들한테 이 영상 보내려 해요.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 다.
오늘 이 주제는, 한인 커뮤니티에 주.요. 문.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상들 시리즈로 부탁드려요. Please, please......조카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갈등이 생겨 아픈 마음을 가지고 병풍 가운데 놓은 것 처럼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대로 살다 죽어야 되나 했는데 머니돈나가 이 일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했어요. 자식에게 미안하다라는 말 참 어려운데 해보려구요
미국에 살고 있는 3자녀의 엄마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혹시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아이들의 어려움을 헤아렸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선우은숙님 정말 자녀 잘 키우셨네요.
주제가 참 좋았습니. 공감도 많이. 느끼고요.... 다
미시간 아들 둘 엄마입니다.
항상 고마웠지만 오늘 방송 또한 소중하고 한분한분의 의견이 모두 공감이 가고 댓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세대이고 자녀들과 깊은 대화 나누지 못해서 미안하고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 주제로 같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허세요. 귀한 시간내어 인터뷰해주신 선우은숙 아드님 스텐과 머니돈나 진행자님들과 스텝여러분들 한국에서
첫 인사드립니다.
전 이 내용과 관련은 없으나 ..현실적으로 오랜 숙제와같은 이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이해하기 위해 관련 서적 햔권 읽으려는 수고로움을 외면한 채 마음에 아픔을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뜻깊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며 다른분들도 많이 공유하고 보셨으면 합니다.
유튜브의 순 기능이라 생갹합니다.
뉴욕맨해탄과 서울을 오가며
살고있습니다.
모두들성공한아들,딸들을 두었다고
부러워하는데,나는 최대표님질문 등
선우미숙님아들 Dr.스텐선우 인터뷰
느끼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동영상을 보네요 ❤
매우매우 고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꼭 다시해주세요
너무 많이 미안하고 후회되고
생각하게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참 유익한 시간... 감사해요 ~^^
좋은 방송 잘 들었읍니다 이민 1세로 3자녀를 키운 부모로서 공감 대는 부분이 많았읍니다.
저희 아이들이 20대라서 다른 생각들을 가질 것 같지만, 이 유투브를 같이 보면 대화의 장을 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신 스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늘 미안한 마음 뿐이었는데 시간을 만들어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오늘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네요. 기획력 최고입니다!
이방송은 이민오신 부모 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수 없읍니다 , 이곳에서(미국) 에온것은 부모들의 선택이였으므로 , 죽을때까지 힘들어도 미국을 배우고 살며 자식이크면 자식으로 부터 많이배우고 이해하며 사는 0:30 것이 그들을 위해끝까지 돕고 사랑을 줄수 있는 길인것같읍니다 그런이유로 저는 두아이들 13때 보딩 스쿨에 보내고 , 많이 보고싶고 미안해서 울은적이 많았읍니다 . 우리는 아이들을 부뜰고있으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 우리두아이들은 47 42살입니다 훌륭하게 성공 잘살고있읍니다 . 우리 두부부는 열심히 미국생활을익히고 지금 나이80이넘어도자식과에 관게가 건강합니다 .미국생활 53년됬읍니다 . 한국에 문화를 모르고 배우는 한국말은 임시적 부모의 편리일 뿐입니다 . 미국을 선택했으면 빨리미국인이 돼어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 오늘 주제 넘 좋았습니다.😍 정말 꼬~옥 필요한 주제이네요~ 역시 머니돈나 입니다.👍 지난주 애틀란타가서 조이너스케어 탐방하고 왔는데, 정말 좋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방문이었어요~ 방문을 허락해주신 최대표님 감사합니다. 못뵈고 가서 정말 아쉬웠지만, 방문투어 같이 도와주신 최실장님과 PD 님 정말 또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 때 치유책은 한 가지 입니다.
미안하다.
이 한 마디에 자녀는 모든 설움이 치유 됩니다.
그런데 유교적 사고방식인 많은 부모들은 이 한 마디를 자녀에게 하는 것을 상상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아요 저희도 모르게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나름데로 부모들은 최선을 다하고 자식들을잘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면에 자식들은 부모들의 의지와는달리 상처를 받지요 language barrier 땜인것이 큰것 같아요
He is a great guy. Thank you.
Love this special contents! It’s a resonating story for both 1st and 2nd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A very good and honest talk from Stan Sonu, well-said! Your mom must be very proud of you!❤️
참 귀한 주제이고 아주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 합니다. 이 컨텐츠가 1세대의 부모들에게 도움이될 뿐만 아니라 2세대 자녀들에게도 큰 도움이될 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한국말이 나올때 영어 자막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
한국말을 이해못하는 2세들도 보게 영어자막을 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너무 좋은 영상이라 우리 애들에게도 보여주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영어 caption 설정하면 영어자막 나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선우미숙님의 아드님이 나오셔서 영어로 하니 우리 자식들이 이해할수있어 이 영상을 얼른 보냈어요 정말 공감이 됩니다 아드님이 엄마 많이 닮았어요 ㅎㅎ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1.5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팟케스트 소개 해드려도 될까요? Take1.5podcast 입니다. Thank you Stan for your honest conversation. Yes, both can be true. Your story will resonate with so many of us.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It's a very empathetic and sincere interview. The son's mature insight is truly impressive.
Thanks from Seoul.
Thanks for the meaningful and useful stories!
훌륭한 아들 기르셨네요, 선우xx님.
제 아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됐어요, 비슷한 나이거든요.
Thank you for the sharing story from the 1st and 2nd generation as 1st gen I hear the same stories from my two sons who are grown ups.
아들 잘 키우셨네요(1세대 엄마)
You are cool, Stan!(second generation)
오모나❤😊
👍👍👍
I don't remember that when tears in my eyes. It's a good subject to bridge the gap. It's from New York country man near retirement.
❤
참 말안통하는 자식이군요 마음이 짠합니다
Great contents!
이것도 문화 차이이고 제가 이민 1세대라 그럴까요? 시작부터 끝까지 가슴 한켠이 짜안~해지네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