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인상적인 영화였지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도 재개봉을 했구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작품들 중에선 제일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Shane을 현대물로 리메이크를 하면 바로 이 영화가 되지요. 말 대신 차를 탄 고독한 사나이. 제임스 샐리스의 원작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작가의 아이디어의 시작은 Shane이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라이언 고슬링의 눈빛과 특히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라이언이 쿡의 머리에 겨눈 것은 이쑤시개가 아니라 총알입니다. 처음 영화를 보았을 때, '이쑤시개로 겨냥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했던 것이 대체 기억으로 저장되어서 잘못된 사실을 녹음했네요. ^ ^ ;;;;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죄송합니다. 지적해 주신 진승이 님에게 감사드려요~ 근데.... 이쑤시개였어도 재밌지 않았을까요? ^ ^
@@zakzamisang2241 어느 정신나간 씨박새기가 그런 복창털리는 소릴 했는진 몰라도 전혀 그렇지 않으니 상심마시기 바랍니다. 꽤 오래전 글이라 읽긴 하실까 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답글도 달아주시니 감동이네요. 무슨 일을 하시던 이렇게 근성있는 모습으로 하시면 승승장구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딩동댕! 네 그렇습니다. 어느 분이 댓글로 맨 먼저 지적해주실까 기다렸어요. ^ ^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나서 같이 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머리에 총알도 좋지만 이쑤시개를 겨냥하면 어땠을까?"했었지요. 근데 그게 저에겐 영화 속 장면으로 기억된 거지요. 때때로 엉뚱하게 기억해 놓고 그게 진짜라고 착각할 때가 있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랬네요. 심지어 녹음을 하면서도 그렇게 해놓고선 업로드 직전에야 아차! 했지만, 1.수정하려니 녹음을 다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었고 2.누군가 지적해주시면 상품이라도 드려야지. 뭐 그랬답니다. ^ ^ ;;; 꼼꼼하게 봐주시고 지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메일로 혹시 주소라도 주시면 선물 보내드릴게요~
아. 감사합니다. 제가 지쳐서 그만두기 전에 더 많은 전도가 필요합니다. ^ ^ '드라이브'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남성적 매력은 폭발적이죠. 정말... 'LA 컨피덴셜'의 러셀 크로우 이후로 이런 수컷수컷스런 매력이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연애도 못하고 리얼돌을 안고 사는 찌질이로 나오던 모습과는 정말 다른 모습. 그 3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 )
전에 소희 "출발비디오여행"식 리뷰에서는 그저 그런(?) 액션 영화 인듯했는데...작자미상님 리뷰보니 왠지? 영화가 좀 달라보인달까요? ㅎㅎ 첨 이영화 볼때는 무슨 남주인공이 왜이리 오지랍이 넓은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순정남이고 한편으로는 정의 로운 면이 큰 남자였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래서 영화는 제대로 보고 제대로 느껴야하는 것같습닏. 그리고 이영화 보느까 정말로 80년대 영화와 문화를 오마주한것같은데..저는 특히 마지막에서 A-ha의 Take on me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뭘까 여주인공의 모습도 비슷하고 경주라는 테마도 좀 비슷하고 전체분위기가 좀 80년대 드라이브 씬을 오마주한듯해서요...아무튼 정말로 잘봤습니다...그리고 대사 대신에 임재범님의 "너를위해" 가사 정말로 센스 짱이셨습니다.^^
이 영화 개봉했을때 봤는데, 사실 내용이 잘 기억 안 나더라구요 . 리뷰보면서 기억을 더듬어보았어요. 심지어 여자주인공은 아예 관심밖이었나봐요.ㅎㅎ 리뷰 보면서 여주인공이 캐리 멀리건이었나하고 깜놀..ㅎㅎ 이 영화를 라이언 고슬링 땜에 본거 같고, 딱히 특별한 감흥은 없었던거 같은데, 전감독님 덕분에 새로운 관점으로 봅니다. 다시 보면 또다른 느낌일거 같네요. OST도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다음번 영화 리뷰도 너무 기대되요. 제가 못 본 영화를 하실지, 봤지만 제가 봤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과 관점으로 하실지... 우여곡쩔에 곧 방문하시죠? 그때 뵈어요~ 🤗
@@zakzamisang2241 베스트 영화라..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 많은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히치콕 감독 영화들. 미쉘 공드리감독의 수면의 과학 너무 좋아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는데 벌써 제목부터 재미없겠다며.. 그래서 예전부터 영화는 혼자보러 다녔어요 ㅎㅎ 에단 호크 넘 좋아해서 비포 시리즈 너무 좋아하고 특히 비포 선셋은 정말 여러번 봤어요. 몇 년전에 드니 빌뢰브감독의 "Incendies"라는 영화를 우연히 봤었는데, 그때는 감독도 너무 생소했고(이젠 너무나 유명하지만), 배우들도 다 낯설었는데, 영화보고 그 여운이 한동안 오래 남았어요..표현력이 영 딸려서 그 느낌을 표현할수가 없네요. 암튼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혼자 영화제가서 심야영화부터 내리 10편 가까이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땡기는(?) 영화가 없네요. 왜 일까요? 그나마 작자미상 덕에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제가 몰랐던 좋은 영화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가뜩이나 올해는 플로리다 밖을 나갈 수도 없을거같은데, 전 감독님의 애정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프랙처 드라이브 블레이드러너 2049까지 표정변화가 없는 배우죠? 내 인생을 건드리면 받은 만큼 반드시 돌려 줍니다 리뷰에 음악을 세심하게 신경 쓰셨네요 갠적으로 달콤한 인생은 선의 세계를 다룬 조금은 난해한 수작입니다 작자미상님이 바라보는 견해가 날로 궁금해지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명작으로 남지는 않았지만 마음 한켠 어떤 부위에 잊혀지지 않는 영화로 남은 그런 작품인데요... 아예 새 영화 한편 보는 그런 느낌으로 보는 내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쉐인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영화였지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도 재개봉을 했구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작품들 중에선 제일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Shane을 현대물로 리메이크를 하면 바로 이 영화가 되지요. 말 대신 차를 탄 고독한 사나이.
제임스 샐리스의 원작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작가의 아이디어의 시작은 Shane이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라이언 고슬링의 눈빛과 특히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이런게 명작이죠 ㅋ 괜히 있는폼 다잡고 못알아듣는 의식의 흐름이나 다잡는 영화보단..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하기 쉽지 않으셨을것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영화보고 여운이 많이 남았었는데 리뷰도 좋았어요👍🏻
대에박~!!!!전감독님 놀라운 예지력에 엄지척이요~드라이브 9월에 CGV에서 재개봉 하네요~^^
아. 그런가요? 왜 재개봉을 한대요? 예지력은 무슨... 그냥 좋아하는 영화라서 한 거죠. 소발에 쥐잡기. 제발 구독자 좀 늘어서 제가 안정된 맘으로 리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
라이언이 쿡의 머리에 겨눈 것은 이쑤시개가 아니라 총알입니다.
처음 영화를 보았을 때, '이쑤시개로 겨냥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했던 것이
대체 기억으로 저장되어서 잘못된 사실을 녹음했네요. ^ ^ ;;;;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죄송합니다.
지적해 주신 진승이 님에게 감사드려요~
근데.... 이쑤시개였어도 재밌지 않았을까요? ^ ^
방안에 모기가 들어와 괴롭혀도 멈출 수 없는 마력의 유튭 작자미상 zzms 포에버🥰
노력 중. 고래도 춤 추게 한다니 나도 춤이나... 땡큐~~
안녕하세요. 상일님,
다음 팬클럽카페 운영자였던 동민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국내 관객수가 그렇게 적었는지는 몰랐네요.;
상일님의 유머섞인 코멘터리와 음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아. 반가워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 ^
드라이버 리뷰에 진심이신 게 느껴져요. 작자미상 님 덕분에 조금 더 폭넓게 해석하고 갑니다❤
영화만큼이나 시같은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하지만 떠나야 하는 그 남자의 그 눈빛이 잊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College의 A real hero, Kavinsky의 nightcall을 저작권 문제로 들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Oh my love도 원곡을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이 영화의 OST 앨범 전체가 정말 멋지지요. ^ ^
작자미상!
한마디로 Best of Best 입니다ㅡ
저는 넷플릭스 영화 보고 이분채널을 봤는데
돌려보기 했답니다!
작자미상!
제 점수는 백만입니다!
우리가 현실속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마초이자 영웅.....
그이름도 고슬고슬한 라이언 고슬링~
리뷰에 진심이 가득이군용~~~ㅋ
리뷰에 정성이 듬쁙.....👍👍👍👍
감사합니다. 정성은 듬뿍, 수익은 제로. 채널의 현실. 하지만 극소수라도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으니 감사~
🎬라라랜드에서의 로맨팈 뮤지션이엇던 라이언 고슬링만 알던 전...반전의 모습을 연기한~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려 자신의 목숨까지 내건 맹독성 전갈의 연기에 대한...리뷰와 설명 감사히 잘 감상햇습니다~ 전감독님 덕분에 📽영화사이트에서 꼭 찾아봐야겟습니다용👍👍👍👍👍👍👍👍👍
잔인한 장면은 주의하세요~ ^ ^ ;;;
진심 라이언 고슬링 넘 좋다..❤
길고 자세히 분석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긴 리뷰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아서 최근에는 전보다는 다소 짧게 리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짧아도 그 수준이 떨어지지는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그렇군요
전 단순 힐링타임용 수준의 리뷰를 넘어서 심리학적으로 깊게 짚어 주시다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채널을 시청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댄싱머신-l2g 참으로 감사합니다. 몇 개월 내에 구독자가 10배로 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결국 사라지겠지만, 일단은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도 쉐인 생각났어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한번 보기시작하면 중간에 끊을수 없는 리뷰~
늘 감사합니다~ 주변에 강제로 구독 좀 시켜 주세요~ ^ ^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집중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는 활동 중단하셨지만 남아있는 영상들 모두 하나하나 꼼꼼히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거지 같다' '최불암 어르신이 영화 소개하는 것 같다. 관둬라'와 같은 싸가지 없는 댓글들이 많았었기에 매우 상심했었는데... 좋은 취향을 가지고 계시군요. ^ ^ ;;;;;
@@zakzamisang2241 어느 정신나간 씨박새기가 그런 복창털리는 소릴 했는진 몰라도 전혀 그렇지 않으니 상심마시기 바랍니다.
꽤 오래전 글이라 읽긴 하실까 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답글도 달아주시니 감동이네요. 무슨 일을 하시던 이렇게 근성있는 모습으로 하시면 승승장구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어쩜그리 가사와 남주속마음이 딱 들어맞나요. 음악감독 임재범 인거죠??😜
사랑하니깐 보내줘야한다는...
아, 다시 설레여보고싶네요^^
동감해 주시니 기쁘네요. ^ ^
임재범의 노래와 이 영화를 연결하는 생각은.... 작자미상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혼자 미소 지어 봅니다.
^ ^ ;;;;;
저작권 문제만 없다면 그냥 그 노래를 영상 위에 깔았으면 좋겠지만....
@@zakzamisang2241
대놓고 깔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져요. 마치, 대놓고 베드씬보다 속적삼만 걸친 색시가 더 야하듯ㅎㅎ
본편보다 더 재밌는 리뷰, 감독님 노고 잊지않고 볼께용^^
아 뭐지 하면서 정말 딱이다 했죠. 어떻게 그렇게 연관시킬 생각을.. 바로 임재범님의 노래가 떠오르시던가요? 암튼 역시 대단하십니다 👍😁
@@seheeson8049
한국에서 티비를 보다보면, 저같은 상황이거나 비슷한 상황이지만 코미디일때 백발백중 임재범 고해가 흘러나와요ㅎㅎ
1분 10초 부터 나오는 음악 알 수 있을까요??
2:30부터 드라이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주 만날때부터 나오는 영상 음악이 뭔가요..? 너무 좋아요 ㅠㅠ
영화의 원곡은 사용하면 저작권에 걸려서 artlist에서 저작권을 구입한 음악이에요.
유튜브 링크는 아래에...
ua-cam.com/video/i7KdI6Pfe1M/v-deo.html
작자미상 : zakza misang 감사합니다:)
20:20 머리에 이쑤시개를 조준하는 게 아니라 총알입니다
딩동댕! 네 그렇습니다. 어느 분이 댓글로 맨 먼저 지적해주실까 기다렸어요. ^ ^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나서 같이 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머리에 총알도 좋지만 이쑤시개를 겨냥하면 어땠을까?"했었지요. 근데 그게 저에겐 영화 속 장면으로 기억된 거지요. 때때로 엉뚱하게 기억해 놓고 그게 진짜라고 착각할 때가 있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랬네요.
심지어 녹음을 하면서도 그렇게 해놓고선 업로드 직전에야 아차! 했지만,
1.수정하려니 녹음을 다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었고
2.누군가 지적해주시면 상품이라도 드려야지.
뭐 그랬답니다. ^ ^ ;;;
꼼꼼하게 봐주시고 지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메일로 혹시 주소라도 주시면 선물 보내드릴게요~
나레이션이 개변태 느낌이예요 오우예 ㅋㅋ
난 이런 영화가줗더라 소수영화광의 예찬을 받는 영화들
그렇긴 한데... 그런 영화를 리뷰하면 구독자도 최소한의 제작비도 생기지 않음을 이 채널이 입증해 주고 있지요.
서로의 끌림과 만남이 가져올 비극은 아무도 알수없죠.
고슬링의 남성미에 반해버린영화였습니다
저희 신랑도 드뎌 작자미상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폭넓은 지식과 관찰력이 놀랍다고...하네요
아. 감사합니다.
제가 지쳐서 그만두기 전에 더 많은 전도가 필요합니다. ^ ^
'드라이브'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남성적 매력은 폭발적이죠.
정말... 'LA 컨피덴셜'의 러셀 크로우 이후로 이런 수컷수컷스런 매력이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연애도 못하고 리얼돌을 안고 사는 찌질이로 나오던 모습과는 정말 다른 모습.
그 3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 )
@@zakzamisang2241 강한인상을 남겨준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런그녀'에서의 고슬링이 저에겐 첫만남이여서 강렬하긴하나 모지리라서
그뒤에본 노트북과 라라랜드에서의 로맨틱함에 같은사람이 맞나싶게 놀랐는데
드라이브는 또 다른 마력이네요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zakzamisang2241 전도중입니다 할렐루야 ~
@@mana1234ekqjr 감사합니다. 아멘~ ^ ^
전에 소희 "출발비디오여행"식 리뷰에서는 그저 그런(?) 액션 영화 인듯했는데...작자미상님 리뷰보니 왠지? 영화가 좀 달라보인달까요? ㅎㅎ 첨 이영화 볼때는 무슨 남주인공이 왜이리 오지랍이 넓은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순정남이고 한편으로는 정의 로운 면이 큰 남자였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래서 영화는 제대로 보고 제대로 느껴야하는 것같습닏. 그리고 이영화 보느까 정말로 80년대 영화와 문화를 오마주한것같은데..저는 특히 마지막에서 A-ha의 Take on me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뭘까 여주인공의 모습도 비슷하고 경주라는 테마도 좀 비슷하고 전체분위기가 좀 80년대 드라이브 씬을 오마주한듯해서요...아무튼 정말로 잘봤습니다...그리고 대사 대신에 임재범님의 "너를위해" 가사 정말로 센스 짱이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음악 부터 모든 것이 80년 대 분위기를 일부러 추구한 영화지요. 칸느에서 감독상을 괜히 줄리가 없지요. 정말 잘 만든 작품입니다.
이 영화 개봉했을때 봤는데, 사실 내용이 잘 기억 안 나더라구요 . 리뷰보면서 기억을 더듬어보았어요. 심지어 여자주인공은 아예 관심밖이었나봐요.ㅎㅎ 리뷰 보면서 여주인공이 캐리 멀리건이었나하고 깜놀..ㅎㅎ
이 영화를 라이언 고슬링 땜에 본거 같고, 딱히 특별한 감흥은 없었던거 같은데, 전감독님 덕분에 새로운 관점으로 봅니다. 다시 보면 또다른 느낌일거 같네요. OST도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다음번 영화 리뷰도 너무 기대되요. 제가 못 본 영화를 하실지, 봤지만 제가 봤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과 관점으로 하실지...
우여곡쩔에 곧 방문하시죠? 그때 뵈어요~ 🤗
이 영화,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영화인데....
세희님의 베스트 영화는 무엇일까요?
@@zakzamisang2241 베스트 영화라..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 많은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히치콕 감독 영화들. 미쉘 공드리감독의 수면의 과학 너무 좋아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는데 벌써 제목부터 재미없겠다며.. 그래서 예전부터 영화는 혼자보러 다녔어요 ㅎㅎ 에단 호크 넘 좋아해서 비포 시리즈 너무 좋아하고 특히 비포 선셋은 정말 여러번 봤어요. 몇 년전에 드니 빌뢰브감독의 "Incendies"라는 영화를 우연히 봤었는데, 그때는 감독도 너무 생소했고(이젠 너무나 유명하지만), 배우들도 다 낯설었는데, 영화보고 그 여운이 한동안 오래 남았어요..표현력이 영 딸려서 그 느낌을 표현할수가 없네요. 암튼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혼자 영화제가서 심야영화부터 내리 10편 가까이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땡기는(?) 영화가 없네요. 왜 일까요? 그나마 작자미상 덕에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제가 몰랐던 좋은 영화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가뜩이나 올해는 플로리다 밖을 나갈 수도 없을거같은데, 전 감독님의 애정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한국인의 밥상 영화편인줄 알았어요.
그렇군요.
최근 친해진분들이 너무 영화를 좋아해서 대화에 낄수가 없더군요~
시간내어 영화공부 중인데...
우와~~~~ 사실 충격받았습니당~
넘 대단하신것 같아요~~~~!!!!!!
리뷰가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는것 같아요~~~~ㅋ^^❤
(그동안 영화안보구 뭐하고 살았는지ㅜ)
매불쇼에 라이언님이시죠?
오랜만에 리뷰 제대로 하시분 만났네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
이채널 제발떡상가길~~
감사합니다. 그런데 2년 넘게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젠 예전처럼 자주 업로드도 안 하니까요. 그래도 좋은 기원을 해주셔서 그 마음 만으로도 많이 기쁩니다.
프랙처 드라이브 블레이드러너 2049까지 표정변화가 없는 배우죠? 내 인생을 건드리면 받은 만큼 반드시 돌려 줍니다 리뷰에 음악을 세심하게 신경 쓰셨네요 갠적으로 달콤한 인생은 선의 세계를 다룬 조금은 난해한 수작입니다 작자미상님이 바라보는 견해가 날로 궁금해지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좌우 대칭이 완벽한 조각 같은 미남은 아니지만, 그 한쪽이 약간 기울어진 눈과 미소, 그리고 깊은 눈빛이 언제나 매력적이에요. 채널에 관심, 감사합니다. ^ ^
그런데 전당포 주인은 왜 훔쳐간 물건이 없다고 진술한건가요!?너무 궁금해요!!!ㅎ
흑우 엔딩
특송 예고편 보고 베이브 드라이버 많이 표절했겠지~~~예상했는데
드라이브, 트랜스 포터 2, 레옹을 많이 표절했네요~ 좋은건 알아가지고~
다른 영화의 특정 요소를 가져왔어도 최소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를 잘하기를 기원해요~
나레이션 금지. 못 듣것다.
말이 만노. 아이고
적당히 설명해라 설명충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