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째주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과 세종시 부동산 규제완화 필요성 대두-세종부마의 주간뉴스 브리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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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마스터"를 꿈꾸는
킹, "세종의 사위"를 자임하는
"세종부마"입니다.
돌뿌리에 채여 사무실은 잠시 쉬어갑니다.
조만간 오픈하기 전까지 현재 모습으로 찾아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종시 부동산 마스터를 꿈꾸는 세종의 사위, 세종부마입니다. 매주 전해드리는 세종부마의 뉴스 브리핑(10) 시간으로 오늘은 “2022년 4월 2째주(4월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과 “세종시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성 고개”라는 대전일보 2022년 4월 11일자 보도자료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세종시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성 고개”라는 대전일보 2022년 4월 11일자 보도자료를 먼저 리뷰하고 다음에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조사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일보 “세종시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성 고개”라는 보도자료는 “세종 주택가격 하락폭과 하락기간 전국 최고 수준”이다. “재산권 피해 등 고강도 3중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라는 골자의 기사인데요.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가 거듭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 적용할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떨어진 것은 물론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9개월 넘게 마이너스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단, 규제 완화가 이른 시일 내 현실화될 때 부동산 가격 폭등과 함께 시장 참여자들의 혼돈 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우려는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7.2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공시가격 변동률(19.05%)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년 연속 두 자릿 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지난해 대비 29.33% 상승하면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고 이어 경기(23.20%), 충북(19.50%) 등의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세종은 -4.57%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했는데요. 지난해 70.24%로 전국 평균(19.05%)은 물론 인천(13.60%)·경기(23.94%) 등 수도권보다 월등히 높았던 공시가격이 1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으로 돌아선 셈입니다.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만 한국부동산원발표 전국주택가격동향에서 보듯 아파트 매매가격도 매주 내림세에 있습니다.
행정수도 완성 등 대형 호재로 2020년 8월에 전국 매매가 평균 0.7% 상승할 때 세종시는 9.5%까지 오른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급등 피로감에 더해 매물적체 등으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면서 작년 8월 이후 하락세에 접어 들면서 9개월여 지속하여 하락 중에 있는 시장상황이 부동산 규제완화 목소리의 진원지라는 것입니다.
현재 세종은 3중 규제 즉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2017년), 조정대상지역(2016년)으로 묶여 있습니다. 수도권과 동일하게 묶여있는 유일한 지역인데요 전국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고강도 규제하에 있습니다. 세종시 일부 아파트단지 34평이 4억원 대까지 하락한데 이어 거래절벽으로 부동산시장이 한겨울인데 세종을 서울과 수도권 수준으로 규제하는 것은 “개인 재산권 침해”라는 이유입니다.
다만, 규제 해제가 시기상조라 하는 전문가 의견을 빌리면, 워낙 부동산 호재에 대해 민감한 세종시여서 규제완화 시 가격 폭등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제완화는 검토할 시점에 와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부동산원이 2022년 4월 2주(4.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먼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입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는데요. 수도권(-0.02%→-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0%→0.00%)은 보합세 유지, 지방(0.01%→0.01%)은 상승폭 유지했습니다. (5대광역시(-0.03%→-0.03%)보합세 유지, 8개도(0.04%→0.05%)상승, 세종시는 (-0.08%→-0.20%)로 하락폭이 커졌는데요. 주요 지역에서 매물적체와 하락거래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는 평가입니다.
시도별로는 전북(0.10%), 경남(0.10%), 경북(0.06%), 강원(0.05%), 제주(0.05%) 등은 상승, 서울(0.00%)은 보합, 세종(-0.20%), 대구(-0.13%), 대전(-0.07%), 전남(-0.02%), 충남(-0.02%) 등이 하락했습니다.
다음은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입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 축소됐는데요. 수도권(-0.03%→-0.03%)와 서울(-0.02%→-0.02%)은 하락폭 유지했고, 지방은(0.00%→0.00%)로 보합세 유지했고, (5대광역시(-0.03%→-0.04%)하락, 8개도(0.04%→0.04%)상승폭 유지, 세종시는(-0.20%→-0.19%))로 일부 단지 상승했으나, 입주물량 영향 계속되며 하락세는 지속되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충북(0.08%), 전북(0.07%), 경남(0.07%), 경북(0.06%), 울산(0.04%) 등은 상승했고, 부산(0.00%)은 보합, 세종(-0.19%), 대구(-0.19%), 인천(-0.07%), 대전(-0.06%), 전남(-0.04%) 등은 하락했습니다.
다음은 세종시 2021년과 2022년 4월 2째주 동기간 대비 매매 및 전세가 비율 비교입니다. 매매가율은 동기간 대비 2021년도는 2.79% 상승, 2022년도 -2.84% 하락했고요. 전세가율은 2021년는 9.4% 상승, 2022년도는 -4.5%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일보 “세종시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성 고개”라는 2022년 4월 11일자 보도자료를 리뷰하고 2022년 4월 2째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알아본 저는 세종의 사위, 세종부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