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vs 둔한사람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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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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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사람은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에 너무 큰 불편함(스트레스)을 느껴서 그걸 느끼고싶지 않기 때문에 착하게 행동허는 것임
결국 자기 편하려고(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착한 행동 하는 건데 남들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게 맞다
남들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동 한다기보다는 이렇게하면 기분나쁠거 같아서 난 조심했는데 얘는 나한테 이렇게 막 대하네? 라는 기전에서 피해의식 느낄 가능성이 더 클거임 아마
@@springartemis배려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른데 돌아오는게 없다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정도면 결국 본인도 똑같이 배려받고싶은 마음인 거 아닐까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너어랑나아랑 돌아오는게(+) 없다고 피해의식을 느끼는게 아니라 나한테 막 대한다(-) 는 생각이 들때 피해의식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그니까 막 대한다거나 잘 대해준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그냥 평범하게(0) 대하시면 돼요
그럼 웬만해선 착한사람들은 피해의식 안 느낍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그랬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기부를 하고 직접 난민 지역에 가셔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선의를 배푸는 걸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세상에 이로운 일임
근데 자기 편하려고도 맞지만 결과적으로 상대를 배려해주면 상대가 편하지 않나 ? 나는 남을 위해 이렇게 해줬는데 대우가 왜이러지 ? 라는 생각을 한다는 건 상대가 나한테 기본적인 대우도 안해줬다는 거 아닌가 기본적인 대우라는 건 그냥 기본적인 예의 갖추기 뭐 등등 ..? 착한사람 = 피해의식 있다 이거는 좀 툴을 크게 잡은 듯 ㅠ
저는 둔한 사람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행복을 줄 수도 있고 나 또한 행복해지도록 “현명하게 착해”지려 합니다.
앞서 극도로 착하다는 사람들의 선행은 전제가 잘못된 이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마음에서 하는 봉사 및 선행에서 자기 만족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감을 느끼면 앞으로의 행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확률이 크고, 선행이라는 행위 자체는 사회를 풍족하게 만드는 건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죠.
다만 문제는 어릴 적 부터 배우듯이 봉사는 무언가를 바라고 하면 봉사가 아니죠. 선행도 마찬가지구요
자기 만족감에 근거해 설명해보자면 그런 이타심은 결국에 돌아오지 않을 때, 결국 그 선행에 대한 역체감이 더 크게 돌아오죠.. 그렇기에 잘못된 생각과 감정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선행에 행복감을 가지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선행에서 행복감을 찾으니 나와 타인 모두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거죠.
둘 다 피곤해요
어쩜 이렇게 잘알지 여윽시 인생2회차….
그런기준이 착한줄만알았는데 나이먹고보니 나쁜행동들이많더라구요 방어적이고 피해의식이많은부류가 많더라구요
극한으로 착한건 사실 없지 않을까?
나도 그리 생각함
위선도 선임
수동공격
올~ 맹자가 묵가를 비판한 근거!!!
🤣🤣🤣🤣🤣🤣
ㄹㅇㄹㅇ 극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