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z1wy4dr5z 솔직히 말 합시다 진짜 류가 선보다 국내에서 잘 햇다고 봐요?매체나 유트브 언론들이 류하고 선하고 견주는거 봣어요?간접적으로 비교되잖아요 두 선수 다 크보에서 뛰었으니 류가 매자서 그정도햇으면 선이 그정도할거라는건 합리적이 추론이죠 선하고 비빌수있는 선수는 오로지 박찬호 뿐 왜?비교할수없으니까 선이 류보다 압도적으로 위 인데 류하고 비교하는건 거의 못 봣어요 다른데가서 이렇게 뎃글 써 보세요 웃어요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서 릴리스 하니 공이 저공비행하며 끝에가서도 무브먼트가 살아있으니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얼마 안나 타자들이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지요...게다가 슬라이더까지 130대 중후반을 찍었으니 이게 직구인지 슬라이더인지 헤맬수밖에....선동열........웅장해진다 ....
@@itsmylife-nowOrNever ㅋㅋㅋㅋ 님 운동 안해보셨죠?오른손으로 공 던질때 왼쪽 무릎에 몸무게 순간적으로 다 실립니다. 운동을 글로 배운 사람들이 댓글을 진짜로 다는구나...동영상 2초 쯤 영상 천천히 느린 화면으로 보세요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갈지 안갈지 연구 좀 해보세요 아 진짜 댓글 달아주기도 귀찮다 욕나오네
@@무능무책임무당맹신윤 게으른 선수는 저 경지까지 절대 못가죠. 아마 무릎과 어깨 팔을 보호하기 위해서 훈련을 약하게 했던 걸 훈련을 열심히 안한것 처럼 보였을수는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천재성과 기량만 높은 수준이라면 훈련은 약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기량이 부족한 선수들이 고강도 훈련을 하구요 확실한건 고등학교까지는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몸이 회복도 빠르고 버티어 줬을 거구요 프로생활하면서 회복을 위해 게을러 보였을수는 있겠네요ㅋㅋㅋ 아무튼 뛰어난 선수가 된 후에는 열심히 하든 게을러 지든 뛰어난 선수죠
80년대 야구 수준이 뭐.. 통산 1점대 선발 나올수도 있지 이랬는데... 와.. 그냥 팔이 채찍이네... 디셉션 동작도 좋고... 왼다리 착지 안정감이랑 허리회전 그냥 완벽 그자체... 거기다 공이 너무 좋으니 릴리스 후 공이 중간에 한번 멈췄다 갑자기 쭉 빨리는느낌...
볼이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듯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공을 눌러주어서 낮은 궤도에서 그대로 쭈욱 밀려들어 가는 느낌. 마지막 포수 미트에서 떠오르는 느낌의 투구도 있다. 시속으로 보면 146~8km 로 계속 찍히는데 현 kbo 투수들 150보다 빠른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럴까?
선 동렬 전 감독님 본인이 스스로 말씀하셨죠 자기는 불행한 시대에 태어났다고 ㅠ 실제가치와 능력에 비해 돈없는 가난한 호남구단 해태환율이라는 저임금 계약과 80년대 시대상 메이저리그 진출이 쉽지잃은 상황이라는 주어진 환경때문에 메이저에서 대성할수드 있었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씁슬해하시는 인터뷰 기사를 본것 기억이 납니다.
공끝이 살아있다는건 그 공을 받는 사람은 명확히 느끼고, 화면으로 볼때 느껴지는건 흔치않은데 첫장면부터 바로 느껴지네.. 직관적으로 구속이 빠르면 더 위력적일거라고 인식되기 마련인데.. 화면으로만봐도 140후반대 직구가 지금 150대던지는 투수의 공보다 훨씬 위력적인게 느껴지는게.. 참 구위라는게 신기한듯..
구속은 초속, 중속, 종속이 있는데! 현재의 재는 방법과 달랐습니다. 최동원 선수가 아마추어 시절에 던지던 구속이 지금도 느껴지는데! 현재의 140킬로미터 대 선수들과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피드건으론 140대로 나왔을 겁니다. 야구 비 시즌에 놀고 있던 선수를 불러다 최초로 쟀던 기록이 139였던가, 하여튼 그랬습니다. 아마 종속이었을 겁니다.
공 자체도 위력이 있는데 공이 마치 저공 비행하는 폭격기처럼 날아가니 정말 치기 어려웠을 겁니다. 무등산 폭격기라는 닉네임이 너무 잘 어울렸죠. 오버핸드 투수가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마냥 공의 궤적을 만드니 직구는 그야말로 모두 라이징 패스트 볼이고 슬라이더는 떠오르다 가라앉는, 전무후무한 변화구가 됐죠. 웅크렸다가 앞으로 끌고 나가는 투구폼으로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했던 명투수 선동열, 다시 봐도 대단하고 지금 뛰었어도 난공불락이 됐을 전설입니다.
0:43 와... 이 낮게 깔리는 직구는 진짜 지린다ㄷㄷ
장난아니고 몇십년전 사람이지만 지금 와도 KBO는 다 씹어먹겠네 ㅋㅋㅋㅋㅋㅋ
박철순이 npb 가서 털렸는데 그러겠냐...
@@user-hz1wy4dr5z 어떻게 박철순하고 비빕니까?선이 압도적인데
@@코스모스-t2k 선도 npb가서 그저 그런 선수됨
@@코스모스-t2k 솔직히 말하자. 지금 KBO 1군이랑 과거 2군이랑 비슷할텐데 거기서 씹어먹었다고 MLB씹어먹은 류현진이랑 비빌까?
@@user-hz1wy4dr5z 솔직히 말 합시다 진짜 류가 선보다 국내에서 잘 햇다고 봐요?매체나 유트브 언론들이 류하고 선하고 견주는거 봣어요?간접적으로 비교되잖아요 두 선수 다 크보에서 뛰었으니 류가 매자서 그정도햇으면 선이 그정도할거라는건 합리적이 추론이죠 선하고 비빌수있는 선수는 오로지 박찬호 뿐 왜?비교할수없으니까 선이 류보다 압도적으로 위 인데 류하고 비교하는건 거의 못 봣어요 다른데가서 이렇게 뎃글 써 보세요 웃어요
와 볼끝 미쳤다... 공이 중간에 멈춰있는거 같네;
공이 스스로 0.5초 망설이다가 아 이번엔 저기로 들어가야지 하는 것 같네
심지어 이때는 전성기도 아님 34살에 일본가서 37살까지 뛰었으니...
와 일본에서도 인정 받고 엄청난 선수란걸 알았지만 경기 영상은 처음 보는데 진짜 미쳣네요 직구 구위가
선동열 슬라이더 보면 오줌 지리겠네
저때 일본야구 수준이 엄청 낮았네요.
150도 안나오는데 선풍기 돌려버리네
선동렬 전성기 다 지나서 마흔 다되서 간건데ㅋㅋ
@@커피-b3c 구속이 중요한게 아니란다 아가야
@@커피-b3c 140km을 던져도 선동열 볼끝이면 메이저 타자들도 헛스윙 남발이야
@@메롱-w4o??? 일본에서도 몇시즌 털렸는데 메이저 ㅋㅋㅋㅋㅋ?
중심이동과 어깨관절을 단단히 받혀주는 움직임이 대단하군요. 혹사하는 야구문화에서도 롱런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와 말로만 들었지.. 와 공이 순간적으로 멈춰있네 ㄷㄷ
저게 140후반대 직구의 무브먼트가 맞나?
150 던져도 작대기직구인 선수들 공 보다가 이거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선동열은 전설이다..
당시 공 지금 재면 150대로 나올것 같은데
ㅇㅈ~ 150중반에서나 볼법한 볼끝이네요
국내서 뛰던시절 통산 피홈런을 보면 현재 국내투수 탑선수의 1년치 피홈런이란게 더욱 놀랍죠
안우진 직구 무브먼트랑 비슷한데?
그정돈 아님
국내투수중 가장 완벽하다 느낀게... 내구성도 미쳤음..... 그리고 간도 완벽함 그리 술빨고도 경기에 지장이 없는..,
해태때 전성기때는 152-3km 나왔는데, 나고야 가서는 148정도로 구속이 떨어졌는데도.. 무브먼트가 하도 좋아서 체감상 155는 넘는거 같음.
무브먼트같은 개소리하고 있네. 148은 148일뿐
공이 미트에 빨려드가는 느낌ㅋㅋㅋ 감독 선동렬은 안좋아하지만 선수 선동렬은 깔께없음
해태가 아니라 기아겠지
@@수수-j2n 뭔소리야
선동렬이 90년대초반선순데
기아는 imf지나서 인수했고
@@수수-j2n 선뚱 선수시절 해태맞자나
진짜 메이저리그에 꼭 갔어야 하는 투수
80~90년대의 우리나라 야구는 워낙 변방이였기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일본에만 진출해도 어마어마한 일이였죠... 그래서 첫 일본진출자였던 선동렬이 대단했던거구요
릴리즈포인트가 엄청 앞으로 나와있어서 체감속도가 미칠듯
선동열 직구는 무브먼트가 진짜 좋았음
임창용은요?
@@유령-b9c 선동열 직구 무브먼트 좋다는데 여기서 갑자기 임창용은 왜 나오냨ㅋㅋㅋ
@@ssll4632 야구 몰라서 그냥 같은 투수니까 물어본간데
테일링 걸리는게ㅋㅋㅋㅋㅋ 미쳤음
@@유령-b9c 선동열 영상인데 갑분 임창용 나와서 그런듯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서 릴리스 하니 공이 저공비행하며 끝에가서도 무브먼트가 살아있으니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얼마 안나 타자들이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지요...게다가 슬라이더까지 130대 중후반을 찍었으니 이게 직구인지 슬라이더인지 헤맬수밖에....선동열........웅장해진다 ....
0:44 이걸 어떻게 치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0년대~90년대 초반 삼성과 빙그레를 응원하던 시절 선동열이 몸을 풀기만 해도 오늘 게임졌네 하고 채널 돌리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한국프로야구 전설중 가장 좋아해서 야구게임할때 무조건 구매하는 선수
안사면 나만손해거든요;; 남들다쓰는데 나만 안쓰면 ㅋㅋ
삼성이면 삼성 빙그레면 빙그레지 둘다 응원한다? 이해불가.. 장종훈 이만수 응원한건가? 희안하네요ㅋ
이거실화임.
아빠랑 ob 처음 응원하러갔는데 어제선발이었던 선동렬아저씨가 오늘 구원으로나온다고 몸푸는데 뒤에 쏘주좀드시던아저씨들 쌍욕하시고 나가셨던게 아직도 기억에선함.
공 움직이는거 보소..멋있다 진짜
투구폼이 무슨 연체동물 같네ㄷㄷ
유연성 실화인가
투수 폼중에서는 가장 멋있어보이는데 유연성이랑 밸런스 감각이 타고나지 않았으면 왼쪽 무릎이 버티기 힘들었을듯 천재가 노력한 케이스라고 봐야겠죠
오른쪽 무릎이 아니고요? 축족은 오른발인데.... 자유족인 왼쪽 다리 무릎이 모든 체중을 감당하는 게 아닌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선동열 게으른 선수로 정평이나 있었어요 훈련 하는걸 정말 싫어했다고 합니다 평생 최선을 다해서 훈련한게 일본 진출후 딱 한번 있었다고 하네요
@@itsmylife-nowOrNever ㅋㅋㅋㅋ 님 운동 안해보셨죠?오른손으로 공 던질때 왼쪽 무릎에 몸무게 순간적으로 다 실립니다. 운동을 글로 배운 사람들이 댓글을 진짜로 다는구나...동영상 2초 쯤 영상 천천히 느린 화면으로 보세요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갈지 안갈지 연구 좀 해보세요 아 진짜 댓글 달아주기도 귀찮다 욕나오네
@@무능무책임무당맹신윤 게으른 선수는 저 경지까지 절대 못가죠. 아마 무릎과 어깨 팔을 보호하기 위해서 훈련을 약하게 했던 걸 훈련을 열심히 안한것 처럼 보였을수는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천재성과 기량만 높은 수준이라면 훈련은 약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기량이 부족한 선수들이 고강도 훈련을 하구요 확실한건 고등학교까지는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몸이 회복도 빠르고 버티어 줬을 거구요 프로생활하면서 회복을 위해 게을러 보였을수는 있겠네요ㅋㅋㅋ 아무튼 뛰어난 선수가 된 후에는 열심히 하든 게을러 지든 뛰어난 선수죠
@@yss1570 내가 직접봐서 한얘기가 아니고 주변 선수들의 선동열 에피소드와 선동열 본인이 한얘기를 전달한 거에요
무등산 폭격기가 나고야의 태양으로 지내던 시절... 특유의 낮은 자세에서 휘몰아치듯 때리는 투구폼부터 살아있는 직구 무브먼트와, 비정상적으로 꺾여 떨어져나가는 슬라이더는 가히 타자를 덕아웃으로 돌려세우기에 충분했던 공이였음..
나고야의 태양이 아니라 앙팡맨이라고 불렸는데 왜 태양이된거지;;
나고야의 태양은 우리나라 기자들이 지어낸 별명이고 나고야의 앙팡만은 옛날 야갤러들이 선동열 까내리려고 지은 별명이고 실제 일본에서는 그닥 별명이 있지도 않았고 앙팡만 닮았던 투수 정도가 팩트임
@@user-qk2dj5kd9jw 일본도 쓰긴 했음 물론 앙팡맨이 주된 별명 이지만
나고야 호빵맨은 했어도 태양이었던적은 없음.
@@user-zz2pe6gr2r 실제로 그렇게 불렸다는데
팔스윙이 저런건 첨본다..채찍도아니고..ㅎㄷㄷ
@K- 곰마가 저런건 첨봄 마곰도 아니고..
그시절 선동열, 차범근은 진짜 미스터리한 존재인듯.
@@코타님야구는 일본진출에서 성공해도 빅리그랑 같은급이라 쳐줘야지;;;
@@코타님축기견 긁혔네
@@코타님일본야구를 ㅈ밥으로 아네 ㅋㅋ
선동열보다 장훈 장명부
고작 일본리그에서 4시즌중에서 3시즌 잘한 선동렬을 11년 동안 세계 최고 리그에선 뛴 차범근에게 비비냐...
사실 역대 선수 중 원탑이지...
야구에 크게 관심도 없고 나랑 시대가 맞지 않아서 투구영상 처음 보는데 굉장하네요...
역시 전설적인 선수라는 타이틀은 아무나 가질 수 없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투피치로도 팔길이와 엄청난 구위로
타자들 농락한 최고의선수
정말 볼끝 좋네!
148km가 160km 정도 보이네!
대단하다.
요즘 스피드건으로 찍음 150km 중반은 나올 듯ㅋ
진짜 압도적이네요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와~~~
내가 응원한 팀 선수는 아니었지만 선동열 투구를 보며 행복감에 젖었던 그 시절이 그립구만...
선동열이 직접 뛰었을때 보셨다고 하셨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저형임이랑 종범이형님 너무 싫엇음..ㅋㅋㅋ라이온즈팬
@@우오아앙-n6i 종범햄은 삼성우승 저지한게 한번뿐인데 ㅋ
김성한 이순철 선동렬 김봉연등등 요냥반들이 삼성 빙그레 우승을 막았죠. ㅋ
@@rko356 아 전 그 뒷세대 90년대 양신 팬이엇는데..종범이형이 짜증나게 잘햇음. 진짜 양신보다 반수에서 한수 앞서는 느낌…..
@@우오아앙-n6i 그러다 종범신 일본가고 양신 해태왔을때 좋아했죠 ㅋ
80년대 야구 수준이 뭐.. 통산 1점대 선발 나올수도 있지 이랬는데... 와.. 그냥 팔이 채찍이네... 디셉션 동작도 좋고... 왼다리 착지 안정감이랑 허리회전 그냥 완벽 그자체... 거기다 공이 너무 좋으니 릴리스 후 공이 중간에 한번 멈췄다 갑자기 쭉 빨리는느낌...
90년대 일걸요
@@danger556 저당시 대한민국 앂어먹고 일본 간거란다
@@fullfanfick2314 그쵸 일본에서도 사시키와 함께 마무리 2톱 이였습니다 이후 사사키는 메어저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선동열은 나이땜시 못갔죠ㅋ
일본에 진출할때도 늦은 나이였습니다ㅋ
@@fullfanfick2314 전성기 지나서 가고도..저정도면..선동렬의 실력은 넘사라고 봐야..
걍 영상 빨리감기해서그렇지뭐 ㅋㅋ
져는해태시절 선동열공은 4번타자 가 겨우 파울 치고 그냥 선수들이 공을 못쳣어요 정신력,근성.실력.승부욕 선동열만큼은 메이져리그 가도 20승햇다봅니다
내가 뭘본건가.. 그 소주좋아하게 생긴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하네
김종모선수가 표현하길 아령이 돌며 들어온다고 했음. 이 당시는 전성기가 지났고 좀 살이 빠진 듯 한 느낌이네요. 종속이 높고 묵직한 직구라 실제 스피드보다 보다 위압감이 컷고 홈런을 좀체 맞지 않는 구질이었죠.
다른거 없고 어깨 회전속도 진짜 살벌하네
더 큰 감동을 위해 방금 유희관 영상 돌려보고 왔습니다
공끝이 살아 움직였어요.
세월이 많이 지나서 다시보지만, 정말 위력적인 볼끝입니다. 타자입장에선 160K 이상으로 느껴졌을겁니다.
大好きなピッチャー。今見ても素晴らしい伸びのあるボール。
굉장히 좋아하는 투수이고 지금봐도 굉장한 늘어남(무브먼트)이 있는 볼이라고 칭찬해줬네요.
좋아!!
스고이
나고야의 앙팡만 손돈요루상~ㅋㅋ
현재까지도 일본인들이 기억하고 있으면 말 다했지
최대한 앞에서 던져서 더 무서움 전성기땐 150초중반도 찍혔는데 일본가서 140대 중후반 직구로도 사사키랑 세이브왕 경쟁하고 대단함
영상으로만 봐도 공끝에 힘이 느껴진다.묵직한 느낌이 있고 직구인데도 순간 공의 무브먼트가 있다 공이 살아간다는 말이다
포수 미트에 묵직한 충격을주며 빨려들어가는 모습이 멋있죠
공이 죽으면?
데드볼ㅋ
@@samgyupsalr 공죽
다른영상보시면 슬라이드 빠른속도로 꺾이면서 들어오면 타자들 몸에 맞는줄알고 움찔하다 삼진 그냥 압도적이죠 전무후무
91~92마일이지만 볼끝이 살벌하다 진짜
개멋있다ㅋㅋㅋㅋ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림인데?
위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아니라 사이드 암 스로우 보다 좀 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릴리스할 정도로 낮은 지점에서 형성되어서 공이 선동열의 몸안에서 움직이면서 와서 공이 안보였음
구질이 엄청 좋음
직구가 참신기하네 ㅋㅋㅋ 위로 솟아오르기도 밑으로 휘기도 좌우로 휘기도하고 ㅋㅋㅋㅋ 대체 어케던진거야
볼이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듯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공을 눌러주어서 낮은 궤도에서 그대로 쭈욱 밀려들어 가는 느낌. 마지막 포수 미트에서 떠오르는 느낌의 투구도 있다. 시속으로 보면 146~8km 로 계속 찍히는데 현 kbo 투수들 150보다 빠른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럴까?
이게 다 선동열이 잘던져서 그런거
맞음. 선동렬도 젊을때엔 154~5k까지는 나왔다고 하는데, 패스트볼 구위자체의 위력만 보면 좀 더 빠른 박찬호보다 훨씬 강해보임 ~
롯데의 공필성 선수.....가장 많은 사구를 맞은 선수중 한명인데.......다른 투수에게 맞으면 그냥 그때만 아픈데....선동렬투수에게 맞으면 사흘동안 뼈속깊이 아린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공필성
0번이였죠ㅋㅋ
실화입니다
20년만 늦게 태어나지 나도 좀 보게
전성기 다 지난 모습이 저정도면 ㄷㄷ
야구를 가장 기술적으로 완성된 투수이다. 이 정도면 공던지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 맞다. 선감독님과 같이 회자 되는 최동원 투수는 야구를 철학과 신념의 결정체로 만드신 분 그립다. 이 시절이..
야구를 가장 기술적으로 완성시킨 투수다 라고 해야지
솔직히 저시절 팬들 더러운 매너 생각하면 그닥 그립진않음..
야구를 이란 단어 빼는게 가장 적절
최동원은 과거미화랑 팀에대한 헌신때문에 비빈거지 실력은 선동렬이 압도했음. 게다가 선수협사건때 롯데팬들 그때는 돌던졌으면서 이제와서 레전드대우해주는거 보면 소름돋음
@@forza343 미국 일본 쿠바 야구 관계자 누구도 최동원을 더 인정했지 선 넢게 보지 않음 메이저리그 계약하고 터론토 선수로 등록된 최와 오퍼도 못받은 선 비교 대상 아님 선동열 대학때 대학 타자들한테도 많이 두둘겨 맞음 대학때 선 이미 완성된 투수였음
야못알인 내가 봐도 선동열은 그냥 어나더 레벨의 투수인게 느껴진다... 말년의 마무리투수 시절인데 투구 묵직하게 뻗어나가는거 보소 ㄷㄷㄷ
요즘 150대 투수들 공보다 선동열의 140후반 대 공이 더 묵직하다.....키아...공, 살아 있네`~
요즘 150대 투수가 있긴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llfanfick2314 불펜까지보면 생각보다 많아요 ㅋㅋㅋㅋ
@@fullfanfick2314 많아요
@@fullfanfick2314 이제 크보도 많다 평균구속 많이 올라옴
저때 프레임이 적어서 묵직해보임
놀라운건 이때가 최고의 전성기는 아니라는거ㅋㅋㅋㅋ
전설... 정말 한국의 야구 최절정기를 이끈 선수
148인데...무슨 155같이 보인다.. 정말 대단한 힘이다!! 공이 오승환 처럼 들어간다
아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거 일본에서 중계할때도 146-152 사이 왔다갔다 했는데 중계하는 사람도 실제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느껴진다고 자주 그랬음.
이종범 선동열 있었던 해태타이거즈 무등경기장에서 경기 열릴때마다 태양열 선풍기모자 쓰고 관람했던거 생각나네요
BMC 국산 글러브 끼고 당당하게 일본 마운드에서 공 던지는거 진짜 멋있다.
그걸 보시다니 대단해요 👍
일본갈때 나이도 30대에 kbo에서 팔 갈릴만큼 갈리고 갔는데도 성적 좋았던거보면 관리받으면서 젊은나이에 해외진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관리도 문제지만 선동열 자신이 워낙 술 을 좋아해서...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고 하죠
연봉의 10ㅡ20%정도를
몸관리하는데 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90년대에
그때 연봉 2억 일땐가? 1년에
보약값이 2ㅡ3천 들어갔단
말도 있더군요 ㅎㅎ
시대를 잘못타셨죠 요즘이었음 당연히 mlb 뛰고 있을듯
선 동렬 전 감독님 본인이 스스로 말씀하셨죠
자기는 불행한 시대에 태어났다고 ㅠ
실제가치와 능력에 비해 돈없는 가난한 호남구단 해태환율이라는 저임금 계약과 80년대 시대상 메이저리그 진출이 쉽지잃은 상황이라는 주어진 환경때문에 메이저에서 대성할수드 있었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씁슬해하시는 인터뷰 기사를 본것 기억이 납니다.
당시 메이저리그에 갔으면 3점대 방어율에 매년 10승 수준을 바라보는 투수급이 되었을수도 있죠.
공 기깔난다…… 전무후무한 투수유형일듯 저 구속에 저 무브먼트까지 갖추고 제구까지되는 투수유형은 아직 한국엔 없는듯
저런 투구폼은 몸이 유연했던 선뚱만 가능 ㅋㅋ
최대한 앞으로 끌고가서 던져대니 체감속도가 빠른느낌
91~92시즌 부상 94시즌 부상 으로 날려먹고 95에 혹사당한후에 넘어갔던가
김광현 린스컴 선동열 비교 영상있음. 린, 김, 선순임
공이 레이저처럼 날아가서 꽂히는데 146?? 회전수가 얼마라는 거야 구위 미쳤네 진짜;;;;;; 심지어 타자 앞에서 확 꺾이기까지 하네 내가 타자였으면 욕 밖에 안 나왔다 진짜;;
볼끝예술..
신체적인 전성기가 지난 시기가 저정도라니.. 하아 진짜 ㅋㅋㅋ 그럼 0점대 방어율 시절엔 구위가 어땠던거야 도대체
1~3이닝 저러는걸 9이닝내내 저랬다는거
공끝이 살아있다는건 그 공을 받는 사람은 명확히 느끼고, 화면으로 볼때 느껴지는건 흔치않은데 첫장면부터 바로 느껴지네.. 직관적으로 구속이 빠르면 더 위력적일거라고 인식되기 마련인데.. 화면으로만봐도 140후반대 직구가 지금 150대던지는 투수의 공보다 훨씬 위력적인게 느껴지는게.. 참 구위라는게 신기한듯..
구속은 초속, 중속, 종속이 있는데!
현재의 재는 방법과 달랐습니다.
최동원 선수가 아마추어 시절에 던지던 구속이 지금도 느껴지는데!
현재의 140킬로미터 대 선수들과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피드건으론 140대로 나왔을 겁니다.
야구 비 시즌에 놀고 있던 선수를 불러다 최초로 쟀던 기록이 139였던가, 하여튼 그랬습니다.
아마 종속이었을 겁니다.
미국 진출의 상상을 하면 지금도 설레이네
_직구도 직구지만 선동렬의 주무기는 슬라이더!! 휘어서 들어가는 각이 장난아니기에 빠른공 보여주고 슬라이더로 결정구 던지면 여지없이 삼진을 잡아냈었죠_ 👍
근 20여년전에 제대후 대전의 한호텔에서 복학전 알바를 했는데요.삼성의 원정숙소 호텔이었지요.그때가 선감독에 심정수있을때.두가지가 기억나는데요.첫째는 선동렬 실제로 보면 거인입니다.키도 크구요.덩치도 크구요.두툼합니다.참고로 제키가 181이구요.그냥딱보면 우와 크다 ! ! 일반인 싸이즈가 아닙니다.두번째는 그때가 심정수 국내최고연봉 받던시절인데요.아침에 식사시간에 코치들이랑 선수들이랑 다같이 먹는덕 심정수만 따로 테이블.혼자 빼서 따로 차려달라는 프론트 주문이 있었어요.아 같은팀이어도 탑클라스는 구단에서 대우를 해주는구나 느꼈죠.아참 그리고 제가 야구광팬이라 사진이나 싸인같은거 받고싶었는데 호텔에서 알면 짤린다해서 우울했는데 그때 선감독이 원정 끝나고 잘해줘서 우리가 이기고 간다고 고맙다 하시며 이글스 팬일건데 라이언스 싸인을 싫지요? 하시길래 이글스 팬은 맞지만 한국 투수들중에는 선동렬이.최고지요 라고 하니까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ㅎㅎ 수베로 끝나고 돌아가면 선감독님 이글스로 와주세요0^^0
디셉션땜에 빨라보일듯 타자들은
괜히 고무팔이 아니군요. 정말 훌륭합니다.
일본 여행간 한국인이 오락실에가서 야구겜했는데 상대방 일본인이 선동열 등판시켜서 일부러 스윙해줬다는 훈훈한 설도 있죠
@Shadder2k 광수생각에서 본듯하네여 전 ㅎㅎ
@Shadder2k 아 진짜 썰이 아니라 만화에 나오는 얘기에요???
빨리감기로 보이는 마법이네.....
국보 그 자체
볼움직임만봐도 메이저 파이어볼러의 공이 제구까지되는듯한 모습임. 거기다 베나구도 잘던지고... 오승환공을 1회부터 9회말까지 던지는 수준 그 이상
각동님 구위도 구윈데 포커페이스가 진짜 개오진다…
저시절 선동열이 지금의 야구환경에서 성장했으면 얼마나 더 잘했을까, 절대적인 실력은 지금 시대에 못미칠수도 있겠지만 그시절 리그초토화한것자체가 대단한거
축구로 따지면 펠레?
ㅇㅈ.. 저때 선동렬은 너무시시해서? 하루전날도 만취하고 담날던진적이 많았는데도ㅎㅎ
@@lsbtnqls624 시시해서라기보다는 술을 좋아해서..ㅎㅎ 그리고 엄청난 주당이라 주량도 대단했다고하네요
@@나-i5wㅠ허재나 선동렬이나 술만 좀 줄였어도 아님 하루전날 술만안마셨어도 더 대단한 기록 세우셨을듯..
미쿡 갔어야 하는데...!!
아쉽다
언제봐도 선동열의 구위는 경이롭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이 훅~
최동원처럼 낙차 큰 커브가 부러웠던 그는 손가락이 짧아서 그러진 못했고.. 그리하여 슬라이더 필살기를 가지게 됐죠
손가락이 아니라 등 구부리고 낮게 던지는 투구 메카니즘 때문임 이건 나중에 본인도 인정
어깨 각도가 예술이네요
선동열 이종범… 삼성 팬이라서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는데 국대 경기 볼 때는 어찌나 든든하던지 ㅋㅋㅋㅋ 에혀 저 시절이 좋았는데 그립고나..ㅎㅎ
저도 어릴때 삼성팬이라서 절대 좋아 할수가 없었죠..ㅜㅜ 선동열이랑 이종범은 진짜 대단했음
저는 야구를 09년도부터 봤는데.. 저시절 야구를 보셨던것도 부럽네요ㅜㅜ
공 자체도 위력이 있는데 공이 마치 저공 비행하는 폭격기처럼 날아가니 정말 치기 어려웠을 겁니다. 무등산 폭격기라는 닉네임이 너무 잘 어울렸죠. 오버핸드 투수가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마냥 공의 궤적을 만드니 직구는 그야말로 모두 라이징 패스트 볼이고 슬라이더는 떠오르다 가라앉는, 전무후무한 변화구가 됐죠. 웅크렸다가 앞으로 끌고 나가는 투구폼으로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했던 명투수 선동열, 다시 봐도 대단하고 지금 뛰었어도 난공불락이 됐을 전설입니다.
이게 불낙이야?
오버핸드라기보다 쓰리쿼터와 사이드암 그 중간에 가깝죠
@@tov6565 쓰리쿼터는 오버핸드에 포함돼 있는 개념이고 선동렬의 폼은 어떻게 보아도 사이드암은 아닙니다만...
@@user-ur3hq9xm4r 무슨 쓰리쿼터가 오버핸드안에 들어가는 개념이에요 정통오버핸드투수 없다는 소리는 왜나오겠음
뭔 비행하는 폭격기야 오바하지마라
몸을 최대한 앞쪽으로 내밀면서 던져서 릴리스포인트가 타 투수에 비해 앞에 있다. 앞으로 내밀다 보니 몸이 지면과 가깝게해서 던지게 되고 낮게 깔리면서 강속구 슈슈슉
슈어저가 저런 스타일
어렸을적 해태의 선동렬은 뭐 신이였죠..
일본진출 영상보니 타자들이 녹네요 녹아ㅎ
공이 뭐 예술입니다~^^
마지막 공 나올 때 팔 속도가 순간 빨라짐... ㅎㄷㄷ
와… 진짜 폼 너무 깔끔하다
보이는건 거의 155 이상으로 보이네ㄷㄷ 후방에서도 저러는데 타자 체감으론 더 빨라보일듯
캬....공도 공이지만 일본프로야구 무대에서 국내브랜드인 BMC를 보게 된다는게 참 멋있네여
팔스로잉 엄청빠르시네
그래서 팔각도를 강조하셨그만 그러나
팔각도가 나오려면 선만큼 선천적으로 유연해야 나오지
구속도 강속구인데 투구 자세에서 릴리즈까지가 엄청 빨라서 타자들 타이밍 잡기가 엄청 힘들어 보인다 레알루
예전 사직에 자주 갔는데 비슷한 구속인데 고박동희님 공보다 더 묵직하게 포수 미트에 들어가는게 눈으로도 보이고 소리도 더 크게 나더라구요 선동열 나오면 그날 경기는 포기 ㅎ 마무리 나오면 역전은 불가능 하기에 사람이 많이 빠져 나감 ㅎ
진짜 디셉션 익스텐션이 지린다. 메이저 가도 통했을거라고 봄
심지어 전성기 지난 30대 중반임 난 진짜 전성기때 메이저 갔으면 100퍼 성공했을거라고 봄
선동열하고 세이브1위놓고 경쟁했던 사사키 메이저가서 통했음 사사키도전성기지나서 간거였는데 선동열이 사사키에밀려 세이브1위는 못했어도 방어율이랑 세이브성공율은 더좋았음 100퍼 메이저에서 통했을것임
@@KD-ii9tp 방어율 사사키가 더 좋았는데요
메이저리그 오퍼 자체 안옴 선동열 대학 4학년때 국내외 경기서 초반 난타 당하고 강판된 경기 태반
요즘투수처럼 선발 나와서 투구하고 5일 쉬면 선동열 공 칠수없음
와 기록봤는데 86시즌 선동열 기록 미쳤네 262.2이닝 24승6패 6세이브 자책점 0.99 탈삼진 214개 WAR 14.89
14.89 뭐냨ㅋㅋㅋ 게임이냨ㅋㅋ
이닝 소화능력 ㄹㅇ 씹괴물수준이시네
다나카 마사히로 2013시즌 전승24승0패 보면 오줌 지립니다
미쳤네 진짜
와 평자가 뭔 0.99 ㄷㄷ
중요한건 전성기 지난 시절임 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이때가 전성기 지났을때다..공 끝이 미쳤네..
잘아시네요
팔스윙 개빠르다 ㄷㄷ
저때는 전성기가 약간 지난때지만, 90년대 초반당시 직구스피드가 153키로씩 나왔죠..타자들은 그냥 헛스윙이고 쳐도 땅볼이고..방어율 0할을 달성했었죠
일본가서도 약간 전성기지났어도 155키로 찍었어요. 진짜 대단하다 느낌
캬~~ 선동렬을 분석하려 들지마라
걍 레전드다
예전 차범근이 그랬듯
와.. 첫번째 공 투심인가?? 무브먼트 죽이네
와 볼 좋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