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이진 입장에서 타마키 이모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타마키 이모와 스즈메의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 더 유익하다고 생각되서 빙의한 것 같고 다이진이 사다이진 보자마자 하악질한건 그냥 요석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다이진 추노하러 와서 다이진이 돌아가기 싫다고 투정부린 것 같음
오 좋은해석이네요!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르게 해석했거든요! 다이진 하악질같은 경우 타마키 이모가 악담하자 스즈메가 울면서 이모가 우리집 아이가 되라했잔아! 라는 대사를 할때 다이진이 흠칫 하거든요 아마 맨처음에 스즈메가 다이진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기때문인거같고 바로 그 대사 이후에 이모가 난 그런말한적없어 라고 말하자 다이진이 하악질 한걸로보아 다이진도 같은 입장이라 거부감을 느꼈던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다이진 입장에서는 다이진이 자식이나 가족같은 존재인데,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우리 아이가 되라고 해서 다이진은 그 말 믿고 좋아하다 스즈메에게 거절당하고 상처받았으니- 입장바꿔서 너도 너에게 우리 아이가 되라고 말해줬던 존재인 이모를 내세워 똑같이 당했을때 네마음은 어떤지 너도 한번 느껴봐라라고 으른의 참교육 시전한듯. 맴찢 포인트는 다이진은 그 와중에도 내사랑 스즈메 혼내지말라며 사춘기 청소년마냥 으른한테 대듬. (물론 한입에 멱살잡히지만. 이런 행동으로 보아 너무 어린 나이에 요석이 된 존재같아서 또 불쌍.) 그리고 사다이진 봉인은 꼬리쪽 요석인 다이진이 빠지니 머리쪽 사다이진은 힘부족해서 저절로 빠진거. 두 요석이 빠졌다가 돌아오는 잠시동안은 남주요석이 솔로로 미미즈를 진압하는듯했지만 결국엔 막판 전투에서 보듯이 미미즈가 뛰쳐 나왔고, 그걸 사다이진 혼자서 막아보는데 역부족이었음. 남주요석까지 빠져서 미미즈 완전 자유됐을때 결국 애기 요석과 어른요석 동시에 꽂아주니 다시 진압된거. 미미즈는 애초에 세트가 아니면 진압불가임.
사다이진 = 그저 GOAT.... 다이진 마냥 요석에서 풀렸다고 싸돌아댕기지 않고 스즈메 앞에 알아서 나타나 주기. 이모랑 스즈메 사이의 앙금을 직접적으로 표현시킴으로써 관계를 오히려 더 좋게 만들어 주기. 애새끼 다이진 목덜미 물고 자제시키기. 일언반구 없이 그저 본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요! 다이진이 도망다니는과정부터 사다이진 등장 전까지 계속 번개가 치더라구요 날씨도 흐릿하고 비도 오고 불안전한 느낌? 그런데 사다이진을 차에 태우고 갈때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면서 세리자와가 좋은 징조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아마 양과음이 만남으로써 조화가 이루어진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진과 사다이진이 원래 부모자식 관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모랑 스즈메가 다투게 되는 장면도 다이진과 사다이진의 마음을 대변하며 싸우게 되었고 사다이진은 요석의 역활을 저버린 다이진을 혼내고 다이진은 원해서 요석이 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게 되면서 다투는 과정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 후로 오히려 사다이진이 그루밍을 해주면서 보살펴주는 모습도 보이고요 ㅎㅎ
내가 이해력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볼 당시에는 왜 하필 다이진이 요석이 되야하지? 이런 궁금증이 마구마구 생각났어요. 설정을 알고 보면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 괜찮았지만요. 스즈메의 문단속은 스포를 보고 영화를 봐도 퀄리티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재미있는 영화없을까하다 첫 개봉보다 늦은시점에 빠져서 이번에는 음향에 집중하고자 dolby 관이 있는 영화관으로 가서 보려고 합니다 ㅎㅎ ❤❤ 보통은 영화의 스포성 때문에 예고편 정리된글등을 보고 가지 않는사람이 대부분인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의 설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봐야 더 흥미로운거 같아요 한번보고 다른사람들한테 영업하듯이 보라고 하게 되드라구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anzer8672 ??? 먼 헛소리를 하는건지 감도안잡히네 내 돈주고 보고와서 극장판 러닝타임 때문에 어쩔수없이 여러 설정이나 개연성이 묻힌거같아 아쉽다고 적어놓은건데 갑자기 토렌트는 뭔? 진짜 먼소리냐ㅋㅋ 그리고 니가뭔데 이런부류는 무조건 영화로봐야 가치있다 말하는건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뭔데?
그래요? 저는 금사빠 같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 뭔가 엄마를 잃고 무기력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엄청난 의미를 주는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으로 인해 삶이 다시 활력을 찾아서, 또 자신의 행동으로 그 사람이 의자가 되어버렸고 지진으로 많은 희생을 일으킬 수 있었기에 충분히 납득되었어요
![[스즈메의 문단속]은 반드시 소설과 함께 봐야 한다고? | [공통분모] EP. 5](http://i.ytimg.com/vi/eA_WSFJ7758/mqdefault.jpg)
사다이진 큼지막하구 귀여웠는데 분량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죠…ㅠㅜㅠㅜㅠ
맞아요ㅠ다이진은 거의 주연처럼 등장하는데 사다이진은 분량,대사도 적어서ㅠㅠ
대신 마지막에 임팩트가 컸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마지막에 멋있었으니 ok입니다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마지막엔 무슨 하쿠 용모숩 마냥 진짜 잘생겼어...
사다이진 입장에서 타마키 이모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타마키 이모와 스즈메의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 더 유익하다고 생각되서 빙의한 것 같고
다이진이 사다이진 보자마자 하악질한건 그냥 요석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다이진 추노하러 와서
다이진이 돌아가기 싫다고 투정부린 것 같음
오 좋은해석이네요!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르게 해석했거든요! 다이진 하악질같은 경우 타마키 이모가 악담하자 스즈메가 울면서 이모가 우리집 아이가 되라했잔아! 라는 대사를 할때 다이진이 흠칫 하거든요 아마 맨처음에 스즈메가 다이진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기때문인거같고 바로 그 대사 이후에 이모가 난 그런말한적없어 라고 말하자 다이진이 하악질 한걸로보아 다이진도 같은 입장이라 거부감을 느꼈던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cz4yx5vj5n 이렇게 보니까. 스즈메한테 상처주는거 멈추게 하려고 달려든거 같네요.
다이진이 스즈메를 아끼니까😢
그렇다고 하기엔 사다이진 봉인 풀어준게 다이진인데??
사다이진 입장에서는 다이진이 자식이나 가족같은 존재인데,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우리 아이가 되라고 해서 다이진은 그 말 믿고 좋아하다 스즈메에게 거절당하고 상처받았으니- 입장바꿔서 너도 너에게 우리 아이가 되라고 말해줬던 존재인 이모를 내세워 똑같이 당했을때 네마음은 어떤지 너도 한번 느껴봐라라고 으른의 참교육 시전한듯. 맴찢 포인트는 다이진은 그 와중에도 내사랑 스즈메 혼내지말라며 사춘기 청소년마냥 으른한테 대듬. (물론 한입에 멱살잡히지만. 이런 행동으로 보아 너무 어린 나이에 요석이 된 존재같아서 또 불쌍.)
그리고 사다이진 봉인은 꼬리쪽 요석인 다이진이 빠지니 머리쪽 사다이진은 힘부족해서 저절로 빠진거.
두 요석이 빠졌다가 돌아오는 잠시동안은 남주요석이 솔로로 미미즈를 진압하는듯했지만
결국엔 막판 전투에서 보듯이 미미즈가 뛰쳐 나왔고, 그걸 사다이진 혼자서 막아보는데
역부족이었음.
남주요석까지 빠져서
미미즈 완전 자유됐을때
결국 애기 요석과 어른요석 동시에 꽂아주니 다시 진압된거.
미미즈는 애초에 세트가 아니면 진압불가임.
사다이진 = 그저 GOAT....
다이진 마냥 요석에서 풀렸다고 싸돌아댕기지 않고 스즈메 앞에 알아서 나타나 주기.
이모랑 스즈메 사이의 앙금을 직접적으로 표현시킴으로써 관계를 오히려 더 좋게 만들어 주기.
애새끼 다이진 목덜미 물고 자제시키기.
일언반구 없이 그저 본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아아 그저 G.O.A.T ...
5:21 사다이진 영화 대사에서도 인간의
손으로 해줘야한다는 대사를 하니까 이
해석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사다이진 굿즈도 만들어줘 미디어캐슬…….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요! 다이진이 도망다니는과정부터 사다이진 등장 전까지 계속 번개가 치더라구요 날씨도 흐릿하고 비도 오고 불안전한 느낌?
그런데 사다이진을 차에 태우고 갈때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면서 세리자와가 좋은 징조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아마 양과음이 만남으로써 조화가 이루어진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진과 사다이진이 원래 부모자식 관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모랑 스즈메가 다투게 되는 장면도 다이진과 사다이진의 마음을 대변하며 싸우게 되었고
사다이진은 요석의 역활을 저버린 다이진을 혼내고
다이진은 원해서 요석이 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게 되면서 다투는 과정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 후로 오히려 사다이진이 그루밍을 해주면서 보살펴주는 모습도 보이고요 ㅎㅎ
그 부분을 노렸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이진과 같은 크기로 하려 했지만 이모와 스즈메의 관계와 비슷하게 하고 싶어 크기를 바꿨다고 합니다😊
이거 공감되는 게 둘이 싸울 때 다이진이 같이 충격먹으면서 놀라는 장면이있어용
사다이진 변신하고 싸울때 진짜 존멋 ㄷㄷ 디지몬인줄 소름쫙돋음
사다이진이 다이진 물고있는 모습이 젤 귀여웠는데 사다이진 사진 별로 없는게 아쉬웠다죠ㅠㅠ
사다이진이 처음에 이모의 감정을 증폭시킨게 뭔가 불길했는데 변덕스럽고 애같은 다이진과 반대로 협조적이어서 왜 그랬을까 했는데 좀 설명이 되는 것 같네요
사다이진이 그런 이유는 앙금을 풀어내기 위함입니다 이모가 보인 과잉 보호가 스즈메한테는 부담감이 되었고 이모도 한 명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부담이 되었을텐데 그걸 솔직하게 말하게 함으로써 쌓였던 앙금을 풀어내는거죠
사다이진 처음 나왔을때 악역인줄
2:06 존칭을 썻다고 꼭 윗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죽으면 손윗사람도 절을 하듯 죽으면 다른 존재, 윗사람으로 보는 풍습이 있듯
사다이진이 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혹시 생전엔 손 아랫사람이라도 신이 된 지금은 존대를 해도 이상하진 않죠.
최근 본 영화중 최고입니다 감동있고 신비스럽고…우리나라도 너무 우스운만화만들지말고 이런 국가를 나타낼수있는 깊은 감동주는 애니매이션영화 만들면좋겠네요
내가 이해력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볼 당시에는 왜 하필 다이진이 요석이 되야하지?
이런 궁금증이 마구마구 생각났어요. 설정을 알고 보면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 괜찮았지만요.
스즈메의 문단속은 스포를 보고 영화를 봐도 퀄리티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재미있는 영화없을까하다 첫 개봉보다 늦은시점에 빠져서 이번에는 음향에 집중하고자 dolby 관이 있는 영화관으로 가서 보려고 합니다 ㅎㅎ ❤❤
보통은 영화의 스포성 때문에 예고편 정리된글등을 보고 가지 않는사람이 대부분인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의 설화.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봐야 더 흥미로운거 같아요 한번보고 다른사람들한테 영업하듯이 보라고 하게 되드라구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검은고양이가 내앞을 가로지르면... 불운이 온다란 설도 있어요.. 일본에...
사다이진 좀 더 취향이어써 흑흑 얘기도 별로없고.. 할부지가 존칭 쓰고 말할때 목소리도 다이진보다 굵었고 하는거보니 근엄한 토지시가 아니셨을지...
재밌는 점이 사다이진이 등장하기 전에 오픈카 타고 갈 때 옆에 지나가는 트럭에 사다이진이 다이진 안고 있는 것 같은(자전거바구니속 모습) 로고가 박혀있어서 다시 봤을 때 디테일이 살아있다 생각했습니다
이와토 타마키 성우가 후카츠 에리라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놀랍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다이진이 호감
사다이진 하고 다이진은 원래 사람.
둘다 자의로 요석이 됨.
둘의 크기차이- 사다이진이 사람일 때 아마도 중년의나이/다이진 사람일 때 어린아이
둘이싸우고 사다이진이 이긴이유- 아마도 어린 다이진을 어른인 사다이진이 꾸짖음
이게 여러 해석 영상을 본 제 결론입니다~
다이진이 찐 주인공인듯
사다이는 바로 나타나 미미즈 봉인건으로 걍 목적으로 쭉 직진 스미즈 가족이 될수 없엇다에서 눈물이 핑
지가 아끼는 스즈미가 희생하려하자
요석으로 되버림
진짜 사랑해유❤❤우리 사다이진 해주셔서ㅠㅜㅜㅜㅜㅜㅜㅜ
그중에서 다이진이 찹쌀떡처럼 된것은 덤이죠
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귀여워
특전티켓 받고싶은데 못받았어요 되팔렘한테 살까 고민하다가 포기했네요 솔직히 사다이진 그려진 특전 굿즈면 웃돈 주고도 샀을거에요
다이진에 변신하면 검은색
사다이진이 변신하면 흰색
나루호도..
다이진 개귀여움
매기 영어이름에 '켓'이 들어갔다하네요
수준외의 문단속! 사다이진 커여웡
저 사다이진이 변신한 모습도올려주세여
왕커서 왕귀여웠던 고양이
사다이진 비석 뽑은게 다이진이에요?,
아뇨. 다이진은 요석에 손도 안건들었음. 오히려 다이진이 뽑히고 미미즈가 날뛰니까 혼자서 못버티고 자연스럽게 뽑힌듯
승용차만했다는거보고 ㅈ좀 놀람.. 하긴 이모옆에있을때 엄청컷다가 차에탈땐 작아졌으니 뭐
왕크왕귀
할아버지 병원에 간 애는 다이진 아님?
사다이진임.크기보면 알아요.그리고 그뒤로 사다이진이 등장함.
영화가 아니라 애니로 만들었으면 훨씬 나았을꺼같은게 먼가 설정은 꽤나있는거 같은데 빈약한 설명과 너무 급전개에 쥔공들은 미친 금사빠에 반복되는 연출 등.. 졸작까진 아니지만 앞으로 신카이 마코토 영화를 궂이 찾아볼생각은 안들정도의 영화였음
이런 부류는 내용이 어떻든 무조건 영화로 봐야 가치있어요 님이 애니로 보고싶다는건 설정때문이 아니라 토렌트 때문이잖아요
@@panzer8672 ??? 먼 헛소리를 하는건지 감도안잡히네 내 돈주고 보고와서 극장판 러닝타임 때문에 어쩔수없이 여러 설정이나 개연성이 묻힌거같아 아쉽다고 적어놓은건데 갑자기 토렌트는 뭔? 진짜 먼소리냐ㅋㅋ 그리고 니가뭔데 이런부류는 무조건 영화로봐야 가치있다 말하는건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뭔데?
그래요? 저는 금사빠 같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 뭔가 엄마를 잃고 무기력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엄청난 의미를 주는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으로 인해 삶이 다시 활력을 찾아서, 또 자신의 행동으로 그 사람이 의자가 되어버렸고 지진으로 많은 희생을 일으킬 수 있었기에 충분히 납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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