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저도 늦은 나이에 제가 진심하고 싶은 일 하려는데‥지인들이 저른 가운데 두고‥현실적으로 망한다 각오해라 안된다 병난다‥열띤 조언ㆍ충고를‥저의 꿈이 그 자리에서 총맞은 것처러엄~~~;;;;산산조각 찢기고‥톡으로 응원하나 망하는것 각오해라는 충고?또 쏘대며 누가 진심어린 충고를 이렇게 해 주겠냐며‥‥‥ 흠‥‥ 누군가의 마음을 진심 깊이있게 시간을 두고 다~들어주고‥하는 말도 아닌ㆍ다짜고짜 오지랖같은 ‥정말 자제 절제 조심을 해야하는 어른들입니다 저또한 그렇죠 조심스레 접근하고 말하면ㆍ소신없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성급한 사회문화도‥답답합니다 각자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가 되길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길 바랍니다~!👋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좋은 책을 읽고 정리해서 강의 준비 할 때.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1인 강사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가? - 1인 강사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 독서, 글쓰기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일 자체로 즐거운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yes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yes 8.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yes .. 만년 적자 상태에 빠져있는 요양병원 경영자 입니다. 출근이 너무 괴롭고 힘든데..... 이 영상 보면서.. 내가 원하는 삶은 절대 이게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강의하며 먹고 살 수 있게 준비해야겠어요. 지금 하는 일은... 잘 정리하고.. 내 인생을 살아야겠어요. 매일 매일 이렇게 죽지 못해 사는 건 그만해야겠네요.
1. 나는 무엇을 할때 가장 심장이 뛰고 살아있음을 느끼는가? 2. 가족 친구 돈 등을 모두 고려하지 않고 나만 생각했을 때 무엇을 하고싶은지? 3. 어떤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지? 4. 아주 어렸을때부터 혹은 지금까지 즐겼던 것은? 5. 내가 부모라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자식에게 어떤 삶을 바라는지? 1. 내가 그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아무도 몰라도 여전히 그 일을 하고싶은지? 2.목표 뿐만 아니라 그과정도 즐거운가? 3. 그 욕망을 충족했을때의 상황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4.1년뒤 죽는다하더라도 그 일을 하고싶은가?
1.일에 성과가 있을때(돈이든 위치든) 2.나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며 사는것 3.얽매인 일은 하지 않고 여행다니며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 4.늦잠,독서,영화 5.자신에게 집중하는 삶, 본인의 마음속에서 충만함을 느끼는 진짜 행복을 알고 경험하는 삶 1.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는 계속하고싶다. 2.과정도 뿌듯하고, 시간을 하루종이 내어서 돈공부와 인문학등의 철학적인 공부도 하고싶다. 3.단단하고도 부드러운 내면을 가진 내가 되어있을거 같다. 4.후회없는 죽음을 맞이할수있다.
01:30 파트1 |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욕망찾기 1.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들 - 나를 몰입시키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 모르겠다. 너무 즐겁다 - 그 일을 하고 난 뒤에 마음의 찝찝함이 아니라 충만함이 남아야한다. 2. 가족, 친구, 돈 등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나? - 진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 - 돈, 가족 아무것도 신경쓰기 말고, 일단은! 그냥 생각해보세요 3. 어떤 것을 이룬 사람,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시나요? - 우리는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그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곤 한다.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어렸을 때 하던 일은 인정을 바라서 하는 일이 아닐 확률이 높다. 5. 내가 만약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으신가요? -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고 싶은 삶. 04:45 파트2 | 이것이 진짜 나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나요? 2.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즐거우신가요? - 목표를 향하는 과정 순간순간이 즐겁습니다. - 목표는 명사가 아닌, 동사이다. - 진짜 내 욕망은 모든 '과정'안에 있다. 3. 그 욕망을 달성했을때 어떤 이미지,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 진짜 내 욕망은 놀이터에 다니는 아이처럼 '순수'하다. - 누군가의 인정 때문에 붕뜨는 감정이라면 진짜 내 욕망이 아닐 확률이 높다. - 내 자신 안에게 있는 [즐거움, 뿌듯함, 충만함]이여야 한다. 4. 내가 일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쫓을 건가요? - 죽음 앞에 서면 내가 중요해진다. 진정한 욕망을 상상하면, 그 장면 안에서 순수하게 즐거워하는 나만 있다.
혼술 후 살짝 취기로 적어보는 이야기. 파트1 |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욕망찾기 1.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들 ->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 직성이 풀렸다. 풀리지 않은 수학문제가 있다면 해답을 봐야 속이 시원했고, 실행되지 않는 게임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품으로 결국 실행하여 플레이 화면이 나올때의 쾌감을 내 무의식은 생생하게 기억한다. 해냈다는 성취감이 내 삶은 너무 중요하다 지금도 현업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의 순간들이 있다. 굳이 권한밖이고 시킨일도 아니지만, 스스로 답답함을 느껴서 창의적 해결책을 생각하고 결국 해냈을때의 성취감을 스스로가 가장 만족한다. 인정도 중요하지만, 인정보다는 스스로 속이 후련(?)함이 즐겁다. 해냈다는 뿌듯함이 크다. 설명과 발표를 너무 잘하여서 주변에서 항상 칭찬을 받았다.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 급훈은 초등시절부터 빠진적이 없고. 지금도 설명충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내가 무언가 발표에 몰입할때는 나도 모르게 홀려있듯 이야기를 술술 풀어낸다. 스스로도 기억 못하면서 녹음 내용을 복기하면, 아.. 내가 이런말을 했구나. 들을 만 한데. 연구하고, 분석하고, 도전하고, 설명하는 분야에 일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올라왔다. 가장 가까운 직업은 '교사' 보다는 '교수'였다. '연구자'얼굴이라는 의견도 많이 들었다. 학생지도나 생활케어는 전혀 관심 없었으니까. 현업은 단순반복적인 업무에 굳이 도전하지 않아도 정년보장과 안락함이 있는 삶이다. 계속 일하고 나서 평생 이 일을 해야할까. 더 성장의 기회는 없는걸까. 애써 억누르며 살고있다.
2. 가족, 친구, 돈 등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나? -> 현업을 선택한건 가난하고 못배우고 편협한 생각을 가진 부모의 강요선택이자, 도피처였다. 당시의 내선택은 그저 돈/부모로부터 도망 이었다. 버스비가 없어 걸어다니고 밥을 굶으며 핸드폰 요금 3만원을 내던 유년시절의 기억은 돈에대한 강한 집착 트라우마로 남아 무조건 돈만 벌고 도망갈 생각 뿐이었다. 1000억을 가지고, 지금의 인간관계가 전부 끊겨도(이미 거의 끊겨가지만), 현재 내면아이 무의식 정화중인 가족의 조언도 없거나 한다면 나는 1번 질문의 답에 대한 '살아있는 감정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몸으로 행동하기보다 머리로 분석하고 해결하고 말로 풀어내는' 관련 직종에 있고 싶다. 3. 어떤 것을 이룬 사람,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시나요? -> 부끄럽지만, 포레스트님이 정말 질투가 났다. 얼굴에 보이는 편안하고 활기찬 얼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명문대학,공기업 타이틀을 용기있게 던져버리고, 돈도 결혼도 남의시선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안정된 직장, 보장된 미래, 회의감이 드는 반복적인 업무, 타인의 시선, 결혼나이, 모아야 될 돈, 생활고 걱정에 짓눌려서 하고 싶은걸 애써 억누르며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가며 퇴근 후 어떻게든 억누른 감정을 해소(?) 하고자 유투브와 각종 흥미거리를 찾아 헤매는 나 자신이 답답하다. 헤매임의 과정에 명상과 알아차림까지 왔다.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생각이 많고 깊었다. 뭘 하나를 봐도 의미를 부여하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그 과정을 즐겼고 호기심은 절대 넘어가지 않았다. 그 자체가 좋았다. 설명하는 순간이 즐거웠다. 관심 없는 분야(옷 잘입는법,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하거나 공연을 하는 것. 실제로 해보았는데 ) 는 노력을 해도 1도 하고 싶지 않았다. 5. 내가 만약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으신가요? -> 현실적인 문제로 계속 억누르고 회피하며 살았다. 실패의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평생의 한이되어 하루하루를 억누르며 살고있다. 내 아이는 현실적인 문제와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지지해주는 포근한 보금자리같은 가정 분위기에서 실패나 힘들때 언제든 와서 쉬어가고 다시 힘을 얻어 본인의 삶을 개척하는 삶을 나가도록 응원해주는 공간과 스스로 선택하여 자아실현을 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포레스트님같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
파트2 | 이것이 진짜 나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나요? -> 솔직히 서른 후반의 나이에 다시 도전하여(혹은 진로방향을 아예 틀어버리고) 한국인의 삶의 공식(취업,결혼,내집마련,아이)에 어긋난 삶을 사는 선택을 내린 나이기에 주변은 100% 뜯어말리거나 걱정으로 계속 다시 생각하라고 할거 같다. 최종 완성으로 더 멋진 삶을 산다면 대단하다는 인정을 하겠지만, 대단한 모습을 전혀 모르고 있더라도 나는 그 내가 생각한 행위가 살아있는 모습이라면 하고 싶다. 2.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즐거우신가요? -> 등산은 정상에 오르는게 전부가 아닌,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등산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3가지 진로에 대한 과정을 내가 즐길 수 있을까에. 자꾸 에고의 고민인 현실적인 문제 (돈,남의시선,부족한 자신감) 가 계속 올라온다. 희한한건 되고난 모습에 대한 자신감있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 온통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다. 3가지의 하고 싶은진로 루트가 있고, 겉보기에는 전공분야도, 모습도 다르지만 본질적 성취 감정은 전부 동일하고, 무엇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 자신이 없다. 짐작가는 부분은 있지만 짐작가는 부분이 가장 강하게 에고가 부정적으로 저항하고 있으며, 가장 저항이 적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름의 만족을 찾는 부분으로 에고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3. 그 욕망을 달성했을때 어떤 이미지,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본질적 성취모습과 감정은 셋중 어느진로로 가더라도 비슷하기에 순수하게 기쁨과 활력있는 살아있는 감정을 느낀다. 인정은 덤이자, 딱히 인정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니 이걸 왜 저렇게 인정해주지? 무안하게.. 별로 대단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내가 나서서 도움이 되고 싶은 감정이 든다. 도움의 결과로 아무 혜택도 받지 않더라도, 일단 지켜보는 내가 답답(?)하다. 4. 내가 일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쫓을 건가요? ->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 들었다. 1년뒤의 죽음이라면 3가지 진로중, 어느것 하나도 장기적인 안목과 시야를 가지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기에, 1년뒤라면 당장 내 신변 정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정리. 돈 정리.를 한뒤에, 내가 억눌렀던 한풀이를 하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신변정리,주변정리가 끝난다면 당연코 1번이다. 죽어서 까지 수능에 대한 미련/ 부모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저 세상을 가고 싶지 않다. 이상이 정리입니다. 구체적인 직업을 명시하여서 적어볼게요 - 저는 4대병원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환자 영상 검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만35세 12년차 입니다. - 병원은 결국 의사가 아닌 이상 한계가 뚜렷합니다.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를 가고 싶습니다. 판독의사가 되어서 현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 의사가 아니라면, 반복적인 업무가 아닌, 현재 직업에서 부서이동과 기회를 만나서, 의료장비 전문가나 검사약품 전문가가 되고싶습니다. - 병원을 아예 떠나서, 웹3 의 파도를 타고, 블록체인 개발자로서, 컴퓨터 전문가로 살고 싶습니다. 판독의사/ 의료장비or검사약품 전문가 / 블록체인 전문가 = 모두 성취 했을때 모습과 감정은 동일합니다. 컴퓨터 앞/전문장비시설 앞에 앉아서 연구와 분석을 하고, 남이 해결하지 못한 걸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성취한 것을 토대로 정리하여, 남에게 가르칩니다. 의사라면 병원의 모든 의료행위와 업무를 가능하니 한계가 없어 가능합니다. 의료장비.약품 전문가래도 역시 그 분야의 유일한 사람이 되어 연구하고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다가올 미래혁신 파도입니다. 선제적으로 들어가서 부자가 되고, 프로그램 코딩과 분석을 통한 연구로 자아실현을 합니다. 1번 의대 재도전이 가장 에고저항이 심하면서 마음에 강한 울림.트라우마가 있고(이유는 알 수 없고. 20살의 나는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2번 현업 상태에서 기회를 만나 자기길을 찾는 과정은 억울한 승진누락 3회로 캄캄하여 현업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유없는 상사의 트집으로 하루하루 지옥같이 다닙니다. 3번 기회주의자로, 돈만보거나 잘 어울려 보여서 찾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계속 단순반복적인 현업으로 사는 것보다 3번에서 행복과 돈을 찾을 수 있을거란 상상을 합니다. 어느 쪽으로 삶이 풀리든 (1번은 계속 트라우마가 올라와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의대 증원 확대 뉴스기사를 보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서른 후반에 장가가야지 무슨 의대냐며 계속 억누릅니다.) 1,2,3 번 모두 궁극적인 감정은 동일합니다. 나는 영혼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그저 하루하루를 현존하며 살아가며 알아차림 하는것 입니다.
파트1.욕망을 찾는 질문 1.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심장이 뛰고 즐거운가? 2.가족 친구 돈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3.어떤 것을 이룬 사람 혹은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나?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던 것은 무엇인가? 5.내가 만약 나 자신의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서 어떤 삶을 선물해 주고 싶은가?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신 영상을 보니 같이 행복하게 웃음짓게 되네요. 저는 43세인데 가끔씩 과거의 저와 만나 얘기를 나눕니다. 아주 어린시절의 저는 그 어린 작은 소녀가 본능적으로 가난한 집과 하루하루 살기 바쁜 부모님을 보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를 가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공부를 굉장히 잘했는데 사립대 의대는 못보내준다는 집안 경제사정에 부딪혀 그냥 명문대 공대에 진학하면서 좀 인생이 놨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좋아하던 운동을 시작합니다. 대학때부터 공부보다는 좋아하는 운동 복싱선수로 거의 대학생활을 다 보내게 됩니다. 링위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며 온 몸의 근육이 다 찢겨나갈 듯이 고통스러운 훈련을 이겨내며 다른 사람이 됩니다. 지금까지도 체력이나 근력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괴물이 됩니다. 캬하! 지금 생각해도 멋지다! 나자신! 그러다 러브포레스트님처럼 돈 잘 번다는 대기업에 이냥저냥 취업해서 18년이 지났네요! 나 자신보다는 회사를 조금 더 신경쓴 삶이었나봐요! 최근에는 유리천정이라고 하죠~ 진급누락이라는 부당한 대우앞에 분노하다가 또 놨습니다. 😂😂😂😂 에라이 돈이나 불리자! 월급보다 씨드머니로 돈 불리는 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만년과장이지만 자산은 늬들보다 많다라는 셀프승리감도 잠시~ 돈은 불리면 불릴수록 간뎅이만 커지고 이정도 수익률로는 만족이 안되고 더! 더! 더! 돈돈 거리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게 되더라구요! 러브포레스트 영상 2개 보면서(사실 저도 끌어당김의 법칙! 100번쓰기를 회사 누구보다도 부자되겠다! 이를 북북 갈며 시행중이었거든요.) 아! 앞으로 얼마나 살지도 모르는데(무병장수해봤자 50년?) 왜 내가 나를 이렇게 괴롭히나! 누가 뭐라하든 회사가 나한테 B0를 날리든 험담을 하든 무조건 나는 내 편이어야 하는데! 저것들한테 복수하겠다고 또 나를 괴롭히나! 반성하며 나 자신에게 사과하고 묻습니다! 지금 뭐해줄까? 뭐 먹고 싶어? 오늘 나 정말 이쁘다! 마치 나밖에 모르는 다니엘헤니같이 생긴 사랑스런 남친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묻듯이요!😅 나 자신아! 오늘 너무너무 이쁘다! 피곤하면 쉬어쉬어! 살쪄도 이쁘니까 맛있는거 이따 실컷 먹자! 🤗🤗🤗 다음주는 내가 좋아하는 백패킹 즐겁게 다녀오자! 이거 괜찮네요! 나 자신과 연애하듯 이뻐해주기!! 행복 가능한 영상을 통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요즘 짠테크에,재테크 하느라 책 한 권 못 사 읽고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커피도 집에서 내려 먹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삶은 하루 2시간 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예쁜 카페에 앉아 남이 내려주는 커피 마시며 내돈내산한 책에 밑줄 쫙쫙 그어가며 독서하는 삶이예요.ㅎㅎ 매일은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질문을 쓰고 정말 거의 처음으로 온전히 나의 '감정'에 집중해서 원하는 삶을 글로 써봤어요 😆💕 아, 내가 원하는 삶의 '느낌'은 이런거구나 하고 정말 명확하게 알게 됐어요! 물론 그동안 어렴풋하게나마 계속 느끼고 찾으려고 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이렇게 슉슉 글이 잘 써진거겠지만, 이렇게 써볼 수 있도록 계기를 주신 러브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꿈에 그리던 그 날을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 여기에서 온전히 느끼며 살아볼게요!
우와아 가족님 너무너무 기쁘네요…♥️ 감정에 집중하셨다니 너무너무 핵심을 잘 짚으셨어요! 가장 중요한 뽀인트거든요 :) 그 감정에 집중하시다 보면 그 감정을 불러일으킬 그 시점을 무조건 만나게 되어 있어요. 가족님께는 어떤 미래가 이미 이루어져있을지 궁금하네요 >.< 보내주신 마음도 너무 잘 받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고2 학생입니다. 정말 정말 공감 되는 영상이에요! 전 제 욕망에 집중하는 사람인데 대입을 앞두어서 그런지 자꾸 타인의 욕망에 이런 저를 잃어가는 거 같아요.. 특히 뉴스 영상 댓글을 볼 때 주춤해지고 기죽어요. 이런 사회에서 나는 인정받지 못하고 도태되겠구나 싶고 무채색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 영상에 감사해요. 저의 진정한 욕망을 잊을 뻔했는데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사회에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와 같은 이들을 만나게 될 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제가 진정히 꿈꾸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기여버 님 ♡ 저도 한국에서 중고등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지금 사회가 당신께 요구하는 기준에 당신을 맞추지 마시라는 거에요. 이제는 앞으로 당신이 보고 싶은 세상이 어떤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질거에요. 또, 그 관점이 세상을 바꿀거에요. 한국보다 훨씬 넓은 세상에는 자신의 무한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들이 정말 많아요. 부디 자신을 잃지않고 자신을 소중히하면서 꿈을 잊지마시길.. :)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현실 모순입니다 아이의 욕망ㆍ그대로의 수용ㆍ인정이 순간순간 저의 의도대로 되게 칭찬하고 길들이려해요 또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하여 아이에게 접근하죠 그건 교사가 아닌 직업의 생존본능이죠 자신을 되새김질하며 아이의 입장을 100으로 수용하려 애쓰면서 비율 조정중입니다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을 위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을 착취 압착하는 거죠‥정말 현실모순에 좌절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10대의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시간ㆍ추억이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양분ㆍ토양이 되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동사형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2. 어떤 사람을 보고 질투심이 들 때, 그 사람의 모습은 어떠하며 무슨일을 하고 있는가? 3.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3-1. 주변 누구도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4.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5. 당장 내년에 죽는다고 해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평생을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며 살다가 작년 50부터 알을 깨고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각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인한 상처와 건강을 잃어버린 상황이 내 삶을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으로 이끌었습니다. 고통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바로 그 고통이 나를 원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이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손절을 포함한 주변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자꾸 의지하게 되어서요. 제가 애착형성이 불안정한 사람이라 사람을 밀어내는 것인가 싶다가도 지금은 우선 저에게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내가 제대로 서면 그 주파수에 맞는 사람들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쩌면 이른 나이에 이런 모든 것을 깨닫고 원하는 삶을 사실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나도 해보자하는 용기와 희망이 생기빈다. 항상 영상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의 행복의 길 > 1.자주독립해 내 인생의 주인 공으로 나만의 인생을 살기 2.내가 좋아하는 것,내가 원하는 것,내가 하고싶은 일로 가치 창조의 삶 살기 3.소유중심이 아닌 가치(존재 의미) 중심으로 삶을 살기 3.나를 가장 우선으로 사랑하여 자신과 친교를 통한 자기충족감으로 자족하기 4.대인관계 바운더리 정해 준수하기 5.성장과 긍정 마인드셋으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해 성숙을 위한 성장해가기 6. 선택과 집중과 그릿과 몰입을 통해 비젼을 성취해 나가기 7. 시련과 역경을 성장의 기회삼아 교훈을 배우고 모험과 도전으로 파도타기 즐기기 8.조건 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공익과 사회정의 실현으로 행복한 기버로 살기 9.오늘 현재 지금 여기에 충실하기 10. 일상의 루틴 정해 매일 실천하기 11.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현실 가능한 일부터 성취해 나가기 12.소확행을 즐기며 누리기 13.기본에 충실하기 >마음챙김/식사/운동/숙면 14.마음근력 강화로회복탄력성을길러 작심삼일 반복해 7전 8기하기 15.욕망과 동기 살펴 심리적 방애물 제거하기 16.이 모든 일을 가능케하는 내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과 친교로 모든 자원을 공급받고 내 영혼을 돌보기 17.인생의 종착역인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현존하는 천국 살아가기😅
1. 남을 도와줄 때, 책 읽을 때, 운동할 때, 뭔가 해냈을 때 2. 여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나가는 삶 탐구하는 삶 3. 유명한 사람, 자신만의 독특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보는 사람, 뭔가 배우는 사람 4. 상상놀이, 책읽기, 나만의 시간 가지기, 루틴 행하기 5.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배우고 싶은 걸 다 배울 수 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이직을 준비 하고 있지만... 진짜 꿈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예요 남편과 아이를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 하고 바쁜 업무로 힘들어할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한가정의 아내가, 엄마가 되는게 제 진정한 꿈이자 욕망인데 잘 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업무로라도 이 욕망을? 풀어내보자 하는 그런 생각으로 이직을 준비해요 배우자 끌어당김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저 모든건 나이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지금이야 무슨 생각이든 다 가능하고 자신만의 이데올로기가 모든거루다 커버하는데 나이가 들고 주위 사람들 줄어들고 나 혼자 남아 있다는걸 느끼면 나 나 나 나 나만 사랑하는게 바보였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젊을땐 의욕도 있고 열정도 있고 주변에 사람들고 많아서 그 안의 내가 중요해 보이지만 나이를 먹고 그 모든게 다 사라지면 나만 사랑했던 내 자신이 더 후회가 될수 있습니다. 가족이 필요한 부분이 그 부분 입니다. 내 남편, 아이들, 부모님의 자리가 내 인생에서 부족한 부분을 매꿔 줍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것만으로는 그게 채워지지가 않아요. 그게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가족이 존재했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욕망이든 내 욕망이든 하고 싶은 것들 사이에서 고민도 해보면서 그 와중에 하고 싶은거 다 못해도 적절히 인생에 순응하며 가족과 화목하게 살아가는게 진짜 행복이라는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그런 걸로 내 인생이 채워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진짜 순수한 내 모습만 오롯이 남는 욕망은.. 방글라데시로 봉사갔을때의 10일간의 행복한 나, 제주에서 괌에서 맑은 햇살과 공기를 마실때의 희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나누던 정다움. 불어공부. 초등학생 아이와 스노클링하던 바다의 부드러운 촉감…. 모두 내 전공이나 커리어와는 다소 동떨어진 일들이네요.
저도 님과 같은~ 욕망이 있죠. 전세계 다니고 싶죠. 애낳고 처자식 딸리니깐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월급의 50%는 학원비, 교육비에 나머지는 이자원급 갚으면 남는돈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러니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사는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그냥 희생이죠. 나자신을 위해 살고 싶네요. 마음껏 하고 싶은것도 하고, 참.~ 어렵네요. 아버지로서 책임감과 희생감을 가지고 사는데 내 자신은 아예 버리고 살자니, 욕망이 꿈뜰거요. 한없이 부럽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러브님 세상에 젊은분이 어떻게 이렇게생각이 심도있는 깊이가 있나요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70이 다되어가는. 이시점에도. 여전히 헤메이고 있는데 이렇게젊은분에게서. 답을 찿았네요 다른 자기개발서를 아무리보고 읽어도. 여전히 어려웠는데. 고마워요❤❤ ❤❤❤❤❤❤❤❤❤ 고마워요❤❤❤❤❤❤
죽음을 앞두고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뭘까 내 욕망이 뭘까 생각해보니 갑자기 허망해지네요. 그동안 허영심 넘친 나 자신에게 미안함만 들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를 왜 그토록 싫어하고 내 모든걸 자신없어했고 나를 왜 보듬어주지 못했을까 이제는 조금씩 바꿔가려고요. 러브님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이 댓글은 영상과 전혀 무관한 댓글이지만, 내 욕망을 찾는 길, 죽음을 앞두면 뭘 하고싶은지. 생각하는 과정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은것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욕망은 ‘자유로움‘ 과 ’여행하는 삶‘ 이란 것을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저는 늘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풍경을 맞이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요. 그리고 거기서 제가 찾은 것을 기록하고 나누는 것에서도 큰 충만함을 얻어요. 자연스럽게 살고싶네요. 내 발이 이끄는 곳으로 걸어다니고, 내 손으로 일궈낸 것으로 배를 채우고, 내 눈과 귀와 입으로 알게 된 것을 수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아… 생각만으로 이미 너무 좋아요.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악기 연주, 글쓰기, 노래하기, 리더가 되기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세계여행만 하다가 죽고 싶어요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나는가? - 질투는 안 납니다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무엇인가? - 생명. 자연. 동물. 먹거리.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자연친화적이고 돈걱정 없이 다 배울 수 있는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네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 네 8.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네
파트1 1. 남을 돕는 일 2. 자연에 들어가 살고 싶다. 세상과 교류를 끊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며 쓰는 삶을 살고 싶다. 3.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뤄낸 사람 -> 지금 내가 겪는 ‘과정’ 이 너무 힘들기에 4. 책, 대화하기, 춤, 피아노 5. 과정 속에 있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한 것, 하나님과 늘 함께 하는 삶 파트2 1. 여전히 하고 싶다. 쓰는 삶에 관하여. 어딘가에서 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2. 과정을 ‘진짜’ 즐기는 사람. 동사 형태로 살아가기. 나는 ing~. 동사를 즐기는 삶. 3. 뿌듯함, 사랑, 인내, 포근함, 온기, 다정함, 엄마의 품, 꼭 필요한 사람 4. 일년 뒤 죽음이 예정되어 있다고 해도 그 일을 할 것이다. 죽기 전까지. 죽음을 생각해보면 진짜 중요한 것만이 남는다. 죽음 앞에서도 그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진짜’ 내 욕망이다.
진짜 내 욕망찾기.. 오늘 곰곰히 찬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중요한 질문에 대한답을 나는 너무 간과하고 내가 아닌 나도 잘 모르는 나로 살아왔습니다. 온전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숨은보물처럼 찾을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찾아야겠습니다. 나는 보물을 찾아서 행복하다^^
제 나이 36살. 돈 많이 벌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거라 생각하여 여자저차 열심히 살다보니 그래도 한달에 천만원이상 버는 사업을 유지하게 되긴했습니다 다음달이면 딱4년되네요 많이 벌때는 월에 5천만원이상도 벌어보며 경제적으로는 짧게나마 성공을 맛봤다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너무 공허하고 돈 많이 번다고해서 행복하고 성공하는게 절대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은지 오래됬습니다.. 여기서 훨씬 더 큰 많은 돈을 번다해도 저의 행복도가 올라가는 일은 없을거라 확신할수있어요.. 그래서 몇개월째 사무실도 안나가고있고 매일 이제 난 뭘하고 살아가야 행복할까 열정이 있는 삶을 살수있을까 나에게 설레는 일이 무엇일까. 매일 고민하는데도 답이 잘 안떠오르네요...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인지 단순히 이쁜여자를 많이 만나고싶다 이런 간단한 욕망밖에 안떠오르는데 이런 욕망아래에 저도모르는 또 무슨 뿌리감정,근원의 감정이 있을려나요..?
전 공무원 떨어지고 알바하고 중소기업 다니다가 공기업 들어와서 7년차네요. 그땐 안정적인 일자리만 완성되면 정말 행복할것만 같았는데 막상 이루고나니 목표가 사라져서 요즘 고민이었어요 그나마도 뭐라도 해볼까 마음속에 있던것들을 생각해보니 말씀해주신것처럼 타인에 대한 인정욕구들 밖에 없네요^^; 다시한번 앞으로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60세에 퇴직하신 아버지들이 회사 그만두면 뭘해야될지 몰라한다는데 그 기분을 벌써 느겨버린 나…. 영상 잘봤구요 행복하세요~
러브포레스트님.. 감사합니다 :) 저도 대기업에서 8년 일하다가 정말 오래 고민하고 이번 달에 퇴사합니다..! 일이 적성에 안 맞았지만,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월급도 괜찮은 편이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계속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20대를 정말 힘들게 보냈어요. 제가 무엇을 정말 싫어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는 과정에서 러브포레스트님이 말해주신 질문들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는 한 강연을 통해 죽음을 경험하고, 후회되는 것을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오열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회사에서 출장이 많아서 해외를 자주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그건 제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지금 회사를 그만 둔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지만,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과 자유가 느껴집니다. 다만... 이젠 예전처럼 안정된 월급이 없어서 한 2년 정도 여유자금을 마련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걸 그냥 즐기려고 하는데.. 그런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과정을 즐기면서도 약간.. 불안함이 있긴 합니다;; 본래 좀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보니, 제가 머릿속으로 그린 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이고, 끌어당김 명상도 하는데... 왠지 계속 더 일을 해야 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어요. 제 순수한 욕망으로 차분하게 하다보면, 바뀌겠죠? 아마.. 너무 오랫동안 습관처럼 일을 많이 해온 탓일까요 먼저 그 길을 걸어가신 분으로서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두려움이 있어도 그냥 계속 내 순수한 꿈이 원하는 삶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두려움이 줄어드는지..
평생을 정석대로 , 졸업과동시에 일을 시작해서 불확실한 삶을 상상해본적도 없는 저에게도(현재 워홀중) 비슷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어요. 여유자금이 마련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근데 그 순간마저도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낭비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순수한 욕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좀 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자는 생각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돈 없어져도, 못해도 뭐 굶어 죽기보다 더 하겠나 그런 배짱으로요!! (그러다보면 이런 지금의 불확실한 삶의 경험 자체가 훗날 얼마나 내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이 되었을지 기대가 되기도하고..ㅎㅎ)
안녕하세요 ❤ 저도 퇴사를 결정하고 한동안은 생존에 대한 엄청난 불안함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 불안감에 가만히 있어보자, 그 불안감이 하는 말이 들려오더라구요.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 같아서 무서워" 라는 마음이었어요. 퇴사 후 행복해야지만,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 같아서 불안함을 느끼는 것조차 나도모르게 억누르고 있었던 거에요. 그 불안감을 온전히 느끼자 엄청난 해방감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 라는 위로를 나의 불안감에게 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happylife 님의 불안감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나요? 왜 일을 더 해야한다고 불안감이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그 곳에 온전히 머물러 계시다보면, 내가 진짜 필요했던 말이 나에게 떠오르게 되실거에요. 가족 님의 용기있는 결정을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과탑하기가 제 목표였습니다. 끌어당김도 계속 했지만 공부하는 과정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과탑을 이루고 난 모습을 상상하니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대단하다고 해주는 친구들.. 온통 타인으로만 가득하더군요. 과탑은 제가 원하는 진정한 목표는 아닌가봐요. 일년뒤에 죽는다면 과탑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것 같지도 않고요 ㅋㅋㅋ 그런데 부러운 대상은 본인의 계획대로 충실히 사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는 항상 계획을 세운대로 공부를 끝마치지 못한적이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기뻤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저는 남한테 도움이 되는 일을 할때 정말 기뻤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인정욕구에서 비롯된 감정일까봐 두렵네요... 전 뭘해야할까요... 좀 더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Lovely찐 님 ♡ 아직 내 욕망을 몰라도 괜찮아요. 그리고 가끔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 나만의 정답과 스스로를 알아가기 때문이에요. 다만 아직 내 욕망을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 경험을 해볼 수록 그 경험에 대한 나의 고유한 느낌들을 쌓아갈 수 있기때문이에요 :)
덕분에 진짜 제가 원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ㅎ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항상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요!!ㅎ 혹시 나중에 내가 이 댓글을 볼 거 같아서 써두자면 지금 나의 욕망은 1. 일본 놀러가기 2. 좋아하는 노래 커버 영상 업로드하기 탈락?한 욕망은 0.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작품을 만드는 것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정말 깊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예시를 들어주신 그림 관련된 부분이요 멋진 그림을 좋아하는 것과 그리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은 완전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만약 어떤 일을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 알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 자체에 대해 스스로 진정 좋아하는 것인지부터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저는 어떤 일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커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무작정 달려왔는데 3년이 지나고서 뒤돌아보니 처음부터 제 눈에 보이는 멋진 결과물에만 집착했던 것이였어요 한 순간도 그 과정이나 행위에 대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죠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던 것이라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엄마로써의 삶과 저 자신으로서의 삶 사이에서 항상 갈등과 집착 죄책감과 구속감을 느낍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수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제 삶에 집중하려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따가운시선은 항상 저를 갈등하게하고 또 고민하게합니다. 네..아이가 원하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게 제 행복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니까요. 근데 그거에 너무 초점을 맞추다보니 제가 저를 잃게됩니다. 그럼 또 자책하게 되구요..오늘 영상보고 우울하고 힘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좋은엄마도 되고싶고 또 행복한 저도 되고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50살을 앞두고 내인생은 완벽히 실패했다고 생각했을때 건강이라도 찾자고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잘되가며 새힘과 내가 원하는게 내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거 남들의 눈과 기대에 따라 살지 않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 러브님은 나보다 한참 젊고 이쁜 나이에 벌써 그런걸 깨달았다니 너무나 존경스럽네요 구독했고 이젠 올리시는 영상마다 보러올게요 나머지 영상도 정주행합니다 "Love me the way i am!!!!"
러브님 영상보면서 크게 깨달았어요. 저는 마음공부를 시작한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부와 성공을 이루려고 했던게 아니었어요. 깨달아서 마스터 예수처럼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짐을 덜어주고자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위해 필요했던 현실의 어려움들을 겪다보니 그 다짐은 잊고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제가 원하던것이 아니것을 창조하고자 했어요. 제게 진짜 필요했던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라 명상과 신성한의식에 제 삶과 제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것이었어요. 러브님 영상을 보고 잊고있었던 사람들을 돕고자했던 순수한 저의 욕망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네요:) 러브님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신 러브님의 삶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염원하겠습니다🙏
파트2. 나의 욕망인지, 타인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은가? 2. 목표뿐만 아니라 그 목표로 향하는 과정도 즐기고 있나? 3. 그 욕망을 충족했을 때 어떤 이미지나 어떤 감정이 떠오르나? 4. 내가 1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여전히 쫓아서 살 것인기?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하시는 말들이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감도가 높은 사람이라 일상에서 외부의 자극에 많이 자주 노출되면, 자주 내면의 중심이 무너져요. 그 무너질떄까지의 주기가 좀더 길어지고 있고, 무너졌을때 다시 회복하는 기간이 짧아지고는 있지만, 이것이 일상적으로 계속되게 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러브포레스트 님의 말과 같은,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진실의 말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님 영상 보니 제 자신이 해방감이 드네요.. 항상 뭔가를 해야하고, 해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게 저를 숨막히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도 살면서 달아본 적도 거의 없는데, 러브님 영상보니 왜인지 모르게 꼭 달고싶어요. 이게 저의 욕망인가 봅니다! 오늘 회사에서 무리한 부탁을 거절한게 계속 신경쓰였는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 사람에게 잘보니는게 저의 욕망이 아니란걸 알았거든요! 이젠 제가 원하는, 저를 위한 삶을 살아갈거에요☺️
진짜 내 욕망은 무엇인가? 1. 나는 원하는 곳에 취업했다. 열심히 일했다. 주말에도 일하고, 명절에도 일했다. 근데 아직도 나는 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 2. 내가 이 직업을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가족과 주변사람들의 기대 때문이었다. 3.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싶었던 것일까? 4.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이야기를 듣는것. 그 모습을 기록하는것이 좋다. 5. 그래서 사진으로 내 욕망을 실현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착실히 실현시키는 중이다. 6. 당분간은 나에게 투자해보려고 한다. 숫자를 모으는데 집착하는게 아닌, 정말 내 삶을 살기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로 했다. 7.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목표가 아닌,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가슴이 뛰는 목표를 세워보기로 했다. 8. 올해 안에 나는 내 지역의 스냅사진 1등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게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9. 나는 나를 믿는다. 그리고 이미 이뤄지고 있다. -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내가원하는건 나를 표현하고싶어요. 한번도 내삶을 살지 못했거든요. 고마워요 영상보면서 계속 나를 볼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희한한게 가슴이 아파요 장으로 갔다가 심장으로 갔다가 또 위로 올라왔다가 나만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잘하려고 다그치지않아요 계속 저를 알아주고 안아주고 합니다. 고마워요.❤
와우 ❤ 윤영언니. 질문들에 하나씩 노트에 써보니, 제 진실된 욕망이 나왔어요. 순수하게 자기 자신의 것을 찾아 몰입하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에요. 눈을 감고 제일 행복한 때를 상상해보니, 여러 사람들 가운데 서로 눈을 마주하며 하하호호 웃고 있는 무해하고 따뜻한 제 자신이 그려져요. 사랑, 관계, 연결감. 이것이 저의 욕망입니다. 고맙습니다.
@@heawaaaa는 관심 분야에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어요! 그곳에서 연구하고,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경제적인 것은 학생 신분이라 적합한 답이 될지 모르겠으나,,, 합격 가능한 대학원 옵션을 여러 개 만들고, 그 중 등록금 전액 + 생활비 소액 지원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 추가적으로 기회가 되면 관심 분야로 프리랜서 강사하려구요!
저의 진짜 욕망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거에요. 때때로 이것이 내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부모에게 받지 못한), 혹은 인정을 받기 위해서 일까? 때때로 그런 상황의 나 스스로가 절망스러운 자존감에 대한 반대급부로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1년뒤 죽더라도 할 일인지, 주변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도 할 일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진짜 욕망이더라고요. 삶을 돌아보면, 군대에서 상병이 넘어가면서부터 제가 일상의 만족도가 높아졌던 것도, 그런 측면이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후임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항상 조심스러운 것이, 그 도움을 주는 과정과 목표에 있어서도, 상대가 원하는 도움인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그 상대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인가, 등에 대해서 깊히 고민해봐야겠지만요.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과정을 즐기지 않고 1년뒤 죽는다고 하면 추구하지 않을것이며 주변의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으면 쓸데없기에 가짜욕망.
진리를 탐구하는 작업이요~^^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그러셨어요~ 굉장히 철학적인 사고를 한다구요 ㅋ 의심이 많아요~ 의심이 끝도 없어요. 예전에는 공상, 망상도 많이 했어요.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지금도 진리를 찾고 마음공부를 합니다. 재밌습니다. 이 과정자체가요~ 직업은 단순 사무직인데 사무실에 앉아서 종종 우주로 여행을 떠나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민을 엄청해오며 살아왔고 잠도못잘정도로 불안해왔고 항상 인풋은 많아도 아웃풋 하나 없던채로 살아왔지만 수많은 동기부여 유튜버 영상 책같은걸 봐왔지만 20대막바지에 드디어 맞는 영상이 러브포레스트님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땐 나의 욕망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지금의 욕망이 아니네요.. 찾아가는 과정도 즐겨보겠습니다!!
러브님 저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제가 읽고싶은 책들을 읽고싶은것 외에는 제 욕망을 찾지 못하겠어요. 그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무 제약없이 책을 읽는게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늘 소망했고 그렇게 하는걸 제일 좋아했어요. 제가 질투심을 느끼는것도, 제가 가져야만 하는 욕망도 제 욕망이라고 여겼던것도 모두 남의 기대에 부응해야되는 일들 뿐이네요. 그래서인지 그동안 괴롭고 몰입이 안되어서 아무 결과도 없고 주위에서 무시받고 스스로를 무시하고 사랑해주지 못했어요. 제 욕망이 아니니까 그저 버티고만 있었을 뿐이었어요. 그걸 오늘 영상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해야되는 일들을 그만두는게 아니라,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저의 순수한 마음을 찾아서 제 욕망대로 제 일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러브님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저도 제 마음속에 사랑을 키워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새로운 환경, 문화, 자연을 접할 때, 해외여행 갈 때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여행가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가? - 돈 걱정 없이 마음대로 해외 여행 다닐 수 있는 사람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 춤 추는 것, 노래 부르는 것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자유로운 삶,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yes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yes 8.그 욕망을 충족했을때의 상황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경이로움, 벅차오름 9.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yes 저도 그동안 타인이 좋다고 한 길만 쫓으면서 저를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저를 찾고 제가 살아숨쉬는 삶을 살고 싶어요.
1. 사람들과 만나는일 2.자유롭게 여행다니는삶 3.자유롭게 여행다니고 가고싶을때가고 하기 4시간만 일하는 사람들 4. 꾸준히 좋아하던거 글쓰고 그리는것 5.자유롭고, 밝고 따뜻하고 풍요로운삶을 선물해주고싶다.자유로운삶 1. 주변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하고싶지않다 2. 과정을 즐기지 않는다 3. 인정받는다 4. 아니요
제 욕망은 매일매일 다른 것을 하며 보내는 삶인 것 같네요. 오늘은 이걸 하고, 내일은 또 저걸 해보고,, 그 안에는 그 순간을 너무나도 즐거워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는 제 모습만이 담겨 있어요. 놀면 안된다는 생각에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온 제가 참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다양한 질문들로 조용하게 제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 상에 사시는 분들 모두 따스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응원합니다.
첫번째 파트 1. 회사에서 팀 리더로 팀원들을 성장시켰을때?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무언가를 새로이 구축해냈을때? 여행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의 세상을 넓혔을때? 뭔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때? 2. 시골에서 강아지 고양이 동물 칭구들과 정원도 가꾸고 자연과 함께 잔잔하게 살아가기 3. 2번처럼 살고있는 사람을 봤을때 4. 음악, 그림, 역사, 산 5.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삶 두번째 파트 1. 네 2. 잘 모르겠네요.. 3. 고요하고 따듯하고 포근한 이미지 4. 네. 무조건!
저는 제선택을 계속 후회했어요 너무 제안의 욕망대로 선택한바람에 그에따라오는 단점들과 문제점들을 감당할수가없었거든요.. 근데 이영상을 보고 너무큰위로를 받았어요 나는 내 마음속 이야기를 너무나 잘들어주었고 어쩌면 그 선택은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이었고 그선택으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나는 내 마음의소리를 가장 잘들은 선택을 한것이기에 우주는 꼭 좋은방향으로 나를 이끌어줄것이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러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당신을 만난게 저에게는 아주큰 행운같아요
29살 남자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서 내가 꿈꾸는 나만의 인생을 그려보자는 마음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내가 틀렸으면?' 하는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불안함은 곧 조급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만히 원인을 들여다보니 내가 퇴사를 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주변(가족, 친구)에게 증명해야 된다는 강박이였습니다. 이마저도 결국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지요. 내가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습니다. 진정으로 타인의 시선으로 벗어나려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목표했던 바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걸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출근할때, 또 지금.. 세번째 영상 보면서 답을 써보고 있네요.. 제 경우, "내가 나의 부모라 생각해보고 나를 위해서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은지~"라는 대목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이런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브포레스트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네요.. 그리고 꿈꾸던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는데.. 어떤 삶인지 굉장히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1.어떤 일할때 심장이 뛰고 즐거운가 ㅡ피아노칠때 2.가족친구돈 아무것도 신경쓰지않을때 내가 하고픈건? ㅡ 해외여행가서 다른세계에서 살고싶어요 3.어떤것을이룬사람을 보면 질투가나는지 ㅡ 디지털노마드로 일하는 사람 4.내가꾸준히 좋아하던것 ㅡ 책읽기 5.내가 나의부모라면 어떤 선물을해주고픈가 ㅡ다양한 경험
저는 제가 하고싶었던 것이 직업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공허해지고 우울감에 자주 빠지고있던중이였어요. 이 영상을보고나서 깨달은게 지금 이 일이 직업이되기전에 순수하게 즐겼을때가 진짜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 것을 즐길땐 직업으로 삼고싶은 마음이 가득했었거든요.. 아마 그게 타인의 욕망이었지 않났나 싶어요~ 그래도 순수하게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고있는것도 어찌보면 행운이겠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
늦은 나이에 무엇을 시작하려고 하면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무작정 비난하는 사회입니다. 저도 가끔 제 자신의 길에 확신이 안 설때 러브님 같은분 보면 힘이 됩니다
게리님♡ 가고자하시는 길에 응원과 지지 듬뿍 보낼게요!
시기, 질투, 비난, 비평... 참.. 마음을 지치게 해요. 그쵸? 나는 듣기 싫으면서 남에겐 쉽게들 말해요, 그런 배려 없는 말들을.
나이따지는 이 쓰레기 같은 유교문화는 하루빨리 없애버려야함. 이 유교문화때문에 늦은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해도 도전을 망설이거나 포기하게 만듦. 뭘하든 항상 나이 나이 나이부터 따지니까 조급함만 늘어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쉅상임. 한국 사회 전체가 경직돼있음.
ㅋ저도 늦은 나이에 제가 진심하고 싶은 일 하려는데‥지인들이 저른 가운데 두고‥현실적으로 망한다 각오해라 안된다 병난다‥열띤 조언ㆍ충고를‥저의 꿈이 그 자리에서 총맞은 것처러엄~~~;;;;산산조각 찢기고‥톡으로 응원하나 망하는것 각오해라는 충고?또 쏘대며 누가 진심어린 충고를 이렇게 해 주겠냐며‥‥‥ 흠‥‥
누군가의 마음을 진심 깊이있게 시간을 두고 다~들어주고‥하는 말도 아닌ㆍ다짜고짜 오지랖같은 ‥정말 자제 절제 조심을 해야하는 어른들입니다 저또한 그렇죠
조심스레 접근하고 말하면ㆍ소신없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성급한 사회문화도‥답답합니다
각자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가 되길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길 바랍니다~!👋
@@긍정마인드-p8s 진심어린 시기질투로 들리는건 저 혼자일까요? ㅎㅎ 응원은 못할망정... 자라나는 새싹은 보리싹처럼 밟아줘야 직성풀리는 잔인함이 있죠 인간에게는. 늦은 나이니까 더 늦기전에 하고픈 일을 해보시는건..?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좋은 책을 읽고 정리해서 강의 준비 할 때.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1인 강사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가? - 1인 강사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 독서, 글쓰기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일 자체로 즐거운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yes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yes
8.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yes
.. 만년 적자 상태에 빠져있는 요양병원 경영자 입니다. 출근이 너무 괴롭고 힘든데..... 이 영상 보면서..
내가 원하는 삶은 절대 이게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강의하며 먹고 살 수 있게 준비해야겠어요.
지금 하는 일은... 잘 정리하고..
내 인생을 살아야겠어요.
매일 매일 이렇게 죽지 못해 사는 건 그만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ㅋㅋ 여기서도 정리 잘하시네요 ㅋㅋ
힘드시겠네요..,,
책임을 지고 있는 분이라면 더욱 더
응원합니다. ^^
공감합니다!
1. 나는 무엇을 할때 가장 심장이 뛰고 살아있음을 느끼는가?
2. 가족 친구 돈 등을 모두 고려하지 않고 나만 생각했을 때 무엇을 하고싶은지?
3. 어떤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지?
4. 아주 어렸을때부터 혹은 지금까지 즐겼던 것은?
5. 내가 부모라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자식에게 어떤 삶을 바라는지?
1. 내가 그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아무도 몰라도 여전히 그 일을 하고싶은지?
2.목표 뿐만 아니라 그과정도 즐거운가?
3. 그 욕망을 충족했을때의 상황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4.1년뒤 죽는다하더라도 그 일을 하고싶은가?
요약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유영두-v4h ㅋㅋㅋㅋㅋㅋ 댓글 내용과 댓글 다는 투 가 일치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1.일에 성과가 있을때(돈이든 위치든)
2.나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며 사는것
3.얽매인 일은 하지 않고 여행다니며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
4.늦잠,독서,영화
5.자신에게 집중하는 삶, 본인의 마음속에서 충만함을 느끼는 진짜 행복을 알고 경험하는 삶
1.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는 계속하고싶다.
2.과정도 뿌듯하고, 시간을 하루종이 내어서 돈공부와 인문학등의 철학적인 공부도 하고싶다.
3.단단하고도 부드러운 내면을 가진 내가 되어있을거 같다.
4.후회없는 죽음을 맞이할수있다.
도시에서 너무 멀지 않은 자연이 가까운 조용한 곳에 살면서 한가로이 산책도 하고 뒷산도 오르고 내가 먹을 채소도 가꾸고 책도 읽고 따사로운 햇살도 쬐는, 타인과의 교류가 최소화 된 삶.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어요.
저랑 같네요 :)
저도 딱 그렇네요.현실이 그러지 못해 지금 답답함을 느끼고 살고 있네요ㅠ
돈을 벌어야죠 ㅎㅎ
저도요 제꿈이랑 비슷하세요 😊
저도요😊
01:30 파트1 |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욕망찾기
1.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들
- 나를 몰입시키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 모르겠다. 너무 즐겁다
- 그 일을 하고 난 뒤에 마음의 찝찝함이 아니라 충만함이 남아야한다.
2. 가족, 친구, 돈 등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나?
- 진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
- 돈, 가족 아무것도 신경쓰기 말고, 일단은! 그냥 생각해보세요
3. 어떤 것을 이룬 사람,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시나요?
- 우리는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그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곤 한다.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어렸을 때 하던 일은 인정을 바라서 하는 일이 아닐 확률이 높다.
5. 내가 만약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으신가요?
-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고 싶은 삶.
04:45 파트2 | 이것이 진짜 나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나요?
2.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즐거우신가요?
- 목표를 향하는 과정 순간순간이 즐겁습니다.
- 목표는 명사가 아닌, 동사이다.
- 진짜 내 욕망은 모든 '과정'안에 있다.
3. 그 욕망을 달성했을때 어떤 이미지,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 진짜 내 욕망은 놀이터에 다니는 아이처럼 '순수'하다.
- 누군가의 인정 때문에 붕뜨는 감정이라면 진짜 내 욕망이 아닐 확률이 높다.
- 내 자신 안에게 있는 [즐거움, 뿌듯함, 충만함]이여야 한다.
4. 내가 일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쫓을 건가요?
- 죽음 앞에 서면 내가 중요해진다.
진정한 욕망을 상상하면, 그 장면 안에서 순수하게 즐거워하는 나만 있다.
ㅊ😊
정리감사합니다~ 찬찬히 적어보기에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혼술 후 살짝 취기로 적어보는 이야기.
파트1 |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욕망찾기
1.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들
->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 직성이 풀렸다. 풀리지 않은 수학문제가 있다면 해답을 봐야 속이 시원했고, 실행되지 않는 게임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품으로 결국 실행하여 플레이 화면이 나올때의 쾌감을 내 무의식은 생생하게 기억한다. 해냈다는 성취감이 내 삶은 너무 중요하다
지금도 현업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의 순간들이 있다. 굳이 권한밖이고 시킨일도 아니지만, 스스로 답답함을 느껴서 창의적 해결책을 생각하고 결국 해냈을때의 성취감을 스스로가 가장 만족한다. 인정도 중요하지만, 인정보다는 스스로 속이 후련(?)함이 즐겁다. 해냈다는 뿌듯함이 크다.
설명과 발표를 너무 잘하여서 주변에서 항상 칭찬을 받았다.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 급훈은 초등시절부터 빠진적이 없고. 지금도 설명충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내가 무언가 발표에 몰입할때는 나도 모르게 홀려있듯 이야기를 술술 풀어낸다. 스스로도 기억 못하면서 녹음 내용을 복기하면, 아.. 내가 이런말을 했구나. 들을 만 한데.
연구하고, 분석하고, 도전하고, 설명하는 분야에 일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올라왔다. 가장 가까운 직업은 '교사' 보다는 '교수'였다. '연구자'얼굴이라는 의견도 많이 들었다. 학생지도나 생활케어는 전혀 관심 없었으니까.
현업은 단순반복적인 업무에 굳이 도전하지 않아도 정년보장과 안락함이 있는 삶이다. 계속 일하고 나서 평생 이 일을 해야할까. 더 성장의 기회는 없는걸까. 애써 억누르며 살고있다.
2. 가족, 친구, 돈 등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나?
-> 현업을 선택한건 가난하고 못배우고 편협한 생각을 가진 부모의 강요선택이자, 도피처였다. 당시의 내선택은 그저 돈/부모로부터 도망 이었다. 버스비가 없어 걸어다니고 밥을 굶으며 핸드폰 요금 3만원을 내던 유년시절의 기억은 돈에대한 강한 집착 트라우마로 남아 무조건 돈만 벌고 도망갈 생각 뿐이었다. 1000억을 가지고, 지금의 인간관계가 전부 끊겨도(이미 거의 끊겨가지만), 현재 내면아이 무의식 정화중인 가족의 조언도 없거나 한다면 나는 1번 질문의 답에 대한 '살아있는 감정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몸으로 행동하기보다 머리로 분석하고 해결하고 말로 풀어내는' 관련 직종에 있고 싶다.
3. 어떤 것을 이룬 사람,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시나요?
-> 부끄럽지만, 포레스트님이 정말 질투가 났다. 얼굴에 보이는 편안하고 활기찬 얼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명문대학,공기업 타이틀을 용기있게 던져버리고, 돈도 결혼도 남의시선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안정된 직장, 보장된 미래, 회의감이 드는 반복적인 업무, 타인의 시선, 결혼나이, 모아야 될 돈, 생활고 걱정에 짓눌려서 하고 싶은걸 애써 억누르며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가며 퇴근 후 어떻게든 억누른 감정을 해소(?) 하고자 유투브와 각종 흥미거리를 찾아 헤매는 나 자신이 답답하다. 헤매임의 과정에 명상과 알아차림까지 왔다.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생각이 많고 깊었다. 뭘 하나를 봐도 의미를 부여하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그 과정을 즐겼고 호기심은 절대 넘어가지 않았다. 그 자체가 좋았다. 설명하는 순간이 즐거웠다. 관심 없는 분야(옷 잘입는법,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하거나 공연을 하는 것. 실제로 해보았는데 ) 는 노력을 해도 1도 하고 싶지 않았다.
5. 내가 만약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으신가요?
-> 현실적인 문제로 계속 억누르고 회피하며 살았다. 실패의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평생의 한이되어 하루하루를 억누르며 살고있다. 내 아이는 현실적인 문제와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지지해주는 포근한 보금자리같은 가정 분위기에서 실패나 힘들때 언제든 와서 쉬어가고 다시 힘을 얻어 본인의
삶을 개척하는 삶을 나가도록 응원해주는 공간과 스스로 선택하여 자아실현을 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포레스트님같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
파트2 | 이것이 진짜 나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나요?
-> 솔직히 서른 후반의 나이에 다시 도전하여(혹은 진로방향을 아예 틀어버리고) 한국인의 삶의 공식(취업,결혼,내집마련,아이)에 어긋난 삶을 사는 선택을 내린 나이기에 주변은 100% 뜯어말리거나 걱정으로 계속 다시 생각하라고 할거 같다. 최종 완성으로 더 멋진 삶을 산다면 대단하다는 인정을 하겠지만, 대단한 모습을 전혀 모르고 있더라도
나는 그 내가 생각한 행위가 살아있는 모습이라면 하고 싶다.
2.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즐거우신가요?
-> 등산은 정상에 오르는게 전부가 아닌,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등산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3가지 진로에 대한 과정을 내가 즐길 수 있을까에. 자꾸 에고의 고민인 현실적인 문제 (돈,남의시선,부족한 자신감) 가 계속 올라온다. 희한한건 되고난 모습에 대한 자신감있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 온통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다.
3가지의 하고 싶은진로 루트가 있고, 겉보기에는 전공분야도, 모습도 다르지만 본질적 성취 감정은 전부 동일하고, 무엇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 자신이 없다. 짐작가는 부분은 있지만 짐작가는 부분이 가장 강하게 에고가 부정적으로 저항하고 있으며, 가장 저항이 적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름의 만족을 찾는 부분으로 에고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3. 그 욕망을 달성했을때 어떤 이미지,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본질적 성취모습과 감정은 셋중 어느진로로 가더라도 비슷하기에 순수하게 기쁨과 활력있는 살아있는 감정을 느낀다. 인정은 덤이자, 딱히 인정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니 이걸 왜 저렇게 인정해주지? 무안하게.. 별로 대단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 그치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서, 내가 나서서 도움이 되고 싶은 감정이 든다. 도움의 결과로 아무 혜택도 받지 않더라도, 일단 지켜보는 내가 답답(?)하다.
4. 내가 일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쫓을 건가요?
->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 들었다. 1년뒤의 죽음이라면 3가지 진로중, 어느것 하나도 장기적인 안목과 시야를 가지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기에, 1년뒤라면 당장 내 신변 정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정리. 돈 정리.를 한뒤에, 내가 억눌렀던 한풀이를 하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신변정리,주변정리가 끝난다면 당연코 1번이다. 죽어서 까지 수능에 대한 미련/ 부모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저 세상을 가고 싶지 않다.
이상이 정리입니다. 구체적인 직업을 명시하여서 적어볼게요
- 저는 4대병원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환자 영상 검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만35세 12년차 입니다.
- 병원은 결국 의사가 아닌 이상 한계가 뚜렷합니다.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를 가고 싶습니다. 판독의사가 되어서 현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 의사가 아니라면, 반복적인 업무가 아닌, 현재 직업에서 부서이동과 기회를 만나서, 의료장비 전문가나 검사약품 전문가가 되고싶습니다.
- 병원을 아예 떠나서, 웹3 의 파도를 타고, 블록체인 개발자로서, 컴퓨터 전문가로 살고 싶습니다.
판독의사/ 의료장비or검사약품 전문가 / 블록체인 전문가 = 모두 성취 했을때 모습과 감정은 동일합니다. 컴퓨터 앞/전문장비시설 앞에 앉아서 연구와 분석을 하고, 남이 해결하지 못한 걸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성취한 것을 토대로 정리하여, 남에게 가르칩니다. 의사라면 병원의 모든 의료행위와 업무를 가능하니 한계가 없어 가능합니다. 의료장비.약품 전문가래도 역시 그 분야의 유일한 사람이 되어 연구하고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다가올 미래혁신 파도입니다. 선제적으로 들어가서 부자가 되고, 프로그램 코딩과 분석을 통한 연구로 자아실현을 합니다.
1번 의대 재도전이 가장 에고저항이 심하면서 마음에 강한 울림.트라우마가 있고(이유는 알 수 없고. 20살의 나는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2번 현업 상태에서 기회를 만나 자기길을 찾는 과정은 억울한 승진누락 3회로 캄캄하여 현업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유없는 상사의 트집으로 하루하루 지옥같이 다닙니다.
3번 기회주의자로, 돈만보거나 잘 어울려 보여서 찾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계속 단순반복적인 현업으로 사는 것보다 3번에서 행복과 돈을 찾을 수 있을거란 상상을 합니다.
어느 쪽으로 삶이 풀리든 (1번은 계속 트라우마가 올라와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의대 증원 확대 뉴스기사를 보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서른 후반에 장가가야지 무슨 의대냐며 계속 억누릅니다.)
1,2,3 번 모두 궁극적인 감정은 동일합니다. 나는 영혼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그저 하루하루를 현존하며 살아가며 알아차림 하는것 입니다.
m.ua-cam.com/video/FuzKyIviezc/v-deo.html&pp=iAQB
파트1.욕망을 찾는 질문
1.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심장이 뛰고 즐거운가?
2.가족 친구 돈 나를 제외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3.어떤 것을 이룬 사람 혹은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나?
4.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꾸준히 좋아하던 것은 무엇인가?
5.내가 만약 나 자신의 부모라면 아이인 나를 위해서 어떤 삶을 선물해 주고 싶은가?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신 영상을 보니 같이 행복하게 웃음짓게 되네요. 저는 43세인데 가끔씩 과거의 저와 만나 얘기를 나눕니다. 아주 어린시절의 저는 그 어린 작은 소녀가 본능적으로 가난한 집과 하루하루 살기 바쁜 부모님을 보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를 가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공부를 굉장히 잘했는데 사립대 의대는 못보내준다는 집안 경제사정에 부딪혀 그냥 명문대 공대에 진학하면서 좀 인생이 놨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좋아하던 운동을 시작합니다. 대학때부터 공부보다는 좋아하는 운동 복싱선수로 거의 대학생활을 다 보내게 됩니다. 링위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며 온 몸의 근육이 다 찢겨나갈 듯이 고통스러운 훈련을 이겨내며 다른 사람이 됩니다. 지금까지도 체력이나 근력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괴물이 됩니다. 캬하! 지금 생각해도 멋지다! 나자신! 그러다 러브포레스트님처럼 돈 잘 번다는 대기업에 이냥저냥 취업해서 18년이 지났네요! 나 자신보다는 회사를 조금 더 신경쓴 삶이었나봐요! 최근에는 유리천정이라고 하죠~ 진급누락이라는 부당한 대우앞에 분노하다가 또 놨습니다. 😂😂😂😂 에라이 돈이나 불리자! 월급보다 씨드머니로 돈 불리는 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만년과장이지만 자산은 늬들보다 많다라는 셀프승리감도 잠시~ 돈은 불리면 불릴수록 간뎅이만 커지고 이정도 수익률로는 만족이 안되고 더! 더! 더! 돈돈 거리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게 되더라구요! 러브포레스트 영상 2개 보면서(사실 저도 끌어당김의 법칙! 100번쓰기를 회사 누구보다도 부자되겠다! 이를 북북 갈며 시행중이었거든요.) 아! 앞으로 얼마나 살지도 모르는데(무병장수해봤자 50년?) 왜 내가 나를 이렇게 괴롭히나! 누가 뭐라하든 회사가 나한테 B0를 날리든 험담을 하든 무조건 나는 내 편이어야 하는데! 저것들한테 복수하겠다고 또 나를 괴롭히나! 반성하며 나 자신에게 사과하고 묻습니다! 지금 뭐해줄까? 뭐 먹고 싶어? 오늘 나 정말 이쁘다! 마치 나밖에 모르는 다니엘헤니같이 생긴 사랑스런 남친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묻듯이요!😅 나 자신아! 오늘 너무너무 이쁘다! 피곤하면 쉬어쉬어! 살쪄도 이쁘니까 맛있는거 이따 실컷 먹자! 🤗🤗🤗 다음주는 내가 좋아하는 백패킹 즐겁게 다녀오자! 이거 괜찮네요! 나 자신과 연애하듯 이뻐해주기!! 행복 가능한 영상을 통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볼때는 한없이 멋진 인생을 사셨는데, 그 속에서 이런 치열함이 있었던걸 한 눈에 보게되니 새롭고도 공감가는..정말 와닿는 글이에요.. 고맙습니다.
누군가를 보며 질투가 나냐고 질문에있엏는데 선생님 글읽으니 치열하게 사신것에 질투가 나네요~ 😊치열하게 살고픈데 그렇게 살아보질 못해서.ㅠ 누군가보다 좀 더 잘나게? 살고픈 맘은큰데 꾸준한 실행이되지않아 저를 루저 취급할따가 많답니다.
치열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내자신의 욕망이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를여~~:)
멋지세요
진심으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한 나로 살고싶은 욕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60대가 되어서 이제야 진정한 내 꿈을 가져보려고 해요. 가족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멋지게 살겁니다. 평생 해보지 않았던 경제 공부도 시작했어요.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요즘 짠테크에,재테크 하느라 책 한 권 못 사 읽고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커피도 집에서 내려 먹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삶은 하루 2시간 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예쁜 카페에 앉아 남이 내려주는 커피 마시며
내돈내산한 책에 밑줄 쫙쫙 그어가며 독서하는 삶이예요.ㅎㅎ
매일은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은 사읽는 것보단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것이 집도 덜어지럽고 환경에 좋죠 ㅎㅎ 응원합니다!
저도 까페 가는것 아주 좋아요!!
와~참신하고 좋아요~~상상하니 흐믓해요~~함께 해요!
저도요 뭐 거창한거 말고 그냥 시간여유 돈여유 되어서 예쁜 카페 다니고 독서하는게 꿈인것같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질문을 쓰고 정말 거의 처음으로 온전히 나의 '감정'에 집중해서 원하는 삶을 글로 써봤어요 😆💕 아, 내가 원하는 삶의 '느낌'은 이런거구나 하고 정말 명확하게 알게 됐어요! 물론 그동안 어렴풋하게나마 계속 느끼고 찾으려고 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이렇게 슉슉 글이 잘 써진거겠지만, 이렇게 써볼 수 있도록 계기를 주신 러브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꿈에 그리던 그 날을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 여기에서 온전히 느끼며 살아볼게요!
우와아 가족님 너무너무 기쁘네요…♥️
감정에 집중하셨다니 너무너무 핵심을
잘 짚으셨어요! 가장 중요한 뽀인트거든요 :)
그 감정에 집중하시다 보면 그 감정을 불러일으킬 그 시점을 무조건 만나게 되어 있어요.
가족님께는 어떤 미래가 이미 이루어져있을지 궁금하네요 >.<
보내주신 마음도 너무 잘 받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가짜 욕망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31살까지 질질 끌어왔는데.. 1년 뒤 죽는데도 그 일을 계속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이 길이 아님을 자각했습니다..😢😢 엄마 아빠 기대 부응 못해서 미안 이젠 진짜 나답게 살아야겠어🤷♂🤷♂
러브포레스트님 감사해요 제가 정말 원하는 건 '평화'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름다운 물가에서 온전한 평화를 누리며, 평화와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삶.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고2 학생입니다. 정말 정말 공감 되는 영상이에요! 전 제 욕망에 집중하는 사람인데 대입을 앞두어서 그런지 자꾸 타인의 욕망에 이런 저를 잃어가는 거 같아요.. 특히 뉴스 영상 댓글을 볼 때 주춤해지고 기죽어요. 이런 사회에서 나는 인정받지 못하고 도태되겠구나 싶고 무채색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 영상에 감사해요. 저의 진정한 욕망을 잊을 뻔했는데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어요. 사회에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와 같은 이들을 만나게 될 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제가 진정히 꿈꾸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기여버 님 ♡ 저도 한국에서 중고등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지금 사회가 당신께 요구하는 기준에 당신을 맞추지 마시라는 거에요. 이제는 앞으로 당신이 보고 싶은 세상이 어떤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질거에요. 또, 그 관점이 세상을 바꿀거에요. 한국보다 훨씬 넓은 세상에는 자신의 무한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들이 정말 많아요. 부디 자신을 잃지않고 자신을 소중히하면서 꿈을 잊지마시길.. :)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현실 모순입니다
아이의 욕망ㆍ그대로의 수용ㆍ인정이 순간순간 저의 의도대로 되게 칭찬하고 길들이려해요 또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하여 아이에게 접근하죠 그건 교사가 아닌 직업의 생존본능이죠
자신을 되새김질하며 아이의 입장을 100으로 수용하려 애쓰면서 비율 조정중입니다 중요한건 아이의 행복을 위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을 착취 압착하는 거죠‥정말 현실모순에 좌절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10대의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시간ㆍ추억이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양분ㆍ토양이 되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동사형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러브포레스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무한함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들' .. 가슴을 울리는 말이에요~ 한계라는 틀에 스스로를 가둬두지 않고 무한함을 펼치며 살아가겠습니다!
@긍정마인드 읽다가 눈물 날뻔 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산책을 가는게 산책을 끝내기위해 가는게아니라
산책 그 자체를 위해 가 듯
행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네요
이 영상을 클릭한 것에 너무 다행이고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Have We님, 너무 좋은 비유입니다 :)!!
산책을 가는게 산책을 끝내기 위해서가 아닌 그 자체라는 말씀 ♡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2. 어떤 사람을 보고 질투심이 들 때, 그 사람의 모습은 어떠하며 무슨일을 하고 있는가?
3.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3-1. 주변 누구도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4.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5. 당장 내년에 죽는다고 해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전 40대의 나이에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진짜 내 목표를 찾겠다고 다짐했고 찾고 있는중에 알고리즘으로 럽포뤠스트 님 영상이 뙇!!! 진짜 내 욕망을 찾으라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캠핑하니 님 ♡
늦은 나이란 정말 없다고 생각해요
50대가 되시면 벌써 그 욕망을 따른지 10년째가 되실테니까 말이에요 😍
평생을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며 살다가 작년 50부터 알을 깨고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정 나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각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인한 상처와 건강을 잃어버린 상황이 내 삶을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으로 이끌었습니다. 고통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바로 그 고통이 나를 원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이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손절을 포함한 주변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자꾸 의지하게 되어서요. 제가 애착형성이 불안정한 사람이라 사람을 밀어내는 것인가 싶다가도 지금은 우선 저에게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내가 제대로 서면 그 주파수에 맞는 사람들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쩌면 이른 나이에 이런 모든 것을 깨닫고 원하는 삶을 사실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나도 해보자하는 용기와 희망이 생기빈다. 항상 영상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의 행복의 길 >
1.자주독립해 내 인생의 주인 공으로 나만의 인생을 살기
2.내가 좋아하는 것,내가 원하는 것,내가 하고싶은 일로 가치 창조의 삶 살기
3.소유중심이 아닌 가치(존재 의미) 중심으로 삶을 살기
3.나를 가장 우선으로 사랑하여 자신과 친교를 통한 자기충족감으로 자족하기
4.대인관계 바운더리 정해 준수하기
5.성장과 긍정 마인드셋으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해 성숙을 위한 성장해가기
6. 선택과 집중과 그릿과 몰입을 통해 비젼을 성취해 나가기
7. 시련과 역경을 성장의 기회삼아 교훈을 배우고 모험과 도전으로 파도타기 즐기기
8.조건 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공익과 사회정의 실현으로 행복한 기버로 살기
9.오늘 현재 지금 여기에 충실하기
10. 일상의 루틴 정해 매일 실천하기
11.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현실 가능한 일부터 성취해 나가기
12.소확행을 즐기며 누리기
13.기본에 충실하기
>마음챙김/식사/운동/숙면
14.마음근력 강화로회복탄력성을길러 작심삼일 반복해 7전 8기하기
15.욕망과 동기 살펴 심리적 방애물 제거하기
16.이 모든 일을 가능케하는 내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과 친교로 모든 자원을 공급받고 내 영혼을 돌보기
17.인생의 종착역인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현존하는 천국 살아가기😅
1. 남을 도와줄 때, 책 읽을 때, 운동할 때, 뭔가 해냈을 때
2. 여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나가는 삶 탐구하는 삶
3. 유명한 사람, 자신만의 독특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보는 사람, 뭔가 배우는 사람
4. 상상놀이, 책읽기, 나만의 시간 가지기, 루틴 행하기
5.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배우고 싶은 걸 다 배울 수 있는 사람으로
1. 직업적인 면-> no 전문직은 아닌 것 같음
해외여행이나 탐구, 운동, 책-> ㅇㅇ
2. 과정은 즐기는 것 같음 뭔가 하루하루 알차게 살았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것 같고 뭔가 했다는 거 자체가 나한테 의미있고 스스로에게 충만한 느낌을 받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현재는 죽이는 것 같아
3.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생각, 비교, 내가 너보다 나아 난 멋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스스로 만족 못하는 느낌(전문직이 되었다고 가정할 때)
-> 잘못된 욕망
열심히 이직을 준비 하고 있지만...
진짜 꿈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예요
남편과 아이를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 하고 바쁜 업무로 힘들어할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한가정의 아내가, 엄마가 되는게 제 진정한 꿈이자 욕망인데 잘 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업무로라도 이 욕망을? 풀어내보자 하는 그런 생각으로 이직을 준비해요
배우자 끌어당김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도연님 ♡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가 되어 느끼고싶은 감정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그 원하는 감정을 현실에서 자주 느끼는 것이 가장 빠른 끌어당김이 되실거에요 :)
어떻게 하죠?
저는 아무일도 안하고, 누구도 안 만나고, 집에서 혼자 뽀작데며 놀때가 제일 행복하네요..ㅋㅋ
나에 욕망에 대해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모든건 나이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지금이야 무슨 생각이든 다 가능하고 자신만의 이데올로기가 모든거루다 커버하는데 나이가 들고 주위 사람들 줄어들고 나 혼자 남아 있다는걸 느끼면 나 나 나 나 나만 사랑하는게 바보였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젊을땐 의욕도 있고 열정도 있고 주변에 사람들고 많아서 그 안의 내가 중요해 보이지만 나이를 먹고 그 모든게 다 사라지면 나만 사랑했던 내 자신이 더 후회가 될수 있습니다.
가족이 필요한 부분이 그 부분 입니다. 내 남편, 아이들, 부모님의 자리가 내 인생에서 부족한 부분을 매꿔 줍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것만으로는 그게 채워지지가 않아요. 그게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가족이 존재했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욕망이든 내 욕망이든 하고 싶은 것들 사이에서 고민도 해보면서 그 와중에 하고 싶은거 다 못해도 적절히 인생에 순응하며 가족과 화목하게 살아가는게 진짜 행복이라는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그런 걸로 내 인생이 채워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진짜 순수한 내 모습만 오롯이 남는 욕망은.. 방글라데시로 봉사갔을때의 10일간의 행복한 나, 제주에서 괌에서 맑은 햇살과 공기를 마실때의 희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나누던 정다움. 불어공부. 초등학생 아이와 스노클링하던 바다의 부드러운 촉감….
모두 내 전공이나 커리어와는 다소 동떨어진 일들이네요.
그 때 그 순간 내가 살아있다고 느꼈던 진실한 시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christine. 님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욕망이 있죠. 전세계 다니고 싶죠. 애낳고 처자식 딸리니깐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월급의 50%는 학원비, 교육비에 나머지는 이자원급 갚으면 남는돈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러니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사는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그냥 희생이죠. 나자신을 위해 살고 싶네요. 마음껏 하고 싶은것도 하고, 참.~ 어렵네요. 아버지로서 책임감과 희생감을 가지고 사는데 내 자신은 아예 버리고 살자니, 욕망이 꿈뜰거요. 한없이 부럽습니다.
전 어릴적 아버지 주정때문에 참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네요
지금 영상보며 내가 하고 싶었던것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러브님 세상에 젊은분이 어떻게 이렇게생각이 심도있는 깊이가 있나요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70이 다되어가는. 이시점에도. 여전히 헤메이고 있는데 이렇게젊은분에게서. 답을 찿았네요 다른 자기개발서를 아무리보고 읽어도. 여전히 어려웠는데. 고마워요❤❤ ❤❤❤❤❤❤❤❤❤ 고마워요❤❤❤❤❤❤
최근 취업 준비 중에 이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꿈꿔온 욕망들은 항상 남의 시선에 의존된 욕망들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일들이 성공에 도달해도 마음이 허한 이유를 찾지못했어요 근데 이제는 진짜 나를 위한 욕망을 찾아가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러포님..만나서
내자신과의 대화로 내가 너무사랑스럽고
내욕망하나씩 찾아가는 재미에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의 충만감을
느끼고있어요.
당장 생활이 걱정되서 프로그램된 자아로 돌아가는걸 알아차리고 러브님영상 반복듣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중입니다.
10년만 더젊었을때 원하는삶 찾았더라면 빛나는삶 살고있을텐데..😢
돈에 집착하지않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일하는재미에만 빠져 즐겁게사는 그날이 올거라는걸 알고있어요😂
이젠 우주에게 내맡기고
오늘만 산다! 집중하고있어요.
러포님. 지금에서라도 만나서
감사감사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뭘까
내 욕망이 뭘까
생각해보니
갑자기 허망해지네요.
그동안 허영심 넘친 나 자신에게 미안함만 들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를 왜 그토록 싫어하고 내 모든걸 자신없어했고 나를 왜 보듬어주지 못했을까
이제는 조금씩 바꿔가려고요.
러브님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이 댓글은 영상과 전혀 무관한 댓글이지만, 내 욕망을 찾는 길, 죽음을 앞두면 뭘 하고싶은지. 생각하는 과정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은것같아요.
[하고싶은 가슴뛰는일]내가 그리는 그려낸 디자인을 온전히 만들어내는것(뜨개질,굿즈등) 그런 제품을 통해 혹은 그로인한 공간을 통해 만나 사람들과 나누고픈 이야기를 깊게 나눠보는것❤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욕망은 ‘자유로움‘ 과 ’여행하는 삶‘ 이란 것을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저는 늘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풍경을 맞이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요. 그리고 거기서 제가 찾은 것을 기록하고 나누는 것에서도 큰 충만함을 얻어요. 자연스럽게 살고싶네요. 내 발이 이끄는 곳으로 걸어다니고, 내 손으로 일궈낸 것으로 배를 채우고, 내 눈과 귀와 입으로 알게 된 것을 수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아… 생각만으로 이미 너무 좋아요.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악기 연주, 글쓰기, 노래하기, 리더가 되기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세계여행만 하다가 죽고 싶어요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나는가? - 질투는 안 납니다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무엇인가? - 생명. 자연. 동물. 먹거리.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자연친화적이고 돈걱정 없이 다 배울 수 있는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네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 네
8.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네
파트1
1. 남을 돕는 일
2. 자연에 들어가 살고 싶다. 세상과 교류를 끊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며 쓰는 삶을 살고 싶다.
3.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뤄낸 사람 -> 지금 내가 겪는 ‘과정’ 이 너무 힘들기에
4. 책, 대화하기, 춤, 피아노
5. 과정 속에 있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한 것, 하나님과 늘 함께 하는 삶
파트2
1. 여전히 하고 싶다. 쓰는 삶에 관하여.
어딘가에서 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2. 과정을 ‘진짜’ 즐기는 사람. 동사 형태로 살아가기. 나는 ing~. 동사를 즐기는 삶.
3. 뿌듯함, 사랑, 인내, 포근함, 온기, 다정함, 엄마의 품, 꼭 필요한 사람
4. 일년 뒤 죽음이 예정되어 있다고 해도 그 일을 할 것이다. 죽기 전까지. 죽음을 생각해보면 진짜 중요한 것만이 남는다. 죽음 앞에서도 그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진짜’ 내 욕망이다.
진짜 내 욕망찾기..
오늘 곰곰히 찬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중요한 질문에 대한답을 나는 너무 간과하고 내가 아닌 나도 잘 모르는 나로 살아왔습니다. 온전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숨은보물처럼 찾을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찾아야겠습니다.
나는 보물을 찾아서 행복하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정말 찾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난게 큰 행운이네요.
그리고. 러브포레스트님에게 질투나네요. 얼굴에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 흘러요.
감사합니다 ❤
은실 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만난 게 행운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한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제 나이 36살.
돈 많이 벌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거라 생각하여 여자저차 열심히 살다보니 그래도 한달에 천만원이상 버는 사업을 유지하게 되긴했습니다 다음달이면 딱4년되네요
많이 벌때는 월에 5천만원이상도 벌어보며 경제적으로는 짧게나마 성공을 맛봤다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너무 공허하고 돈 많이 번다고해서 행복하고 성공하는게 절대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은지 오래됬습니다..
여기서 훨씬 더 큰 많은 돈을 번다해도 저의 행복도가 올라가는 일은 없을거라 확신할수있어요..
그래서 몇개월째 사무실도 안나가고있고 매일 이제 난 뭘하고 살아가야 행복할까
열정이 있는 삶을 살수있을까
나에게 설레는 일이 무엇일까.
매일 고민하는데도 답이 잘 안떠오르네요...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인지 단순히 이쁜여자를 많이 만나고싶다 이런 간단한 욕망밖에 안떠오르는데 이런 욕망아래에 저도모르는 또 무슨 뿌리감정,근원의 감정이 있을려나요..?
전 공무원 떨어지고 알바하고 중소기업 다니다가 공기업 들어와서 7년차네요. 그땐 안정적인 일자리만 완성되면 정말 행복할것만 같았는데 막상 이루고나니 목표가 사라져서 요즘 고민이었어요 그나마도 뭐라도 해볼까 마음속에 있던것들을 생각해보니 말씀해주신것처럼 타인에 대한 인정욕구들 밖에 없네요^^; 다시한번 앞으로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60세에 퇴직하신 아버지들이 회사 그만두면 뭘해야될지 몰라한다는데 그 기분을 벌써 느겨버린 나…. 영상 잘봤구요 행복하세요~
진짜 욕망, 고마운 질투심, 죽음 앞에 정렬시킨 마음들. . . . . 56세 남자도 늦지 않았겠지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평안하고 고요한 삶인 것 같아요. 조용하게 사색하고 글쓰고 주변을 정리하는 삶이요.
느즈막히 일어나서 때마다 밥해먹고, 차마시고, 책 읽고 큰 걱정과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삶을 살고 싶어요.
러브포레스트님.. 감사합니다 :)
저도 대기업에서 8년 일하다가 정말 오래 고민하고 이번 달에 퇴사합니다..!
일이 적성에 안 맞았지만,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월급도 괜찮은 편이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계속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20대를 정말 힘들게 보냈어요.
제가 무엇을 정말 싫어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는 과정에서 러브포레스트님이 말해주신 질문들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는 한 강연을 통해 죽음을 경험하고, 후회되는 것을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오열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회사에서 출장이 많아서 해외를 자주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그건 제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지금 회사를 그만 둔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지만,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과 자유가 느껴집니다.
다만... 이젠 예전처럼 안정된 월급이 없어서
한 2년 정도 여유자금을 마련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걸 그냥 즐기려고 하는데..
그런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과정을 즐기면서도
약간.. 불안함이 있긴 합니다;;
본래 좀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보니,
제가 머릿속으로 그린 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이고, 끌어당김 명상도 하는데...
왠지 계속 더 일을 해야 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어요.
제 순수한 욕망으로 차분하게 하다보면, 바뀌겠죠?
아마.. 너무 오랫동안 습관처럼 일을 많이 해온 탓일까요
먼저 그 길을 걸어가신 분으로서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두려움이 있어도 그냥 계속 내 순수한 꿈이 원하는 삶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두려움이 줄어드는지..
평생을 정석대로 , 졸업과동시에 일을 시작해서 불확실한 삶을 상상해본적도 없는 저에게도(현재 워홀중) 비슷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어요. 여유자금이 마련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근데 그 순간마저도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낭비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순수한 욕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좀 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자는 생각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돈 없어져도, 못해도 뭐 굶어 죽기보다 더 하겠나 그런 배짱으로요!! (그러다보면 이런 지금의 불확실한 삶의 경험 자체가 훗날 얼마나 내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이 되었을지 기대가 되기도하고..ㅎㅎ)
안녕하세요 ❤ 저도 퇴사를 결정하고 한동안은 생존에 대한 엄청난 불안함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 불안감에 가만히 있어보자, 그 불안감이 하는 말이 들려오더라구요.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 같아서 무서워" 라는 마음이었어요.
퇴사 후 행복해야지만,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 같아서 불안함을 느끼는 것조차 나도모르게 억누르고 있었던 거에요. 그 불안감을 온전히 느끼자 엄청난 해방감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 라는 위로를 나의 불안감에게 해줄 수 있게 되었어요. happylife 님의 불안감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나요? 왜 일을 더 해야한다고 불안감이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그 곳에 온전히 머물러 계시다보면, 내가 진짜 필요했던 말이 나에게 떠오르게 되실거에요.
가족 님의 용기있는 결정을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과탑하기가 제 목표였습니다. 끌어당김도 계속 했지만 공부하는 과정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과탑을 이루고 난 모습을 상상하니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대단하다고 해주는 친구들.. 온통 타인으로만 가득하더군요. 과탑은 제가 원하는 진정한 목표는 아닌가봐요. 일년뒤에 죽는다면 과탑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것 같지도 않고요 ㅋㅋㅋ
그런데 부러운 대상은 본인의 계획대로 충실히 사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는 항상 계획을 세운대로 공부를 끝마치지 못한적이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기뻤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저는 남한테 도움이 되는 일을 할때 정말 기뻤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인정욕구에서 비롯된 감정일까봐 두렵네요...
전 뭘해야할까요... 좀 더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 저는 아직 "내 욕망"을 모르겠어요 내가 이루고 싶은 욕망을 상상해 보면 타인이 축하해주는 모습만 떠오르게 되네요
Lovely찐 님 ♡ 아직 내 욕망을 몰라도 괜찮아요. 그리고 가끔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 나만의 정답과 스스로를 알아가기 때문이에요. 다만 아직 내 욕망을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 경험을 해볼 수록 그 경험에 대한 나의 고유한 느낌들을 쌓아갈 수 있기때문이에요 :)
덕분에 진짜 제가 원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ㅎ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항상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요!!ㅎ
혹시 나중에 내가 이 댓글을 볼 거 같아서 써두자면
지금 나의 욕망은
1. 일본 놀러가기
2. 좋아하는 노래 커버 영상 업로드하기
탈락?한 욕망은
0.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작품을 만드는 것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정말 깊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예시를 들어주신 그림 관련된 부분이요 멋진 그림을 좋아하는 것과 그리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은 완전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만약 어떤 일을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 알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 자체에 대해 스스로 진정 좋아하는 것인지부터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저는 어떤 일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커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무작정 달려왔는데 3년이 지나고서 뒤돌아보니 처음부터 제 눈에 보이는 멋진 결과물에만 집착했던 것이였어요
한 순간도 그 과정이나 행위에 대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죠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던 것이라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질문들의 자문자답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엄마로써의 삶과 저 자신으로서의 삶 사이에서 항상 갈등과 집착 죄책감과 구속감을 느낍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수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제 삶에 집중하려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따가운시선은 항상 저를 갈등하게하고 또 고민하게합니다. 네..아이가 원하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게 제 행복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니까요. 근데 그거에 너무 초점을 맞추다보니 제가 저를 잃게됩니다. 그럼 또 자책하게 되구요..오늘 영상보고 우울하고 힘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좋은엄마도 되고싶고 또 행복한 저도 되고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결한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많이 공감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온전히 욕망에 따라 살면서 주변에 의존하지 않고 피해만 끼치지 않는다면야 상관없음. 그러나 보통은 충돌이 나죠. 특히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 모자란 부분을 남의 희생으로 채우려한다면 그건 사회악임.
정말 올해 본 영상중에 최고네요
인간의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걸 이렇게 마음속에 와닿게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살을 앞두고 내인생은 완벽히 실패했다고 생각했을때 건강이라도 찾자고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잘되가며 새힘과 내가 원하는게 내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거 남들의 눈과 기대에 따라 살지 않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 러브님은 나보다 한참 젊고 이쁜 나이에 벌써 그런걸 깨달았다니 너무나 존경스럽네요 구독했고 이젠 올리시는 영상마다 보러올게요 나머지 영상도 정주행합니다
"Love me the way i am!!!!"
자신이 깨닫고 경험한 것들을 진정성 있게 얘기하는게 느껴집니다.
좋아하고 완성시키고 싶었던 일을 놓쳤습니다.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고있는 지금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차 마음달래려 잠시 도서실 다녀왔는데
알고리즘이 나를 이리로 이끌었네요. 😮😊
러브님 영상보면서 크게 깨달았어요. 저는 마음공부를 시작한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부와 성공을 이루려고 했던게 아니었어요. 깨달아서 마스터 예수처럼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짐을 덜어주고자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기위해 필요했던 현실의 어려움들을 겪다보니 그 다짐은 잊고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제가 원하던것이 아니것을 창조하고자 했어요. 제게 진짜 필요했던것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라 명상과 신성한의식에 제 삶과 제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것이었어요. 러브님 영상을 보고 잊고있었던 사람들을 돕고자했던 순수한 저의 욕망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네요:) 러브님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신 러브님의 삶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염원하겠습니다🙏
슈퍼럭키가이 님 최고입니다 ♡ 감동적인 댓글 감사해요
영상보면 눈물이 자꾸 나요 내안에 자아가 감동을 받은건지요 러브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아이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네요..ㅜㅠ 제가 저를 너무 혹독하게 대한것 같아요.. 저는 저에게 자유를 주고싶어요!!
효르나 님 ♡
자유와 사랑 가득가득 보냅니다 💓🌳
파트2. 나의 욕망인지, 타인의 욕망인지 확인하는 질문
1. 내가 그 욕망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도 그걸 여전히 하고 싶은가?
2. 목표뿐만 아니라 그 목표로 향하는 과정도 즐기고 있나?
3. 그 욕망을 충족했을 때 어떤 이미지나 어떤 감정이 떠오르나?
4. 내가 1년 뒤 죽는다고 해도 그 욕망을 여전히 쫓아서 살 것인기?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하시는 말들이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감도가 높은 사람이라 일상에서 외부의 자극에 많이 자주 노출되면, 자주 내면의 중심이 무너져요. 그 무너질떄까지의 주기가 좀더 길어지고 있고, 무너졌을때 다시 회복하는 기간이 짧아지고는 있지만, 이것이 일상적으로 계속되게 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러브포레스트 님의 말과 같은,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진실의 말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50대 아줌마인데 피아노 독학에 성경마인드그림그리기에 빠져 있어요😊타인에게 보여주지않아도 행복합니다 진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걸 러브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듣는 내내 행복합니다❤❤❤
순수하게 제가 하고 싶은 제 욕망을 찾고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6:08 동사형태의 꿈을 가졌다면, 명사형태의 꿈을 이룬 그 순간이 아닌 나의 모든 과정을 즐길 것.
진짜 내 욕망은 단 한 순간의 성취 지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 안에 녹아있음.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작지만 욕망을 이뤘을 그순간을 생각해보면 즐거워보이고, 신나보이던 모습들이 보이곤 했습니다😊
러브님 영상 보니 제 자신이 해방감이 드네요.. 항상 뭔가를 해야하고, 해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게 저를 숨막히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도 살면서 달아본 적도 거의 없는데, 러브님 영상보니 왜인지 모르게 꼭 달고싶어요. 이게 저의 욕망인가 봅니다! 오늘 회사에서 무리한 부탁을 거절한게 계속 신경쓰였는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 사람에게 잘보니는게 저의 욕망이 아니란걸 알았거든요! 이젠 제가 원하는, 저를 위한 삶을 살아갈거에요☺️
멋져요 여니님..! 그렇게 작은 선택을 해나가시다보면 늘 나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실 수 있을거애요❤️
진짜 내 욕망은 무엇인가?
1. 나는 원하는 곳에 취업했다. 열심히 일했다. 주말에도 일하고, 명절에도 일했다. 근데 아직도 나는 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
2. 내가 이 직업을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가족과 주변사람들의 기대 때문이었다.
3.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싶었던 것일까?
4.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이야기를 듣는것. 그 모습을 기록하는것이 좋다.
5. 그래서 사진으로 내 욕망을 실현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착실히 실현시키는 중이다.
6. 당분간은 나에게 투자해보려고 한다. 숫자를 모으는데 집착하는게 아닌, 정말 내 삶을 살기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로 했다.
7.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목표가 아닌,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가슴이 뛰는 목표를 세워보기로 했다.
8. 올해 안에 나는 내 지역의 스냅사진 1등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게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9. 나는 나를 믿는다. 그리고 이미 이뤄지고 있다.
-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내가원하는건
나를 표현하고싶어요.
한번도 내삶을 살지 못했거든요.
고마워요
영상보면서 계속 나를 볼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희한한게
가슴이 아파요 장으로 갔다가
심장으로 갔다가 또 위로 올라왔다가
나만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잘하려고 다그치지않아요
계속 저를 알아주고 안아주고 합니다.
고마워요.❤
와우 ❤ 윤영언니. 질문들에 하나씩 노트에 써보니, 제 진실된 욕망이 나왔어요. 순수하게 자기 자신의 것을 찾아 몰입하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에요. 눈을 감고 제일 행복한 때를 상상해보니, 여러 사람들 가운데 서로 눈을 마주하며 하하호호 웃고 있는 무해하고 따뜻한 제 자신이 그려져요. 사랑, 관계, 연결감. 이것이 저의 욕망입니다. 고맙습니다.
와~ 저의 욕망과도 닮아있어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와 저의 욕망과도 비슷해요! 순수히 자신의 것을 찾아 몰입하는 것, 또한 그런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 혹시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나갈지, 혹은 그것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방법을 찾으셨나요? 저는 그 부분이 조금 어렵네요!
@@heawaaaa는 관심 분야에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어요! 그곳에서 연구하고,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경제적인 것은 학생 신분이라 적합한 답이 될지 모르겠으나,,, 합격 가능한 대학원 옵션을 여러 개 만들고, 그 중 등록금 전액 + 생활비 소액 지원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 추가적으로 기회가 되면 관심 분야로 프리랜서 강사하려구요!
와 5번질문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저도 공공기관에 들어오고나서 내 자식은 하고싶은 거 시켜야지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 "아니다 나부터 하자"라는 마인드로 내가 하고자 하는 걸 하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저의 진짜 욕망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거에요. 때때로 이것이 내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부모에게 받지 못한), 혹은 인정을 받기 위해서 일까? 때때로 그런 상황의 나 스스로가 절망스러운 자존감에 대한 반대급부로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1년뒤 죽더라도 할 일인지, 주변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도 할 일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진짜 욕망이더라고요.
삶을 돌아보면, 군대에서 상병이 넘어가면서부터 제가 일상의 만족도가 높아졌던 것도, 그런 측면이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후임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거든요.
다만 항상 조심스러운 것이, 그 도움을 주는 과정과 목표에 있어서도, 상대가 원하는 도움인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그 상대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인가, 등에 대해서 깊히 고민해봐야겠지만요.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과정을 즐기지 않고 1년뒤 죽는다고 하면 추구하지 않을것이며 주변의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으면 쓸데없기에 가짜욕망.
진리를 탐구하는 작업이요~^^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그러셨어요~
굉장히 철학적인 사고를 한다구요 ㅋ
의심이 많아요~
의심이 끝도 없어요.
예전에는 공상, 망상도 많이 했어요.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지금도 진리를 찾고 마음공부를 합니다.
재밌습니다.
이 과정자체가요~
직업은 단순 사무직인데 사무실에 앉아서 종종 우주로 여행을 떠나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을 포함한 타인의 기대에 정말 지쳤어요…
중심을 잃을 뻔 했는데
운명인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
인생의 주인공은 나 !
그게 진짜죠
선물같은 영상 감동입니다😭❤️🔥
많이 두렵고 불안한 시기에 만났습니다. 제가 끌어당김을 하는것에 짠하고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현재 집중하면서 마음 다독이며 지낼께요. 😊
와 진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여기도 있네요. 남은 모르는 나만의 행복입니다. 그게 최고에요!! 사람들은 죽을때 알거에요. '아, 나를 위해 살았어야 했구나'
포레스트님 말을 통해 타인이 바라던 욕망과 내가 바라던 욕망을 많이 구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타인이 바라던 나의 욕망은 금전적 여유와 사회적 지휘인데 내가 바라던 욕망은 자유로움과 조금은 넉넉한 금전적여유인거 같네요
에고의 욕망은 자유로운 평안한 삶입니다. 읽고쓰고말하기~
반성할 수 있는 질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을 엄청해오며 살아왔고 잠도못잘정도로 불안해왔고 항상 인풋은 많아도 아웃풋 하나 없던채로 살아왔지만 수많은 동기부여 유튜버 영상 책같은걸 봐왔지만 20대막바지에 드디어 맞는 영상이 러브포레스트님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땐 나의 욕망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지금의 욕망이 아니네요.. 찾아가는 과정도 즐겨보겠습니다!!
러브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으면서도 늘 사랑이 흐르고 재기발랄한 창조성을 펼치는 삶을 떠올려요. 행복해요❤
제가 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가슴에 여운이 남는 영상이네요. 감사.
저에게는 사랑/여행 같네요.
러브님 저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제가 읽고싶은 책들을 읽고싶은것 외에는 제 욕망을 찾지 못하겠어요. 그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무 제약없이 책을 읽는게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늘 소망했고 그렇게 하는걸 제일 좋아했어요.
제가 질투심을 느끼는것도, 제가 가져야만 하는 욕망도 제 욕망이라고 여겼던것도 모두 남의 기대에 부응해야되는 일들 뿐이네요. 그래서인지 그동안 괴롭고 몰입이 안되어서 아무 결과도 없고 주위에서 무시받고 스스로를 무시하고 사랑해주지 못했어요. 제 욕망이 아니니까 그저 버티고만 있었을 뿐이었어요. 그걸 오늘 영상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해야되는 일들을 그만두는게 아니라,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저의 순수한 마음을 찾아서 제 욕망대로 제 일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러브님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저도 제 마음속에 사랑을 키워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설레는가? - 새로운 환경, 문화, 자연을 접할 때, 해외여행 갈 때
2. 가족, 친구, 돈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여행가
3.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는가? - 돈 걱정 없이 마음대로 해외 여행 다닐 수 있는 사람
4. 어릴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건 뭔가? - 춤 추는 것, 노래 부르는 것
5. 내 아이에게는 어떤 삶을 선물하고 싶은가? - 자유로운 삶, 스스로를 사랑하는 삶
6. 주변 누구도 몰라줘도 그 일을 하고 싶은가? - yes
7. 그 일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로도 즐거운가?- yes
8.그 욕망을 충족했을때의 상황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경이로움, 벅차오름
9. 1년 뒤 죽는다 해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 - yes
저도 그동안 타인이 좋다고 한 길만 쫓으면서 저를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저를 찾고 제가 살아숨쉬는 삶을 살고 싶어요.
러브포레스트님, 귀한 영상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후에도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시고
빠른 시일 안에 실버버튼, 골드버튼 획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욕망은 자유롭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랑을 주고받는것! 인것 같습니다 :) 영상보는 내내 저도 웃고있더라구요 ^ ^ 응원합니다. ♥
너무 기분좋아지는 댓글이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우와 정은님 ♡ (반가움) 저랑 같은 욕망을 갖고 계시는 군요! 분리된 육체를 갖고 태어난만큼 우리에겐 자유롭게 사랑을 주고받는 경험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정은님의 여정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
저도요! 특히 영성쪽에 관심이 많은(혹은 많이 느끼는?) 사람일 수록 이런 욕망이 큰 것 같아요... 삶의 본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걸까요?
러브님😊 요즘 러브포레스트 영상 하나둘씩 보고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으며 그동안 어렴풋이 생각했던 것들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늘 밝은 기운으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셨네요. 내안의 욕망도 중요한데, 이 욕망이 끊임없이 바뀐다는것도 참 ㅋㅋ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것 같기도합니다. 결국 나 스스로에게 묻고 묻고 물어서 마지막에 남는 답들을 찾아봐야겠죠.
하트 눌러주셔서 감사.. 또래인데 정말 친하게 지내고싶어요 ㅋㅋ
1. 사람들과 만나는일
2.자유롭게 여행다니는삶
3.자유롭게 여행다니고 가고싶을때가고 하기 4시간만 일하는 사람들
4. 꾸준히 좋아하던거 글쓰고 그리는것
5.자유롭고, 밝고 따뜻하고 풍요로운삶을 선물해주고싶다.자유로운삶
1. 주변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하고싶지않다
2. 과정을 즐기지 않는다
3. 인정받는다
4. 아니요
제 욕망은 매일매일 다른 것을 하며 보내는 삶인 것 같네요. 오늘은 이걸 하고, 내일은 또 저걸 해보고,,
그 안에는 그 순간을 너무나도 즐거워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는 제 모습만이 담겨 있어요. 놀면 안된다는 생각에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온 제가 참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다양한 질문들로 조용하게 제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 상에 사시는 분들 모두 따스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응원합니다.
도도루스 님 ♡ 러브 포레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아
저도 매일 이것저것 호기심가는대로 노는 게 제일 좋아요! 같은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
첫번째 파트
1. 회사에서 팀 리더로 팀원들을 성장시켰을때?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무언가를 새로이 구축해냈을때? 여행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의 세상을 넓혔을때? 뭔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때?
2. 시골에서 강아지 고양이 동물 칭구들과 정원도 가꾸고 자연과 함께 잔잔하게 살아가기
3. 2번처럼 살고있는 사람을 봤을때
4. 음악, 그림, 역사, 산
5.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삶
두번째 파트
1. 네
2. 잘 모르겠네요..
3. 고요하고 따듯하고 포근한 이미지
4. 네. 무조건!
저는 제선택을 계속 후회했어요 너무 제안의 욕망대로 선택한바람에 그에따라오는 단점들과 문제점들을 감당할수가없었거든요.. 근데 이영상을 보고 너무큰위로를 받았어요 나는 내 마음속 이야기를 너무나 잘들어주었고 어쩌면 그 선택은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이었고 그선택으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나는 내 마음의소리를 가장 잘들은 선택을 한것이기에 우주는 꼭 좋은방향으로 나를 이끌어줄것이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러한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당신을 만난게 저에게는 아주큰 행운같아요
처음에는 인생을 완전히 뒤 바꾸는 자신의 욕망 추구하는것보다 지금의 틀에서 할수 있는것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전 오랫동안 배우고 싶던 스노우보드 올해 혼자서만 다녔는데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합니다.
요리를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하는 과정도 나름 즐겁고, 맛있게 먹는 가족을 볼 때, 그리고 좋은 사람에게 나눠줄때 행복합니다. 영상 보면서 이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내가 뭘 좋아할까 요즘 생각이 많은데요. 뭔가 기분이 좋네요^^
29살 남자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서 내가 꿈꾸는 나만의 인생을 그려보자는 마음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내가 틀렸으면?' 하는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불안함은 곧 조급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만히 원인을 들여다보니 내가 퇴사를 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주변(가족, 친구)에게 증명해야 된다는 강박이였습니다.
이마저도 결국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지요.
내가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습니다.
진정으로 타인의 시선으로 벗어나려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목표했던 바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걸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출근할때, 또 지금.. 세번째 영상 보면서 답을 써보고 있네요.. 제 경우, "내가 나의 부모라 생각해보고 나를 위해서 어떤 삶을 선물해주고 싶은지~"라는 대목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이런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브포레스트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네요.. 그리고 꿈꾸던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는데.. 어떤 삶인지 굉장히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한 마디 한 마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문장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행복하세요~
제일 좋아하는 일은 관심 받는 일인데 남을 빼고 생각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관심받는 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어떻게 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이 없으면 애초에 좋아하는 일도 없어서요 ㅠㅠ(마케터적으로 수치적으로 올랐을 때 가장 성취감을 느껴요)
마케터적으로 수치가 올랐을때 가장 성취감을 느낀다면 '관심받는 것' 이 좋아하는 일이라기보다도, '무언가를 성장시키는 일' 이 기쁘신게 아닐까요?!
영상.좀 더올 려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삶이 개선되는 요즘말로 힐링되는 기분이들어요 밝은톤이 너무좋아요
영상좀 더올려주세요
러브포레스트님~ 내가 중심이 되는 욕망,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러브포레스트님의 목소리로 듣는게 참 편안합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깊은 자기 성찰 과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어떤 일할때 심장이 뛰고 즐거운가
ㅡ피아노칠때
2.가족친구돈 아무것도 신경쓰지않을때 내가 하고픈건?
ㅡ 해외여행가서 다른세계에서 살고싶어요
3.어떤것을이룬사람을 보면 질투가나는지
ㅡ 디지털노마드로 일하는 사람
4.내가꾸준히 좋아하던것
ㅡ 책읽기
5.내가 나의부모라면 어떤 선물을해주고픈가
ㅡ다양한 경험
저는 제가 하고싶었던 것이 직업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공허해지고 우울감에 자주 빠지고있던중이였어요. 이 영상을보고나서 깨달은게 지금 이 일이 직업이되기전에 순수하게 즐겼을때가 진짜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 것을 즐길땐 직업으로 삼고싶은 마음이 가득했었거든요.. 아마 그게 타인의 욕망이었지 않났나 싶어요~ 그래도 순수하게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고있는것도 어찌보면 행운이겠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
저도 이런상황인데 공감되서 댓글남깁니다 ㅎㅎ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