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되게 창의적인 사람인줄알았어요.. 그리고 보통 창의적인 일을 하면 멋져보이거나 재밌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마케팅, 광고, 디자인 등 소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업들을 가져왔는데 (그리고 사실 잘하기도 했어요) 올해 초에 회사에서 해고당했고 '우주는 나보다 나에게 더 좋은 길을 알고있다'는 믿음을 가졌더니 관리직에 채용됐어요. 사실 전에 하던 일보다 겉으로 보기엔 하나도 힙하거나 재밌어보이는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저는 너무 즐겁게하고 있어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저는 그렇게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계획하고 정리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는 사람이었어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에 저는 120% 동의해요. 재밌는 일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재밌는 일'은 사람마다 달라요. 심지어 보통의 사람들이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일이라고 할지라도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정말 내 길이 맞을까? 1. 일이 재미가 없다 0:12 ’재미‘란 타고난 ’재능‘과도 같다. 무언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단느 것도 ‘재능’이다. 재미가 있어야지만 그것을 꾸준히 할 수 있고 시키지 않아도 한다. 그러니 일의 주체가 나 자신이 된다. 재미란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과도 같은 감정. 재미는 여러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만나기 위한 첫 번째 열쇠입니다. 2.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09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엄청 많아요…. 제가 제일 뜬금한 부분입니다.) 진짜 내 일을 하면 시간을 신경 쓰지 않게 돼요. 몰입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시간이 이만큼 흘러가 있습니다. ‘대체 내가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는 일을 왜 하고 있지?’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다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내가 빨리 죽음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과도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생명을 소진하는 일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나의 삶과 시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3. 일을 하면 할수록 몸에 활력이 생기지 않는다 4:09 이 일을 마치고 나면 기진맥진해지는지 아니면 오히려 에너지가 생기는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4. 언젠가 이 일을 그만두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혹은 돈을 많이 번다면 이 일을 바로 그만둘 예정이다. 5:09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만하는 것 뿐이죠. 사실 여러분들은 일 자체를 안 하고 싶으신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일을 찾고 싶으신 걸 거예요. 내가 하면 할수록 건강해지고 게다가 재미와 보람까지 있는 일을 찾으신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래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실까요? 러브포레스트님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란, 풍요로움을 느끼는 상태이다. 내가 지금 건강, 사랑, 시간, 재미 어떤 것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것일까? 한 번 살펴보세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돈과 관계없이 지속하고 싶어져요. 5. 에너지적으로 무거운 저항감이 든다 7:51 ‘출근할 때 감옥에 끌려가는 것같다’ ‘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청나게 노력하고 애써야지만 이 일을 하는 것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 여러분의 일이라면 삶이 여러분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도와줍니다. 그래서 가벼웅ㄴ 흐름에 올라탄 듯해요. 1.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노력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내 노력이 물 흐르듯이 흐를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뜻이에요. 그 곳이 여러분의 길입니다. 지금 이 다섯가지에 해당되는 일을 하고 계시다면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삶 전반적으로 재미를 느끼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실 거예요. 또 나의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도 점점 소진되어 자유 에너지가 막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병원에 쓰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재밌는 일이 어딨어. 네가 좋아하는 일도 일이 되면 다 힘들어진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행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고 있나요? 그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 믿음을 내 삶에 가져오지 마세요. 여러분은 이 믿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어떤 믿음으로 이 세상을 관찰하는 지가 전부입니다. 그렇게 관찰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일이 내 삶에 나타납니다.
여러분~~~ 제가 아는 분은 직업을 9개나 바꾸고 정말 생글생글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의대 교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과 교감하는 게 더 좋아서 생명과학 선생님을 하시고, 어린이들이 평가하는 선생님 1위를 항상 놓치지 않으신다네요. 저희 어머니도 가난한 와중에 문과에서 의대로 시험 떨어지고 다시 붙어서 재수를 하셨고요. 아버지도 회사를 다니다가 공부한다고 회사 때려치고 타국에서 밥에 고추장만 비벼드시고 남의 집 전구 갈아주며 대학원 생활하셨습니다. 결국 지금 결과가 너무 잘 되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희 부모님은 직장에 나갈 때마다 생글생글 웃으세요. 저에게도 길은 잘 못 들어도 언제든 수정할 수 있고, 수정하는 게 고생스럽지만 동시에 정말 좋고 옳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도 본보기로 보여주셔서 제가 뭘 해도 난 바꿀 수 있지라는 마음으로 저에게 더 맞는 옷을 찾아갈 용기를 주셨고요. 이런 사람들도 있으니, 용기만 가지세요! 정말 좋아하는 길을 따라가면 지금 무거운 책임감, 부담감, 죄책감은 사라지고 도전하며 즐겁게 고생하는 것도 안을 수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래서 남들한테 진로 상담을 안 해요... 예전에는 생각을 나누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가치 있고 재미있는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주변의 시선이 정말 냉정하더군요. 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현실에 순응하고, 일에 대한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관이 맞다며 남의 가치관을 깎아 내리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싫어하는 것도 사람들은 다 꾹 참고 하는거다. 너가 하는 행동은 투정 부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돈 벌러 하는 거지 일은 가치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공무원이나 하면 얼마나 좋니. 등' 개인에 따라서 다 다른 일인데, 자신의 세계가 전부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래서 그 뒤로 부터는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책이라던가, 러브 포레스트님이나 '재미있는 일로 일하자'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유튜버들 보고 진로에 대해 방향성을 잡아가는 중이랍니다. 좋은 영상과 메세지 감사해요
연봉 9천에 13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아이가 생기고 나니 더 멈추기가 어렵네요. 러브님 나이쯤 해외 여기저기서 생활하며 밝고 긍정적이던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사람만나기를 꺼려하고 지쳐가는걸 발견했어요..문득 지친 주말저녁 보석같은 영상을 만났네요..한참 어리신 동생이지만 배울점이 많습니다..ㅎ간만에 혼자 있는 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ㅎㅎ자주 들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러브님 해주신 말씀을 15여년전부터 알고 실천 해 와서 꿈을 이루고 자아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지금 나이는 40대 초중반이구요. 남이 뭐라고 할지라도 제 안에 풍요로움, 행복, 여유, 직업의 완벽함이라는 감정이 그저 일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너무 꿈이 잘 이루어져서 꿈이 덜 이루어지도록 심상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게 올해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도달해서 지내다 보니 그게 진짜 내가 원하던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심도 있는 부분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행복해 하는 일, 내가 설레고 기쁘고 즐거운 육체적, 마음의 채움을 이루며 지내지만 그게 진짜 내가 아는 행복이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행복의 겉껍질 같았어요. 그래서 내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그전에는 성공의 책들, 심상화 물질화 책들, 양자역학, 물리학 책들을 섭렵했지만 한결 같이 앞서 말한 우리가 다 아는 그게 행복이라는 전제(Base)를 깔고 설명하더라구요. 이걸 인식하고 알면 너가 원하는 그 행복이 다가올꺼야. 라구요. 이곳이 도달해 보니 그게 내가 알던 진짜 행복이 아니라는 걸 아는 순간 저는 다른걸 조금 느끼게 되었는데 나라는 존재의 정체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존재 자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근원에서 나를 알아가는 기쁨을 처음 맛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논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 행복이라는 관념과 정의 자체부터 각자가 확립하고 시작해야 그곳에 도달 했을 때 진짜 길을 잃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내가 설레고 내가 기쁘고 그게 진짜 행복일까 라는 의심을 아무도 안하는것 같아요. 어떤 책에서도 언급해 주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을 관찰자 입장에서 관조하지 않고 일반화하여 깔고서,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은 000이다라는 것이 모든 책과 콘텐츠들의 공통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께 이 부분에 대해 늘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13년을 일한 일터에서, 지금 퇴사절차를 밟고있고, 다음달이면 자유가됩니다 이게 내 영혼이 원하는일이 아니다라는걸 인정하는데 참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남들이 보기엔 안정적인 직장이었기 때문에ㅎㅎ 결정을 내리고나니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오늘 러브님 영상을 보고 눈물이났어요 용기를 낸 저와, 그리고 저를 응원해준 가족들, 러브님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로하는 취미와 생계를 위한 노동은 엄연히 다르죠 좋아하는 음식도 먹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존재하듯이 재미로하는 취미도 분명히 하고싶지않은 순간이 존재하고 그 순간이왔을때는 그냥 안하면됩니다. 근데 생계를 위한 노동은 그럴수가 없거든요.
러브님 혹시 제 일상 보셨나요... 하나하나 전부 다 맞아요... 머리쓰면서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고싶어 게임회사에 다니다 돈이 안되서 억지로 공무원을 했었는데 매일매일이 우울해요. 악성민원, 보람이라고는 1도 없는 업무, 답없는 박봉, 차가운 사회적 시선... 이미 사회적 식물인간이 된 느낌이고, 일하기 싫어서 복권을 사면서 1등되라고 기도만 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너무 우울했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요.... 30대 중반이지만 절대 늦지않고 자기의 무대로 컴백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라는 말씀으로 들렸어요. 당장 그만둘 수는 없겠지만 내 무대를 향해 계속 나아가서 꼭 제 무대로 돌아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서 돈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에요. 그래서 돈이 되지 않으면 힘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이 안 된게 아니라 부족했다고 느꼈을 뿐인것 같아요. 사실 적은 돈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돈과 삶에 대한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게 있기 때문에, 타인에 비해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 행복과 꿈의 연장선에 있어야 해요. 사실 일 보다 중요한건 관점이에요. 어떤 일이든 지금 행복할 수 있어요. 사실 재미있는 일도 관계, 상황에 따라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상황이 어려운데, 재미만 쫒겠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사실 공무원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 일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원 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통해 얻은 합격인가요? 세상에 악성 민원, 박봉, 차가운 시선은 없어요. 내가 그렇게 느끼고 계실 뿐이에요. 내가 악성 민원을 해결해 주는 멋진사람이 된다면.. 보람도 따라오고, 악성민원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도 도와 줄 수 있고, 일도 잘하게 되니까 먼저 승진도 하셔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실거에요. 항상 문제는 내 안에 있어요. 안으로 잘 살펴보면 해답이 보이실거에요. 응원 하겠습니다.
러브님 영상 보면서 내가 배부른 소리 하는게 아니구나. 남들이 원하는 직업이라 해도 내가 죽을거같고 미칠거같으면 이 일은 내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재미를 추구하면 다들 한심한 소리, 배부른 소리,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로 알아서 너무나 괴로웠는데 러브님 영상 10번씩 돌려보면서 더 명확해졌습니다. 제가 듣고 싶고 저에게 필요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러브님. 저도 꼭 제가 원하는 삶대로 살고싶어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처럼 답을 잘 알기가 참 어려운 주제인거 같아요. 저는 지난 9년 동안 거의 매일같이 "생존"의 느낌으로 살아왔고, 그동안 몸도 마음도 심각하게 병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엄청나게 실력과 경험이 쌓여서, 전문가로서 드디어 역할을 조금씩 해내고 있어요 (직업이 연구자+교수 입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구요). 지난 4년 동안, 몸과 마음의 치유의 과정을 시작하면서 (용기가 없어, 일과 계속 병행하니 치유가 매우 느리고 더디긴 했습니다 .. ㅎㅎ 아직도 과정 중이구요) 이 영상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 였는데. 막상 지금에 와서는, 제 직업에 필요한 역량이 쌓인 상태여서 그런지 직업에 대해 많이 만족할 때가 있고, 이걸 통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습관처럼 또 고민을 하고 ㅎㅎ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제가 "버틴" 기간이 없다면 이루기 어려운 성취였던 거 같은데. 몸과 마음은 많이 병들었었고.. ㅎㅎ 저에게는 "정말 모르겠다.." "정답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돌고 또 도는 유일한 주제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 관련된 얘기를 자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우와정말최고의인사이트입니다.재미가재능이었군요. 제가 평생을 첫끗발이 개끗발이 되는 삶을 살았던 이유를 깨닫게 해주시네요~ 미친듯이 돈과 성공을 쫓다가 패닉 직전에 우연히 몇달전에강아지 유트브를 시작했는데 정말정말 재미있습니다. 삶의 경험을 통해 돌고돌다 보니 러브님의 말씀이 더 깊이 공감됩니다. 내 일을 통해 사랑과 자유를 나눈다.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바란다는것은빨리 죽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너무 감사해요❤❤❤
러브님의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 신나요.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찾기는 했는데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중입니다. 때로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도 열심히 해서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인정받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항감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능력이 더 커지는 면도 있어요. 물론 멘탈관리에 유의하면서 해야겠지만요. 일단 어떤 분야든지 시작했으면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저사람은 저 일을 너무 못해서 그만뒀다는 애기를 듣지 않을 정도까지는 그 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뒤에 다른 일로 옮겨가는 것이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오늘 영상 유난히 공감되네요 :) 전 모 대기업 9년차 대리입니다. 안맞는 옷을 입고 사는게 여전히 부자연스럽고 불편합니다ㅎㅎ. 상황을 극복하고자 살고자 발버둥치치고 어쩌다보니 글도쓰고 책도내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됐네요. 두번째 책도 작업중이에요.(회사는 아직 버티듯이 다니는중 ㅋㅋ) 나중에 러브님 에세이도 한권 내주시길:)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직업 운운하는 게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곧 오십을 앞두고 있지만, 직업 선택에서 너어무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느라 십년 넘게 쉬고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교통사고 크게나고 병원에서 몇개월 지내고 생각해보니, 다시 산다면 사는 삶,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가고 시험공부해서 원하던 일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가고 재밌고 좋아요^^ 정말 안정적이고 좋은 점 많은 직장이었지만 시간이 정말 안가고 인생 낭비같던 시절이 있었는데, 배워야할 것도 많고 나이에 맞지않는 짧은 경력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출근하는 길이 좋아요~ 다들 시간 잘가는 일터애서 일하싱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몇 년을 해왔어요.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웠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부담이 커지고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고 상처를 주고받고 병을 얻고 그 일에 대해서 더는 하고싶지 않은 감정이 들더라구요.. 오랜시간 그 일밖에 안했던지라 지금 막막하고 우울감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내면에 귀기울이며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려고 해요. 도움이 되는 따듯한 메세지 감사드려요💌💓☘
좋아하는일 맞아요. 좋아하는일 과 관계는 다른 문제에요. 그래서 다른일을 찾으셔도 결국 관계 때문에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오는 문제는 정신작용에 대한 문제 입니다. 관계는 잘 살펴 보면 타인 때문에 힘든것 같지만. 내 마음 때문에 힘이 듭니다. 꽃이 이뿌다는 내 생각 때문에 내가 행복하고 꽃이 기분 나쁘다 는 내 생각 때문에 내가 힘이 들어요. 일하고, 관계는 다른 문제입니다. 관계에서 오는 문제를 풀고 싶다면 법륜스님의 행복학교를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LOVEHANGAE 답변 감사드려요~ 법륜스님 영상도 자주 보고 행복학교도 다녀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그마음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버텨온 것 같기도 해요. 타인이 뭐라하든 스스로 만족하고 재밌는 일을 찾으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결국엔 제 문제에요. 내면에 귀기울여보며 찾아가려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용기가 없어 스스로를 달래도 설득도 해보았는데, 결국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만두기 전에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도하고 거의 매일같이 야근하며 일에도 매달려 보았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니 결국 돈과 같은 진정한 동기를 찾을 수 없는 목표만 생기더라고요. 나중엔 그 목표를 달성했어도 허무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8시간은 있어야 하는 직장에서 아무런 동기를 찾지 못하고 앉아있어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여러 문제를 주더라고요. 그 중 건강이 제일 안좋아졌어요 ㅎㅎ…이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보려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에 품고 떠올리면 우주가 알려줄 것이라 생각해요.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제 얘기 인거 같아서요... 재능이 있다고 생각 했어요, 창작을 하는데요, 술술 잘 나올때만 재밌고 안 나올때는 재미는 커녕 꼴도 보기 싫죠.. 이일에대한 부담감과 저항감이 무지 커서 에너지를 다 고갈시키고 삶이 피폐 해진다는 생각을 해요 . 전반적으로 이작업을 버거워 하는게 실제 감정 일텐데 이것만 바라보고 죽을때 까지 업으로 가져 가려고한 굳은 결심 혹은 집착 때문에 포기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ㅜㅜ 정말 눈물 나도록 힘듭니다 이걸 버려야 한다는게...
너무 잘 하려고 하는 예술성과 축복받은 예민성과 완성도에 대한 강박이 있으셔서 그런 게 아닐까 느껴지네요... 본인 작품은 안좋은 것만 보이지만 그 작품을 처음 보는 대부분의 관객은 그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더 본인에게 관대해지셔도 좋지 않을까... 지나가면서 생각해봅니다. ❤️🙏
돈도, 시간도, 공간도 다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인데 그걸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순간 모든 방향성이 뒤틀리는 것 같아요. 진짜 현실은 모두 내 안에 있을 뿐입니다. 바깥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하나하나에 휘둘리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내면에 '내'가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수많은 편견들에 사로잡힌, 내면에 '내'가 없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내 우주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맞지 않는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내 선택에 책임을 지는 일일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생명체와 이 지구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나처럼 생각하고 사랑해준다면 막 살아도 행복한 삶이 알아서 펼쳐집니다. 삶이 새로움과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행복합니다.
영상 댓글 일부 분들 참 답답한 게... 러브숲님이 이번 영상에서 진실(핵심)을 찔렀더니 공포와 불안 반응으로 방어적으로 나오는 댓글들이 많네요.... 더 성장하고 싶은 계기들이 있으시면 러브숲님이 진정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단박에 느껴집니다... 없으시면 안느끼시는 게 당연할 것 같네요.
"타인의 재미를 내 재능으로 가져오지 않는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제가 몇 년 동안 공시생이었다가 최근에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고 생각해서 공시를 준비했던 건데 뭘 하더라도 재미가 전혀 안 붙었어요.. 더군다나 하루하루가 갈수록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더라고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수입도 없이 공부만 하는데 병까지 생기니까 자괴감이 들었어요. 재미가 없었던 건 재능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저는 그걸 알고도 모른 척했어요. 그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던가요..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 본질까진 바꾸진 못했나봅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제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기로 했지요. 돌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일은 제가 그럭저럭 잘하기도 하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온 결론이 영상 관련 분야였어요. 물론 유튜브로 바로 접할 수 있는 분야긴 하지만, 저는 그 전에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고 싶어서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기로 했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가 개강인데 공무원 학원 첫날과는 달리 정말 너무 설레는 거 있죠 ㅎㅎ 이 일을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잘하지 못하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정말 행복이란 건 거창한 데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 눈앞에 놓인 이런 소소한 것에서 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ㅎㅎ 저는 줄곧 경제적 자유를 꿈꾸던 사람이었는데 솔직히 이젠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고 살 정도로 평범하게 살면서 이 일을 할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러브포레스트님께서 말씀하신 경제적 자유, 마음의 풍요 같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쭉 행복한 하루 되세요😊
회사 다닐때 점심 전까지 시간 겨우 보내고 점심먹고 5시간 남았던것에 통탄을 했어요. 그리고 기진맥진한것도 완전 공감요..!! 그래서 더 많이 먹게되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로) 여드름, 비만을 얻기도 했구요.. 경제적자유도 완전 공감해요ㅋㅋ 경제적자유를 위해 블로그, 독서, 카페 등등 여러 활동을 했었네요.. 아무튼 너무 공감돼요!!! 퇴사하고 알바하는데 최소한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머리도 아프지 않구요. 근데 이래도 되나 싶어 우울하던 차에 러브님 영상을 알게돼서 구독까지 했어요. 제 자신을 알게될때까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6개월 전에 이 영상을 봤던 기억이있는데, 이 영상 하나로 모든게 달라진건아니지만, 지금 곧 그 삶을 향해서 결정을 과감하게 내리고 행복을 끌어오는것이 현실이 되어가네요! 아직 큰 돈에 대해서 욕심이 없고, 개념이 잡혀있지 않지만, 적어도 6개월전과 너무나도 달라졌네요. 지나가는 하루에 우연히 마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통찰과 지혜가 50대인 저 보다 낫네요.. 제게 삶의 시선을 새롭게 할 용기를 주셔서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뭐든 당장 돈으로 부양하고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 내 스스로를 단단한 쇠사슬로 포박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가족을 부양하며 늘 인내로, 때로는 뭔가 쓸쓸함과 자기연민으로 살면서도 포커페이스로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고 못박으며 사는 제 인생에 뭔가 큰 울림이 있습니다. 진정한 가족을 위한 일.. 경제적 자유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깊이 생각하며 퇴근합니다..
저도 2년 4개월동안 그저 버틴다는 느낌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점점 표정이 없어지고 매일 눈물이나고, 사소한 것에도 화가나고 짜증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저 자신을 보면서 참 힘든데요. 막상 이 직장을 그만두자니 제 자신한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직장에서 만족을 못해서 그만두면 내가 그 다음 직장, 더 좋은 직장을 간다해도 만족할 수 있을까? 상상해봤는데 똑같이 만족을 못할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제활동을 아예 안할 수도 없고ㅠ 점점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매일 러브포레스트님 영상보면서 '나도 나를 사랑해보자, 나를 믿어보자, 세상이 더 좋은 걸 가져다줄거라고 믿자'라고 제 자신을 다독이며 가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ㅜ 매일 부정적인 감정이 들지만 그래도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을 보면서 긍정에너지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좋은 가치관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직장생활 20년차 5~7개의 직장과 2~3개의 직업까지 옮겨봤지만 본 영상의 "직장이 나와 안맞는다"는 모든 조건에 1000% 다 들어맞습니다. 매순간 이직할때마다 저의 재능 흥미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선택하였지만 결과는 같습니다. 너무 회사가기 싫어 약을 먹고 출근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싱어의 인생 내맡김 실험처럼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제가 백날 머리를 짜내서 이직해봤자 결과는 똑같았거든요. 그렇다고 집에서쉬면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더 괴로워 쉬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 길밖에 없습니다. 마이클싱어도 주어지는 일이 싫다고 에고가 비명지르고 거부하는 소리를 듣고도 모든걸 내맡기고 묵묵히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난 순간 이러한 일들이 왜 자신에게 찾아왔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책을 쓴다하였죠. 지금 저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그냥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며 내맡기고 사는데 이렇게 사는건 잘못된 건지요? 제 에고의 선택으로 진정 저를 위한 길을 찾을수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말 끝까지 노력해봤거든요. 하지만 안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내맡기되 맞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맡기면 내게 맞는 일을 하게되는건가요? 그럼 마이클싱어는 나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하는 믿음으로 내맡긴 것인지요?
러브님 소중한글 잘 일었습니다. 제가 내맡기기를 한다는 핑계로 또 제 감정을 억압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요즘 들어서는 회사 가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매일 회사가기싫다 생각을 바라보고 느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몸이 아프고 정신이 힘든데도 회사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저를 제가 엄청 미워하고있더라구요. 저 스스로에대한 분노가 엄청나게 나와 매일 또 바라봅니다. 좀 무서울 정도로 저에대한 분노가 심각한데 틈틈히 하고있습니다. 이러다보면 천천히 좋아지겠죠. 너무 감사합니다.러브님
절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시네요. 요약해보면 재미있고 가슴뛰는 일을 하며 살아가라는 자기계발서의 뻔한 말일 수 있지만, 표현 하나하나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러브포레스트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옥같은 출근길 힐링하고 가요..❤ 저는 이미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번듯한 대기업을 그만두고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그 일이 실제로 해보니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절망스러운 상태입니다ㅜㅜ 이 회사도 그만두고 내가 관심있는 다른 일을 했을때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큽니다ㅜㅜ 그래도 계속 제 마음을 쫓다보면 제가 빛날 수 있는 일을 만나겠죠? 그렇게 믿고 용기 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비슷한고민을 하고 살고있어서 많이 놀랬네요! 바로옆 동료들도 같은생각으로 다닌다고 생각하니 씁쓸합니다ㅡ.ㅡ 재미없고,퇴근시간만 기다리고, 하고싶지 않은일을 하며 활력도 생기지 않고 에너지적으로 저항감도 들고... 이 모든 말들이 반대로 되는 시간이 오길 꿈꾸며 오늘도 버티며 1시간뒤 퇴근이다^^
우아 러브포레스트님 ❤ 필사하면서 영상봤어요 확신에 차지만 따듯함이 묻어나네요 저는 다른 마인드가 다 같아요 한가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일의 경계가 불 명확해서 이런 주문을 보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하루 네시간만 일하면 밤낮으로 풍요로워지는 디지털노마드 일을 찾게해주세요 2023년 안에 수익화되면 더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랑해요 🎉🎉🎉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잠깐이나마 겪어봤기때문에 없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것이라는걸 믿고 있었고 때문에 지금 제가 처한 현실이 객관적으로 남들이 봤을때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상황인걸 알고있긴했지만 딱히 제 상황이 두렵거나 암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있던 차였어요. 왜냐면 상황이 나아지고있지 않고 뭔가 지지부진한 상태였거든요. 그러다 알고리즘을 통해 러브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트이는 느낌이 들고 이거다! 내가 이걸 놓치고 있어서 당장 풀리는 뭔가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님의 경험과 알고계신것들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제가 믿고있던것들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느끼게 되어 더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의 제 삶도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깁니다! 러브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정주행하고 당장 실행해 보려 하고있는데 혹시 이해되지 않거나 아니면 저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되어서 잘 모르겠거나 하는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혹시 디엠같은걸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러브님을 귀찮게하고싶지는 않지만 혼자 해보고 잘 되지 않는부분이 있다면 코칭받고싶어 여쭤봅니다!
여러분 저도 제 일이 (방식이 잘못되어) 재미가 없었는데요... 리더십 코칭을 받으면서, 동료를 믿고 마음을 열고 마음을 비우고 내 마음이 반짝이는 정말 나의 할 일에 정말 집중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졌습니다. 몇분, 몇시간이라도 쉬고 싶을 때 잠깐씩이도 쉬는 것도 결정했더니 더 좋아졌어요. 몇초도 일생각을 못쉬었는데, 몇분 몇시간 쉬는 것도 저에게는 과감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코치님께 "저 요새 너무 행복하고 고민이 없고 일하는 게 즐거워요. 안 익숙한 느낌인데 이게 맞나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뚱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일이 즐거운 게 당연한 거죠!" 라고 하시더라고요. 일이 즐거운 게 당연한 거였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후로는 일이 안 즐거운 상황에서 "왜 안 즐겁지? 내 마음이 불편한 만한 일이 있었나? 내가 충분한 휴식을 못 취했을까?"라고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저에게 좋도록 조정하게 되더라고요. 일을 하면서 꼭 본인이 갈아지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본인이 살아나고 반짝이는 느낌이 나는 일을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노력이라도 해보고 즐거운 일이 정말로 없다고 댓글 다세요!!! 왜 나는 즐거운 일이 단 하나도 없을까 본인에게 질문해보세요. 돈은 죽기 직전의 순간까지 가본 사람들은 정말 다 압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요. 생계 유지는 물론 중요합니다. 원래 상황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10억 빚을 안고도 정말 기본적인 직업으로 열심히 열심히 갚아서 드디어 자유가 된 분도 봤고요. 그 과정은 험난했지만 이제 참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환경을 만든 분이 있어요. 그런 건 타개해야죠. 그런 나쁜 상황이 있는 게 아니라면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밥 먹고는 못 살 것 같다면 생계 유지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다가 점점 노래부르는 시간을 늘리는 노력과 선택을 할 수도 있고요. 꾸준히 영상을 올릴 수도 있겠죠. 유명해지는 것 자체가 좋거나 영향을 미치는 걸 좋아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면 그쪽으로 방편을 찾아 계속 시도하겠죠. 그러나 사실 진짜 유명해지고 노래를 많이 부르게 된 현실도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과정이 험난해도 다른 과정들보다 이 과정을 더 즐길 겁니다. 그걸 좋아하니까요.
러포님의 영상을 몇번째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들었을 때 응? 스럽던 부분들이 내면아이를 만나는 작업, 내면아이를 만나는 명상을 하면서 점점 뚜렷하게 명료하게 들리고 보여요.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해요! n번째 반복하며 진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놓아줄 용기가 생겼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좋아하지 않는 일, 힘겨운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잖아요. 예로 아픈 가족을 돌봐야한다던가 빚을 갚으려고 당장 돈벌이가 되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요. 그럴때 좋고 싫음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법이 있을까요? 제가 영성이나 불교에서 주워들은 바로는 좋고 싫음에서 자유로워지는게 궁극의 목표라고 들어서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퇴사한 만큼, 그 때까지 매일 이 영상을 곁에 두고 보고 듣고 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들으면서 새겨야 할 문장들을 적었는데 거의 필사 수준이네요 :) 저에게 지금 당장 꼭 필요한 말들이었나봐요. 그래서 러브님의 영상이 필요한 순간에 알고리즘을 타고 끌어당겨졌나 봅니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매일 재밌고 행복한 감정들만 넘치시길 바랄게요🌳🍃
세무사 시험 망치고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었던 시기에 갑자기 러브포레스트님 첫 번째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푹 쉬면서 마음을 돌아보고 있는데요, 정말 .. 제가 스스로에게 너무 무관심했더라구요. 사실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다시 세무사 혹은 취업 준비를 할까? 하면 꼭 이 영상이 제 유튜브에 떠요. 러브포레스트님 얼굴이 절 보면서 지금 뭐하는?? 이러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 길이 제가 행복한 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아직은 미련이 있나봐요. 아무튼 러브포레스트님 덕분에 지난 1년 간 저에게 정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얼마전에 다니던 직장에 관두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래서 9월말까지만 일하기로 했는데, 정작 관두겠다고 말하고 나니까 잘한 결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더구나 주변에서 나이도 적지 않은데 너무 섣부른 결정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듣다보니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내 심리상태도 파악할줄 아는건지 우연히 피드에 떠서 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해당된다는걸 확인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시간이 빨리 가기를 원한다는 것은 빨리 죽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은 한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시간이 빨리 가는 재미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은 빨리 죽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미"라는 것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것들에 빠져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면... 행복이 올 수도 있지만 허무가 올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식과 믿음은 변해갑니다. 포레스트님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쉼없이 10년간 일하다가 나를 위한 시간을 1년을 가졌어요. 처음엔 자격증을 만들며 마음을 쉬자는 생각이였답니다. 생활비를 약간 대출을하고 반년간 학원을다니다가 비슷한 다른일에 눈을 뜨게되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내일 또 뭘할까 생각하게되고 누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있고, 학원에서도 재능이 있다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남은 반년동안 이런저런 작업을 하면서 유의미한 성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생활비가 떨어져서 뭐로든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토록 목말랐던.. 마음이 시켜서 하는 창작활동을 할수있게되어서 후회는 없어요 ㅎㅎ 일하면서 또 틈틈히 작업하면되니까요!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현재 군생활 23년간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내 나이 벌써 40중반. 아이들은 시루안에 콩나물처럼 쑥쑥 커가고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함께 할 시간은 부족하거나 없어지고 누구를 위한 군생활인지... 요즘 전역을 깊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간부처우 문제도 한 몫 하지요 군이 취급하는 중,장기간부들에 대한 개선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 (이건 군 간부들만 아실 문제죠) 흔하게 주변 사람들은 말하죠 나와서 뭐할래? 안정적인데 군생활 계속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이 일에 재미가 없네요 물론, 모두가 일을 재미로 하는건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하며 찾을 수 있는 보람보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허무함이 가슴에 피어 오릅니다. 그치만 또 쉽게 간과할 수 없는건 많은 시간을 군에 있었던만큼 개인형편이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앞으로 10년뒤면 정년시기가 되어 강제로라도 나가야 되는 시점이긴 합니다. 선택의 기로. 10년 빨리나가서 내가하고싶은걸 할것인가? 하기싫지만 나름 안정된 직장이라 생각하고 참고 10년을 더 할것인가? 몇년전부터 나름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준비를 하고 있긴한데 이 막연하게 차오르는 걱정은 어쩔수가 없네요. 요즘은 성공자의 영상들을 찾아보며 마인드셋을 하고 내가 과연 잘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생을 상상하며 그려봅니다
요즘 하루하루 버틴다는 생각이 들고 많이 힘들었는데 러브님 새 영상 보고 뭔가 위로도 되고 다시금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재미를 느끼는 일이 뭔지 명확하지 않아서 찾아나가야 하는데요 한번 삶에 우주에 맡겨보겠습니다 제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달라고 주문을 넣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음..요즘 인생에 권태가 느껴지고 있어요.항상 습관처럼 하던 게임도 재미도없고..일도 재미도 없고..이런데 러,포님 이야기 듣고 느끼는게 많네요.역시 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ㅠ 세상에 끌려다니는삶을 살다가 그걸 모두 관두고 주체적으로 살아야한다니..계속 영상 올려주세요.영감과 깨달음을 느끼게 도와주세요.저도 행복하고싶네요
러브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목요일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너무도 안가고 하루하루 사고가 안터지는 날이 없어서 늘 스트레스 받다가 목이 좀 상했습니다 출근길 제 차의 속도는 50을 넘지 않습니다 현재 전 임신중이고 이제 내일 마지막으로 출근해서 2년 6개월 휴직 예정입니다 마냥 좋을줄로만 알았는데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내가 이 일을 안하면 뭘할까. 아이를 잘 키우는 일도 좋은데 지옥같은 직장이라도 안다니면 더 쳐지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요. 더 안타까운건 제가 재미를 느끼는 일, 행위 등을 찾지 못했다는 겁니다. 휴직하는 동안 좀 찾아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ㅎ 육아랑 같이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또 끝없는 불안과 걱정만 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예요 전 지금 너무 지쳐서 직장에서도 표정을 지을수 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사고가 일어나면(사람이 일으키는 사고입니다) 모른척 지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여유로운 대처보다는 화내기 바쁩니다 그만두는게 맞긴합니다.. 그치만 저의 다른 효용가치를 못찾아서 얼른 재미와 저에게 어울리는 곳을 찾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바로 이겁니다. 제가 찾고 있었고, 저에게 필요했던 말입니다. 너무 좋네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이야기한 후, 그래도 좀 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휴직으로 바꿨어요. 제가 느끼던 버거움이 명확하게 설명이 안됐었는데, 덕분에 선명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되게 창의적인 사람인줄알았어요.. 그리고 보통 창의적인 일을 하면 멋져보이거나 재밌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마케팅, 광고, 디자인 등 소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업들을 가져왔는데 (그리고 사실 잘하기도 했어요) 올해 초에 회사에서 해고당했고 '우주는 나보다 나에게 더 좋은 길을 알고있다'는 믿음을 가졌더니 관리직에 채용됐어요. 사실 전에 하던 일보다 겉으로 보기엔 하나도 힙하거나 재밌어보이는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저는 너무 즐겁게하고 있어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저는 그렇게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계획하고 정리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는 사람이었어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에 저는 120% 동의해요. 재밌는 일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재밌는 일'은 사람마다 달라요. 심지어 보통의 사람들이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일이라고 할지라도요.
멋져요
맞어요. 해봐야 내가 뭘 재미있어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나도 나를 모를 수 있어요. 아니, 잘 모르는 게 더 맞을지도 몰라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정말 내 길이 맞을까?
1. 일이 재미가 없다 0:12
’재미‘란 타고난 ’재능‘과도 같다.
무언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단느 것도 ‘재능’이다.
재미가 있어야지만 그것을 꾸준히 할 수 있고 시키지 않아도 한다. 그러니 일의 주체가 나 자신이 된다.
재미란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과도 같은 감정.
재미는 여러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만나기 위한 첫 번째 열쇠입니다.
2.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09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엄청 많아요…. 제가 제일 뜬금한 부분입니다.)
진짜 내 일을 하면 시간을 신경 쓰지 않게 돼요. 몰입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시간이 이만큼 흘러가 있습니다.
‘대체 내가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는 일을 왜 하고 있지?’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다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내가 빨리 죽음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과도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생명을 소진하는 일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나의 삶과 시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3. 일을 하면 할수록 몸에 활력이 생기지 않는다 4:09
이 일을 마치고 나면 기진맥진해지는지 아니면 오히려 에너지가 생기는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4. 언젠가 이 일을 그만두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혹은 돈을 많이 번다면 이 일을 바로 그만둘 예정이다. 5:09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만하는 것 뿐이죠.
사실 여러분들은 일 자체를 안 하고 싶으신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일을 찾고 싶으신 걸 거예요.
내가 하면 할수록 건강해지고 게다가 재미와 보람까지 있는 일을 찾으신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래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실까요?
러브포레스트님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란, 풍요로움을 느끼는 상태이다.
내가 지금 건강, 사랑, 시간, 재미 어떤 것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것일까? 한 번 살펴보세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돈과 관계없이 지속하고 싶어져요.
5. 에너지적으로 무거운 저항감이 든다 7:51
‘출근할 때 감옥에 끌려가는 것같다’
‘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청나게 노력하고 애써야지만 이 일을 하는 것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 여러분의 일이라면 삶이 여러분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도와줍니다. 그래서 가벼웅ㄴ 흐름에 올라탄 듯해요. 1.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노력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내 노력이 물 흐르듯이 흐를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뜻이에요. 그 곳이 여러분의 길입니다.
지금 이 다섯가지에 해당되는 일을 하고 계시다면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삶 전반적으로 재미를 느끼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실 거예요.
또 나의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도 점점 소진되어 자유 에너지가 막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병원에 쓰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재밌는 일이 어딨어. 네가 좋아하는 일도 일이 되면 다 힘들어진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행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고 있나요?
그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 믿음을 내 삶에 가져오지 마세요.
여러분은 이 믿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어떤 믿음으로 이 세상을 관찰하는 지가 전부입니다.
그렇게 관찰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일이 내 삶에 나타납니다.
완벽 정리 감사합니다🎉
@@연오랑-l1d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요약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아는 분은 직업을 9개나 바꾸고 정말 생글생글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의대 교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과 교감하는 게 더 좋아서 생명과학 선생님을 하시고, 어린이들이 평가하는 선생님 1위를 항상 놓치지 않으신다네요. 저희 어머니도 가난한 와중에 문과에서 의대로 시험 떨어지고 다시 붙어서 재수를 하셨고요. 아버지도 회사를 다니다가 공부한다고 회사 때려치고 타국에서 밥에 고추장만 비벼드시고 남의 집 전구 갈아주며 대학원 생활하셨습니다. 결국 지금 결과가 너무 잘 되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희 부모님은 직장에 나갈 때마다 생글생글 웃으세요. 저에게도 길은 잘 못 들어도 언제든 수정할 수 있고, 수정하는 게 고생스럽지만 동시에 정말 좋고 옳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도 본보기로 보여주셔서 제가 뭘 해도 난 바꿀 수 있지라는 마음으로 저에게 더 맞는 옷을 찾아갈 용기를 주셨고요.
이런 사람들도 있으니, 용기만 가지세요!
정말 좋아하는 길을 따라가면 지금 무거운 책임감, 부담감, 죄책감은 사라지고 도전하며 즐겁게 고생하는 것도 안을 수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ㅎㅎ 자극받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서 남들한테 진로 상담을 안 해요... 예전에는 생각을 나누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가치 있고 재미있는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주변의 시선이 정말 냉정하더군요. 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현실에 순응하고, 일에 대한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관이 맞다며 남의 가치관을 깎아 내리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싫어하는 것도 사람들은 다 꾹 참고 하는거다. 너가 하는 행동은 투정 부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돈 벌러 하는 거지 일은 가치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공무원이나 하면 얼마나 좋니. 등' 개인에 따라서 다 다른 일인데, 자신의 세계가 전부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래서 그 뒤로 부터는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책이라던가, 러브 포레스트님이나 '재미있는 일로 일하자'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유튜버들 보고 진로에 대해 방향성을 잡아가는 중이랍니다.
좋은 영상과 메세지 감사해요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남들눈치보며 행복 찾고 살아감. 나 자신의 소리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또한 선택이겠죠.
연봉 9천에 13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아이가 생기고 나니 더 멈추기가 어렵네요.
러브님 나이쯤 해외 여기저기서 생활하며 밝고 긍정적이던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사람만나기를 꺼려하고 지쳐가는걸 발견했어요..문득 지친 주말저녁 보석같은 영상을 만났네요..한참 어리신 동생이지만 배울점이 많습니다..ㅎ간만에 혼자 있는 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ㅎㅎ자주 들를게요
같이들어요~~~🔊💓
나이 마흔하나에 이 영상은 11년 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던 결정적인 영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재밌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외람되지만 1년이 된 지금 시점에 어떠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용감한 결정 이후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저처럼 용기없는 이들을 위해
안녕하세요. 저는 러브님 해주신 말씀을 15여년전부터 알고 실천 해 와서 꿈을 이루고 자아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지금 나이는 40대 초중반이구요. 남이 뭐라고 할지라도 제 안에 풍요로움, 행복, 여유, 직업의 완벽함이라는 감정이 그저 일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너무 꿈이 잘 이루어져서 꿈이 덜 이루어지도록 심상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게 올해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도달해서 지내다 보니 그게 진짜 내가 원하던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심도 있는 부분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행복해 하는 일, 내가 설레고 기쁘고 즐거운 육체적, 마음의 채움을 이루며 지내지만 그게 진짜 내가 아는 행복이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행복의 겉껍질 같았어요. 그래서 내적인 고민이 있었습니다...그전에는 성공의 책들, 심상화 물질화 책들, 양자역학, 물리학 책들을 섭렵했지만 한결 같이 앞서 말한 우리가 다 아는 그게 행복이라는 전제(Base)를 깔고 설명하더라구요. 이걸 인식하고 알면 너가 원하는 그 행복이 다가올꺼야. 라구요. 이곳이 도달해 보니 그게 내가 알던 진짜 행복이 아니라는 걸 아는 순간 저는 다른걸 조금 느끼게 되었는데 나라는 존재의 정체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존재 자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근원에서 나를 알아가는 기쁨을 처음 맛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논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 행복이라는 관념과 정의 자체부터 각자가 확립하고 시작해야 그곳에 도달 했을 때 진짜 길을 잃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내가 설레고 내가 기쁘고 그게 진짜 행복일까 라는 의심을 아무도 안하는것 같아요. 어떤 책에서도 언급해 주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을 관찰자 입장에서 관조하지 않고 일반화하여 깔고서,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은 000이다라는 것이 모든 책과 콘텐츠들의 공통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께 이 부분에 대해 늘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댓글이 흥미로워서 여쭤봅니다. 존재의 정체를 어떻게 탐구하고 계신가요? 내 존재의 근원을 알아가는 기쁨이 진정한 행복이던가요?
13년을 일한 일터에서,
지금 퇴사절차를 밟고있고,
다음달이면 자유가됩니다
이게 내 영혼이 원하는일이 아니다라는걸 인정하는데 참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남들이 보기엔 안정적인 직장이었기 때문에ㅎㅎ
결정을 내리고나니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오늘 러브님 영상을 보고 눈물이났어요
용기를 낸 저와, 그리고 저를 응원해준 가족들, 러브님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멋지시네요
고생많으셨네요. 행복하세요 😊
원하시는거찾은이야기도부탁드려요♡♡
내 영혼이 원하는 아름다운 퇴사 그 이후의 이야기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죠.. 왜 일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로하는 취미와 생계를 위한 노동은 엄연히 다르죠
좋아하는 음식도 먹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존재하듯이
재미로하는 취미도 분명히 하고싶지않은 순간이 존재하고 그 순간이왔을때는 그냥 안하면됩니다.
근데 생계를 위한 노동은 그럴수가 없거든요.
러브님 혹시 제 일상 보셨나요... 하나하나 전부 다 맞아요...
머리쓰면서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고싶어 게임회사에 다니다 돈이 안되서 억지로 공무원을 했었는데 매일매일이 우울해요.
악성민원, 보람이라고는 1도 없는 업무, 답없는 박봉, 차가운 사회적 시선... 이미 사회적 식물인간이 된 느낌이고, 일하기 싫어서 복권을 사면서 1등되라고 기도만 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너무 우울했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요.... 30대 중반이지만 절대 늦지않고 자기의 무대로 컴백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라는 말씀으로 들렸어요.
당장 그만둘 수는 없겠지만 내 무대를 향해 계속 나아가서 꼭 제 무대로 돌아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당장 그만두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고, 다른 길을 찾고자 하는 ‘의지’ 를 꺾지는 않으시면 좋겠어요. 내가 의지를 갖는 순간 길이 보이기 시작하실 거거든요.♥️ 사랑을 보냅니다
삶에서 돈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에요. 그래서 돈이 되지 않으면 힘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이 안 된게 아니라 부족했다고 느꼈을 뿐인것 같아요. 사실 적은 돈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돈과 삶에 대한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게 있기 때문에, 타인에 비해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 행복과 꿈의 연장선에 있어야 해요. 사실 일 보다 중요한건 관점이에요. 어떤 일이든 지금 행복할 수 있어요. 사실 재미있는 일도 관계, 상황에 따라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상황이 어려운데, 재미만 쫒겠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사실 공무원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 일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원 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통해 얻은 합격인가요? 세상에 악성 민원, 박봉, 차가운 시선은 없어요. 내가 그렇게 느끼고 계실 뿐이에요. 내가 악성 민원을 해결해 주는 멋진사람이 된다면.. 보람도 따라오고, 악성민원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도 도와 줄 수 있고, 일도 잘하게 되니까 먼저 승진도 하셔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실거에요. 항상 문제는 내 안에 있어요. 안으로 잘 살펴보면 해답이 보이실거에요. 응원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러브님의 말씀처럼 직업이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타인과 사랑과 가치를 나누는
사랑 기반의 사회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러브님 영상 보면서 내가 배부른 소리 하는게 아니구나. 남들이 원하는 직업이라 해도 내가 죽을거같고 미칠거같으면 이 일은 내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재미를 추구하면 다들 한심한 소리, 배부른 소리,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로 알아서 너무나 괴로웠는데 러브님 영상 10번씩 돌려보면서 더 명확해졌습니다. 제가 듣고 싶고 저에게 필요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러브님. 저도 꼭 제가 원하는 삶대로 살고싶어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처럼 답을 잘 알기가 참 어려운 주제인거 같아요. 저는 지난 9년 동안 거의 매일같이 "생존"의 느낌으로 살아왔고, 그동안 몸도 마음도 심각하게 병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엄청나게 실력과 경험이 쌓여서, 전문가로서 드디어 역할을 조금씩 해내고 있어요 (직업이 연구자+교수 입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구요). 지난 4년 동안, 몸과 마음의 치유의 과정을 시작하면서 (용기가 없어, 일과 계속 병행하니 치유가 매우 느리고 더디긴 했습니다 .. ㅎㅎ 아직도 과정 중이구요) 이 영상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 였는데. 막상 지금에 와서는, 제 직업에 필요한 역량이 쌓인 상태여서 그런지 직업에 대해 많이 만족할 때가 있고, 이걸 통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습관처럼 또 고민을 하고 ㅎㅎ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제가 "버틴" 기간이 없다면 이루기 어려운 성취였던 거 같은데. 몸과 마음은 많이 병들었었고.. ㅎㅎ 저에게는 "정말 모르겠다.." "정답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돌고 또 도는 유일한 주제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 관련된 얘기를 자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맞아요. 그래서 본가에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금전적으로는 솔직히 힘들지만 그만뒀던 꿈을 위해서 서울로 상경해서 아직 도전 중입니다 ㅎㅎ 좋은 말 감사합니다!
우와정말최고의인사이트입니다.재미가재능이었군요. 제가 평생을 첫끗발이 개끗발이
되는 삶을 살았던 이유를 깨닫게 해주시네요~
미친듯이 돈과 성공을 쫓다가 패닉 직전에 우연히 몇달전에강아지 유트브를 시작했는데 정말정말 재미있습니다. 삶의 경험을 통해 돌고돌다 보니 러브님의 말씀이 더 깊이 공감됩니다.
내 일을 통해 사랑과 자유를 나눈다.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바란다는것은빨리 죽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너무 감사해요❤❤❤
즐기던 일도 지겨워지게 되고, 지겨웠던 일도 즐기게 되는 때가 있답니다.
러브님의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 신나요.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찾기는 했는데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중입니다. 때로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도 열심히 해서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인정받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항감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능력이 더 커지는 면도 있어요. 물론 멘탈관리에 유의하면서 해야겠지만요. 일단 어떤 분야든지 시작했으면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저사람은 저 일을 너무 못해서 그만뒀다는 애기를 듣지 않을 정도까지는 그 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뒤에 다른 일로 옮겨가는 것이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오늘 영상 유난히 공감되네요 :) 전 모 대기업 9년차 대리입니다. 안맞는 옷을 입고 사는게 여전히 부자연스럽고 불편합니다ㅎㅎ. 상황을 극복하고자 살고자 발버둥치치고 어쩌다보니 글도쓰고 책도내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됐네요. 두번째 책도 작업중이에요.(회사는 아직 버티듯이 다니는중 ㅋㅋ)
나중에 러브님 에세이도 한권 내주시길:)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우와 회사다니면서 병행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두번째 책도 훨훨 날아가길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네요
대단하세요 ㅎㅎ 자극받고 갑니다! 흥하세요!
라는 직장인 적립식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기초투자책이에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거나 유튭에 소개한 영상들 있는데 보시면 도움될거에요!
그만두는게 무섭고 나이는 먹었고ㅠ재능은 없어요 그맘두는게 맞는걸까요ㅠ그렇더고ㅠ노력도하지않는데...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이 어느새ㅜ저를 점령했어요 안맞진 않지만? 너무 못하는 일을 하거있거근요
재미있는 직업 운운하는 게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곧 오십을 앞두고 있지만, 직업 선택에서 너어무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느라 십년 넘게 쉬고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교통사고 크게나고 병원에서 몇개월 지내고 생각해보니, 다시 산다면 사는 삶,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가고 시험공부해서
원하던 일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가고
재밌고 좋아요^^
정말 안정적이고 좋은 점 많은 직장이었지만
시간이 정말 안가고
인생 낭비같던 시절이 있었는데,
배워야할 것도 많고
나이에 맞지않는 짧은 경력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출근하는 길이 좋아요~
다들 시간 잘가는 일터애서 일하싱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몇 년을 해왔어요.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웠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부담이 커지고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고
상처를 주고받고 병을 얻고
그 일에 대해서 더는 하고싶지 않은 감정이 들더라구요..
오랜시간 그 일밖에 안했던지라 지금 막막하고 우울감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내면에 귀기울이며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려고 해요.
도움이 되는 따듯한 메세지 감사드려요💌💓☘
좋아하는일 맞아요.
좋아하는일 과 관계는 다른 문제에요.
그래서 다른일을 찾으셔도 결국 관계 때문에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오는 문제는 정신작용에 대한 문제 입니다.
관계는 잘 살펴 보면 타인 때문에 힘든것 같지만.
내 마음 때문에 힘이 듭니다.
꽃이 이뿌다는 내 생각 때문에 내가 행복하고
꽃이 기분 나쁘다 는 내 생각 때문에 내가 힘이 들어요.
일하고, 관계는 다른 문제입니다.
관계에서 오는 문제를 풀고 싶다면
법륜스님의 행복학교를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LOVEHANGAE 답변 감사드려요~
법륜스님 영상도 자주 보고 행복학교도
다녀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그마음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버텨온 것 같기도 해요.
타인이 뭐라하든 스스로 만족하고
재밌는 일을 찾으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결국엔 제 문제에요.
내면에 귀기울여보며 찾아가려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용기가 없어 스스로를 달래도 설득도 해보았는데, 결국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만두기 전에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도하고 거의 매일같이 야근하며 일에도 매달려 보았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니 결국 돈과 같은 진정한 동기를 찾을 수 없는 목표만 생기더라고요. 나중엔 그 목표를 달성했어도 허무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8시간은 있어야 하는 직장에서 아무런 동기를 찾지 못하고 앉아있어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여러 문제를 주더라고요. 그 중 건강이 제일 안좋아졌어요 ㅎㅎ…이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보려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에 품고 떠올리면 우주가 알려줄 것이라 생각해요.
직업이라는게 인생의 1/3을 차지할정도로 중요한데 "다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전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자기합리화임.
끊임없이 자기성찰이 중요하고 그런 현실적인척 기를 죽이는 사람들의 말은 악마의 속삭임입니다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제 얘기 인거 같아서요... 재능이 있다고 생각 했어요, 창작을 하는데요, 술술 잘 나올때만 재밌고 안 나올때는 재미는 커녕 꼴도 보기 싫죠.. 이일에대한 부담감과 저항감이 무지 커서 에너지를 다 고갈시키고 삶이 피폐 해진다는 생각을 해요 . 전반적으로 이작업을 버거워 하는게 실제 감정 일텐데 이것만 바라보고 죽을때 까지 업으로 가져 가려고한 굳은 결심 혹은 집착 때문에 포기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ㅜㅜ 정말 눈물 나도록 힘듭니다
이걸 버려야 한다는게...
너무 잘 하려고 하는 예술성과 축복받은 예민성과 완성도에 대한 강박이 있으셔서 그런 게 아닐까 느껴지네요... 본인 작품은 안좋은 것만 보이지만 그 작품을 처음 보는 대부분의 관객은 그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더 본인에게 관대해지셔도 좋지 않을까... 지나가면서 생각해봅니다. ❤️🙏
@@뿌뿌-o5w4h 따뜻한 답글 감사 드려요^^마음이 사르륵 녹네요♡
돈도, 시간도, 공간도 다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인데 그걸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순간 모든 방향성이 뒤틀리는 것 같아요. 진짜 현실은 모두 내 안에 있을 뿐입니다. 바깥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하나하나에 휘둘리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내면에 '내'가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수많은 편견들에 사로잡힌, 내면에 '내'가 없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내 우주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맞지 않는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내 선택에 책임을 지는 일일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생명체와 이 지구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나처럼 생각하고 사랑해준다면 막 살아도 행복한 삶이 알아서 펼쳐집니다. 삶이 새로움과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행복합니다.
영상 댓글 일부 분들 참 답답한 게... 러브숲님이 이번 영상에서 진실(핵심)을 찔렀더니 공포와 불안 반응으로 방어적으로 나오는 댓글들이 많네요.... 더 성장하고 싶은 계기들이 있으시면 러브숲님이 진정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단박에 느껴집니다... 없으시면 안느끼시는 게 당연할 것 같네요.
"타인의 재미를 내 재능으로 가져오지 않는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제가 몇 년 동안 공시생이었다가 최근에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고 생각해서 공시를 준비했던 건데 뭘 하더라도 재미가 전혀 안 붙었어요.. 더군다나 하루하루가 갈수록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더라고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수입도 없이 공부만 하는데 병까지 생기니까 자괴감이 들었어요. 재미가 없었던 건 재능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저는 그걸 알고도 모른 척했어요. 그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던가요..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 본질까진 바꾸진 못했나봅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제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기로 했지요. 돌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일은 제가 그럭저럭 잘하기도 하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온 결론이 영상 관련 분야였어요. 물론 유튜브로 바로 접할 수 있는 분야긴 하지만, 저는 그 전에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고 싶어서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기로 했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가 개강인데 공무원 학원 첫날과는 달리 정말 너무 설레는 거 있죠 ㅎㅎ 이 일을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잘하지 못하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정말 행복이란 건 거창한 데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 눈앞에 놓인 이런 소소한 것에서 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ㅎㅎ 저는 줄곧 경제적 자유를 꿈꾸던 사람이었는데 솔직히 이젠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고 살 정도로 평범하게 살면서 이 일을 할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러브포레스트님께서 말씀하신 경제적 자유, 마음의 풍요 같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쭉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
결혼해서 긴 시간을 육아만 하다가 아이들 키워놓고 저와 일에 대한 고민을 해왔었는데 너무 막막하고 좌절감이 오더라구요.
곧 저에게도 엄마가 아닌 제 일을 찾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좋은 에너지 항상 감사드려요~^-^
회사 다닐때 점심 전까지 시간 겨우 보내고 점심먹고 5시간 남았던것에 통탄을 했어요. 그리고 기진맥진한것도 완전 공감요..!! 그래서 더 많이 먹게되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로) 여드름, 비만을 얻기도 했구요.. 경제적자유도 완전 공감해요ㅋㅋ 경제적자유를 위해 블로그, 독서, 카페 등등 여러 활동을 했었네요.. 아무튼 너무 공감돼요!!!
퇴사하고 알바하는데 최소한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머리도 아프지 않구요. 근데 이래도 되나 싶어 우울하던 차에 러브님 영상을 알게돼서 구독까지 했어요. 제 자신을 알게될때까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6개월 전에 이 영상을 봤던 기억이있는데, 이 영상 하나로 모든게 달라진건아니지만, 지금 곧 그 삶을 향해서 결정을 과감하게 내리고 행복을 끌어오는것이 현실이 되어가네요! 아직 큰 돈에 대해서 욕심이 없고, 개념이 잡혀있지 않지만, 적어도 6개월전과 너무나도 달라졌네요. 지나가는 하루에 우연히 마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정도 공무원 생활하면서 포레스트 님이 언급하셨던 거 모두 느꼈고, 그게 우울증까지 이어져서 지금은 휴직하고 전문직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진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일 하다가는 피 봅니다.
@@포도-y7f 로스쿨이요
로스쿨 준비 생각해 보는데요 어떤적성이 필요할까요? 어떤점이 안 맞으셨는지요? 사실 해보지 않고 시작하려니 잘모르겠어요 적성과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삶의 통찰과 지혜가 50대인 저 보다 낫네요.. 제게 삶의 시선을 새롭게 할 용기를 주셔서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뭐든 당장 돈으로 부양하고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 내 스스로를 단단한 쇠사슬로 포박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가족을 부양하며 늘 인내로, 때로는 뭔가 쓸쓸함과 자기연민으로 살면서도 포커페이스로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고 못박으며 사는 제 인생에 뭔가 큰 울림이 있습니다. 진정한 가족을 위한 일.. 경제적 자유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깊이 생각하며 퇴근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참 지혜로우시군요.
저도 2년 4개월동안 그저 버틴다는 느낌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점점 표정이 없어지고 매일 눈물이나고, 사소한 것에도 화가나고 짜증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저 자신을 보면서 참 힘든데요. 막상 이 직장을 그만두자니 제 자신한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직장에서 만족을 못해서 그만두면 내가 그 다음 직장, 더 좋은 직장을 간다해도 만족할 수 있을까? 상상해봤는데 똑같이 만족을 못할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제활동을 아예 안할 수도 없고ㅠ 점점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매일 러브포레스트님 영상보면서 '나도 나를 사랑해보자, 나를 믿어보자, 세상이 더 좋은 걸 가져다줄거라고 믿자'라고 제 자신을 다독이며 가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ㅜ
매일 부정적인 감정이 들지만 그래도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을 보면서 긍정에너지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좋은 가치관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덕분에 퇴사결정 했습니다🥲러브포레스트님 소름돋게도 해주신 말씀이 전부 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었어요. 우주가 저에게 보내준 러브포레스트님과 이 영상에게 감사함을 보냅니다🩵
훨씬 더 영혼이 좋아하고 모든 게 더 잘 될 거에요! 🎉 축하드립니다.🙃😃🙃😃
재미를 느끼는 것도 재능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 요새는 뭘해도 재미있는 상황이라..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즐기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같이 자연스레 일어나는 감정😊
그 감정과 기분을 느끼며 쭉쭉 나아갑니다
맞아요…5년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도전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맞아요. 일은 하고 싶어요. 행복하게요!!
취업 잘 되는 학과 들어갔다가 저와 맞지않다는걸 깨닳았어요.
말씀하신 모든 항목이 다 포함되서 한숨나오네요😭😭😭
포기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정말... 너무 밝고 사랑스러우세요! 영상 업로드하신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구독자 5만명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영상에서 러브님의 진심이 느껴져요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저 포함ㅎㅎ) 전해주시는 메시지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해요!
러브님
참 가치있는 삶이 뭔지
같은 또래보다
일찍 깨달은것같아요
스토리 텔러로서도
굿
100만 구독자를 품을수 있는 그릇이어요
직장생활 20년차 5~7개의 직장과 2~3개의 직업까지 옮겨봤지만 본 영상의 "직장이 나와 안맞는다"는 모든 조건에 1000% 다 들어맞습니다. 매순간 이직할때마다 저의 재능 흥미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선택하였지만 결과는 같습니다. 너무 회사가기 싫어 약을 먹고 출근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싱어의 인생 내맡김 실험처럼 그냥 두고 있습니다. 제가 백날 머리를 짜내서 이직해봤자 결과는 똑같았거든요. 그렇다고 집에서쉬면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더 괴로워 쉬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 길밖에 없습니다. 마이클싱어도 주어지는 일이 싫다고 에고가 비명지르고 거부하는 소리를 듣고도 모든걸 내맡기고 묵묵히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난 순간 이러한 일들이 왜 자신에게 찾아왔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책을 쓴다하였죠. 지금 저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그냥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며 내맡기고 사는데 이렇게 사는건 잘못된 건지요? 제 에고의 선택으로 진정 저를 위한 길을 찾을수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말 끝까지 노력해봤거든요. 하지만 안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내맡기되 맞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맡기면 내게 맞는 일을 하게되는건가요? 그럼 마이클싱어는 나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하는 믿음으로 내맡긴 것인지요?
선생님께 제가 내맡김에 대해 쓴 글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아래 링크에서 세번째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회사를 다니며 ’내맡김‘ 에 대해 깨달은 점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soulthing.stibee.com/p/29/
@@loveforrest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
러브님 소중한글 잘 일었습니다. 제가 내맡기기를 한다는 핑계로 또 제 감정을 억압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요즘 들어서는 회사 가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매일 회사가기싫다 생각을 바라보고 느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몸이 아프고 정신이 힘든데도 회사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저를 제가 엄청 미워하고있더라구요. 저 스스로에대한 분노가 엄청나게 나와 매일 또 바라봅니다. 좀 무서울 정도로 저에대한 분노가 심각한데 틈틈히 하고있습니다. 이러다보면 천천히 좋아지겠죠. 너무 감사합니다.러브님
절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시네요. 요약해보면 재미있고 가슴뛰는 일을 하며 살아가라는 자기계발서의 뻔한 말일 수 있지만, 표현 하나하나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공기업인으로써 러브포레스트님 얘기가 더욱 공감가네요! 스스로 몰두할수 있고, 재밌고, 잘할수 있는 것이라는게 결국 종교에서 말하는 타고난 탈렌트인것같아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 알게되서 유튜브한테 감사해요 ㅋㅋㅋ
재미를 사랑에 찰떡같이 비유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참고참고 참다가 아파서 퇴사했는데 이제 건강해요. 매일매일 충만해지는 일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올거라고 믿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영상으로도 포레스트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지금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확실히 재미를 느끼는건 사실입니다 하루가 너무 너무 짧아요^^
직장일할때 느끼던 감정과 생각들을 풀어주시는거 같아서 핵 공감하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지금은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 있어서 감사해요.
저도 대기업 다닌지 3년차인데, 오늘 퇴사 결정했습니다. 러브님 고마워요~ 몸이 참 아프고 힘들었거든요^^..
와 정말 공감이요. 최근 직장을 옮겼었는데 다섯가지 감정, 에너지를 모두 느꼈었어요, 남들이 느낄만큼
사람 자체가 성별을 떠나서 멋지십니다.
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엄지척!
러브포레스트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옥같은 출근길 힐링하고 가요..❤ 저는 이미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번듯한 대기업을 그만두고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그 일이 실제로 해보니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절망스러운 상태입니다ㅜㅜ 이 회사도 그만두고 내가 관심있는 다른 일을 했을때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큽니다ㅜㅜ 그래도 계속 제 마음을 쫓다보면 제가 빛날 수 있는 일을 만나겠죠? 그렇게 믿고 용기 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귓속과 마음속에 꽂히는지요. 당신은 나로 하여금 세상이 나의 길을 가도록 하기 위해 보내준 선지자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시니 감사해요
좋은 모습만 보이고 꾸민것이아니라
신뢰가 가요
7:13 마자요.. 1억 연봉 말고 1억 가치의 행복이 더 좋아요 제 주변에서도 연봉 1억인데 자기 시간도 없고 주변 인간관계도 끊기고.. 그런 거 보면 그냥 적당히 벌고 행복하게 제 시간 갖고 제 사람들한테 잘 챙겨주는 게 더 행복한 거 같네요..
지친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주시네요 감사해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영상도 기다려져요🥰
많은사람들이 비슷한고민을 하고 살고있어서 많이 놀랬네요!
바로옆 동료들도 같은생각으로 다닌다고 생각하니 씁쓸합니다ㅡ.ㅡ
재미없고,퇴근시간만 기다리고, 하고싶지 않은일을 하며 활력도 생기지 않고 에너지적으로 저항감도 들고...
이 모든 말들이 반대로 되는 시간이 오길 꿈꾸며 오늘도 버티며 1시간뒤 퇴근이다^^
아니.. 요즘 삶의 기로에 놓인 기분이고 새로운 진로고민을 머리아프게 하고 있었는데 알고에 이런 영상이 뜨다니.. 소름 ㅠㅠ
어떤 믿음으로 세상을 관찰하는지가 전부이다❤좋은 통찰이네요!!
우아 러브포레스트님 ❤ 필사하면서 영상봤어요 확신에 차지만 따듯함이 묻어나네요 저는 다른 마인드가 다 같아요 한가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일의 경계가 불 명확해서 이런 주문을 보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하루 네시간만 일하면 밤낮으로 풍요로워지는 디지털노마드 일을 찾게해주세요 2023년 안에 수익화되면 더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랑해요 🎉🎉🎉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잠깐이나마 겪어봤기때문에 없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것이라는걸 믿고 있었고 때문에 지금 제가 처한 현실이 객관적으로 남들이 봤을때는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상황인걸 알고있긴했지만 딱히 제 상황이 두렵거나 암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있던 차였어요. 왜냐면 상황이 나아지고있지 않고 뭔가 지지부진한 상태였거든요. 그러다 알고리즘을 통해 러브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트이는 느낌이 들고 이거다! 내가 이걸 놓치고 있어서 당장 풀리는 뭔가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님의 경험과 알고계신것들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제가 믿고있던것들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느끼게 되어 더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의 제 삶도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깁니다!
러브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정주행하고 당장 실행해 보려 하고있는데 혹시 이해되지 않거나 아니면 저에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되어서 잘 모르겠거나 하는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혹시 디엠같은걸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러브님을 귀찮게하고싶지는 않지만 혼자 해보고 잘 되지 않는부분이 있다면 코칭받고싶어 여쭤봅니다!
너무너무너무 에너지가 넘치게 되는 사랑스러운 영상이예요! 사랑스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영혼에 이끌리기라도한 듯 상황에 떠밀려서? 정말 너무나 급작스럽게 수년 전 부터 하고 싶었던 일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재미는 정말 있는데....넘 재밌는데 일의 강도에 비해 돈이 안된다ㅠㅠㅜㅜㅜ어렵다ㅜ
매번 어떤 일을 하면서 과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았었는데 이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와 이거 너무 느끼긴 하는데 또 현실적으로 또 돈 벌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하며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조건들 따져보면 또 결국 지금 하는 일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아 넘 감동이예요 내가 만나야 할 바로 그 사람! 바로 그 이야기예요!!! 넘 감사하네요 나의 공허감과 외로움의 원인을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포레스트~홧팅~
💚🩷❤️💓💛🩵💕💖
여러분 저도 제 일이 (방식이 잘못되어) 재미가 없었는데요... 리더십 코칭을 받으면서, 동료를 믿고 마음을 열고 마음을 비우고 내 마음이 반짝이는 정말 나의 할 일에 정말 집중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졌습니다. 몇분, 몇시간이라도 쉬고 싶을 때 잠깐씩이도 쉬는 것도 결정했더니 더 좋아졌어요. 몇초도 일생각을 못쉬었는데, 몇분 몇시간 쉬는 것도 저에게는 과감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코치님께 "저 요새 너무 행복하고 고민이 없고 일하는 게 즐거워요. 안 익숙한 느낌인데 이게 맞나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뚱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일이 즐거운 게 당연한 거죠!" 라고 하시더라고요. 일이 즐거운 게 당연한 거였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후로는 일이 안 즐거운 상황에서 "왜 안 즐겁지? 내 마음이 불편한 만한 일이 있었나? 내가 충분한 휴식을 못 취했을까?"라고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저에게 좋도록 조정하게 되더라고요.
일을 하면서 꼭 본인이 갈아지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본인이 살아나고 반짝이는 느낌이 나는 일을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노력이라도 해보고 즐거운 일이 정말로 없다고 댓글 다세요!!! 왜 나는 즐거운 일이 단 하나도 없을까 본인에게 질문해보세요. 돈은 죽기 직전의 순간까지 가본 사람들은 정말 다 압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요.
생계 유지는 물론 중요합니다. 원래 상황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10억 빚을 안고도 정말 기본적인 직업으로 열심히 열심히 갚아서 드디어 자유가 된 분도 봤고요. 그 과정은 험난했지만 이제 참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환경을 만든 분이 있어요. 그런 건 타개해야죠.
그런 나쁜 상황이 있는 게 아니라면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밥 먹고는 못 살 것 같다면 생계 유지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다가 점점 노래부르는 시간을 늘리는 노력과 선택을 할 수도 있고요. 꾸준히 영상을 올릴 수도 있겠죠.
유명해지는 것 자체가 좋거나 영향을 미치는 걸 좋아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면 그쪽으로 방편을 찾아 계속 시도하겠죠. 그러나 사실 진짜 유명해지고 노래를 많이 부르게 된 현실도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과정이 험난해도 다른 과정들보다 이 과정을 더 즐길 겁니다. 그걸 좋아하니까요.
러포님의 영상을 몇번째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들었을 때 응? 스럽던 부분들이
내면아이를 만나는 작업, 내면아이를 만나는 명상을 하면서
점점 뚜렷하게 명료하게 들리고 보여요.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해요!
n번째 반복하며 진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놓아줄 용기가 생겼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좋아하지 않는 일, 힘겨운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잖아요. 예로 아픈 가족을 돌봐야한다던가 빚을 갚으려고 당장 돈벌이가 되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요. 그럴때 좋고 싫음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법이 있을까요? 제가 영성이나 불교에서 주워들은 바로는 좋고 싫음에서 자유로워지는게 궁극의 목표라고 들어서요.
러브 님 도움 받아서 생각만 하던 퇴사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 얼른 얼른 그만두고 싶어요 🥹🥹🩷🩷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퇴사한 만큼, 그 때까지 매일 이 영상을 곁에 두고 보고 듣고 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들으면서 새겨야 할 문장들을 적었는데 거의 필사 수준이네요 :)
저에게 지금 당장 꼭 필요한 말들이었나봐요. 그래서 러브님의 영상이 필요한 순간에 알고리즘을 타고 끌어당겨졌나 봅니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매일 재밌고 행복한 감정들만 넘치시길 바랄게요🌳🍃
별 생각없이 듣고 있는데 듣다보면 종교에 빠진것 처럼 묘하게 설득이 되네요. 지금의 러브포레스트님을 만들어준 책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러브님이 말하는 모든 것에 해당하는 하루네요..지금 두통에 책한페이지 못 읽고 지쳐쓰러져서 듣다가 댓글 쓰네요.
세무사 시험 망치고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었던 시기에 갑자기 러브포레스트님 첫 번째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푹 쉬면서 마음을 돌아보고 있는데요, 정말 .. 제가 스스로에게 너무 무관심했더라구요. 사실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다시 세무사 혹은 취업 준비를 할까? 하면 꼭 이 영상이 제 유튜브에 떠요. 러브포레스트님 얼굴이 절 보면서 지금 뭐하는?? 이러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 길이 제가 행복한 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아직은 미련이 있나봐요. 아무튼 러브포레스트님 덕분에 지난 1년 간 저에게 정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똑띡이에요!!! 매 구절 구절 가슴에 박히고 심장이 전류가 흘러요 !! 제 신성이 이영상을 조아합니당
얼마전에 다니던 직장에 관두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래서 9월말까지만 일하기로 했는데, 정작 관두겠다고 말하고 나니까 잘한 결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더구나 주변에서 나이도 적지 않은데 너무 섣부른 결정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듣다보니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내 심리상태도 파악할줄 아는건지 우연히 피드에 떠서 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해당된다는걸 확인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공감가는 얘기네요 또 마음이 풍족해지는 기분도 들어요
시간이 빨리 가기를 원한다는 것은 빨리 죽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은 한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시간이 빨리 가는 재미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은 빨리 죽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미"라는 것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것들에 빠져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면... 행복이 올 수도 있지만 허무가 올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식과 믿음은 변해갑니다. 포레스트님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쉼없이 10년간 일하다가 나를 위한 시간을 1년을 가졌어요. 처음엔 자격증을 만들며 마음을 쉬자는 생각이였답니다. 생활비를 약간 대출을하고 반년간 학원을다니다가 비슷한 다른일에 눈을 뜨게되었어요. 너무 재밌었고 내일 또 뭘할까 생각하게되고 누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있고, 학원에서도 재능이 있다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남은 반년동안 이런저런 작업을 하면서 유의미한 성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생활비가 떨어져서 뭐로든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토록 목말랐던.. 마음이 시켜서 하는 창작활동을 할수있게되어서 후회는 없어요 ㅎㅎ 일하면서 또 틈틈히 작업하면되니까요!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현재 군생활 23년간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내 나이 벌써 40중반.
아이들은 시루안에 콩나물처럼 쑥쑥 커가고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함께 할 시간은 부족하거나 없어지고
누구를 위한 군생활인지...
요즘 전역을 깊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간부처우 문제도 한 몫 하지요
군이 취급하는 중,장기간부들에 대한 개선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
(이건 군 간부들만 아실 문제죠)
흔하게 주변 사람들은 말하죠
나와서 뭐할래? 안정적인데 군생활 계속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이 일에 재미가 없네요
물론, 모두가 일을 재미로 하는건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하며 찾을 수 있는 보람보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허무함이 가슴에 피어 오릅니다.
그치만 또 쉽게 간과할 수 없는건
많은 시간을 군에 있었던만큼
개인형편이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앞으로 10년뒤면 정년시기가 되어 강제로라도
나가야 되는 시점이긴 합니다.
선택의 기로.
10년 빨리나가서 내가하고싶은걸 할것인가?
하기싫지만 나름 안정된 직장이라 생각하고 참고 10년을 더 할것인가?
몇년전부터 나름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준비를 하고 있긴한데
이 막연하게 차오르는 걱정은 어쩔수가 없네요.
요즘은 성공자의 영상들을 찾아보며 마인드셋을 하고
내가 과연 잘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생을 상상하며 그려봅니다
사랑이 넘치는 숲에서 피톤치드 마신 기분처럼 감사하고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포레스트 님~🌴
ㅠㅠ러브숲님의 언어 내용 구성과 표정과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시는 바에 대해서 설명을 너무나도 적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 ❤️🎉 저에게 러브숲님의 내용이 정말 100% 1000% 섬세하게 온전히 잘 전달되어요.
우와 마침 필요하던 영상이 올라온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네요!
요즘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놀라고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면서 내가 나와 잘맞는 옷을 입었는지 생각하게 됐고 좀 더 발전하는 자신이 될거란 믿음, 든든함이 생겼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하루하루 버틴다는 생각이 들고 많이 힘들었는데 러브님 새 영상 보고 뭔가 위로도 되고 다시금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재미를 느끼는 일이 뭔지 명확하지 않아서 찾아나가야 하는데요 한번 삶에 우주에 맡겨보겠습니다 제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달라고 주문을 넣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윤종원 올림.
日本から見てます!いつも沢山の気づきがあり、感謝です!
음..요즘 인생에 권태가 느껴지고 있어요.항상 습관처럼 하던 게임도 재미도없고..일도 재미도 없고..이런데 러,포님 이야기 듣고 느끼는게 많네요.역시 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ㅠ 세상에 끌려다니는삶을 살다가 그걸 모두 관두고 주체적으로 살아야한다니..계속 영상 올려주세요.영감과 깨달음을 느끼게 도와주세요.저도 행복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쏙쏙 들어오고 확신있는 말씀 신뢰가 갑니다
아들에게 추천했어요
아들이 현존하기를 기도합니다❤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얼마나 내삶이
풍요로왔을까요..
하지만 이제라도 알고 깨달아서
참 다행이지요 ~^^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
러브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목요일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너무도 안가고
하루하루 사고가 안터지는 날이 없어서 늘 스트레스 받다가 목이 좀 상했습니다
출근길 제 차의 속도는 50을 넘지 않습니다
현재 전 임신중이고 이제 내일 마지막으로 출근해서 2년 6개월 휴직 예정입니다
마냥 좋을줄로만 알았는데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내가 이 일을 안하면 뭘할까. 아이를 잘 키우는 일도 좋은데 지옥같은 직장이라도 안다니면 더 쳐지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요.
더 안타까운건 제가 재미를 느끼는 일, 행위 등을 찾지 못했다는 겁니다. 휴직하는 동안 좀 찾아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ㅎ 육아랑 같이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또 끝없는 불안과 걱정만 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예요
전 지금 너무 지쳐서 직장에서도 표정을 지을수 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사고가 일어나면(사람이 일으키는 사고입니다) 모른척 지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여유로운 대처보다는 화내기 바쁩니다
그만두는게 맞긴합니다.. 그치만 저의 다른 효용가치를 못찾아서 얼른 재미와 저에게 어울리는 곳을 찾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뭐 이리 따뜻하게 말씀하시나요..
잠들기전 마음이 따뜻하다못해 뜨겁습니다 ㅠ_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러브숲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좋아요. 바로 이겁니다. 제가 찾고 있었고, 저에게 필요했던 말입니다.
너무 좋네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이야기한 후, 그래도 좀 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휴직으로 바꿨어요. 제가 느끼던 버거움이 명확하게 설명이 안됐었는데, 덕분에 선명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만뒀어요 습관을 고치는데 66일 전공을 바꾸는데 6개월
전 제인생에 6개월을 투자 합니다
40대초반이지만 그래도 도전해볼려구요 제가 하고싶어서요 제가 뭘하고싶다는거 처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첫문장부터 공감~~~
일 그 자체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보면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나였거나 나이거나 나일것 같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이 영상속에 여자분도 나 일 수 있겠구나 합니다.
러브포레스트님~~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빛이나네요~😊😊
언제나처럼 너무나 좋습니다~ ^^; 감사드려용. 행복하세요~😄 책으로 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