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eehaa373 . 늘 필사적으로 살았지만. 그 결과가 가난 이라는것은. 그림을 그리겠다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충분히 각오했으나. 그럼에도 그림이 그리고 싶습니다. . 도와주세요. 언젠가 주변을 빛낼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
@@robertkingwang 뭐 얼마나 사람이 심연이길래 이정도는 뭐도 아니고 이정도가 심해보이면 뭐라고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논리라니 님아 똥이 얼마나 냄새나는 지를 왜따져요 그냥 더러운건 매한가지죠 그냥 악플이야 유튜브니까 있는거지 하고 넘어가는데 님 댓글 진짜 ㅋㅋㅋㅋ 보기가 좀 역겨워요 님 소속이랑 이름도 못까면서 왜이렇게 댓글도 많이 달면서 댓글마다 비난이에요?
그림을 조금 아는 사람은 이 사람의 그림은 상화기법이란걸 알수 있어요..즉 그전시절 상화공장에서 일하고 배운걸 회화한다고 하는것인데..난 그래도 이사람을 응원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앉아서 편하게 돈을 뜯는게 목적이란것을 알았어요..작가들 절대로 개인전 핑계로 이런짓거리 안합니다.저정도 작업실이면 유명작가나 소유할수있어요. 대부분 월세 아끼느라 몇몇이 모여 시골서 작업해요.. 낮에 일하고 그돈모아 재료사고 몇년모아 카페같은 싼곳 빌려서 개인전 합니다. 이건 완죤 귀공자 상화가네요..
예전부터 이하 선생님 구독해서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예전부터 선생님 속 사정 알려주신 영상들이 종종 올라와서 한편으로는 공감되면서 응원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예전 영상들과 달리 개인적인 욕심?이 보이는 영상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작업을 하고 싶다라는 절실힘이 있으시다면 자존심 내려두고 다른 일을 찾아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또한 시간을 쪼개면서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노숙자들의 사정을 공감 못해주는 이유가 막연한 구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 선생님은 더 멋진 사람이고 더 좋은 전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위해서는 구걸보다는 묵묵함과 지금까지 잘 해온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잔소리도 언느순간에는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미술대학4년 대학원 2년 나오고도 개인작업실 하나 없어서 시골골방에 몇몇 모여서 작업하는 화가들이 태반입니다. 나이들어 아직도 낮에 노가다 하고 그돈으로 밤에 라면 끓여먹으며 얼음어는 골방에 모여 그림그리고 살고들 있어요..보아하니 우리보다 엄청 좋은 환경이고 엄청 젊네요..부럽습니다.
대학 시간강사들 나가다 차비뿐이 안나와서 때려치고 철공소서 일하고 타투하고 조각하는 동기 돌깨주고 일당받고 저녁에 시골 한구석 작업실 얻어 모여서 그림들 그린다.대학시절 될놈은 되고 안될넘은 안되고 대강은 정해져 나오는데 ..그래서 순수하게 봤던 댁에게 실망이 크네요..역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이유를 깨닫게하네..나만 보지말고 주위를 같이 볼수있다는것..왜 이들이 이 고생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줄 아시나? 당신처럼 평생 그림만 그리다 살고싶어 그날을 위해 5ㅡ60세까지도 일하며 또 그림 그리고를 반복하는거야.. 소아마비 화가가 간판집서 일하며 주인과 함께 사다리 타며 그림그리고 돈 모아 개인전도 해요..
하시는 말씀에 모순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네요, 뒤에 있는 재료도 충분히 좋은 재료 같은데 어떤 재료가 필요한거죠? 도대체 어떤 작가가 자기 전시하는 데 교통비 없다, 재료비가 없어서 작업을 못한다는 말을 하나요. 작업을 좋은 재료로만 해야만 하나요? 자기 상황 맞게 하는거지, 만약에 후원을 했는데 작업이 별로라면요? 작업들을 선점할 기회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확실하게 지실 수 있나요? 유튜브 찍는 시간에 미술 수업을 하신다던가, 스스로 돈을 벌 방법을 찾아햐하는거 아닌가요? 여력이 안되면 전시를 안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트비즈니스하고 있는대요, 이번에 개인전 하는 갤러리 측에 그림 몇 점을 선구매 조건으로 제안하고 금액 끌어오세요. 실제로 능력있는 신진작가들은 그렇게 하면서 크거든요 만약 갤러리에서 구매하지 않겠다면 딱 거기까지 입니다. 아티스트보다 갤러리쪽에서 보는 눈이 더 정확하거든요
@@ID-vb5ex 이미 헤 본 결과라면... 포기하시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갤러리측이 컬렉터와 더 밀접하다보니, 평론가보다 더 냉혹해서요) 꼭 개인전을 하셔야 한다면 "예술인 협회"던가... 거기 가입하면 지원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대출도 거의 무이자 정도로 해주기도 하고, 지원금도 나옵니다. 또, 그쪽에 소속된 갤러리도 많이 지원해줍니다 저 역시 초창기에 몇몇 인플루언서에게 많이 당하다보니 그냥 이후 분위기가 좀 보이네요 ㅎ
그래서 갤러리 대관료없이 5대5를 하는겁니다 작가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대관료 보통 일주일 전시 서울150이상이고 작가가 상주하면 그만큼 시간관 돈이 들고 판매시 배송료등 작가가 부담해야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면 숙식비까지 들죠 그래서 갤러리와 5대5비율로 타협할수밖에 없는거죠 갤러리 임대료. 큐레이터나 판매해주는 분들 인건비와 판매그림 배송료 설치비까지 생각하면 ..내그림이 많이 팔린다는 보장도 없는거니 갤러리리스크도 있고말이죠 다른 작가님들도 그런것들 감수하고 작업하십니다 나는 아니더라도 내 그림이 좋은 곳에서 빛나길 바라죠 급하게 가시질 않길바래요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일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작가라 이하작가님 고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됩니다. 모든 예술중 물질로 끝없이 자신의 창작세계를 보여주는 분야는 미술이 단연 탑이죠. 그 물질로 이루어진 작품이 돈으로 환원되기란 미술계에서 인정받아야 가능하기에 하늘에 별따기로 어렵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 게 또 작가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가장 배고픈 직업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엄마까지 보살피시며 포기하지 않고 작가활동 하시는게 참으로 대견합니다. 저도 좀 보태겠습니다. 개인전 성공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에휴 안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악플달지 않을게요. 근데 이하님 진지하게 내 그림이 왜 안팔리는지 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림쟁이지만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그림이라는게 참 웃긴게 남의 그림의 단점과 문제는 정말 잘보이는데 내 그림의 단점은 정말 정말 깨닫기 어렵더군요. 콩깍지가 뒤지게 씌이는 직업임은 확실합니다. 팔기위한 디자인도 깨닫기 어려운데 개성이라는 포장을 한 예술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그래서 더욱 객관적인 판단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나를 깎아내야합니다
@@danielk1751 그쪽 말로는 안티 아니라고 하지만 힘든 사람에게 악플 아닌 척 지속적으로 지적 질하고 악플 다는 전형적인 지능적 안티세요^^ 남 지적질 할 시간에 본인이나 돌아보셨으면 하네요^^ 지식 뽐낼 곳이 없으신가 봐요..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부디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솔직하게 리뷰할게요. 예술가로써 특이점이 오고 있는 상태 같아요. 예술은 현상 미술은 표현 입니다. 자신만의 예술을 발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답니다. 자신의 인생을 거는것 또한 자신만의 발견이 중시되는 예술계에서 정말 자신의 현상을 찾기란 어렵답니다. 하지만 찾으면 그즉시 세상의 확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팽창되며 표현의 범위가 넓어지며 예술가의 삶이 밝아 진답니다. 꼭 찾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수 없이 고개를 숙이지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자, 아니 먹고있는 자라면 남의 말을 쉽게 할 수 없겠지요. 저는 이하선생님께 배우면서 후원자라는 멋진 명칭을 얻었으니, 다소 무모해보이는 도전일 지라도 일단은 잘해보라고, 젊으시니까 부딪쳐보라 해주고싶네요. 도와줄 경제적 여력이 나는 없는데, 재능과 열정을 가진자식이 이런 도전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처럼 비관적인 말로 저지시키려는 설득에만 골몰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내 자신을 설득하려 노력하겠죠. 그래도 본인이 저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든..도와야지. 그런 애정이나 책임감도 없으면서 '너는 이런 놈이야. 그럴 가치도 없다고..' 이런 비난은 수준있는 구독자로 느껴지질 않아요. 침묵한다고 비판의 안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하선생님도 남을 가르치기 위해 더좋은 작품을 내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어린 애정의 충고라면 충분히 수용할 것이고요.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라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굳이? 싶었다가 ..이 마음이 오죽할까싶어요.. 그림 재료뿐 아니라 전시에 쓰는 그림액자도 비싸지요. 늘 파도위에 태양과 빛을 그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취미로 그림 그리는 사람이지만 직업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힘든시기를 겪을만큼 겪어야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금 후원했습니다. 전시회도 가보고싶네요.
작가님의 동영상을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소상공인들은 매일 망해나가고 빚더미에 고통스러워 하죠… 이런시국에 미술인으로 미술작가로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20 년 넘게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그림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경제적 빈곤을 동반하는 고통스럽고 힘든 직업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티시고 지속해 오신점 …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이 사랑이 가득하신 작가님이 앞으로 이 시련을 뚫고 더욱더 단단해 져서 좋은작품을 하는 좋은작가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틀림없이 이 위기가 기회가 되어 하고자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응원의 기도 드릴께요~^^ 힘내셔용~^^
세상이 그리 냉냉한 것만은 아니네요. 이하선생님께는 따뜻한 벗들과 제자분들이 많으시니요. 옛 유명화가들을 보면 생계를 지원한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서, 마음 편히 그림에만 몰두한 경우가 많았죠. 허다못해 가난한 반 고흐도 테오라는 든든한 물주 동생이 있었어요. 혼자 직원들을 데리고 공방과 회원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그림까지 그리면서, 하루에 두세 시간 밖에 잘 수 없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모한 도전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또한 보는사람도 답답한 주먹구구도 보이지만요. 계산이 약한 그런 예술가님을 그래도 응원해드리고싶네요. 화이팅!!
잉..?근데 본인피설 기본기도 있구 본인피셜 이하님이 대단한 사람이라 했으면 본인시간 조금씩 쪼개면서 알바해가면서 재료를 사야하는거아닌가요?! 나는 내 본업따로 그림따로 그리는데ㅠㅠ본인 지갑 채우는게 그렇게 힘드시면서 남의 지갑 너무 쉽게 열려고 하는거아닌가요;;; 나는 이게 진짜 이해가 안가넹...
개인전 앞두면 작업해서 작품만들어야해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이렇게 도움요청하는거지요. 평소 재료비 없으면 당연 알바라도 해서 작업하겠지만 개인전이 갑자기 잡힌것도 아닐테고 적어도 한참전에 계약됐을텐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형편이 급작스럽게 어려워지면 개인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럴경우 작가로서는 치명적으로 더 나쁜 굴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걸 이겨내고 기어코 개인전 하려는 작가의 의지에 공감하는겁니다. 도움을 주실게 아니면 타인의 불행에 돌을 던지지는 마세요.
@@제이-t5w@ 이분이 화실 처음 운영한 목적을 저도 알기에 이분에 대해 극단적인 부정적 감정은 없어요. 그러나 지금 이 영상을 이해를 하기위해서는 모순이 있지않나요?????? 아니 1억 벌었다면서요;;; 그리고 제이님 말씀대로 한참 전에 계약됐을 전시라면 그걸 위해 재정상태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는게 맞죠. 재정상태 준비가 안되면 플랜비도 만들어뒀어야죠..제가 이하님이 저번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염병“이라면서 다짜고짜 욕을 했나요, 뭐라했나요? 보통은 돈이 없다고 하면 본인이 나가서 벌어야하는게 맞긴하지않나요? 시간이 없으면 시간 더 쪼개야죠;; 이 모순에 의구심이 들었을뿐 뭔 돌을 던져요;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수있죠; 이래라저래라 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
사람마다 다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하님 호소가 이해 안되실 수 있습니다. 알바를 하거나 지금당장 푼돈을 열심히 모아서 전시를 할 수 있지만 이하님이 가장 잘하는 미술로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용기내서 도움을 요청한것 같아요. 남에게 도움 요청 하는거 보통 용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예술의 전당 불멸의 작가 반 고흐전에 다녀왔습니다. 가난에 찌듦에도 본인의 작품이 먼 훗날 물감값보다 가치가 높을 날이 올 거라 믿으며 붓을 계속 잡았고ᆢ 생전에 '붉은 포도밭' 한 점이 판매되었을 뿐, 젊은 37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이 나더군요.ㅜㅜ 작가님! 힘 내세요!💪💪💪 약소하나마 작가님의 열정에 응원합니다!🙏🙏🙏 홧팅!~🎉🎉🎉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 알려드립니다… 아크릴로 주로 작업하시니… 골덴회사에서 재료를 홍보하는 프리랜서 분들이 계시는데… 작가님 처럼 재료가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에게 골덴의 모든재료를 제공해 주면서 마음껏 작업을 할수 있게 해주면서 작가님은 골덴의 재료들을 재료학특강을 통해 홍보하는 일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골덴 재료특강을 2 번이나 들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골덴소속 작가님을 알고 있습니다… 골덴회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틀림없이 재료적인 문제는 해결이 될거 같아… 혹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호당 20만원, 30년이상 작가생활하면서 수억원이상 팔았는데도 형편이 별로 나아진게 없어 기껏해야 재료비정도 충당가능해요. 이 세계를 모르시나본데, 판매시 할인폭도 있고, 초대니 50% 갤러리몫이고, 운송비, 액자비 빼야하고 재료비는 최고로 써야 수십년이 지나도 칼라가 안변하니 더 저렴한걸로 쓸 수도 없고,작품당 제작기간도 길고.... 포띠고 마띠면 작가손에 수익으로 들어오는게 없어요. 저도 그런데 호당 7만원이면 작품팔아도 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도 못될겁니다. 재료비(캔버스,물감 등등)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호당가 함부로 올리면 아예 판매도 못하고 갤러리에서 받아주지도 않죠. 작가는 극한직업이라고 저 스스로도 자책하지만 그럼에도 창작의지가 불타오르니 붓을 놓을수가 없어요.
가난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호가 생긱나네요. 동생 테오의 후원이 없었더라면 고호의 작품을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도 가난해서 이하님을 물질적으로 돕긴 힘들지만 운좋게 로또에 당첨된다면 재료비와 렌트 , 배고픔 걱정없이 좋아하시는 그림만 그리게 하고 싶네요. 그리고 성공하셔서 돈과 명예 두 마리 토끼도 다 거머쥐고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구 환경 변회에 따라 오염되는 바다 생물이 걱정되어 멋지게 수영하며 노니는 바다생물 그림을 좋아합니다. 이하 선생님 수업 들으며 배운적도 없는 그림을 그려보려고요. 아주 솔직한 선생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전시는 대관인지 초대전인지 어디서 어느 규모로 몇 점정도 출품하는지도 좀 알려주시고.
보아하니 후원금도 좀 되는거같은데 몇 명이 얼마정도 후원해주셨고
후원금은 이러이러한데 사용했다는 내역 인증정도는 하시겠죠?
궁금한 건 좋은데 지속적으로 비꼬는 댓글들이 악의적인 게 너무 보여서 그쪽 아이디만 보일 거 같아요^^ 그쪽도 미술 하시는 거 같은데 얼마나 대단한 그림을 그리는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님 이렇게 비꼬시고 궁금하신거 많으시고 참... 왜이렇게 모든 댓글에 공격적이세요? 님도 10년동안 아트시장에 있으셨다고 하시는데 소속이랑 이름 정도는 물어봐도 되나요?
@@wooyeonhan_art 그림 안 그려요^^ 님도 직원이신가요? 댓글관리 열심히시네ㅎ
@@윤영준-w9y 이런 댓글도 공격적으로 보이면 그쪽도 심각한건데
@@robertkingwang 뭐 얼마나 사람이 심연이길래 이정도는 뭐도 아니고 이정도가 심해보이면 뭐라고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논리라니
님아 똥이 얼마나 냄새나는 지를 왜따져요 그냥 더러운건 매한가지죠 그냥 악플이야 유튜브니까 있는거지 하고 넘어가는데 님 댓글 진짜 ㅋㅋㅋㅋ 보기가 좀 역겨워요
님 소속이랑 이름도 못까면서 왜이렇게 댓글도 많이 달면서 댓글마다 비난이에요?
그림에 깊이가 너무 없다.
색채 감각도 없고~
작품과 치열하게 싸워본 경험이
너무 적다.
말로만 그럴싸 하게 하는
느낌이 너무 든다.
작가로써 자존심 ,가치관이
너무 경박하다고 느껴진다.
말과 그림에 대하는 태도가
겸손과 진정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림을 조금 아는 사람은 이 사람의 그림은 상화기법이란걸 알수 있어요..즉 그전시절 상화공장에서 일하고 배운걸 회화한다고 하는것인데..난 그래도 이사람을 응원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앉아서 편하게 돈을 뜯는게 목적이란것을 알았어요..작가들 절대로 개인전 핑계로 이런짓거리 안합니다.저정도 작업실이면 유명작가나 소유할수있어요. 대부분 월세 아끼느라 몇몇이 모여 시골서 작업해요.. 낮에 일하고 그돈모아 재료사고 몇년모아 카페같은 싼곳 빌려서 개인전 합니다. 이건 완죤 귀공자 상화가네요..
예전부터 이하 선생님 구독해서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예전부터 선생님 속 사정 알려주신 영상들이 종종 올라와서 한편으로는 공감되면서 응원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예전 영상들과 달리 개인적인 욕심?이 보이는 영상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작업을 하고 싶다라는 절실힘이 있으시다면 자존심 내려두고
다른 일을 찾아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또한 시간을 쪼개면서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노숙자들의 사정을 공감 못해주는 이유가
막연한 구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 선생님은 더 멋진 사람이고
더 좋은 전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위해서는
구걸보다는 묵묵함과 지금까지 잘 해온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잔소리도 언느순간에는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미술대학4년 대학원 2년 나오고도 개인작업실 하나 없어서 시골골방에 몇몇 모여서 작업하는 화가들이 태반입니다. 나이들어 아직도 낮에 노가다 하고 그돈으로 밤에 라면 끓여먹으며 얼음어는 골방에 모여 그림그리고 살고들 있어요..보아하니 우리보다 엄청 좋은 환경이고 엄청 젊네요..부럽습니다.
대학 시간강사들 나가다 차비뿐이 안나와서 때려치고 철공소서 일하고 타투하고 조각하는 동기 돌깨주고 일당받고 저녁에 시골 한구석 작업실 얻어 모여서 그림들 그린다.대학시절 될놈은 되고 안될넘은 안되고 대강은 정해져 나오는데 ..그래서 순수하게 봤던 댁에게 실망이 크네요..역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이유를 깨닫게하네..나만 보지말고 주위를 같이 볼수있다는것..왜 이들이 이 고생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줄 아시나? 당신처럼 평생 그림만 그리다 살고싶어 그날을 위해 5ㅡ60세까지도 일하며 또 그림 그리고를 반복하는거야.. 소아마비 화가가 간판집서 일하며 주인과 함께 사다리 타며 그림그리고 돈 모아 개인전도 해요..
하시는 말씀에 모순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네요,
뒤에 있는 재료도 충분히 좋은 재료 같은데 어떤 재료가 필요한거죠? 도대체 어떤 작가가 자기 전시하는 데 교통비 없다, 재료비가 없어서 작업을 못한다는 말을 하나요. 작업을 좋은 재료로만 해야만 하나요? 자기 상황 맞게 하는거지,
만약에 후원을 했는데 작업이 별로라면요? 작업들을 선점할 기회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확실하게 지실 수 있나요?
유튜브 찍는 시간에 미술 수업을 하신다던가, 스스로 돈을 벌 방법을 찾아햐하는거 아닌가요?
여력이 안되면 전시를 안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리고 서울 갈 상황이 안되면 서울에서 못하는거죠, 제주도 사신다고 했나요? 작가들 대부분이 발품팔아서 공모전 지원하고 전시공간 찾아보는데, 그 노력이라도 해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른이면 스스로 해결할 줄 알아야죠, 작업이 좋으면 사람들은 어디든 보러갑니다ㅋㅋㅋ
그냥 물으신다기엔 상당히 공격적이신데.....
@@비밀공작소-o3c 전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기말로 일년에 3600정도 재료값으로 써서 재료값만 3억 썼다는데 ..ㅋㅋ
@@robertkingwang 저분은 수강생들이 쓰는 재료. 물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작가님 스타일 마다 재료비가 천차만별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아트비즈니스하고 있는대요,
이번에 개인전 하는 갤러리 측에 그림 몇 점을 선구매 조건으로 제안하고 금액 끌어오세요.
실제로 능력있는 신진작가들은 그렇게 하면서 크거든요
만약 갤러리에서 구매하지 않겠다면 딱 거기까지 입니다.
아티스트보다 갤러리쪽에서 보는 눈이 더 정확하거든요
이미 했지 않았을까요? 그 결과는 지금 이 영상인 거고 ㅋ
오 괜찮은 아이디어
@@ID-vb5ex 이미 헤 본 결과라면... 포기하시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갤러리측이 컬렉터와 더 밀접하다보니, 평론가보다 더 냉혹해서요)
꼭 개인전을 하셔야 한다면 "예술인 협회"던가... 거기 가입하면 지원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대출도 거의 무이자 정도로 해주기도 하고, 지원금도 나옵니다.
또, 그쪽에 소속된 갤러리도 많이 지원해줍니다
저 역시 초창기에 몇몇 인플루언서에게 많이 당하다보니 그냥 이후 분위기가 좀 보이네요 ㅎ
결국 돈이 문제군요. 저도 미술 전공했지만 현실에 눈뜨고 지금은 취미로만 즐기고 있어요. 미술은 돈없으면 성공하기 힘들어요. 전시회 열어도 결국 지인들 구매가 대부분이죠. 주변에 피해주면서 까지 계속 그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갤러리 대관료없이 5대5를 하는겁니다 작가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대관료 보통 일주일 전시 서울150이상이고 작가가 상주하면 그만큼 시간관 돈이 들고 판매시 배송료등 작가가 부담해야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면 숙식비까지 들죠 그래서 갤러리와 5대5비율로 타협할수밖에 없는거죠 갤러리 임대료. 큐레이터나 판매해주는 분들 인건비와 판매그림 배송료 설치비까지 생각하면
..내그림이 많이 팔린다는 보장도 없는거니 갤러리리스크도 있고말이죠
다른 작가님들도 그런것들 감수하고 작업하십니다
나는 아니더라도 내 그림이 좋은 곳에서 빛나길 바라죠
급하게 가시질 않길바래요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일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공개적인 구걸이라니
실망잉니다
다들 힘들지만 묵묵히 작업합니다.불경기로전시취소까지도 감내하며 견딥니다
작가로서
자존심 뭉개지네요
돈이 없다고 돈 빌려가며 개인전 하는 작가는 내 주위 수백명중 한명도 못봤어요 . 안하면 안했지..이자는 진짜 작가가 아닙니다.
전시해도 인생 똑같을거다에 한표..
@@danielk1751 사실 그래서 전시 했으면 함. 지금은 전시 한답시고 영혼까지 긁어 모으는 거 같은데, 막상 그 끝에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으면? 그제서야 주제 파악, 상황 파악이 될 듯
@@레드향-u8p 그쵸, 서울 한 전시로 작가 인생이 크게 달라지길 바란다? 내 작업이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줬으면 좋겠다? 현실은 녹록치 않죠, 하나의 과정일뿐
치료목적 눈 수술인지. 몰랐. 읍니다 ㅎ ㅎ 죄성요. 요즘 얼굴. 분도칠하길래. ㅎㅎ외모에부. ㅈ쩍 관심많은줄.울아들램두 비비많이발라요ㅎㅎ. 그래도. 제가 보낸 돈으로. 꼭. 물감사요. 응원함니다. ❤
드디어 SNS 구걸까지...결국은 노력과 실력으로 사라가는 미술인들에게 까지 먹칠을 하네요
이자는 사치스런 상화가 일뿐..순수 회화가를 모두 더럽히네요..
실력도 인맥도 없으니 이렇게 된거아닐까요?
@@danielk1751같이 전시하는 사람만 봐도 다 취미생이니
아르바이트해서 재료사셔요
쯤 그러네요 헉
직전 영상들까지만 해도 1억 팔았다느니, 다른 작가들 지적하고, 이 정도는 돼야 작가라는 둥 있는 가오 없는 가오 다 잡더니
일주일도 못 가 구걸..
당신은 양심이 있습니까?
쌍카풀. 했던. 돈 아끼면. 좋았을템데요. 아들램도 120정도 했더라구요. ^^ 그래도 울아들 같아서. 후원 해봅니다. ^^
치료 목적으로 하신 거고 눈 때문에 아프셨어요.
그림 그리는 사람은 눈이 생명 같습니다😊
맞아요. 그림그리는 사람은 눈이 생명인것 같아요
손목도ㅜㅜ
저도 취미로그리지만 눈의 중요성을 요즘 더절실히느낀답니다.
모두 잘 관리해봐요
저도 작가라 이하작가님 고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됩니다. 모든 예술중 물질로 끝없이 자신의 창작세계를 보여주는 분야는 미술이 단연 탑이죠. 그 물질로 이루어진 작품이 돈으로 환원되기란 미술계에서 인정받아야 가능하기에 하늘에 별따기로 어렵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 게 또 작가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가장 배고픈 직업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엄마까지 보살피시며 포기하지 않고 작가활동 하시는게 참으로 대견합니다. 저도 좀 보태겠습니다. 개인전 성공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전시는 자기가 출품자가 돈모아 각자알아서하는거지.
그림으로 보답하겠다고 알아서
후원받고 있으시잖아요.
누가 도와달란다고 그냥 도와주나요.
후원받는 것도 능력이에요^^
에휴 안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악플달지 않을게요. 근데 이하님 진지하게 내 그림이 왜 안팔리는지 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림쟁이지만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그림이라는게 참 웃긴게 남의 그림의 단점과 문제는 정말 잘보이는데 내 그림의 단점은 정말 정말 깨닫기 어렵더군요. 콩깍지가 뒤지게 씌이는 직업임은 확실합니다. 팔기위한 디자인도 깨닫기 어려운데 개성이라는 포장을 한 예술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그래서 더욱 객관적인 판단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나를 깎아내야합니다
약간 첨언하자면 예술이라면 그림적인 기술뿐 아니라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설득시킬수있는 깊은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의미도 담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anielk1751 그쪽 말로는 안티 아니라고 하지만 힘든 사람에게 악플 아닌 척 지속적으로 지적 질하고 악플 다는 전형적인 지능적 안티세요^^ 남 지적질 할 시간에 본인이나 돌아보셨으면 하네요^^ 지식 뽐낼 곳이 없으신가 봐요..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부디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하.. 죄송합니다 구독 취소할게요
솔직하게 리뷰할게요. 예술가로써 특이점이 오고 있는 상태 같아요. 예술은 현상 미술은 표현 입니다. 자신만의 예술을 발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답니다. 자신의 인생을 거는것 또한 자신만의 발견이 중시되는 예술계에서 정말 자신의 현상을 찾기란 어렵답니다. 하지만 찾으면 그즉시 세상의 확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팽창되며 표현의 범위가 넓어지며 예술가의 삶이 밝아 진답니다. 꼭 찾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힘내세요..저도 작업하느라 투잡뛰고있습니다
방금 ₩500,000 보내드렸습니다
여기는 캐나다입니다
늘 감사했습니다~
Thanks!
우연히 접하게 되고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 만드는거에 크게 용기내신게 보입니다
힘내세요~
전시 준비 응원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이리 말씀하시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작가님
전시회 하지마세요ㅡ취미로즐기세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본인 취미를 즐기세요
현재 암투병 3년째 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로 수채화 수업을 올 1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매일 매일 성장함을 느끼며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꺼이 수업료로 응원하겠습니다 ^^
사업하는 사람들은 수 없이 고개를 숙이지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자, 아니 먹고있는 자라면 남의 말을 쉽게 할 수 없겠지요. 저는 이하선생님께 배우면서 후원자라는 멋진 명칭을 얻었으니, 다소 무모해보이는 도전일 지라도 일단은 잘해보라고, 젊으시니까 부딪쳐보라 해주고싶네요. 도와줄 경제적 여력이 나는 없는데, 재능과 열정을 가진자식이 이런 도전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처럼 비관적인 말로 저지시키려는 설득에만 골몰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내 자신을 설득하려 노력하겠죠. 그래도 본인이 저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든..도와야지. 그런 애정이나 책임감도 없으면서 '너는 이런 놈이야. 그럴 가치도 없다고..' 이런 비난은 수준있는 구독자로 느껴지질 않아요. 침묵한다고 비판의 안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하선생님도 남을 가르치기 위해 더좋은 작품을 내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어린 애정의 충고라면 충분히 수용할 것이고요.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라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굳이? 싶었다가 ..이 마음이 오죽할까싶어요.. 그림 재료뿐 아니라 전시에 쓰는 그림액자도 비싸지요. 늘 파도위에 태양과 빛을 그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취미로 그림 그리는 사람이지만 직업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힘든시기를 겪을만큼 겪어야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금 후원했습니다. 전시회도 가보고싶네요.
작지만 후원합니다,.행운이 오기전 힘든일들이 어깨동무하고 오더라구요. 지금이 그때인거 같습니다..응원합니다😅
힘들지만 용기내어 도와달라 잘하셨습니다~
분명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개인 전시회 성황리에 마칠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권투를 빕니다~
-좋은날
이하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의 강의로 , 저에게 큰 도움을 주고 계셨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얼마안되지만 계좌로 송금 할게요
ㅉㅉ
작가님의 동영상을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소상공인들은 매일 망해나가고 빚더미에 고통스러워 하죠… 이런시국에 미술인으로 미술작가로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20 년 넘게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그림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경제적 빈곤을 동반하는
고통스럽고 힘든 직업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티시고 지속해 오신점 …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이 사랑이 가득하신 작가님이 앞으로 이 시련을 뚫고 더욱더 단단해 져서 좋은작품을 하는 좋은작가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틀림없이 이 위기가 기회가 되어 하고자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응원의 기도 드릴께요~^^
힘내셔용~^^
기왕 이렇게 된 거, 일단 계획한 것을 밀고 나가세요. 그것이 좋습니다!
맞음
돈없으면 그냥 알파 신한 조소냐 쓰면 되는데
골덴만 물감인가 ㅋㅋ
@robertkingwang 오.. 서예는 연습용 먹과 종이가 작품용과는 구분이 되는데 미술 쪽은 그렇지 않나요?
@@Dachur_Dash 알파 신한은 연습용쪽이긴 한데 등 왼쪽편에 쌓여있는 조소냐는 전문가용이라 작가들도 많이 씀~더더 좋은 물감 쓰고싶다고 저러는거라 공감을 많이 못해주는거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화이팅 하세요!!
좋은 전시가 될겁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이 그리 냉냉한 것만은 아니네요. 이하선생님께는 따뜻한 벗들과 제자분들이 많으시니요.
옛 유명화가들을 보면 생계를 지원한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서, 마음 편히 그림에만 몰두한 경우가 많았죠. 허다못해 가난한 반 고흐도 테오라는 든든한 물주 동생이 있었어요. 혼자 직원들을 데리고 공방과 회원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그림까지 그리면서, 하루에 두세 시간 밖에 잘 수 없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모한 도전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또한 보는사람도 답답한 주먹구구도 보이지만요. 계산이 약한 그런 예술가님을 그래도 응원해드리고싶네요. 화이팅!!
후원했어요. 신념을 지키는데 돈이 제일 힘들지요.
선생님
용기있는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후원도 당당하게 하셔요~~!!
직장생활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위트있게 지루하지않게
수업하셔서 좋았습니다
잘~~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작은금액이지만 힘을 보탭니다
잉..?근데 본인피설 기본기도 있구 본인피셜 이하님이 대단한 사람이라 했으면 본인시간 조금씩 쪼개면서 알바해가면서 재료를 사야하는거아닌가요?! 나는 내 본업따로 그림따로 그리는데ㅠㅠ본인 지갑 채우는게 그렇게 힘드시면서 남의 지갑 너무 쉽게 열려고 하는거아닌가요;;; 나는 이게 진짜 이해가 안가넹...
개인전 앞두면 작업해서 작품만들어야해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이렇게 도움요청하는거지요. 평소 재료비 없으면 당연 알바라도 해서 작업하겠지만 개인전이 갑자기 잡힌것도 아닐테고 적어도 한참전에 계약됐을텐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형편이 급작스럽게 어려워지면 개인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럴경우 작가로서는 치명적으로 더 나쁜 굴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걸 이겨내고 기어코 개인전 하려는 작가의 의지에 공감하는겁니다. 도움을 주실게 아니면 타인의 불행에 돌을 던지지는 마세요.
@@제이-t5w동감입니다 🥺
@@제이-t5w@ 이분이 화실 처음 운영한 목적을 저도 알기에 이분에 대해 극단적인 부정적 감정은 없어요. 그러나 지금 이 영상을 이해를 하기위해서는 모순이 있지않나요?????? 아니 1억 벌었다면서요;;; 그리고 제이님 말씀대로 한참 전에 계약됐을 전시라면 그걸 위해 재정상태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는게 맞죠. 재정상태 준비가 안되면 플랜비도 만들어뒀어야죠..제가 이하님이 저번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염병“이라면서 다짜고짜 욕을 했나요, 뭐라했나요? 보통은 돈이 없다고 하면 본인이 나가서 벌어야하는게 맞긴하지않나요? 시간이 없으면 시간 더 쪼개야죠;; 이 모순에 의구심이 들었을뿐 뭔 돌을 던져요;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수있죠; 이래라저래라 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
사람마다 다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하님 호소가 이해 안되실 수 있습니다. 알바를 하거나 지금당장 푼돈을 열심히 모아서 전시를 할 수 있지만 이하님이 가장 잘하는 미술로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용기내서 도움을 요청한것 같아요. 남에게 도움 요청 하는거 보통 용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맞아여 보통용기 아니긴한거같아요. 그부분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저같으면 이럴바에 쿠팡뛰고 그림그릴래요.
최선의 최고작품 늘 조아요 중요하죠이런것들을위해 돈그녀석이 참 소중하네요저도 돈이업어 하고싶은 그림을 못한다면 세상살맛 업을듯 소중한. 신념 지켜가길
선생님~ 200만원 입금했어요~^^
동영상 재미도 있고 공부도 돼서 언제 제주가면 1일 수강해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서울전시회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어제 예술의 전당 불멸의 작가 반 고흐전에 다녀왔습니다. 가난에 찌듦에도 본인의 작품이 먼 훗날 물감값보다 가치가 높을 날이 올 거라 믿으며 붓을 계속 잡았고ᆢ
생전에 '붉은 포도밭' 한 점이 판매되었을 뿐, 젊은 37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이 나더군요.ㅜㅜ
작가님! 힘 내세요!💪💪💪
약소하나마 작가님의 열정에 응원합니다!🙏🙏🙏
홧팅!~🎉🎉🎉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 알려드립니다… 아크릴로 주로 작업하시니…
골덴회사에서 재료를 홍보하는 프리랜서 분들이 계시는데…
작가님 처럼 재료가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에게 골덴의 모든재료를 제공해 주면서 마음껏 작업을 할수 있게 해주면서 작가님은 골덴의 재료들을 재료학특강을 통해 홍보하는 일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골덴 재료특강을 2 번이나 들은 사람입니다…
지금도 골덴소속 작가님을 알고 있습니다… 골덴회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틀림없이 재료적인 문제는 해결이 될거 같아… 혹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본인피셜로 그림만 1억원 넘게 팔아도 돈이 없구나
저는 호당 20만원, 30년이상 작가생활하면서 수억원이상 팔았는데도 형편이 별로 나아진게 없어 기껏해야 재료비정도 충당가능해요. 이 세계를 모르시나본데, 판매시 할인폭도 있고, 초대니 50% 갤러리몫이고, 운송비, 액자비 빼야하고 재료비는 최고로 써야 수십년이 지나도 칼라가 안변하니 더 저렴한걸로 쓸 수도 없고,작품당 제작기간도 길고.... 포띠고 마띠면 작가손에 수익으로 들어오는게 없어요. 저도 그런데 호당 7만원이면 작품팔아도 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도 못될겁니다. 재료비(캔버스,물감 등등)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호당가 함부로 올리면 아예 판매도 못하고 갤러리에서 받아주지도 않죠. 작가는 극한직업이라고 저 스스로도 자책하지만 그럼에도 창작의지가 불타오르니 붓을 놓을수가 없어요.
@@제이-t5w ㅋㅋ아닠 여태 맨날 스마트스토어에서 전시하는데 뭘 얼마나 뗌ㅋㅋ
누가보면 맨날 갤러리 끼고 전시한줄알겠음?
무엇땜에 그렇게 이하선생님이 미울까요? 질투? 미술관이 맞지많아서? 이하선생님보다 더 알찬 컨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그럼 성공할거예요 뒷구석에서 마냥 시기심 만 부리고 있음 인생 서서히 망조납니다
@@robertkingwang 매출이랑 순익이랑 다릅니다. 재료비, 작업실운영비 등등 경비가 많이 들어가죠 세세한건 모르니 굳이 이렇게 비아냥 거릴 필요있을까요?
@@윤영준-w9y 매출이랑 순익 모르는 사람 없음ㅎ
작지만 도움이 될까싶어 후원합니다^^ 힘내세요!
개인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스마트TV로 보기만하다
오늘 선생님의 진실된말씀과 어려운상황을 접하고
정말 작은후원을 합니다
귀에속속 그림설명감사합니다^^
부산에서 그림그리는 직장맘입니다^^
현실이 참 ㅠㅠ. 힘내세요. 늘 도움받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서울전시회는 꼭 갈게요. 화이팅!
가난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호가 생긱나네요. 동생 테오의 후원이 없었더라면 고호의 작품을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도 가난해서 이하님을 물질적으로 돕긴 힘들지만 운좋게 로또에 당첨된다면 재료비와 렌트 , 배고픔 걱정없이 좋아하시는 그림만 그리게 하고 싶네요. 그리고 성공하셔서 돈과 명예 두 마리 토끼도 다 거머쥐고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구 환경 변회에 따라 오염되는 바다 생물이 걱정되어 멋지게 수영하며 노니는 바다생물 그림을 좋아합니다. 이하 선생님 수업 들으며 배운적도 없는 그림을 그려보려고요. 아주 솔직한 선생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네!
많이 힘드시군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힘든일 뒤에는
반듯이 좋은일 기다리고 있거든요.🎉
후원했슴돠! 혼자가 아닙니다.
도와달라고 하는 것을 구걸이라 부르다니 참으로 넷상이란 치졸하네요.
목숨 걸고 이번 전시회를 더 해야할 이유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한번 보여줘 봅시다. 여기가 바로 터닝 포인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돈은 또 어떻게 되겠죠..^^
힘내세요 멀리 타국에서 응원합니다 2월달에 한국가면 조금이나마 후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
저도 조금이나마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화이팅!
말 꺼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
어느정도 의 현실 과 타협을 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 😢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샘 성격에 이런 말씀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주신만큼 좋른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억측과 비난성 댓글은 걍 보지마시길
내색 안해도 상처 받으시잖아요.
아이고.어쩌나 ㅉㅉ
더불어 4월 전시도 응원합니다
조그만 마음 보탭니다
이하님 영상을 봐 오면서 즐기는 화가시구나 했는데 ᆢ힘내세요
잘 되실거라 믿어요^^
저는 몆해전부터 취미로 붓만들어본 초보지만 그림은 위안을 줍니다
후원했습니다 힘내세요! ✌️😊
이 작가님을 비난하지 마세요 젊은 작가님 용기내어 잘 헤쳐 나가세요
욕심이 보이는 비난은 스스로에게 돌아 간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고 싶내요
왜? 직원들이 필요 했나요?
인건비가 왜 나갔는지???
최근영상 보시면 아실거에요^^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말들이 많네
뭐 좀 되시나 봐들 너 나 잘하세요^^
약은 원래 쓴 법
진지하게 새겨들을 말 많은데ㅎ
@@robertkingwang약은 사주시고 말씀하시나 봐요^^
@@wooyeonhan_art 약=새겨들을 말
ㅇㅋ?
돈은 그쪽이 많이 보내주세요ㅎ
아. 듣고싶은 말만 듣고 싶으면 회원공개, 댓글 닫으면 됨^^
약도 안되면서 쓰기만 한 댓글들을 얘기한 건데
굳이 제 댓글에 답글 다셔서 설명드려요.
그쪽 댓글도 보아하니 알맹이도 새겨들을 말도
없고 쓰기만 하니 말하는 거예요. 이해되시나요?
@@wooyeonhan_art 당사자는 느끼는게 있겠지요?ㅎ
열성팬입장이니까 쓴소리가 전부 나쁘게만 보이는거 이해함^^
힘내세요
왜 남의 인생에 지적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모두 틀린데요.
공감안가면 그냥 있으면되지 왜 자기 기준으로 지적들을 하는지 그게 더 이해안가요.
혼자가 아니다!!
네이버 이메일 확인 부탁여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