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리터리] 추억의 영상/보잉 에버렛 공장에서 7분만에 만들어지는 E-737 조기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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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공군은 지난 11월 3일 충주 중원 기지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정찰비행단을 했습니다. 제39정찰비행단은 E-737 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해 RQ-4 글로벌 호크, 새매(RF-16), 금강·백두(RC-800) 정찰기 등 기존 정찰자산들, 그리고 국내 개발 중인 중고도무인정찰기(MUAV) 등 총 5개 기종의 항공 감시정찰 전력을 운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2011년부터 4대(2011년 1대, 2012년 3대 도입)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해 실전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에이웍스(AWACS‧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라고 부릅니다. 에이웍스는 북한군이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AN-2 저고도 침투기에 대한 핵심 경계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상 에이웍스를 보유하면, 보유 항공기의 3배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게 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2002년 4월 조기경보통제기 사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총 1조6천억원을 투입해 전력화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2010년 보잉 시애틀의 에버렛공장을 방문했을 때 보잉측으로부터 받은 추억의 영상입니다. 호주 공군의 E-737을 조립하는 장면을 빠른 속도로 촬영했는데, 조기경보기가 3분만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기경보통제기#E737#AWACS#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