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사람들은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요! 수급자들이 많기도하고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저도 병원 데스크에서 일했었는데 수급자분들 되게 많았는데 그런 생각조차 못했었고 그런거에대해 직원들끼리 얘기한적도 없어요! 항상 원장욕, 진상환자욕 하느라 바빠요...
어릴적 너무 힘든가정환경이라 급식비도 못냈었어요.. 나라서 주는 쇼핑바우처? 같은것을 받으며 중고등학교를 다녔어요.. 근데 그땐 그 방법 밖에 살길이 없었어요. 기가 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도움 받을수 있었던거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질문자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ㅠ 스님 말씀대로 죄의식 느끼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요. 삶에 언젠간 해뜰날이 옵니다.
정부지원금 잘 챙겨 받으시고 폐지 모으시고 남의 눈 의식하지 않거 어떻게든 스스로를 책임지려 하시는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놀면서 자식이나 부모님께 손내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인답게 많든 적든 바르게 살면서 도움도 받고 떳떳하게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 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3년정도 아들고등학교 특수학교 보내니라 정부도움받고 여성부에서 어금니가 없어서 인플란트 도움을 받은적있어요 그때 저도 너무 괴로웠어요 도움 받는다는것이 저는 어디 크게 아픈데는 없는데 일하기는 너무 약한 몸이였어요 ~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형편이 좀 나아져서 그런 혜택은 안받게 되었어요 정말 다행이거죠 하지만 당시 그런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의 가족이 없어졌을거예요 그러니 도움을 받는것을 죄의식갖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도움 받을 땐 도움받고 또 도움 줄 상황일 때 작은 도움이라도 도움을 주며 사시면 되죠 불법 실업급여 타거나 주거부터 각종 아동 수당에 여러 혜택 받으며 성형에 보톡스 받는 분 보며 좀 어이 없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내 힘으로 살 되 어쩔 수 없는 상황들도 있으니까요 생계를 위한 노동보다 고귀한 건 없다 생각합니다 형편따라 인연따라 내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시고 소소하게 도움 주고 받으며 사시길요~
우리엄마 공사장 다니며 청소일해서 서울에 아파트 사고 오피스텔 작은거 사서 용돈쓰십니다 30년 넘게 부은 국민연금 받으시고 개인적으로 저축도 하셨죠 근데 열심히 산 우리엄마는 혜택받는게 없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무죄 가난하게 죽는건 유죄입니다 못배워서 집안이 안좋아서 배우자가 무능력해서 이런건 전부 핑계라는걸 울 엄마가 증명해준겁니다 솔직히 사지육신 멀쩡한 노인네중 세금 내는거없이 복지혜택 받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이 글을 쓰자니 가슴이 먹먹 해 옵니다 이세상엔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남의 도움 받지 않겠다는 사람과 내 몸만 편안하게 세금 뜯어 먹고 살자는 사람 저의 경우 전자와 같음 아이와 엄마가 자살해 죽는다 생각하면 못할게 없다라고 생각하겠지만 17년전 아이 13세 동반자살 이혼하고 돈하나 직장 하나 없이 저와 아이 앞날도 희망이 없었음 암에 걸려서8개월 치료후 건설현장 일용직 여자라서 못할게 없어요 수급자 보면 사지가 멀쩡한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요 형제 친구 모두 발걸음 다 끊고 살았음 죽을만큼 힘들어도 누구한테 도움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은 세금을 내고 아이와 옛날 얘기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음
맘이 그러면 악착같이 도움없이 살아 자립해보세요. 부정적으로 악용하는 사람이 많으니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우울증이라고 일안하고 수급자 되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제가 복지쪽 담당자였는데 돈 하루라도 늦게 들어가면 전화 불나고 난리납니다. 지원이 안 되는 경우 마저도 안된다고 하면 칼들고 온다고 협박하면서 자기돈 떼인거 마냥 승질 부리니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수급비는 놀음으로 다 탕진하고 담달 돈없다고 매일 밥 달라고 전화하고...간신히 쌀이며 빵이며 들고가서 달래면 유통기한 임박한거 안 먹는다고 쌍욕해대고...에휴. 그런분들 상담하면서 정신과약 먹으면서 버텼어요. 안그런분들 많지만 생활이력 습성을 하도 많이 보아 기생수에대한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가정사가 다 원만하지 않더라고요. 도와주는 사람이나 도움받는 사람이나 다 안타깝고 불쌍한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전 한부모입니다 절대 그런생각 하지 마셔요 죄 지었나요? ㅋㅋ 조금 불편한때이니 도움받고있는겁니다 저도 너무 감사해서 열심히 살고있고 사회에도움되려고 틈틈히 동물,사람에게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갚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5년10년후엔 잘 살게되어 그때역시 봉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삽시다 다시한번 모두분께 감사합니다
재산숨기고 수급자만들어 나라돈 빼먹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수급자혜택을 너무 당당히 누리며 밖에서 자랑도 합니다 나라에서 이렇게 꽁밥먹는단식으로 .. 그러니 위축되지마세요 자격되는 사람이 안받으면 도둑놈들이 뺏어갑니다 국민세금을 정당하게 써질수있게 당당히 받아주세요
천부인권...인간은 태어나면서 못났거나 잘났거나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동물 세계라면 약육강식에 의해 못나거나 약한 개체는 도태되었겠지만 인간은 약자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간공동체를 지향하는게 이상입니다...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공동체에 평균 이상의 기여를 하고 싶은 게 욕심이겠지만 인간 공동체는 잘난 사람만 있어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굴러가고 있는 것입니다..내가 평균 이하의 못나고 약한 사람이라 해서 불행을 자초한다면 인간의 사회공동체가 동물 집단과 다름 없어지게 되지 않을까요..검사판사 의사가 하는 일이나 노동자 환경미화원 하는 일이나 인간공동체에는 다 똑같이 가치 있는 일입니다..아니 오히려 검판사 사라진 사회보다 노동자 환경미화원 사라진 사회가 더 끔찍할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노동자 환경미화원이 사회공동체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다 하겠지요...그런 관점에서 야만의 동물로 살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인간은 약자도 행복해야 하고 행복한 인간들이 모여 더 행복한 인간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에 함께 보듬고 더불어 함께 가는 것입니다..
기초수급자 지원해 주는 거 부끄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아니 보통의 노동자 월급장이들이 특히 일 안하고 가져가는 거에 대해 시샘을 많이 합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시샘이 들하죠. 기초수급자 위에 있는 중산층정도가 시샘을 많이 하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정부는 자본주의 사회이기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더구나 초초양극화사회잖아요. 그런면에서 정부는 어려운 사람들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게 의무입니다. 눈치 볼 게 없어요. 그래서 국민 전체를 살피는 지도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질문자님 어린애 한테 그렇게 한 조두순새끼도 잘만받아먹고있는데요? 다른 나라는 복지 더 잘 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게다가 찾아가야 그제서야 해주거든요 그래서 세모녀도그렇고 죽는사람들도 더러 기사에 나오는거구요 가짜인 수급자들이 많아서 특히 자영업자들 ㅡㅡ이중으로 받는거 보고 진짜 기가막힘 기초수급은 나라 제도입니다. 도움받을 수 있을때 받는게 최고입니다.
병원사람들은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요! 수급자들이 많기도하고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저도 병원 데스크에서 일했었는데 수급자분들 되게 많았는데 그런 생각조차 못했었고 그런거에대해 직원들끼리 얘기한적도 없어요!
항상 원장욕, 진상환자욕 하느라 바빠요...
222
ㅎㅎ 선생님 너무 솔직한 글귀 너무 와닿아요. ㅎㅎ 참 친구로 지내고 싶어요.
ㅋ
마음 따뜻해 지는 답글과 유머~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정말 관심 없어요~ 환자 상대하고 일하는것만으로도 정신없고 그러거든요. 정말 1도 관심 없답니다.. 그냥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만 할 뿐..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질문자님 그마음 충분이해갑니다~
힘내세요~괜찮아요
우리는 함께 가야하는
공동체 입니다^^
아프지도 않고 넑지도 않고 어중간한 상태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참.훌륭한댓글입니다
어릴적 너무 힘든가정환경이라 급식비도 못냈었어요.. 나라서 주는 쇼핑바우처? 같은것을 받으며 중고등학교를 다녔어요.. 근데 그땐 그 방법 밖에 살길이 없었어요. 기가 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도움 받을수 있었던거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질문자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ㅠ 스님 말씀대로 죄의식 느끼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요. 삶에 언젠간 해뜰날이 옵니다.
ㅡ트ㅡ드드ㅡㄷ😅😊😅😅😅 7:26
우리는 각자 이런 어려운상황을 대비해 세금을내온거에요
말씀에서 사랑 과 자비를 느낍니다.
열심히 노력해 많이 벌어
나누겠습니다
정부지원금 잘 챙겨 받으시고 폐지 모으시고 남의 눈 의식하지 않거 어떻게든 스스로를 책임지려 하시는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놀면서 자식이나 부모님께 손내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인답게 많든 적든 바르게 살면서 도움도 받고 떳떳하게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 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오히려 몇 억씩 해먹는 사람들은 전혀 위축되지 않는데 생활이 어려워 조금 지원받는 분들이 도리어 미안해하시죠. 지원받는거 부끄러워할 필요없습니다. 그건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정말 부끄러워해야할 사람들은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던데... 그런 마음 거두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낳기를 바라고 현재는 수급을 받지만 나중은 꼭 세금을 많이내야하는 부자가 되시길 🙏
마음이 선하셔서 그런가 봐요. 국가 보조금 국가 지급이라면 마치 자기 쌈지 돈인냥 마음대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님.괸새음보살.항상건강하셔요
우리는스님이.좋은조언들을
말씀 을주시니.배가부른.불자입니다
불편히 생각하지마세요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입니다
어려움에 처할때 국가에 도움을 받으려고 국민들이 세금을내는것입니다
괜찮아요^^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엄지척 👍
길잡이 법륜스님
오늘도 비타민이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감사 🙏
깨우침을 주시는 스님 감사 합니다
마음이 선하신분이시네요. 도움받을때는 도움받으시고. 건강 되찾을때는 다시 열심히 자립해서 하시면되죠. 마음건강.몸건강 챙기시길요.
괜찮아요~
우리는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세상이에요
참 살기 좋은 세상이예요^^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인생에 좋은 날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왜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우리들은 미쳐생각을 못하는지! 스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신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부보조금 당연시 타먹는 사람들도 태반인데 이런 사람들은 그나마 양심적이네요.
재산 빼돌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임대아파트에 외제차 많고 문제가 많아요.
그리고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니 다들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떳떳하게 폐지 줍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다 노는사람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스님 말씀이 옳은데 알아듣는
사람마다 다르다
맞습니다 ᆢᆢ 맞아요
너무 사람들 눈치 보면서 사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십시오 막상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자기 한테 피해 주는 일만 아니면 특별한 사고치는 사람들 아니면 사람들 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눈치도 내 스스로가 만들어서 마음의 병이 생기는것 같아요 눈치 보시지 마세요 !!
힘내세요 위축될꺼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불편하거든...
투표라도 잘하십시요
딱 봐도 부패 해보이거나
아니면 매국노 처럼 보이는 경우
찍어주지 마십시요
나라가 잘살아야
없는 사람도 먹고 사는거에요
이번생은 감사함을 배운다 생각 합시다.열심히 세금내는 사람도 복짓는 것 입니다.
다음생엔 베푸는 인생을 살게 되겠죠.
태양도 두번째 생이라던데 인간도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참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이라는 게 질문 자체에서 느껴집니다.
와!!!!!
스님은 어떻게 질문에 딱 맞는 예시를 금새 떠올리실까요!
게다가 질문자의 우울한 마음까지 캐치하시고요..
스님의 말씀 듣고 있자면
맘이 놓이거나 맘을 먹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죄의식 같지 마시고 건강해져서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주세요~그럴려고 세금내고 다 그런겁니다.거짓말로 기초생활 수급자 된게 문제지...오히려 가난을 벗어나려는 마음이 싹트는 거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생각해보면 다 좋은 일이에요😂😂😂
스님 예시 너무 좋으시고
댓글 다시는분들 참 따스하시네요
당당하십시오.
당연한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양심 있으시네요 맞는 생각입니다 감사한 마음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 뭐든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스님 🙏🙏🙏
저도 3년정도 아들고등학교 특수학교 보내니라 정부도움받고 여성부에서 어금니가 없어서 인플란트 도움을 받은적있어요 그때 저도 너무 괴로웠어요 도움 받는다는것이 저는 어디 크게 아픈데는 없는데 일하기는 너무 약한 몸이였어요 ~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형편이 좀 나아져서 그런 혜택은 안받게 되었어요 정말 다행이거죠 하지만 당시 그런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의 가족이 없어졌을거예요 그러니 도움을 받는것을 죄의식갖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축될꺼 없습니다. 국가세금은 사회적약자를 위해쓰이니깐요.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드셔야됩니다 위축되기보단 당당해져도됩니다 도둑질하는것도아니구요
항상 큰스님 법문감사드림니다
질문자님 저도 기초수급자입 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새요 힘내새요 아셔죠
감사합니다
부끄러워 마세요 권리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수급자라고 개무시하는 게 현실이죠.
생각보다 제정신인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혜택은 입 꾹 다물고 수급자가 국가의 혜택을 받는 건 미친 듯이 뒷담화하고 시기하죠.
이런 한심한 내로남불도 없지 싶습니다.
상황을 객관화하고 관점을 바꾼다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백일출가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게된 전환점이기도 했어요.
도움 받을 땐 도움받고
또 도움 줄 상황일 때 작은 도움이라도 도움을 주며 사시면 되죠
불법 실업급여 타거나
주거부터 각종 아동 수당에
여러 혜택 받으며
성형에 보톡스 받는 분 보며 좀 어이 없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내 힘으로 살 되
어쩔 수 없는 상황들도 있으니까요
생계를 위한 노동보다 고귀한 건 없다 생각합니다
형편따라 인연따라 내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시고 소소하게 도움 주고 받으며 사시길요~
병원에서 공짜로 해주는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병원에서는 더 좋아해요 서류만 넣음 돈 따박따박 나오는데요 힘드시면 나라도움 받는거죠 그게 나라고 복지입니다
위축되는건 사실이죠 그러나 도움을 받아서라도 살아내는게 중요하죠
당당하게 어깨쫙펴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무것도아니에요
지금도움받고 나중에 더도와주심돼요
수급자되고싶어 되는거 아니잖아요 ㅠ
감사합니다 스님
남을 도와주는데 인색하지 말고 도움받는데 죄책감 갖지 말라 서로 돕고 도움받으라고 사회속에서 사는것 아닌가
제가 아는 기초수급자였던분은 지금 천억넘는 자산가가 되어있어요. 힘내세요!
주소속여서 수급비 받아먹는사람들 엄척나게 많아요 ㆍ
@@남순자-z9g 저희건물에도 몆있습니다
어이없더라구요
탁상행정 마음에안듭니다
얼마나 뻔뻔하고 이웃에 피해를 주는지 주민하고 안싸워본사람이 읍습니디ㅡ
기초수급자가 천억 자산가로 그리 쉽게 된답디까~! 불법을 행한자겠지요
제 지인도
그지인과 같이
만나는사람들 얘기들
어보면 돈만 받는 연구하는거
같더군요 별의별사람이 다있네요
제 댓글에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유년시절(20대초까지) 기초수급자가 싫어
홀로 장사부터 시작해
사업으로 키워 자수성가하신분인데요
오해없으시길...
어중떼게 아프니까 놀수도 없고 일하자니 힘들지만 아프다고 집에만 있자니 울증생길거 같아서
아파도 살살 할수있는일 찾아서
일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하니까 순간만이라도 아픔 도 잊게 되는거 같으고
나름 활력도 생기는거
같으더라고요 질문자 님도 뭔가 생활에 변화를 모색해보면서
힘내기를 바래요.
나는 안그럴려고 몸이 병들어
죽을지경이라도 죽기아니면
살기로 일하고 폐지도 줍고
온갖욕먹으면서도 일했다
젊을때 놀고 쳐지빠져 있다가
늙어서 나랏돈 내놓으라하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죽더라도
일하다 죽을각오로 해서 이제
밥은 먹는다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엄마 공사장 다니며 청소일해서
서울에 아파트 사고
오피스텔 작은거 사서 용돈쓰십니다
30년 넘게 부은 국민연금 받으시고
개인적으로 저축도 하셨죠
근데 열심히 산 우리엄마는
혜택받는게 없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무죄
가난하게 죽는건 유죄입니다
못배워서 집안이 안좋아서
배우자가 무능력해서 이런건
전부 핑계라는걸 울 엄마가
증명해준겁니다
솔직히 사지육신 멀쩡한 노인네중
세금 내는거없이 복지혜택 받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30대였을때 지인이 매일
술퍼마시고 카드써대다가
감당안돼니 파산신청하는거 보구
진짜 어이없었어요
우리나라는 도덕적 해이가
넘 심각합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이 그런 공짜심리를
이용해서 포퓰리즘을 하는겁니다
란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낸 세금혜택은 공동의 안전을 위해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맘 편히 사세요.^^
그래서 전국민 기본소득으로 가야합니다.
선별복지는 문제가 많습니다. 비용도 더 들고요.
답이 없는 사람인 줄 아시지만
질문자에게 도움 주시려는 모습에
고맙습니다
왜 답이 없을까요?ㅎ
답이 없다는뜻이 뭐예요~
대놓고 비웃다니 못됬네요
죽는거부단 그렇게라도 살아보려는 딱한처지구만요
법륜 스님의 가르침 깨달음.. 세상에 - 특히 괴로워하는 서구인들도 통역을 동반한 즉문즉설 프로그램을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서 알려야 합니다. 제가볼땐 공자보다 한수 위 입니다.
세금으로월급과혜택이란혜택은다받으면서국가와국민위해일은안하고.세력늘리는자들도많아요.우리가어딘가아파서쪼그리고있다면.힘내시길바랍니다.그리고국가에도움도당당히받으시고.치료도필요하면당당히받으십시요.삼라만상자연은.곧게뻣은나무도.삐뚤어진나무도다~함께어우러져공존하며좋은공기를내놓읍니다.우리인간도서로그렇게살았음좋겠읍니다.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병원에는 나라에서 돈이나오니까 눈치보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자니 가슴이 먹먹 해 옵니다 이세상엔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남의 도움 받지 않겠다는 사람과 내 몸만 편안하게 세금 뜯어 먹고 살자는 사람 저의 경우 전자와 같음 아이와 엄마가 자살해 죽는다 생각하면 못할게 없다라고 생각하겠지만 17년전 아이 13세 동반자살 이혼하고 돈하나 직장 하나 없이 저와 아이 앞날도 희망이 없었음 암에 걸려서8개월 치료후 건설현장 일용직 여자라서 못할게 없어요 수급자 보면 사지가 멀쩡한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요 형제 친구 모두 발걸음 다 끊고 살았음 죽을만큼 힘들어도 누구한테 도움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은 세금을 내고 아이와 옛날 얘기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음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맘이 그러면 악착같이 도움없이 살아 자립해보세요. 부정적으로 악용하는 사람이 많으니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우울증이라고 일안하고 수급자 되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제가 복지쪽 담당자였는데 돈 하루라도 늦게 들어가면 전화 불나고 난리납니다. 지원이 안 되는 경우 마저도 안된다고 하면 칼들고 온다고 협박하면서 자기돈 떼인거 마냥 승질 부리니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수급비는 놀음으로 다 탕진하고 담달 돈없다고 매일 밥 달라고 전화하고...간신히 쌀이며 빵이며 들고가서 달래면 유통기한 임박한거 안 먹는다고 쌍욕해대고...에휴. 그런분들 상담하면서 정신과약 먹으면서 버텼어요. 안그런분들 많지만 생활이력 습성을 하도 많이 보아 기생수에대한 편견이 생기더라고요. 가정사가 다 원만하지 않더라고요. 도와주는 사람이나 도움받는 사람이나 다 안타깝고 불쌍한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상상만 했는데도 너무 힘드셧겟어요...ㅠㅠ 저같았음 못버텼을듯요...
저질 악질 기생충 이네요.
유통기한 찿을시간에 고맙단생각부터 들어야 정상이지요 에휴~~
헐.. 진짜 사람의 문제인것 같아요 누구는 부자여도 가난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살 줄 알는데 누구는 반대로만 살고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이런 사람들 겪고나면 내 삶에 회의감까지 들죠.. ㅠㅠ 부디 건강잘 챙기시길바라요🙏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죠
그런사람들이 더 강렬하게 존재감있을뿐이고
그집단 전체로 느껴지는거죠
한국인 몇명이 성격이 이상하다고해서 한국인 전체가 성격이상자는 아니잖아요?
싫으면 복지사를 안하시면 됩니다
추천드리는건 자영업이나 기업경영쪽으로 , 회계세무쪽 입니다 돈좋아하는듯
애시당초 편견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신것같은데 이런분들은 복지관련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선민의식으로 자기보다 아래로 깔보고 우월감 느끼고싶었는데 이게 왠걸? ㄱ돼지들이 굽신굽신 안하고 복종안하니까 예상외로 안풀려서
스트레스받는 복지사들이 꽤 있으시네요~
@@user-o8jf68ut6g3g 아닌사람도 많죠
하지만 수급자들중 진상고객인 경우가
굉장히 많긴합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힘이 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어요!
님이 부자가 되고 더 좋은 경제적인 상태가 되시면 이웃과 국가에 보탬이 되시면 됩니다!
적절한 비유 역시 현답 감사합니다
국민의 세금은 그런데 쓰라고 내는겁니다
당당히 받으세요
기초생활수급자는 국민의 권리 입니다.
나랏돈 끌어다가 돈지랄 하는 정치인들도 많은데, 고작 얼마 나라에서 받으셨다고 이런 죄책감을 느끼시다뇨. 그리고 우리 인류는 동물과 다르게 약자를 생각할 줄 알아서 동물이 아닌 이 인간의 자리에 오른거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너무여리네요ㅡ기초수급받는사람생각보다많아요ㅡ저도그기에해당되는사람입니다ㅡ절데로 괜찮아요 마음편이 가지세요
일케 착한 분이 있다니 놀랐네!!?
감사합니다~^♡^🙏
죄의식을 갖지마시고 감사하며
당당하게사세요ᆢ
국가에서 도움줄만하니까 주겠지요
ᆢ
인정하고 열심히사세요 수급자임을 인정하란 말이죠
병원에서는 수급자자에 대해 아무런 신경안써요
본인마음 가짐을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세상사람들 나살기 바쁘
타인 신경 안씀니다
스님짱^^
전 한부모입니다
절대 그런생각 하지 마셔요
죄 지었나요? ㅋㅋ
조금 불편한때이니 도움받고있는겁니다
저도 너무 감사해서
열심히 살고있고
사회에도움되려고
틈틈히 동물,사람에게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갚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5년10년후엔 잘 살게되어
그때역시 봉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삽시다
다시한번 모두분께 감사합니다
돈도 받고 싶고 대우도 똑같이 받고 싶고 다 욕심이다. 하나를 포기해야지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힘들고 어렵다 느껴질때
나에게 100일정도 선물을 주는 방법이 있어요
백일출가♡
딱 100일 오로지 나에게로 집중해 보면
지금 이대로 진짜 괜찮구나 알게 되지요
꼭 추천드려요 모든분들께~!!
어떤 경우에도 당당하게 사세요
우리는 서로 모두 의지하고 도우며 살고 있어요~
가볍고 마음 편하게 하세요^^
진짜 주공아파트 가면 주차장에
뻥 좀 치면 벤츠가 세개중에 하나임
신고를
질문자 님.
우리는 모두 귀한 삶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즐거운 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질문자님 힘내세요
기초수급자 되고싶어도 아픈데도 되지못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재산숨기고 수급자만들어 나라돈 빼먹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수급자혜택을 너무 당당히 누리며 밖에서 자랑도 합니다 나라에서 이렇게 꽁밥먹는단식으로 .. 그러니 위축되지마세요
자격되는 사람이 안받으면 도둑놈들이 뺏어갑니다
국민세금을 정당하게 써질수있게 당당히 받아주세요
병원 원무과 입니다 나라에서 병원 오래못있게 빨리 내보내라고 병원찿아옵니디 안나가면 시에서 가만안둡니다 각 광역시에서 지자제 돈으로 병원 비 지급합니다 정부에서 지원 안합니다
잘 사는인간들도. 먼가 얻어 처 먹으려고 혈안인데요. 맘편히 사세요 괜찬습니다. 당근 시민들에게 주는 혜텍임니다^^
천부인권...인간은 태어나면서 못났거나 잘났거나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동물 세계라면 약육강식에 의해 못나거나 약한 개체는 도태되었겠지만 인간은 약자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간공동체를 지향하는게 이상입니다...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공동체에 평균 이상의 기여를 하고 싶은 게 욕심이겠지만 인간 공동체는 잘난 사람만 있어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굴러가고 있는 것입니다..내가 평균 이하의 못나고 약한 사람이라 해서 불행을 자초한다면 인간의 사회공동체가 동물 집단과 다름 없어지게 되지 않을까요..검사판사 의사가 하는 일이나 노동자 환경미화원 하는 일이나 인간공동체에는 다 똑같이 가치 있는 일입니다..아니 오히려 검판사 사라진 사회보다 노동자 환경미화원 사라진 사회가 더 끔찍할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노동자 환경미화원이 사회공동체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다 하겠지요...그런 관점에서 야만의 동물로 살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인간은 약자도 행복해야 하고 행복한 인간들이 모여 더 행복한 인간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에 함께 보듬고 더불어 함께 가는 것입니다..
기초수급자 지원해 주는 거 부끄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아니 보통의 노동자 월급장이들이 특히 일 안하고 가져가는 거에 대해 시샘을 많이 합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시샘이 들하죠.
기초수급자 위에 있는 중산층정도가 시샘을 많이 하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정부는 자본주의 사회이기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더구나 초초양극화사회잖아요.
그런면에서 정부는 어려운 사람들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게 의무입니다.
눈치 볼 게 없어요.
그래서 국민 전체를 살피는 지도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처남이 병들어 이혼하고 혼자사는데 소득도 재산도 없습니다.진단서 받아 기초수급준비중인데 성인자녀에게 연락간다하여 망설이 고있습니다. 알아보고 있습니다.국민이 국민을 도우는것이니 괞찬지 싶습니다.사연자분도 국민이 국민을 도운다 생각하십시오
세상엔 별별 사람 다 있어요.내 맘이 불편한건 당연할 수 있지요.
그런 마음 가지시는건 일반적인거예요.
나라에서주는 혜택 당연하게 생각하며 더 혜택을 달라고 하며 혜택을 잃지 않으려 일을 하지 않거나 타인명의 통장으로 월급을 들어오게 일하는 버러지도 많아요.
👍👍👍👍👍👍👍👍
질문자님 어린애 한테 그렇게 한 조두순새끼도 잘만받아먹고있는데요? 다른 나라는 복지 더 잘 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게다가 찾아가야 그제서야 해주거든요 그래서 세모녀도그렇고 죽는사람들도 더러 기사에 나오는거구요 가짜인 수급자들이 많아서 특히 자영업자들 ㅡㅡ이중으로 받는거 보고 진짜 기가막힘
기초수급은 나라 제도입니다.
도움받을 수 있을때 받는게 최고입니다.
병원서 일하는데요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고 싶을 뿐이에요😅
일하려면 일 할수도 있는데 수급자 조건은 되기에 받는 돈이라 그래요. 진짜 아프고 아무일도 못할 정도면 그런 생각안듭니다. 어중간하게 아프셔서 그래요
기초수급자 대상은 오로지 내국인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중공인, 조선족들
절대 수급자 혜택을 주면 안됩니다.
사지육신 멀쩡하면 스스로 돈벌어라! 어깨아픈것쯤이야50넘음 다 그렇다! 돈은공짜로 받고싶고 눈치는보기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