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노래는 이 느낌이 안남.. 원곡보다 커버를 먼저 들어서 그런가. 근데 지금 내 현실이 가사처럼 됐음. 몇년 주기임.. 지금 책한권은 머리 맡에 그대로 있고 카메라는 먼지만 쌓였음 그렇게 좋아하던 여행도 시큰둥하고 술과 연애로는 채워지지않는 요즘임 ㅠㅠ 그나저나 예전에 제가 제이래빗 kbs 춘천 녹화방송할때 갔었는데요. 정말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얻고와서 어디서 공연하시게되면 또 가고싶어요. 그때 이노래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ㅠ ㅠ
요즘 하루하루살면서 그다지 재밌는게 없어 노는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한권이 벌써 몇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먹고 샀던 카메라 위에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잡혀 하고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왠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모든게 신기한 내 스무살때처럼 새로운 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벌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베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찬 나를 불싸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번쯤 가고 싶을뿐 땀에 흠뻑젖은 채로 쓰러질듯 숨차고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 권은 벌써 몇 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에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 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찬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출처-네이버
특히 제이레빗 노래중에서 이노래가 진짜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처음듣자마자 아 이거다 생각했거든요 . . . 진짜 이노래 제 음악에 담고싶네요 . . 노래방에서도 이 노래 불렀었는데 , 원래 노래는 김동률님 노래여서 그런지 노래방에서는 완전 신나게 나오네요 히히 😝 역시 . . 그래서 그런지 제이레빗 노래가 짱인거 같습니다 . 잘듣고 갑니다 !
벌써 4년 전 영상이네요.. 이노래 들으면은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구 언제들어도 이노래는 진짜 진짜 좋은거 같네요.. 제이레빗 cover 곡 중에서는 이노래가 진짜 제일 갑인거 같습니다..♥ 제 핸드폰 음악안에 간직해놓고 싶네요 ㅠㅠ..❤ 진짜 노래 짱입니다..비록 유튜브 활동중단하셨지만 진짜 매일 꾸준히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용..!
"Lately, as I live from day to day Nothing excites me I don’t like to play and drink unreasonably, Dating is also rather troublesome It already takes me a few months to read one book I’m not going to cross over to the bookshelf A camera I treat myself over is filled with hazy dust There are lots of things I have to do, but they don’t show up easily on my hand The things I wanted to do, somehow it becomes insignificant now Everything is magical, like when I was in my twenties While I flutter at new things, my heart wants to jump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All of a sudden, I stop with courage, and possess lots of guts Filled with passion, on fire, it’s something I need Don’t expect a mind-blowing twist like in the movie I just led by my heart like this, I just want to go only for once Drenched in sweat, I feel as if my breath is going to collapse It was just something I did, I want to hustle and smile at my prid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From now on, never be lat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From now on, never be lat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It makes me really happy when I discover Korean indie artists! Personally, I don't enjoy K-Pop that much, so finding musicians like J Rabbit is a really wonderful find. :)
옛날에 이 노래를 접했을 때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어느덧 예비 고3이 되었어요. 그 당시 고민이라고 할 게 뭐가 있었겠어요. 그냥 J rabbit님의 노래를 좋아했어서 따라 불렀는데 요즘 이 노래 가사가 너무 떠올라 다시 들으러 왔어요. 오늘도 시험 내일도 시험이지만... 너무 지쳐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마음 껏 부르고, 좋아하는 그림도 마음 껏 그리고 하고 싶은데 예비 고3이라는 신분 때문인가 솔직히 고등학교 올라와서 뭔가 제대로 해본 적이 없네요... 공부도 우울증 때문에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에요 그래도 다시 J rabbit님 노래 들으며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잘 듣고 가요. 20.12.14
요즘하루하루살면서그다지 재밌는게 없어 노는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한권이 벌써 몇달째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먹고 샀던 카메라위에뿌연먼지만 가득해 해야하는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잡혀 하고 싶은일이 많았었는데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모든게 신기한 내스무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 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차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 처럼 짜릿한 반전을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한번 쯤 가고 싶을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 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love them sooooo much!! They are so lovely and talented girls! And this is my favorite among all of their cover songs❤️ I wish they continued their music
16살, 2015년 중학교 밴드부를 하면서 찾아듣게된 제이레빗의 jump. 안정적이지 않았던 가정과 불안정하고 방황했던 학창시절에서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받았다. 짝사랑하던 같은 밴드부 보컬 여자애에게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그 여자애가 예고 준비곡을 찾고 있길래 이 노래와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해 떨리는 마음으로 톡으로 이 노래를 추천했었다. 졸업식 날, 마치 10대 청춘 영화처럼 그 여자애가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 나는 뒤에서 기타를 치며 졸업 공연을 하고 단 둘이 사진도 찍었었다 23살, 2022년 그때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은 16살의 내가 생각하기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던 나이지만 나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어른들이 그러던가, 학창시절 책상에서 잠이 들어서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40, 50살인 지금인것 같다고. 나도 내가 어느새 23살 성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또다시 7년 후 30살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내가 뭘 해야 할지, 방황하는 마음이 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지금 어디쯤인지 조금은 알게 해주지 않을까.. 7년 후 30살이 되어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복잡하고 혼란스런 마음에 듣는 노래가 아니라 그땐 그랬지, 하며 조금은 성장해있는 나로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아니, 그러기 위해 지금을 살아야겠다고, 다시 없을 이순간에 충실해야겠다는 뻔하지만 그토록 어려운 생각을 새벽 자취방 옥상 위에서 잠시나마 해본다
6학년 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어느새 고3이 되었네요. 분명 이 나이쯤 되면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6년 후에 듣는 JUMP는 정말 눈물이 많이 나네요. 또다른 제 자신을 찾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ㅜㅜ
항상 올때마다 힘얻고 갑니다 지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동행자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어머니이시겠지만 이 영상은 볼때마다 저의 큰힘이 되어준 버팀목, 무너졌을때의 뻗어준 손입니다 유튜브가 부정적일때도 있지만 이렇게 만개중에 한 좋은 영상을 볼때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오겠습니다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 권이 벌써 몇 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일들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찬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17살 어렸을때 그냥 좋다고 본 영상인데 오늘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봤어요 지금 딱 노래 가사같은 맘인데 어렸을 때 봤던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언제 이렇게 겁이많아진건지 세상이 두려워진건지... 어렸을때 이영상을 보면서 나도 더 자라면 내 맘이 가는대로 맘껏하면서 살아봐야지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남이 하라는데로 상황이 더 좋은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한번이라도 내 마음에 더 귀기울여볼걸 싶네요... 제이래빗 노래 좋은거 참 많았는데 다시 하나씩 들어봐야 겠어요 아니 앨범을 사야겠네요
2024년도에도 보면 개추
봄 ㅋㅋ
매년 이 가사를 일기처럼 쓰게되는 날이 있고 그렇게 영상도 찾아보게되네요🥲
미
울면서 개추
2023년도 손듭니다😢 제이레빗 노래를 들으면 초딩때가 생각나고 그립고 울컥하네요.. 창가에 앉아서 바람을 느끼며 들으면 정말 좋아요😊❤
저도요! 너무 비슷한 추억이라 놀랬네요!!
저도요!!! 초딩때 정말 많이 부르고 들었어요ㅎㅎㅎㅎ 물론 지금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고 듣는 뮤지션은 제이레빗뿐..✨
헐 ㅠ̑̈ㅠ̑̈ 제이레빗 음악들 눈물버튼인 사람 여기도 있어요..! 그 중에 진짜 최애 커버 ㅠ̑̈ㅠ̑̈❤️🔥
전20살...ㅎㅎ
언제쯤 들었을까 아마 고3에서 20살넘어갈때 본듯한데
올해 31살에 다시 보게됐네요 그립네요
2021년도 손듭니다🖐
손
손👋
다시 활동했으면ㅠㅠ
요즘 찾기 어려운 청순함
손
제이레빗 노래 초등학생때부터 들어왔는데 난벌써 대학생이되어가고 언제들어도 참 설레고 좋은 노래들이 많은거같다
김은별 제이레빗이 그렇게 오래됬어요? ;; 갓 군대 전역했을때 처음 들은거같은데 그럼 나도 씹아재가 됫단소린가;;; 난 아직 오빠 형 소리 들을 나이인데..
흥해라쏜 아재요
흥해라쏜 아재맞습니다....ㅜ 전대학생되고 처음들었는데 슬슬 아재소리가 조금씩들리네여ㅠㅠㅜ
나는 대학생때듣고아직대학생인데
ㄹㅇ이네.. 아재다..ㅎ
갑자기 happy things 떠서 여기까지 온사람 좋아요
하.........정답.
ㄷㄷ
일단 한곡 발견하고 들으면 그 한곡으로 끝날리가 없음
@@my_space-r6o ㅇㅈ ㄲㅋㅋㅋㅋㅋ
여기
2022년도 손듭니다👍
2023년도 손 한번 들어봅니다🖐️
김동률 노래는 이 느낌이 안남.. 원곡보다 커버를 먼저 들어서 그런가. 근데 지금 내 현실이 가사처럼 됐음. 몇년 주기임.. 지금 책한권은 머리 맡에 그대로 있고 카메라는 먼지만 쌓였음 그렇게 좋아하던 여행도 시큰둥하고 술과 연애로는 채워지지않는 요즘임 ㅠㅠ 그나저나 예전에 제가 제이래빗 kbs 춘천 녹화방송할때 갔었는데요. 정말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얻고와서 어디서 공연하시게되면 또 가고싶어요. 그때 이노래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ㅠ ㅠ
피아노 땜에 제이레빗 본다. 피아노 분이 너무 멋지게 침.
kamyung kim 정말요.. 피아노 너무 좋아요 제이레빗 목소리도 넘 좋구요🙏
요즘 하루하루살면서
그다지 재밌는게 없어
노는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한권이 벌써 몇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먹고 샀던 카메라 위에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잡혀
하고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왠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모든게 신기한 내 스무살때처럼
새로운 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벌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베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찬 나를 불싸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번쯤 가고 싶을뿐
땀에 흠뻑젖은 채로 쓰러질듯 숨차고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볼까
ㅠㅠ
이야 6년전 그 시절이면 2~3년 전 영상 ㄷㄷ
처음 이 영상을 본게 고3... 힘든시절 이 영상속 모든것이 나를 위로해줬던 기억이 ㅠㅜㅠ 유투브 들어와서 계속 반복하면서 들었는데.. 벌써 27살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ㅜㅜㅠ 이 노래 불러줘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루 이거 음원으로도 나오면 너무 좋겠어요
저는 16살이었는데 지금 23살네요..ㅋㅋ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엊그제 이 노래를 들었을때 느낌이 있는데 순식간에 지금이라니.. 그 시간을 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때로는 지나가는 시간과 나 자신 사이에 괴리감이 느껴질때가 무섭네요
전 22살이었는데 이제 33이요! 미국서 제이레빗 닳도록 들었죠... 당시에 시작하신 팟케스트 라디오도 듣고 ㅎㅎ
(엄마 계정)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이서영 입니다. 언니들 음악 잘 듣고 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콘서트를 한다면 동생과 엄마와 함게 꼭 가고 싶어요. ^^
저도 2학년이고 ㅇㅈ이요
얼마 전에 콘서트 공지 뜨고 티켓팅 있었는데 성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히히
아 귀여워
지혜 오 귀엽당
2년전 댓글이네용 ㅎ 콘서트 잘 갔다왔는지 궁금하당
딱 그 친구 때문에 알게된 영상
딱 그때 그 순간 우리,
함께보는 이 영상 너무 완벽했는데
... ..........
제이래빗은 노래할 때 특유의 딱딱함이 없어서 좋음... 장난도 귀엽고 노래도 좋고 피아노 오지고 몇년 째 듣는 건지 참
뭔가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냥 저분들은 노래 부르실때 즐거워보여요.
제이레빗 노래는 몇 년이 지나도 안 질린다ㅠㅠ 유행 안타면서 가끔 엄청 생각나는. ..ㅜ
이거처음들은17살때 '아직모든게신기한 내스무살때처럼'이가사듣고 나는20살언제되나..했는데 ㅋㅋㅋ한달도안남았네...제이레빗너무좋다ㅠㅠㅠ고1때성적이너무안좋아서 울고불고우울증환자처럼살때 이언니들노래들으면서펑펑울던게생각나네..힐링하면제이레빗♥♥♥♥♥
여대성신 고생했어요 꽃길걸으세요!
이제 슴살이겠네여
여대성신 대학 학점 말아먹고 다시 들으러 오시겠군요
스물두살 잘살고계신가요
저랑 동갑이네용요
이 영상이 올라온 10년 전에 딱 20살
그때 이 노래를 듣고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30살
노래 가사가 내 이야기구나..
아직 모든게 신기했던 20살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노래 가사처럼 나를 다시 깨워야겠다.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 권은 벌써 몇 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에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 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찬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출처-네이버
오늘도 들으러온..
입시하는 고3때 많이 울고 웃던 노래였는데 31살이 된 지금도 뭐가 이렇게 힘든지 오늘도 이 노래들으면서 많이 울고 위로받고있네요 ㅎㅎ
왜 400명이나 모니터를 거꾸로 뒤집고 좋아요를 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웃긴다.
뭔소린가했네ㅋㅋㅋ 센스있으시다
?!나만 뭔뜻인지 이해 못했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는데 모니터가 뒤집어져서 싫어요를 누른것(이영상에 싫어요를 누를 이유가 없다)
아항
노래도 노래지만 피아노 좀 치는 사람은
저 왼쪽분 손만 보이지 않음 ?? ㄷㄷ
어떻게 저렇게 느낌있게 칠 수 있을까 ??ㅠㅠ
나도 저렇게 칠 수 있을 때가 올까 ? ㅠㅠ
분위기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저렇게 피아노
내 느낌대로 자유롭게 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특히 제이레빗 노래중에서 이노래가 진짜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처음듣자마자 아 이거다 생각했거든요 . . . 진짜 이노래 제 음악에 담고싶네요 . . 노래방에서도 이 노래 불렀었는데 , 원래 노래는 김동률님 노래여서 그런지 노래방에서는 완전 신나게 나오네요 히히 😝 역시 . . 그래서 그런지 제이레빗 노래가 짱인거 같습니다 . 잘듣고 갑니다 !
원곡 김동률도 들어보세요
이렇게 장난스럽지만 장난이 아닌..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풀어주는 J레빗 노래.좋아요 :)
her voice is so beautiful
이노래 음원으로 내주세요ㅜㅜ
노트북 할때마다 들어요. 원곡도 좋지만.. 이 영상은 뭔가 우울하고 힘들때 들으면 힘이 나요. 감사함당
악기 저렇게 잘치는사람 처음봄 ㄷㄷ
상자군서울예대
벌써 4년 전 영상이네요..
이노래 들으면은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구 언제들어도 이노래는 진짜 진짜 좋은거 같네요.. 제이레빗 cover 곡 중에서는 이노래가 진짜 제일 갑인거 같습니다..♥ 제 핸드폰 음악안에 간직해놓고 싶네요 ㅠㅠ..❤ 진짜 노래 짱입니다..비록 유튜브 활동중단하셨지만 진짜 매일 꾸준히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용..!
저도 한 4개월부터 계속듣고있습니당..
맞아요ㅠ
+이해언니 패이스북에 활동 하시던데요
저두 지금 정주행중이에요!ㅎ
댓글도 벌써 3년전...ㅎㅎ
이게 8년전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제이레빗분들을 처음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서 제가 고3이 되어 실용음악과 입시를 하게 됐어요 다른 훌륭하신 가수분들도 많지만 제이레빗은 제게 처음으로 음악을 알려준 분들이에요 정말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멋지세요🥰👍💓💓
너무 오랜만이에요..어렸을 때 이 유튜브 음원 추출해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가지고 듣고 다녔었거든요. 영상 처음에 입 푸는 소리까지 다 기억나네요..어느새 내가 이렇게 컸다니..
저도요 어릴때 혼자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왜 벌써 어른이죠😂
고등학교 3학년 때 수시 수능 다 끝나고 저녁마다 동네에 있는 큰 호수에 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자주 했는데, 호수 야경과 이 노래가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겨울 밤이 될 때마다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며 그 호수에서 산책하고 싶다
2022년도 🦶🏻번쩍 듭니다!
힐링 최고~
🦶🦶🦶🦶🦶🦶
2022년도 끝나가네요!!
어제가 1월 1일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라요 ㅠ
제기준 원곡 보다 이걸 더 많이 들으러 와요 어릴때부터 성인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노래로 힘이 되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ㅜ
이노래는왜 음원이 없을까
김동률 점프가 원곡이에영
김동률 씨가 리메이크 음원 허락을 잘 안해주는 편이라 어려울 듯 하네요ㅜ
김상헌 김동률도 한국가수협회 소속 가수이기때문에 한국가수협회에 돈만 준다면 리메이크는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원곡자의 허락이 필요없답니다. 서태지만 빼고
@@에휴-l2j 그래도 도의적인 양해는 구하는게 예의죠 그리고 법 바뀐걸로 압니다.
@@에휴-l2j 서태지는 왜 예외에요???
"Lately, as I live from day to day
Nothing excites me
I don’t like to play and drink unreasonably,
Dating is also rather troublesome
It already takes me a few months to read one book
I’m not going to cross over to the bookshelf
A camera I treat myself over is filled with hazy dust
There are lots of things I have to do, but they don’t show up easily on my hand
The things I wanted to do, somehow it becomes insignificant now
Everything is magical, like when I was in my twenties
While I flutter at new things, my heart wants to jump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All of a sudden, I stop with courage,
and possess lots of guts
Filled with passion, on fire, it’s something I need
Don’t expect a mind-blowing twist like in the movie
I just led by my heart like this, I just want to go only for once
Drenched in sweat, I feel as if my breath is going to collapse
It was just something I did, I want to hustle and smile at my prid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From now on, never be lat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From now on, never be late
Now you want to make me realize that
I want to find another me
I don’t know where and what to start with
Shall we leave and run for once?"
Thanks!
2020년에 또 들으러 온ㅅㅏ람✌
피아노버전만 있는거어디없을까요 피아노버전만 듣고싶어요 ㅠㅠㅜㅜ 노래도좋은데 피아노소리가 너무 감미롭습니다 ㅠㅜ
어제 콘서트 보고 왔어요
여운이 안사라져요ㅠ
정말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콘서트 또또또 해주세요~!!!
피아노와 보컬이 서로 끌고나가려고 하면서 생기는 미묘한 엇박이 좋다
내 가장 어릴적 기억부터 함께해준 이 노래,,, 평생 잊고 싶지 않아
2020년도 보는사람...?
@Sabine Dziembowska 우와~있구나ㅋㅋㅋ
@Sabine Dziembowska오케에~외국인 컨셉 확인
저도 보고갑니다ㅠㅠ 이 커버곡 너무 좋음 ㅠㅠ
@Sabine Dziembowska ㅋㅋㅋㅋ오케 you can speak 한국어 조금 확인
6월달에 보는 사람??
제이레빗 전세계 적으로 사랑받네요♥ 너무 좋습니다ㅎㅎ 처음부터 쭉봐왓던 저의 맘으로는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많은사람들이 아니 좀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허지만..그래도 두분의 소리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노래를 듣고 행복해 집니다
***** 대뷔때부터 봣지만 그냥 좋다고만 샹각햇는데 Happy Things때부터 완전 팬이되엇죠ㅎ
피아노 진짜 잘치신다...!
박민준 이화여대아님?
설예대에용!
와우..서예대...공부잘하셨군요
@@SS-ci8jk 서울예대는 공부로가는대학 아니에요! 실용음악과는 특히 더 실기위주라 공부 못해도 갈수있지만 공부하는것보다 100배는 더 노력해야갈수있습니다
@@SS-ci8jk 서울예대는 클래식 없는데용
다시 활동하셨으면..ㅠㅠ
이제 활동 안하시나요??
@@user-vq1eh2te7o 전에 활동중단 했었는데 (건강상.결혼준비 문제라고들 합니다) 최근 방송 몇개 출연하시다가 정혜선씨가 커피소년하고 결혼하고 5월달에 앨범 하나 내셨어요 회사를 나와서 두분이 독립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합니다
@@매미-n9k 이번달에 콘서트도 합니다!!정말 오랜만에 ㅎㅎ
그러게요,.. ㅎ
부부천재로 유튜브 활동하신답니당~~! 최근 발견해서 저도 내적댄스중이에용^*^
이노래들으면 뭐랄까...위로되고 편안해지고 몰라 너무좋아요 행복하고♡♡♡
전 반주떄문에 찾아 듣네요 ~. 저분 정말 잘치시는듯 ~ 반주자 참 잘만나셨네요
공감 공감~~!!
*****경희대출신아니신가여?
Jaewoo Lee 반주자 분은 서울예대시구요 보컬분은 서울예대 졸업하시고 경희대 학사취득하기위해 입학하셨습니다
It makes me really happy when I discover Korean indie artists! Personally, I don't enjoy K-Pop that much, so finding musicians like J Rabbit is a really wonderful find. :)
PastelMusic has some great K - indie artists worth listening to...
AbbiKim109 this is good but it’s original verison belongs to kim dong ryul
제이레빗누님들 리메이크앨범하나 내줬음하는 바람이있습니다 ㅠㅠㅜ lullaby of birdland도 그렇고 jump도그렇고 정말 듣기좋아유ㅠㅠㅜ
고딩때부터 이노래 들었는데...이젠 대학이넹ㅋ
기태안 tv 멋진 ㄹㅇ..잘때 제이레빗노래 항상 들으면서 위로받음
고딩때부터 들었는데 전이제 직장인..
초딩때 들었는데 대학생됨 ㅋㅋㅋㅋ
she plays her piano so effortlessly!!!!
여기는 2020년이에요!
기사시험준비하다가 힘들어서 새벽1시에 들으러왔어요
힐링감사하고
음악활동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제이레빗 화이팅~!
22년도에도 잘 듣고 갑니다 언니들🙌🏻
제이레빗 노래 들으면서 진짜 힐링 많이 받네요....고맙습니다!!!진짜 목소리 힐링 ㅠㅠ
초등학교때 들었는데 이제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인이됐네요.. 제이레빗 노래는 들을때마다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this is my first response to a video... I've loved J Rabbit since I went to Korea. You girls are amazing and so talented! I want to see you live!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I really love this song!
pinavinada main story is that someone feel bored from repeated daily life and want to overcome and be better person by enjoying life.
Sings from nose
옛날에 이 노래를 접했을 때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어느덧 예비 고3이 되었어요. 그 당시 고민이라고 할 게 뭐가 있었겠어요. 그냥 J rabbit님의 노래를 좋아했어서 따라 불렀는데 요즘 이 노래 가사가 너무 떠올라 다시 들으러 왔어요. 오늘도 시험 내일도 시험이지만... 너무 지쳐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마음 껏 부르고, 좋아하는 그림도 마음 껏 그리고 하고 싶은데 예비 고3이라는 신분 때문인가 솔직히 고등학교 올라와서 뭔가 제대로 해본 적이 없네요... 공부도 우울증 때문에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에요 그래도 다시 J rabbit님 노래 들으며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잘 듣고 가요.
20.12.14
정식 음원이 나왔으면 했던 커버..ㅠㅠ 너무너무 좋아서 맨날 맨날 들었는데ㅜㅜ 완전 오랜만에 듣는당 제이레빗 넘 좋아여ㅜㅜ
제이레빗님들 초등학생 때 처음 들었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네..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항상 고마워요 제이레빗으로 인해 노래 엄청 많이 듣게 되었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야..
Those noises at the beginning were so adorable *squeeeee*
sparkle1princess holy fuck your comment makes me want to end my own life
Amelia Pond
I tend to have that effect on people.
+Amelia Pond either your mother's face
@@MultiBrony4life hey! Please calm down...
I never wanted it to end, you two bring such a feeling of joy and a big smile to my face! ^_^
요즘하루하루살면서그다지 재밌는게 없어
노는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한권이 벌써 몇달째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먹고 샀던 카메라위에뿌연먼지만 가득해
해야하는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잡혀
하고 싶은일이 많았었는데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모든게 신기한
내스무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 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차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 처럼 짜릿한 반전을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한번 쯤 가고 싶을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 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감사합니당^-^
율썸 youtube 감사해요^^
이노래 시드니에서 듣고 하루에 20번은 넘게 들었어요. 지금도 시드니 생각날때 계속 듣고 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아 달링하버....서큘러키....그립구만...
중학생때 들었었는데.. 그땐 그냥 좋았어요 노래 들으면 편안해서. 근데 이제는 왠지 눈물이 나네요ㅠ 가사가 하나하나 공감돼고 흐앙 나도 이제 어른인가봐ㅠㅠㅠㅠㅠ
love them sooooo much!! They are so lovely and talented girls! And this is my favorite among all of their cover songs❤️ I wish they continued their music
16살, 2015년
중학교 밴드부를 하면서 찾아듣게된 제이레빗의 jump.
안정적이지 않았던 가정과 불안정하고 방황했던 학창시절에서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받았다. 짝사랑하던 같은 밴드부 보컬 여자애에게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그 여자애가 예고 준비곡을 찾고 있길래 이 노래와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해 떨리는 마음으로 톡으로 이 노래를 추천했었다.
졸업식 날, 마치 10대 청춘 영화처럼 그 여자애가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 나는 뒤에서 기타를 치며 졸업 공연을 하고 단 둘이 사진도 찍었었다
23살, 2022년
그때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은 16살의 내가 생각하기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던 나이지만 나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어른들이 그러던가, 학창시절 책상에서 잠이 들어서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40, 50살인 지금인것 같다고. 나도 내가 어느새 23살 성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또다시 7년 후 30살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내가 뭘 해야 할지, 방황하는 마음이 들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지금 어디쯤인지 조금은 알게 해주지 않을까..
7년 후 30살이 되어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복잡하고 혼란스런 마음에 듣는 노래가 아니라 그땐 그랬지, 하며 조금은 성장해있는 나로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아니, 그러기 위해 지금을 살아야겠다고, 다시 없을 이순간에 충실해야겠다는 뻔하지만 그토록 어려운 생각을 새벽 자취방 옥상 위에서 잠시나마 해본다
서로 장난치며
0:14 섬세한 건반을 시작으로
0:16 옆사람의 시작에 몰입하는 감정과
0:27 기다렸다 함께하는 피아노와 목소리가 이 동영상의 최고 하이라이트 같네요!
진짜 좋은것같아요!!
목소리도 좋고요
반주도 좋은것같아요
다 좋아요
학창시절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얻었는데 어느덧 대학도 졸업하고..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대학다닐때는 제이레빗보려고 생전 안가던 페스티벌도 갔다왔었는데 ㅠㅠ 토끼언니들 보고싶어요... ㅠㅠ
20대 초반에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이
30대 초반이 된 지금도 여전히 좋구나🩷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 잘 부르려고도 노력하고 , 즐겁게 노래하는 것 같아요 . 멋져요 ! .
언니들 너무 보고 싶어요. 소울 넘치는 피아노 반주도, 장난끼 만땅한 보컬도 너무 그리워요..
this gets better every time i listen to it
제발 음원내주세요!
My favorite song ever!
Thank you so much
요즘 정말 인생이 노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젤 좋아하는 제이레빗 jump를 들으러 왔어요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제이레빗은 언제나 힘을주는것같아요
6학년 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어느새 고3이 되었네요. 분명 이 나이쯤 되면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6년 후에 듣는 JUMP는 정말 눈물이 많이 나네요. 또다른 제 자신을 찾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예쁘시고 노래 까지 정말 완 벽해요~~~~~~~~
i like the pianist
우아... 어릴때 엄청 많이 본 영상인데.. 그때는 두분이 정말 어른들처럼 보였는데 지금보니 두 분다 아가이셨네요... 🥹 새삼 지나간 세월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곧있으면 30이 되네요..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도 여전히 그때처럼 좋네요♥︎
I LOVE YOU J RABBIT! YOU GUYS R SO GREAT!!
초등학생 때 들었는데 대학생이 되었어요 언제 들어도 참 좋아요 행복을 주는 사람들 고마워요
인생의 암흑기에 있을 때 제이레빗 노래 들으며 버텼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대초반에 들었던 노랜데.. 30대가 되어서 들으니 뭔가 울컥하네요😭 많이들었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어렸을 때에는 이노래를듣곤 나는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까 참 궁금했었는데 요즘은 점차 잃어가는 것들이 많아지다보니 발버둥치는 제자신을 돌아보며 참 서글퍼 지네요 😂
in my relaxing time i always find many cover bands until i met 'i'm in love' song
it makes my day ! So sweet love her voice :)
저도 요즘 현생에 지쳐들어옴ㅎㅎ
그냥 들썩들썩..
잠시 내려놓고 듣기좋아.너무상큼해.기분좋아져.
목소리가 너무 좋다ㅠㅠ 피아노 분도 너무 멋지다ㅠㅠ
아웅 귀엽고 피아노 예술이고 목소리 편안하고 김동률 노래 가사는 최고고...
2024..아 그리워 앨범 좀 내줘요 언니들
항상 올때마다 힘얻고 갑니다
지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동행자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어머니이시겠지만
이 영상은 볼때마다
저의 큰힘이 되어준 버팀목, 무너졌을때의 뻗어준 손입니다
유튜브가 부정적일때도 있지만
이렇게 만개중에 한 좋은 영상을 볼때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오겠습니다
2022 있을까요?? 10년 전 커버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좋다..🫶🏻❤
저 2022년에 왔어요.ㅎㅎ
2023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한번 영상 보러 왔어요! 너무 힐링되는 좋은 곡인것 같아요. 제이레빗이 불러서 더 특별한것 같아요 😊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 권이 벌써 몇 달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일들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찬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지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헐! 이게 추천영상에 뜨다니.. 학생때 들었던기억이나요.. 그때도 영상에 반해 매번찾아보다 음원만 따서 매일듣곤했어요ㅋㅋㅋ그래서 도입부 입소리도 다기억이나는ㅠㅠ 원곡을 들어도 제이래빗분 커버가 더좋았어요 다시듣다니 추억이 생각나면서 생각이잠기네요··
Oh lyrics touched my heart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 want to go away somewhere
and I love this more than original
17살 어렸을때 그냥 좋다고 본 영상인데 오늘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봤어요 지금 딱 노래 가사같은 맘인데 어렸을 때 봤던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언제 이렇게 겁이많아진건지 세상이 두려워진건지...
어렸을때 이영상을 보면서 나도 더 자라면 내 맘이 가는대로 맘껏하면서 살아봐야지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남이 하라는데로 상황이 더 좋은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한번이라도 내 마음에 더 귀기울여볼걸 싶네요... 제이래빗 노래 좋은거 참 많았는데 다시 하나씩 들어봐야 겠어요 아니 앨범을 사야겠네요
이곡 안들은 사람은있어도 1번들은 사람은 없다 손!!!
손
음반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았던 시간을 같이한 노래이기에 더욱더 듣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4 힘들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너무 좋아요. 힘들때마다 노래 들으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