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냥 보는 시네마틱이여도 이렇게 잘만들기 쉽지 않은듯. 사울팽 입장에서야 바라던 이상향의 호드가 있겠지만 이는 또 하나의 족장을 탐하는 자 일뿐이고 실바나스 또한 방식이 다를뿐 같은 야망이겠지만 안두인 으로서 내리는 선택에 대한 의문도 사실상 스스로 왕이라는 굴레에서 어떻게든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개념도 있고 수양했었던 본래의 의미를 또한 선대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걷고싶어하는 길 도 녹여들고 있고.. 참 스토리 하나는 매력적이게 뽑는듯
원래 워크 1부터 얼라가 주인공 호드는 빌런임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고 워크 3에서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이라는 더 빌런이 나온거지 사실 원래는 빌런좋아하는 성향이면 호드 주인공 좋아하는 성향이면 얼라 택해라가 원래 의도인데 블엘 얼굴이 주인공처럼 생기는 바람에 주인공 성향 사람들이 대거 호드로 유입되면서 그 의도가 망가짐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지금 격아 스토리는 호드가 빌런이면서 주인공임 마치 다크나이트의 조커처럼 막상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다 호드꺼잖아 단지 악역일뿐
나는 호드를 위해 모든것을 바첬다! 싸우고! 피흘리고!! 그런데 실바나스가 그걸 전부 무너트리고있어!! 내가 원한건! 내가 바란건! 내 호드를 되찼는것이다!" 기막힌 대사네요. 지금 사울팽의 심정을 그대로 투영했음. 얼마나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질까요. 자기가 죽도록 싫어했던 실바가 묘하게 지지받고 자기가 뭘좀 해볼려도해도 전부 다 안되고, 신생호드이후 겨우 쌓은명예는 지금 와우의 명예조롱질로 개박살이나는중임...
이동석 가시의 전쟁 호드 파트인 '좋은 전쟁' 소설 읽어보면 사울팽 하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음. 소설이랑 인게임 스토리가 아예 다름. 그래서 이번 격아가 스토리 개날림이라 욕먹는거고. 예전 삽푸던 리처드 나크때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님. '좋은 전쟁' 소설 내에서 보면 호드의 텔드랏실 침공전쟁인 가시의 전쟁은 실바나스와 사울팽의 공동작품임. 총 사령관이 사울팽이었으니 권한 면에서 보면 뭐 두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인게임에서는 무슨 실바나스 혼자 개날뛰는 꼴로 만들어 놨으니 욕을 먹고 사울팽도 명예틀딱이란 소리를 듣는거지.
@@윤선효 소설에서는 가시의 전쟁에서 말퓨리온과 실바나스가 맞짱뜨고 있을 때(인게임에서도 등장하는 장면) 말퓨리온의 뒤에다 도끼 던져서 치명상을 입힘. 실바나스는 사울팽에게 말퓨리온의 숨통을 끊은 뒤 그의 목을 갖고 어둠해안에서 만나자고 이야기 하죠. 문제는 우리 명예틀딱 사울팽이 자기가 뒷치기한 사실에 스스로 놀라 충격을 받아 말퓨리온의 숨통을 끊지 않았고 뒤따라온 티란데가 말퓨리온을 데리고 도주하는데도 막지 않고 빈손으로 어둠해안에 돌아옴. 당연히 개빡친 실바나스는 애초 목표였던 말퓨리온의 목숨을 사울팽의 트롤짓으로 날려버렸으니 그 대신 텔드랏실을 날려버리게 되죠. 사울팽이 텔드랏실 방화에 동의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사울팽이 말퓨리온을 그냥 놓아준 결과 텔드랏실이 불타게 되었으니 책임이 없다고는 보기 어렵죠. 애초 가시의 전쟁을 실바나스가 사울팽에게 이야기 하고 같이 논의했을때 사울팽도 말퓨리온을 죽이는데에 동의했기 때문임.
호드진영에서 실바나스는 자신을 따르는 세력들과 명예를 아는 호드세력으로 나뉠거 같음...그렇게 갈등은 깊어지고 호드내적으로 실바나스를 내쳐야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실바나스는 모든것을 바쳣던 호드로부터 배신당한 느낌에 더욱 타락하게되어 엄청난 일을 벌이게되고(이 과정에서 그동안 떡밥으로 존재햇던 실바나스를 조종하는...죽어가는 볼진에게 귓말날렷던 그 존재가 등장 할지도)...그걸 호드와 얼라가 힘을 합쳐서 막는 내용이 나올거 같은...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이런 식으로 '실바 호드갸 무조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가면... 왜 이렇게 만든 거람? 한 진영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는 건, 호드랑 얼라가 정면 대립한다는 주제랑 안 맞는 것 같은데... 대격변 가로쉬 때랑 똑같이 가나? 재탕인데 그럼? 실바 쪽에도 나름의 명분이 주어졌음 좋겠음. 그것도 블쟈가 이렇게 밀어주는 것처럼. 볼진 죽여서 실바 대족장 만든 거면, 그에 맞는 대우나 명분을 줬으면 좋겠음.
격아는 서로 대립하는 구도를 메인으로 내세우고있지만 , 사실은 호드는 명예를 되찾아 예전에 호드로돌아가기 위함을, 얼라이언스는 평화를 어지럽히는 호드를 단죄하고 규합해서, 더 나아가 불타는군단과 공허에 맞서 아제로스를 지키기위해 호드와 얼라가 다시 하나가되는 과정을 스토리로 엮은게 아닐까합니다.
요즘 대새는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라 상반되는 이념의 차이로인한 대립임 근데 실바나스가 너무 절대 악으로 나옴 승리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악독한 폭군 이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은, 굉장히 올드한 스토리임 그리고 와우는 여태까지 이런 스토리였고 이런 패턴은 가로쉬에서 끝났어야함 와우도 손절해야겠어
사울팽 조차 실바나스의 행위를 오랜세월동안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가 호드를 타락을 시키고 있음을 알기에 누군가 그녀의 폭주를 막아주길 원했다는 스토리.. 내가보기엔 평생 호드를 위해 몸을 다 바쳐온 사울팽이 실바나스와 단판을 지어.. 그녀를 대족장에 쫒아내어 사울팽이 자신의 명예 그리고 호드를 되찾고 눈을 감을지도 모르것군요.
워크래프트3 부터 대마법사의 예언을 들으며 차기 호드의 지도자가 되었던 "스랄"이 다시 한번 대족장을 맡고 차즘 대족장 후계자를 만들어 갈지도 모르것습니다. 현재 네임드 트롤이 될듯한 제칸이 조금더 성장하면 그한테 물려주던지.... 아니면 새로운 그안에 차즘 커가는 대족장에 그릇에 알맞는 자를 물려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군요.
@Rei Oh 이제 스토리가 막장이라서 깜 솔직히 안두인 이번 명분이 이상해서요 아직 호드로 간건도아닌데 침공해서 왕죽이고 항구 초토화 실바는 오그리마 공성전 비슷하게 가고있고 뭔가 억지로 전쟁할라고 이상한 명분 만들어서 싸우다 공동의적 고대신 막기위해 힘 합치면 스토리 개막장일듯
블리자드는 우리에게 선택권을 줬다. 자괴감들면 퀘스트는 넘어가도 됨. 그리고 와우에서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라. 현실처럼 일개 시민이자 백성일 뿐이다. 이 겜에서 유저가 무슨 영웅이라도 된마냥 생각하지마라. 그냥 백성일 뿐이고 우린 명령에 따를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지. 진짜로 명령을 따르고 악행을 하며 역사에 뛰어드느냐 아니면 다른 컨텐츠와 퀘스트를 하면서 역사에 뒷편에서 겉도느냐. 퀘스트 내에서도 분명 선택지는 존재한다. 우리는 대족장들의 명령을 따를 일개 백성일 뿐이라는걸 기억해라.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삼국지에서 신무장이나 만들어서 왕되고 놀라구 친구.
![제작비만 2100억, 인간 vs 오크의 대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작 [결말포함]](/img/n.gif)
다들 틀렸습니다.
지금 명예를 잃어버린것은
얼라이언스도 호드도 아닌
블리자드 입니다.
ㅠㅠ
김승철 *ㄹㅎ호ㅓㅐ
네.히오스입니다.
두 번 울리다니......
갓띵언 ㅇㅈ
유저 : 우린 블리자드를 위해 모든걸 바쳤다! 지갑을 털고, 플레이 하고! 그런데 액티비전이 그런 블리자드를 무너뜨리고있어, 전부 다!
우리가 바라는건! ...우리의 블리자드를 되찾는거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안두인 : 불가능해
혼자서는
원작에있는 댓글 통역해서라도 가져오네 ㅋㅋ..
지금 명예를 잃어버린건 호드가 아니고 디아블로아니냐 ㅋㅋ??
ㅋㅋㅋㅋ 블리자드도 명예를 잃음
ㅂ ㅂ ㅂ ㄱ
뼈 때리시네 ㅋㅋㅋ
ㅆㅇㅈ ㅋㅋㅋㅋ
로아가 널박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라대 호드 싸움인줄 알았는데 호드 대 포세이큰 이었자너~~~
얼라입장으로 보면 호드=포세이큰이자너~!
호두들 아무고토 모타죠
시체련 레이드 지려
말이 좋아서 포세이큰이지 사실상 스컬지 멀티죠
안두인은 왜 인게임에선 샤프하다가 시네마틱에선 브래트피트 되는거냐
안두인 인겜에서 존나 재수 없는데 (하스유저)
감사합니다!
@@jinho71249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이젠 브래드피트도 아니야
adios d 뭔가 인게임에선 길쭉삐쭉하게 생겼음
늘 그냥 보는 시네마틱이여도 이렇게 잘만들기 쉽지 않은듯. 사울팽 입장에서야 바라던 이상향의 호드가 있겠지만 이는 또 하나의 족장을 탐하는 자 일뿐이고 실바나스 또한 방식이 다를뿐 같은 야망이겠지만 안두인 으로서 내리는 선택에 대한 의문도 사실상 스스로 왕이라는 굴레에서 어떻게든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개념도 있고 수양했었던 본래의 의미를 또한 선대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걷고싶어하는 길 도 녹여들고 있고.. 참 스토리 하나는 매력적이게 뽑는듯
안두인은 타우렌 족장 바인 블러드후프와도 친분이 있음. 둘다 애송이시절, 바인은 아빠죽고 안두인은 납치까지 당해서 힘든시절에 안두인이 공포파괴자라는 무기를 바인에게 선물했고 나중에 바인이 우정의 표시와함께 안두인에게 공포파괴자를 돌려주죠
공포파과자는 제이나한테 줬다. 근데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왜야 테라모어랑 같이 소멸됬을거다. 다시 나타나면 설정오류야
아 . . . 로닌이시여, 당신이 그립습니다.
드워프 전사→휴먼 사제→타우렌 전사→휴먼 마법사
라는 전무후무할 역사를 지닌 무기
안두인: 사울팽, 날 죽이지 않은 이유가 뭐지?
사울팽: 네가...디아블로M을 막길 바랬다.
안두인: 불가능해 혼자서는
디아m막으려면 옆동네에서 제라툴이라도 데려와야될판..
ㅋㅋㅋㅋㅋㅋㅋ
@@InQ_WorkOut 장막을 들추고... 어우 씨발 이건 못보겠다
온 우주의 힘이 필요합니다
503: 우주의 힘이라면 내가 필요할꺼야
이야 진짜 시네마틱 뽑는 실력은 우주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가 맥혀요
캬 간지는 진짜 ㅋㅋㅋ 무슨 간지 교육이라도 받나 같이 싸우자는 말을 저리 하네 ㅋㅋㅋ
0:22 하스를 시작했을땐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줄알았어요 그런데 그저...빡치기만했어요
ㅋㅋㅋㅋ
사적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뗫네 ㅋㅋㅋㅋ
원래 게임은 즐기라고하는게아니라 상대방 빡치라고하는겁니다
엌ㅋㄲ ㅋㅋㅋㅋㅋㅋ
점점 유저 수가 줄어들어 병력이 부족해지는 얼라이언스
ㅋㅋㅋㅋㅋㅋㅋ
호드도 마찬가지
1:59 벽쿵 심쿵.....
안두인 왕자시절엔 가로쉬랑 동인지 지분 잡아먹더니 왕 되고나서는 겐에 이어서 사울팽이랑...ㅗㅜㅑㅗㅜㅑ
???: 어맛 랄부떨렷
카베동!
심장 쿵! 멈췄네?
다 모르겠고 마지막에 혼자서는...하면서 문 열어두는 연출이 설득의 끝판왕인거 같다
사울팽 심쿵 안할수가없지 ;
썸네일 안두인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
Kim Aven 호드같이 미개한 놈들은 저런 미모를 가질 수도 없는 저주 받은 놈들이지
ㄹㅇ 남자지만 반해버림;;
잘생기다못해 이쁨 ㅅㅂ
진짜 블자는 영화만들거면 외주 주지말고 그냥 시네마틱팀좀 강금해놓고 싹 갈아서 3분짜리를 3시간짜리로 만들라고하면 와우저들 다 극장가서 보려고할건데..
@검은피카츄매혹하는자 와우실사영화만들빠엔 그게 더 이득일듯
워3영화 전세계로 망헀는대 중국에서 흥행했어죠.. 하지만 요즘 판권규제 강화애서 힘들뜻
감금
@@나기-o6b 저3분짜리 만드는데 웬만한 영화제작비라서 현실적으로 좀 힘듬
솔직히 와저씨들은 스톰윈드까지 걸어가는거 두시간틀어줘도 보러감
대군주 바로크 싸울팽 께서 아들의 주검 앞에서 말씀하셨지.
아무리 힘든 싸움이라도 도의마저 져버려선 안된다고.
그 말씀은 내 일상에서도 큰 울림으로 여전히 작용되고 있다.
옳은 말입니다. 대지모신이 함께하시길.
호드를♥♥위하여♥♥
@n Rising Sun flag equal Nazi 호드를위하여
얼음왕관성채 명대사ㄷㄷ아직도기억남
물러나시오, 무라딘. 슬픔에 잠긴 아버지 아니오.
영상도 재밋는데 사람들 티격태격하는게 더 재밋음 ㅋㅋ 뭔가 귀여워 다들 ㅋㅋㅋ
아니 스랄이 바리안하고 손잡고 가로쉬 팼는데 이제 안두인이 서울팽하고 손잡고 실바잡는거야?
이혼란을 잡기위해 스랄이 돌아왔댜
또족장 탄생
아 역시 못해먹겠나 바인 니가 해먹어라 난 간다
아니 근데 왜 매번 악의축은 호드쪽에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굴단 가로쉬에 이어 실바나스 너무하다 너무해
@@성이름-z7t7k 아서스있잖슴
지옥마력이나 언데드에 개입되면 9할은 나쁜놈되드라. 볼바르는 예외고
가로쉬가 드레노어의 겉바속촉 형제를 군주로 모실때 이렇게 말하잖습니까.
" 역사는 바뀐다. "
그렇다고 진짜 명예를 잃어버리는 블리자드는 대체....
약 2년후에 정말로 블자가 그리 되었다고..
그럼 이제 호라이언스야?
다음편부터 얼라이언스의 용사 사울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라이언드
이벤트호라이즌
사울팽이 얼라이언스 먹을듯 ㄷㄷㄷ
개꿀잼으로 사울팽이 안두인 죽이고 얼라왕 오르는거임~~
01:30 “지금 죽여줄까?” 하고 나서 안두인 순간 감옥밖으로 바로 나가는 상상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 개그만화를 너무 많이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심영물틱한 전개 ㅋㅋ
안두인: "cbal 조때따"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멱살잡히고 존나 내팽개쳐지는거지ㅋㅋㅋㅋ
"엌" 하면서
간수.....식음땀개날듯
사울팽 형님...이렇게 안두인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이제 됐습니까?
뜬금없이 실바나스 갑자기 타락해서 느조스랑 아즈샤라랑 손잡고 격아 최종보스 되는거임 ㅋㅋㅋㅋ
이미 애쉬베인하고 손잡은거보면....
개연성있어
잘아타스 들고있는거보면 벌써 반옴ㅋ
그럼 포세이큰은 망하는건가 ?? ㅋㅋㅋ
뜬금없는게 아닐지도 잘아타스 들었는데 고대신 연결각 보임
싸울팽 표정연기 진짜 지리네... 블리자드는 시네마틱 만들때 모션캡쳐 안 쓰는걸로 유명한데.. 아니 어떻게 저런 표정묘사가 나오지.. 픽사같이 애니만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진짜 지린다..
픽사같이 애니만 전문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픽사같이 애니만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들을 데리고있죠
@@Injeolmi_biscuit 그건 그렇죠 ㅎㅎ 그래두 대단함..
??진짜 오크들 데려다가 찍는데 뭔소리??
@@엔타로싯다르타 내말이;; 사람들이 오크들 섭외해서 촬영하는 건지도 몰라;;
그렇게 문을 나간 사울팽은 시공의 폭풍속으로...
(다시 문을 닫으며)
안두인: 아 문단속 깜박했다;;
ㅋㅋㅋ
그냥 탈출하라고 일부러 열어둔겁니다.
하지만 넌 혼자야...
@@keuroe 찐;
@@keuroe 자신이 남들보다 하등하다는 것을 표현해야만 했을까요 우리는 이제 알수있습니다 그냥 생각이없었다는 것을요.
얼왕에서 자기 아들 시체를 가져가게 배려해준 바리안에게 고맙다고 이 배려는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 바리안의 아들이 안두인이니...
와우 스토리작가 그런거 까먹었을걸요.
한국어에서 시체를 가리키는 고유어로는 주검과 송장이 있고, 한자어로는 시체, 시신, 사체 등이 있어 저마다 쓰임과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다.
언론매체에서는 신원 불명의 경우 '시체', 신원이 확인된 경우 '시신'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바가 볼진한테 정배써서 자신을 대족장 자리에 앉게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이게마따
실바나스 : 10레벨 정배 갈게요 ^^ 전 화살 잘 못씀
ㄷㄸㄷㄸ
이게 진짜였던 거임 ㅋㅋ
안두인이 "혼자서는" 라고 말할때
온몸에 소름이 끼쳤네..
아..젠장 얼라지만 같은 전사 유저로써 사울팽이 왜이렇게 멋있는거야 ...
사울팽 말 없이 분노할때 아랫입술 파르르떨리는거 까지.... 진짜 블리자드는 시네마틱은...진짜...
이렇게 흘러갈줄 알았지만
이렇게 시네마틱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측면을 사수하는 자가 대족장 자리를 사울팽에게 주었다면 이런일은 ㅠㅠㅠ
볼진도 내가 실바나스를 대족장 임명했었다고 ㄷㄷ? 이러는 중인데 진짜 스토리 환장하겠네요
@@Awesome-im1sf ua-cam.com/video/hPd4VA-vSUA/v-deo.html
죽었을때 누가 계시를 줬다는데 로아도 아니고 브원삼디도 아니고 리치왕도 아니랍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느조스냐?!
흐미십헐
아아... 측면의 로아시여...
왜 시체를 선택하셨나이까...
delto La 느조스라는게 학계의 정설
잃어버린 재미
야 진짜 내가 시험준비한다고 게임 안질렀는데 이번엔 이것만큼 잘한게 없는거같다
잃어버린 명예=이번 블리즈컨 요약
디아블로M
이게 팩트다..
@@홍기현-s4y 그런 소름돋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디아M 히오스 ㅈ망패치 와우 ...
남은건 하스뿐이다
@@akaneP558 진짜 나옴 디아블로 이모탈 ㅋㅋㅋ
블쟈 내부 정치싸움질에서 멧젠쪽이 발려서 쓰랄 비중 줄이느라 이 개판이 났다는 게 학계의 정설
날 널 명예롭다 믿었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 우린자주 함께 만나며 즐기운 시간을 보낸것뿐인데 그런만남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ㅋㅋㅋ
와,,사울팽과 안두인의 대화에서 왜케 긴장감과 전율이 느껴지는지 결국 그 실바나스 시체년땜에 다시 임시동맹을 맺는건가, 시체년잡으러 가즈아!
편히 잠드십시요 사울팽 형님....
오냐
이미 시체인 아서스 mk.2 한번 더 시체로 만들겠네 킹갓팽 형님 충성충성 ^^7
마크투 ㅋㅋㅋㅋㅋ
천박한시체년을 위대한리치왕폐하께 비비지마시죠
역사공부 하면서 느낀건데. 전통성이란게 정말 중요한거 같다. 실바나스 하는짓이 전통성이 없이 급하게 대족장이 된 케이스라 전쟁으로 국론 통일시키고 지지기반 세우는듯.
정통성 애기하는거죠???
@@김진서-m7p 뭐가 맞는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박종혁-l2o정통성이 맞다
ㅎㅎㅎ 국왕님 충성충성 ^^7 내가 이래서 얼라이언스를 한다니까~ 멋지십니다~^^7
시네마틱으로 영화내주세요 영화관에서 3번 볼게요 ㅜㅜ
와 씌... 한 씬뿐인데 또봐도 가슴속에서 뜨거운게 올라오네...
안두인 사울팽 이 동영상 자체 전부다 멋있긴 개멋있는데
게임으로서는 걱정되는게 스토리상으로 얼라이언스 진영이 대놓고 주인공이고 호드유저는 들러리 취급같아서...
이 영상 자체는 개 잘만들었고 좋은데 호드 유저 입장에서는 좀 그렇다는거임
얼라유저지만 맞는 말같음
그 기분 드군부터 군단까지 얼라가 느꼈지
다 소모당하고 좀 비중있을라치면 그린지저스마냥 중립입장이고
얼라입장에 서서 이야기 끌어가던 인물이 없어서 항상 끌려다녔음
드군때 이렐이 곁다리로 잘만들었나 싶더니 또 마그하르 오크 스토리의 제물이 되버리고
원래 워크 1부터 얼라가 주인공 호드는 빌런임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고 워크 3에서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이라는 더 빌런이 나온거지 사실 원래는 빌런좋아하는 성향이면 호드 주인공 좋아하는 성향이면 얼라 택해라가 원래 의도인데 블엘 얼굴이 주인공처럼 생기는 바람에 주인공 성향 사람들이 대거 호드로 유입되면서 그 의도가 망가짐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지금 격아 스토리는 호드가 빌런이면서 주인공임 마치 다크나이트의 조커처럼 막상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다 호드꺼잖아 단지 악역일뿐
얼라 입장인 저도...갈수록 호드가 ㅂㅅ이 되는 이런 스토리는 답답해요. 아니 싸워도 좀 싸울 맛 나는 놈들과 싸워야지..
왜? 실바나스를 비롯한 포세이큰 자체가 호드라고 하기도 이질적인 존재 아니었나?
아이구 우리두인아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8ㅁ8 잘컸다잘컸어!!!ㅜㅜ
가로쉬 리턴즈냐
빛리단 리턴즈냐
둘 다냐
스토리 망해가는거 같은데 워3 리마스터나 다시 해야되나
제발 한울에 계신 빛리단님 이 혼돈을 멈춰주세연...
와우 스토리팀 공중분해된듯 반복도 한두번이여야지
멧젠님...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맗K1 빛리단께서 티탄들을 이끌고 구원하러 오실끄야! 그럴꺼라고!
사실 빛의 가로쉬가 오는 거임^^
1:57 어멋 심쿵!♡
나는 호드를 위해 모든것을 바첬다! 싸우고! 피흘리고!! 그런데 실바나스가 그걸 전부 무너트리고있어!!
내가 원한건! 내가 바란건!
내 호드를 되찼는것이다!"
기막힌 대사네요. 지금 사울팽의 심정을 그대로 투영했음.
얼마나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질까요. 자기가 죽도록 싫어했던 실바가 묘하게 지지받고 자기가 뭘좀 해볼려도해도 전부 다 안되고, 신생호드이후 겨우 쌓은명예는 지금 와우의 명예조롱질로 개박살이나는중임...
이동석 가시의 전쟁 호드 파트인 '좋은 전쟁' 소설 읽어보면 사울팽 하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음. 소설이랑 인게임 스토리가 아예 다름. 그래서 이번 격아가 스토리 개날림이라 욕먹는거고. 예전 삽푸던 리처드 나크때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님.
'좋은 전쟁' 소설 내에서 보면 호드의 텔드랏실 침공전쟁인 가시의 전쟁은 실바나스와 사울팽의 공동작품임. 총 사령관이 사울팽이었으니 권한 면에서 보면 뭐 두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인게임에서는 무슨 실바나스 혼자 개날뛰는 꼴로 만들어 놨으니 욕을 먹고 사울팽도 명예틀딱이란 소리를 듣는거지.
싸울팽이 언제 실바나스 여왕님을 죽일 정도로 싫어했음???.. 텔드랏실 도중에여?
찾
@@invitebyte3278 그럼 텔드랏실 방화도 사울팽이 동의 한거에요?? 그럼 설정 대파괴인데??
@@윤선효 소설에서는 가시의 전쟁에서 말퓨리온과 실바나스가 맞짱뜨고 있을 때(인게임에서도 등장하는 장면) 말퓨리온의 뒤에다 도끼 던져서 치명상을 입힘. 실바나스는 사울팽에게 말퓨리온의 숨통을 끊은 뒤 그의 목을 갖고 어둠해안에서 만나자고 이야기 하죠. 문제는 우리 명예틀딱 사울팽이 자기가 뒷치기한 사실에 스스로 놀라 충격을 받아 말퓨리온의 숨통을 끊지 않았고 뒤따라온 티란데가 말퓨리온을 데리고 도주하는데도 막지 않고 빈손으로 어둠해안에 돌아옴.
당연히 개빡친 실바나스는 애초 목표였던 말퓨리온의 목숨을 사울팽의 트롤짓으로 날려버렸으니 그 대신 텔드랏실을 날려버리게 되죠. 사울팽이 텔드랏실 방화에 동의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사울팽이 말퓨리온을 그냥 놓아준 결과 텔드랏실이 불타게 되었으니 책임이 없다고는 보기 어렵죠. 애초 가시의 전쟁을 실바나스가 사울팽에게 이야기 하고 같이 논의했을때 사울팽도 말퓨리온을 죽이는데에 동의했기 때문임.
영상 퀄리 장난아니다 ㄷ ㄷ 한편의 영화네 진짜
지금 죽여줄까? 할때 호다닥 도망쳤으면 레전드
@@박주영-r3p7z 도망가는거니까 호다닥이 더 어울림
@@움티티-v6b 킹시국에'호'를왜씀? 신성모독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가로쉬 대족장님의 진정한 호드 아래서 일치단결했더라면 아제로스를 지배할 수도 있었고 군단 따위도 일거에 격퇴했을 뿐만 아니라 더러운 트롤 따위과 대족장의 권좌를 썩은시체년에게 물려줄 일도 없었건만은...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대족장니뮤ㅠㅠㅠ
사울팽성님 원래 얼라랑 3초이상 말섞는거 아니라고 배웠읍니다....
울팽이형 더 조건좋고 연봉 쎈데로 이직했네
크리티컬 포인트
곧 스톰윈드 왕궁 정문앞 수문장됨
0:09 < 0:25 로데론 직후인것으로 추정되는 전사자들....
호드진영에서 실바나스는 자신을 따르는 세력들과 명예를 아는 호드세력으로 나뉠거 같음...그렇게 갈등은 깊어지고 호드내적으로 실바나스를 내쳐야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실바나스는 모든것을 바쳣던 호드로부터 배신당한 느낌에 더욱 타락하게되어 엄청난 일을 벌이게되고(이 과정에서 그동안 떡밥으로 존재햇던 실바나스를 조종하는...죽어가는 볼진에게 귓말날렷던 그 존재가 등장 할지도)...그걸 호드와 얼라가 힘을 합쳐서 막는 내용이 나올거 같은...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안두인 넘나 잘생긴것, 근데 브래드피트 닮았어 ㅋ
2:00 어멋... 심쿵♡
2:00 어멋♡
벽치기 싸버렷
이야 진짜 블리자드가 시네마틱 그래픽하나는 줘어어어얼라 잘뽑네
잃어버린명예?
엥? 디아블로 모바일 이야기아니냐?
좋겠다 이런저런얘기를 나눌수있어서 옆엔 m이란 똥이나와서 대화할가치가없음
이번 확장팩에 실바나스 죽이기엔 실바나스가 워크 스토리에 매력적인 네임드 오브 네임드인데.. 이렇게 소모될려나
2:09 벽꿍 ㅗㅜㅑㅗㅜㅑ
이이이 안두인 이노오오오옴 사울팽이 나이 몇인데 반말이나 찍찍하느냐 사적질하다가 인성까지 버렸느냐 이이이
호드 틀딱 등장 ㄷㄷㄷㄷ
국왕 체면이 있지 엣헴
아 존나웃기넼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보다 빵터졌다
이것이 얼라식(바리안식)가정교육
와... 진짜 개잘만든다
지금은 진짜 잃어버렸자너 ㅋㅋㅋㅋ
잃어버린 명예... 잃어버린 신뢰... 잃어버린 주가... 왜 히오스를 죽인거지...?
와우가 지금이라도 업데이트가 되서 게임 배경이든 캐릭터든 이런 퀄리티면 안할 사람이 없겟다 진챠..
여윽시 우리 국왕님덕에 얼라합니다 ㅎㅎ 제이나님과 만수무강하시길
호드를 되찾으려면...멧젠을 다시 모셔야한다....
2:00 벽쿵
그 공성전 시즌2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디아 M 보고왔더니 스토리 재탕해도 그냥 너무좋자너
ㄹㅇ 워크 M만 안나오면 드군같은 확팩 연속 5번 나와도 용서해준다
이렇게 막장드라마로 진행할 거였으면 가로쉬님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희생당하신 건가...
나만 이거 오버워치 명예와 영광인줄 알고 들어옴?ㅋㅋㅋㅋㅋ
2:00 벽쿵! 심쿵!
이런 식으로 '실바 호드갸 무조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가면...
왜 이렇게 만든 거람?
한 진영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는 건,
호드랑 얼라가 정면 대립한다는 주제랑 안 맞는 것 같은데...
대격변 가로쉬 때랑 똑같이 가나? 재탕인데 그럼?
실바 쪽에도 나름의 명분이 주어졌음 좋겠음. 그것도 블쟈가 이렇게 밀어주는 것처럼.
볼진 죽여서 실바 대족장 만든 거면, 그에 맞는 대우나 명분을 줬으면 좋겠음.
원래 확팩때마다 얼라 호드 똥 한번씩 주고받음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토리무비를 비롯한 현재 실바나스의 전쟁의 주적인 명분이 되어지는 스토리보드는
자신의 야욕과 연관없는 복수심, 자기만족성에 가까운 야망 전쟁에 가깝다고 보는 편임.
GoNak 근데 별로 주고받는것 같지가 않음. 군단도 솔직히 얼라가 다했잖음
지금 스토리 흐름보면 고짐고 엔딩이라
오히려 가로쉬때가 나았다 스토리도 개연성있게 잘 풀어냈는데 격아스토리는..
이 퀄리티로 영화가 나오면 진짜 대박인데
디아 이모탈로 잃어버린 블쟈의 명예를 보여주는군...
멋지다 안두인 싸울팽... 1세대 섭정과 바리안린 국왕, 스랄이 사라진 지금 2세대 저 두사람이 있어도 전혀 존재감이 줄지 않는다...
격아는 서로 대립하는 구도를 메인으로 내세우고있지만 , 사실은 호드는 명예를 되찾아 예전에 호드로돌아가기 위함을, 얼라이언스는 평화를 어지럽히는 호드를 단죄하고 규합해서, 더 나아가 불타는군단과 공허에 맞서 아제로스를 지키기위해 호드와 얼라가 다시 하나가되는 과정을 스토리로 엮은게 아닐까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역사가 반복될지라도 둘이 연합해서 실바나스만은 꼭 몰아냈으면 좋겠네요 언데드 최애 종족이였는데 지도자가 그 모양이니 점점 정 떨어지려 해요...
안두인 사울팽 카베동에 뻑 가버렸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호드에게 뒷통수당했는데 설마? 린은 이 클리셰가 아니기를 젤나가, 티탄, 정의의 대천사에게 빌고 또 빈다.
아니 안두인 얼굴에 솜털까지 표현했다고..? ㄷㄷ 직원 몇명이 갈려나간거
프사 여자 이름
에 다샤타란?
@@주먹왕랄프로렌-z5p 브베
안두인 뭔가 귀엽...
그리고 지금은 안두인 모공까지 표현했다고 합니다..
0:34 그래픽에 경악했습니다. 피부에 난 솜털까지 표현해서 아직 어린 국왕이란 걸 알려주는 듯하네요. 정만 놀랐습니다...
요즘 대새는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라
상반되는 이념의 차이로인한 대립임
근데 실바나스가 너무 절대 악으로 나옴
승리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악독한 폭군
이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은, 굉장히 올드한 스토리임
그리고 와우는 여태까지 이런 스토리였고
이런 패턴은 가로쉬에서 끝났어야함
와우도 손절해야겠어
윤태양 ㅇㅈ
절대악이라기보단 극단의 실리를 추구하는건데 요즘애들은 그게 먼지 잘 모름 그냥 전쟁을 먼저 선빵쳐?! 넌 악마야!!!! 물론 민간인 학살은 좀 너무했다만..그건 사울팽이 명예타령하다 똥싼거니뭐
과연 실바나스가 절대악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요즘 블쟈가 이상한짓많이하고 있긴한데 스토리로 뒤통수치는건 변함없어서 ㅋ
공감 ㅇㅈㅇㅈ
실바나스의 진실같은 스토리영상 나오는순간
절대악에서 상반되는 이념의 차이로
바뀌는건 한순간일듯 ㅋㅋ
이타치 같은 존재로도 만들수있음
지를 입맛에맞게 바꾸면되는것
싸울팽 카베돈...지렸다 안두인 눈빛은 뭐고
묘한 기분은 만우절 장난이지?
사울팽 조차 실바나스의 행위를 오랜세월동안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가 호드를 타락을 시키고 있음을 알기에 누군가 그녀의 폭주를 막아주길 원했다는 스토리.. 내가보기엔 평생 호드를 위해 몸을 다 바쳐온 사울팽이 실바나스와 단판을 지어.. 그녀를 대족장에 쫒아내어 사울팽이 자신의 명예 그리고 호드를 되찾고 눈을 감을지도 모르것군요.
근데 문제는 다음대족장이 누가되는거져? ㄷㄷ
워크래프트3 부터 대마법사의 예언을 들으며 차기 호드의 지도자가 되었던 "스랄"이 다시 한번 대족장을 맡고 차즘 대족장 후계자를 만들어 갈지도 모르것습니다. 현재 네임드 트롤이 될듯한 제칸이 조금더 성장하면 그한테 물려주던지.... 아니면 새로운 그안에 차즘 커가는 대족장에 그릇에 알맞는 자를 물려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군요.
여러분 중요한건 대족장을 막기위해라며 줄다자르 항구을 초토화 시킨답니다 ^^
참고로 어린 고아 트롤과 상인등 민간인이 많은데 말이죠
@Rei Oh 이제 스토리가 막장이라서 깜 솔직히 안두인 이번 명분이 이상해서요 아직 호드로 간건도아닌데 침공해서 왕죽이고 항구 초토화 실바는 오그리마 공성전 비슷하게 가고있고
뭔가 억지로 전쟁할라고 이상한 명분 만들어서 싸우다 공동의적 고대신 막기위해 힘 합치면 스토리 개막장일듯
make horde great again!
와우 안하는놈들 특징 : make horde great again! 이딴소리나 해댐
와우 하는놈들 특징 :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Viewjitol 그냥 해본것같다가 왜그럼
@@Giyul-king-Hwang-ryong 섹스
@@Viewjitol 갑자기?
,,,,
역시 국왕님이시다...
아직 스토리가 다 진행되지 않았으니까 섣부르게 판단하는건 ㄴㄴㄴ
좀 더 기다려 보죠
2:00 이게 진정한 벽치기다
전쟁에서 실바나스가 보여주는 방식은 어쩔 수 없지만 해야만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인데.. 호드가 생존하려면 할 수 있는 걸 다 해서 적을 꺾어야지..
일단 프사부터바꾸고 그런 소릴....
실바나스니?
민간인 학살 개꿀띠
민간인 학살 가스전 쀼짓
실바 본인등판 ㄷㄷ
타락해서 죽이고 군단이 죽이고 내분으로 죽이려하고 대족장자리는 사망플래그인가요?
역시 쓰랄형님 현명하게 대족장자리 넘기시는, 역히 선견지명이 훌륭하심
근데 이게 참 호드유저가 불쌍한게 결국 호드의 앞길을 정하는건 유저들이아닌 블리자드이기때문에 호드유저들이 이런 미친싸움을
원하지않아도 블리자드가 까라는대로 까고 움직여야하니.... 뭔가 투표권같은걸 줘봤어라 텔드랏실이 불타는것을 과현 호드유저들이 바랬을까?
역병까지 써가면서 전쟁을 했던게 정말 호드 유저들의 뜻인가.... 호드의 명예가 좋아서 호드를 택했던 유저들은 지금 어쩔수없이 피눈물을 흘려가며
플레이하고있는거다. 그래도 자신이 택했던 호드가 언젠간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고 올바른길로 나아가리라 믿고있으니 참아가며 하고있는거지.
호드를 욕하되 호드유저들을 욕하진말자. 조금 더 정확히는 시발나스와 호드를 이렇게 취급한 블리자드를 욕하자
재미있는게 하나 있는데 로데론 공성전에서 역병발사기 쓰는 퀘스트 부분에서 1.마스크만 받기 2.마스크+역병발사기받기 두가지 항목이 있었는데 80~90%유저가 역병발사기를 받아서 썼다는걸 블리자드에서 발표했었습니다.
유저 투표권 줬으면 불태울뿐만 아니라 역병도 터트릴껄?
그럼 유저들이 만드는 역사 리니지m 추천드립니다^^
과몰입 죠지게하네
블리자드는 우리에게 선택권을 줬다. 자괴감들면 퀘스트는 넘어가도 됨. 그리고 와우에서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라. 현실처럼 일개 시민이자 백성일 뿐이다. 이 겜에서 유저가 무슨 영웅이라도 된마냥 생각하지마라. 그냥 백성일 뿐이고 우린 명령에 따를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지. 진짜로 명령을 따르고 악행을 하며 역사에 뛰어드느냐 아니면 다른 컨텐츠와 퀘스트를 하면서 역사에 뒷편에서 겉도느냐. 퀘스트 내에서도 분명 선택지는 존재한다. 우리는 대족장들의 명령을 따를 일개 백성일 뿐이라는걸 기억해라.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삼국지에서 신무장이나 만들어서 왕되고 놀라구 친구.
흑흑 스랄대족장님이 계실 땐 이러지 않았는데....이게 다 겉바속촉이랑 더러운 트럴이랑 역병시체 때문이다.
사울팽이 안두인에게 다가갈때 저도 모르게 물러서고 숨을 참게 되네요. 입냄새 날까봐.
사울팽님이야말로 진정한 대족장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