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놓은 뒤에 토큰 1개를 게임판에 놓아서 어떤 카드를 놓았는지 표시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남은 토큰이 없죠.. 그래서.. 이 수트 없음 표시용 토큰이라도 써서 상황을 맞춰야 했습니다.. 개인당 주어지는 토큰 개수 제약이 있어서 중간에 수트 없음 토큰을 적절히 소비해야 이런 낭패를 피합니다..
안녕하세요. 2명이서 게임을 할 땐 10장씩 나눠 가지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5장을 더미로 만들고, 그중 3장을 공개하여 공개된 카드의 숫자와 같은 연구판의 초록색 숫자 칸마다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 토큰을 올려놓습니다. 같은 숫자가 여럿 공개될 경우, 초록 -> 노랑 -> 파랑 순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고양이를 한 밀실인 호텔방에 넣고 그곳의 환풍구에 1시간뒤 50퍼 확률로 깨지는 병에 즉사성 독을 넣습니다. 1시간 뒤 호텔방의 문을 열기전까지는 호텔방 안의 고양이는 죽어있을수도 살아있을수도 있죠.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 답을 알게 되는거죠. 간단히 현실세계 기준으로 말하면 상자에 구멍을 2개 뚫고 빛원자를 딱하나 상자안에 쏴줍니다 상자를 닫은 상태에서는 2구멍 모두로 빛원자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관측하려고 열어보면 딱 한곳으로 나가는 빛원자를 볼수 있습니다. 왜 이러내구요? 그건 과학자도 잘 모를껍니다. 배운지 좀 된거라서 지금은 다를수도있고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 세상에서 우리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모든 것들이... 렌더링 안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우리와 상호작용하는 순간 렌더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우리의 세계는 시뮬레이션 세계이고... 불확정성의 원리는 일종의 최적화 노하우일지도요...
근데 가만 보다보니 낼수없는 경우 중에 모순이 발생한 건 그렇다치는데 토큰이 없어서 못 내려놓는 건 이 게임의 짜치는 포인트같다. 기본 트릭테이킹이었다면 전혀 패러독스가 아니았으니까.
6:45 에서 빨강 4가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용.
카드를 놓은 뒤에 토큰 1개를 게임판에 놓아서 어떤 카드를 놓았는지 표시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남은 토큰이 없죠..
그래서.. 이 수트 없음 표시용 토큰이라도 써서 상황을 맞춰야 했습니다..
개인당 주어지는 토큰 개수 제약이 있어서 중간에 수트 없음 토큰을 적절히 소비해야 이런 낭패를 피합니다..
@@ghiot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에 하게 되면 꼭 주의해서 해야겠네요. 가이오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t in the box 라고해서 왜 이름이 cat in the box이고 게임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이해 못하고있다가 이야기 들으니깐 바로 이해가네요. 혹시 영상제작시 영어제목도 태그해주실 수 있나요? 이 영상 돌아돌아 찾아왔어요.
2명이서 할때 총 25장인데 몇장씩 나눠가져야 하는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2명이서 게임을 할 땐 10장씩 나눠 가지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5장을 더미로 만들고, 그중 3장을 공개하여 공개된 카드의 숫자와 같은 연구판의 초록색 숫자 칸마다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 토큰을 올려놓습니다. 같은 숫자가 여럿 공개될 경우, 초록 -> 노랑 -> 파랑 순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얼른 나왔으면~
귀여운 고양이가 일단 끌리고~ 뭔가 색다른 트릭테이킹의 맛이 나서 끌리네요~^^
설명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네요 역시 가이오트님..!
이거... 배경지식도 있어야 하는 게임이었나요ㅠㅜ
상당히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이네요!
군대에서 같이 해줄 사람만 찾는다면 말이죠..
일본 게임마켓에서 처음나왔을때 어떻게든 구하고싶었는데 중고가가 미쳐버려서 포기하고있던 겜이었죠. 디럭스에디션이라니 이거 좀 히트네요
귀여운 고양이지만 심도있는 트릭테이킹!
저 디럭스 버전 이제 막 발매된 버전인데 바로 국내 정발이네요!
생긴거랑 다르게 뭔가 빡쎄보이네요
고양이를 한 밀실인 호텔방에 넣고 그곳의 환풍구에 1시간뒤 50퍼 확률로 깨지는 병에 즉사성 독을 넣습니다.
1시간 뒤 호텔방의 문을 열기전까지는 호텔방 안의 고양이는 죽어있을수도 살아있을수도 있죠.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 답을 알게 되는거죠. 간단히 현실세계 기준으로 말하면 상자에 구멍을 2개 뚫고 빛원자를 딱하나 상자안에 쏴줍니다 상자를 닫은 상태에서는 2구멍 모두로 빛원자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관측하려고 열어보면 딱 한곳으로 나가는 빛원자를 볼수 있습니다. 왜 이러내구요? 그건 과학자도 잘 모를껍니다. 배운지 좀 된거라서 지금은 다를수도있고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좀더 자세히 이해하고싶으시면 ebs 다큐멘터리 빛의 물리학 시리즈 영상을 시청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냐옹 소리는 누가 낸겁니까? ㅋㅋㅋ
고양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 세상에서 우리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모든 것들이... 렌더링 안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우리와 상호작용하는 순간 렌더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우리의 세계는 시뮬레이션 세계이고... 불확정성의 원리는 일종의 최적화 노하우일지도요...
어흥~
트릭테이킹!!
고맙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