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선생님 특유의 그 "할어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이 느낌을 꼭 다시 듣고싶었습니다 ... 그 시절 이 애니메이션들의 ost가 그리운것도 있지만 사실 진짜 그리운건 그 ost를 들었던 그 시절의 걱정없이 천진난만하게 살던 나의 모습이 그리운게 아닐까요... 간만에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철도 999 사촌들과 어릴때 할머니 집에서 즐겁게 보았는데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만화가 얼마나 좋은지 어른이 되면 만화만 볼거라고 했던적도 있네요 허허허 모두들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우리 인생은 행복하기 만해둬 짧은데 어릴때 만화가 가장 행복 했어요 그래요 저이제 행복을 위해 살겠습니다
0:01 은하철도 999 와 1:13 메칸더가 대박이지 2:44 미래소년 코난도 불렀나? 이건 몰랐네 9:00 타타타,,히트송, 이거 정말 유명한 곡이다 김국환님 무명 시절 테이프 돌리면서 홍보도했다고 들었는데,,진짜인가? 내가 전농동 살때 아빠에게 들었던것 같음 ‘타타타’는 1992년 당대 최고 인기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김국환은, 서울 전농동에 살 때, MBC 마상원 악단장이 추천해서 만화영화주제가를 불러서 30곡 정도를 불렀다. 1982년 만화영화주제가 ‘은하철도999’, 1991년 ‘타타타’, ‘우리도 접시를 깨트리자’, 1995년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오히려 일본이 버블경제 시절이라 제작비 기대수익 상관없이 퀄리티와 재미가 있냐 없냐로 갈아넣었으니 저도 90년 초반생 이지만 저희때 만화도 추억이 있어서 좋지만 그시절 용자물도 그렇고 돈 걱정없이 결과물에만 집중하는것과 돈 생각하며 만드는 결과물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는듯요
1:59 전설이면서 레전드 그 자체
한 마디로 레전드의 레전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전설의 레전드'라고 하자 ㅋㅋ
@@thk5861정말 “혼돈의 카오스”네
김국환님의 목소리톤은 진짜 엄청 차분한느낌.. 그게 너무 매력적인 보이스이신듯...
방청석에 있는 관객들 대부분 초, 중, 고등학교때 은하철도999를 보고 들었던 사람들... 명곡의 감성을 깊이 깨닫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가34살인데 내가 초등학교다니기전에 들었던거같은데
저기나와있는10대들이 은하철도999를 어떻게알지
@@kdhyun04 은하철도999야 워낙에 유명하니까 아는거지 바보야. 그리고 요즘은 SNS나 인터넷이 많이 발전했잖아.
모를꺼라고 생각하는 너가 바보인거지ㅎㅎㅎㅎㅎㅎ
@@kdhyun04 저.05년생인데 유치원때 dvd로 은하철도999랑 아톰 이런거 되게 많이 봤어요ㅋㅋㅋ
@@kdhyun04dvd 노란색 테이프로 ㅈㄴ 봄
@@kdhyun042000년대 후반에도 방영했었더랬죠
참... 이게 뭐라고 울컥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김국환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물러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시절이 떠올라 순간 왈칵 하고 쏟아졌네요.. 그 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주신 김국환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추억을 줄 수 있을까요. 오만 감정이 다 들었던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
ㅇㅈ
그놈의 울컥
나정이누나 몇살이나 묵은는교?
을컥울컥!!
이 분 핫소스 댓글에서 본거 같은데
은하철도랑 검정고무신을 같은 분이 불렀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요ㅋㅋㅋㅋㅋ아 진짜 여전히 너무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와 진짜 타타타...깊이봐라 개미쳤다 발음부터 완벽... 역시 옛날가수분들이 찐이다...
김국환님과 정여진님의 듀엣을 어디서 볼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진짜 와 ㅜㅜ.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성인이되어서 원곡자를 본다는게 ㅜㅜ...
옛날 OST는 또 그 느낌이 진짜 따로있음 너무 좋음..
일본거 배껴온건데 좋을수밖에 ㅋㅋ
매국...하세요..?
대댓글들 정신병인가 ㅋㅋㅋ
아니 윗댓글 답글했는데 왜 안됐지
친일은 좋은거죠
92년생 인데 왜 김국환님 노래를 다 아는지...보면서 따라부르고 왜 눈물이.....
저도 92년생인데 다 알고있어서 놀랬어요ㅎㅎ
나이많은 틀딱ㅋㅋ눈물까지 흘리고있네 ㅋㅋ
저도요 ㅋㅋ
저두ㅋㅋㅋ
애기구나
울지마 꼬마앙
검정고무신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누 ㄷㄷㄷㄷ
저도임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랑 노래방가서 발라드만 부를때 흥 다시 돋구게 해줌.ㅋㅋ
김국환님은 진짜 만화영화 주제가 레전드시죠!!! 진짜 예전 목소리 그대로시네요!!
심지어 지금이 더 잘 부르는듯...
어릴때 일요일 마당에서 놀다가 김국환 선생님 은하철도 999 오프닝이 들리면 방으로 뛰어들어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티브이속으로 빨려들어갔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김국환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그냥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나왔네요. 김국환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추억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 선생님 특유의 그 "할어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이 느낌을 꼭 다시 듣고싶었습니다 ...
그 시절 이 애니메이션들의 ost가 그리운것도 있지만 사실 진짜 그리운건 그 ost를 들었던 그 시절의 걱정없이 천진난만하게 살던 나의 모습이 그리운게 아닐까요...
간만에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그대로시네 ㅋㅋㅋㅋ와
ㄹㅇㅋㅋ 검정고무신 ㄹㅇ 그냥 노래 튼줄 알았는데 부르고있네 ㅋㅋ
이야아아아......국보급이십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
아닌데??;; 무리수..
@@user-hy7qs3fe4zㄴ ㄱ ㅁ
@@user-cu2wn6di8p 일베충에 신태일 좋아하는거 보니 참 안쓰럽구만
타타타라는 곡은 어릴적엔 무슨 노래가 저래 하며 당시엔 웃어 넘겼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 노래를 들어보니 가사의 의미가 어떤 것들을 가르키고 있으며 나타내는지 확실히 이해되고 중간의 웃음소리도 어떤 의미인지 알겠네요
김국환님은 사랑이 뭐길래에서 김혜자님이 들으시던 '타타타'로 엄청난 인기열풍을 맞으셨죠. 그 당시 타타타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아이고 술한잔먹고 듣는데 눈물이 나네 어릴적 기억과 하늘에가신 아버지께
검정고무신은 노래 자체가 미쳤다
트로트와락의사이에서절묘하게줄타기하는데 딕션도죽여줘서힙하기까지함ㅋㅋ
구수한 스티븐 타일러느낌
@@cvGwg887 20년도 방송이잖아요 아재요...
@@cvGwg887아재요 가재요 바라재요
@@cvGwg887일본곡 표절한거였음? 어쩐지 노래가 다 좋더라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서 유희열이 자랑스러워지네
@@coys71017 떡밥이 별로네
80년대 어릴 적 생각나고 진짜 너무 좋다..ㅜㅜ
하 진짜 이야 이게 시대를 관통하는 목소리구나
전설의가수 레전드다 진짜
옛날이 그리워서 왈칵하신다면 당신은 열심히 잘 성장한 어른입니다.
아.. 어른
@@SVTsKYD_LOVE 당신은 아직 잼민이 입니다
은하철도 999 오프닝 곡을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반가운데 감점이입해서 엄마 생각하면서 들으면 눈물이 남 ㅜㅜ
지금 들어도 은하철도999 미래소년코난 만한 노래가 없네 ~~~ 역시 저 당시 문화가 참 레전드야 !!!
당시 일본 애니 ost 명곡이죠
@@solskjaer_aba은하철도 999는 일본주제가를 편곡했고 미래소년 코난은 우리가 만든 주제가입니다.
일본에서도 코난 주제가를 높이 평가합니다^^
와... 이게뭐라고... 코난듣는데 눈물이 막 차오르네요.. 뭔가 아스라한 어린날의 추억이 미친듯이 되감기는 기분...
전세대에게 공감 받고 추억을 주는 가수가 과연 몇이나 될까.. 김국환님이 가장 독보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보니....검정고무신 작가님 생각이 나니 넘 슬프네요잉....ㅠ
김국환 선생님과 정여진 가수님의 듀엣이라니ㅠㅠㅠㅠ
전부 아는 만화노래라서 행복해요...
와 진짜 목소리가 두 분다 너무 깔끔하고 듣기 좋다
검정고무신을 볼때가 초딩4였는데 이게 진짜 애들은 모를거다 학생때가 얼마나 좋은지
돌아가고 싶다 진짜
9:09 타타타 나이들고 들으니 눈물울컥
만화주제가를 듣고있으면 당시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마법같은 시간입니다 지금은 느낄수없는 당시 어린추억이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 그립습니다
검정고무신 ㅁ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큰지금도 돌려보는 내 최애 애니
어린 시절 추억을 채워주신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김국환님 음성은 참 멋져요~
만화영화 주제가를 맑고 좋은 음성으로 잘 살려 불러서 기억에 남아요😊
오후 15분 뉴스끝나고 7시20 미래소년코난.....방영시간이였던거 지금은 추억으로.....와 돌아가파~감사합니다
제가 1982년 1986년 만화보면서 만화보고 자란 세대라서 어릴적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 신나고 즙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화 검정 고무신는 2000년 제가 28세때에 성인이 되어서 재미있고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저는 85년생이요😊
@@osw72015저도 85입니다ㅎ
에휴 틀탁 두명에서 감정기입 오지게하네ㅉㅉ ㅋㅋ
@@osw72015틀딱ㅋㅋ
아 김국환님이 부르셨던 만화주제가중에 제가 제일 좋아한건 볼트론인데 그건 안부르셨네ㅠㅠ 얼마나 좋아했던지 지금도 음 계이름을 다 외우고있고 어릴때 리코더로 엄청 불렀던...
저도 볼트론 노래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볼트론도 볼트론이지만 전 눈물젖은 은하철도랑 천년여왕도 안부른게 좀 아쉽네요 ㅠ
저는 태양소년 에스테반..
시내버스 999를 참 많이 불렀는데..
버스가 칠곡을 지나서 팔달교로 들어오면
손님찾는 안내양의 눈까리는 빨개지고
토큰잃은 철이의 눈동자는 불타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시내버스 999 힘차게 달려라 시내버스999...
와 볼트론도 이분이셨구나 저시절 만화 낭만 쩌네요 오랜만에 듣는데.. 눈이 촉촉
"타타타" 91년 15세때 머 저런 노래가 다 있지? 2024년 현재는 울컥 😭😭😭😭😭😭
흰머리가 아름다운 여자는 엄마라는 가사 미쳐버리네요
목소리가 제일 늦게 노화가 된다고 들었는데 그게 참 좋네요
만화송의대부와 대모, 미래소년코난 들을때 눈물이 ㅠ
지금도 듣고있는 노래라 반갑네요 ㅋㅋ 정여진님 저 당시엔 어리실때일텐데
이게 시대를 통일하는 감성이지 진짜
목소리 진짜 그대로시다 ㅠㅠㅠㅠ
근데 타타타는 진짜 전주만 들어도
딱 아는데 10대 20대 애들 다 모르네
씁쓸 ..
타타타는 어쩔 수 없어요
오래된 노래다 보니...
30대 초반도 몰라요
92년생인데 태어나서 전주는 처음 듣네요 대신 첫소절 들으니까 아 이거구나 하긴 했어요 옛날
당연하죠 20대 중후반덩도면 그래도 좀 어디서 흘려들을 정도는 되는 연령인데 10대면 30년전들 노래인데요 ㅋㅋㅋ…
05년생인데 포켓몬, 디지몬, 나루토, 원피스 이상의 윗세대들의 노래는 잘 모르는것 같아요
가수를 넘어서 인간문화재시다 김국환님❤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와 목관리를 어떻게 하신거지?? 라이브 싱크로율 100% ㄷㄷㄷㄷㄷ
신체부위중 목소리가 제일 늦게 늙는다고 들었는데....
@@superworld96아무리 그래도 70대 중후반이신데 저 정도면 진짜 관리 잘하신듯
@@superworld96그냥 저음은 대충 살아도 성인때 불렀던 목소리로 불러지겠지만 고음은 저 나이때 저렇게 부르기 힘듭니다. 후반에 보니까 목 관리 잘 하시고 노래연습도 꾸준히 하신 것 같네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맑으시고 좋아요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니, 어떻게 그런 귀하신 분을...
@@이찬우-d5w 안귀함
김국환님과 정연진님이 같이 부른 미래소년 코난 넘 좋아~~~~~~~~~~~~~~~~~~
정여진
여
연진아. 내 꿈은 너야
원래 더 성량도 좋으시고 더 파워풀하셨는데..! 지금도 너무 좋지만요!!
근데 놀라운것은 이분이 70대 이시라는거죠ㅎㅋ목소리도 동안이시고 연세에 비해 젊어보이심..
앞부분 굳이 그런 말을해야하나?ㅋㅋ머리에 생각이없네ㅋㅋ진짜 가짢네 병xㅋㅋㅋ
성인이 된 아들이랑 다시 부르는 영상보니까 순강 울컥 했네여 ㅠㅠ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애니주제가 부르시는가수분들은 성량 맑고 경쾌한 목소리갖으신분들이 많이 부르셨지요
애니 특성상 경쾌한 리듬으로 끌고가기에 목소리 좋은신분들이 많이 부르셨는데 그중 김국환선생님은 한국애니가수 탑티어셨습니다
물론 가창력도 훌륭하시구요
김국환씨 진짜 대단한게 당시엔 자식을 가질만한 나이의 사람들이 자식을 TV에 내보내거나하진않았습니다. 까딱잘못하면 놀림도 당하니까요 그래서 연예인가족이 어지간해선 공개되지않는한 현재도 모르는게 당연한데 저분은 저걸 친아들이랑 같이부르러갔다는겁니다.
진짜 아드님이셨어요? 놀래서 검색해봤는데 그런가보네요 ㄷㄷ
친아들과 같이 부르는건 센세이션 했지
친아들이었어요? ㄷㄷ
@@Sungha123 네
세에사에엥ㅇ
와, 내공이 엄청나시네요.
70세에도 이런 정정함이라니…괜히 레전드가 아니십니다.
음원 듣는 느낌 진짜 그때 그 목소리 너무 추억이다.
하아 벌써 내도 나이 이만큼 묵었네 벌써42살이네 쫌만있으면 43세이네 참빠르구나 엊그제 애들이랑 뛰어놀고 티비보고 했는데 참 그립다 돌아갈수 있으면 딱하루만 이라도 돌아갓으며 좋겠다
TV 앞에서 따라부르던
그 옛날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들으니 뭉클해지네
어린시절 그때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쳤다... 아니 몇 십년 전의 노래랑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으시죠...?
소름돋앜ㅋㅋㅋㅋㅋ😂😂😂😂
추억이다 ㅜㅜㅜㅜㅜㅜ 영원히 우리 곁에 오래 계세요~
연예인매니저하면서 김국환 선생님 3번을 뵈었는데 진짜 대단하신분^^
뚜비두바 듣는데 왜 눈물 나냐~~~ㅠㅠ
은하철도 999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에요 하지만 듣다보면 마음이 찡한게 있어 좋아요 그리고 검정고무신 노래는 유쾌하고 재밌고 신나는 노래에요
와 타타타 전주는 몰랐는데 노래 나오자마자 번뜩 와.. 이게 드라마 주제곡인지도 몰랐고 누가 불렀는지도 몰랐는데 노래는 알지..
해와 달이 어여쁘게 점지 해주고
하늘이 맺어준 사이.
쑥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신뢰와 사랑으로 사는 사이.
많은 미사어구 붙이지 않고도 진심 어린
'''사랑해요.''라는 말로 마음을 전하며,
세월을 같이 보내는 사이.
나 어릴때 그대로시다
목소리도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검정고무신 작가 이제는 볼 수 없지만...동생?분이 이어주었으면...😢
그리고 이분께서 다시 오프닝 담당해주셧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분이랑 방대식님이랑 유정석님이 만화계 레전드이지 않나 싶네요
은하철도 999 사촌들과 어릴때 할머니 집에서 즐겁게 보았는데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만화가 얼마나 좋은지 어른이 되면 만화만 볼거라고 했던적도 있네요 허허허 모두들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우리 인생은 행복하기
만해둬 짧은데 어릴때 만화가 가장 행복 했어요 그래요 저이제 행복을 위해 살겠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타타타를 곧 40이 되는 나이에 들으니 너무 큰 공감이다..
" 어른들은 추억을 먹고산다. " 라는
말이 생각나네~❤
90년 초반에 태어나서 겁나좋아했던 만화영화랑 노래..
뚜비뚜바...가사가 너무 예쁘고 감동입니다ㅠㅠ
아빠와 아들 노래 가사가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0:01 은하철도 999 와
1:13 메칸더가 대박이지
2:44 미래소년 코난도 불렀나? 이건 몰랐네
9:00 타타타,,히트송, 이거 정말 유명한 곡이다
김국환님 무명 시절 테이프 돌리면서 홍보도했다고 들었는데,,진짜인가? 내가 전농동 살때 아빠에게 들었던것 같음
‘타타타’는 1992년 당대 최고 인기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김국환은, 서울 전농동에 살 때, MBC 마상원 악단장이 추천해서 만화영화주제가를 불러서 30곡 정도를 불렀다.
1982년 만화영화주제가 ‘은하철도999’, 1991년 ‘타타타’, ‘우리도 접시를 깨트리자’, 1995년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은하철도999 전주 나오는 순간 심장에 찌르르르~~ 전기 오는 기분이... 크으으으으으으
06년생인데 초딩때 아빠가 cd에다가 옛날 만화주제곡 넣어서 캠핑갈때나 놀러갈때 듣고 자랐는데 진짜 추억..🥹🥹
노래는 시대를 안탄다는게 뭔뜻인지 알겟음
만화주제가의 대부 넘버1남자부분 ♡♡♡ 목소리가 어쩜이리 잘어울릴까요 여자부분은 정여진 1위
와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목소리가 거의 그대로시네.. 대단하시다..
아들과 노래 부르는 장면이 왜케 눈물이 나지?
세월이 이만큼 흘렀구나 생각이듬...
건강해 주셔 감사합니다.
와...노래가 거를 타선이 없네...
진짜 어렸을때 다 좋아했던 지금도 따라부를수있을정도로 좋아했던 노래들..😢
은하철도999, 미래소년코난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투니버스에서 해줬지.....
일요일만돼면국환선생닝주제곡든재미그시절
뭐지 이 울컥거림은 ㅠㅡ
지금은 나올수없는 노래 최불암정여진선생님이나 김국환선생님과 아들분 저시대는 진짜 따듯한가사가 있었는데....
요즘각박한세상에 이런따듯한곡 나왔으면 좋겠어여
지금 들어도 명곡이넹..ㅋㅋ어릴때 일요일 오전 마다 보던 애니매이션같은데
김국환노래모음트로트 0:02
1김국환은하철999트로트0:55
2 김국환-메칸더1:39
3김국환-검정고무신1:59
4 김국환.전영-미래소년코난 3:20
5김국환.박상운-뚜바두바 6:31
6김국환-타타타 9:19
7끝 9:41
와 ㅋㅋㅋㅋ 개추억 ㅠㅠㅋㅋㅋㅋ 은하철도랑 검정고무신 ㅠㅠㅠ
건강하십쇼 선생님!!!
옛날은 재밌는 만화가 없을것같았는데 재미있는게 많았구나
심오하지만 재미있는거 많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버블경제 시절이라 제작비 기대수익 상관없이 퀄리티와 재미가 있냐 없냐로 갈아넣었으니 저도 90년 초반생 이지만 저희때 만화도 추억이 있어서 좋지만 그시절 용자물도 그렇고 돈 걱정없이 결과물에만 집중하는것과 돈 생각하며 만드는 결과물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는듯요
보는내내 울컥했습니다
순간 눈물난다
내 나이 지금 54세
김국환님 목소리 그대로네요
아 눈물 나네
그때 어렸고
부모님도 젊을 때 였는데 ㅜㅜ
은하철도 만화가 89세으로 올해 돌아가셨네요
김국환님 목소리 여전히 하시네요
나의최애 검정고무신
기억난다
와 검정고무신ost 처음들었을때 나잇대가 젊으신분일꺼라생각했는데... 목소리 정말 대박이십니다ㅠㅠ
타타타 내가 아는 노래중 최고다
가사자체가 인생 그 자체
인생을 살다보면 전국민의
종착점이 타타타
지금 어린친구들은 만화를 잘안보겠지만
어렸을때만해도 밖에서 신나게놀고.
저녁에는 만화보고 이때가 가장행복했던거같네요
그립고 그립네요
진짜 김국환님 목소리 넘 좋은듯
성악 기반인가?
아 근데 왜 볼트론은 안나오지?
하지만 내 최애곡은 타타타..
진짜 6살인가? 들을때
가사 의미은 모르는데 목소리랑 멜로디가 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