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파란불’, 아이들은 ‘초록불’이라고 말하는 이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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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бер 2021
  • #크랩 #신호등 #파란색
    우리는 일상에서 신호등의 초록불을 ‘파란불’로, 초록색 소나무를 ‘푸른 소나무’로 표현하곤 합니다.
    ‘파랑’이라는 순우리말 색채어는 원래 초록색과 파란색을 모두 포함한 색을 나타냈습니다.
    과거 언중들이 초록색을 단일 색으로 구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록색을 뜻하는 순우리말 표현도 없습니다.
    언어와 색깔 구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박현지
    디자인 이효정
    도움 임재희 인턴

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user-gu7kn3np4y
    @user-gu7kn3np4y 3 роки тому +5884

    내가 아주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가장 신경쓰였고 궁금했던 거.

    • @user-qv7hp5oc1m
      @user-qv7hp5oc1m 3 роки тому +37

      공감추

    • @user-qv7hp5oc1m
      @user-qv7hp5oc1m 3 роки тому +7

      아,,,옵지인줄...

    • @user-qv7hp5oc1m
      @user-qv7hp5oc1m 3 роки тому +69

      어렸을때는 그냥 초록색도 파란색으로 부른다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간건데...

    • @xx-cv7gs
      @xx-cv7gs 3 роки тому +15

      신경쓰고 궁금했던 게 찾아보지도 않고 잘 살고 있었는데 무슨 ㅋㅋㅋ

    • @DDT2153
      @DDT2153 3 роки тому +11

      @@xx-cv7gs ?

  • @user-vo1ht7ou5y
    @user-vo1ht7ou5y 3 роки тому +5564

    ㄹㅇ 어렸을 때 어른들이 파란불이라 하는 거 이해 안되고 계속 초록불이라 했는데 어느새 나도 파란불이라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 @user-rh7cb3le5j
      @user-rh7cb3le5j 3 роки тому +529

      와.. ㅇㄱㄹㅇ 진짜 나 이걸로 아빠랑 개판토론했는데 지금은 나도 파란불이라고함ㄷㄷ

    • @user-hy5vs1zi7o
      @user-hy5vs1zi7o 3 роки тому +14

      ㅇㅈㅋㅋㅋㅋ

    • @user-ww6lw9uw4f
      @user-ww6lw9uw4f 3 роки тому +6

      ㅇㅈㄹㅋ

    • @user-on7py2cc9t
      @user-on7py2cc9t 3 роки тому +3

      ㅇㅈ

    •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3 роки тому +78

      ㅇㄱㄹㅇ 진짜 초딩 때 까지만해도 초록불이야 초록블! 했는데 지금 내가 파란불 거리고 있음

  • @Jameskim0926
    @Jameskim0926 3 роки тому +2092

    어린이 특)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하면 왜 그런지 물어봄, 뜨거운거 먹고 시원하다 하면 왜그러냐 물어봄, 만약에 시간이 5시 3분인데 그냥 5분이라 하면
    3분인데 왜 5분이라 하냐고 박박 우김ㅋㅋㅋㅋㅋ

    • @user-abc27
      @user-abc27 3 роки тому +369

      ㅇ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거 먹고 시원하다는거 어릴땐 이해못함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t5ys4gm1c
      @user-qt5ys4gm1c 3 роки тому +7

      ㄹㅇㅋㅋ

    • @Jameskim0926
      @Jameskim0926 3 роки тому +103

      @카푸치노 아니 그냥 시간 물어보면 대강 5분 10분 이렇게 말하는데 굳이 정확한 시간을 말 안하면 그런다는걸 말한거에요

    • @Jameskim0926
      @Jameskim0926 3 роки тому +88

      @카푸치노 아.. 예

    • @user-jw7tc9jj6h
      @user-jw7tc9jj6h 3 роки тому +34

      10시 58분인데 11시라 할 때도ㅋㅋㅋ

  • @퀌
    @퀌 3 роки тому +3010

    파란색이 초록색보다 부르기 더 맛깔남

  • @user-ds9lc3qk1y
    @user-ds9lc3qk1y 3 роки тому +2297

    앜 이거 ㅇㅈ임ㅋㅋㅋㅋ
    교과서에도 초록불,색만 봐도 초록인데
    외국인들이 한국 왔을때"Green!"
    한국인들"야야 파란불이다 건너자"ㅋㅋㅋ
    어떨땐 파란불! 초록불!
    토론 생기는 날돜ㅋㅋ
    ㄹㅇㅋㅋ

    • @sunfull_
      @sunfull_ 3 роки тому +43

      4:10

    • @user-dn9oi5gw3g
      @user-dn9oi5gw3g 3 роки тому +57

      난 어렸을때 할머니랑 살아서
      늙으면 초록색이 파란색으로 보이는줄 알았지;;

    • @user-ik3ex4qo3d
      @user-ik3ex4qo3d 3 роки тому

      @@user-dn9oi5gw3g ㅋㅋㅋㅋㅋ

    • @angrylolipop
      @angrylolipop 3 роки тому

      @@user-dn9oi5gw3g ㅇㅈ 나도 그런줄

    • @jjolmyeon
      @jjolmyeon 3 роки тому +1

      ?뭐라는거??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다

  • @naturalbornidiot
    @naturalbornidiot 3 роки тому +1515

    이 채널은 가려운 곳 씨하게 긁어주네

  • @user-ne9js4oc4b
    @user-ne9js4oc4b 3 роки тому +862

    지금 초록불이라고 의문을 품은 애들도 자연스레 파란불이라고 할듯
    그게 커서 된게 우리니까

    • @marmor113
      @marmor113 3 роки тому +12

      난 34살인데 아직도 초록불이라고함... 초록색인데 파란불이라고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초록불로 불렀더니 입에 붙음

    • @KK-nn9cw
      @KK-nn9cw 3 роки тому

      난 녹색불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3

      @@marmor113 저도요 36인데 초록불이라함

    • @user-vm3nr9zr4u
      @user-vm3nr9zr4u 3 роки тому +2

      ㅇㅈㅋㅋㅋㅋ고딩인데 크니까 자연스럽게 파란불이라고 하게 됨... 옛날에는 초록색이라고 막 우겼었는데

    • @user-zp6vk9kr2x
      @user-zp6vk9kr2x 3 роки тому

      난 지금도 초록불이라고하는데

  • @user-gn9ik1di4h
    @user-gn9ik1di4h 3 роки тому +499

    아 진짜 그러고보니 "산이 푸르다", "푸르른 녹음"이라고 표현하지 초록색이라고는 말하지를 않네ㅋㅋㅋ신기하다

    • @ksomzd4593
      @ksomzd4593 3 роки тому +76

      초롷다... 초르른 녹음... 이상함

    • @zihozeon410
      @zihozeon410 3 роки тому +32

      초르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l3vm3zk7k
      @user-el3vm3zk7k 3 роки тому +2

      @@ksomzd45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ㅋㅋㅋㅋㅋ

    • @elvenisar
      @elvenisar 3 роки тому +15

      초록은 한자고 푸른은 순 우리말임. 파랑의 한자말이 청색.

    • @user-km6pk8td1u
      @user-km6pk8td1u 3 роки тому

      푸르른이 아니라 푸른입니다. 그리고 녹음의 녹이 푸르다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푸른 녹음은 동어반복입니다.

  • @대한민국정부_뇌피셜
    @대한민국정부_뇌피셜 3 роки тому +1086

    참고로 '보라'라는 말도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로 나뉘긴 하지만, 보면 다른 것과는 달리 보랗다, 보르스름하다 같은 말은 없죠?
    때문에 학자들은 보라라는 말이 처음부터 한국어에 있던 말이 아닐거라 생각했고, 조사한 결과, 그 기원이 만주 지역의 언어에서 온 귀화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고유어 색깔말과 달리 보랗다, 보란색과 같은 활용이 불가합니다.

    • @user-qw5xs2zd9w
      @user-qw5xs2zd9w 3 роки тому +88

      난 보랗다라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 @user-rn5zb7lp4z
      @user-rn5zb7lp4z 3 роки тому +405

      위에 두 분에게...
      그런 말을 많이 쓰긴 해도, 표준 국어 대사전 홈페이지에는 그런 활용은 바르지 않은 것이라 합니다!

    • @user-bl6ih4pr9g
      @user-bl6ih4pr9g 3 роки тому +32

      보라를 한자로 표현하면 자주색이죠!

    • @Lsjun_reo
      @Lsjun_reo 3 роки тому +130

      그렇네 보라만 보란색이 아니라 보라색임

    • @대한민국정부_뇌피셜
      @대한민국정부_뇌피셜 3 роки тому +112

      또한 추가로 다른 고유어 색깔말에서 일어나지만 보라에겐 없는 활용들을 알아보자면,
      뻘겋다, 퍼렇다, 누렇다, 거멓다, 허옇다, 부렇다(X)
      빨강, 파랑, 노랑, 까망, 하양, 보랑(X)
      불그스름하다, 푸르스름하다, 노르스름하다, 거무스름하다, 허여스름하다, 보르스름하다(X)
      불긋하다, 푸릇하다, 노릇하다, 거뭇하다, 희엿하다(북한어), 보릇하다(X)
      불그스레하다, 푸르스레하다, 노르스레하다, 거무스레하다, 하야스레하다, 보르스레하다(X)
      새빨갛다, 새파랗다, 샛노랗다, 새까맣다, 새하얗다, 샛보랗다(X)
      등등...빨강, 파랑, 노랑은 이런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고 다음 검정, 흰색은 좀 적은 편.

  • @GodKingDarius
    @GodKingDarius 3 роки тому +1209

    크다보니 나도모르게 파란불 거리던데

    • @user-fr3cr8gt7k
      @user-fr3cr8gt7k 3 роки тому +69

      ㅇㅈ 이제부터 초록불로 불러야지 해도 파란불 거림

    • @user-vo1ht7ou5y
      @user-vo1ht7ou5y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나도ㅋㅋㅋㅋㅋ

    • @jaceji1013
      @jaceji1013 3 роки тому +5

      @@lru_d 11살이 왜 유튜브를 보고있다니 한창 뛰어놀 시긴데

    • @user-ex9us1su7c
      @user-ex9us1su7c 3 роки тому

      @@jaceji1013 뛰어논다니..ㅎㅎ..

    • @jaceji1013
      @jaceji1013 3 роки тому +3

      @@user-hj3oi1er4b 7살은 자야지 11살은 뛰어놀만도

  • @Chocobaekgom
    @Chocobaekgom 3 роки тому +490

    ㅋㅋㅋ 진짜 5 년 전만 해도 아빠한테 왜 파란색이라고 하냐고 물었는데 지금은 내가 동생한테 이 소리 듣는 중ㅋㅋㅋㅋㅋㅋ

  • @user-jc3nk3dl2d
    @user-jc3nk3dl2d 3 роки тому +486

    이거때문에 5살때 할머니 색맹이신줄 알았닥ㅋㅋㅋㅋㅋㅋ

    • @yt-fc1xt
      @yt-fc1xt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dhjin3783
      @dhjin3783 3 роки тому +115

      5살때부터 색맹이 어떤건지 아셨다는게 ㄷㄷ

    • @user-xp3vp9lr6w
      @user-xp3vp9lr6w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

    • @sangchoo1201
      @sangchoo1201 3 роки тому +32

      (여기서 진지충 들어갑니다)
      색맹은 눈의 시각 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 눈의 시각 세포는
      빨강/초록 을 구분하는 세포
      노랑/파랑 을 구분하는 세포
      밝기를 구분하는 세포의 세가지이다.
      따라서 적녹색맹, 황청생맹은 있어도 녹청생맹은 없다.
      (전색맹이 아니라면)

    • @user-jc3nk3dl2d
      @user-jc3nk3dl2d 3 роки тому +1

      @@sangchoo1201 그렇군용

  • @user-ur7ok9zl7j
    @user-ur7ok9zl7j 3 роки тому +90

    옛날엔 그라디언트식으로 경계구분 없이 아우르는 식으로 구분햇다면 요즘은 도트마냥 명채도가 픽셀씩만 변해도 다 구분하는시대니.. 미시적 색상관점 시대인갑

  • @seeitfar
    @seeitfar 3 роки тому +48

    한마디로 나이가 들면서 언어의 사회적 합의가 된다는거

  • @co-musician640
    @co-musician640 3 роки тому +40

    초록. 한자어
    파랑. 순한글
    뉴스및 공공기관에서 순한글을 우선시 하면서 점차 어른들로 갈수록 자주 노출된 파랑으로 굳어지는 것도 큰 것 같습니다.

    • @user-kv7vy7kq5r
      @user-kv7vy7kq5r 2 роки тому +1

      순한글이 아니라 순우리말입니다

    • @co-musician640
      @co-musician640 2 роки тому +1

      @@user-kv7vy7kq5r 한글 - korean, 우리말 - mother language, nation's language 이므로 한글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 @user-kv7vy7kq5r
      @user-kv7vy7kq5r 2 роки тому

      @@co-musician640 한글을 누가 korean이라고 하나요? Hanguel이라고 하지

    • @user_IVVVI
      @user_IVVVI 2 роки тому +2

      @@co-musician640
      草綠 - 한자
      초록 - 한글
      같은 말을 다른 문자체계로 나타낸 것입니다.
      靑(청)/草綠(초록) - 한자어
      푸르다 - 순한국어
      전자는 한자어(한국어의 중국 외래어), 후자는 순한국어/순우리말(외래어를 제한 한국어)입니다.
      문자≠언어입니다.
      자국어 전용 문자체계를 가진 한국인이나 중국인은 「모국어를 문자로 지칭("한글", "中文")」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 문자체계가 여러 언어에서 공용(共用)되거나, 한 언어에서 여러 문자체계를 혼용하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아니, 당장에 우리나라 사람도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알파벳'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상기한 이유 때문에 유독 자국어만 틀리게 지칭합니다.

  • @user-rh8tu2cj7b
    @user-rh8tu2cj7b 3 роки тому +368

    예전에는 엄빠가 파란불이라하면 "초록불인데"라고 계속 말했는데 지금은 내가 파란불이라하는중..
    +좋아요 뭔일이여?

  • @Edit
    @Edit 3 роки тому +77

    이 영상 너무 유익해서 미칠거같아

  • @jyhe3360
    @jyhe3360 3 роки тому +229

    나는 부모님이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불러서 나도 모르게 3하년때 부터 파란불이라고 부름

    • @yoonyh0503
      @yoonyh0503 3 роки тому +12

      그 3하년때 파라불이라고했으면 지금은 몇하년이죠 ㅋㅋㅋㅋ

    • @user-gd7sj8md7n
      @user-gd7sj8md7n 3 роки тому

      @@yoonyh0503 그게 왜궁금한거읻ㅁ?

    • @user-ul8yf4fu2g
      @user-ul8yf4fu2g 3 роки тому +1

      @@user-gd7sj8md7n 걍 3하년이라고 한 거 놀리는 거 같은데요?

    • @흐헤헤
      @흐헤헤 3 роки тому

      @@yoonyh0503 오타인데 그냥 오타났다고하세요 ㅋㅋ 굳이 돌려깐다고?

    • @dengen0001
      @dengen0001 3 роки тому +7

      요즘 애새끼들은 왜이렇게 예민한건지
      라고 할뻔^^

  • @thsu3024
    @thsu3024 3 роки тому +9

    3:52 크랩은 항상 말을 너무 예쁘게 해♡

  • @danielaclovarts5312
    @danielaclovarts5312 3 роки тому +31

    인지언어학하면서 배운 부분인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언어는 필요에 따라 생기고 나눠집니다. 쌀 문화권이면 쌀관련 어휘가 많고, 그래서 각각의 어휘가 차지하는 의미영역이 좁아져요. 영어의 rice를 우리는 쌀, 벼, 밥으로 나누는 게 이 예시입니다. 그래서 마비노기 유저들은 리얼 블랙과 시암 블랙과 오징어 먹물을 구분하기 시작했죠😊

  • @user-sr2nl4cn3f
    @user-sr2nl4cn3f 3 роки тому +89

    핵심 : 우리말에서 색을 나타내는 고유어는 5개이다.
    검다 희다 붉다 푸르다 누르다

  • @user-le8cv6ht7v
    @user-le8cv6ht7v 3 роки тому +28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파란불 파란불 거리시니 지금까지도 파란불이라 하게 됐네요. 근데 알고보니 제 또래들도 대부분 파란불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 @user-rd9ko3oh3v
    @user-rd9ko3oh3v 3 роки тому +55

    3:52 아직도 Σ 얼라눜ㅋㅋ

  • @user-zi5rg2fb9t
    @user-zi5rg2fb9t 3 роки тому +1

    시원하다~ 라는 표현은 진짜 뜨거움 속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이 있음 ㅎㅎ

  • @jspark4727
    @jspark4727 3 роки тому +54

    어릴때 엄마한테 물어봤음 초록색인데 왜 파란불이냐고 아직도 해결못햇음 ㄹㅇ;;

  • @fjwbxhhdjn
    @fjwbxhhdjn 3 роки тому +7

    청포도 소름이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luck7man
    @luck7man 3 роки тому

    올만에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하던걸 정리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네요.

  • @withmj5419
    @withmj5419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어렸을 땐 왜 초록색인데 파란불이라고 하지 ? 라는 궁금증을 막연하게 갖고 있었는데 한번도 제가 먼저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늘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

  • @jaelee6784
    @jaelee6784 3 роки тому +113

    이거 레알인게 나 양로원에서 일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 절대 초록색 파란색 구분안함ㅋㅋㅋ 이정도면 구분 못하는 거 같기도 하던데.

    • @hhh-yp9it
      @hhh-yp9it 3 роки тому

      진짜 잘 구분못하실수도 있어요.
      실제로 실험한건데 굳이 색깔을 세세히 구분하지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의 사람과 색을 세세히 구분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의 사람은 말만 그런게 아니라 육안으로 구분하는 정도도 달랐다하네요.

    • @modernandantique2861
      @modernandantique2861 3 роки тому +1

      @@hhh-yp9it 눈이야 구분을 하겠지만 뇌가 구분을 안 하니까요
      인식하는 게 뇌니까 그렇겠죠

    • @hhh-yp9it
      @hhh-yp9it 3 роки тому

      @@modernandantique2861 가령 밝은 파란색과 짙은 파란색을 의미하는 단어를 가진 러시아인은 이런 단어가 없는 미국인보다 두 색을 식별해내는 속도가 빠르다네요

    • @modernandantique2861
      @modernandantique2861 3 роки тому +2

      @@hhh-yp9it 어릴 적부터 접해온 모국어에 그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으니 후천적인 환경에 의한 학습 효과이려나요 ㅋㅋ

  • @user-dj2ez1bo2s
    @user-dj2ez1bo2s 3 роки тому +47

    3:57 어떻게 알았지...?

  • @user-nt3ko8dl8v
    @user-nt3ko8dl8v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진짜 방송사니까 편집은 진짜 잘한다 색깔 바뀌는것도 그렇고...

  • @user-fu9kb9kg7s
    @user-fu9kb9kg7s 3 роки тому +12

    솔까 유딩이나 초딩 저학년들 빼면 거의 파란불이라고 함ㅋㅎㅋㅎㅋㅋ 나도 유딩땐 초록색인데 왜 파란색이라고 하냐고 빡빡 우겼는데 어느순간 파란불이라고 함 ㅣㅋㅋㅎㅋㅎㅋ친구들도 똑같음ㅋㅋㅎㅋㅎㅋㅎ

  • @ohsorry5763
    @ohsorry5763 3 роки тому +6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중의적표현 "시원하다" 도 늘 궁금했음 ㅋㅋ 시뻘겋다, 벌그스름~하다, 거무튀튀하다 등 색에대한 표현도 엄청많은 ㅋㅋ

  • @user-oj1dx4pv1f
    @user-oj1dx4pv1f 3 роки тому +9

    초딩때 안전 예방 퀴즈 대회 패자 부활전에서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야 한다라길래 전부 o 선택했는데 파란불 아니고 초록불이라면서 대거 탈락시킨 거 생각나네.. 아직도 화나 뉴스에서도 파란불이라 하는데..

  • @hong-wb7bj
    @hong-wb7bj 3 роки тому +2

    고려청자도 녹색이고 푸른 하늘과 푸른 들판이라는 표현도 재미 있죠. 언어가 생각을 지배하는 개념을 이해하면 재미있어요.
    드니 빌뇌브의 컨텍트 영화 추천

  • @heyr7
    @heyr7 3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 국어선생님께 내용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좋습니다

  • @ryu7786
    @ryu7786 3 роки тому +291

    감자칩은 초록색이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ekzm700
    @ekzm700 3 роки тому +76

    2:55 본론만 보기

  • @jenajeon5576
    @jenajeon5576 3 роки тому

    영상처럼 한국에서 푸른색은 파랑/초록을 같이 표현하는 색이라고 들은적있죠.ㅎㅎ
    초록 해석하면 풀색ㅎㅎ 전에 색깔많은 크레파스에는 풀색있었는데..... (초록색보다 풀색이 약간 진한색이었던 걸로 기억함.)
    신호등 파란색이나 청록색인 곳도 있었음 파란색불빛이 꽤 쨍한색이었어서.,..파란빛이 들어간 조합보다 빨강-노-초 또는 빨-초 조합이 훨씬 눈이 덜피곤해서 바꾼건가 하는 생각을 한적도있었는데.....

  • @catscrymyeongmyeong
    @catscrymyeongmyeong 3 роки тому

    편집 진짜 너무 좋다

  • @user-wf9cu7qf7i
    @user-wf9cu7qf7i 3 роки тому +17

    애기때 엄마가 "파란불 되면 말해줘"라고 했는데 초록이랑 파랑이 다른 줄 알고 초록불 됬는데 말 안해가지구 뒤에차가 "빵빵" 지금 생각하니깐 겁나 창피하네ㅋㅋ

    • @user-wc6bv5fj2l
      @user-wc6bv5fj2l 3 роки тому +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

    • @user-wf9cu7qf7i
      @user-wf9cu7qf7i 3 роки тому

      @@user-wc6bv5fj2l 감사합니닼ㅋㅋ

    • @kj-lw3nw
      @kj-lw3nw 3 роки тому

      초록불 됐는데

    • @user-wf9cu7qf7i
      @user-wf9cu7qf7i 3 роки тому

      @@kj-lw3nw급하게 치느라 오타난듯

  • @oppo-iw9gy
    @oppo-iw9gy 3 роки тому +6

    어렸을때 엄마한테 왜 초록색을 파랑색이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모른다고 해서 진짜 궁금해 했었는데

  • @noohij17
    @noohij17 3 роки тому

    항상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IndonesiaMrLee
    @IndonesiaMrLee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신기한게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초록색을 파란색으로 하는 경우 정말 많이 봤어요 ㅎㅎ

  • @user-wg2ek2ug9j
    @user-wg2ek2ug9j 3 роки тому +8

    초록불인걸 알면서도 파란불이라 부르게 되는 마법ㅎㅎㅎ
    색깔에 대한 나라별 입장도 알게돼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 @ImEugene1109
    @ImEugene1109 3 роки тому +6

    내가 인생에서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

  • @user-qv1fo4ep2o
    @user-qv1fo4ep2o 3 роки тому +1

    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엄마랑 아빠가 계속 파란불이라해서 궁금했었는데 ㅋㅋ 오색빚깔 무지개도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영상에 넣어주시다닣

  • @user-de8gj5ms4e
    @user-de8gj5ms4e 2 роки тому

    유익한 영상이에요

  • @ysjcody1
    @ysjcody1 2 роки тому +3

    어른들이 건널목에서 파란불이다 건너자고 했을 때 어른들이 어렸을 때는 신호등이 빨강색과 파란색이었을까? 신호등 색이 중간에 바꼈나? 그래서 습관처럼 파란색이라고 부르는 걸까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색상의 표현을 청적황백흑 오방색으로 표현해서 파랑이나 초록이나 파랑의 범주로 사용되었다는 정보 감사히 잘 봤습니다.

  • @user-zs6xq5dl2f
    @user-zs6xq5dl2f 3 роки тому +5

    옛날:엄마!! 파란불이 아니라 초록불이야!!
    지금:어 파란불 됐다

  • @user-kw2xb3qm9y
    @user-kw2xb3qm9y 3 роки тому

    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주제였는데 재미나게 잘 봤어요~~

  • @parkjungeun8370
    @parkjungeun8370 3 роки тому

    와 영상진짜 재밌게잘만드시네요 완전 시간순삭

  • @user-id2yk9hh7q
    @user-id2yk9hh7q 3 роки тому +6

    내가 어릴때는 초록불이다 했는데..이제는 맨날 파란불 들으니 습관적으로 나도 이제 파란불이다 이러네ㅎㅎ

  • @ReveLuv_
    @ReveLuv_ 3 роки тому +1

    어릴 때 보이는 색이랑 칠하는 색이 다른 크레파스가 있어서 색깔 이름을 보고 골라야 했는데 미국 크레파스라 영어로 쓰여 있었음. 그래서 아빠한테 초록색 찾아달랬더니 blue 찾아서 꺼내주심

  • @Sky-cs3pv
    @Sky-cs3pv 3 роки тому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j9hb1wo5j
    @user-bj9hb1wo5j 3 роки тому +9

    엄빠: 파란불
    나: 그거 초록불이야!
    어느새: 파란불((아니아니 초록불

  • @user-tg7uy1rl5x
    @user-tg7uy1rl5x 3 роки тому +30

    어렸을때:나는 무조건 초록색이라고
    부른다
    잠시후:어 파랑불이다 건너자

  • @user-jq2ch9oo2y
    @user-jq2ch9oo2y 3 роки тому +1

    어릴 때는 왜지? 하며 궁금했다가 어느새부턴가 저도 파란불이라며 말하고 다니고 있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초록과 파랑을 구분하지 않는 표현이 남아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 @ContinueMyLife
    @ContinueMyLife 3 роки тому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신호등이 LED 개별전구를 쓰는데 예전에는 등에 단일 렌즈덮개? 식이었는데 이게 처음엔 녹색이었다가 낡게 되면 빛바램이 생겨 푸르딩딩(파란색)으로 보여져 그렇게
    부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 @user-rd8hm5dr8e
    @user-rd8hm5dr8e 3 роки тому +3

    맞아 항상 궁금했어

  • @RARKROA
    @RARKROA 3 роки тому +7

    20여 년의 궁금증이 해결된 순간

  • @user-sr4mm1sn3c
    @user-sr4mm1sn3c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중학교 생활국어시간에 배웠었는데 추억이네요

  • @user-sh6rv3jv3v
    @user-sh6rv3jv3v 3 роки тому

    마음만큼 어린이라서 좋네요 다시 돌아가고싶다 어릴때로 ㅎㅎ 어릴때 어른이꿈이엿능대 지금 현 시점은 어리고싶네

  • @THOM_BROWNE
    @THOM_BROWNE 3 роки тому +5

    뜨거운 국물 먹는데 왜 어른들은 '시원하다' 고 할까?
    랑 같은 맥락인가

  • @UTS._.
    @UTS._. 3 роки тому +6

    다필요없고 그냥 빨간불이면 '멈춰!' 라고 하자

  • @user-zx2hd5fs9p
    @user-zx2hd5fs9p 3 роки тому +2

    나도 어릴때 엄마가 파란불이라 부를때 이상해서 왜 파란불이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익숙해서 그런거라고 해서 지금까지 궁금했는데

  • @user-jk3gs8en5z
    @user-jk3gs8en5z 3 роки тому +1

    이것때문에 초4때 파란불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닌까 애들이 다같이 화내면서 아니야! 이래가지고... 많이 우울했어요 근데 저렇게 색을 구분짓지 않아서 좀 스트레스받네요

  • @seolyoon9
    @seolyoon9 3 роки тому +8

    그냥 발음상 편해서 그렇게 굳어진줄...ㅋㅋㅋㅋㅋ 어른들처럼 초록색보고 파란- 하거나 아 시원하다~ 하면 있어보이니껰ㅋㅋㅋㅋㅋㅋㅋ

    • @smallgiant912
      @smallgiant912 3 роки тому

      발음상 편해서 그렇게 쓰는건 오도바이 도마도 등이죠..ㅋㅋ

  • @user-go8jo9ue1b
    @user-go8jo9ue1b 3 роки тому +56

    나 50대인데, 나초딩때는 진짜파란불이었어요.
    어느 날 색맹에게도 쉽게 구별되는 초록색으로 바꾼다며 바뀌었는데, 우리말이 그럴 따라가지못하고 파란불이라고 하는겁니다.

    • @user-wh6js9yd1p
      @user-wh6js9yd1p 3 роки тому

      그렇군요

    • @user-yz5bv3rk2h
      @user-yz5bv3rk2h 3 роки тому +5

      ??색맹이면 파란색이 더 잘보이죠..

    • @user-go8jo9ue1b
      @user-go8jo9ue1b 3 роки тому +5

      불이 켜진것과 꺼진것을 구별하는게 파랑보다는 초록이 더 뚜렷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처음 초록색으로 바뀌었을때
      파랑색을 좋아했던 저는 초록의 등장을 별로 좋아하지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런데, 대충 몇년도쯤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 @user-yz5bv3rk2h
      @user-yz5bv3rk2h 3 роки тому +2

      @@user-go8jo9ue1b 적록색맹과 황청색맹이있는데 적록 색맹이 빨간색과 반대되는 초록색을 못 보는 거에용 제가 적록색약이라..!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뀐건 잘 모르겠지만 초록색보다 파란색이 더 잘 보인다는건 조금 의아스럽네용

    • @user-go8jo9ue1b
      @user-go8jo9ue1b 3 роки тому +4

      @@user-yz5bv3rk2h 제가 색맹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라기보단
      파랑에서 초록으로 바뀌었을 때
      학교선생님께 들었거나 뉴스에 나온 내용을 기억한겁니다.

  • @suede7799
    @suede7799 3 роки тому +1

    0:29 분위기 진짜 좋네 , 동식물 존재하는 다른 행성은 저런 풍경일까

  • @user-bz2db9me2t
    @user-bz2db9me2t 3 роки тому +1

    크랩 생일축하해!!!🔥🔥🔥🎂🔥🔥🔥

  • @TV-mm7od
    @TV-mm7od 3 роки тому +6

    나무가 푸르구나.. 하늘이 푸르구나.... ㅋㅋㅋㅋ 신호등이 파랗다..

  • @user-ve5lk8rq3o
    @user-ve5lk8rq3o 3 роки тому +3

    이거 진짜 궁금했음

  • @jihoonlee1393
    @jihoonlee1393 3 роки тому

    진짜 내가 선생님 몇분 잘만난건지 기억을 잘한건지 이걸 초등학교2학년땐가 배웠는데 아직도 기억하고있음 20년넘게 지났는데

  • @시
    @시 3 роки тому +2

    얼큰하다 = 맵고 뜨겁다
    시원하다 = 조온나 뜨겁다.
    온탕이 뜨거운거면
    열탕은 조온나 뜨거워서 처음에 들어가면 차가운 것 처럼 느껴짐

  • @user-mk2ki7js9p
    @user-mk2ki7js9p 3 роки тому +19

    나는 그냥 빨간불의 정반대라서 파란불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 @sangchoo1201
      @sangchoo1201 3 роки тому +1

      (삼원색 기준으로 빨간색의 반대는 하늘색(cyan), 눈의 시각세포 기준으로는 초록색입니다. 뭐 보통 빨간색과 파란색을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긴 하지만요)

    • @Robert__Oppenheimer
      @Robert__Oppenheimer 3 роки тому

      @@sangchoo1201 청록색아닌가요?

    • @sangchoo1201
      @sangchoo1201 3 роки тому

      @@Robert__Oppenheimer 맞기는 한데.... 청록색 하면 좀 어두운 색을 다들 떠올리실 것 같아서 하늘색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cyan이라고 하는 편이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 @natsdr8
      @natsdr8 3 роки тому

      @@Robert__Oppenheimer 어몽어스에서는 민트색으로 많이 부르심.

  • @user-nzjmk
    @user-nzjmk 3 роки тому +4

    나도 어릴때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가..저거 파란색이잖아 라고 해서
    많이 충격받음

  • @TV-lg8il
    @TV-lg8il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에 하신말이 저의 곈 찔리네요..

  • @user-hg8nt4nf1l
    @user-hg8nt4nf1l 3 роки тому +2

    이거 어릴 때부터 진짜 궁금했었음ㅋㅋㅋ

  • @Ckdrbsp123
    @Ckdrbsp123 3 роки тому +3

    추른하늘아래 추른잔디위에 누워 추른바다를 보고있다

  • @user-vn6mn4yu1c
    @user-vn6mn4yu1c 3 роки тому +7

    엄머..,.,나만 파란불이라 안하나봐

  • @user-qq6kf7iz9f
    @user-qq6kf7iz9f 3 роки тому +1

    거의 3학년 2학기쯤에서 4학년때까지는 초록불이라고 불렀는데 그 뒤로 언제부턴가 초록불, 파란불 번갈아 부르고 있음

  • @user-od9ut9jt9k
    @user-od9ut9jt9k 3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luft3817
    @luft3817 3 роки тому +24

    0:30 "이어지는 군가는 푸른 소나무"

    • @nhhyeo1769
      @nhhyeo1769 3 роки тому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 @Teighborhood
      @Teighborhood 3 роки тому

      당신의 그 충정

  • @S2K1MOO3
    @S2K1MOO3 3 роки тому +5

    ‘초’록’ 발음이 귀찮고 파란이 뭔가 더 말하기에 ㅈㄴ 편함

  • @ApriLamb
    @ApriLamb 3 роки тому

    크랩, 오늘도 가려웠던 부분을 시~~언하게 긁어주네요 ㅎㅎ
    이참에 사물궁이 채널 하나 파는건 어떠세요??ㅎㅎㅎㅎㅎ

  • @LupineEditor
    @LupineEditor 3 роки тому

    혹시 색을 구분함에 있어서 말고, 색맹 혹은 색약이신 분들이 구분 할 수 있거나 없는 색에
    파랑색으로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 보다 초록색이 구분하기 쉬워서는 아닐까요,
    혹여나... 신호등이 만약 파랑색으로 설치가 되었을 때 혹여나 파랑색과 빨강색이 같은 색으로 보이거나 하는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 이런 부분도 궁금해지네요

  • @user-dw3cq4du1l
    @user-dw3cq4du1l 3 роки тому +3

    어릴땐 분명 초록이라 했는데 나도 어느새부턴가 파란불이다! 라고 해서 어..? 했었다

  • @user-ii7uf7xq8f
    @user-ii7uf7xq8f 3 роки тому +5

    주황색을 빨간색이라고 하는거 국룰

  • @user-ms2js6jm5p
    @user-ms2js6jm5p 3 роки тому

    엄~~청 옛날에 있던 표현이 지금까지 어원을 몰라도 사람들이 쓰고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 @user-pd5yw4fu6g
    @user-pd5yw4fu6g 3 роки тому

    지금은 LED를 사용해서 빨강, 노랑, 초록 빛을 구현하지만,
    예전에는 노랑색 전구로 (백라이트) 비춰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파랑색으로 가려도 노랑전구 빛에 초록색으로 보인 것이죠.

  • @K-electronic
    @K-electronic 3 роки тому +17

    결국 불연속적인 언어로 연속적인 것을 표현하려 하니까 이런 상황이 된 거지

  • @lonelygo6698
    @lonelygo6698 3 роки тому +3

    2:40 뉴턴이 잘못했네...

  • @user-ss5yy1ko3z
    @user-ss5yy1ko3z 3 роки тому +2

    계속 파란불 파란불 하니까 모든 색도 파란색 파란색 머리에 기억 속에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eehs0908
    @leehs0908 3 роки тому +1

    와~ 40년만에 궁금증 풀림

  • @Againlie1028
    @Againlie1028 3 роки тому +15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그런지, 난 파란불이라 하는데 내 친구는 초록불이라 그럼, 솔직히 파란불이 발음하기 더 편하지 않음?

    • @user-yx6ok4ib5q
      @user-yx6ok4ib5q 3 роки тому +1

      난 둘다 편함

    • @user-dx3lv4wn7w
      @user-dx3lv4wn7w 3 роки тому

      진심 저도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파란불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파란불이 더 발음하기 쉬운거같아요

    • @PtgSkzAteez
      @PtgSkzAteez 3 роки тому

      그린라이트라고 말하는게 제일편함.

    • @user-yx6ok4ib5q
      @user-yx6ok4ib5q 3 роки тому

      @@PtgSkzAteez 그린라이트 레드라이트

    • @PtgSkzAteez
      @PtgSkzAteez 3 роки тому

      @@user-yx6ok4ib5q 옐로라이트

  • @flourboom
    @flourboom 3 роки тому +15

    어릴때 설렁탕 먹는데 시원해져서 '아~~ 이게 어른들이 말하는 시원함 이군아!' 하고 "아 시원하다~"라고 말했었음ㅋㅋㅋㅋㅋㅋ

  • @dheameyknous.t.8078
    @dheameyknous.t.8078 3 роки тому

    강원도쪽에 봄이나 여름에 드라이브하면서 산을 보면 딱 느껴진다. 멀리서 보면 파란색인데 가까이서 보면 녹색임.

  • @hyoungumkim2652
    @hyoungumkim2652 3 роки тому +1

    오색빛깔 말도 예쁘다

  • @user-ui9ly2du6j
    @user-ui9ly2du6j 3 роки тому +51

    난 어릴때 내가 색맹인줄 알았음
    분명 초록인데 사람들이 자꾸 파랑이라해서ㅋㅋㅋㅋㅋㅋ
    근데 색맹검사 해볼때마다 정상으로떠서
    미스테리였는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