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가사/Lyrics]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가사/Lyrics]
#김광석 #이등병의편지
발매 : 2006.08.26
아티스트 : 김광석
앨범 : 김광석 다시부르기 1, 2 (Remasterd)
작곡 : 김현성
작사 : 김현성
편곡 : 김광석
해당 영상은 수익 창출이 되지 않으며, 광고와 같은 수익은 저작권 소유자에게 갑니다.
저작권 소유자에 의해 해당 영상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류 제보는 댓글💬부탁합니다.
![김광석 - 서른 즈음에 [가사/Lyrics]](http://i.ytimg.com/vi/jppOzsPUi3k/mqdefault.jpg)
![김광석 - 서른 즈음에 [가사/Lyrics]](/img/tr.png)
![[크큭티비] 뮤지컬 : 380회 '이등병의 편지 편' 집 떠나와 열차 타고~♪](http://i.ytimg.com/vi/MmaExhVcuvs/mqdefault.jpg)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img/n.gif)
오늘 입대입니다 이 노래 듣고
계속 아쉬움과 씁쓸함에 울었는데
부모님께 부끄러운 자식이 되지않게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건강히
군복무 하길 바랄게요.
98년도 군대가는날 아빠는 역시나 무관심으로 일관...
허나 대문을 나서고 뒤를 보니 창문틈으로 나를 보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런 아빠는 작고하시기전까지 자식들 밥을 챙기시던 부모였죠...
사랑합니다... 돌아가신지 15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나는건 제가 부모가 되어 있어서가 아닐런지요.
군대가 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웃픈 기억들이 많죠.
😢😢😢
많이 그리우시겠어요...저도 아들 군대 보낸지 두달인데 생각만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건강하시고 그리고 행복하시길...
찢었다..
돌아가시기 전 술 한잔 같이 기울이셨습니까.? 전 기회가 있음에도 불고하고 하지 못 한 게 후회로 맴돕니다
전역한지 20년이 흘렀지만 그 당시 연변장에서 손 부여잡고 짠내 나는 어머님들의 울음소리가 생생하다 지금 들어도 그시절 감성이 일어나네요
7시간 뒤 입대입니다. 가족과 친구 지인과 친척 생각하며 몸 건강히 열심히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일하다 오겠습니다. 충성
무사전역하십쇼
지금 가서 언제 전역해요ㅠ
건강히 돌아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 금방 가니 건강히 다녀오세요~충성
이 노래만 들으면 입영장에 들어갈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눈물을 닦으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버지는 내가 입영하기 전날까지도 군대 별것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하셨지만 입영 바로 직전엔 멀리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그 목석같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태어나서 처음 봤던 아버지의 눈물이 이십년도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입대하는날 아버지 차에서 혼자 조용히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입대하였고
전역하는날 입대하는 날이 떠올라 대구 가는ktx에서 다시 들었더니
4분이란 짧은시간동안 많은것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던 기억이있네요
저에게는 소중한 노래입니다😢
내일 입대인데 진짜 개슬프다..
미래의 나야 그곳에서는 웃고 있기를..
ㅠㅠ 존나불쌍하다
안전하게 조심히 갔다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뱅이 쳐라
(입대 4일 남은 사람)
참고해
생각보단 할만하죠?
울아들 ~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웃으며 옛날 얘기할날 올거라 생각한다 울아들 고맙고 감사한다 ~ 네가 열차타고 가는데 나도 따라가고 싶었다
아드님도 가족 생각에 그리워하겠지만 잘 이겨내실겁니다. 그리고 아드님이 잘 지내길 바라시는 것만큼 그 분도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길 바랄거에요. 그렇게 생각보다 잘 지내는 나날들이 지나고 휴가 나올 때 반갑게 맞아주시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습니다. 혹시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이 뜸해지더라도 섭섭해하지 마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아드님이 군생활에 잘 적응했구나 생각해주세요.
국방부의시간은 지금도 흐르고있답니다.
아드님 몸건강히 무사전역하시길..!😊
ㅎㅎ 제가 1990년 3월에 이노래 들으며 입대 했어요 ~ 지금도 애창곡 입니다 아드님도 무탈하게 제대해서 옛날을 추억하는 날이 올거에요 ~ 제 아들래미 보니까 입대전 제대후가 맘 가짐이 완전 달라요~ 그래서 남자는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허송세월이 아님을 느낌니다 맘은 아프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것 같아요~^^😊😊😊😊😊
웃으며 얘기 못 합니다..
국방부의 시간은 흐르지 않습니다
이 노래 처럼 울아들이 입대하는 날이 올지 상상도 못했는데 울아들이 훈련병으로 입소할때 참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많이 났네요. 이노래 들으며 아들생각해봅니다.
봄누리님~~ 아드님은 잘 견디고 생활하실께여요 걱정 많으시겠지만 잘 지내리라고 믿고 기다리시면 곧 좋은 소식 올꺼예요 ~^^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몽글이-j8x 감사합니다. 사진올라온거 보니 행군후 까맣게 그을은 모습보니 안쓰럽고 대견스럽고 ㅎ 가끔저나목소리 들으니 걱정이 덜되네요.
엉아들 군대 잘다녀와여 화이팅!!
별일없이 몸 건강히 제대하실겁니다 걱정하지마십시오
아버지가 항상 울지도 않고 냉철하시던 그 아버지가 군대 보낼때 그렇게 펑펑 울던것을보고 마음이 안좋았던게 생각이 납니다..
저희아버지는 슬픈 다큐보시고 몰래 우시던데 못본걸로 하고 내년 입대할때 우신다면 그걸 첫 눈물로 간직하려고요
훈련 시작 전날 밤 취침 전에 틀어주신 당직사관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들 오늘 해병대 훈련 들어가네요~
날이 춥지만 씩씩하고 멋지게 잘 해내기를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조카도 오늘 해병대 갔어요.. 잘할겁니다!!
요즘 해병대 훈련소는 훈련병들의 인권을 많이 존중해주면서 쉴때는 쉬게 해주고 아프면 의무대 보내주는둥 애들 아프지 않게 잘 데리고 있습니다 아마 수료식때 보면 늠름해지고 어린모습이 사라진 잘생긴 청년이 한명 있겠지만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내일 입대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전역이 2025년.... 우욱🤮
갈때는 그런 마음으로 간다지만
막상 가면 에휴.. 언제 휴가야? 언제 전역 하냐 이럼ㅋㅋ
암튼 다치지 않게 잘 다녀오십셔
짬찌 지금 폰 못 쓰고 있겠놐ㅋㅋㅋ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군대에서는 정말 중간만 하면 되는거 아시죠? 잘도 덜도 말고 중간만 하시다 오시면 됩니다
당신들 덕분에 국민이 안심하고 잘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건강히 잘 지내고 씩씩하게 만나자~
남동생 생각에 눈물난다 진짜..
동생이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진짜 속깊은 사람이라서 제가 동생을 많이 아낍니다.
군생활 열심히 잘 했으면 좋겠고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항상 몸건강 마음건강 해야해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아니면 엄마아빠께 꼭 말씀드리고 ! 알겠지?
사랑해 동생아
휴가 때 보자
누나인가요?
저희 아들이 6월13일 오늘 입대했어요. 빨리 군대나 가거라 입대하면 속이 시원할줄 알았는데 오늘 입소식 들어가는데 한번 안아 주지도 못하고(눈물날까봐) 보냈습니다.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저 철부지줄만 알았는데 어느덪 훌쩍 커버린 아들은 보며 주마등 처럼 지난날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옛 어른들 말씀 처럼 있을때는 소중함을 잘 못느꼈는데 막상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아들의 빈방을 보니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부디 18개월 동안 몸 건강히 적응 잘하고 좋은 선,후임과 즐거운 추억 쌓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드님이 건강하게 좋은 추억 쌓고
멋있게 돌아와 다시 빈자릴 채울것이라 빌겠습니다.
걱정마세요 참고 기다시면 수로식 할때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아드님의 군생활에 행운을 빕니다
고작18개월? 우리는9년 입니다.그기간동안 부모님들 만나보지 못해요
@@홍길동-v8g1j어디 북한사람이세여?
@@qpejdjeg 비꼬는 수준하고는 ㅋㅋ 감정결핍이세요? 홀수거나, 0 이신가요??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늘 그렇듯 지나가게 될겁니다. 예비군날에 생각나서 듣는데 입대날이 생각나네요. 그냥 가서 중간만 한다는 말들 믿지말고 열심히 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대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챙겨주세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가시는 분들, 다녀오신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전역 2달 남기고도 이노래 들으면 아직도 입대 당일 일어나서 방청소 했을 때 기분이 맞물려서 눈물 납니다... 첫휴가 그리고 곧 있을 말출, 내 방은 아직도 방청소 끝낸 상태 그대로인데 나이만 1살 더 먹어서 돌아가겠네요. 입대하는 장병 여러분들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참아내야 해요. 전역 전 날 다시 오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 댓글 달고 있는 지금은 거의 전역 직전이시겠네요! 저도 훈련소 가는 차에서 이 노래 듣던 게 생각이 나네요. 논산까지의 200km가 어찌나 그렇게 빨리 지나가던지... 4년 전이 생각나네요ㅎㅎ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하...ㅋㅋ
열심히 살겠습니다
GBY
오늘 첫째아들이 5사단신병교육대 훈련소 갔어요ㅜ 다녀오니 이노래가 생각나고 들으니 또 울컥하네요ㅠ 첫날 밤은 잘 자고있으려나.. 무탈하게 훈련 잘 받고오길 ㅠ
잘 받을껍니다. BTS 진이랑 동기입니다. 훈련병들 잘 챙겨주겠습니다. 걱정마십쇼 부모님들이여…
@@Abu_ahumad 정말 넘 감사합니다^^ 글읽고 안심이 되네요!🤩
아들이 해병대 입대하였어요.벌써 어제 5월27일이요
무사히 건강하게 다치지말고 훈련잘받았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진짜 이것만큼 훈련소 가는 동안에 기분을 잘 노래로 풀어낸건 이 노래가.. 최고다😊
오늘 울아들 신병교육대 보냈어요ㅠㅠ가사가 넘 와닿네요 ㅠ
무사히 훈련 잘 마치고 만나장❤
부모님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아들 몸건강히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지키겟습니다~!!충~성!!
별일없이 님께 우렁찬 경례로 답할거에요!
@@김정훈-s5v2i 실제 아들분이신가요?
엄마..나도 보고싶엉 ㅜㅜ
2024/3월에 저희아들 상병 됩니다^^
머물러 있는 시간인줄 알았는데.. 흘러흘러
이렇게 지나가네요♡ 모든 군인 아들들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최고 👍
오늘 전역했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아쉽지만
사회에 나가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제 입대하거나 복무하시는 용사님들
힘내세요.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감사하고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성
Thank you for your service 당신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본인 D-472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는 저희한테 맡기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땅에서 두발뻗고 편히자고 평화로운일상을 누렸습니다 사회에서도 좋은길만 있기를기원합니다
@@도빈-s4k너는 너무ㅜ많이 남앗다 힘내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980년 그 당시 육군 복무는 33개월로 기억하는데 거의 3년 복무기간 마치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지요 부모님께 저 다녀올게요 하면서 인사드리는데
아버지는 무심함 덤덤함 그러나 애잔한 그런 눈빛으로 끄덕이며 인사를 받았었지요 어머님은 우시고
재대 후 2년도 되지 않아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님! 소식 듣고 도착해서도 삼일장 치르는 내내
한 번도 자리에 앉지도 음식을 먹지도 못했었지요
정말 찢어지는 마음으로 울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85년 10월 말 마지막 가을걷이하고 그 자리에서 담배 한 대 피우시며 먼 산을 바라보던 그 옆에 내가 있었는데(아버지 앉았던 그 자리에 묘지를 만들었지요 저는 묘지가 정해지고 그 자리가 아버지와 함께했던 자리였음이 기억났었지요) 그리고 나는 직장으로 올라가고 며칠 되잖아 아버지의 사고사 소식을 듣고 울면서 시골집을 찾던 나
죽을 때까지 잊혀짖 않을 거라 먹먹하네요
작년에 돌아가신 나의 어머님 전 아직도 어머님 그리워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 어머님 이곳의 자식들은 잊으셨으면 합니다 이곳에 사는 저는 저의 짐을 지고 가렵니다
그곳에서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은 이곳의 모든 고생 힘듦을 잊으시고 그곳 행복한 시간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두 분 이곳은 잊으세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공군 837기로 전역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훈련소에 들어간 22년 4월 말 코로나때문에 저 멀리서 부모님과 헤어지고 2주차. 편지를 수령할 수 있는 기간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진짜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그깟 편지가 뭐라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부끄러우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험이였네요.
제가 입대했을때보다 여건이 좋지못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선배님들 모두 존경스럽고 제가 두다리 쭉펴고 편안하게 일상생활 할 때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육해공 후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필승!
청주공항에서 일 마치고 서울역 도착 진전 기차 안에서 이 노래 듣네요. 삶에 쉼을 주는 목소리 고 김광석 형님
입대 1시간전이네요...... 마냥 어린 아이일줄 알았던 내가 눈 감았다 떠보니 대한민국 성인남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세월이 참 아득하니 멀게 느껴지면서도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갔다와서 다시 들어보세요 저는 선후임들과 모든게 추억이네요 지금도 어쩌면 “청춘”의 한페이지 입니다 성인되고 찐 남자되기 위해 파이팅 하셔요
우리 아들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보고 싶을때 마다 듣곤 합니다 내일 7월 30일 제대하는 그날 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기대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늘 저한테 말한답니다^^
님의 아드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편안히 이렇게 유튜브를 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대한지 22년이 넘었는데 논산 훈련소 들어갈 때 우시던 어머니 그리고 해병대를 나오신 아버지 마저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에 저는 나오던 눈물을 꾹 참았죠. 아버지가 직접 깍아주신 머리 너무 해병대처럼 깍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아들도 21살 23일날 강원도 화천 훈련소로 입대했네요..너무 보고 싶어요. 적응 잘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집에서 출발하자마자 이노래를 틀어놓고 사색에 잠겨있는모습 눈앞에 선 하네요..
아이고... 1달만 기다리시면 퇴소식에서 만나고 또 몆달 지나면 신병위로휴가에서 만나실수있을거에요.
아들분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잘 수행하시길 기도합니다.
@@kim_soldier 고맙습니다~28일 수료식입니다~^^~
지금 입대 중인데 참 많은 생각이 든다 ㅎㅎ 몸 건강하게 다녀올게요 🪖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올해26일에 들어갑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 자대에 전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신 곳 근처의 부대에 가지 못해 휴가를 집으로 갈 수 없는 것은 참 아쉽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 면회를 와주실 거라 하시니 버텨보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더 사랑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울 아들 오늘 군대갑니다. 몸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멋진 청년으로 거듭나길 엄마가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들을 향한 모성애가 강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May he be safe in the military and made lots of good friends.
@@stephenlim2852외국인도수고해요
❤
논산 가는데 라디오에 이게 나오더라구요.2007년. 사회가 더 무섭고 힘들어요
항상 과묵하시고, 표현을 잘안하시던 아버지가 입대날 아침, 살면서 가장 꽉 안아주시면서 "잘 다녀와라. 아들아" 하셨는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군요.
입대전날 노래방에서 헌정곡으로 바치고 다음날 강원도 양구로 갔던 한겨울의 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
21사 신교대신가봐요,,
@@yuyuyyjj 2사요
@@makarong123e 고생 많으십니다
@@yuyuyyjj 전역한지 꽤지낫어요 고생은 20대 장병들이 하죠
자대 온지 일주일째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합니다
훈련소가 익숙해질때쯤 다시 리셋된 군생활
열심히 버텨내보겠습니다
진급할때마다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화이팅
🔥
화이팅
건승하시길!!
오늘 일병 진급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맞선임이 너무 힘들어서 상담관님이랑 상담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까지 다 연락오시더군요
결국 해결됐습니다. 맞선임은 사과하며 용서를 빌길래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생각으로 받아줬습니다.
이제는 맞후임도 들어오고 일병이라는 계단으로 또 한단계 건너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 잘 보내보겠습니다
4.22 15사단 친구랑 동반입대합니다 몸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안물어봤는데 ㅋㅋㅋ
건강히 돌아오세요 응원할게요
4일 전 15사단에서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동반입대에 작년 3월 군번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동반입대 친구를 군대에 둔 채 14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네요 제 아들 군번보다 느리시네요.. 시간 금방 갈겁니다 건강히 잘 군생활 하시길.. 그리고 충성 아니고 필승..^^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준경-l5b 지금 나라 지키려고 군대에 간 사람한테 안물 이러는게 말입니까? 군인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 유튜브 보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안준경-l5b사회 부적응자
저 내일 입대입니다. 이 노래 들으니까 뭔가 불안하면서 기대되네요.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건강하게 전역하십시오!!
@@도현김-i4m 지금 한창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멋진군인!!!
내가 이노래를 들으며 슬퍼할 날이 올줄 몰랐다.... 벌써 2주밖에 안남았네
ㅠㅠㅠㅠ
지금 집 떠나와 논산 가는 열차에서 듣는 중입니다. 눈물 나네요
논산왜가나요?
군대가려고
1년전 8월 1일 해군 신병교육대 갔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덤덤히 부모님께 " 내 가께 비온다 들가라 " 하고 나왔고 훈련 받을동안 덤덤했으나 인편이 아닌 손편지 3장을 어머니께 받았을때 얼굴 묻고 1시간동안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이,일병의 제가 다음달이면 병장입니다.
6개월 밖에 안남았네요
장병 여러분 이 글 본다면 반만 가지말고 열심히 해보십쇼 그래도 정말 아무도 모른다 생각해도 다 돌아오게 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말년병장 ㅎㅇ
전역 하셨겠네요 축하드려용
4.22 오늘 입대합니다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내일 모레 해군으로 입대합니다. 울엄마 처음에는 그저 무덤덤했지만 점점 날짜가 다가올 수록 우는 날들이 많아지셨는데, 입영식때는 완전히 주저앉으실까 걱정도 됩니다. 집에 돌아가면 혼자실 텐데, 어머니도 저도 모두 그동안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남동생을 해병대에 보냈는데 저는 학원땜에 동생 훈련소를 들어간걸 못 본게 너무 아쉽지만 훈련 마치면 볼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져요... 어제 동생이 이등병의 편지에 맞춰 가족들을 향해 절을 올리는 순간 엄마가 참으셨던 눈물을 흘리셨다는데 뭔가 그 마음을 알거같기도하고...
동생아 훈련 잘 마치고 또 보자!!!
누님 저도 4월 8일에 입대합니다 응원 해주세요 ^^7
@@floopq 파이팅하세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먼저구 아프지말구 조심히 잘 다녀오세용!!!!!!
입대전날 잠도안오고 라디오에 이노래 나오는데 뭉클했던 21년전 친구들 함께 포항내러 가던길 생각나네
곧 입대합니다 부디 무사히길
입대 하루전날.. 기록하고갑니다.. 얼른 전역 할 수있기를
98년 이등병시절 몸이아파서 의무실에 누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래를 들을때는 너무 서럽게 울었지.무책임하게 14살먹은 아들을 혼자두고 세상을 등진 아빠 젓도 떼기전 집나가지금까지 한번연락없는 엄마 내인생은 왜이리 불행할까하고 많이도 눈물 흘렸던날이 생각난다.중년이 된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순수하고 아름답던 시절이었구나.미치도록 돌아가고 싶고 사무치도록 그립고 살아온날들이 너무도 후회스럽다.지금도 지난날들을 후회하며 눈물흘리면서 이노래를 듣고있네.
2015.12.21 입대 전날 친구가 불러준 이등병의 편지.. 어느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그만큼 입대하시는분들은 많은 여운,많은 생각이 남는 노래겠죠.
잘 들었습니다 :)
가슴에 와 닿은 노래 중 하나죠.^^
오늘 입대 합니다
ㅠㅠ 다음주에 간다니 ㅠㅠ꿈일꺼야😂
내일 입대하는 1308기 해병입니다 옛날에 댓글보면서 아 나는 이런날이 안오겠지 했는데 결국왔네요 ㅋㅋㅋㅋ ㅠ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필승
고등학교때도 안갈줄알았어요 오늘 군대들어갑니다 하루하루 고생하시는분들 수고많습니다 좋은시간 아깝지않게 알차게 보내고 돌아와서 댓글쓰겠습니다
울아들 입대할때 마지막까지 내얼굴보며 잘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가던 모습 기억합니다 주위가 어수선해서 잠깐 잊어버려서 아찔했는데 그래도마지막에는 아들을 봤는데 바로 들어가라는 소리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아들은 보내고 한참을 논산 훈련소에서 있었네요 지금도 그생각하면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님 저도 4월 8일에 입대합니다 응원 해주세요 ^^7
오늘 현역판정 받고 듣습니다..미래가 암울하네요..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
내일 입대합니다 조교지원할 예정인데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k-55 전차조종병 추가모집 지원한 게 입대 확정 떠서 기분이 착잡해 노래를 듣습니다.... 군대를 간다는 걸 생각도 안하다가 현실로 다가오니 참 많이 겁이 나네요.. 늘 그래왔듯 버텨낼 수 있겠지요
몇살이세요?
울아들 다담주 논산훈련소 퇴소인데 잘 버텨줬슴다, 잘 할거니 너무 걱정말아요, 퐈이팅!
저도 어느새 입대날이 왔네요…ㅎㅎ 절대 다치지 않겠습니다!
조심히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세요 충성!!
김광석님은 우리 한국음악에 뿌리이시다.
2주뒤면 입대하는데 벌써 노래듣자마자 마음이 울컥해지는군요
ㅋㅋㅋ
5대 독자라 주위에서 군대 안간다고 얘기들 했는데 입영통지받고 다들 가는곳 한번은 가지 하고 입대했더니 훈련끝날쯤 이상한 사람들이 불러서 자대로 안가고 정보통신학교로 갈꺼라고 엄청편한 곳이라 얘기해서 기대감 가지고 갔더니 한국에 특수부대들이 모두 모여서 훈련하는 특기신병교육대였음 지금도 생각하면 내가 뽑힌 이유를 모르겠음 벌써 20년 전이네요
아들이 오늘 논산에 입대 했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오늘 입소한 1650명 젊은이 몸건강히 훈련 받기를 빕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좋아졌지만, 내일 입대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솔아 몸 건강히 잘 다녀오렴
내일 군대갑니다. 저 말고도 가시는 분들 항상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돌아옵시다..
다녀올게요
탄약고 초소근무 나갔을때 많이 불렀는데 이젠 추억으로 남네요
24년 7월 16일 14시 입영 26년 1월 16일 전역..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이제야 갑니다 시원씁슬한 기분이네요...
힘내십쇼! 충성🫡
아고,, 몸 조심히 자녀오십쇼!!
병장 되고서야 들어봅니다👍
전역하고 들으니까 맛있네요
? 멋있네요 아니고요?
내일 병 1311기 해병대 입대합니다.
가족 친척 여자친구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필 승!
보고싶어요형
수시러입니다 6광탈 각이라 군대 각입니다 ㅠㅠ이 노래 들으면서 심히 위로해봅니다
연우야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넌 다 잘 해낼 수 있다! 건강이 최고 우선인 거 알지? 사랑해!🥰
내일 해병대 부사관으로서에 첫 관문인 훈련소에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사관이되어 우리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상길아 건강해라!!
오늘 전역하고 집에서 들으니 입대전날 들었던게 생각난다
오늘간다!!!!
그래 뺑이쳐라!
필승!! 전역했습니다! 24년전에요ㅎ 해군병 지원해서 훈련소 마치고 배 조금 타다가 udt 충원모집 포스터보고 지체없이 지원해서 거기서도 원 없이 고생하다 제대했네요 이 노래는 언제든ㆍ어도 감성을 자극하는군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 전역하고 집가는 버스에서 듣는데 노랫말들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네 입대전에 막막한 심정으로 불렀었는데..
감사합니다
당신의 복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전역 축하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13일 뒤에 입대입니다.
벌써부터 앞 날이 막막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개판이지만
저희 친구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멋지게 다녀오겠습니다. 충성^^7
어렸을땐 걍 기타연습곡 이었는데 입대 일주일 남기고 들이니 ㅈㄴ 눈물나네
갔냐
@@DaHaeJotZaNa가신듯..;
언제오시나요
@@user-oz1bd3vd1b 가을에요
옛날생각 나네유ㅠㅠ
저또한 지나온길이지만 군인장병여러분들이 있기에 편히 잘수있습니다. 부디 모든 장병 여러분 무사 전역 하길 바라겠습니다. 장병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5년 입대
2007년 만기전역
나이 40이 된 지금도 가끔 군대 꿈을 꿉니다.
꼭 전역하기 몇일 전의 꿈을 꾸네요...
동기네 4월군번임
05년생이 05군번 선배님의 글을 뵙네요... 내년 1월 친구놈이랑 동반입대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싱거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ㅋ
시간 금방 갑니다.
입대하신분들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십쇼. 충성.
24년 5월 27일 논산훈련소 12시간 뒤 입대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입대한지 2달 되었네요 힘내세요 1년4개월 금방갑니다 화이팅
23년 5월 논산 군번입니다
지금쯤 자대 배치 받으셨겠군요 ㅎㅎ
제 전역일이 누군가에겐 입대일이군요..한날 한시 한사람은 자유를 만끽하고 다른 한 사람은 들어가고 참..금방 오실겁니다 물론 안에 있는 동안은 ㅈㄴ안가는건 사실이에요
2010년 입대할때 서글펐는대 세월이 13년이 벌써 지났내 건강챙기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일 입대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할머니 또한 걱정없이 잘 지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강제징집당하는 몇 안되는나라에
꽃다운 청춘을바치는
모든 장병여러분과 그 부모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표합니다.
부디 모두들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입대를 떠나서..노래가 너무 좋다. 김광석 노래에 울림이 있다.
명곡 그 자체
5일 남았네요.. 제 나이 23살 내 주변 몇몇 친구들은 20살 되자마자 바로 군대가서 이미 전역한 친구들도 있는데 그때 같이 갔을거 그랬나봐요.. 좀 더 놀다가 가야되겠다 생각한게 .. 남은 5일동안 생각 정리좀 하고 잘 갔다오겠습니다.. 살짝 무섭고 두렵기도 하네요..
가보니 별거 없쥬? 힘내세요
ㅎㅇㅌ
입대 약 1주일 남았을때 들으니 눈물밖에 안 나네요😢😢
2010년 5월 훈련소 에서 야간교육 중에 틀어주는데 소리는 못 내고 몰래 눈물 훔치게 만든 노래.. 벌써 14년전 😂
8월6일 입대입니다. 저희 아버지 선배님 모두 지나온 길이니 저도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오 저도 오늘 가는데...ㅋㅋㅋ 힘냅시다
저도 오늘 떠납니다 ㅎㅇㅌ
다들 몸 건강히 무사전역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