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뉴스 기자가 말하면서.... “정상적으로 수확한다면~~~” 이라고 되어있네... 참으로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기사네.. 결국 이말은 재배시스템을 팔기 위한 마케팅이네...정상적으로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사서 알아서 구매자가 잘 키워야 한다 이런 뜻인 듯..그리고 잘 못키우면 이 시스템이 아니라 재배자 너내들이 잘못이라는 복선을 깔고 있는 기사네요..아 하.....
타워형 재배 이런거 이미 유럽에서는 농산물 재배에 보편화 된 기술이다..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서 청년층에서 농수산물 관련 업종에 많이 지원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미래 먹거리를 안정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지금처럼 가다간 채소가 금값보다 비싸지게 될 것 같다..
@@100억-y4z이쪽 분야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1.전기 요금, 식물조명에서 나오는 열이 엄청 납니다. 냉방 비용 상상 초월입니다. 2.딸기 경도와 향이 떨어집니다. 겨울에 드셨던 그 딸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수없이 고민했고, 실험했지만 투자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태양이 왜 위대한지 깨닫게 될뿐이었습니다.
어휴 댓글을 지웠네요.. 다시한번 복귀에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8배의 과실을 생산하다는 말은 그만큼의 광을 필요합니다. 그 광을 저기 LED가 담당해서 생산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죠. 이미 우리가 키우는 딸기는 자연광에 익숙한 광합성과 근권부 양분흡수를 하는 것으로 메카니즘이 되어 있고, 아무리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들 자연광에 인공광이 따라갈 수가 없죠. 그래서 8배가 나온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8배 생산할 수 있는 정말 슈퍼 딸기 모종이 있다고 치면, 그것이면 차라리 자연광 스마트 온실에 키우는게 낫겠죠. 물론 밀폐형 장점이 있죠.. 저온성 딸기 여름철에 최적환경에 키울수 있으니 좋긴하겠죠..그럼 8배 생산하기 위한 광과 안그래도 저온성 딸기를 한여름철에 생산하기 위한 그 막대한 에너지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그리고 8배 생산되면 그 인건비는 어떻게 감당할건지 그리고 저기 공중부양 시설 있던데 그것 이 콘테이너 사면 공짜로 껴주는 물건인가요? 암튼 이런 것이 젊은 농촌이주자들 현혹시키는 것이고 어디까지 물건을 팔기 위한 PR성 광고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마치 시스템을 주면 뚝딱 8배 생산된다고 되어 있던데 작물은 시스템은 보조수단이지 재배자에 전적으로 좌우되는게 현실이고 특히 딸기처럼 민감한 작물은 더더욱 재배자에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8배생산한다고 빛이8배 필요하다는 계산에서 벌써 오류가 있네요. 식물이 필요로 하는 빛은 그 빚의 세기가 아니라 적정주파수이죠. 태양광보다도 인공광이 더 효율적일겁니다. 영양분은 어차피 관수로 공급하니 그만이고요. 노지재배 보다는 시설재배가 더 크고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시설에 드는 비용과 관리비, 시설의 보수성 등을 생각 안하고 "부농","8배" 등으로 시청율에만 급급하는 영상의 병폐는 아주 나쁘고 지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것을 고려 하지 않는 다면 시설재배가 자연재배보다 훨씬더 좋은 결실을 가죠 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수입이나 대기업 진입을 농민단체가 막는 이유죠. 우리보다 후진국도 농업을 산업으로 대합니다. 소비자 복지가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한국은 생산자 복지가 먼저입니다. 농업이 절대 가내 수공업 수준에서 올라가지 못하죠. 귀농교육 다니면서 기간내내 한국 농업에 대한 회의만 밀려오더군요. 인건비 우리보다 훨씬 비싼 유럽에도 원가 경쟁 명함도 못내밀고... 영세 하우스에 베트남 필리핀 불체자들에게 도급주고 생산하는 농산물... 이게 신토불이의 정체임.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선 한국말이 아예 안통할 수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자전거 타다가 길잃고 실제 직접 겪은 일입니다.
농사중에서 딸기농사는 절대 비추임 딸기 수확적정일이 2~3일이라서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수확하는 일 자체가 일손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데 한국인 노동자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외국인 노동자도 일하다 도망가버리면 본인, 가족, 자식, 기타 친인척들 총동원해야 됨 수확량이 많이 나온다고해도 수확할 노동자 구하는것이 더 큰문제임
@@DeBruyne-ip9hn 악담이 아니라 그동안의 역사인데? 그동안 이름났던 무수한 특용작물이나 과일, 채소 생각해봐. 뭐 하나 돈 된다 싶으면 우루르 몰려들고, 저품질이라도 저가로 마구 쏟아내서 시장 교란해온 것은 눈과 귀가 달린 한국인이라면 그동안 무수히 많이 봤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말고 실적도 나중에 꼭 공개해 주세요
저기 저 품종 어디 별나라에서 가져온 품종인가요? 광이 부족해서 딸기화방 무한정 내고, 적과하고 나면 당이 한곳에 모여서 딸기 하나가 킹스베리보다 더 큰 애들 얼굴만하고 중량감 있는 딸기를 생산하는 그런 품종인가요? 나도 저거 한번 정식해서 키워보고 싶네요...엄청난 품종인가보네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농업관련 연구소에 종사했던 사람임. 태양광이 인공광보다 낫다는 말은 아직 과학적으로 인공광 관련 데이터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임. 태양광이나, 인공광이나 파장의 차이가 존재할 뿐 본질적으로 똑같은 빛임. 현대에는 태양도 인공적으로 만든다고 하는 마당에 정밀하게 태양광을 흉내낼 수 있는 인공광이 나오는건 시간문제라고봄. 오히려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건 토경과 수경재배 차이라고 봄. 겉으로보기에 토경과 수경재배 모두 분석해보면 영양소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토경과 달리 수경에는 미생물의 영향에 대해서는 검증된게 전무함. 예를들어 클로렐라같은 미생물은 식물생육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영양소흡수에도 미생물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미래농법은 토양미생물을 정복하는 사람이 선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함. 저는 마냥 인공광을 욕할건 아니라고봄, 대신 인공광으로 재배해서 그만큼의 소득이 나오는가는 다른 문제이긴함. 결국 농작물은 자유경제체제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렇게 선두로 여름딸기를 재배한 사람은 돈을 벌것이고 뒤늦게 따라들어간 사람들은 레드오션이 되어있기 때문에 살아나기 힘들것.
@@bubblemilk5564 전기세도 좋은데,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 연습부터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이 언어를 배우는것 아니겠습니까.. 괜히 계몽하지 못하면 평생 착취당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헤겔의 주인-노예 이론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가 안되면, 평생 노예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인공광에 대해서 태양만큼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나올 것이다라고 하였지, 인공광을 이용한 농법에서 순익이 나오는가는 별도의 문제라고 글 내에 표기하였습니다.
이거 하면 적자나기 딱좋죠. 걍 하우스 넓게하면 되는데 왜 비용을 더 퍼부으려는지 모르겠음. 30평정도 집안에서 해봤는데 잎채류가 그나마 나은데 그조차도 경쟁력이 떨어지고, 아직까지도 led효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그를 입증하는게 열이 많이 발생해서 여름에는 냉각에 신경써야되는 막장상황에 치달을 수도 있음. 24시간을 빛을 쏘인다고 해도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지 않음. 걍 집에서 온실갖춰놓고 취미로 식물 깔끔하게 키우겠다 하는 용도면 모를까… 대신 겨울에만 돌리면 열발생하는것 땜에 난방은 필요 없겠네 겨울아니면 경쟁력 없을듯.
매출 5000만원 - 전기세 1200만원 - 모종+거름 - 유지보수비 이렇게하면 3000만원정도 순이익일듯 이익이 낮으니 몇개동을 더 운영하려면 초기 투자비도 많이 들고 추가로 인건비도 들어야하고 그렇게 고수익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스마트팜이 꾸준히 수확할 수 있다는 점은 있지만 판매는 본인이 직접 알아서 해야된다는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참고 바랍니다.
시골에서 딸기합니다. 형님은 맨땅에서하고 누님은 영상에서 보는거처럼 양육재배합니다. 형님은 딸기맛은 땅에서 나온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양육재배는 수경재배와 거의 흡사해서 인위적으로 화학영양제를 주어야합니다. 맨땅의 딸기맛은 감칠맛이 있고 여러가지 맛이 살아있습니다. 양육재배 딸기는 그냥 단 딸기 머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딸기를 먹어본 입맛이 그렇습니다. 맨땅은 힘들고 돈이 안됩니다. 형님은 건강을 위해서 맨땅 재배를 고집합니다. 허리가 맛이 가는데도.
공장형 식물도 계획은 좋지만 1. 초기투자비용이 엄청듭니다. 2. 그렇다고 해서 식물값이 저렴해지지 않는다. 3. 전기와 가스를 많이 소모한다 4. 설비가 고장나거나 정전이 일어나면 이로이한 크레임이 크다. 이와같이 이유가 없었으면 대기업에서 이미 수지타산 계산한다음에 진행하고도 남았죠.
스마트팜 글쎄요? 스마트팜은 투자와 소득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막대한 시설 투자비가 들어가지만 생산되는 농산물은 박리다매로 생산원가도 못 건집니다. 식물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하면 농산물 가격은 자꾸 떨어집니다. 스마트팜 할수록 투자비만 자꾸 늘어 나고 스마트팜 자재 생산 기업만 이익을 보겠네요. 시설 투자비를 못 갚거나, 스마트팜을 실패하면 바로 망합니다. 그동안 공업 위주의 정책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라고 봅니다. 스마트팜 시설은 공산품이라서 비싸고, 생산되는 농산물은 값이 쌉니다. 외국은 농업선진국이나, 대량 생산국들이 세계 농산물 시장을 지배하고 있죠. 한국은 일본처럼 기술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후발주자는 어떤 업계이든지 대규모 투자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식물 led 등을 직접 구매하셔서 시험 삼아 해본다면 추천합니다. 저 식물공장 컨테이너를 통채로 사는건 비추입니다. 맛이 하우스 햇빛맛이 안납니다. 반듯이 시험삼아 해보고 비용을 비교해보세요 알리직구통하면 led등하고 수경세트 간단하게 몇만원이면 합니다. 기존농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생산량만을 보지마세요 맛이 그닥입니다. 하우스도 핵심은 온도를 맞추는것인데 저기 led에서 나오는 온도 무시 못합니다. 딱 30분정전으로 모든게 녹아내립니다. 식물공장의 광고성기사에 속지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반듯이 알리직구로 직접 구매해서 실험해보고 하세요 . 누가 얼마 벌었더라 무인이더라 앉아서 누워서 벌드라로 꼬득입니다.딸기가 24시간 무인재배더라.
농민들에게 부의 증대와 편의성,안정적 공급을 위한것일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변화로(멸종되는 동.식물들...)인한 식량안보에도 기여할것으로...향후 확대될거임... (맨날 듣는 사막화, 엘리뇨, 지구기온상승,환경오염,빙하 녹는속도,해수면 상승 등을 들으면 뭐 느껴지는것도 없고 와닿지도 않나봐...??? 준비안된 나라는 앞으로 살아남지 못한다...얼마 남았을것 같애...??? 전문가들의 생각보다도 빠를거다...)
@@grx1988 결론 스마트팜이 나쁜건 아니지만 업자들 보조금 주면서 먹여살리는거. 툭하면 망가지고 부품은 죄다 수입품이라 수확철에 고장이라도 나면 2~4주 기본 기다리고 업체 일정 기다려야함. 무인방제기 설치 비수기 2주안에 설치하나 싶더니 1모작 끝날때까지 안하고 끝냄 ㄹㅇ 부품 사이즈 안 맞아서 재주문이라도 하면 더 늦어짐. 그래서 수동으로 방제했음 편하려고 신청했더니. 여튼 저런건 도전은 나쁜게 아니지만 엽채류 그 많은거 어케 소비 시키나가 문제. 수출 아니면 답 없음. 저출산 1등 국가에서
@@jongwanpark8001 여름 딸기 재배가 별로 없고 고급 식당이나 강남으로 팔려나가겠죠. 그리고 수출도 가능하니깐요. 다른 작물은 기존 하우스에서 재배해도 가격 폭락하는 상황에서... 어차피 국민 생각한다고 수입하고 농민 잡고 그게 시장 원리 자본사회라지만요. 좋은 방향으로 개발되세요.
@@NAYA_ESTJ 네덜란드는 대기업에서 농부들을 다 흡수해서 직원으로 고용했다. 월급도 좋고 복지도 괜찮고 일도 훨씬 편해지니까 농부들 자녀들까지 대를 이어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 가격 폭등락 할때마다 배추 다 갈아엎고 농민들 빚에 허덕이는데 네덜란드처럼 잘하고 있는 곳을 따라해야지. 안그냐? 모르면 좀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2부] 딸기 명인이 비닐하우스 정부지원 받지 말라고 하는이유](http://i.ytimg.com/vi/PNbQWIL85Qg/mqdefault.jpg)
![[2부] 딸기 명인이 비닐하우스 정부지원 받지 말라고 하는이유](/img/tr.png)
여기 뉴스 기자가 말하면서.... “정상적으로 수확한다면~~~” 이라고 되어있네... 참으로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기사네.. 결국 이말은 재배시스템을 팔기 위한 마케팅이네...정상적으로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사서 알아서 구매자가 잘 키워야 한다 이런 뜻인 듯..그리고 잘 못키우면 이 시스템이 아니라 재배자 너내들이 잘못이라는 복선을 깔고 있는 기사네요..아 하.....
잘 되기를 바래요.
농사는 날씨가 좌지우지 하는데 날씨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니 정상적으로 수확할 확률이 높지요.
1:00😊
속지마셈 요새 언론들 제대로 된 기사 별로 없고 거짐 광고판 수준임
배배꼬인 루저들..
@@fislen-e1d 근데 그게 사실임
@@fislen-e1d 업자요?
@@fislen-e1d 배배꼬인 위너 본적 없는갑네.
좋은 기술있으니 활용하자는거아냐 그럼 농기구도 가짜냐
타워형 재배 이런거 이미 유럽에서는 농산물 재배에 보편화 된 기술이다..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서 청년층에서 농수산물 관련 업종에 많이 지원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미래 먹거리를 안정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지금처럼 가다간 채소가 금값보다 비싸지게 될 것 같다..
근데 2~3년이면 소문듣고 다 저거해서 싸빌듯..
식물공장은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tlqkfdk2894 경기도농업기술원 여기서 식물공장 배울수있어여
@@tlqkfdk2894 지역별로 스마트팜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잘 찾아서 해보세요.
맞음 원시농들 싹다 밀어버려야됨 경쟁력 없고 세금만 타먹는 벌레들
알로하채소농장입니다. 또 시작이네요.잊을만하면 나오고,3년마다 반복인듯하네요.속지마세요^^ 하나씩 반박할수 있지만, 매번 설명하는것도 지겹네요.
구체적으로 크게 안되는 이유 몇가지만 설명부탁드립니다.
@@100억-y4z이쪽 분야에서 계속 있었습니다.
1.전기 요금, 식물조명에서 나오는 열이 엄청 납니다. 냉방 비용 상상 초월입니다.
2.딸기 경도와 향이 떨어집니다.
겨울에 드셨던 그 딸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수없이 고민했고, 실험했지만 투자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태양이 왜 위대한지 깨닫게 될뿐이었습니다.
@@486yooil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8배 생산되면 뭐하냐 어차피 가격은 올라갈걸
@@100억-y4z농사가 주목적이 아니라 설비파는게 목적임 ㅋㅋ
어휴 댓글을 지웠네요.. 다시한번 복귀에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8배의 과실을 생산하다는 말은 그만큼의 광을 필요합니다. 그 광을 저기 LED가 담당해서 생산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죠. 이미 우리가 키우는 딸기는 자연광에 익숙한 광합성과 근권부 양분흡수를 하는 것으로 메카니즘이 되어 있고, 아무리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들 자연광에 인공광이 따라갈 수가 없죠. 그래서 8배가 나온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8배 생산할 수 있는 정말 슈퍼 딸기 모종이 있다고 치면, 그것이면 차라리 자연광 스마트 온실에 키우는게 낫겠죠. 물론 밀폐형 장점이 있죠.. 저온성 딸기 여름철에 최적환경에 키울수 있으니 좋긴하겠죠..그럼 8배 생산하기 위한 광과 안그래도 저온성 딸기를 한여름철에 생산하기 위한 그 막대한 에너지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그리고 8배 생산되면 그 인건비는 어떻게 감당할건지 그리고 저기 공중부양 시설 있던데 그것 이 콘테이너 사면 공짜로 껴주는 물건인가요? 암튼 이런 것이 젊은 농촌이주자들 현혹시키는 것이고 어디까지 물건을 팔기 위한 PR성 광고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마치 시스템을 주면 뚝딱 8배 생산된다고 되어 있던데 작물은 시스템은 보조수단이지 재배자에 전적으로 좌우되는게 현실이고 특히 딸기처럼 민감한 작물은 더더욱 재배자에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농장에 등을 공급한회사입니다. 태양광은 정말 신의 선물이죠. 어째든 하우스 딸기와 차별된 여름딸기가 타겟입니다 여러해 투자한결과이고 앞으로 계속 개선돼겠죠 실제로 여름딸기의 수요는 매우큽니다
8배생산한다고 빛이8배 필요하다는 계산에서 벌써 오류가 있네요. 식물이 필요로 하는 빛은 그 빚의 세기가 아니라 적정주파수이죠. 태양광보다도 인공광이 더 효율적일겁니다. 영양분은 어차피 관수로 공급하니 그만이고요. 노지재배 보다는 시설재배가 더 크고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시설에 드는 비용과 관리비, 시설의 보수성 등을 생각 안하고 "부농","8배" 등으로 시청율에만 급급하는 영상의 병폐는 아주 나쁘고 지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것을 고려 하지 않는 다면 시설재배가 자연재배보다 훨씬더 좋은 결실을 가죠 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일단 전기세는 장난아니겠군요
@@굿데이-h6p 빛의 세기 중요합니다. 8배의 세기가 아니고 태양광 흉내라도 내려면 전기세 엄청 나갈겁니다. 태양광을 기본으로 하고 인공광을 날씨 안 좋을 때 추가적으로 주는게 좋아보이네요. 주파수만 중요하면 다들 집에서 편하게 전기세 걱정 안 하고 딸기 키우게요?
@@jongwanpark8001 등을 공급했다 했지요 ?
자연의 빛과 파장이 다를텐데 그런과하적 자료를 그 농미께 제공하나요?
2~3년정도 실증화 및 개선점이 발견된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설 비용, 몇년간 농가 유지 비용 및 수익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몸 잃고 돈 버리고 시간버리는 귀농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언론을 이용한 마켓팅이다.
시설비투자, 대출 받고 농장운영하면 적자난다.
전형적인 광고 방송이죠 ㅎㅎ
오천같은 소리하네요
귀농 호구 잡아서 장사하자는
마인드네요
그런거임.... 호구될뻔
겨울에 이상 기후로 폭설로..$ 한해하고 무너져 버리면..$
ㄹㅇ 오천에 개가 웃고감 ㅋㅋ
이상기후시대에서 생존하려면
맛이나 체산성보다 식량자급과
안정수율이 중요하다.
지원금이 어쩌구 하고
말많지만 미래를 위해 조금씩 대비해 나가야한다.
그럴려면 산업능력을 극대화 시켜야겠지..평시에는 그냥 시장자율에 맞기고 식량위기때 일시에 저런 기자재 장비를 전국 농지에 설치하려면 극한 산업능력과 에너지안보가 있어야겠지
1년 스마트팜에서 시설 팀장으로 있어봤는데 딱팩트만 말해서 전기비도 건지기 힘듬. 농업용 전기 승인받기도 애매함 포지션이여서 산업용 받으면 규모마다 다르지만 led,공조기 쓰는 순간 월 천씩 처맞는다 보면됨 딸기 a급 몇팩을 팔아야 재료 원가 덮을까? 상상에 맡낍니다
아 모르겠고 진짜 잘되서 딸기좀 많이 싸졌으면 좋겠다 딸기 진짜 좋아하는데 매번 애껴먹느라 눈물난다ㅠㅠㅠ
인정~ 수박도ㅠ.ㅠ
딸기 안 좋아하는 난 부자가 될 상인가
저렇게 키운 딸기가 싸질거라고 보심?
식물공장은 광량 적어도 잘자라는 쌈채소류이상 작물은 경제성없음
댓글보니 눙물이 앞을가려 읽을 수가 없네^^
시설비 좋나 많이 들어요~~
수입이나 대기업 진입을 농민단체가 막는 이유죠.
우리보다 후진국도 농업을 산업으로 대합니다. 소비자 복지가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한국은 생산자 복지가 먼저입니다. 농업이 절대 가내 수공업 수준에서 올라가지 못하죠.
귀농교육 다니면서 기간내내 한국 농업에 대한 회의만 밀려오더군요. 인건비 우리보다 훨씬 비싼 유럽에도 원가 경쟁 명함도 못내밀고... 영세 하우스에 베트남 필리핀 불체자들에게 도급주고 생산하는 농산물... 이게 신토불이의 정체임.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선 한국말이 아예 안통할 수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자전거 타다가 길잃고 실제 직접 겪은 일입니다.
대기업=지주
농민=농노
대한민국은 이게 트라우마라 절대 안바뀜 ㅋ
원시농들 극혐임 진짜
어차피 농사짓는 사람들 없어짐 없어진다음에 해도 상관 없음 지금 농사짓는 늙은이들 노숙자 되면 님이 책임질거?
@@An-mp1ty 책임을 왜지는데 자유경제시장 체제에서 도태되면 도태되는거지
슈퍼가 망하고 마트가 북상했고 문구점이 망하고 다이소가 북상함
도태된 기술은 결국 사장되기 마련임
한국이 예외인거지 책임지네마네 거리고있네 등신이냐?
@@An-mp1ty 왜 내가 책임져야함 ??? 사고방식이 독특한 양반이네 ㅋㅋ 그 사람들 알아서 해야 하는거지 이미 전 산업분야가 그렇게 하고있고
댓글에 농업고수들께서 계시는 군요.. 시사매체의 단점과 집단지성의 장점을 한 자리에서 보며 삶을 배웁니다..
수확량이8배라면 일손도 그만큼필요할텐데?? 벌로 수정하던데 벌도 해 태양 안봐도 사나요?? 한동에 시설비5천이겟죠 한동만한다면 안해줄거고
전기요금이.. 광량 소량필요한 상추같은것들도 적자겨유면하는데 ;;;; 딸기는 ㅎㅎ
청년농 이거 속아서 3~5억 대출해서 내려오면 큰일나요.
다른 작물은 어려움.
대출이 아예 안되는 사례도 많더군요.
@@asen3862 꼭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허나 1000명중 1~5명 성공사례 영상 기사로 내보내서 현혹하는거보면...
성공자는 애초에 어딜가도 성공할 사람.
아니지...어느 종목이다 다 있는거죠.
맛집 방송과 같은...
또또또 눈먼농촌 지원대출 받아서 누굴 망하게 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금이 수십억인데 결국은 갚는다고해도 도대체 몇십년을 일을 시킬 생각인거지... 애초에 스마트팜 자체가 함정이야.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태양 밑에서 노지재배만큼 앞도적인 가성비를 따라오는 기술력은 존재 할 수가 없다.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최근 기후이상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노지재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스마트팜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오겠지만, 현재는 투자비가 너무 비싸죠.
뭐든 노지가 맛있지
잎채소 가성비 좋은데?
@@속닥속닥-i8q 뭔 가성비가 좋아? 태양에서 그냥 재배하는것과 전기로 불켜서 생산하는것... 아무리 조금 생산해도 가성비가 어디가 좋겠슴?
@@JinhoChoi2011 ㅋ 그럼 왜 하냐? 하는 사람이 바보냐 같은 토지에서 생산량이 커서 관리도 쉽고 노동력도 덜 들지
속지마라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농사중에서 딸기농사는 절대 비추임
딸기 수확적정일이 2~3일이라서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수확하는 일 자체가 일손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데 한국인 노동자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외국인 노동자도 일하다 도망가버리면 본인, 가족, 자식, 기타 친인척들 총동원해야 됨
수확량이 많이 나온다고해도 수확할 노동자 구하는것이 더 큰문제임
저걸 하고 달랑5천만원 들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5천도 순이익이아니라 매출이라는거
논산시 지원금 받았다자나요
지원금3억가량나옵니다
@@young-gyojung9582 지원금 3억을 누가 주는데? 꽁짜로?? 장난 하나.. 진짜면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이고 아니면 지원금 가장한 대출일건데 개세끼들이지요..
@@young-gyojung9582 지원금이 아니라 대출금 아닌가요?
속지 마세요
몇년후 김영철씨는 우후죽순 생겨난 딸기재배 시설의 난립으로 시설투자비용을 간신히 건지고 딸기농사를 포기하게 됩니다
악담바라 인성수준
@@DeBruyne-ip9hn 악담이 아니라 그동안의 역사인데?
그동안 이름났던 무수한 특용작물이나 과일, 채소 생각해봐.
뭐 하나 돈 된다 싶으면 우루르 몰려들고, 저품질이라도 저가로 마구 쏟아내서 시장 교란해온 것은 눈과 귀가 달린 한국인이라면 그동안 무수히 많이 봤을텐데?
@@DeBruyne-ip9hn 그 프리미엄 과일로 통했던 샤인 머스켓 똥 값 된 거 봐라 ㅋㅋ
과거 사례에 비추어 아예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뭔 인성을 들먹여 ㅋㅋ
투자비가 넘많이 든다고함
일본꺼 훔쳐온 새끼들의 말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말고 실적도 나중에 꼭 공개해 주세요
저거 대박 안남 우리나라는 어차피 수확량 대비 싸게 팔아야되서 공장은 돈 못벌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고 중간 도소매업만 마진쳐서 돈버는 구조라
저기 저 품종 어디 별나라에서 가져온 품종인가요? 광이 부족해서 딸기화방 무한정 내고, 적과하고 나면 당이 한곳에 모여서 딸기 하나가 킹스베리보다 더 큰 애들 얼굴만하고 중량감 있는 딸기를 생산하는 그런 품종인가요? 나도 저거 한번 정식해서 키워보고 싶네요...엄청난 품종인가보네요..
한국말하자. 그리고 저 품종 구할 재능있으면 구해봐
@@bubblemilk5564 한국말인데 바본가
시설비와 전기세는 어떻게 유지 되나요?
딸기 팔면서
정부 농가 지원받고
지역 농협의 도움에 의해서 유지되지
농업용 전기 개 쌈
뭐가 싸? 매출액의 80%가 비용인데
@@JinhoChoi2011 농업용 전기세는 싸지
사용을 많이 하니깐 비싼거고
괜히 깔려고만 하지마라
븅아 ㅋ
@@moza2b177 아니그럼 120 매출에 100 비용..20 번다고? 진짜 껌 사먹을 수있네 ㅇㅋㅇㅋ
딸기 모종 팔기에 아파트서 키워봣는데 얼마 못가 버림. 응애 엄청나게 잘 낌. 딸기 농약 엄청 뿌리는 작물임. 저렇게 시설해놓으면 해충이 줄어든다고 하던거 같던데
일반 하우스에 8배 생산량이라고? 대박! 근데 시설비 유지비는 80배 들어갑니다 그냥 하우스에서 적당히 하세요
공급량이 너무많이 생기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판로를 다양하게 하고 수출시장도 개척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식물공장은 이상기후 시대에 태풍이나 폭우 가뭄에 서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유통이 개판인데요
@@Node472 느그부모 뭐하시노?혹시 예를들자면 일하다가 미역 조금씩 훔쳐먹고 위암걸려 뒤진 그런 인간쓰레기 도둑년의 아들딸은 아니겠지?
농가에서 유통으로 넘어가는 가격만 떨어지지 시장 가격은 유지됩니다^^
시장 경제 논리로는 불가능한데 대한민국은 여태 그래왔습니다^^
딸기는 공판장으로 대부분 팔지 않음?
실제로 농사 지어보니 감자 10킬로그람 7천원 낙찰받아도 박스비1500원에 공판장 수수료 하차비 다 때고나니 인건비도 안나오는게 현실... 공판장 안내면 안되냐 순진한 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텃밭하는것도 아니고 수십톤 분량을 한번에 받아줄곳이 어디있음?
이런 뉴스 정말 압수수색 해야한다. 리스크와 빚더미로 쎃아올리는 이런것을 마치 횡재한거냥 쓰는 나쁜 기사임
저런 시설농의 가장 큰 문제는 에너지 효율과 그에 따른 연료비... 전기료 100만원이라지만 보조금을 받고도 100만원이겠죠. 정부정책에 의존적이고 크게 사업이 휘둘릴듯
여기 진주입니다.
요즘 딸기 완전 똥값입니다.
가격이 싸다보니 아예따지않아요
글고요 아까워서 따도 딸기쨈용으로 판매되는데 가격이 Kg당 1,000원 입니다.
근데무슨......
어디서 사요? 마트 가보디 키로에 만육천원 하던데
팩트) 이제 저거 하겠다는 사람 미친듯이 몰리면 조만간 꼬라박을 가격이고
가장 이득보는건 저 시설 설치해주는 장사하는 사람들임 ㅇㅇ 수고.
수확량을 계산하는거는 이상하지않나요?
단위면적당 비용대비 수확량으로계산해야지..
식물공장이 꼭싸지는않던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농업관련 연구소에 종사했던 사람임. 태양광이 인공광보다 낫다는 말은 아직 과학적으로 인공광 관련 데이터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임. 태양광이나, 인공광이나 파장의 차이가 존재할 뿐 본질적으로 똑같은 빛임. 현대에는 태양도 인공적으로 만든다고 하는 마당에 정밀하게 태양광을 흉내낼 수 있는 인공광이 나오는건 시간문제라고봄. 오히려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건 토경과 수경재배 차이라고 봄. 겉으로보기에 토경과 수경재배 모두 분석해보면 영양소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토경과 달리 수경에는 미생물의 영향에 대해서는 검증된게 전무함. 예를들어 클로렐라같은 미생물은 식물생육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영양소흡수에도 미생물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미래농법은
토양미생물을 정복하는 사람이 선두에 서지 않을까 생각함. 저는 마냥 인공광을 욕할건 아니라고봄, 대신 인공광으로 재배해서 그만큼의 소득이 나오는가는 다른 문제이긴함. 결국 농작물은 자유경제체제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렇게 선두로 여름딸기를 재배한 사람은 돈을 벌것이고 뒤늦게 따라들어간 사람들은 레드오션이 되어있기 때문에 살아나기 힘들것.
인공광도 좋은데, 태양만큼 강하게 틀어줄 전기세 있으세요?
@@bubblemilk5564 전기세도 좋은데,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 연습부터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이 언어를 배우는것 아니겠습니까.. 괜히 계몽하지 못하면 평생 착취당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헤겔의 주인-노예 이론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가 안되면, 평생 노예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인공광에 대해서 태양만큼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나올 것이다라고 하였지, 인공광을 이용한 농법에서 순익이 나오는가는 별도의 문제라고 글 내에 표기하였습니다.
@@Abcd-hn4ek 좀 치네
뇌물을 하도 받아처먹어서 내가 때려쳤는데 아직도 김 계장 그놈 일하나 모르것네.
💗좋은소식 봄같이따뜻한소식이네여 딸기같이단맛나는 인간같은 인생사세여 당신이웃어주면 나는행복합니다💗
업체 광고여.
진짜 이 언론들.. 기사책임제라도 실시해야 됨. 심층취재까진 아니어도 며칠동안이라도 보면서 장단점 써라. 좌우지간 기레기들..
당도에는 문제가 없나 당도 얘기가 없네 아쉽다
자연 태양 빛을 받은 게 맛있지 인공태양 받은 건 맛이 없어요
충분한 빛을 주면되긴 한데 비용이;;;
당도는 이미 12~13브릭스까지도 나옵니다
저는 이농장에 등을공급한 업체구요
당도도 당도지만 해를못봐서 경도가안나옵니다
계속 오르는 전기료 때문에 위기를 맞을거 같네요.
지붕이 자연 채광이 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어떨까요?
농업용전기는 싸요...
대신에 허튼짓하면 나락갑니다.
@@Basis_Vector 무슨 허튼짓이요?
시설비가 호락호락 하지 않을거 같네요
이거 하면 적자나기 딱좋죠. 걍 하우스 넓게하면 되는데 왜 비용을 더 퍼부으려는지 모르겠음. 30평정도 집안에서 해봤는데 잎채류가 그나마 나은데 그조차도 경쟁력이 떨어지고, 아직까지도 led효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그를 입증하는게 열이 많이 발생해서 여름에는 냉각에 신경써야되는 막장상황에 치달을 수도 있음. 24시간을 빛을 쏘인다고 해도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지 않음. 걍 집에서 온실갖춰놓고 취미로 식물 깔끔하게 키우겠다 하는 용도면 모를까… 대신 겨울에만 돌리면 열발생하는것 땜에 난방은 필요 없겠네 겨울아니면 경쟁력 없을듯.
태양광 대비 스펙트럼이 좁은 인공광은 단점이 없나요? 전문가님 알려 주세요.
식물은 생육에따라 필요한 광이 다르기 때문에 광 조절이 가능하죠 생육에 필요한 광을 줄수 있어서 좋죠 단점은 역시 시설비 와 전기세 그리고 관리가 중요 하죠 생육별로 광을 관리 해야 하는데 그거 못하면 생육에 문제가 있습니다
엽채소 정도는 가능한데 아직까진 과채소류는 어렵습니다. 태양을 대신할건 없어요.
어차피 광합성에 필요한 특정한범위의 파장과, 파성유도와 딸기성장에 필요한 특정한 파장정도만 맞춰주면 되기때문에 오히려 태양광보다 유리할수있습니당~
아직 연구가 덜되어서 태양빛과 똑같은 맛을 낼수가 없어용.수경이면 더더욱
매출 5000만원 - 전기세 1200만원 - 모종+거름 - 유지보수비 이렇게하면 3000만원정도 순이익일듯 이익이 낮으니 몇개동을 더 운영하려면 초기 투자비도 많이 들고 추가로 인건비도 들어야하고 그렇게 고수익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스마트팜이 꾸준히 수확할 수 있다는 점은 있지만 판매는 본인이 직접 알아서 해야된다는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참고 바랍니다.
이런 공장식 농업을 들여오려고 10년 전부터 노력했던 걸로 앎. 그런데 농민들 반대로 못들여왔다고 들었음. 아마, 그때는 부지며 여건도 좋지 않았던 모양임. 어쨌든 지금이라도 들여왔으면 좋겠음. 식자제 가격좀 낮추자
저거한다고 가격이 낮아지지는 않을거에요... 지역 농가 + 농협이 가격방어를 위해서 생산량 조절 때릴수도 있고, 유통 거품이 중간에 엄청 끼기때문에...
저거 들어온다고 소비자가격 안내려요
시골에서 딸기합니다. 형님은 맨땅에서하고 누님은 영상에서 보는거처럼 양육재배합니다. 형님은 딸기맛은 땅에서 나온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양육재배는 수경재배와 거의 흡사해서 인위적으로 화학영양제를 주어야합니다. 맨땅의 딸기맛은 감칠맛이 있고 여러가지 맛이 살아있습니다. 양육재배 딸기는 그냥 단 딸기 머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딸기를 먹어본 입맛이 그렇습니다. 맨땅은 힘들고 돈이 안됩니다. 형님은 건강을 위해서 맨땅 재배를 고집합니다. 허리가 맛이 가는데도.
수확량은 8배라치고
맛 품질 은 보장되고 가격은 8분의1로 낮아지냐?
1kg 에 3만원이면 저렴해진건 아닌거같다
수확량늘었으니 우리가 사먹던 딸기 한접시에 3천원으로 낮아지는거냐고.
그거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됨
여름에 나오는 딸기가 키로에 3만원이라는거같아요
@@박상호-b5j여름철 기존 딸기보다 수배 비싸네요
저 가격에 저게 다 팔릴까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불경기 속에서 향후 딸기농장 넘쳐나 가격폭락과 함께 시설비,대출금 상환문제로 고령,귀농인들의 신세한탄 뉴스 없길 바라며...
KBS의 이번 홍보 뉴스로 정부보조금 시설업자들 대박나세요~~~^^
시설비, 전기료 관리를 위한 기타 비용 빼면 뭐가 남냐? 그렇게 해서 돈 벌면 다하지.
남는다고 다 재배할수있지않습니다 과채류 실내 재배 기술을 확보한분들 많지않습니다
이거 설비 투자 비용 회수할려면 ㅋㅋㅋㅋㅋㅋ 딸기 가격이 안정되게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몇년을 해야할까
공장형 식물도 계획은 좋지만
1. 초기투자비용이 엄청듭니다.
2. 그렇다고 해서 식물값이 저렴해지지 않는다.
3. 전기와 가스를 많이 소모한다
4. 설비가 고장나거나 정전이 일어나면 이로이한 크레임이 크다.
이와같이 이유가 없었으면 대기업에서 이미 수지타산 계산한다음에 진행하고도 남았죠.
그 기술좋고 땅넓은 미국에서도 버티컬팜도 결국 상폐수순 ㅜㅜ
시설업자 ...
이 기사를 시설업자가 좋아합니다.
스마트팜이군요. 정부에서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해 지원을 더욱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딸기의 참맛은 노지 딸기지.요즘 딸기 넘맛없어!!!!!!!!
비용(돈)안들고 ..... 무한에너지.... 태양 에너지를 놔두고..... 돈을 쳐들여도..... 태양에너지 발끝에도 못미치는 짓을 왜 할까?
시설 업자들.... 먹여살리기 위해서지.....
생산량이 많아져도 가격은 더 상승하는 미친 유통 구조,,
어쩐지 딸기가 싸고 맛이 없더라 했더니 출처가 저곳이엿구나
단맛은 없구 너무 시어서 돈주고 안 사먹어요 ㅋ
에잉 저렇게 수확한 딸기 먹어봤는데 달달하던데요? 뭐지
요즘 딸기들이 맛이 없긴해 저런 공장형으로 많이들 하니
땅에 품종개발해서 하시는분은 근처만가도 딸기향이 진동하던데 요즘 딸기는 예전 그런 깊은 향과 단맛이 안나
그래서 요즘딸기들이 맛이 없어졌구나ㅠ
근데또 가격은 엄청높음ㅠ
당도차이는 저런 시설이 아닌 보통 재배자의 관리문제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댓글적고 보는 행동은 지양해야합니다 - 지나가던 농학박사가
해결되어야하는건 이제 수확의 자동화.....
생산량 증대는 좋으나 그걸 수확하는데
필요한 노르동력도 같이 증대되는 문제가
있음. 특히나 이 노동력 문제가 지방은 더욱
문제라서.....
이 수확 자동화 부분만 해결되면 진짜
우리나라에 알맞는 농업 부분......
수확 자동으로 하는 기계가 존나 비싼게 함정
자동화 설비 비용 장난 아닐텐데...
스마트팜 글쎄요? 스마트팜은 투자와 소득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막대한 시설 투자비가 들어가지만 생산되는 농산물은 박리다매로 생산원가도 못 건집니다. 식물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하면 농산물 가격은 자꾸 떨어집니다. 스마트팜 할수록 투자비만 자꾸 늘어 나고 스마트팜 자재 생산 기업만 이익을 보겠네요. 시설 투자비를 못 갚거나, 스마트팜을 실패하면 바로 망합니다. 그동안 공업 위주의 정책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라고 봅니다.
스마트팜 시설은 공산품이라서 비싸고, 생산되는 농산물은 값이 쌉니다. 외국은 농업선진국이나, 대량 생산국들이 세계 농산물 시장을 지배하고 있죠. 한국은 일본처럼 기술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후발주자는 어떤 업계이든지 대규모 투자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식물 led 등을 직접 구매하셔서 시험 삼아 해본다면 추천합니다. 저 식물공장 컨테이너를 통채로 사는건 비추입니다.
맛이 하우스 햇빛맛이 안납니다. 반듯이 시험삼아 해보고 비용을 비교해보세요 알리직구통하면 led등하고 수경세트 간단하게 몇만원이면 합니다.
기존농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생산량만을 보지마세요 맛이 그닥입니다.
하우스도 핵심은 온도를 맞추는것인데 저기 led에서 나오는 온도 무시 못합니다. 딱 30분정전으로 모든게 녹아내립니다.
식물공장의 광고성기사에 속지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반듯이 알리직구로 직접 구매해서 실험해보고 하세요 . 누가 얼마 벌었더라 무인이더라 앉아서 누워서 벌드라로 꼬득입니다.딸기가 24시간 무인재배더라.
이농장설에 설치된 국내 식물등 제조사입니다 생각하스는것만큼 열이 많이나지않습니다 엘이디의 광효율이 최대인구간을 선태해서 설계합니다
쿠팡평점 0.5점짜리 딸기를 생산할수 있다고 하네요 ㅋㅋ 참고로 전 평점4.5이하 짜리 물건은 어떤것도 절대로 사지 않습니다 ㅋㅋ
겨우 전기값 100만원이 부담스러울 정도면 그게 사업성이 있는거냐? 심지어 정부 보조금까지 받았다며? 그럼 동네 슈퍼마켓만도 못한거 아냐?
스마트팜은 국가 지원금으로 수억씩 저금리로 돈받아서 땅이랑 시설 해먹고 운영비 제하고 나면 농사로 팔아서 버는 수익 사실 얼마 안됨
국가 세금 받아서 만든걸로 체험농장이나 강의다니면서 기타 가외소득으로 더 버는데 이게 맞나 싶음
유용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조짐이 보이면 뭐하냐고 ㅋ 농민은 울고 중간상인 농협은 돈벌고 사먹는 국민은 비싸게 사는데 ㅋㅋㅋㅋ 뭣이 중헌디 ㅋ
딸기육질과 당도는 좋은가요?
온난화로 몸살인데 전기로 내가면서 여름에 딸기를 키운다니 인간들의 욕심 아닐듯 싶네요
글쎄 투자비 전기세 엄청들어갈텐데 감당가능 ?
유투브가 전기 더 많이씀
농사보다 저 시설물 설치 업자들이 대박나겠지요....
딸기는 수분이 개빡셀텐데 그 이야기가 없넹
중간에 벌이 나오네요 아마 택배로 벌을 받아서 운영 중인거 같네요
@@tlqkfdk2894 못봤는데 체크 감사합니다.
하우스딸기도 벌의 도움 받는데 그점은 그대로 하는군요
a/s 잘 될까요?
맛은? 과연? 풀어야 할 숙제는 생산자에 떠 넘기고 시설비만 엄첨높게 잡아서 지원금 빼 먹고 있는 기업들 장기적으로 봐야하는데 단기로만 빼 먹음. 힘든건 생잔자뿐...
농민분들께 잘 보급하면 식량 물가 안정화에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다만 농촌 지역에 보급하려면 최소한의 전력, 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이뉴스가 왜 이제나오냐 마트에가도 알수있지 수박은 30000원 딸기는 한팩에5000원
과일이나 채소는 자연햇빛을 봐야하는데 led로 키우면 그게 과연 몸에 좋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몸에는 오히려 좋아요 농약 없이 키울 환경이 조성되기에;;;;
식물은 단순합니다 광합성을통해 자라고 열매를 맺는거죠 최근 토마토 사태 난것은 자연광하에서 키운겁니다 근데 난리가났죠
안방 전등에서 평생을 주무신 당신은 살아있습니꽈?😊😊
@@싸가지없는고양이-q2x 제가 식물인가요? ㅋㅋ 왜 부들되시나요. led 업체 관계자는 아니시구요?
비과학적 무식한 소리는 속으로만 해라좀
식물등 쓰니까 식물에 햇빛이 필요없으니 하우스 위에 태양광 설치하면 전기세에 도움되지않을까
동네 하나로마트에도 스마트팜 있던데 볼때마다 상추?가 쑥쑥크고 있음
근데 전기세 상승
시설비 평당 40만원x 단수 넘지 않나요?
판매용 컨테이너 스마트팜이 9~10평이 9000만원 가까이 하던데
수확만 이뤄지면??안될수도 있단.ㄴ거네.. 도박하라는 소리네..
ㅋㅋㅋ 전기등 시설비도8배
맞는말 한거아님? 왜 다들 욕하노
대박 조짐. 조진다고 ㅇㅇ
자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시설이 운영되어야....안그러면 한전에 다 수익을 가져다 바치는 모양이 됩니다요...ㅠ.ㅠ....
농민들에게 부의 증대와 편의성,안정적 공급을 위한것일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변화로(멸종되는 동.식물들...)인한 식량안보에도 기여할것으로...향후 확대될거임...
(맨날 듣는 사막화, 엘리뇨, 지구기온상승,환경오염,빙하 녹는속도,해수면 상승 등을 들으면 뭐 느껴지는것도 없고 와닿지도 않나봐...??? 준비안된 나라는 앞으로 살아남지 못한다...얼마 남았을것 같애...??? 전문가들의 생각보다도 빠를거다...)
왜 의원들 해외연수 이거 못 막나요? 국회의원이 하니 기초의원들도 눈치 안보고 하는건가? 일부 지방은 제정도 안 좋은데 제발 이거 좀 없애주라 피같은 국민들도 아까운줄 좀 알아주라
초기 투자비 전기요금을 생각해봐야 하는거네 기후만 왔다갔다 안하면 햇빛을 활용할 방법도 생각해볼텐데, 전기비용에 냉난방 영향도 클 뜻
아파트 단지에서 수경재배로 필요한 식재료는 국내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 시켜요 아파트에서 가축도 키우고..
님이 하세요
아파트에서 가축.. 똥오줌 냄새는 어쩔건데요
수정은 누가 하나요 ?
엽채류 같이 생긴건 LED로 가능하죠.
8배면 더 많은 농가 참여하면 가격 폭락.
딸기는 그나마 겨울 재배가 많아서 가격이 높은거지요.
이미 다들 늙어서 늦었다
저런시설 본전도 못뽁아서 농민들이 안하는거에요 ;;
님말대로 상추같은거나 겨우 가능한 수준이에요 식물공장은 ㅎ
@@grx1988 결론 스마트팜이 나쁜건 아니지만 업자들 보조금 주면서 먹여살리는거.
툭하면 망가지고 부품은 죄다 수입품이라 수확철에 고장이라도 나면 2~4주 기본 기다리고 업체 일정 기다려야함.
무인방제기 설치 비수기 2주안에 설치하나 싶더니 1모작 끝날때까지 안하고 끝냄 ㄹㅇ 부품 사이즈 안 맞아서 재주문이라도 하면 더 늦어짐.
그래서 수동으로 방제했음 편하려고 신청했더니.
여튼 저런건 도전은 나쁜게 아니지만 엽채류 그 많은거 어케 소비 시키나가 문제. 수출 아니면 답 없음.
저출산 1등 국가에서
이농장에 식물등을공급한 회사입니다 현재 식물공장딸기를 시도하고있는 분들은 적지않습니다 공개되지않은 분들이 훨씬 많지요
실제로 물량을 뽑아낼수있으면 수요는 매우큽니다
@@jongwanpark8001 여름 딸기 재배가 별로 없고 고급 식당이나 강남으로 팔려나가겠죠.
그리고 수출도 가능하니깐요.
다른 작물은 기존 하우스에서 재배해도 가격 폭락하는 상황에서...
어차피 국민 생각한다고 수입하고 농민 잡고 그게 시장 원리 자본사회라지만요.
좋은 방향으로 개발되세요.
@@jongwanpark8001 식물등도 식물등인데 여름에 에어컨 돌리는 전기세가 감당이 안 될듯요. 뭐 잘 하면 수익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딸기농가가 많아 딸기 못팔아 적자가 산더미 인건비.난방비 벌통도 비싸고
시골 촌골 다 밀어버리고 늙은이들 보상금 몇푼 쥐어준 후에 국가에서 대기업한테 농업문 활짝 다 전면개방해주면 모든 일이 다 해결된다. 미국, 네덜란드처럼 우리나라도 재벌이 뛰어들어 대규모로 싹 자동화하여 농사 지으면 품질 몇천배 상승하고 효율은 수백만배 상승한다
농촌은 다 망가지고 도시로 몰려들겠죠. 농촌공동화 현상의 심화는 국가적 손해입니다. 그로인한 사회불안은 신경도 안쓰시나보네요
@@NAYA_ESTJ 네덜란드는 대기업에서 농부들을 다 흡수해서 직원으로 고용했다. 월급도 좋고 복지도 괜찮고 일도 훨씬 편해지니까 농부들 자녀들까지 대를 이어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 가격 폭등락 할때마다 배추 다 갈아엎고 농민들 빚에 허덕이는데 네덜란드처럼 잘하고 있는 곳을 따라해야지. 안그냐? 모르면 좀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NAYA_ESTJ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네요 농촌에 인력부족으로 문제가 생긴게 오래이고 부분적 기업의 투자가 없으면 답이 없어요 농촌 대부분이 소규모만 하면 식량생산기업들과 경쟁이 안되요 농촌이 살려면 다각화가 답입니다 소규모로 는 미래가 안보입니다
@@errorwindows-1 대기업이면 뭐든 다 좋다고 생각하냐? 저런 설비를 내가 설계도 하고 만들줄도 아는데 말이다. 대기업이 뭐든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거야. 농사도 전문경영시대가 된지가 언젠데... 아무나 농사짓는거라고 생각하나봐 ㅋㅋㅋㅋ
기업 독점 하면 가격 상승 하겠네
딸기 너무 밀식으로 심었는데..
묘목이 어릴때는.. 모르지만.. 수세가 어느정도 되면.. 중간 중간 쏙아 내야겠다.
1kg에 3만원이나 주고 먹어???ㅋㅋㅋㅋㅋㅋㅋ
사장 얼굴이 굳어 있네. 이자의 무게가 느껴짐. 정부지원사업으로 세금축내고 업체는 시설 팔아먹고 농민은 대출이자 고민해야하고 농산물은 팔리지 않고...8배이상의 고민. 믿는 구석없으면 하지 마시길...
햇볕 에서 자란게
건강에도 최고~
약 40평에 투자비가 5천.
정부지원 50퍼..개인이 40평에 2500만원 소요된다는거네요
인공적인 빛으로 맛이 날까요?
엽채류면 모를까
자체 태양광 및 풍력발전이 가능하다면 전기도 어느정도 줄일수 있을듯
점점 전기를 많이 쓰는데 친환경에너지로 가능할까..
전기료가 걱정이면 하우스 위에 태양광을 설치하셈. 꿩먹고 알먹고..
시설하는 사업을 해야겠군
맛없는 딸기의 원조들이죠.... 어릴적 과일맛을 보기 어려워진 이유
정상수확 식물을 키워봐 농사는 하늘이지어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