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안녕하십니까. 일본사람입니다. 이번 3번에 걸친 동영상을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내용도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쓴 책이 있는데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아 주시면 합니다. "Meet the Nation" Japan's First Reality after Loss Shigeharu Aoyama 앞으로도 유익한 동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일본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3편 올려주신거 다 곱씹으며 잘봤습니다! 역시 학자의 관점은 다각적이고 남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막연하게 아는 것만 바라보고 생각했던 저의 관점을 더 넓게 다각화시켜주신것 같아요 지식뿐아니라 생각의 깊이 역시 깊어지게 해주는 멋진 채널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공허감은 우리가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유교, 반공, 민주, 자유 등 주어진 신념을 자아로 살아오던 걸 지나오니 그동안 등한시 해왔던 내적철학에 대한 패싱을 배로 되돌려 받는 느낌. 가령 유교적 가부장제가 여러 단점이 있다는 걸 알고 없애고 있지만 그것이 하던 역할을 대신할 시스템을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구축하지 못 하고 있다던가, 학교의 권위적 교권을 없애고 학생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 강력한 힘이 통제하고 있던 것이 사라졌을때 혼돈을 어떻게 제어할 것 인지에 대해 질서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있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죠.
너무 부정적으로 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나 심각한 문제점들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철학이 있어서 발전하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발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보다 지금의 미국이 더 보편적이고 발전적이라고 보고 있는데 트럼프를 지지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때의 영광을 되돌리고 싶어 했다고 생각해요. 가장 미국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를 점진적으로 미국이 버려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역시 발전에 장애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여전히 미국인의 구심점으로 기독교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거와 같은 기독교 국가가 되기에는 너무 많은 인종과 문화가 들어와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출산율이 여기서 비롯되지 얺았나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유교 가치관이 무너지고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들어섰는데 인본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해주지 않거든요. 오히려 인간 개개인은 그 자체로 중요한거지 어떠한 수단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문화권에서는 낳는게 당연한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어째서 내 삶을 희생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신성한 무엇으로 보는게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본다는 거죠.
뭔 소리이신지 오류투성이인데.. 천황제 특성이나 일본의 분권성향같은건 그래도 맞는 소리지만 이정도 얘기는 일본에 대한 연구서는 물론이고 대중서에서 조금만 학술적으로 발 담근 책에서도 다 하는 얘기이고. 그거 말고는 너무 오류투성이. 요즘 느끼는게 인문학 전공으로 일본유학은 더 이상 한국에서 메리트가 없는 곳인 듯. 일본유학파들이 학술적인 면에서 기괴한 접근을 정통인것처럼 얘기하거나 왜곡된 사실들을 진리인듯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유학이라는게 특성상 그 나라 논리에 젖어서 돌아올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한 상당한 실이 있기 마련데 그걸 상쇄할 득을 그 나라가 제공해줄 수 있느냐가 중요함. 미국유학파들도 미국화되어 돌아와서 괴상한 소리들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득이 실보다 많다면, 일본은 실이 득보다 많은 느낌. 요즘 일본유학파들에게서는 터키유학파, 인도유학파, 중앙아유학파, 이런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을 똑같이 받음. 직접 경험한 현지사정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학문적 엄밀성은 떨어지고 해당국가 옹호 일변도로 나가는.. 일본유학파가 더 문제인건 스스로가 학문적으로 더 뛰어난 나라에서 배워왔고 그래서 자신이 한국학자들이나 한국대중들에게 훈계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거? 터키유학파, 인도유학파, 중앙아유학파 이런 경우들은 자기들을 지역전문가 정도로 위치지우는데 일본유학파들은 거대이론이나 보편이론을 주장하고 싶어함. 말하자면 현실과 기대사이에 괴리가 심각함.
@@HissingGeotrauma득과 실이라는게 국익을 말하는거라면 보편적 진리가 한나라 국익에따라 바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한 개인이 공부한과정을 무조건 한국국익으료 득실의 기준을 정한다는것도 이해가안감 본인의 관점에서 그렇게 믿고있는부분을 얘기하는거겠죠 비판적 수용하는건 개인이지 지금말하는 한국인 아시아쪽 유학파 학자들에 대한 견해 또한 지엽적일수 있다는것 말하면서도 모르는것같은데 본인도 오류가있다고 생각하는부분을 주장해그럼 .. 사람들이 판단해서 받아들이겠지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레고 블럭 여러개 완성했던 사람은 그거 뿌서지면 그래도 전에 만들던거 생각해서 금방 다시만들지만 레고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설명서도 없고 완전 맨땅에 헤딩하듯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한국과 일본의 경제 성장에 빗대서 생각했었는데...일본이 전후에 빨리 일어설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너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교수님 책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다음에 '국화와 칼' 리뷰 영상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공대생이었는데, 문화인류학에 관심이 많아서 제러드 다이아몬드, 제인구달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 황홀한 행복감을 느꼈어요. 칙센트 미하이 선생이 말씀하신 행복은 몰입이다, 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요즘에는 유발 하라리 책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얻어요. 최근에는 중고서점에서 '협력의 진화'를 읽었는데 낸시 균형이론을 공학적인 AHP 모델링으로 구현해보니까. 정말 소강상태에 해당하는 지지부진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어요. 팃포탯(TFT) 모델링처럼 등고선에 수렴하는 결과값이 나왔는데, 요즘 워게임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4:42 학부 European Studies 전공자입니다....😂 비록 연계전공이긴 하지만 나름 정말 흥미로워요. 유럽 지역 철학부터 정치외교, 지리,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인문학 공부가 다 그렇지만 워낙 양이 방대하니 학부에선 그야말로 찍먹으로 끝나는 게 정말 아쉬울 따름
일본 시리즈 참 재밌게 봤씁니다. 일본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나라들과는 다른 뭔가 특이한 나라같은 생각이 들고는 했었는데, 그런 나라가 바로 옆 나라이고 역사적 사건도 있었으니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알고 살아야 함을 느낍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일제감정기 때 일본인에 의해 탄광으로 강제징용 당해 3년을 고생하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을 겪고 한국전쟁이 일어나 7년간 군생활을 하셨던 경험도 있습니다. 어릴적 할아버지께 종종 옛날 이야기를 듣던 도중, 한번은 제가 "할아버지 일본사람이 더 무서워요? 북한사람이 더 무서워요?" 라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전쟁에서 맞서 싸웠던 북한 군인보다, 일본인이 훨씬 무섭고 특이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유즉슨 할아버지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한국사람은 따라갈 수 없다 하셨고, 국가에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사람같지 않고, 귀신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북한보다 일본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게 무슨말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성인이 된 후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고 몇년간 일을하며, 일본기업 문화를 교육받게 되었는데, 충격의 연속이였고, 할아버지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에도시대 혹은 그 이전까지 대다수 일본의 농민이나 하급 사무라이들은 죽을때까지 그 지역을 벗어날 일이 없었죠 에도의 쇼군보다 자기 지방의 영주의 안위가 자신들에겐 더 중요한 일이었고 그런 막번체제가 깨진건 150년정도 되었으니 아직도 지역색이 강하고 지역정치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에서 독일도 그렇고 중앙집권이 늦게 이뤄진 나라일수록 지역분권 균형발전은 더 잘되는거 같아요
3편 모우 매우 잘 봤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특이하게 느꼈던 건 신인 아이돌을 소개할 때 프로필에 꼭 출신지를 넣는다는거였어요. 우리나라는 서울 부산 출신이면 언급 정도만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일본 아이돌들은 프로필에 출신지를 꼭 적는 편이더라구요? 그런 인식이 아무래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인이 인식하는 '나의 세계'는 국가가 아닌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 사람에게 미국과 홋카이도는 모두 멀리 떨어진 어떤 장소로서 인식이 되지 홋카이도와 도쿄가 같은 일본이라는 인식은 국민적인 차원보다는 중앙정부 측에서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전부터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인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과거사 때문에 항상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신뢰할 수 없는 경계 대상으로 우선 생각이 듭니다. 근데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투에서 미군은 많은 희생과 처절한 전투를 치룬 국가인데, 현재 미국의 정치권이나 일반인들의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도 원폭 때문에 미국의 죄의식? 때문에 지금은 일본의 무장을 지지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건지, 중국의 영향력만을 보고 일본을 신뢰하는 건지, 아니면 국제 역학관계 상황이 그렇게 만든 건지 미국은 진짜 일본을 신뢰하는건가요? 우리나라만 그런 의식을 하는 건지 그부분에대해 알고싶습니다.
일본이 원자력과 자위대를 얻을려고 미국에 내어준게 많았죠 그 덕분에 경제불황으로 잃어버린 10년을 겪었죠 그냥 다분히 지난날의 미안함때문이 아니라 외교적 협상으로 줄건 주고 얻을건 얻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 관계회복을 해야됩니다 중국이 일본 무시하는거 보셨나요? 일본 해군력이 중국보다 앞섭니다 우리나라 빼곤 다들 아시아에서 일본을 최고로 보지요 외교를 감정적으로 하다가 나라 망합니다 2차대전 당시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에 졌지요 그로 얼마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상 그나마 우리나라는 전쟁을 안해서 대량학살이 없었던거지 중국이나 러시아는 끔찍했습니다 현재의 평화로움에 취해 한국사람들은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데 지금 다시 식민지 당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힘이 없는데 평화를 씨부리면 그냥 그자리에서 죽는겁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지도를 펴보면… 최전방 방패 한국 다음은 서태평양 본진 일본.. “중러가 일본을 넘으면 태평양의 반분..” 미국 패권의 종말로 다가옵니다. 과거 한반도를 반분 한 대령 딘 러스크.. 훗 날 국무장관 되고 이런 말을 했죠 ”한국전은 [일본]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 제국의 몰락과 후국의 미래 488페이지 - 일본의 지정은 미국 패권의 마지막 열쇠이고 국가 이해 관계의 기초는 ”지정학“입니다. 미국이 툭하면 일본 편을 드는 이유.. 지정적인 위치가 미국 다음 가는 소위 말하는 맵핵급 위치.. 대륙의 피받이로 1000회 이상 침략 받은 한반도가 필터가 되서 침략을 몽골제국과 미국 딱 2번만 받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사랑 그런 거 없습니다. 미국 전 한일 담당 부차관보 램버트는 간단히 한국의 입장을 말했습니다. “한국은 중국에 눈을 찌를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영어로poke in the eye는 심기를 건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한국은 중국을 건들 깜냥도 안된다.. 이 뜻힙니다. 당연히 몽골만한 바다(EZZ포함)를 가진 일본의 재무장을 오바마 시기부터 상임이사국으로 밀어 준다는 말도 하며 헌법 9조 개정을 요구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은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을 여러 번 액션을 취하면서 알려줬습니다. ”서쪽의 일본과 동쪽의 미국“ 그들의 공유는 태평양입니다.
이겨도 그냥 이긴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이겼으니 그때의 적개심이 거의 남지 않은거 아닐까요? 핵무기 두 방에, 현인신 취급이었던 천황을 인간으로 만들고, 전후 일본 사회까지 자기들 의도대로 개조 해버렸으니까요. 30년 넘게 식민지배를 당하고 덜컥 해방(그것도 연합국의 의사로)된 우리와는 감정의 선이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승자 보다는 피해자 쪽에 앙금이 많이 남을 수밖에 없는 거니...
방송 감사 합니다. tokyo ! big 3 동쪽 tokyo(1)- 중부 나고야(3)- 서부 오사카(2) 중 big 1 tokyo 광역권에 한 요코하마( 한국의 인천 같은 역할) 까지 합하면 한 2,000만명 거주 할 걸요.... 그래 봐야 서.인.경(서울. 인천, 경기 남도, 경기 북도)= 약 3,000만명 보다 적지만 전 인구의 70%가 거주히는 단일 지하철/철도 출퇴권인 서,인,경 island !....
15:10 (일본은) "아주 황폐한 경험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그 '황폐함'의 의미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그건 '전통적 사회구조가 완전히 바스라지는 경험'이 아닐까 ? 한국은 그런 경험을 한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을 한 덕에 '그랜드 내러티브'가 잘 자랄 환경이 된 건 아닐까?
6.25 전쟁이라거나, 격동했던 한국 근현대 정치사를 보면 확 와닿는 게 있죠. 정치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분쇄시키기도 한다는 것(학살이라거나, 이념대립이라거나). 그래서 한국인들의 거대담론에 대한 비상한 관심도는,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생존본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는데 전후에 일본이 정말 못 살았다고 과연 말 할 수 있었을까라는 지점에서 교수님 의견에 동의해요. 예전에 일본 사람이 쓴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관한 책(일본 자국민은 반성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쓴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일본은 패전 전부터 노동 계층 자국민과 강제징용된 조선인을 착취할 때로 착취해서 부를 축적했고 그 부가 상당했다고 해요(당시 조선을 비롯한 식민지를 착취한 나라니 당연한 일...). 그러니 전후에도 기득권은 빨리 회복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비기득권은 그 그늘에서 묻혀 있었을 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기득권이 주도해서 도덕적으로 결여된 일은 비기득권자에게 미뤄놓고 침묵하라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특정 사건에 대해 '외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자기 반성도 안 되는 악습이 고착화돼서 지금의 일본 정신승리나 자기연민이란 강한 편향적 성향이 생겨난 거 같아요.
천황을 둘러싼 엄청난 구심력만을 보고 일본의 전체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소름돋는다고만 느껴왔습니다. 그 이면에는 엄청난 원심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군요. 그렇기에 천황이라는 엄청난 구심력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고요. 이 얘기는 그저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네이션빌딩을 해나가던 그 시절의 이야기였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이 구조는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현재의 일본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틀이기도 하군요. 알면 알수록 독특한 나라 일본. 또 이러한 일본을 독특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엄청난 중앙집권적 나라 한국. 어느 쪽이 더 독특한 현상일까 궁금해집니다.
일본에서 학부졸업했고 직장생활,사업하다가 28년만에 귀국해서 한국에서 조그만하게 사업하고 있지만 이 교수님은 정말 정확히 일본인을 궤뚫어본다는것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저서가 있는지 검색해서 읽어보려합니다.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3부작 강의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훨씬 깊이있고 전문적이라 큰 감흥이 있었습니다. 지역학 시리즈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김댸중은 민주주의대통령인가요? 독재자인가요?
민주주의는 국민이뽑는거라고배웠는데 , 국민이뽑은 대통령이 맞나요
@@diyt-l1x 100% 독쟤자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ㅏㅏㅏ😊ㅐㅡ
와... 진짜 어디서도 못 들은 대담이었습니다. 일본을 이해하는데 진짜 좀 이해가 안 되는 벽같은 지점이 있었는데 그게 좀 풀리는 것도 같고 ㅎㅎ 교수님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잘봤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일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인데도 각 나라의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일본에 대한 영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시리즈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역시나 언론으로 접하는 일본과 다양한 면에서 바라보는 학자의 눈으로 본 일본은 정말 다르네요. 앞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왜 이럴까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본사람입니다.
이번 3번에 걸친 동영상을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내용도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쓴 책이 있는데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아 주시면 합니다.
"Meet the Nation"
Japan's First Reality after Loss
Shigeharu Aoyama
앞으로도 유익한 동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책이 어떤 내용인지 소개를 해줘야 안되겠어요?
한국사전공자로서 일본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항교수님의 일본역사 강의가 우리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현실 그대로의 일본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현재의 일본과 중국의 실상을 이해할 수있게 도와주는 지역학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오늘도 박사님 교수님 강의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한 일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3편 올려주신거 다 곱씹으며 잘봤습니다! 역시 학자의 관점은 다각적이고 남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막연하게 아는 것만 바라보고 생각했던 저의 관점을 더 넓게 다각화시켜주신것 같아요 지식뿐아니라 생각의 깊이 역시 깊어지게 해주는 멋진 채널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3편을 두 번씩 다시 봤습니다
일본에서 살고 있으면서 가끔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번 컨텐츠로 많이 해소된 것 같아요
매번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both of you. Enjoyed your talk. KC from Burke, Virginia.
막연하게 느꼈던 피상적인 부분을 긁어주신 강의였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대화는 듣는 것만으로 정말 많은 배움을 얻어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어 공부중인데 영상 넘 재밌게 봤어요. 요즘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유익하고 시의적절한 강의들 너무 좋습니다.
일본어전공자라 늘 일본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수님 통해 많은것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두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학식과 식견이 대단하시군요.
딕션까지 되시는
2시간반 무편집본도 너무 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해설 덕분에 어설프게 짐작했던 부분이 명쾌해 졌네요. 꼭 또 모셔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근에 태평양전쟁을 공부하면서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일본이란 나라를 이해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일본에대한 강의 참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일본인들은 국가관과 자아관이 따로 논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박사님~~똑부러진 말씀과 세계 각 나라의 정치적인 말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것에 감사드려요.
3편 시리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보는 시선은 일반인들과 확실히 다른 깊이로 다가오네요 무작정 적대감과 같은 감정에 휩쓸리기보단 그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전후 공허감은 우리가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유교, 반공, 민주, 자유 등 주어진 신념을 자아로 살아오던 걸 지나오니 그동안 등한시 해왔던 내적철학에 대한 패싱을 배로 되돌려 받는 느낌. 가령 유교적 가부장제가 여러 단점이 있다는 걸 알고 없애고 있지만 그것이 하던 역할을 대신할 시스템을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구축하지 못 하고 있다던가, 학교의 권위적 교권을 없애고 학생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 강력한 힘이 통제하고 있던 것이 사라졌을때 혼돈을 어떻게 제어할 것 인지에 대해 질서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있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죠.
너무 부정적으로 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나 심각한 문제점들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철학이 있어서 발전하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발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보다 지금의 미국이 더 보편적이고 발전적이라고 보고 있는데 트럼프를 지지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때의 영광을 되돌리고 싶어 했다고 생각해요.
가장 미국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를 점진적으로 미국이 버려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역시 발전에 장애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여전히 미국인의 구심점으로 기독교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거와 같은 기독교 국가가 되기에는 너무 많은 인종과 문화가 들어와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출산율이 여기서 비롯되지 얺았나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유교 가치관이 무너지고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들어섰는데 인본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해주지 않거든요. 오히려 인간 개개인은 그 자체로 중요한거지 어떠한 수단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문화권에서는 낳는게 당연한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어째서 내 삶을 희생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신성한 무엇으로 보는게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본다는 거죠.
드디어 일본의 정치 역사를 정확히아는 전문가가 나왔군요 3편 다 잘봤습니다
뭔 소리이신지 오류투성이인데.. 천황제 특성이나 일본의 분권성향같은건 그래도 맞는 소리지만 이정도 얘기는 일본에 대한 연구서는 물론이고 대중서에서 조금만 학술적으로 발 담근 책에서도 다 하는 얘기이고. 그거 말고는 너무 오류투성이. 요즘 느끼는게 인문학 전공으로 일본유학은 더 이상 한국에서 메리트가 없는 곳인 듯. 일본유학파들이 학술적인 면에서 기괴한 접근을 정통인것처럼 얘기하거나 왜곡된 사실들을 진리인듯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유학이라는게 특성상 그 나라 논리에 젖어서 돌아올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한 상당한 실이 있기 마련데 그걸 상쇄할 득을 그 나라가 제공해줄 수 있느냐가 중요함. 미국유학파들도 미국화되어 돌아와서 괴상한 소리들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득이 실보다 많다면, 일본은 실이 득보다 많은 느낌. 요즘 일본유학파들에게서는 터키유학파, 인도유학파, 중앙아유학파, 이런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을 똑같이 받음. 직접 경험한 현지사정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학문적 엄밀성은 떨어지고 해당국가 옹호 일변도로 나가는.. 일본유학파가 더 문제인건 스스로가 학문적으로 더 뛰어난 나라에서 배워왔고 그래서 자신이 한국학자들이나 한국대중들에게 훈계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거? 터키유학파, 인도유학파, 중앙아유학파 이런 경우들은 자기들을 지역전문가 정도로 위치지우는데 일본유학파들은 거대이론이나 보편이론을 주장하고 싶어함. 말하자면 현실과 기대사이에 괴리가 심각함.
@@HissingGeotrauma 그렇죠 재밌는 영상이지만 사실 그저 모두가 아는 상식 수준의 토론 수준였죠… 이 정도 국제적인 혹은 일본에 대한 상식수준이나 팩트가 없는 한국 대중의 수준이 문제라고 오히려 생각되는..
@@HissingGeotrauma 그러면 님이 영상 만들어서 반박하면 됨
@@HissingGeotrauma 반박영상 ㄱㄱ
@@HissingGeotrauma득과 실이라는게 국익을 말하는거라면 보편적 진리가 한나라 국익에따라 바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한 개인이 공부한과정을 무조건 한국국익으료 득실의 기준을 정한다는것도 이해가안감 본인의 관점에서 그렇게 믿고있는부분을 얘기하는거겠죠 비판적 수용하는건 개인이지 지금말하는 한국인 아시아쪽 유학파 학자들에 대한 견해 또한 지엽적일수 있다는것 말하면서도 모르는것같은데 본인도 오류가있다고 생각하는부분을 주장해그럼 .. 사람들이 판단해서 받아들이겠지
언제 옆에 노트라도 펴 놓고 필기하면서 1~3편을 다시 차근차근 정주행해야 한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무편집본이 마렵긴 처음이네요~ 항상 느끼지만 마이 브로 섭외력 진심 쩌네요 👍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한국이 주장하는 징용공과 위안부는 거짓말이며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두 가지 선택 밖에 없다. 그들은 국교 단절 또는 전쟁.
🇯🇵🇺🇦🇹🇼🇱🇹🇨🇦🇺🇸🇯🇵
대학 강의 들을 때 생각이 나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본 말고 다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본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알던 것들은 피상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일본!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3편다 잘 보고가요
본 유튜버는 시니컬함 속에서 감동이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3부작 일본편 감상했습니다. 자주 와서 이야기해주세요.
상당히 밀도있고 입체적인 일본에대한 강의였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식민지배를 당한 한국인으로서가 아닌 국가 자체로서 객관화하여 바라볼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두 분다 말씀을 잘 하신다….
역시 재밌습니다. 독도에 우기는건 다른 문제고 역사왜곡을 하는 기저심리가 많이 이해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덮자는 측면보다는 자기들의 상실감을 보상하자는 측면이 더 큰걸로 생각이듭니다.
참으로 깊이 있는 일본 이야기. 오늘도 배워갑니다^^
레고 블럭 여러개 완성했던 사람은 그거 뿌서지면 그래도 전에 만들던거 생각해서 금방 다시만들지만 레고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설명서도 없고 완전 맨땅에 헤딩하듯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한국과 일본의 경제 성장에 빗대서 생각했었는데...일본이 전후에 빨리 일어설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너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교수님 책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편집을 하시는 분들 실력이 굉장하네요. 몰입감 쵝오!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3부작 고맙습니다~~~)
와 평소 갖고있었는데 안풀리던 궁금점이나
의문들이 이해가 좀 되네요
다음에 '국화와 칼' 리뷰 영상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공대생이었는데, 문화인류학에 관심이 많아서 제러드 다이아몬드, 제인구달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 황홀한 행복감을 느꼈어요. 칙센트 미하이 선생이 말씀하신 행복은 몰입이다, 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요즘에는 유발 하라리 책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얻어요. 최근에는 중고서점에서 '협력의 진화'를 읽었는데 낸시 균형이론을 공학적인 AHP 모델링으로 구현해보니까. 정말 소강상태에 해당하는 지지부진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어요. 팃포탯(TFT) 모델링처럼 등고선에 수렴하는 결과값이 나왔는데, 요즘 워게임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이어령의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유학생으로써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교수님 목소리 꿀보이스네요..ㄸ👍🏻
넘 적합한 단어들을 써주셔서 이해가 쏙쏙. 일본인은 몬가 현실적인 사람들같은 그래서 전후 빨리 일어났나 싶기도하고.. 일본은 뭐 탈아시아를 항상 생각햇으니 우리포함 아시아는 아웃오브안중엿겟죠. 명예백인이라고 생각햇던 이들이니..
일본사는 입장에서 일본은 왜?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그동안 들어본 담론 중에 가장 명쾌했다 느꼈습니다. 자주 듣고 싶네요.
와... 여기에 ㄷㄷ
3부작 너무너무너무 잘 보고, 잘 듣고, 잘 공부 했습니다. 제 삶의 교양공부가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4:42
학부 European Studies 전공자입니다....😂 비록 연계전공이긴 하지만 나름 정말 흥미로워요. 유럽 지역 철학부터 정치외교, 지리,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인문학 공부가 다 그렇지만 워낙 양이 방대하니 학부에선 그야말로 찍먹으로 끝나는 게 정말 아쉬울 따름
일본 시리즈 참 재밌게 봤씁니다.
일본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나라들과는 다른 뭔가 특이한 나라같은 생각이 들고는 했었는데,
그런 나라가 바로 옆 나라이고 역사적 사건도 있었으니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알고 살아야 함을 느낍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일제감정기 때 일본인에 의해 탄광으로 강제징용 당해 3년을 고생하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을 겪고 한국전쟁이 일어나 7년간 군생활을 하셨던 경험도 있습니다.
어릴적 할아버지께 종종 옛날 이야기를 듣던 도중, 한번은 제가 "할아버지 일본사람이 더 무서워요? 북한사람이 더 무서워요?" 라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전쟁에서 맞서 싸웠던 북한 군인보다, 일본인이 훨씬 무섭고 특이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유즉슨 할아버지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한국사람은 따라갈 수 없다 하셨고, 국가에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사람같지 않고, 귀신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북한보다 일본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게 무슨말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성인이 된 후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고 몇년간 일을하며, 일본기업 문화를 교육받게 되었는데, 충격의 연속이였고, 할아버지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일본 기업 문화 교육에서 충격적이었던게 뭐였는지 공유해주실수 있으세요?^^
일본인 특유의 가 있죠.
영상에서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일본인들의 사고관은 패전 이후와 버블 이후에 두번 정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국제정세는 계속 변하기 마련이고 그렇지만 지금은 북한을 더 경계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할아버지 정확하게 보신거 같네요
어떤면에서 일본인들의 애국심과 나라에 대한 헌신은 한국인들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시점에서 김항 교수님과 한번 더 자리를 마련해 주실수 있을까요?(롱폼 대화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한일 사안에 대해서 정치권/언론 모두 지나치게 감정적인 반응들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김항 교수 같은 분의 냉철한 분석이 그립네요.
cursory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에도시대 혹은 그 이전까지 대다수 일본의 농민이나 하급 사무라이들은 죽을때까지 그 지역을 벗어날 일이 없었죠 에도의 쇼군보다 자기 지방의 영주의 안위가 자신들에겐 더 중요한 일이었고 그런 막번체제가 깨진건 150년정도 되었으니 아직도 지역색이 강하고 지역정치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에서 독일도 그렇고 중앙집권이 늦게 이뤄진 나라일수록 지역분권 균형발전은 더 잘되는거 같아요
너무 유익한 대화 입니다. 책한권 본거 같습니다
일본에 대한 일련의 흐름에 대해서, 교수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멀고도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라는 걸 깨닫게 됐네요.
일본(미국, 중국도) 정말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모르는게 많았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다시 돌려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아직도 한국을 식민지배하고있다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일본에 대해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시는 시간이라서 반갑습니다. 고맙기도 하고요~
3편 모우 매우 잘 봤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특이하게 느꼈던 건 신인 아이돌을 소개할 때 프로필에 꼭 출신지를 넣는다는거였어요. 우리나라는 서울 부산 출신이면 언급 정도만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일본 아이돌들은 프로필에 출신지를 꼭 적는 편이더라구요? 그런 인식이 아무래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인이 인식하는 '나의 세계'는 국가가 아닌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 사람에게 미국과 홋카이도는 모두 멀리 떨어진 어떤 장소로서 인식이 되지 홋카이도와 도쿄가 같은 일본이라는 인식은 국민적인 차원보다는 중앙정부 측에서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홋카이도는 애초에 일본이 병합시킨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와 역시 전문가는 다른거 같습니다. 많이 알고 갑니다.
생각해볼 부분이 참 많은 영상 같습니다
항상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유익한통찰감사드립니다
서방 열강들의 약탈경험을 확실하게 배운나라죠. 좀 늦어서 그렇죠.
너무너무 잘 들었어요. 가까고 먼나라 일본이네요
정말 흥미롭게 듣고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많이 얻어 흥미로웠습니다
더 해주세요 3부작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윤님 오늘 헤어 찰떡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 채널 너무 좋은데~ 큰 자막 나올 때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다. 이 선생님 거 낼 모레 재탕하고 관련 책도 찾아봐야겠네
좋아요 일단 누르고 시청하는 채널
너무재밌는시리즈
두 분의 지식수준이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찐 전문가 간지~!
고품격 채널~ 좋아요~
무편집본이 넘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조선을 떠나며' 책 있습니다. 항복 직후 조선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의 탈출기인데 추천드립니다.
이웃 나라라 그런지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
일본을 더 이해할수있는 책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말씀하셨던 존 다우어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전부터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인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과거사 때문에 항상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신뢰할 수 없는 경계 대상으로 우선 생각이 듭니다. 근데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투에서 미군은 많은 희생과 처절한
전투를 치룬 국가인데, 현재 미국의 정치권이나 일반인들의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도 원폭 때문에 미국의 죄의식? 때문에 지금은
일본의 무장을 지지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건지, 중국의 영향력만을 보고 일본을 신뢰하는 건지, 아니면 국제 역학관계 상황이 그렇게 만든 건지 미국은 진짜 일본을 신뢰하는건가요?
우리나라만 그런 의식을 하는 건지 그부분에대해 알고싶습니다.
싸움이 끝나면 어제의 적과 바로 동맹을 합니다. 서로 필요하다면 말이죠.
그게 상식적인 국제정세 인식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 겁니다.
그렇게 세뇌교육을 받아왔으니까요.
신뢰요? 동맹국 끼리도 서로 감시하고 심지어 간첩도 운용합니다.
그리고 일본이라고 각별히 신뢰 못할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일본이 원자력과 자위대를 얻을려고 미국에 내어준게 많았죠 그 덕분에 경제불황으로 잃어버린 10년을 겪었죠 그냥 다분히 지난날의 미안함때문이 아니라 외교적 협상으로 줄건 주고 얻을건 얻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 관계회복을 해야됩니다 중국이 일본 무시하는거 보셨나요? 일본 해군력이 중국보다 앞섭니다 우리나라 빼곤 다들 아시아에서 일본을 최고로 보지요 외교를 감정적으로 하다가 나라 망합니다 2차대전 당시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에 졌지요 그로 얼마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상 그나마 우리나라는 전쟁을 안해서 대량학살이 없었던거지 중국이나 러시아는 끔찍했습니다 현재의 평화로움에 취해 한국사람들은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데 지금 다시 식민지 당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힘이 없는데 평화를 씨부리면 그냥 그자리에서 죽는겁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지도를 펴보면… 최전방 방패 한국
다음은 서태평양 본진 일본..
“중러가 일본을 넘으면 태평양의 반분..”
미국 패권의 종말로 다가옵니다.
과거 한반도를 반분 한 대령 딘 러스크..
훗 날 국무장관 되고 이런 말을 했죠
”한국전은 [일본]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 제국의 몰락과 후국의 미래 488페이지 -
일본의 지정은 미국 패권의 마지막 열쇠이고
국가 이해 관계의 기초는 ”지정학“입니다.
미국이 툭하면 일본 편을 드는 이유..
지정적인 위치가 미국 다음 가는 소위 말하는
맵핵급 위치..
대륙의 피받이로 1000회 이상 침략 받은 한반도가 필터가 되서 침략을 몽골제국과 미국
딱 2번만 받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사랑 그런 거 없습니다.
미국 전 한일 담당 부차관보 램버트는
간단히 한국의 입장을 말했습니다.
“한국은 중국에 눈을 찌를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영어로poke in the eye는 심기를 건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한국은 중국을 건들 깜냥도
안된다.. 이 뜻힙니다.
당연히 몽골만한 바다(EZZ포함)를 가진 일본의 재무장을 오바마 시기부터 상임이사국으로 밀어 준다는 말도 하며 헌법 9조 개정을 요구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은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을 여러 번 액션을 취하면서 알려줬습니다.
”서쪽의 일본과 동쪽의 미국“
그들의 공유는 태평양입니다.
이겨도 그냥 이긴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이겼으니 그때의 적개심이 거의 남지 않은거 아닐까요?
핵무기 두 방에, 현인신 취급이었던 천황을 인간으로 만들고, 전후 일본 사회까지 자기들 의도대로 개조 해버렸으니까요.
30년 넘게 식민지배를 당하고 덜컥 해방(그것도 연합국의 의사로)된 우리와는 감정의 선이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승자 보다는 피해자 쪽에 앙금이 많이 남을 수밖에 없는 거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부작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저도 무편집 듣고 싶습니다!!
방송 감사 합니다. tokyo ! big 3 동쪽 tokyo(1)- 중부 나고야(3)- 서부 오사카(2) 중 big 1 tokyo 광역권에 한 요코하마( 한국의 인천 같은 역할) 까지 합하면 한 2,000만명 거주 할 걸요.... 그래 봐야 서.인.경(서울. 인천, 경기 남도, 경기 북도)= 약 3,000만명 보다 적지만 전 인구의 70%가 거주히는 단일 지하철/철도 출퇴권인 서,인,경 island !....
15:10 (일본은) "아주 황폐한 경험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는 말씀을 듣고, 그 '황폐함'의 의미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그건 '전통적 사회구조가 완전히 바스라지는 경험'이 아닐까 ? 한국은 그런 경험을 한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을 한 덕에 '그랜드 내러티브'가 잘 자랄 환경이 된 건 아닐까?
6.25 전쟁이라거나, 격동했던 한국 근현대 정치사를 보면 확 와닿는 게 있죠. 정치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분쇄시키기도 한다는 것(학살이라거나, 이념대립이라거나). 그래서 한국인들의 거대담론에 대한 비상한 관심도는,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생존본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는데 전후에 일본이 정말 못 살았다고 과연 말 할 수 있었을까라는 지점에서 교수님 의견에 동의해요.
예전에 일본 사람이 쓴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관한 책(일본 자국민은 반성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쓴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일본은 패전 전부터 노동 계층 자국민과 강제징용된 조선인을 착취할 때로 착취해서 부를 축적했고 그 부가 상당했다고 해요(당시 조선을 비롯한 식민지를 착취한 나라니 당연한 일...). 그러니 전후에도 기득권은 빨리 회복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비기득권은 그 그늘에서 묻혀 있었을 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기득권이 주도해서 도덕적으로 결여된 일은 비기득권자에게 미뤄놓고 침묵하라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특정 사건에 대해 '외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자기 반성도 안 되는 악습이 고착화돼서 지금의 일본 정신승리나 자기연민이란 강한 편향적 성향이 생겨난 거 같아요.
한국은 정신승리가 없고 ?
무편집본 보고 싶습니다!!
천황을 둘러싼 엄청난 구심력만을 보고 일본의 전체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소름돋는다고만 느껴왔습니다. 그 이면에는 엄청난 원심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군요. 그렇기에 천황이라는 엄청난 구심력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고요. 이 얘기는 그저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네이션빌딩을 해나가던 그 시절의 이야기였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이 구조는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현재의 일본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틀이기도 하군요. 알면 알수록 독특한 나라 일본. 또 이러한 일본을 독특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엄청난 중앙집권적 나라 한국. 어느 쪽이 더 독특한 현상일까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교수님
핵꿀잼이군요
저도 일본 친구가 많지만 우리야 그냥 개인적인 관계일뿐이고....,
이렇게 전문적으로 배우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치적인 얘기를 하는걸 꺼려하죠. 일본인들. 한국인과 다르게.
전쟁이 참 많는걸 바꾸는거 같아여..💦
그냥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아직도 한국을 식민지배하고있다는게 기정사실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열심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공유도 많이 한답니다.
지윤 힘
일본을 좀 더 깊이 볼수있게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개재밌었음 이 시리즈
교수님 이야기 3부작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영상 타이틀, 참고란, 심지어 해시태그 어디에도 게스트 분의 성함이 안 들어 있어서 좀 아쉽네요.
연세대학교 김항 교수님입니다
참 좋은 유튜버 유잌한 정보 감사함다.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리 역사학자들이 패널님들처럼의 냉철한 시각으로 우리 역사와 일본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으면 합니다 오직 민족주의적인 시각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냉철한 국제정세를 학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적개심을 뛰어넘어 지식을 확장해야 할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 한 국가에 대한 심층탐구 3편은 매우 잘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시간의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김박사님과 김항 교수님! 유익한 정보전달에 심심한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애쓰셨습니다 🙏
이번 강의는 정말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풀버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