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왜 친일문제 앞에서 침묵하는가-한상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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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가톨릭일꾼 2024년 9월 미사
안중근 추모미사
한상봉 강의
1. 일정: 2024년 9월 21일 (토) 오후 2시 30분~
2. 장소: 성분도 은혜의 뜰 (02-318-2425)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한강대로104길 45-3)
[강의 안내] 한국천주교 해방전후사의 인식
◆ 강사: 한상봉 (가톨릭일꾼 편집장)
◆ 일정: 10월 14일~12월 2일,
매주 월요일 저녁 8시30분 8강
◆ 강의 방법: 동영상 강의 + 줌 강의 병행
(1) 줌 강의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30분시에 시작 (1시간 30분)
사전에 줌 정보와 강의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2) 동영상 강의 자료는 화요일에 보내드립니다.
동영상 링크 주소와 강의록 PPT + PDF + 음성파일.
(문자로 강의 동영상을 링크해 드리니, 핸드폰에서 바로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3) 줌 강의는 형편에 따라 참여하시고(선택사항)
모든 수강 신청자에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동영상 강의는 요일/시간제약이 없이 언제든 반복 시청 가능합니다.
◆ 참고자료:
한국 천주교회사. 기쁨과 희망의 여정, 김선필, 눌민, 2021
세상을 통해 본 한국천주교회사, 문규현, 성바오로, 2015
◆ 수강료: 8만원
[입금계좌] 농협 352-1189-4554-13 한상봉(가톨릭일꾼)
◆ 수강신청: 아래 클릭
docs.google.co...
#가톨릭일꾼#안중근#한국천주교회사#친일#한상봉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친일이야기] 전우용 교수 편](http://i.ytimg.com/vi/OgUzcDIZ2LQ/mqdefault.jpg)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친일이야기] 전우용 교수 편](/img/tr.pn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n.gif)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도 그게 궁금해요. 주교님들께서 나라를 위해 한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침묵은 금이아니다. 나라 없이 신앙 지키기 힘들다.
이시기에 김수환추기경님이 그리운 이유...
저희 본당 신부님은 성모승천대축일과 함께
8.15 광복절 또한 중요한 날이기에 잊지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제 기간 중 한국 천주교는 교단 차원에서 로마 교황청 지시에 의해 조직적인 친일을 넘어 -- 공식적으로 친입을 했습니다, 한국 천주교와 로마 교황청은 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야 합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매우 부끄럽습니다. 저는 천주교 성직자들을 무조건적으로 존경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교단 차원으로 친일을 했다니 너무 부끄럽네요.
친일 문제 뿐 아니라 지금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침묵하는 교회 정말 부끄럽습니다
안부끄러운데요
@@sarang775당신, 윤석열지지자입니까?
윤석열 지지자 아닙니다
교회가 정치 얘기를 해서 신자를 분열시켜야 합니까???
정치는 신자 개인이 하면 됩니다
@@sarang775예수님 정치 땜시 돌아 가셨는데 ㅠㅠ
@@sarang775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다시읽어보세요 특정상황에서는 교회의 현실세계 개입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개신교만 그런게 아니군요
인자 고마해라
한국 천주교의 친중 문제는 왜 언급이 없는가요?
대한민국의 제1주적은 북한이요, 제2주적은 중국입니다 -- 당연히 일본을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북한 + 중국이 주적입니다 , 한국 천주교의 친북, 친중 문제도 거론해야 합니다.
@@강성후-d4n 가톨릭교회의 제1주적은 공산주의죠 그러나, 왜정시대때도 수난이 많았죠. 우리 할머니가 말씀해주셨던 왜정치하 천주교회 분위기를 잘 알거든요. 교단차원 친일은 있었어도 개별교회들과 신자들에게는 핍박의 연속. 미사때 일본형사들이 감시하고 미사집전 전에 신토의식을 사제들이 생략해버리자 사제들 그자리서 끌고간적도 있다하네요. 듣자하니 민족정서가 매우 강했던 개신교는 왜정시기 당시 거의 공산당에 핍박에 걸맞는 핍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40년대 들어서 기독교신자수가 그 전의 3분의1수준으로 금감했습니다 왜정 탄압으로
아니 지금 왜 친일문제를????
반일 하고 싶으면 신자 개인이 하면되져
친일파는 자중하시기를.
@@이상호-l5c1z
ㅋ 제 할아버지 할머니도 창씨개명 했는데요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넹🤣🤣🤣
친중 친북은 OK
친일은 NO
아니 왜???????
@@sarang775 다 안돼는거죠 반공을 핑계로 친일을 정당화하는건 절대 안됩니다 그 반대도 안되고요
@@sarang775 창씨개명한다고 친일파는아니지요. 저희할아부지는 창씨개명 하셨는데 공출로뺏긴 과수원 되찾으러 거기 왜정 공무원들한테 항의하러갔다가 고문사하셨어요. 윤동주시인도 창씨개명했는데 일제감옥에서 죽었죠 누가 창씨개명했다고 친일파라 합니까. 지금 그쪽의 현재 태도를 보고 친일파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