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 번이나 한자리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단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 그때쯤 다시 보게 되면 말할 수 있을까 굳이 안 해도 알 수 있을꺼라 하지 않았던 말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회전목마..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심금을 울리던 노래..
그때 초딩이었는데 추억이 아련하네요
이 드라마는 잊을 수 없이 뇌리에 박혀버렸음..아역 때 자기는 죽고싶지 않다고 막 언덕 위로 뛰어 올라가던 게 아직도 생생함..나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 장면은 머릿속에서 안 지워짐..
신효범님! 호소력있는 목소리 때문에 마지막 가사가 여운을 남깁니다 , 다시듣고싶은 목소리 .건강하세요^^
요즘 케이블 재방송 해줘서 보고있어요 지현우(더넛츠)와 이동욱 수애씨 등등 앳된 모습들이 새롭네요. 특히나 이드라마로 통해 더넛츠라는 밴드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ㅠㅠ
지금 34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엄마랑 잘 보고 있어요 저는 37 ~ 38회 보고 있고, 이 노래가 매회 마다 나옴ㅋㅋ
@@우빈여성 하이라이트 채널이네요 ㅎ 저도 거기서 봐요 하이라이트 채널이 드라마 재밌는것만 해요
회전목마 진짜 명작인데ㅠㅠㅠ
좋은노래에요 추억이내요 명작이에요!!!
이 드라마 죽도록 사랑해 혹속드라마 였는데
진짜 묵직 아련하네요 이 드라마 제가 태어나고도 꽤 지난 걸로 알고 있어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 번이나 한자리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단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
그때쯤 다시 보게 되면 말할 수 있을까
굳이 안 해도 알 수 있을꺼라
하지 않았던 말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신효범 때문인가.. 노래가 너무 애절하다
내가 24니까 지금 이건 내가 몇살때꺼지 ?
9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