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절대 믿고 따르면 안 되는 상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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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68

  • @lee_bro
    @lee_bro  2 роки тому +23

    직장생활 고민 사연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forms.gle/4y3cRsjQQ6V9dCxv5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роки тому +349

    개인적으로 그냥 딱 인사만하고 공사구분 철저히 하는게 제일 나음 상대가 친한척 ㅈㄴ 한다해서 아 저사람은 이런식으로 일하는구나 하고 마음을 열었다가 ㅈㄴ 기분나쁘게 무시하거나 멸시하거나 하면 더 기분상함;; 뭘어쩌든 말든 딱 일하는 사람처럼 대할것

    • @dayeonkim5099
      @dayeonkim5099 2 роки тому +9

      메모메모.........

    • @hyunwooc6799
      @hyunwooc6799 Рік тому +34

      이거 진짜 입니다. 회사규모가 크거나
      체계가 있음 공사구분 정확하게 해주나
      규모가 작은 회사면 친한척 하거나
      친근하게 다가오다가 갑자기 확 바뀜
      조심하세요.

  • @lIlllIIllII
    @lIlllIIllII 2 роки тому +482

    회사에 나 빼고 아무도 믿지 마세요 그냥

    • @user-dd8ww2js2e
      @user-dd8ww2js2e Рік тому +9

      그말이 정답이오

    • @user-xn1jr9et6u
      @user-xn1jr9et6u Рік тому +13

      그대신 일 잘 못대면 좆됨

    • @user-pr1zx2bs7f
      @user-pr1zx2bs7f Рік тому +28

      @@user-xn1jr9et6u 누군갈 믿어서 일이 ㅈ대는 경우도 많음 ㅋㅋ

    • @user-mp1uh1js3p
      @user-mp1uh1js3p Рік тому +11

      ​@@user-pr1zx2bs7f 이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 @user-pl8pi9qn7e
      @user-pl8pi9qn7e Рік тому +10

      믿으면 뒤통수에 칼꽂습니다.

  • @lee.dong.jun.
    @lee.dong.jun. 2 роки тому +120

    직속상관의 능력은 각각 사람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자 입니다...
    "사람은 다 똑같다"라고 말하는 상사는 하수 입니다...

  • @TV-fv7hk
    @TV-fv7hk 2 роки тому +139

    가장 믿거하는 말: 내가 너 키워줄게

    • @user-yq1ud2ur9c
      @user-yq1ud2ur9c Рік тому +3

      글게요ㅋㅋ지가 부모여 뭐여ㅎㅎ

    • @abcd70224
      @abcd70224 Місяць тому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ukspear5558
    @mukspear5558 2 роки тому +86

    애초에 사람을 믿지마쇼
    부정적인 뜻이 아니요
    입장이 변하면 부정이 아니라면 선택은 다를 수 밖에 없는거요
    상대의 입장도 변하고 니 입장도 변하는것
    믿음은 지금 이순간까지만
    너와 그사람의 입장이 변하지 않은것일뿐

  • @kimchi_taco
    @kimchi_taco 2 роки тому +364

    고수 하수를 떠나서, 커뮤니케이션 애매하게 하고 사람 시험하는 한국직장문화 극혐입니다. 그래서 해외로 떠난사람으로서요.
    미국과 유럽에서 메니저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목표와 테스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기본이고, 실무자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일히 필요한 테스크를 메니저에게 컨펌 받을 필요 없이 창의력을 사용할수 있는 자율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10년전 차,부장과 전무님 말씀의 요지가 뭘까 고민하면서 일주일동안 똑같은 장표 워딩 바꾸던 바보같은 일이 떠오르네요. '쫀다'라는 번역도 할수 없는 단어가 메니징의 전부라 생각하는 한국 직장 문화, 서로 필요없는 스트레스 주는 문화, 언젠간 사라지길 바랍니다.

    • @son7797
      @son7797 2 роки тому +9

      한국직장문화 벗어나셔서, 유연하고,자유로운 곳에 가신거 부럽네요. 화제랑 좀 어긋난건데 진짜 궁금해서 그냥 여쭙니다. 전 미국 한인타운서 20년이상 오래살고온 사장이 한국에 지사를 차려서 거기들어갔는데요. 본인스타일이 미국스타일이라면서 자신도 잘모르는 산업분야를 찾게 시키고, 커뮤니케이션 너무두리뭉실하게하고, 오더를 정확히 안하고, 사사건건 모든것을 간섭하고,
      본인이 미국떠나기전 90년대한국만생각하고, 돈 조금 주고 갑질만 합니다. 미국서 왔는데도, 웬만한 일반한국 회사보다도 돈을덜주고, 노동력 착취를 합니다. 심지어 외국인을 취업비자해준다고 뽑아서 해주지도않고, 써먹고 버립니다. 너무궁금해서 그럽니다. 미국 작은한국 커뮤니티서만 회사 운영했던 사장들은 이렇게 악질인경우도 많을까요?

    • @user-mq5oi6tt2l
      @user-mq5oi6tt2l 2 роки тому +8

      과연 언제쯤 사라질수있을까요~그런 문화가...떠나신 용기에 박수보내드립니다. 저역시 한국내 직장문화가 짜증나서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한국이 한단계 더 발전하려면 결국 한국인들 스스로가 변하고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도 사회에 속한 일부분이니 같이 통용되는 부분이겠지요

    • @rmlee9275
      @rmlee9275 2 роки тому +15

      저는 상사가 유럽인이었는데, 누가 잘하는 것만 보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일을 그릇되게 만드는 멍청이였어요. 감정적이었고, 누구와 타협할 때도 전략같은 것도 없었구요. 그러면서 왜 우리한테 일이없냐 쪼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 상사 만나는 것도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가 아니라 그냥 케바케인 것 같아요.

    • @sunday3pm
      @sunday3pm 2 роки тому +16

      정확한 지시도 없이 하라하면서 하면 이거 아니라그러고 뭐가 아닌지도 없음 ㅋㅋㅋ 진짜 무능의 끝

    • @you-ex1ni
      @you-ex1ni 2 роки тому +1

      주제에 벗어난 얘기지만, '쫀다' 를 영어로 쓸 때 micromanage 는 별로인가요? 🤔 🤔 🤔

  • @vvmg789
    @vvmg789 2 роки тому +269

    신입 때 모르는게 많아 여쭤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물어보고 싶은거 다 물어보라고 하면서 상급자가 대답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웃으면서 말하길래 이것저것 다 물어봤는,데 혼자 찾아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대표한테 사사건건 다 보고해서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 찍힌적 있었네요..ㅜㅜ

    • @wyflvhdqhwl
      @wyflvhdqhwl 2 роки тому +65

      이거 소시오패스인데...

    • @vvmg789
      @vvmg789 2 роки тому +9

      @@wyflvhdqhwl 소오름.. 어쩐지 표정변화가 없더라니

    • @babykojak9118
      @babykojak9118 2 роки тому +5

      욕 나와요 본인이 귀찮아서 저럼

    • @BM-sq6ed
      @BM-sq6ed Рік тому +40

      어느정도 찾아보고 고민한 티가 난 질문과 진짜 아무거나 물어보는건 좀 다를텐데요... 그런경우가ㅜ아닐까 싶어요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

  • @yenny5314
    @yenny5314 2 роки тому +73

    대표없을때 있을때가 상사가 달라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ㅜㅜ

    • @user-cs3jj2fu7z
      @user-cs3jj2fu7z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이부분 때문에 힘들었었어요ㅜ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2 роки тому +185

    와... 이거 진짜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이건 비효율적이고 이건 체계가 없고 왜 두서없이 행동하면서 타인에게 덮어씌우지? 그 와중에 근자감으로 본인 쇼오프하며 포장하는데 왜 모든 성과가 다 옛날거지?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역시 퇴사한 이형에서 풀어주시네요... 그리고 심지어 여유있는 척 하다가 다 급하다고 우선순위 없이 재촉하는 것 마저 같네요. 일에는 순서가 있고, 서두른다고 더 빨리 될 순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는거지?란 생각도 했거든요.
    저도 혹시나 싶어 내가 못본 부분이 있나 가만히 살피고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있을까 봤는데 안보이더라구요.
    하는 행동이나 겉치레 포장에만 급급한걸 보니 알맹이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픈하고 대화할 생각은 접었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역효과 날 듯 해서요.
    그래서 퇴사 결정했습니다. 분명하게 다가오네요 정말로...

  • @rzhttjjhkkj
    @rzhttjjhkkj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사연자의 상사가 진짜 고수였다면 사연자가 이렇게까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옳거니' 하며 기특해서 더 깊은 대화를 유도하거나 질문을던지거나 핵심 조언을 날렸을 것 같습니다. 사연자가 지금 용기를 내 '도와주십시오' 하는 격인데 이를 우회적으로 거절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정말 일을 잘할 뿐 아니라 인재를 키워 낼 마음도 역량도 있는 호랑이 배포가 있는 상사라면, 배움에 목말라하는 직원을 저렇게 교묘하게 외면할 리 없습니다. 얼마나 클 수 있는 인재인지 보기 위해서라도 명확한 업무지시, 정확한 프로세스 공유,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업무 노하우 전수, 권한 위임을 통해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일거리 던져주고 얼마나 주도적이고 효율ㆍ효과적으로 처리해나가는지 지켜보겠죠. 인성 좋은 상사라면 실수의 순간에도 기다려주고, 질문해오면 기다렸다는 듯 답해주고. 절대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일이 해결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모로 가나 '나'를 통해야만 일이 해결되게끔 정도로만 일을 가르치는 상사는, 진정으로 아랫사람을 키워 줄 마음이 없는 상사입니다. 모두가 나를 찾는 구조 속에 나의 절대적 입지와 가치를 공고히 하고자 할 뿐이죠.

    • @yju9603
      @yju9603 3 дні тому

      정말 제가 겪었던 상사랑 똑같네요.. 이런 상사는 부하직원이 아무리 잘해도 안 변할까요? 업무능력은 정말 뛰어나시고 배울 것도 많았는데 이제 더이상 제 성장을 바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답답하구요.

    • @rzhttjjhkkj
      @rzhttjjhkkj 3 дні тому

      @@yju9603 듣기 좋은 아름다운 답변은 못 드리겠고 다만 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선택을 해도 당신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최선도 바꿀 수 없는 사람, 상황이라면 말 다 한거 아닐까요. 문제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인 것 같아요. 그럼 후회가 남죠. 최선을 다하면 떳떳하기로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럼 당신이 어떤 스탠스를 취해도 명분이 생기고 그렇게 생긴 명분은 상대가 악의를 가졌을 때 확실히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사실 최악은 상대가 최선을 다 했음에도 바뀌지 않는 거겠지만 그건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영역이니 답이 없는 것과 같다 생각해요. (상대가 정말 인성이 아닌 사람이면 상대의 최선마저 고깝게 여기기도 하죠.)
      최선을 다하셨다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단, 현실적으로 본인이 불리하지 않은 선택을 하시고요. 이 현실이 내 정신 건강에 도통 해롭겠다 싶으면 그걸 1순위로 어떤 선택을 해도 된다고 봅니다. 자신의 상황과 신념, 가치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가장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시는 게 본인을 지키는 겁니다.

  • @user-ev2mc5lz9j
    @user-ev2mc5lz9j 2 роки тому +72

    내 업무는 팀장한테 직접 안물어봐도
    처리할 수 있는데
    그냥 다음 스텝의 일을 맡겨서
    질문을 할 명분을 만들어줬음 좋겠다
    다들 일 하면서 배우지
    다 배우고 일을 시작하진 않던데
    속상타ㅜ

  • @user-khy1123
    @user-khy1123 2 роки тому +67

    12:05 제 옛 선임이 딱 이랬습니다. 한단계 윗급 선임이었는데. 그 사람 밑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4년을 같은 팀으로 지냈었죠... 내 업무능력을 위협으로 느낀건지 어떻게든 저만 없는 자리에서 정치질을 하고 커넥션을 끊고 사회적고립을 시키려던 사람이었죠. 지금은 알아서 잘 찢어지고 각자 갈 길 가고 있습니다만, 그 사람때문에 오해를 풀고, 해명을하고, 사내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 @user-yn5wq8ek7n
      @user-yn5wq8ek7n 2 роки тому +16

      그런 정치러 어딜가나 다 있더군요. 그 사람 나중에 그 행동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 @user-yq6eb3qw1y
    @user-yq6eb3qw1y 2 роки тому +106

    1.성과가 없어서..다른 팀장님한테 상담하고 얘기하고있음...
    2.직원들이 버티다가 나감
    3.그만둘까말까 고민중이지만
    얘기할때는 그런감정 쏙 숨기고말해서
    다른 직원들 다 눈치로 아는데도 가만이있음..
    바뀌길 바라지만..윗분들에겐 살랑거림..

  • @user-zn7lw9xl5b
    @user-zn7lw9xl5b 2 роки тому +131

    전직장 대표랑 팀장인줄 와웅
    여러분 진짜로
    면담 때마다 납득할 수 없는 그때그때 다른 말을 한다면 과감하게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세열 ㄷㄷㄷ...

    • @juneim8967
      @juneim8967 2 роки тому

      @Nayoung Lee 영상 하단의 가입버튼 누르고 유료멤버십 가입하면 기간에 따라 저 표시가 따라 붙는 걸로 알고 있어요

  • @itkwon33
    @itkwon33 2 роки тому +254

    회사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 많이 봅니다. 내가 능력이 부족하다고 허드렛일만 던져주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쳐주지 않고, 물어보라고 하지만 답을 피하고 늦게하고 대충하죠.
    자료 공유는 뭐 보안 운운하면서 되도록 안하죠.
    회의할 때 그런 사람들 가만히 보면 입만 살아서 말만 잘하죠.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알맹이는 없죠. 그러면서 바깥에나 자기 동료와 상사들에게 허세나 부리죠. 뒷담화도 같이 잘 하고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 @user-lu3sc4il2z
      @user-lu3sc4il2z 2 роки тому +7

      회사는 지금 가진 능력들로 스스로 성장하는 일종의 수련의 방이지 학교가 아닙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면 학교를 가세요.. 왜 피땀흘려 배운걸 알려줘야 하나요? 그것도 공짜로?

    • @BB-jw4id
      @BB-jw4id 2 роки тому +63

      @@user-lu3sc4il2z 왜 피땀흘려 배운걸 알려줘야하나요? < 이런식의 사고 방식으로는 얼마 못 갑니다. 회사는 나 혼자 잘하면 그만인 곳이 아니거든요

    • @itkwon33
      @itkwon33 2 роки тому +23

      @@user-lu3sc4il2z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긴 하지만, 회사에서 또 배워야 할게 따로 있습니다. 학교에서 회사의 영업 기밀이나 회사 내부 툴 사용법이나, 회사 특유의 알고리즘 작동원리는 알려주지 않지요. 자동차 회사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학교나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나요?
      학교에서 배울거였으면 제가 따로 시간내서 배우면 되는겁니다. 전 그런걸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 @user-fw1yw1gm1k
      @user-fw1yw1gm1k 2 роки тому +27

      @@user-lu3sc4il2z 회사가 학교가 아닌 걸 아신다면,
      팀원을 키워내지 못하는 팀장에게 회사가 월급줘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 @user-hq7dy8mr5t
      @user-hq7dy8mr5t 2 роки тому +4

      우리 같은 회사 아니예요 ? ㅋㅋㅋ

  • @sobin1050
    @sobin1050 2 роки тому +87

    부당한 일이라고 느낄 때는 직접 물어봐야 주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 @user-mh1jw5ow1k
    @user-mh1jw5ow1k 2 роки тому +75

    다른 팀원들 다 있는 대화방인데 나만 없는거면 직장내괴롭힘 아닌가요. 참나…

  • @asdasdassdwww9784
    @asdasdassdwww9784 2 роки тому +56

    IT기술자입니다 ..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몇번말하다보면 이인간이 실력이있는지 없는지 바로알죠.
    그리고 항상 그런인간들은 아가리만 번지르르 합니다. 그리고 그런인간 아래서 일하면 절대성장못합니다

    • @k_jint.2705
      @k_jint.2705 5 місяців тому

      실력있는데 아가리파이터면 버텨야할까요

  • @user-tv1ex2mg7n
    @user-tv1ex2mg7n 2 роки тому +34

    인생은 자신만의길을 걷는거지 직장상사가 본인인생살아주는거아님 젊은시절잠깐 같이 회사에서 일하는거뿐임 특히 외국회사는 이직도잦아서 그런것두 좀적죠 물론 서로논쟁하면서 커가긴하지만

  • @user-pr6qy9ot2x
    @user-pr6qy9ot2x Рік тому +38

    회사에서,믿을만한 상사는 벙어리 포커페이스 말이 없고 조용한 상사들은 그나마 믿을만할겁니다

    • @oh2538lily
      @oh2538lily 2 місяці тому

      딱히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 @user-uk5fj9un4v
    @user-uk5fj9un4v 2 роки тому +30

    물어보니까 짜증내는거 보고 그냥 대놓고 한번 가르쳐 주실 때 제대로 가르쳐 주시면 안물어보겟다고 딜 넣어서 그 뒤로 절대 안물어봄 !
    그리고 웬만하면 잘 안물어보게됨 ㅠㅠ 이거 진짜 스트레스예요 그냥 회사는 저랑 안맞나봐요

    • @babykojak9118
      @babykojak9118 2 роки тому +17

      일 잘러들은 오더도 명확하죠 ㅠ 상사가 일을 못하는거

    • @jane-ip4of
      @jane-ip4of 2 роки тому +22

      물어보는데 짜증내는 거 본인도 몰라서 그러는 경우 많아여ㅋㅋ

    • @user-vk9jt1rf2e
      @user-vk9jt1rf2e 2 роки тому +4

      물어보면 눈치로배우라고
      성질내는간호사들 진짜답없음

  • @Hodmekfkfog
    @Hodmekfkfog 2 роки тому +116

    상사가 현재진행형 성과를 가지고 있으나 제분야가 아니며, 리더십이 없어 누군가를 키운 경험은 없으신 경우에는 어떨까요? 고수와 하수의 사이인거같습니다. 개인의 업무로써 고수이나, 리더로써 하수인느낌이 듭니다

    • @tyups8586
      @tyups8586 2 роки тому +6

      같은 사유.. 궁금합니다

    • @son7797
      @son7797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같은경우에요

    • @hsdesign3527
      @hsdesign3527 2 роки тому +2

      이말 너무 공감됩니다. 개인의 업무로써 고슈이나, 리더로써 하수…

    • @remnant1224
      @remnant1224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거 제 얘기인듯. 꼭 상사가 되려면 결과물과 사람 둘다 되야하는건지도

    • @user-zu4uc5yw8x
      @user-zu4uc5yw8x 2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실력은 있으나 사람은 없는 상사

  • @user-zx5sv6zv7f
    @user-zx5sv6zv7f 2 роки тому +74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고 했죠. 다만 돈버는 곳에서 일하려면 공과 사를 구분해서 대하면 되겠죠.
    너무 착하게 지내는것도 안좋고 나쁘게만 행동하는 것도 안좋고...영악하게 행동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user-pp4rh8ri1k
    @user-pp4rh8ri1k Рік тому +30

    팀에서 편가르기하는 팀장
    성과보상=돈 이라는 사상의 팀장
    쓸데없는 야근 종용하고 안하면 일 열심히
    안한다고 생각하는 팀장
    인스타에 야근하는거 올려가며 세상일 다 혼자한다고 관종짓하는 팀장 등등
    최악의 조건을 한명이 가지고 있었던 이젠 전직장의 팀장ㅎㅎ
    바뀔생각도 그저 자기가 제일잘났다고 믿는 그 안일함이 참 사람 질리게 만들더라구요

  • @user-rl8ol2ig6b
    @user-rl8ol2ig6b 2 роки тому +146

    정치러한테 진심을 담아 말하면 그게 더 얕잡혀 보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저는 군대에서 이리저리 진솔하게 의사소통을 많이 시도해봤지만 전혀 안통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정치러가 리더인 집단은 떠나는게 좋다고 봅니다..ㅎ

    •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2 роки тому +30

      사회에서 흔히 보이는 정치러들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데. 이에 대한 심리적 대응법을 해보시면 적어도 손해보지 않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 @ppingppangppong
    @ppingppangppong 2 роки тому +24

    상사가 하는 깰꼼한지적은 믿어도 되고, 그외는 모두 믿으면 안되죠. 비난에 가까운 지적이나, 칭찬...등등

  • @user-iz2je9zm4c
    @user-iz2je9zm4c 2 роки тому +158

    9:50 듣다가 소름돋았네요.
    1. 성과가 현재형이 아님.
    2. 체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없을만큼 프로젝트 관리가 되지 않음.
    3. 본인이 키워낸 사람이 없음 (팀을 와이프, 최측근, 최측근의 지인 채용으로 채움)
    4. 본인의 측근과 지인채용으로 채용된 사람들하고만 사적인 모임을 가지고 이를 드러냄.
    5. 본인의 측근과 지인채용으로 채용된 사람들에게만 주요 프로젝트를 맡김.
    이 정도면 거의 뭐 제 사연이라고 해도 될듯 ㄷㄷ;;

    • @Mirao
      @Mirao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

    • @user-pu1bh3eo2x
      @user-pu1bh3eo2x 2 роки тому +2

      예전 팀장이 약간 저런식이어서 이치로 밟아버렸어요. 그러니 다른 사람이용 더 밟더라구요. 단점도 다 소문내고 그런데 결국 그가 틀렸다라는걸 밣혀냈어요.

    • @user-lf6zu8fv5b
      @user-lf6zu8fv5b 2 роки тому +3

      상사뿐만 아니라 썩은 조직을 설명하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대단

    • @user-sv4xk4vb4n
      @user-sv4xk4vb4n 2 роки тому +1

      지금 다니는 회사랑 토씨하나 안빠지고 똑같네요 소름….

    • @user-sd5ru7yh3q
      @user-sd5ru7yh3q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공감이네요.. 본인이 키워낸 직원이 아니라 측근, 측근의 지인으로 구성되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업무를 잘 따라가고 익힐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니 회사는 배우는데가 아닌 새로운 일을 해나가야한다는말을 하더군요.(저는 중고신입도 아닌 그냥 신입이었습니다) 물론 회사는 교육하는데가 아닌 성과를 내야하는 곳임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는데 메일을 포워드로 전달 또는 구두로 전하고 본인이 임의로 프로젝트 수행 기간을 축소하더군요. 그리고 업무를 명확하지않은 모호한 표현으로 지시하며 제게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지적하네요ㅋㅋ (유관부서 친한 직원들에게 제가 가는귀가 먹은것같다고 하니 그분들도 저희팀장과 얘기할때 동일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 @rexkimj
    @rexkimj 2 роки тому +57

    열심히 하지 않는데 잘 안가르쳐 주는 이유. 가르쳐 주어야 할것이 너무 많음. 기초는 다른곳에서 배워 와야지. 그래서 질문이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단편적인 질문이 많음.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роки тому +19

      맞아요 가르쳐줘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던가 내가 이런 사람이랑 일을 해야하나 자괴감드는 팀원도 많죠

  • @lolotrue
    @lolotrue 2 роки тому +12

    9:22 와.. 이거 직장내 따돌림 아닌가요.?

  • @frozen5323
    @frozen5323 2 роки тому +59

    전 너무 좋은 상사분을 만난걸까요
    하나 끝나면 두번째도 해보라고 끊임없이 던져주시는데
    효율적으로 일할줄 알고 습득도 빠르다고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얘가 언제쯤 지치나 계속 시켜봐야지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배우는게 재밌어서 쉴틈이 없는데 이러다 지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ppingppangppong
      @ppingppangppong 2 роки тому +14

      배울 수 있는 환경..넘나 부럽습니다....저는 상사를 둥가둥가하며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 @manju_ovo
      @manju_ovo 2 роки тому +2

      인정받으면서 일하면 업무 집중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좋은 상사분이신듯~~

    • @user-zq2ls9yj9y
      @user-zq2ls9yj9y 2 роки тому +10

      지치기전에 아니다싶은건 못하겠다고 말하세요 일잘한다고 본인일까지 다 시키는 듯

    • @frozen5323
      @frozen5323 2 роки тому +5

      @@user-zq2ls9yj9y 거의 1년이 다 돼가는 댓글이네요 아직까진 팀 내에서 잔소리 듣거나 일 못한다는 소린 안 들었는데 협업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다른 팀에서 저를 실력 없다고 평가하는 거 같더라고요 신입이 다 그런 건데 그냥 무시하고 항상 새로 배우는 거에 감사하고 제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 @start2847
      @start2847 Рік тому +11

      칭찬이 진짜 칭찬인지 생각해보세요 일시키려고 그러는 사람도 많음 ㅋ

  • @Nyaong220
    @Nyaong220 Рік тому +9

    프로젝트를 리딩하려면 자기가 모르는 걸 어떻게든 스스로 찾아내서 해결하는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 상사가 하는 말에 공감하고 있었긴 한데,
    커뮤를 위한 채널에서 한 사람만 빼는건 확실히... 음... 싶네요.
    아무리 신입이라도 모든 채널에 다 초대하는 법인데...

  • @yeonjuseong4972
    @yeonjuseong497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전반부는 그냥 음...? 했는데 후반부에...ㅋㅋ... 고민자분만 빼놓고 메신저 챗방 초대했고 요청했음에도 거절한 거는 HR에 찔러도 객관적으로 이상한 일이예요... 거기에 다른 팀원들은 다 팀장 추천 인사라면 ㅋㅋㅋㅋ .... 팀장에게 신뢰를 아직 주지 못해서인 부분도 조금 있겠지만 그보다 그 사람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함 생각해보셔얄듯. 회사도 그렇고. 사실상 은따에 가까운 상황으로도 보여지는데...

  • @jiduchris4943
    @jiduchris4943 2 роки тому +15

    사실 인간관계 대부분 솔직한 의사소통이긴 한데... 참 그게 어렵죠...

  • @kate6574
    @kate6574 2 роки тому +38

    아…팀장 쓰레기 ㅜㅜ 고수 하수의 개념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팀원을 배제시키는건 관리자의 덕목이 아님. 정치를 할거면 저 분을 빼고 놀러라도 가던가,

    • @user-kh2pf3mq8u
      @user-kh2pf3mq8u 2 роки тому +2

      저희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ㅠㅠ
      저희 한의원 오전선생님 가족이 코로나 음성으로 자가격리 했을때 이틀 못나오신 날 있었어요 그때 오후선생님이 오전타임이랑 오후 타임을 같이 하셨고 점심을 실장님랑 저랑 오후선생님이랑 점심을 비빔국수를 실장이 직접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제가 막내니까 설것이는 제가 했어요 근데 오후선생님이 커피를 본인 돈으로(식대는 따로나오지만) 쏘겠데요 그래서 저는 카라멜마끼야또 먹고싶어서 그걸로 부탁 드렸구요 애랑쌤은 아메리카노 시키신거에요 그래서 맛나게 먹었죠 ? 근데 시간 2,3시간 후에 실장님 본인 아메리카노 와 제 카라멜마끼야또 값에서 뺀금액을( 예를들면 아메1500 - 카라멜마끼야또 4500=3000원값) 나머지 돈 을 오후선생님한테 주라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제가 왜 그래야 하는지 의아한 모습을 실장님께서 보고 제가 비싼거 시켰다며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사물함에다가 일단 그돈을 넣어드렸어요 그러다가 퇴근시간이 되어서 같이 환복중에 실장님은 참 본인이 신나해하셔서 그거 데스크쌤이 비싼거 먹었다고 주더라 막 이러는거에요 근데 그때 너무 황당해서 표정관리가 안됬었고 그때 당시에 제 기분은 돈뺐기는 느낌이였고 그러고는 퇴근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집갔고 그다음날에 출근 하고 옷 같이 갈아입는데 실장님이 어제일 기분 나빴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솔직하게 그렇다 하니까 실장님의 왈!! 나는 원래 누가 쏜다하면 비싼거 안마셔 싼거 마시지 막이러셔서 .... 참 더 황당 했어요 제가 롯데리아 알바했을때에도 서로가 사겠다하면 거기서 끝냈었고 같이 기분좋게 먹고 훈훈하게 끝냈는데 이런 상황은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리고 더 웃긴건 ,,,, 전에 환자분이 너무 감사하다면서 실장님께 선생님들 커피 뭐 좋아하시냐고 그러셨데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좋아한다 그러셔서 환자분이 기분좋게 사오시니 감사히 잘마시겠다며 인사하고 그 환자분은 가셨어요 근데 둘이 직원실에 서 각자 할일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실장님이 저보고 하시는말 그 환자분이 뭐 좋아하시냐고 그래서 아메리카노 좋아한다 라고 말했고 거기다 대고 카라멜마끼야또를 이야기 하는거 아니지 않냐며 저를 쏘시는거에요…… ㅠㅠ 진자 그때 그냥 웃어넘겼지 다른분 같으면 분명히 싸웠을거에요~

    • @yoyoyo1208
      @yoyoyo1208 Рік тому

      @@user-kh2pf3mq8u 남이뭐사준다그러면 제일싼거 사거나 옆에있는 상사가시키는거그대로시키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에요 ㅎ 거지같아도 사회생활이 그런 걸 뭐 ~

    • @user-gi9wi3uf2j
      @user-gi9wi3uf2j Рік тому +1

      @@user-kh2pf3mq8u 먹는거가지고치사하네 ㅎ

  • @rzhttjjhkkj
    @rzhttjjhkk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 솔직한 대화.. 솔직한 대답을 기대하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저런 상사라면 사연자분의 솔직한 대화 시도마저 변명거리 만들어 대수롭지 않은 일에 예민하게 군다는 식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사연자분의 노력마저 무시할 겁니다. 이유가 무엇이건 작정하고 사연자분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실됨과 솔직함은 인정상 가장 큰 무기여야 하지만, 실상은 그마저 자기 잇속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더는 마음 다치지 않을 결정 하시기를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 @BEARprime
    @BEARprime 2 роки тому +20

    이거 그냥 직장내 왕따, 직장내 괴롭힘 아닌가?
    팀장이 고수? 하수? 그딴거 이전에 노동법 위반이네

  • @user-kh2pf3mq8u
    @user-kh2pf3mq8u 2 роки тому +7

    대표가 A라는 업무는 하지말라고 하고, 상사는 A라는 업무 하라고 할때는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업무가 성과랑은 전혀~ 상관없는 업무고 저랑 완전 다른 파트 업무에요!!

  • @be2ji534
    @be2ji534 2 роки тому +13

    객관적으로 해주시는 판단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형님 리스펙트👍

  • @sujeonglee6758
    @sujeonglee6758 2 роки тому +10

    아침 출근길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십쇼!!

  • @user-sp5lw8ls3c
    @user-sp5lw8ls3c 2 роки тому +26

    저는 엔지니어인데 이직 여러번 해본 중고신입이에요.엔지니어라 팀장이 바뀌긴 어렵구요. 그러다보니 프로 이직러가 되서 중고신입도 되고 서러웠는데 괜찮은 상사 만나서 지금은 인정 받고 잘 지내네요.

    • @0kjuKim
      @0kjuKim Рік тому +1

      제게도 기운을 주세요 ㅠㅠ!!

  • @user-mp9lw8nj3q
    @user-mp9lw8nj3q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 @user-pg4bd4zh6k
    @user-pg4bd4zh6k Рік тому +8

    이간질 오지고 마음에 안들고 바른말 거슬리는말 제안을 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팀원들 뒷담을 하기 위해 다른 같은 팀원들 몰래 카페로 데려가서 욕하다 걸리기. 일 미친듯 많이 주면서 노예부려먹듯하지만 자꾸 일 많이 없는것이라고 우김 그러나 팀원들은 야근을 함. 그시간 본인은 칼퇴때리고 월드컵 보며 치맥하는 상사..담타를 밥먹듯 하며 대표와 그 대표의 친척에게는 아첨떠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ser-be2fi2ny4f
      @user-be2fi2ny4f Рік тому +1

      야근은 자율이 맞는데 이놈의 조선은 야근이 당연합니다. 인생의 전부가 회사.. 내세울건 회사내 직위 어휴 정말 지독합니다

  • @user-zn7lw9xl5b
    @user-zn7lw9xl5b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이형님 되게 말을 이쁘게 하신당

  • @wyflvhdqhwl
    @wyflvhdqhwl 2 роки тому +12

    진짜라면 옹졸함의 극치네.
    그냥 인생에서 어울리면 안될 사람

  • @user-ww4fn5ru6b
    @user-ww4fn5ru6b 2 роки тому +28

    대표님과 제 입장과 대입해보자면…
    1. 회사에서의 성과 -> 현재 진행형을 알려주지 않아 모르는 내용이지만 주변에서 듣는 평으로는 썩 좋지 않음. 자꾸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만
    2. 키워낸 사람들 -> 채용도 아주 간혹 하지만 거의 98프로로 본인이 가르친 학생이나 지인으로 채움. 그나마 채운 채용도 몇달 버티지 못해 대표님과 마찰이 빚어서 나간게 대부분 (나 어찌 버텼니…)
    3. 상사의 기분 -> 기분이 확실히 드러나는 기분파! 기준없이 상사로 부릴 수 있는 꼰부림이 맞는듯. 할말 있으면 다 하라하지만 정작 본인을 폄하하는 말하면 (참지못해 말을 해야겠다 싶으면) 기분이 다 드러내는 타입.
    사실 1년넘게 일했는데 성과가 보이지 않고 책임감을 주려는 부담과 함께 회사 경영에 대해 힘들다는 이야기를 대놓고 하셔서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 시국에 다시 또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게 두렵지만 더이상 물경력은 만들고 싶지않아 탈출하려고 합니다 ㅜㅜ

  • @rabbitman7861
    @rabbitman7861 2 роки тому +55

    팀장이 당신을 왕따시키면 물러나면 안됩니다.
    왕따는 그 사람의 존재감을 없애는 악의성 있는 행동이거든요.
    조직을 떠나면 지는겁니다.
    팀장이 떠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더러운 곳에 발을 담기 싫어도 어쩔수 없어요.
    회사는 전쟁터니까요.

    • @brilliantsoullee8271
      @brilliantsoullee8271 2 роки тому +34

      동의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당시 얘기하다가 어떤분이 묻더군요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였냐고. 그러길래 옆에서 다른 선배가 그러더군요. 내가 왜죽어 너만죽으면 되지 ㅋㅋ그래서 저도 제가 왜요 나쁜 상대가 죽어야죠ㅋㅋ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가 윗선이면 더 내가 나가면 안되요. 이악물고 버텨서 윗 사람이 나가게 해야되죠. 저는 그렇게 했어요. 시간 지나면 누가 진짜 잘 못했는지 다 압니다. 주변 시끄러워도 내가 맞은 거면 밀고 나가셔야 다른 사람들이 안건들기도 해요. 지루하고 사람 바닥보는게 참 역겹지만 뭐 인생이 꽃밭만 있는게 아니니까.

    • @JJ-yu7iz
      @JJ-yu7iz Рік тому +12

      ㄴㄴ 내가 좋은 조건 좋은 사람 있는 곳으로 이직하면됌. 버티고 버텨서 그런 똑같은 짓 한다면 팀장이랑 같은 사람이 됌

  • @user-nl6gq4zc2x
    @user-nl6gq4zc2x 2 роки тому

    와 고민이 똑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답답했는데 ㅠ

  • @hyoseonlim2429
    @hyoseonlim2429 2 роки тому +3

    역시 이형👍👍👍

  • @insulee6764
    @insulee6764 2 роки тому +1

    오호 신기

  • @ela8474
    @ela8474 Рік тому +4

    이형님 저는 에어팟을 두고와서 집가는 길에 소리도 안들리는데 그냥 얼굴만 뵈는 걸로도 마음이 편안해서 끝까지 듣는 중입니다. 집에 가서 다시 들을 거예요.
    힘들 때마다 이형님 보러 오는데, 항상 현실적인 해결법과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 @user-rl3sc5pg2p
    @user-rl3sc5pg2p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 키워준다는놈들 거진 한달이면 두손두발 다들던데 ㅡㅡ

  • @deepsound871
    @deepsound87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만 이라는게 되기전 내 태도가 중요하죠,
    배제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자신에 나쁜건 안말한거 같네요, 나만 배제되기전 잘못된 행동과 이기적인 행동이 없었는지 확인해보세요

  • @user-fi8to1sx1m
    @user-fi8to1sx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팀장이 저정도만돼도 평생충성하면서 다니겠다

  • @user-gc5rc9jz3b
    @user-gc5rc9jz3b 2 роки тому

    이형님은 회사 어디 다니다 퇴사하신건가요?

  • @user-uo9oo9hj8e
    @user-uo9oo9hj8e Рік тому +2

    메신저 그건 참 치사함!😅의사사통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상사는 답이 없습니다.

  • @user-lf8gf1cd1n
    @user-lf8gf1cd1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1. 나를 이 파트의 관리자라고 말하지만 책임만 떠넘겨줄 뿐 파트와 관련된 이슈,정보가 전혀 공유가 없음. 안 해줌.
    내 파트와 관련된 이슈면 전달이 되야 할텐데 당일아침이나 심하면 1시간전에 전달 받는 경우가 허다함.
    2. 성차별...이 심함. 팀장이 사회경험없는 (여기가 첫직장) 사람이라 그런가 남자여자 갈라치기 하고 차별함.
    여자사원들만 더 많이 받는 혜택이 불공평하다 싶으면 남자사원들도 다 받는 혜택이 있는데 본인들만 모른다는 식으로 그럼 모두 혜택 치우고 다같이 남아서 야근할까요? 식의 협박밖에 못함.
    3. 문제가 있는 사원한텐 관리자로서 단호하게 말하고 피드백을 줘야하는데 "네모씨 주위에서 안 좋은 평판이 들려요..물론 저는 당연히 걸러 듣는데 그런 얘기 괜히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이런 식으로 직원의 끼리 불화를 조성함. (상사가 까는 뒷담이랑 같은 직급이 까는 뒷담이랑 급이 틀림)
    본인이 평가한걸로 얘기를 해야하는데 직원끼리 뒷담이 오가면서 피해자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이런 얘기 들리는데 주의해라, 식임.
    정작 가해자한테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진실인지 아닌지도 확인을 안함.

  • @user-cg9gr4qc9t
    @user-cg9gr4qc9t Рік тому +3

    팀장은 일안하고 성과 가로채가는사람이잖아요

  • @user-in5js4hj1w
    @user-in5js4hj1w 2 роки тому +23

    너는 허드렛일이나 해라 싫음 나가라 라고 대놓고 표현하는데;; 눈치가 없는 분임.. 상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나는 시다로 뽑은 건데 시다가 자꾸 일시켜달라니까 이리 둘러치고 저리 둘러치고;; 주제파악 못한다고 뒷담화 하겠죠..

  • @hannahlea5026
    @hannahlea5026 2 роки тому +2

    프로젝트 혼자하고 있는데 상사는 자기가 한 척.....

  • @user-ht7ij6qv7y
    @user-ht7ij6qv7y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직접 손 편지를 쓰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08:59] 거 성과 가로채는 놈이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 아님 가스라이팅하며 직원 성장 훼방놓는 놈이 있거나
    혹은 술상무가 꽂혀있는데 자기 자리 위협받아서 견제 중~ 과거 '왕년에 내가~' 읊어 대는 사람은 믿고 걸러요
    사연자분 경우는 그냥 직장내 괴롭힘을 보이네요 회사에서 팀장이란 사람은 은따, 왕따 주동자?!
    + Miss Claire is 김보경 +

  • @jieun1164
    @jieun1164 2 роки тому +2

    하 ㅠㅠ

  • @rosegarden1285
    @rosegarden1285 2 роки тому +19

    그냥... 일못하는사람이라 못믿고 못맡기는듯한데여.... 초반 편지글 읽어주실때도 먼가 답답.... 하더라구여
    문맥, 중요도, 하고싶은 말이나 단어에 힘을실어서 말하는법을 연습하시면 어떨까요
    평소 말실수가 잦은편은 아니신지...??

  • @heenkim7680
    @heenkim7680 2 роки тому +1

    @10:00

  • @DreamFu
    @DreamFu 9 місяців тому

    물어보면 화내요 진짜 심각할정도로 두달정도되었는데

  • @mirr_9
    @mirr_9 2 роки тому +3

    8년 전에 봤었으면..

  • @WillKJEONG
    @WillKJE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

  • @marsmi9478
    @marsmi9478 2 роки тому +2

    아니 에초에 타인을 믿는다고?

  • @junghmin
    @junghmin 2 роки тому +1

    믿을게 따로있쥐~^^*

  • @junivers8
    @junivers8 Рік тому

    믿음?차라리 지나가는 댕댕이를 믿지.

  • @dongkicheong
    @dongkicheong 2 роки тому +3

    소리가 너무 웅얼거려서 안들려요

  • @user-oc1qh7pk1w
    @user-oc1qh7pk1w 2 роки тому

    와! 첫뷰!

    • @user-oc1qh7pk1w
      @user-oc1qh7pk1w Рік тому

      1. 성과가 현재 진행형인가?
      2. 키운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고 있는가?
      3. 기분이 태도인 사람은 아닌가? 트레이닝을 배운사람인가?

  • @hello-gl1fi
    @hello-gl1fi 2 роки тому

    너나 잘해 너나 ㅋㅋㅋㅋ 니가 남걱정할때니

  • @dheicnej
    @dheicnej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첫번째 사연 소름....저는 지금 저분과 다르게 그냥 지가 다 해요 그래 니 다 처먹어라

  • @wowotjd
    @wowotjd 2 роки тому

    얼마큼

  • @love-ed7bz
    @love-ed7bz 2 роки тому +3

    따 느낌

  • @user-qwertyuiop480
    @user-qwertyuiop480 2 роки тому +2

    3빠!

  • @user-iu3qr6xb6c
    @user-iu3qr6xb6c 2 роки тому

    7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