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 차륜형 장갑차는 유기압 현수장치가 아닙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과거 미국과 독일이 전차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전차용 현수장치입니다. 한국 차륜형장갑차의 현수장치는 독립현가장치라는 물건입니다. 이건 승용차에서 고급차에 주로 쓰는 방식입니다. 독립현가장치는 지면을 최대한 잘 접촉하게 해서 차가 컨트롤을 잃지 않기 위해 사용되는 고급 현가장치입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K2흑표에서 쓰이며, 이 장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기동사격시 안정적인 자세제어, 그리고 속칭 무릎꿇기라는 전차의 자세를 아예 낮출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런 고급 전차용 현수장치는 많은 전술적인 잇점을 제공합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스웨덴 Strv 103전차와 일본의 90식 전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륜형 장갑차에 이런 비싼 유기압현가장치를 달 이유도 없습니다. 특히 유기압 현수장치는 바퀴 하나 하나에 동력을 전달해야 하는 차륜형장갑차에 쓸 수 가 없는 물건입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유기압 현수장치는 바퀴에 동력을 전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M2020 차륜 장갑차가 122밀리 전차포를 탑재했는지 아니면 122미리 야포를 탑재했는지 제가 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122미리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쏘련군이 대전차전과 간접사격 그러니까 곡사 사격에도 쓰인 야포입니다. 이 물건으로 쏘련은 SU122를 만들었습니다. 122미리 야포는 기본적으로 서방의 105미리에 대응하는 화포입니다. 이런 야포를 개조한 물건으로 쏘련은 독일 전차를 사냥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야포를 직사에 사용하게 되면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직사포는 직사를 했을때 탄도가 빨랫줄처럼 곧게 날아가야 하는데, 애당초 곡사포는 그런 사격을 예상하고 만든 물건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탄과 포신이 곡사에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직사사격을 했을때 명중률이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쏘련은 SU122를 전후에 퇴역시켰습니다. 탄과 포신의 궁합 문제는 총부터 대포까지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수많은 연구끝에 얻어지는 것이라서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조준기, 포신, 포탄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야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국주의 시대부터 많은 열강들이 이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122미리 야포를 기반으로 쏘련은 전차포를 개발했습니다. 개발했다는것은 122밀리 야포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했다는 것이고, 야포와는 무언가 다르다는 거지요. 따라서 야포를 직사포로 활용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조를 해야만 했다는 뜻이 됩니다. M2020 차륜형 장갑차에 달린 주포가 전차포를 개조한것이라면 직사 지원화기이고, 이것을 곡사로 활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곡사포는 밀리라디안이라는 각도로 포를 돌립니다. 장거리를 사격하는 만큼 360도를 6400으로 나눠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직사와 곡사를 겸용으로 하려면, 직사의 빠른 포탑 회전과 곡사의 정밀한 포탑 회전을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불가능한게 아니라 효율의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직사포와 곡사포를 나눠서 사용합니다. 조준기도 직사와 곡사를 지원해야 하며, 곡사를 하기 위한 사격제원표도 필요합니다. 이걸 하나의 포가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겸용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이것이 효율적이라면 모든 나라가 직사와 곡사겸용 화포를 사용할 것입니다. K9자주포도 직사 사격 훈련을 하지만, 직사사격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K55 자주포 역시 직사사격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지만, 운영하는 사람들도 명중률에 대해선 거의 기대를 안합니다.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서방의 직사포 장착 장갑차들은 약장약을 사용하는 직사포를 사용합니다. 차륜형 장갑차에다가 쌩으로 장약을 때려 박은 곡사포나 직사포를 사용하게 되면 서방의 기술로도 장갑차가 버티지를 못합니다. 차륜형 곡사포들도 스페이드를 박거나 합니다. 다만 최근에 개발된 독일의 차륜형 자주포는 이동하면서도 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영상을 보면 장갑차가 엉청나게 출렁거립니다. 결국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차륜형 장갑차에서 직사포를 사격할 경우 약장약으로 인해서 관통력이 떨어져 주력전차를 상대하는게 후달리게 되며, 야포로 사용하게 되면, 스페이드나 땅에 고정할 특별한 방법을 찾지 못하면, 사거리 측면에서 불리해지는 겁니다. 자동장전장치도 문제인게, 기존의 소련의 자동장전 방식은 매우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지만, 이것은 전차용으로 개발된 겁니다. 따라서 이것을 차륜형장갑차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알수 없지만, 이 자동장전장치는 둥근포탑에 맞춰져 있는 물건입니다. 이 자동장전장치가 편리한 물건이기는 하지만, 이 자동장전 장치때문에 현재 러시아군 전차는 일체형 탄약을 못쓰고 지금도 분리식 전차포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세장비가 불리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동장전장치는 만들기가 꽤 까다로운 물건입니다.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가 산을 탄다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장갑을 두른 장갑차가 산을 타는게 쉬울리가 없지요. 만약 이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높은 현수장치의 기술과 강력한 엔진, 그리고 8륜에 전부 동력이 전달되어야 하며, 정말 제대로 움직이려면, 지형에 따라 각 바퀴에 출력을 배분해야 합니다. 이것은 높은 수준의 현가장치 설계기술과 동력전달장치, 그리고 소재 기술, 또한 반도체 칩 기술이 없으면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는 장갑을 무겁게 두른다는 선택지가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K21을 만나면 한방컷입니다. 물론 K21도 122미리 주포에 명중한다면 생존할 수 없지만, 명중률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K21은 우수한 사통장치로 인해서 확실한 명중률을 보장하지만, 북한의 차륜형 장갑차는 반동제어와 사통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사통장치와 반동제어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심지어 중국마저도, 자주포의 반동제어를 해결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갑전력을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D30 122mm 구경은 크지만 야포 출신이라서 원래는 탄두-장약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입니다. 그리고 장약 부분이 위력 별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최소 위력 장약으로 쏘면 차량에무리가 가지 않을 겁니다. 기동포용으로 일체형으로 개조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장약을 가득 채우지는 않겠죠. 처음부터 차량에 적합하게 장약 조절 하겠죠 걔들은 머리가 있으니까요
저런건 별로 걱정할 무기는 아닌거 같네요. 저런게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다라고 한다면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저압포를 설치해야 맞는데 북한이 그걸 고려했다면 포탄의 화력은 생각보단 약할 것이고 그런것에 대한 고려없이 야포를 개수해서 저기에 달아놨다면 한두발 쏘고 바로 차체 퍼지겠죠. 쉽게 말해 철제관짝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동포 어쩌고 해도 K-2와 같은 3세대 이상 MBT랑 붙으면 99대1의 확률로 개털립니다. 참고로 전세계 거의 모든 기계화부대는 장갑차고 전차고 단일 기종으로 단독작전 벌이지 않습니다. 장갑차 두대당 전차 한대 이건 공식이죠. 현대의 전장환경은 무기대 무기가 아니라 시스템과 시스템간의 전투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개개의 무기성능 격차는 시스템의 유기적 운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냐로 일정수준 그 갭을 충분히 메울 수 있죠. 특히 한국과 북한같은 기술격차가 난다면 시스템이고 무기고 한국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저런 무기 한두개로 전세가 뒤바뀌지는 않아요. 전쟁의 판도를 바꾼다? 드론과 같은 혁신이 아닌 이상 주포탄이 몇미리 더 크다고 해서 오메 뒤져부러 이러지는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글쎄요.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에 지상에 떨어진 것에서의 불발률만 명중률만 무려 30%밖에 안 되고, 콘크리트도 아니고 일반 주택을 타격하고도 해병 2명, 공사인부 2명만 사망. 일반 민간인 사망자는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게다가 연평도에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도 별로 없고 대부분 시골 벽돌집. 이를 고려하면 파괴력 자체도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앞에서는 외벽관통이 안되는 수준이라 떨어지는 수준인데요.
북한군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크더군요. 생신비 5억짜리 북한장갑차나 50억짜리 국군꺼나 성능이 비슷할수 있는데 말이죠.
다른 분들과 의견을 나눠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fvvxxdcxxcbnx 북한 기술력이나 공업력 생각하면 그닥...?
세대가 다른 탱크가 어떤 비참한 결과가 나오는지는 걸프전을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난 T-34가 제일 무섭더라. AN-2기도 너무 무서워.
어..........우리에겐 주한 미공군이 있죠?
갱도에 숨어있는 북한군을 상대하기 어려운 것이지, 장비대 장비로 붙으면 상대가 되겠는가.
저 기동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도로가 잘깔린 평양같은 도시시가전 에서는 위협적일꺼 같은 무기임
일단... 한국 차륜형 장갑차는 유기압 현수장치가 아닙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과거 미국과 독일이 전차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전차용 현수장치입니다. 한국 차륜형장갑차의 현수장치는 독립현가장치라는 물건입니다. 이건 승용차에서 고급차에 주로 쓰는 방식입니다. 독립현가장치는 지면을 최대한 잘 접촉하게 해서 차가 컨트롤을 잃지 않기 위해 사용되는 고급 현가장치입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K2흑표에서 쓰이며, 이 장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기동사격시 안정적인 자세제어, 그리고 속칭 무릎꿇기라는 전차의 자세를 아예 낮출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런 고급 전차용 현수장치는 많은 전술적인 잇점을 제공합니다. 유기압 현수장치는 스웨덴 Strv 103전차와 일본의 90식 전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륜형 장갑차에 이런 비싼 유기압현가장치를 달 이유도 없습니다. 특히 유기압 현수장치는 바퀴 하나 하나에 동력을 전달해야 하는 차륜형장갑차에 쓸 수 가 없는 물건입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유기압 현수장치는 바퀴에 동력을 전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M2020 차륜 장갑차가 122밀리 전차포를 탑재했는지 아니면 122미리 야포를 탑재했는지 제가 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122미리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쏘련군이 대전차전과 간접사격 그러니까 곡사 사격에도 쓰인 야포입니다. 이 물건으로 쏘련은 SU122를 만들었습니다. 122미리 야포는 기본적으로 서방의 105미리에 대응하는 화포입니다. 이런 야포를 개조한 물건으로 쏘련은 독일 전차를 사냥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야포를 직사에 사용하게 되면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직사포는 직사를 했을때 탄도가 빨랫줄처럼 곧게 날아가야 하는데, 애당초 곡사포는 그런 사격을 예상하고 만든 물건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탄과 포신이 곡사에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직사사격을 했을때 명중률이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쏘련은 SU122를 전후에 퇴역시켰습니다.
탄과 포신의 궁합 문제는 총부터 대포까지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수많은 연구끝에 얻어지는 것이라서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조준기, 포신, 포탄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야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국주의 시대부터 많은 열강들이 이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122미리 야포를 기반으로 쏘련은 전차포를 개발했습니다. 개발했다는것은 122밀리 야포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했다는 것이고, 야포와는 무언가 다르다는 거지요.
따라서 야포를 직사포로 활용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조를 해야만 했다는 뜻이 됩니다. M2020 차륜형 장갑차에 달린 주포가 전차포를 개조한것이라면 직사 지원화기이고, 이것을 곡사로 활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곡사포는 밀리라디안이라는 각도로 포를 돌립니다. 장거리를 사격하는 만큼 360도를 6400으로 나눠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직사와 곡사를 겸용으로 하려면, 직사의 빠른 포탑 회전과 곡사의 정밀한 포탑 회전을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불가능한게 아니라 효율의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직사포와 곡사포를 나눠서 사용합니다.
조준기도 직사와 곡사를 지원해야 하며, 곡사를 하기 위한 사격제원표도 필요합니다. 이걸 하나의 포가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겸용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이것이 효율적이라면 모든 나라가 직사와 곡사겸용 화포를 사용할 것입니다.
K9자주포도 직사 사격 훈련을 하지만, 직사사격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K55 자주포 역시 직사사격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지만, 운영하는 사람들도 명중률에 대해선 거의 기대를 안합니다.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서방의 직사포 장착 장갑차들은 약장약을 사용하는 직사포를 사용합니다. 차륜형 장갑차에다가 쌩으로 장약을 때려 박은 곡사포나 직사포를 사용하게 되면 서방의 기술로도 장갑차가 버티지를 못합니다. 차륜형 곡사포들도 스페이드를 박거나 합니다. 다만 최근에 개발된 독일의 차륜형 자주포는 이동하면서도 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영상을 보면 장갑차가 엉청나게 출렁거립니다.
결국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차륜형 장갑차에서 직사포를 사격할 경우 약장약으로 인해서 관통력이 떨어져 주력전차를 상대하는게 후달리게 되며, 야포로 사용하게 되면, 스페이드나 땅에 고정할 특별한 방법을 찾지 못하면, 사거리 측면에서 불리해지는 겁니다.
자동장전장치도 문제인게, 기존의 소련의 자동장전 방식은 매우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지만, 이것은 전차용으로 개발된 겁니다. 따라서 이것을 차륜형장갑차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알수 없지만, 이 자동장전장치는 둥근포탑에 맞춰져 있는 물건입니다. 이 자동장전장치가 편리한 물건이기는 하지만, 이 자동장전 장치때문에 현재 러시아군 전차는 일체형 탄약을 못쓰고 지금도 분리식 전차포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세장비가 불리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동장전장치는 만들기가 꽤 까다로운 물건입니다.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가 산을 탄다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장갑을 두른 장갑차가 산을 타는게 쉬울리가 없지요. 만약 이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높은 현수장치의 기술과 강력한 엔진, 그리고 8륜에 전부 동력이 전달되어야 하며, 정말 제대로 움직이려면, 지형에 따라 각 바퀴에 출력을 배분해야 합니다. 이것은 높은 수준의 현가장치 설계기술과 동력전달장치, 그리고 소재 기술, 또한 반도체 칩 기술이 없으면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는 장갑을 무겁게 두른다는 선택지가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K21을 만나면 한방컷입니다. 물론 K21도 122미리 주포에 명중한다면 생존할 수 없지만, 명중률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K21은 우수한 사통장치로 인해서 확실한 명중률을 보장하지만, 북한의 차륜형 장갑차는 반동제어와 사통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사통장치와 반동제어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심지어 중국마저도, 자주포의 반동제어를 해결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갑전력을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자료들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참 대단하다 👍 🎉🎉🎉
풍익이 극상위 호환인데
우크라이나 전에서 데뷔하면 게임체인저겠네요
잡기 존나 힘들어 보이네
근데 이미 제공권 장악해서 및 모든 기동이 손바닥 보듯이 파악될텐데 저거 사용하기도 전에 천무나 공죽 폭격맞고 고철될거 같음
북한이 비대칭 전력 관련해서 목표 달성한 이후로는 재래식 전력 현대화 관련해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다는건 확실시되는 상황이죠.
105mm보다 센 122mm를 장착한 M2020 신형 기동포!혹시 이거 시가전용으로 나오면 골치아플텐데!!하지만 저것도 약점은 있겠지?
약점은 많아 보여요. 몇번 못 쓰고 퍼지게 생겼어요. 그래도 기동성, 화력은 있어 보이니 쏘고 도망치는 용도로는 쓸만해 보이네요. 큰 피해를 주긴 어려워도 신경쓰이게 할 정도는 될 거 같네요.
시가전같은 경우에선 진짜로 경계해야할거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감사 합니다!!! 122밀리가 위협적이네요 ㅠ
@@채수윤-k4g 매번 감사함다
화력관제는 제대로될려나
하..
저게 구조상 자동장전 장치가 설치가능한 구조인가 ??
자동장전장치가 과연 정상작동이 가능할지 MGS도 꽤나 말썽을 부린 것으로 알고 있음
북한 평양 도로가 멀쩡할 동안
저 장갑차랑 직격으로 전투할 일은 없을것 같은디.
오늘도 좋은내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pepsibear 시청 감사함다
중국도 차륜형 장갑차 기반 122mm 자주포를 운영하는데
북한은 그냥 보병지원용으로 쓸려나?
21세기에 부활한 돌격포…ㅜㅜ
그럼 우리도 차륜장갑차에 직사지원화기 그것도 화끈하게 155mm를 달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D30 122mm 구경은 크지만 야포 출신이라서 원래는 탄두-장약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입니다.
그리고 장약 부분이 위력 별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최소 위력 장약으로 쏘면 차량에무리가 가지 않을 겁니다.
기동포용으로 일체형으로 개조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장약을 가득 채우지는 않겠죠. 처음부터 차량에 적합하게 장약 조절 하겠죠
걔들은 머리가 있으니까요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vodkahistory 별걸요 ㅎㅎ
남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
이럴때 어울리는 속담이 있죠.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아니면..
돼지가 독수리 따라갈려면 멀었다? ㅋ
구경도 중요하긴헌디 탄도 아주 중요함
옛날 구축전차
아무리 구리다고 해도 122미리라는 구경을 무시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우리 군의 경장갑 차량들에게 꾀나 위협이 될거 같습니다.
경장갑에게는 30mm도 무섭습니다...
저거랑 북괴 브람스 가 우크라이나 에서 굴러다니는거 아니겠죠?
그럴수도 있음
@@vodkahistory 북괴 브람스가 뭐요?
@@황야의개마무사 m2020 전차
저런건 별로 걱정할 무기는 아닌거 같네요.
저런게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다라고 한다면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저압포를 설치해야 맞는데 북한이 그걸 고려했다면 포탄의 화력은 생각보단 약할 것이고 그런것에 대한 고려없이 야포를 개수해서 저기에 달아놨다면 한두발 쏘고 바로 차체 퍼지겠죠. 쉽게 말해 철제관짝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동포 어쩌고 해도 K-2와 같은 3세대 이상 MBT랑 붙으면 99대1의 확률로 개털립니다. 참고로 전세계 거의 모든 기계화부대는 장갑차고 전차고 단일 기종으로 단독작전 벌이지 않습니다. 장갑차 두대당 전차 한대 이건 공식이죠.
현대의 전장환경은 무기대 무기가 아니라 시스템과 시스템간의 전투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개개의 무기성능 격차는 시스템의 유기적 운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냐로 일정수준 그 갭을 충분히 메울 수 있죠. 특히 한국과 북한같은 기술격차가 난다면 시스템이고 무기고 한국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저런 무기 한두개로 전세가 뒤바뀌지는 않아요. 전쟁의 판도를 바꾼다? 드론과 같은 혁신이 아닌 이상 주포탄이 몇미리 더 크다고 해서 오메 뒤져부러 이러지는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북한은 '기동포' ,일본은 '파동포', '카메하메파' 가 있다. 남한만 없어.
따끈따끈한 보처강 영상이네!!!
과연 몇대나 있을까...
평양사단에 소수만 있을듯.
북한무기 너무 무서워요 덜덜덜
아몰랑 너무 무섭다 f35 1200대 k2 10000 대만 깔아야겠다 ㅠㅠ
유기압서스펜션도 돈없어 못다는데 자동장전장치... 음... 글쎄요...
북한이 러시아파병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ryangus498 감사합니다
통일되면 북한 채무 골치 아플듯
초탄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나보네요...
대체적으로 북한 포병 무기들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걸로 아는데.
@@ssoh001 설마 곡산처럼 플러스마이너스 10밀 막 이러겠습니까 ㅋㅋㅋ
양산했어요?????
@@이네기-e9l 네
오.... 보병이 휴대용 경대전차무기 마저 없으면, 시가전에서 저 장갑차를 마주치면 지옥이 열리겠네요. 저 장갑차는 우리 국군의 LAW로 격파할 수 있겠죠?
@@shipoftheline0416 Panzerfaust 3로도 파괴할수가 있음!
가능
우리 보병이 전 전차나 장갑차를 마주칠 일조차 없을거 같은데요
참 여러모로 뭣같은 차량이네
저짝의 122미리 포들은 서방제의 120미리보다 위력이 떨어진다는게 정설임
@@스뎅깡통 근거자료 제시 바랍니다.
북한포병의 명중율이 떨어진다고 비웃던데 파주 일산으로 수만발 쏘면 명중율 100프로 되는거고 아군의 보급이 거의 불가능하게 수도권북부가 난리가 날겁니다. 2차대전급 무가도 수도권인구 밀집지대 대상으론 차고 넘침니다.
글쎄요.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에 지상에 떨어진 것에서의 불발률만 명중률만 무려 30%밖에 안 되고, 콘크리트도 아니고 일반 주택을 타격하고도 해병 2명, 공사인부 2명만 사망. 일반 민간인 사망자는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게다가 연평도에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도 별로 없고 대부분 시골 벽돌집. 이를 고려하면 파괴력 자체도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앞에서는 외벽관통이 안되는 수준이라 떨어지는 수준인데요.
우리는 없다
북한은 돈이 없고 상대해줄 나라도 없어서 개조에 중국산 철강을 썼을텐데, 마오쩌둥의 토법고로에서 만든 싸구려 개판인 철을 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방 쏘면 반동 못버텨서 장갑차 반갈죽 될거라고 보고요
하지만 적을 우습게 봐선 안되니 보처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토법고로는 1950년대 이야기인데요
@@vodkahistory 중국 건설현장 쇼츠 보시면 토법고로에서 만든 싸구려 철을 볼 수 있어요 한손으로도 휘는 금속이죠 쩌둥이가 무식하게 만들어서 그 양이 아직도 어마어마합니다 대신 싸죠
검색해보니 북한에 철광산 있네요 ㄷㄷ 오류있는 댓글입니다;
요증도 진짜 쓰긴합니다..@@vodkahistory
@@레발랑도르 근데 그런 똥철을 북한이 외주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 북괴애들 선전용 다큐 만든걸 보면 지들이 못하는 열처리나 도금처리를 외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