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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차대전 일본군이나 할 발상을 한다는게 놀랍다

근현대전의 화수분같은 이스라엘 관련정보 꿀잼입니다.

해군이 왜 항모를 사달라는 것임? 뭐 떡고물이 있나?

신기하네요. 하긴.. 저의 경우는 그놈의 잘난 미국영주권 (한국에서는 반미시위나 반미주의자 혹은 미국욕하는 사람을 많이 흔히 보는데 미국에서는 영주권을 학수고대하며 불법체류하거나 학생비자로 어학원에 등록해놓고 수업 안나가고 일하는 편법체류하시는 한국사람들을 많이봐서.... 한국내 정말로 진심인 찐 진심인 친미와 반미 어느쪽 머리수가 더 많은건지 개인적으로는 엄청궁금합니다.) 덕에 말투가 전형적인 흑인 힙합가수인지 랩퍼같은 흑인아저씨 리쿠르터(평소 대화말투가 원래가 그러신건지 랩에 너무 심취를 하신건지 얼굴도 DMX 닮아서 힙합가수인건지 군 리쿠르터인건지 혼란스러웠습니다.)의 물귀신작전+스토킹작전과 (보통 물귀신은 하얀소복입은 여성인데 남성 그것도 군복입은 흑인남성 그런 징한 물귀신은 첨 봤습니다.) 더불어 현역 상비군(Active Duty)보다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의료보험+치과보험 그리고 학자금 보조라는 달콤한 해택 그리고 한달에 딱 한주 토요일, 일요일에만 훈련받으면 되고 연중 2주 훈련만 받으면 땡이라고 해서 속으로 "어 겁나게 쉽네" 하고 덜컥 한국에서는 주방위군이라고 언론에서 부르는 육군 내셔널가드에 입대했었는데 수송병과 (Transportation Unit)였는데 솔직히 총은 겁나게 못쏩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다녔는데 하필 졸업한 학교가 흔히 유소년 사관학교여서 (당연히 남학교) 정규교육+군사훈련+아이스하키(전 운동부여서) 미국 하이틴영화같은 학창시절을 기대했다가 소년군인(?)노릇 조금 해서 군대가 익숙은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그렇지만 보통 자기병과 아니면 다른쪽 무기체계니 장비니 이런걸 모르는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M4소총이랑 제가 운전했던 수송트럭 몇종류나 알지 험비는 한번도 운전안해봤고 항공수송때는 치누크 몇번 타봤고 그 외 무기들은 굳이 알아야될 필요도 없었습니다.(그거 알아낼 시간에 차라리 제가 다루는 장비 고치는법 익히고 사격술 연마하는게 더 낫습니다. 어머니의 절친인 아주머니 의 남편분이 미국인인데 미공군장교로 전역하신뒤 이직했는데 정보분석관이어서 괌 공군기지에서도 근무하셨지만 전투기와 폭격기 이런거에 대한 메카니즘+성능 기타등등 지식이 거의 없고 모르시는데 저도 스텔스기에 바르는 스텔스도료에 일본제 성분을 쓰고 그게 허벌나게 비싸다고 어디서 줏어 들어서 F-22? 그거 한대에 페인팅할때드는 도료값이 얼마냐고 물어봐도 자기도 진짜 모르겠는데 네가 그거 물어보니까 나도 궁금해지네 이러시더군요 참고로 F-22가 주둔해있는 알라스카의 공군기지는 같은 미 공군이라도 특별허가 없이는 철저하게 출입이 금지된다고는 하시더군요. 이 아저씨는 주업무가 정찰기나 위성등이 찍어온것들을 분석하고 이러는거라 당연히 전투기와 폭격기 같은 항공기 근처에는 가실일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중동은(정확히는 이라크) 저도 가봤는데 내셔널가드라 안가겠지 했다가 전시에는 내셔널가드의 통수권자가 주지사에서 대통령으로 바뀌고 주방위군도 연방군에 합류해야 하는것도 모르다가 갔었지요..^^; (솔직히 해택에만 눈이멀어 애국심이야 당연 없었고 관련법도 알고싶지도 않았다가 벌받은 꼴이었는데 주제에 알량한 모국에 대한 미련인건지 저도 이건 저 스스로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국적변경은 좀 거시기해서 시민권준다고 해도 안받고 그냥 있습니다.) 재작년 한국에 있는 서울 사무실로 발령신청해서 오니까 유용원 국회의원이나 신인균선생 같이 정부 용역에도 참여할 정도로 어느정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밀리터리 전문가 말고도 인터넷이나 일반일들조차 이번 러우전쟁 나고나서 미사일의 구조, 비행의 방식, 하이퍼소닉 미사일은 물론이고 미그29,수호이, F-35, F-16 바이퍼...와 전차등 각종 미군 무기들과 러시아 무기들에 대한 지식들이 빠삭들 해서 저도 이 사람들이 떠드는 지식들이 진짜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M4소총 구조도 속속들이 아는척들은 다들 잘하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야간투시경 구조도 빠삭들 하시더군요. 이번 계엄령 하면 군대가 빠질수 없으니까 그 한국형 험비라는 그 차가 장갑차다 아니다 온라인에서는 격돌이 일어나서 잠깐 제가 아는 지식이나 몇개 적었다가 욕설과 모욕적 댓글도 달리니 분노감으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싹 다 삭제했는데 이런 역사+군사 관련 채널 운영하시려면 악플 스트레스가 엄청날텐데 대단하십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월드컵때면 모든 한국인은 음바페가 어쩌고 호날두가 어쩌고하는 축구전문가가 되고 코로나때는 전원 의료인도 되었다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이걸 전쟁으로 부르는게 맞는건지..?? 때는 모두가 밀리터리 전문가였고 이번 계엄령때는 모두가 군사전문가+법조인이라고 누가 우스개 소리로 그런 농담을 하긴 하시더군요.

저런 이유도 있고 요근래 일어났던 중동의 미군기지(그것도 이라크내 기지)에 대한 테러조직들의 탄도미사일 공격 (이 조직들의 배후는 이란이라고는 하는데....??) 바이든 정부때 군비감축과함께 너무 방심하고 대공미사일같은 무기들을 그동네에서 많이 뻈다가 봉변당한꼴입니다. 그렇게 엄청난 거금쓰고 군인들 죽어가며 이라크 정권교체까지 해놓고도 어째 반미정부가 다시 정권을 잡게 놔뒀는지도 의문이고 물론 트럼프가 닌자 미사일로 죽이긴 했지만 아예 대놓고 적국인 혁명수비대 숀코네리 닮은 대빵이 이라크를 방문하고..... 과거 역사를 보면 반미국가들의 레짐체인지를 맘 멈고 할때는 잘했었는데 유독 이슬람권에서만 실패하는게 미국 정치인들과 군수뇌부들이 이슬람 문화에 대한 지식이 약하다는 지적이 많더군요. 아프간의 경우는 미국이 만든 친미정권 수내부들이 대부분 부패한 인물들이고 사람들은 이제 탈레반과 싸울일 없을거라며 나사는 빠져들 있었고... 그래도 신기한건 미군이 아프간에서 공들여 육성한 아프간의 특수부대들의 특수전 능력은 괜찮다는 평인데 이 사람들 실직해서 일부는 탈레반에 붙기도 했고 숨어살고도 있고.... 한때 러시아가 스카웃 한다고들 언론에서 떠들었는데 스카웃이 안됐나 봅니다. 흔히들 미국이 군사력이나 국력이 이제 한물간것처럼 팍스아메리카나는 쫑났다고들 하지만 누구말따라 썪어도 준치이고 아직까지 미국을 과거 독일이나 일본처럼 잠시나마 짧은시간이었지만 쎄게 흔들수 있었던 세력이 존재하지는 않더군요. (러시아는 지금 다들 잘아실테고, 이란은 시리아 정권붕괴로 자기집 불끄기에 바쁘고 중국도 지금 난리이고...)

우크라이나군이 예상외로 잘버티는 이유야 워낙 많아서 한가지로는 설명이 안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게 장기간 지속됐던 돈바스 내전에서 실전을 치루며 단련된 실전경험이 있는 병사와 간부,장성의 군내 비중이 병력규모대비 굉장히 높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사 개개인에게 지급된 물자질이 예상을 깨고 러시아군거보다 좋아서 오죽했으면 러시아군인들이 탈취한 우크라이나군의 전투화를 뺏어다 신고다닌다고들 합니다. 한국군도 우려되는거 하나는 K2전차 K9자주포로 대박내고 하는데 반해 병사 개개인에게 지급되는 물품의 질이 떨어지는데 무릎 보호대와 야투경좀 빨리 어떻게 안될려는지..... 그리고 그 좋은 과외 선생님 대신에 '전작권'을 빨리 회수하려고 안달난 정치인들이 많은데 거꾸로 제자가 선생님에게 명령을 내리겠다는건데 가능하냐 하니 "공부하면 된다" 하셨더군요. 저도 나름 아이스하키 선출이라 경기룰, 경기전술 이런거 알아도 코치선생님들의 지시로 움직였었지 저보고 팀 감독하라면 전 할 능력이 없습니다. 명선수=명감독 공식을 입증한 사람들(베켄바우어, 지네딘 지단,레이카르트..?? 좀애매함)도 몇명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실패했긴합니다. (자기팀을 아주 시원하게 말아먹은 아이스하키의 웨인그레츠키, 차범근,마라도나, 홍명보(?) 런던올림픽때는 성공할감독인줄 알았는데... 그외에 많음) 군인으로 치면 미해군 네이비씰의 최고 요원격인 마이클 조던이 만약 감독(특수전 사령관) 하면 잘하려는지 되게 궁금합니다. 블랙호크다운 영화의 배경이었던 모가디슈 참사때 사령관이었던 게리슨 소장이 특수전에는 전문가를 너머 이골이날 정도의 특수전의 도사님이었다고 하는데도 명장이 직접 작전상황실에서 지휘했지만 여러 이유로 실패했었습니다.

아직 퇴역 안했구나... 25사단 전차가 k1 계열로 바뀌었길래 전부 퇴역했거나 후방부대에서나 볼수있을줄 알았더니 아니었나??

이 조그많고 군부대 운용도 몇 년 안된 나라에서 저걸 다 운용하고 시도를 해보다니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고 그만큼 우리가 처한 절박한 안보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5:03 안테이임

이게 당연한 게 k2전차 수출한다고 대박났네~ 이러시는 분들 계시던데 물량이 늘어난거지 생산역량이 늘어난게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 인원들로 배치된 전차 가동율 확보 + 내수 / 수출물량 동시 생산하다보니 국내 배치는 더 더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창원 와서 방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 이래서 당시 코로나 시국으로 원자재 수급 박살나서 이 부분을 호소했지만 K방산에 숟가락 얹을려고 코스프레하는 것이었을 뿐, 개뿔 해준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사이 흑표에 부품을 대는 중소방산업체들은 웃돈을 얹어가며 자재 수급하는 통에 수익율 악화에 인재 확보도 어렵습니다. 고로 M48 퇴역은 아직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최소한 2~3년은 더 굴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F-2 생긴건 예쁨

항모보단 핵잠수함!

문제는 힘들게 개발해 놓은 기술 떡하니 주겠다는 나라가 없음.. 조건이 어마어마하고.. 무슨말을 하려하는지는 잘알지만 다이소가서 쇼핑하는거 처럼 되는게 아님특히 항공기술은...

세상에 해괴한 것들은 죄다 영국놈들이 만든다는..

ㅋㅋ 현대에 전함 건조를 주장하는건 초딩들인듯 ㅋㅋㅋ

지금 F-15 업그레이드 가격에 열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F-35 말고 F-15EX를 가지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러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특히 부동산에 이런 유형이 많아서 공감 합니다.

ㅋㅋ 미친 ㅋㅋ 그놈에 니덜식 역사 해석 ㅋ

그러고 보니 이번 워썬더 겨울 이벤트 공군 주요보상이 크피르 C10....

살만빼면 팬텀은 돼지같음

악! 돈 이면뭐든지해병님!

나 왜 이분 영상이 맨날 뜨냐 ㅋㅋ 근데 음성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게 불편해요. 마이크 이상인가? 미군이 전차를 안팔아 줘서 환장해버리는군요.. 나쁜놈들

이야 이스라엘 전투기 개발사는 한국도 잘 참고해야겠네요

진정한 밀덕국가 이스라엘!

보처강님! 감기 조심하시고 잘 보고갑니다.💯

진짜 미라주3로 골수까지 빨아먹는구나 ㅋㅋ

역시 돈만 주면 원하는 모든 무기를 만들어 주는 이스라엘이군요!!!

러시아 최신탱크도 뚜껑따이던데

진짜 개조 없이는 살수 없는 몸인 이스라엘 ㅋㅋ

지금 중국공군 공중전 교리가 엄청 발전했을거임. 미국 조종사나 영국군 조종사들 대거 교관으로 영입해서 그 교리를 배우고 대비책을 연구했을거니까요.. 뭐 영국 미국에서 처벌은 하겠지만.. 이렇게 돈에 의해 새어나가는 군사교리는 막기가 힘들죠. 중국은 발전된 군사기술과 교리등을 얻기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는 편이고.. 물량이나 군사장비 기술은 투자하고 생산하고 연구한 비용만큼 발전합니다. 이건 돈의 논리죠.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엄폐물 하나 없는 바다에 2조원 짜리 고부가가치 표적을 건조하는 순간 호위 전단 붙여야함. 심지어 대공 대함 대잠수함에 대한 호위 체계가 다 마련되어야함. 아직은 꿈같은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