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퇴근하면서 타거나, 장 보러가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타도 승용 차량을 타는 고급감은 지켜주면서, 여가를 누리러 갈 땐 2열까지 확실히 다 접어서 끝까지 짐을 실을 수 있게 하고, 사람들은 다 1열에 앉게 만들고자 9인승을 넣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 가정이 9인승 꽉 채울 인원 구성 가진 집도 거의 없을 뿐더러, 처벌 없이 버스 전용차로를 마음 놓고 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9인승의 이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9인승 넘는 스타리아나 카니발은 고급감이 떨어지고, 간혹 병행 수입업체들이 미국 풀사이즈 SUV 롱버전을 9인승 인증 받았다고 광고를 하는 데 걔네들은 중산층들에겐 그림의 떡이지 않습니까. 9인승 옵션이 나름대로 틈새를 잘 파고들어, 보다 고급스러운 피플 무버로 거듭난 팰리세이드에게 또다른 공간 활용성과 남들 다 명절이나 연휴에 주차장 수준 도로에서 갇혀 있을 때 호쾌(?)하게 치고 나갈 수 있는 등 추가적인 이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팰리세이드의 관상(?)에서 부담되는 요소였던 것이 그릴 주변의 두툼한 외곽이었거든요. 이상엽 부사장께선 전기형 발표 때 "망치로 두들겨도 그대로일 듯한 강인한 느낌을 살리고자 디자인했다"고 하셨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엄청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가 면도한 뒤의 수염 자국 같기도 하고ㅎㅎㅎㅎ 후기형에선 좀 더 깔끔하게 바뀌었죠. 이번에는 면에서 더 웅장함을 보여주니 디테일에서는 세련미를 더해 고급감을 올려준 것 같습니다. C필러도 현행 모델은 미국 바디 온 프레임 SUV들이 자신의 혈통이 픽업트럭 적재함 위에 지붕을 올림으로써 출발했다는 점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신모델은 D필러 크롬 라인까지 유리창을 길게 뻗어놓아서 길이는 비슷해도 훨씬 길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에 이사님께서 모터트렌드에서 말씀하셨던 "제네시스의 급을 높아보이게 하려고, 현대 기아를 허접하게 만드는 것은 최악의 방향이다"를 현대차그룹이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빨리 주권자들이 직접 다하기 어려워 잠시 위탁한 행정 권력을 지들의 탐욕을 위해 오남용하여 온 나라를 정지시키고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게 만든 자들을 신속히 법대로 처분하고, 국가 정상화를 시켜 경제 회복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저런 덩치들이 국내에서 팔리려면 소비자들이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필수니까요!
저는 앞좌석이 개방감 있는걸 좋아해서 9인승이 나오는건 환영합니다만 버스 전용 차로는 이제 버스만 다니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법적으론 6인 이상이 탑승해야 버스 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게 현실적으로 단속이 힘들어서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죠. 단속이 번호판 인식이라 12인승 카니발, 스타리아 사서 4인승으로 개조해서 타고다니는 차도 많고요. 어쩌다 한번씩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차를 세워서 단속하긴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틴팅 농도 단속이 없다시피 해서 실내가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2열에 커튼을 치는 차들도 많고요) 고속으로 달리는 차를 강제로 세우는 이 단속 방식은 너무 위험하죠. 이 방식으로 다 단속하는 것도 불가능하고요. 이 제도를 계속 유지할거면 차라리 세명 이상, 혹은 네명 이상 자녀를 낳은 가족의 차량 한대만 버스 전용차로를 다닐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서 개념 있는 척 현기 억까질이나 하면서 친중국 전기차 홍보나 하던 채널들 구독자가 버젓이
"이분 현대 직원인가요?"하는 댓글을 달고 있네요 (글삭튀 방지)
이분은 현대 직원이 아니라 유럽 명차들 한국 지사 임원 하시던 자동차 전문가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편하고 부드럽게 리뷰를 잘하십니다. 일부 교양없는 유투브들이 철없는 시청자들을 플러팅하여
조회수를 올리려고 하는 계획적인 난잡한 리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고급지네요.
전면에서 거대한 DRL의 존재감은 확실할거 같네요
확실히 거대하고 웅장한 멋이 있네요 ㅎㅎ
내가 출퇴근하면서 타거나, 장 보러가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타도 승용 차량을 타는 고급감은 지켜주면서, 여가를 누리러 갈 땐 2열까지 확실히 다 접어서 끝까지 짐을 실을 수 있게 하고, 사람들은 다 1열에 앉게 만들고자 9인승을 넣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 가정이 9인승 꽉 채울 인원 구성 가진 집도 거의 없을 뿐더러, 처벌 없이 버스 전용차로를 마음 놓고 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9인승의 이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9인승 넘는 스타리아나 카니발은 고급감이 떨어지고, 간혹 병행 수입업체들이 미국 풀사이즈 SUV 롱버전을 9인승 인증 받았다고 광고를 하는 데 걔네들은 중산층들에겐 그림의 떡이지 않습니까. 9인승 옵션이 나름대로 틈새를 잘 파고들어, 보다 고급스러운 피플 무버로 거듭난 팰리세이드에게 또다른 공간 활용성과 남들 다 명절이나 연휴에 주차장 수준 도로에서 갇혀 있을 때 호쾌(?)하게 치고 나갈 수 있는 등 추가적인 이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팰리세이드의 관상(?)에서 부담되는 요소였던 것이 그릴 주변의 두툼한 외곽이었거든요. 이상엽 부사장께선 전기형 발표 때 "망치로 두들겨도 그대로일 듯한 강인한 느낌을 살리고자 디자인했다"고 하셨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엄청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가 면도한 뒤의 수염 자국 같기도 하고ㅎㅎㅎㅎ 후기형에선 좀 더 깔끔하게 바뀌었죠.
이번에는 면에서 더 웅장함을 보여주니 디테일에서는 세련미를 더해 고급감을 올려준 것 같습니다. C필러도 현행 모델은 미국 바디 온 프레임 SUV들이 자신의 혈통이 픽업트럭 적재함 위에 지붕을 올림으로써 출발했다는 점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신모델은 D필러 크롬 라인까지 유리창을 길게 뻗어놓아서 길이는 비슷해도 훨씬 길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에 이사님께서 모터트렌드에서 말씀하셨던 "제네시스의 급을 높아보이게 하려고, 현대 기아를 허접하게 만드는 것은 최악의 방향이다"를 현대차그룹이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건 빨리 주권자들이 직접 다하기 어려워 잠시 위탁한 행정 권력을 지들의 탐욕을 위해 오남용하여 온 나라를 정지시키고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게 만든 자들을 신속히 법대로 처분하고, 국가 정상화를 시켜 경제 회복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저런 덩치들이 국내에서 팔리려면 소비자들이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필수니까요!
@@changuichoi8630 안물안궁ㅋ
그리고 누가 나같은 놈이 쓴 댓글 보라고 시켰음?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팰리세이드 오너는 웁니다ㅜ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 응원합니다
아주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
아이오닉9과는 또 다른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면 근사하게 디자인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요즈음 현기차 디자인은 독3사를 아득히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을 전문용어 사용 할거면 부연설명이나 사진표기를 해주면
더 좋을듯하네요.
계기판 디스플레이만 달랑 있는것보다 넥쏘처럼 위에 덮어서 안정감있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팰리가 그렇게 나와주니까 엄청 좋네요
미국향 디자인 개인적으로 극호 입니다. 크고 비싸보이거든요
눈물의 리뷰 잘 봤습니다. ^_^👍
정말
너무 멋집니다 캐나다인데 XRT 는 머플러 튀어나오길
DRL 멋지다!!!👍
디스플레이가 일체형느낌이좋죠 따로 사제로 박은거같은 거치형같은 이질감이 이상했는데말이죠 ㅎ
정식 공개사진에 덫붙여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오닉9과 펠리세이드 두고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두차의 가장 큰 공통점은....병뚜껑 도어캐치 같아요 ㅎㅎ
뉴펠리 운전자인데 기변 마렵네요❤
실은 저분도 뉴팰리 타셔요 ㅎㅎ
@정도현-q4t 네 알고 있습니다. 캐스퍼 타시는것두요. 저희집도 그렇거든요. ㅎㅎ
이사님.. 폴스타 밧데리 관련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다음주에 꼭 올리겠습니다.
디자인 미쳤네요! 현기 요즘 미침?
내연기관스러운 마지막 디자인일듯 하네요.
캘리 하브 4륜은 7천 찍을 거 같습니다..
내년이면 하브 세제혜택 일부가 일몰되기도 하니 그 체감은 더더욱 올라가지 싶어요
7천은 선넘은거 같은데요
7천은 못돼도 6천 중반은 넘길듯요 ㅠㅠ
다 좋은데 가성비는 끝!!
저는 앞좌석이 개방감 있는걸 좋아해서 9인승이 나오는건 환영합니다만 버스 전용 차로는 이제 버스만 다니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법적으론 6인 이상이 탑승해야 버스 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게 현실적으로 단속이 힘들어서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죠. 단속이 번호판 인식이라 12인승 카니발, 스타리아 사서 4인승으로 개조해서 타고다니는 차도 많고요. 어쩌다 한번씩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차를 세워서 단속하긴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틴팅 농도 단속이 없다시피 해서 실내가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2열에 커튼을 치는 차들도 많고요) 고속으로 달리는 차를 강제로 세우는 이 단속 방식은 너무 위험하죠. 이 방식으로 다 단속하는 것도 불가능하고요. 이 제도를 계속 유지할거면 차라리 세명 이상, 혹은 네명 이상 자녀를 낳은 가족의 차량 한대만 버스 전용차로를 다닐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9이나 이번 풀체인지 펠리세이드나 인터넷에서 디자인으로 말이 좀 있는데 두 차종 다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할거라 봅니다.
디자인 세계는 어렵고 난해하네요
판매량이 정답이겠죠
머냐
이분 현대 직원인가요?
당신은 중국인인가요?
엄청난 디자이너 많이 영입하고 이게뭐냐 진짜!차라리 기아차디자이너한테 맡겨라
내연기관 현기차는 줘도 안타 불안해서
디자인이 엉망이다.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아이오닉9, EV9 판타스틱 4로 미국 시장에서 담대하게 나가는군요. 한국용은 아닙니다.
디자인 좋아졌네요...그러나 그건 말그대로 겉포장이죠...자고로 차는,,,고장이 안나야합니다! 이곳 미국에서는...차수리비...엄청납니다! 토요타급으로 고장안나야합니다! 그럼 당장 제가 구매합니다!
참 잘나놨는데...
실내에서 나갈때 문여는 손잡가 모든 걸 망쳤네요 ㅠㅠ 전기차와 부품공유를 꼭했어여하나...
저덩치에 기함에 디자인에.일관성을 박살내는..
그게 중요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