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치님. 영상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연습에 적용하고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질문하나 드립니다. 어제 인터벌 러닝 연습중 종아리가 많이 땡기다가 마지막엔 더 무리가갔는데 그래도 연습은 마쳤고요. 이후 통증이라고표현될정도가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부위는 가자미근이었구요. 발목 유연성이 좀더안좋은 오른쪽이 훨씬 심한상황입니다. 안하던 방식을 하다보니 시행착오가있겠지만, 미드풋과백피치 등 적용하면 종아리에 무리가 오는것이 맞는지궁금합니다. 이런것이 반복돼서 강해지는건지 아니면 아예 잘못하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juhanyi6028 성장통인 근육통을 겪으시는듯 합니다. 러닝중 이상 증세가 있으면 멈추거나 조깅으로 전환하는게 좋습니다. 종아리 근육을 쓰는 러닝이 맞습니다. 지금의 근육통은 며칠 잘 풀어주세요.. 회복되면 근력이 좋아지는 과정입니다. 다만 근육통이 심하게 되면 부상으로 연결 됩니다. 어느 부위던 많이 쓰면 통증이 옵니다. 이때 일시적인 근육통인데 무시하고 더 뛰거나 강도를 높이면 부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 잘 풀어주시고 며칠 20분 이내 7분30초 페이스 정도의 저강도 조깅으로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 미드풋착지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종아리근육에 무리가 갈수 있고.안갈수도 있어요. 백피치도 같습니다. 소화하는 방식에 따라 데미지는 달라집니다. 종아리에 힘을 빼고 관절을 잘 활용하세요, 발목. 무릎을 잘 접었다 펴기로 종아리 근육의 긴장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suncoach42.195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회복부터 이후 방법까지 다 써주셨는데 그안에 다 답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걸 제몸으로 잘 적용할수있을지^^ 회복하고 답변상기하면서 또 연습해보겠습니다. 언젠가 코치님께 지도받는 행운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장마지만 즐거운 주말보내세요~~감사합니다~
@@달빛꿈 근력부족이 원인일수 있으나, 글쎄요.. 60분이상 뛰며 힘이 안 든다는 뜻은 체력적인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면 주법에서의 문제일수 있습니다. 무겁다는 뜻은 허벅지를 말씀 하시는듯 한데 다리 전체가 무겁다면 허벅지를 들고 뛰는 주법으로 의심됩니다.. 러닝모습을 봐야겠지만요.. 케이던스가 느리다면 무거울수 있습니다. 트레이드밀은 밸트를 타는 방법이기에 지상 뛰는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피치를 빠르게 하면 속도를 낼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경쾌함을 살릴수 있는 케이던스가 좋습니다. 시속 9. 정도는 170~ 180. 정도의 케이던스를 유지해 보시길 바랍니다.
@@han.hyoseung 러닝의 기본 원리를 찾아서 러닝을 하셔야 자신의 주법을 완성 할수 있습니다. 왜? 주법교정을 해야 할까요? 달리기의 자세와 러닝 폼을 모르고 뛰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부상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러닝은 속도와 거리가 늘어날수록 부상은 당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은 할수 있고 부상이 오더라도 회복시간을 단축.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상은 한단계 성장할수 있는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부상 예방은 자신의 능력치에서 80% 정도만 쓰면서 점차적으로 시간. 강도. 횟수를 늘리고, 줄이고를 반복하는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채형삼 우선 통증이 있다면 러닝을 멈추고 통증이 없어지도록 휴식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꼭 치료 병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쓰지않던 근육을 쓰게 되면 근육통이 생깁니다.이때 근육통을 며칠동안 관리를 잘 해야 해소가 되면서 근력이 좋아집니다. 가벼운 조깅으로 근육통을 풀어주는 회복조깅 또는 휴식입니다. 마사지..치료도 역시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백피치를 잘못 이해 하고 수행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번 댓글로 말씀 드리지만 제자리에서의 백피치는 점핑과 백피치 동작을 찾는..인지하는., 몸에 익히는 과정이라 엉덩이쪽으로 차주는게 맞습니다. 이때 종아리와 햄스트링이 쓰여집니다. 그런데 러닝을 하게 되면 .즉 달리게 되면 지면을 밀어주는 점핑을 하면서 전진이 되는데 이때는 제자리 백피치 차기처럼 안 해도 차기가 연결이 됩니다, 그러니 달릴때는 차는 생각을 버리고 오금만 접는다는 생각만 해도 차기가 연결됩니다. 러닝시에는 다리에 긴장도를 빼고 7분 30초 페이스부터 점차적으로 점핑과 백피치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페이스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달릴때는 엉덩이쪽으로 차기가 아니라 점핑할때 지면을 뒤로 밀어주는 가속력에 의해 차기가 연결된다 가 포인트 입니다. 햄스트링과 종아리.아킬레스근은 강한 인대와 근육입니다. 운동강도와 양을 조절하여 트레이닝하면 서서히 근력이 향상됩니다. 빠른 쾌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러닝시 무릎아래 없다고 생각하고 무릎을 전방으로 추진시키면 백피치 저절로 됩니다. 알려주시는 백피치 자세 유지할려고 신경쓰면서 장거리 러닝하면 에너지 진짜 금방 소진됨. 대신 무릎아래 힘 다빼고 무릎만 전방으로 전진시키면(니킥하듯) 발은 자연스럽게 롤링이 이루어짐.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도 자연스레 줄어듬
@@wevv-i7t 네, 달릴 때 발목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목은 달리기 동안 충격을 흡수하고 추진력을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발목의 움직임은 발의 착지와 추진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발목의 유연성과 강도는 달리기 효율성과 부상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발목을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1. **유연성**: 발목이 유연하면 발이 부드럽게 착지하고 추진(밀어내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근력**: 발목 주위의 근육(아킬레스.종아리.발)이 강하면 발목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3. **수직착지**: 발이 땅에 닿을 때 발목이 정렬되어 있으면 충격을 더 잘 흡수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DCT-n7s 단거리, 필드 선수출신이 앞 피치를 언급하는 경우는 맞는 코칭입니다. 그러나 단거리. 필드 선수들도 러닝의 원리는 같습니다. 즉 러닝은 지면을 밀어주고 롤링을 만들기 위해 차기 동작이 나와야 합니다. 단거리 종목의 최대의 스피드와..멀리뛰기등 필드 종목의 도움닫기때의 순간. 스피드와 탄성을 만들기 위한 주법이기 때문에 장거리 마라톤 종목에서는 앞으로 들어주는 피치주법은 보강운동으로만 해야 합니다.
@@숯타벅스-n9t 엘리트는 2시간대 아니면 마라톤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장거리 훈련을 통해 어릴때부터 주법이 완성 되기 때문에 주법에 대한 코칭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추어는 어른이 된후 시작하기 때문에 주법은 분명 배우고 러닝을., 마라톤까지 해야 부상을 예방하고 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엘리트 관점과 아마추어의 관점은 다르기 때문으로 이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수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주법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주법이 형성되죠. 하지만 아마추어는 어른이 된후 시작하고 전문 코칭을 받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배우면서 해야 부상을 예방하고 러닝 훈련법을 알게 되며 기록단축을 할수 있습니다. 5km 10km 하프마라톤. 풀코스로 이어지는 종목을 단계별로 섭렵하면서 기능을 향상해야 합니다.
@@그린레몬-n4b시대적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미드풋 착지 때문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미드풋. 착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 강도.양..근력. 점핑의 여부. 조깅화를 신는지 카본화 사용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부상의 원인입니다. 참고로 저희 클래스 회원들은 부상. 확율이 낮습니다. 특히 무릎. 정강이 부상은 거의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린레몬-n4b미드풋해서 부상이 많은건 배우지 않고 그냥 흉내만 내다보니 부상이 따라오는겁니다. 발바닥 중간 부분 착지만 생각하고 그냥 찍는사람들이 많고 정확하게 원리를 모르고 흉내만 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맞는건가 의문을 가지면서 미드풋을 합니다. 부상이 올 수밖에 없죠. 그리고 주법을 배우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육상(마라톤)이 생각보다 섬세한 종목입니다. 체력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1시간 뛰기 또는 킬로수 채우기 등 무리한 운동 또한 부상의 원인이 됩니다.
@@bookerbooker 그렇지 않습니다.ㅎㅎ 설명은 드리겠습니다. 점핑은 탄성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지면 충격과. 체중 가중을 몸 스스로가 완화 시켜줍니다. 무릎은 약하지 않고.. 허벅지(대퇴사두근)가 약하면 무릎에 영향이 생깁니다. 점핑없이 어떻게 뛰시나요? 러닝우 점핑으로 하는건데 아마추어분들은 약하게. 점핑을 뛰기 때문에 위 언급한 탄성이 약하고 충격이 전해지는 거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러닝의 기본 원리(가속)는 갖고, 러닝의 정석을 배운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자신만의 주법이 완성 됩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백피치로 초반 풀코스 뛰었다가 다리 올라와서 하프 이후에 거의 걷뛰하면서 완주 힘들었네요 저는 이 주법을 감당하기 힘든 신체인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 맞는게 있나봐요
@@각자도생-u5u 몸은 괜찮으신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복 잘 하세요..
내가 하면 퍽퍽퍽퍽임..썬코치님만큼 말라야 쉽게 가능할듯 ㅠ
@@The_1nvincible 점핑이 약하면 퍽퍽입니다.ㅎㅎ 체중보다는 체간을 올려줘 보세요.즉 상체를 같이 점핑해 보세요.
점핑우선 오금접기 입니다.
무조건 안아프게 달리는게 최선~~~
원래 운동이란 것이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
원리를 알고 자세를 배워야 효과가 빠르고.
제일 중요하고 제일 어러운게 기본기다.
대박...센코치 정말 멋쪄...
늘 응원한다.
안아프게 달리는법 천천히 달리면 안다쳐요 오래걸려서 글지
아지매 쫑
걸어가면 다칠확률줄어들고 집에서 누워서가면.다칠확률 0
이거하니까 무릎이 아픔 ㅠ
@@korea2296
빠른 회복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모든 운동은 폼과 기본이 거의 전부다
러닝 기초 영상들이 많아지면서 앞피치 해야된다 백비치 해야된다 의견이 갈려서 헷갈려요ㅠ
@@플로라-b4j 앞 피치와 백피치에 따라 몸의 가동범위나 자연스러움이 다릅니다.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러닝의 원리인 추진력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올껍니다.
그렇군요 열심히 하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코치님. 영상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연습에 적용하고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질문하나 드립니다. 어제 인터벌 러닝 연습중 종아리가 많이 땡기다가 마지막엔 더 무리가갔는데 그래도 연습은 마쳤고요. 이후 통증이라고표현될정도가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부위는 가자미근이었구요. 발목 유연성이 좀더안좋은 오른쪽이 훨씬 심한상황입니다. 안하던 방식을 하다보니 시행착오가있겠지만, 미드풋과백피치 등 적용하면 종아리에 무리가 오는것이 맞는지궁금합니다. 이런것이 반복돼서 강해지는건지 아니면 아예 잘못하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juhanyi6028 성장통인 근육통을 겪으시는듯 합니다.
러닝중 이상 증세가 있으면 멈추거나 조깅으로 전환하는게 좋습니다.
종아리 근육을 쓰는 러닝이 맞습니다.
지금의 근육통은 며칠 잘 풀어주세요..
회복되면 근력이 좋아지는 과정입니다.
다만 근육통이 심하게 되면 부상으로 연결 됩니다.
어느 부위던 많이 쓰면 통증이 옵니다.
이때 일시적인 근육통인데 무시하고 더 뛰거나 강도를 높이면 부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
잘 풀어주시고 며칠 20분 이내 7분30초 페이스 정도의 저강도 조깅으로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
미드풋착지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종아리근육에 무리가 갈수 있고.안갈수도 있어요.
백피치도 같습니다.
소화하는 방식에 따라 데미지는 달라집니다.
종아리에 힘을 빼고 관절을 잘 활용하세요,
발목. 무릎을 잘 접었다 펴기로 종아리 근육의 긴장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suncoach42.195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회복부터 이후 방법까지 다 써주셨는데 그안에 다 답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걸 제몸으로 잘 적용할수있을지^^ 회복하고 답변상기하면서 또 연습해보겠습니다. 언젠가 코치님께 지도받는 행운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장마지만 즐거운 주말보내세요~~감사합니다~
@@suncoach42.195 결국 정강이 피로골절이 왔네요, 그냥 뛰던대로 뛰어야되나봐요^^; 감사합니다~
@@juhanyi6028 피로골절이 확인 되셨나요? 피로누적이 원인이니 휴식으로 빠른 회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uhanyi6028 DM 으로 연락 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코치님 단거리가 아닌 일반 러닝or마라톤도 백피치가 잘되고 안되고가 페이스에 영향이 있는건가요?
@@동그라미-z3l 큰 영향이 있습니다.
백피치가 되어야 롤링이 되고 원심력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스피드가 좋아지고.
기록단축 또는 작은 힘으로 페이스를 올리거나 유지할수 있습니다.
러닝은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suncoach42.195 감사합니다 코치님 짱짱맨
코치님 50세에 뜀발질 다이어트 삼아 하는데 조깅 수준(런닝머신9)으로 1시간 뛰어도 전혀 힘이안드는데 대신 다리가 엄청무거워서 힘드네요..다리 근력 부족해서 일까요?욕심은 더 뛰고 싶은디 ㅠ
@@달빛꿈 근력부족이 원인일수 있으나, 글쎄요..
60분이상 뛰며 힘이 안 든다는 뜻은 체력적인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면 주법에서의 문제일수 있습니다.
무겁다는 뜻은 허벅지를 말씀 하시는듯 한데 다리 전체가 무겁다면 허벅지를 들고 뛰는 주법으로 의심됩니다..
러닝모습을 봐야겠지만요..
케이던스가 느리다면 무거울수 있습니다.
트레이드밀은 밸트를 타는 방법이기에 지상 뛰는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피치를 빠르게 하면 속도를 낼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경쾌함을 살릴수 있는 케이던스가 좋습니다.
시속 9. 정도는
170~ 180. 정도의 케이던스를 유지해 보시길 바랍니다.
@@suncoach42.195 고견 고맙습니다. 너무 천천히 뛰어서인지도 모르겠어요^^자세도 초짜라 ...
달리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왜없어?ㅋ 걷는거 숨쉬는거 잠자는거 다있는
달리기박사냐?
@@SHOT0912-d4k
그래
정답이 뭐니?
부상 덜 당하고 효율적으로 오래 뛸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뛰지는 마세요
@@han.hyoseung 러닝의 기본 원리를 찾아서 러닝을 하셔야 자신의 주법을 완성 할수 있습니다.
왜? 주법교정을 해야 할까요?
달리기의 자세와 러닝 폼을 모르고 뛰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부상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러닝은
속도와 거리가 늘어날수록 부상은 당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은 할수 있고 부상이 오더라도 회복시간을 단축.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상은 한단계 성장할수 있는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부상 예방은 자신의 능력치에서 80% 정도만 쓰면서 점차적으로 시간. 강도. 횟수를 늘리고, 줄이고를 반복하는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제자리에서는 백피치가 잘 되는데 전진하며 뛰면 롤링이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matrics4899 제자리 백피치가 잘 되시면 러닝때는 차지 않아도 밀기와 연결되어 백비치가 나옵니다.
이때 오금을 더 접으면 롤링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몸에 익숙하기 때문에 느린 페이스에서도 롤링이 나옵니다만..구독자분들께서는
쉽지는 않습니다.,
코치님 신으신 신발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에이식스 노바블라스트 4
코치님의 좋은 강의들 잘 보며 따라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피치 느낌으로 뛰었더니 햄스트링에 통증이 옵니다. 아직 햄스트링이 약해서 통증이 오는건지 자세가 잘못돼서 통증이 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채형삼 우선 통증이 있다면 러닝을 멈추고 통증이 없어지도록 휴식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꼭 치료 병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쓰지않던 근육을 쓰게 되면 근육통이 생깁니다.이때 근육통을 며칠동안 관리를 잘 해야 해소가 되면서 근력이 좋아집니다. 가벼운 조깅으로 근육통을 풀어주는 회복조깅 또는 휴식입니다.
마사지..치료도 역시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백피치를 잘못 이해 하고 수행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번 댓글로 말씀 드리지만 제자리에서의 백피치는 점핑과 백피치 동작을 찾는..인지하는., 몸에 익히는 과정이라 엉덩이쪽으로 차주는게 맞습니다.
이때 종아리와 햄스트링이 쓰여집니다.
그런데 러닝을 하게 되면 .즉 달리게 되면 지면을 밀어주는 점핑을 하면서 전진이 되는데 이때는 제자리 백피치 차기처럼 안 해도 차기가 연결이 됩니다,
그러니 달릴때는 차는 생각을 버리고 오금만 접는다는 생각만 해도 차기가 연결됩니다.
러닝시에는 다리에 긴장도를 빼고 7분 30초 페이스부터 점차적으로 점핑과 백피치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페이스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달릴때는 엉덩이쪽으로 차기가 아니라
점핑할때 지면을 뒤로 밀어주는 가속력에 의해 차기가 연결된다 가 포인트 입니다.
햄스트링과 종아리.아킬레스근은 강한 인대와 근육입니다.
운동강도와 양을 조절하여 트레이닝하면 서서히 근력이 향상됩니다.
빠른 쾌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suncoach42.195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통증은 3~4일 지나고 괜찮아 졌습니다. 조언 해주신 내용 상기하여 다시 연습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uncoach42.195 긴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야 감이오네요
제자리에선 차기가 되고 앞으로 전진하면 자연스럽게 밀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최진영-i7h 맞습니다.
아니아니 아닌거 같어! 아프기만한데
러닝시 무릎아래 없다고 생각하고 무릎을 전방으로 추진시키면 백피치 저절로 됩니다. 알려주시는 백피치 자세 유지할려고 신경쓰면서 장거리 러닝하면 에너지 진짜 금방 소진됨.
대신 무릎아래 힘 다빼고 무릎만 전방으로 전진시키면(니킥하듯) 발은 자연스럽게 롤링이 이루어짐.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도 자연스레 줄어듬
이거 맞나? 아닌것 같은데. 발목도 과다하게 쓰게되고 충격도 심하고.
@@wevv-i7t 네, 달릴 때 발목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목은 달리기 동안 충격을 흡수하고 추진력을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발목의 움직임은 발의 착지와 추진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발목의 유연성과 강도는 달리기 효율성과 부상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발목을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1. **유연성**: 발목이 유연하면 발이 부드럽게 착지하고 추진(밀어내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근력**: 발목 주위의 근육(아킬레스.종아리.발)이 강하면 발목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3. **수직착지**: 발이 땅에 닿을 때 발목이 정렬되어 있으면 충격을 더 잘 흡수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느끼는점,,, 정작 운동 필요한 돼지들은 한명도 없음,, 정상인들만 운동중 😂😂
어디서는 장요근써서 무릎을 좀 들라고 하던데.. 런닝에 세계도 어렵네요 ㅜㅠ
@@DCT-n7s 의식적으로 쓰지 않아도 되는 장요근 입니다.
그러니 허벅지를 들지 않아도
롤링으로 앞쪽으로 전진이 됩니다.
이때 장요근은 의식적으로 쓰지 않아도 쓰여집니다.
그 코치가 하는 말은 런닝할때 장요근이 쓰일 수 있게 평소에 보강 운동을 하라고 한거였죠..달리는 중에 자세를 바꾼다는건 힘드니까요.
@@DCT-n7s 단거리, 필드 선수출신이 앞 피치를 언급하는 경우는 맞는 코칭입니다.
그러나 단거리. 필드 선수들도 러닝의 원리는 같습니다.
즉 러닝은 지면을 밀어주고 롤링을 만들기 위해 차기 동작이 나와야 합니다.
단거리 종목의 최대의 스피드와..멀리뛰기등 필드 종목의 도움닫기때의 순간. 스피드와 탄성을 만들기 위한 주법이기 때문에 장거리 마라톤 종목에서는 앞으로 들어주는 피치주법은 보강운동으로만 해야 합니다.
무릅 겁나 드는데요
황영조 감독 며칠전에 그냥 편하게 뛰라던데요 주법은 2시간대 들어와서 연습하라고
꾸준히 체력을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ㅋㅋ
42.195 뛰지도못하는데 뭔놈에 주법이냐고 ㅋㅋㅋㅋ
@@숯타벅스-n9t 엘리트는 2시간대 아니면 마라톤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장거리 훈련을 통해 어릴때부터 주법이 완성 되기 때문에 주법에 대한 코칭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추어는 어른이 된후 시작하기 때문에 주법은 분명 배우고 러닝을., 마라톤까지 해야 부상을 예방하고 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엘리트 관점과 아마추어의 관점은 다르기 때문으로 이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수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주법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주법이 형성되죠.
하지만 아마추어는 어른이 된후 시작하고 전문 코칭을 받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배우면서 해야 부상을 예방하고 러닝 훈련법을 알게 되며 기록단축을 할수 있습니다.
5km 10km 하프마라톤. 풀코스로 이어지는 종목을 단계별로 섭렵하면서 기능을 향상해야 합니다.
@@suncoach42.195
근데요 코치님 미드풋러닝 부상자속출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그린레몬-n4b시대적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미드풋 착지 때문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미드풋. 착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 강도.양..근력. 점핑의 여부. 조깅화를 신는지 카본화 사용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부상의 원인입니다.
참고로 저희 클래스 회원들은 부상. 확율이 낮습니다.
특히 무릎. 정강이 부상은 거의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린레몬-n4b미드풋해서 부상이 많은건 배우지 않고 그냥 흉내만 내다보니 부상이 따라오는겁니다. 발바닥 중간 부분 착지만 생각하고 그냥 찍는사람들이 많고 정확하게 원리를 모르고 흉내만 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맞는건가 의문을 가지면서 미드풋을 합니다. 부상이 올 수밖에 없죠. 그리고 주법을 배우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육상(마라톤)이 생각보다 섬세한 종목입니다.
체력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1시간 뛰기 또는 킬로수 채우기 등 무리한 운동 또한 부상의 원인이 됩니다.
점핑하면 무릎나감 ㅜㅜ 본인 편한 방식으로 뛰세요 정답없어요
@@bookerbooker 그렇지 않습니다.ㅎㅎ
설명은 드리겠습니다.
점핑은 탄성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지면 충격과. 체중 가중을 몸 스스로가 완화 시켜줍니다.
무릎은 약하지 않고..
허벅지(대퇴사두근)가 약하면 무릎에 영향이 생깁니다.
점핑없이 어떻게 뛰시나요?
러닝우 점핑으로 하는건데 아마추어분들은 약하게. 점핑을 뛰기 때문에 위 언급한 탄성이 약하고 충격이 전해지는 거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러닝의 기본 원리(가속)는 갖고, 러닝의 정석을 배운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자신만의 주법이 완성 됩니다.
그건 니 몸뚱아리가 약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달리기를 배우고 있노 움직임의 기본인데 참 요상한 세상이다.
이거 아닌 거 같아요. 정석에서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요. 당장은 쉽지만, 이렇게 달리면 허벅지 근육 안 만들어 지고..고만 고만한 달리기 밖에 못하는.. 폼 나는 멋진 달리기는 아예 포기하라는 가르침 같음.
@@웨어하우스교회 정석의 러닝 원리를 레슨하고 있습니다.
허벅지는 체중을 지탱해주는 역할이 큽니다.그래서 착지때 쓰여지기 때문에 점핑시 근력 향상이 되는데 보강으로 스쿼트등의 근력보강을 더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추진력은 밀기로 뒷근육들(둔근.햄스트링.종아리)이 쓰여지면서 근력이 좋아집니다.
그러니 점핑으로 지면을 밀어주어야 근성장이 됩니다.
주법으로 근성장이 이루어지는것이 러닝의 기본 원리라 말씀 드립니다.
폼나는 러닝 자세를 제가 전파하고자 하는 주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