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철학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게 저는 음식 온도에 너무 민감해서 차가워야할 음식이 조금이라도 따듯하거나 따듯해야할 음식이 좀 식어있을 때 먹으면 맛없다를 넘어서 비위가 너무 상하더라구요. 또 엄마를 제외한 비전문가가 만든 음식을 먹을 때도 그 사실을 알게되면 비위가 상합니다. (엄마 아는 지인이 만든 음식이라던가 친구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 이런거)
12:10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네요(단무지, 피클, 치킨무) ㅋㅋㅋㅋㅋㅋ 대산 저는 목에서 넘어가면 오버히트를 해버립니다.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23:30 저 05라 올해초에 학교 졸업했는데, 진짜 딱 이런 선생을 3년간 봤습니다. 정년 퇴직까자 얼마 안 남았고, 국어 가르치는 인간인데 1, 2학년때는 독서 시간에 들어와서 설교하다가 책 읽으라하고 10분도 안되서 잠듭니다. 자고있는 사진도 폰에 여러장 찍어놨고, 교육청에 찌를까 여러번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짜증났던게 3학년 때인데요. 수능특강 국어영역을 가르치는데, 해설보고 설명하면서 이해했죠? 이렇기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설명도 이상하게하고, 진도 조금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다른 공부하면 소리치면서 면박을 줬습니다. 분명히 내신보다 수능이 중요한 사람도 많은 고3인데 말이죠? 그리고 수업이 일찍 끝나면 인생사를 말해주는데, 자기가 어디 대학 나왔는지 언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뭐 어쩌다 선생이되었고 아내랑은 어떻게 만났고 이정도죠, 그러다가 정말 이 선생을 혐오하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여느때처럼 수업을 일찍 끝내자 자기 인생사를 씨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과거에 자기가 가르쳤던 학생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가르쳐준 공부 방식을 쓰지 않으면서 말도 안 듣는 여학생이 있었다고, 그 직후 육성으로 "공부는 잘하더라 그 썩을ㄴ" 이라고 말하고, 분명히 수능 망했을거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저 여학생과 다르게 제 공부방식 잘 따라오면 여러분은 서울대도 쉬울거에요~" 이러더군요. 참 ㅈ같은 기억입니다.
영화가 교사를 이상하게 표현하고 요새 기준으로 교사를 평가해서 그렇지, 70~80년대 40~50대쯤 되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그 시대 최고 엘리트가 맞습니다. 그 분들의 학창 시절엔 공부를 잘하면 대부분 중고등학교 교사로 빠졌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빨리 사회에 진출해 먹고 살기도 무난했고 사람들 존경도 받아 인기가 많았었죠. 어지간한 대학교수들도 중년이상의 중고등학교 교사는 인정해 줬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교사들이 자부심이 컸었죠. 그런데 80년대 들어서 과학발전과 산업발전이 가속화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교사의 인기가 떨어지고, 최상위권이 공대와 자연대로 빠지기 시작했고 교사가 되는 사람들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전보다 떨어지기 시작했죠. 이러다보니 나이 먹은 교사들이 "When I was young" 거리며 젊은 교사들을 얕잡아 보는 풍토가 생기기 시작했었죠.
형 저번에 흑자명화 올드보이편 보고 전부터 명작이라 얘기는 많이 들어서 봐야지 했던건데 형 영상보고 아 바로 봐야겠다하고 여자친구랑 패션에서 술 마시면서 봤는데 난 형이 올린 영상 봐사 내용을 알아도 너무 재밌어서 몰입하면서 보고 최민식이 개 연기하는 것도 심각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꼬리 살랑살랑 이 부분에 나랑 여자친구랑 둘 다 심각하다가 삥터졌어 우린 싸이코커플인가? ㅠㅠㅠ 아니면 흙닭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ㅜㅜ
![[흑자명화] 내부자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RZTj5fGGaGw/mqdefault.jpg)
![[흑자명화] 내부자들 (결말포함)](/img/tr.png)
![[흑자명화] 라이프 (결말포함)](http://i.ytimg.com/vi/nfk-nYYVo8w/mqdefault.jpg)
예상보다 깊은 영화지식 + 남다른 통찰력 + 특이한 관람 포인트 + 저렴하지만 쉬운 단어선택 = 최고의 음지 영화 평론가
단군vs흑자 평론배틀
흑자압승@@SHIN-lj7yl
깊?은
ㅋㅋㅋㅋ
예상보다 깊은... ㅋㅋㅋㅋㅋ
흑자 묶어놓고 차가운 김치 먹이면서 "이제 김치만 먹으니까 메인음식이지?" 라면서 계속 먹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히 김치를 서브로 넘겨?????
너어는 시발진짜ㅋㅋ
당장 진행시켜.
무서운놈ㅋㅋㅋ
'차가운 반찬주의' 를 설파하는 흑자 폼 미쳤다...
처가운반찬 주의
음식이 따뜻한데 차가운반찬 섞어서 먹는거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음
흑루카스
논리가 너무 이상함?
차가운 쌀밥에서 ㅈㄴ웃었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불한당에 허준호 나오는데 연기 평가 해 줘
반찬 철학을 들으니 새삼스레 이 형이 개또라이라는게 와닿는다
ㅋ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웠을때 최고의 라디오..
형 제발 말죽거리 잔혹사 리뷰좀... 정말 재밋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흑자형 진짜 귀요미네 ㅎㅎ 최애 공인
오오 움직임 연기의 정확한 부분을 말씀해 주심 연극 연기는 상황에 몰입해서 그 감정이 신체로 표현 되게 하지만 신체 연기는 그 감정 상태일때 특징을 몸 에 표현 해서 내 몸이 그 와 같은 감정 상태에 놓여지게 하는 방법 정확 하시네요.
덕분에 밀린 설거지에 분리수거까지 끝냈습니다
반찬 이야기 보면서 저는 공감을 엄청 했네욬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슷하게 원래 짠 음식은 먹음 젓갈류 이런건 잘먹는데 국이나 나물 반찬 이런게 짜면 안 먹음 ㅋㅋㅋㅋ
@NicodemoMarleyvzzv
이거 알바하면 얼마받음?
차가운 음식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같이 먹는 음식들과의 온도차이가 있으면 싫어하는거 같은데... 냉면에 뜨거운 반찬 먹으라고 하면 싫어하실듯
내일 출근길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9:37 머리로는 안되는걸 알면서 몸과 쾌락에 지배당해 짜장면을 마시며 놀림을 당하지만 결국 쾌락절정해버리는 재윤이...마치 NTR명작을 보는듯 한..
와...흑자형 나랑 식습관 개똑같네 ㅋㅋㅋ '차갑게 설계된' ㅋㅋㅋㅋ앞으로 김치 안 먹는다고 말 할 때 변명 이걸로 해야겠다
음식은 따뜻한게 정이고 맛이라 합니다.
골고루 맛있게 잘드시고 건강하시길
차가운 반찬 안먹는거 공감입니다 메인 차가운건 먹지만 반찬 차가운건 그냥 먹기 싫어요...
냉장고 들어갔던거 진짜 싫음.. 식감도싫고 온도도 싫음ㅋㅋㅋ
혼자일하면서 버즈끼고 듣기 참좋은 영상입니다
항상 지루한 야간아르바이트를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자형님
말로만 듣고 어떨까 생각하다가
유튜브 영상으로 영화보면 재밌음 ㅋ
영상 감사합니다
ㅂ진아~
영상 감사합니다
흑자형 싸움의 기술 리뷰해주라❤
차가운반찬 나올때부터 낯설다 흑자님 이런사람이었어...?
와우!!잘 볼께요 선 좋아요 ❤❤
형 끝까지간다도 흑자명화 개재밌게 풀어줄듯 끝까지간다 함 해줘
파묘 오니 나왔을때 어이없어가지고 개쳐웃었는데;;; 뜨끔
드디어 이게 나왔군요!!
길면 길수록 좋은 건 꼬ㅑ추도 있지만 흑자 영상도 있다❤
와 저도 그런데 찬 반찬 안먹는 동지 살면서 처음봐요... 소름~
이런 재미나는 주제일 때는 꼭 난 잠든단말야 아 미치겠네 오전오후반 진짜ㅋㅋㅋ 2학년까지 하는 경우가 많음ㅋ
80대 중후반에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흑자말 이해하지 ㅋㅋ
동네에 vcr비디오 있는집이 한두곳 있어서 그 친구 눈치보면서 너네집 놀러가도 돼? 그랬던 기억이 ㅋㅋ
개인이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별걸 다볼 수 있는 지금이 가끔 새삼스러운듯ㅎ
흑자최고!!겁나재미썽👍🏻
흑자는 직업 바꾸자😂... 진짜 재능이 돌았다
12:46 냉음식반찬 얘기하면서 자기도 어이가 없는 웃네ㅋㅋㅋㅋㅋㅋ아니 회사에서 화면 작게 해놓고 업무하면서 힐끔힐끔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었네ㅋㅋㅋㅋㅋ무슨 논리야ㅋㅋㅋ
웃겨서 댓 답니다😂😂댓글은 잘 안달지만 영상 항상 잼나게 봅니다. 화이팅하십죠
우리때는 비디오있는집이 동네 한두군데..'후레쉬맨'이 그렇게 보고싶었는데..동네 슈퍼집 아들내미가 늘 문열고 보고있어서 과자고르는척하고 힐끔훔쳐보곤
했는데ㅋㅋ
아 내일 봐야겠다
연기력 얘기하다 보니 이민기도 연기 잘하더라 해방일지 보는데 이민기 캐릭터에 완전 푹 빠졌었음
난 흑자형 영화리뷰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면서 멀티버스 스토리 풀어내는게 개웃김ㅋㅋ
2005년생 이번 년도에 고등학교 졸업 했습니다. 요즘은 한반에 21명에서 19명 정도 됩니다.
흑자 오늘 영상 보니까
애 잘 키울거 같다 ㅋㅋ
배불렀구먼 ㅋㅋ
흑자.지껄 복귀 너무 좋다. 고3 생활 몇 안되는 낙
반찬 철학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게 저는 음식 온도에 너무 민감해서 차가워야할 음식이 조금이라도 따듯하거나 따듯해야할 음식이 좀 식어있을 때 먹으면 맛없다를 넘어서 비위가 너무 상하더라구요. 또 엄마를 제외한 비전문가가 만든 음식을 먹을 때도 그 사실을 알게되면 비위가 상합니다. (엄마 아는 지인이 만든 음식이라던가 친구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 이런거)
와 선생님..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어서 놀랐습니다.. 음식 온도 안맞을때 비위상하는거 너무 잘알죠
+저도 가족 제외 지인이 해오는 음식은 못먹어요
배달음식은 먹어도. 덕분에 세상이 외롭지 않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도 옆집이나 지인이한 음식 뭔가 찝찝?해서 못먹겠던데
어둠의 이동진자리는 주펄이랑 흑자가 막상막하다
흑동진의 영화평론은 "진짜"다..
35:50 키루비루 😂😂😂
아니 휘파람 장인이네 휘파람 따로 편집으로 넣은거야 실제로 부른거야 뭐야 ㅋㅋ
흑자 왕의dna영상 왜 내려감
용의 dna가 긁혀서 내린거 아님?ㅋㅋㅋ
반찬론 개 어처구니 없어서 너무 킹받네ㅋㅋㅋ
차가운 반찬ㅋㅋㅋ
박xx씨가 그 피냄새다 좋다급 인데ㅋㅋㅋ
와 개소름돋네 나도 어릴때 가난했고 입이 까다로웠는데 ㅋㅋ 거기다가 온도론 존나 공감된다 따뜻한음식먹는데 갑자기 차가운거 먹는거 존나 언밸런스해서 어릴때부터 혼자 외길걸었다고 생각했는데 흑자형님 동지였네
12:10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네요(단무지, 피클, 치킨무) ㅋㅋㅋㅋㅋㅋ 대산 저는 목에서 넘어가면 오버히트를 해버립니다.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23:30 저 05라 올해초에 학교 졸업했는데, 진짜 딱 이런 선생을 3년간 봤습니다. 정년 퇴직까자 얼마 안 남았고, 국어 가르치는 인간인데 1, 2학년때는 독서 시간에 들어와서 설교하다가 책 읽으라하고 10분도 안되서 잠듭니다. 자고있는 사진도 폰에 여러장 찍어놨고, 교육청에 찌를까 여러번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짜증났던게 3학년 때인데요. 수능특강 국어영역을 가르치는데, 해설보고 설명하면서 이해했죠? 이렇기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설명도 이상하게하고, 진도 조금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다른 공부하면 소리치면서 면박을 줬습니다. 분명히 내신보다 수능이 중요한 사람도 많은 고3인데 말이죠? 그리고 수업이 일찍 끝나면 인생사를 말해주는데, 자기가 어디 대학 나왔는지 언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뭐 어쩌다 선생이되었고 아내랑은 어떻게 만났고 이정도죠, 그러다가 정말 이 선생을 혐오하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여느때처럼 수업을 일찍 끝내자 자기 인생사를 씨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과거에 자기가 가르쳤던 학생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가르쳐준 공부 방식을 쓰지 않으면서 말도 안 듣는 여학생이 있었다고, 그 직후 육성으로 "공부는 잘하더라 그 썩을ㄴ" 이라고 말하고, 분명히 수능 망했을거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저 여학생과 다르게 제 공부방식 잘 따라오면 여러분은 서울대도 쉬울거에요~" 이러더군요. 참 ㅈ같은 기억입니다.
와... 진짜 글로만봐도 ㅈ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05인데도 지금 그런 선생이 있다고...?
@@90Strange_studio 놀랍게도 있습니다. 저 재수중이라 6모때 학교 갔는데, 아직도 똑같이 학교 들어가면 복장 검사하고 있더라구요.
@@user-de6be7mk5d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영화 러닝타임이랑 거의 비슷한 분량의 흑자명화를 찍으면서 곁가지가 이렇게나 많았던 거야? 흑자형 혓바닥 뒤지게 길구나 개쩔어
형 옛날에는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여유잖아 힘내
나랑 비슷한 식성이네 ㅋㅋ 냉장고 들어간 밑반찬 안 먹음 ㅋㅋ
이형ㅋㅋ음식취향 야레야레
아니 흑자 형님, 달콤한 인생 언제 리뷰해주시나요?
자영업 퇴근 두시간전 개꿀
흑자의 음식기호에서 드래건의 향기가..
79년생입니다. G.I유격대 대량 확보로 인싸진입에 성공했었습니다. 😂
형님 넷플릭스 삼체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흑자 : 김치는 요리가 아니다
낼 운전 개오래하는데 너무 좋다
차가운 밑반찬 - 흑루카스
운동은 안하는데 흑자님이랑 영화취향이 맞아서 피드에 늘 떠요 ㅎㅎ 재밌습니다 영화얘기 잘보고가요
차가운 반찬론을 듣고
갑각류를 싫어하지만 양념게장에 환장하는 저자신을 설득할수있었습니다
34:27 기술적 테크닉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적 기술 ㅋㅋ
와 차가운반찬을 다 싫어해서 김치까지 싫어하는 사람 처음봣어유 ㅎㅎ 그러면 김치를 메인디쉬로 드셔보시면 어떨까유 ㅎㅎ
오늘도 개나이스한저녁 확정ㅅㅅㅅㅅ
29:00
축구에는 차범근
야구에는 선동렬
감독: 이걸 왜 못하지?
선수: 그게 어떻게 되나요?
감독: (직접 해주며) 되잖아?!
👍👍👍
삼채 아니면 듄2 좀 해줘 😊
이젠 랄로 자투리 80%만큼 재밌다 ㄹㅇ
영화가 교사를 이상하게 표현하고 요새 기준으로 교사를 평가해서 그렇지, 70~80년대 40~50대쯤 되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그 시대 최고 엘리트가 맞습니다. 그 분들의 학창 시절엔 공부를 잘하면 대부분 중고등학교 교사로 빠졌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빨리 사회에 진출해 먹고 살기도 무난했고 사람들 존경도 받아 인기가 많았었죠. 어지간한 대학교수들도 중년이상의 중고등학교 교사는 인정해 줬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교사들이 자부심이 컸었죠. 그런데 80년대 들어서 과학발전과 산업발전이 가속화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교사의 인기가 떨어지고, 최상위권이 공대와 자연대로 빠지기 시작했고 교사가 되는 사람들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전보다 떨어지기 시작했죠. 이러다보니 나이 먹은 교사들이 "When I was young" 거리며 젊은 교사들을 얕잡아 보는 풍토가 생기기 시작했었죠.
썬구님 (아이들도먹을수있는)으로 검색하시면 안매운 레시피나와요ㅋㅋㅋ흑자도먹을수있는 김치등갈비찜 완성❤
형님은 셔터아일랜드 기가막히게 리뷰할거같은데
1탄이랑 내용 중복이네요
형님 흑닭 족나 맛있습니다 닭가슴살에 먼짓하신겁니까!!
김씨표류기 존버합니다ㅋㅋ
신세계 국제시장 터널 리뷰해주세영
12:30 여기 딱 아따맘마 아빠의 고집 그건데ㅋㅋ
영화평론씬의 언더그라운드킹이다
06:25 주호민식 교육
형 저번에 흑자명화 올드보이편 보고
전부터 명작이라 얘기는 많이 들어서 봐야지 했던건데 형 영상보고 아 바로 봐야겠다하고 여자친구랑 패션에서 술 마시면서 봤는데 난 형이 올린 영상 봐사 내용을 알아도 너무 재밌어서 몰입하면서 보고
최민식이 개 연기하는 것도 심각하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꼬리 살랑살랑 이 부분에 나랑 여자친구랑 둘 다 심각하다가 삥터졌어 우린 싸이코커플인가? ㅠㅠㅠ
아니면 흙닭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ㅜㅜ
뒷부분 겹치잖아 편집자야 정신 안차리냐?
와 나도 흑자형처럼 차가워져버린 잘못먹는데 확이해되는데 내주변에 이해못하는사람 많음
김희원 미생때 연기진짜
잘했는데~
그니까 반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은 안 먹고 게장집 가서 나오는 양념게장은 먹는다는 거네
40:44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ㅋ
11:50 용씨랑 레드씨가 요즘 사우나를 자주 애용하는 이유
빨간 안경 하나 쓰고 합시다
왕의 자질을 가진 자지라니 ㅋㅋㅋㅋ😂
흑자형 황해 리뷰 가능할까?
짝패 리뷰해주세요 ~❤
내일 출근은 이거다!
내일 퇴근은 이거다!
43:20 최민식한테 감정이입해서 본다면 슬픈장면이지만 그 여자분이 유지태에 감정이입햇거나 비슷한 당한 경험이있어서 유지태쪽 입장으로 봤다면 말그대로 웃기고 가증스러운 장면이엇을거같네요
반찬 이야기 먼가 침착맨같네
밑반찬으로 나온, 메인디쉬가 아닌 간장게장은 드십니까 ㅋㅋㅋㅋㅋ
흑자형은 리뷰전문❤
흑자님 릴로와 스티치 리뷰 해주세여
이거 후반부 전에 본영상이랑 겹치는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