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는.. 자기를 안좋아할리가 없다는 자신감(?)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그런가, 민규가 자기가 1순위가 아니라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할수가 없나봄.. 지영 대신 주미였으면 시청자든 패널이든 이 모든 상황을 진작에 한줄로 표현할수있을텐데. 그냥 민규는 지영에게 마음이 없다(또는 그만큼 크지않다) 예시로, 주미와 겨레의 데이트 정말 좋았는데도 그 이후에 겨레의 마음이 다시 지영이에게로 향하는 과정에 대해서 아무도 의아해하지 않는다는거.. 결국 겨레 마음은 주미 아닌 지영이고. 똑같이 민규 마음은 지영 아닌 지민.
ㅎㅎㅎㅎ 민규가 지민이한테 하는 거 보면 답 나왔던데. 지영에 대한 마음이 별로 없음. 남자가 여자가 좋으면 저렇게 앞에다 놓고 누른다는 표현을 못함.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철철 흐르지. 지민이한테 거의 고백하듯이 데이트하고 돌아와서 표를 못 받고 그 이후로도 못 받고 있어서 민규는 그만큼 마음이 힘들고 지금 방향을 잃은거 같음.
저렇게까지 지영이가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도 주미를 뽑은 건 선 제대로 그은듯 민규씨..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말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세요.. 최커가 되든 안되든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듯ㅜㅜ 그리고 민규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사람보단 같이 있을 때 재밌고 편한 사람을 추구하는듯 그래서 지민인거고ㅠㅠㅠㅠ 제발 지민아 민규에게 관심좀 줘ㅠㅠㅠ 애가 탄다
민규는 스스로 생각이 많은 스탈이라 거의 방전수준인데 압박면접으로 부담스런 진실을 마주하라고 하면 도망치지ㅎㅎ 의외로 지민이 서로 눈치보며 불편한건 피하는 스탈이라 지민이랑 같이 있을때 마음의 부담없었던거임 그게꼭 끌림의전부는 아니지만 대화의 주도권을 잡던 지민때와 비교해보면 지영이 너무 누나미 느껴지는것도 부담되는듯
사랑은 사람마다 느껴지는 온도차와 전달되는 시간이 다 다르죠 하우스에서 4주 동안 여러사람이랑 경쟁하듯이 본능적으로 다가가기보다 천천히 자기만의 속도로 알아가려는 민규씨의 맘이 오히려 더 신뢰가 가네요 성격 급한 사람들이 보기에 답답해보이지만 사람의 감정은 천천히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영이는 민규의 1순위가 자신이 아닌걸 납득하기 힘드니까 계속 질문을 하고 민규는 전연애 핑계까지 대면서 니잘못이 아니고 내잘못이다라고 돌려돌려 거절하는거지 근데 지영이도 이해되는게 평생을 인기녀로 살았을텐데 당연히 대체왜? 나랑 데이트까지 했는데 누른다고 눌러지는 감정 정도밖에 안생긴다고? 이럴수밖에 없고
민규는 자기가 생각이 워낙 많고 내향적임 사람이라 지민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밝고 명랑한 사람이랑 있으면 즐거운 건데, 이게 지영의 밝음이랑은 좀 다름 지영처럼 자꾸 말하고 싶지 않은 깊은 생각을 물어보고 끄집어내려고 하는 사람은 불편한 것 같음 지민=단순+밝음+명랑+주도적, 적극적 지영=생각 많음+은은한 밝음(명랑x)+약간의 수동성 특히 민규가 전 연애에서 사이가 안 좋아질 때 내가 또 바빠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는 걸로 보아 지영의 수동성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거라고 생각함
와..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진짜 생각 많고 예민하고 내향적인데 저랑 비슷한 사람보다는 단순하고 앞뒤가 똑같고 유쾌한 사람이 편해요. 저랑 비슷하한 유형의 사람을 대하면 저 자신에게 오는 피로감 플러스 그사람의 예민함까지 너무 크게 와서 한없이 부담스럽고 힘들어지더라구요.. 아마 그전 연애들에서 민규가 그런 점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도 또 그럴까봐 겁나서 저러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자면 민규랑 주미도 너무 잘 맞는데..
제생각인데,, 민규형은 지금까지 하트시그널 나왔던 그 어떤 사람보다 큰 결심으로 정말 사람을 만나러 온 것 같아요. 성향상 인간관계가 넓을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 하우스에서 만난 이성, 동성 모두가 소중한 인연인거 같아요. 게다가 민규형이 지영과의 데이트에서 너같은 사람을 주로 만났다는건, 제가 듣기엔 인기도 많고, 심성도 착해서 주변에 남자들이 계속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왔다는 의미가 살짝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는데, 거기다가 주변에 계속 남자들이 오는 것, 하우스를 나가서도 지영은 저런 대시나 관심을 많이 받을 거고, 계속 걱정하게 될 상황을 그동안의 연애를 통해서 느꼈고, 지금도 짧은 시간이지만 이미 느끼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이 같은 형이고, 제 성향이랑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형이라... 이입을 엄청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soony6798 지나고 나서 이 댓글을 보니 이전에는 님 댓글같은 생각을 했지만 겨레하는걸 보니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것보다 일단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고 그 남자가 결국에는 자신을 좋아하게끔 천천히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네요. 이수와 민규를 보면 그게 보여요. 지영은 민규가 자신에게 해주길 바란 행동을 겨레가 했기 때문에 그거에 넘어가서 선택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겨레는 자신의 일이 최우선이고 여친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만나는 사람이고 핱시나온 이유도 홍보목적인걸 알았죠. 후신을 선택했어도 후회없었을것을 괜히 겨레를 선택해서 안타깝더군요. 아니면 계속 민규에게 올인했으면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민규와 안되었어도 밖에 나와서의 인연도 있을텐데 하필 겨레를 선택해서 겨레여친이미지가 굳어져버린게 가장 큰 문제가 되버렸네요.
지영이는 술 안 먹고 밀가루 못 먹는다더니 맨날 술 먹고 빵 먹고 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이미지 관리 하다가 나중에 본 모습이 조금씩 나오는 듯 . 지영은 솔직히 이쁘긴 한데 자신만에 분위기라던가 매력이 없어. 전형적으로 좀 이쁘다하는 여자들에 모습. 행동도 남자들한테 꾸준히 인기있어본 여자들과 다를개 없고 그걸 또 본인이 너무 기막히게 알고 있어서 그냥 점점 질리는 스타일
지영이가 저정도로 하는건 민규랑 첫데때 서로 느낀게 너무 강했는가 봄 지영이가 자기도 적은 나이도 아닌데 느끼는게 있었다고 얘기하는게 .. 일방적인 느낌으로 지영이가 저렇게 까진 하지 않을거 같다 아무튼 지영이는 진짜 솔직하게 충분히 노력했다 이제 민규는 그냥 놔두고 좌우도 좀 보자
신민규씨는 자신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네요. 침묵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데, 그것도 장착하고 계시네요. 저렇게 대화하니까, 데이트한 여자들은 거의 하루 종일 신민규씨의 말들을 생각했을 것이고, 그만큼 사랑의 감정이 더 커졌을 거에요.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도 갖고 계시네요. 그것을 자연스럽게 여자에게 담담히 말할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한 남자로 기억되었을 거에요.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담담히,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남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거든요. 상대방이 불쾌해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서도 말한다는 것은 매우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런 자신감이 여자분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을 것이고, 여자분은 좀처럼 느끼지 못하는 그런 자신감을 가진 남자를 놓치기 싫었을거에요. 거기에 밀당까지 자연스럽게 하니, 여자들이 미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네요...4주동안 참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그널하우스 안에서는 사슴처럼 행동하시더니, 1:1 상황에서는 호랑이처럼 행동하시네요. 여자분들이 깜짝 놀랐을 것이고, 완전히 남자를 다시 보았을거에요. 그러면서 반했을 거에요. 상황이 그려지네요. 신민규씨의 능력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겁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의 유일한 강자는 신민규씨뿐입니다!
나도 민규처럼 감정 누른적 있어서 공감된다.. 너무 내 이상형이고 너무 끌리는데 그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상처받았던 기억과 전사람과 너무 닮은 모습에 내가 또 다시 상처받을까봐 억지로 감정을 눌렀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저도 그 때 결국 저한테 엄청난 확신을 주고 제가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한테 갔어요 그 사람을 더 만날수록 좋아질거 뻔히 알아서 더 만나지 않으려고 하고 계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었던.. 그냥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ㅜㅜ 그래서 더 아련함 글고 민규 이상형 채수빈이라고 하고 지영이한테 채수빈 닮았다는 말 한거 보고 이상형이랑 가까운데 호감은 있었지만 무서워서 피한건 맞는거 같음
이번 영상을 보면 민규는 하트시그널에서 새로운 연애를 할려고 왔는데 너무나 익숙하고 맘에 드는 지영이를 보고 놀랫다.. 그리고 예전 연애처럼 익숙한 지영이의 모습을 멀리할려고 하고 전혀 성격이 다른 지민이를 관심갖고 집중할려고 한거야. 그런데 민규의 바램처럼 지민이의 맘은 전혀 다르네? 그리고 항상 마음속에 있는 지영이는 다른 남자들의 관심들이 너무 일방적이고 공개적이라 부담이 되었던거야.. 그래서 고민이 많은거야.. 물론 대답을 예전 만나왔던 여성에 대해서 얘기는 하지만 지영이가 풍기는 이미지는 같을 지라도 성격이나 내면은 전혀다른 사람인거지~~ 지영이가 어떤사람인지 잘모르잖아~~ 그래서 민규가 아직은 잘 모르겟어.....라고 한거고.... 지영이는 실망한거지 ~ 자기는 설렘을 가지고 대쉬하는데 민규는 자꾸 도망칠려고 하네? 결국에는 민규가 지영이를 다시 볼거야.. 그리고 다른 남자들하고 싸워야 하고~~ 지영이는 오로지 관심잇는 사람인 민규만 바라보고 그외 다른사람들은 편한 사람인거지...이제 지영이가 눈치를 챘을거야.. 다른 남자들이 자기를 너무 티내게 관심갖고 대쉬하는게 결국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민규가 그런 지영이를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한다는걸~~ 곧 입장정리하겟지!! 9화에 겨레가 지영이를 퇴근시키면서 지영이가 무슨 할 말 있냐고.. 하는 것은 그만 질척대줄래? 라는 것이고.... 후신이한테 "오빠랑 있으면 정말 나같다" 라는 말은 "오빠! 난 그냥 오빠가 편할 뿐이야".. 라는 뜻으로 비유한거지... 지영이가 분명 7~8화 거치면서 민규가 도망갈려고 하는 이유가 자기와 닮앗던 전 애인과의 비유(민규의 선입관), 다른 연애를 해볼려고 하는 도전(민규의 새로운 희망연애), 질척대는 다른 남자들의 시선(민규의 부담) 들이 란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지영이는 이러한 것을 헤쳐나가는 작업을 하겟지... 지영이가 그랫잖아.. 한번 빠지면 더 깊어진다고~~그게 자기라고~~ 은근히 보면 민규가 다른 남자들과 엮여 잇는 지영이를 질투하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관심없으면 지영이가 누구랑 데이트하든, 뭘 먹든 간에 크게 관심이 없을턴데 자꾸 은근히 다른남자들과의 데이트를 의식한다는 건 민규도 지영이가 맘에 잇는거지~~
지영씨는 주미나 이수처럼 자기의 감정만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지.. 민규씨 마음을 계속 확인하려고 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하고.. 그럼 상대방도 피곤해짐 좋을 수록 여유롭게.. 2주밖에 안됐는데 너무 사랑에 빠졌네요 이러면 식기도 빨리 식음. 민규는 첫눈에 외모에 반해 적극적인 여자분들에게 대시 많이 받았다는 거고 또 자기 감정에 금방 식어서 헤어졌다는 건데..민규 성향이 내향형이니 좀 천천히 다가 가면 좋을 듯.. 안타깝네요😂
참 댓글들 보면 사람 마음가지고 자기들 판단에 마음데로 댓글달고 지영이가 민규 좋아하면 지영이는 부담스럽게 민규한테 왜그러냐 하고 인기녀인데 민규가 지영이 본인 안좋아한다고 나를 어떻게 안좋아 할수 있지라며 민규가 좋아서 하는 행동을 마치 아주 악날한 사람처럼 왜곡 시켜 해석하고 지민이가 지원이 좋아해서 하는 행동은 불쌍하고 데이트때 고백은 돌직구고 지민이 솔직하다 순수하다 해석하고 포장해주고 여기 출연자들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로 마음을 해석하는게 아니라 편견을 다들 어마어마 하게 가지고 한사람에게 엄청난 왜곡과 그럴꺼야 단정지어 버리고 한사람한테는 모든 포용적인 마음으로 댓글을 달고.... 지영이가 입장이 이해되지 않나요? 첫데이트에서 민규가 데이트때 나와줬던 사람이 있어 물었을때 지영이라 얘기 했고 지영이랑 눈을 계속 피할때 민규가 나는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 눈을 피한다라고 했고(마치 떨리거나 호감가는 사람이 있을때 그 사람눈을 못봐로 해석) 다른사람들이 잠들면 둘이 같이 영화 보자라고 민규가 얘기 했고 둘이 있으니깐 진짜 틀리다 라며 손을 비비며 긴장하는 모습을 모여줬고 이모든 행동들이 지영를 하여금 민규도 나한테 이성적 호감이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하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바로 민규가 돌변해 지영이에게 시선한번 안주고 피하고 그러는데 첫데이트때와 너무 다른 행동들 그리고 설레버렸던 상대에게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느낌. 그래도 민규가 좋다라는 지영이의.마음 그래서 용기내서 대화를 먼저 했고 두번째 데이트때 진짜 민규의 마음과 생각이 궁금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민규의 마음을 물어보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이게 어떻게 다른사람은 나를 다 좋아하는데 너는 나를 안좋아 할수 있어 라고 해석을 하죠??? 그리고 지영이도 여자들과의 식사 자리,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일관성있게 첫데이트때 너무 민규 한테 설레였다고 얘기 했고 후신이 한테도, 지원이 한테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봐주지 않는것 같아서 힘들다라는 뉘양스로 얘기도 했고 일관성있게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너무 공격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인격적으로 깎아 내리고 호도하고 속상하네요. 지민이도 지영이도 주미도 이수도 동일 선상에서 마음을 평가 해주는것이 좋다라고 생각 드네요...
공감해요,, 저도 지영님 첫인상이 먼가 여우이지 않늘까 판단하기도 했고, 하도 기사 얘기들 안 좋은게 있어서 지켜봤는데 시그널 하우스에서 그 누구보다 현재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사람같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하다는게 막 무례하게 자기만 생각하고 여성 출연자들 배려 안하고 이런게 아니라 자기 감정을 숨기려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오히려 여자 지원? 겨례? 같이 한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namkyukang6055 민규가 말하는 밝은 사람의 의미를 보통은 은유적으로 태양, 봄, 햇살이란 키워드를 떠올리지만 민규의 밝은 사람이란 은은한 실내조명 같은 빛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민규가 가끔 너구리 굴(이불) 속안에 들어가면 침대 옆 탁상에 올려진 조명 그리고 백색소음 정도의 데시벨을 지닌 사람이요
@@wonooop 1화에서 지민이 처음 등장하고 민규의 동공이 확장되면서 눈을 질끈 감는 행동을 비추어 보아 민규는 지민에게 첫눈에 반한거예요 저사람의 첫인상이 밝은? 차분? 이런것들을 판단할 겨를 조차 없는 짧은 시간이죠 감각에 의한 끌림인거죠 이후에 민규는 생각해요 왜 내가 지민한테 끌렸을지를요 이유를 찾는거예요 결록적으로 지민=밝은 성격. 아....나는 밝은 사람을 여기서 만나고 싶은거구나라고 지민이를 통해서 답을 찾은거고요 제가 봤을땐 민규는 감각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민규 같은 사람을 보고 많이들 감정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감각에 예민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민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수월할거예요 감각이 워낙 예민하다보니까 보통 사람들보다 더욱 피로를 잘 느껴요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그래서 땅굴파고 자주 들어가는거고요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다보니까 민규 자기 자신도 자기 마음을 모르는거고요 음,,민규의 연애경험에서 나온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예민한 감각이 원하는 가치관은 엄연히 달라요 민규는 상대방에 따라 "밝은 사람"이라고 에둘러 전달해요 여기서 담긴 의미들이 엄청 포괄적이라 이걸 구구절절 설명하자니 분위기 다운될것같고 설명하긴 어렵고 말하자니 저사람이 날 이해해줄까? 결국 그냥 간단하게 "밝은사람"이라고 말하는거죠 생각보다 민규 머릿속은 더욱 복잡하고 깊어요 지민이한테 느꼈던 밝은 이미지와 자신의 가치관과 감각들이 불협화음을 이루면서 엇나가고 지영이는 밝은 사람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나름 노력해봤지만 민규한테는 와닿지 않았던거구요
1친구와의 대화중 : 외모 그리고 연애하면 잘맞을것 같은 사람 지영이라고 언급 2 이영상 : 원래는 너가 끌리는데 의식적으로 눌렀다 원래 좋아해서 끌리는 스타일이랑 본능적으로 끌리는 거랑 뭐가 다른거지요? 완전 말장난같아요 끌리는 사람을 억지로 누르고 본능이 끌리는 사람을 알아보려고 했다? 뭔말인지 🥲 악플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민규는 지민한테 마음이 남아있지만 문자도 못받고 거절당한느낌이라 지금 한발 물러선거임. 그와중 주미,지영,이수가 다 본인한테 호감을 표시하고 데이트를 해봤는데 지영은 그동안 만났었던 전연인들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잘맞는다는것도 알지만 과거에 데이터로 비춰봤을때 끝이 어느정도 보인다는걸 아는거같음. 그래서 다른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보려고 하는거고 결론은 민규는 지영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인거같음. 이수한테는 색다른 매력을 느껴서 그 당시 문자보낸거고 주미는 본인을 너무 편하게 잘 대해줘서 고맙다는 느낌으로 보낸거고 아직까지 지민이에 대한 마음이 전만큼 크진않지만 남아있음. 그래서 본인도 매우 힘들고 복잡한 상황인거같음 다만 지영이가 계속 직진한다면 민규도 마음을 열 가능성이 있어보임
![[하트시그널4] 민규X지영 MV (bgm 잘 지내자, 우리 by 로이킴)](http://i.ytimg.com/vi/HhEHjnN6Zn8/mqdefault.jpg)
![[#우아한인생] 이 정도면 집에서 패션쇼도 가능하겠는데요👗?! 아기자기 예쁜 것들만 가득한 집순이 프리지아의 뷰 맛집 하우스✨](/img/n.gif)
근데 찐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면 감정을 누르거나 이러지는 않을 거 같아요... 민규가 지영한테 엄청 큰 감정은 아니었던 거 같다고 이번화를 보면서 저는 느꼈어요
그냥 거절하기 위한 핑계느낌
ㅇㅈㅋㅋㅋㅋㅋ둘이커플안될것 같아요
맞아요. 누군가를 진짜로 사랑한다는건 조절할수있는 감정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민규는지영이를 좋아한다는 감정보다는 지영이가 신경쓰이는 존재로 정도로 느껴지네요.
저도 infp인데 어장?이 아닌데 어장같이 보이고 나 자신을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그 사람과의 감정에 충실하고 다른 이성들이랑은 눈길도 잘 안주고 안받는거같아요
애들아 방송을모르는구나...저렇게
힘들게 거절하는 맘 갖다가 결국다시돌아가야
더 서사가빛을발한단다.. 마지막에
너가싫지않아서 피하지않는다고했다
그게팁임
지영이가 민규를 두더지에 비유해서 끄집어낸다했는데
민규같은 infp 재질은 이번화한정해서
오히려 지영처럼 끄집어내는것보다
주미처럼 그냥 편안함을 주는걸 더 선호하는것같음.
이수주미지영 다 호감을 표현하니 생각정리도 못하는데
지영이 너무 템포조절이 안되서
민규가 조금 아직은 부담스러워하는것같기도하고..그럼
지영은 겨레가 자기한테 템포 조절 못해서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민규한테 똑같이 함ㅋㅋㅋ
이거다
웅 템포 조절하려는 전략을 4주라는 시간에 맞추려다 보니 조급해짐..
2주밖에 없는데 무슨 템포조절
@@김지성-k1z 그래서 지민도 템포 조절 못해서 지원이랑 데이트 하고도..ㅋ
그냥 1차원 적으로 민규가 지민이한테 하는거랑 지영이 한테 하는게 딱봐도 비교가 되는거 같음
지영이랑 데이트가 죽이 맞아보여도 지영이가 그만큼 끌어서 만들어지는거 같음. 지영이는 누구던 상대한테 그걸 어느정도 끌어내는 기운이 있음. 내.외적으로 ..대단한 매력이고 능력인데
민규한테는 ..
민규 자체가 그 기운이 오히려 역효과일 수 있는거 같기듀 함
민규가 원하는건 그 기운이 아닌거 같음-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하지않는다고 헷갈리면 좋아하지않는거라고하는데 맞는거같아요. 일단 지민이랑있을때랑 눈빛도다르고.. 음악들으면서 지민을 매일 묵상하면서 마음을키운 민규의마음이 쉽게접혀지지않겠죠.. 지영이 헷갈려하는순간들에대해 민규도 솔직히 너가느낀게 맞다고 인정하고있는데 저상황에선 내껀잘안보이겟죠..원래 남의건잘보여요 그리고 좋아하면 잘 받아들여지지가안쵸.. 너무뭐라고하지맙시다..
지영이는.. 자기를 안좋아할리가 없다는 자신감(?)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그런가, 민규가 자기가 1순위가 아니라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할수가 없나봄.. 지영 대신 주미였으면 시청자든 패널이든 이 모든 상황을 진작에 한줄로 표현할수있을텐데. 그냥 민규는 지영에게 마음이 없다(또는 그만큼 크지않다)
예시로, 주미와 겨레의 데이트 정말 좋았는데도 그 이후에 겨레의 마음이 다시 지영이에게로 향하는 과정에 대해서 아무도 의아해하지 않는다는거.. 결국 겨레 마음은 주미 아닌 지영이고. 똑같이 민규 마음은 지영 아닌 지민.
맞아요 패널들이 너무 지영 시점
이게 다들 보이는데 패널이랑 지영 본인은 안보이나봄
패널은 안보이는 척 하는듯 방송이니까 ㅋㅋ
맞는말이네요. 왜들지민이를 싫어하는지 싫어하니깐 안되길 바래서 더 그런뜻 안타깝네요. 다들 너무 지영이쪽으로 우리가 모르는 게 있을수도 저희는 편집된것만 보기때문에 아마도 후신과지민도 왜서로 찍는지 한개도 안 나왔잖아요. 이유가 있을뜻
민규 입장에서 지영은 당연히 1순위가 아니죠 ㅎㅎㅎ
민규는 지영이한테 딱히 빠지지 않은 느낌임
그냥 딱 그저그냥..좋은사람인건 알지만 돌려서 거절하는 느낌..
그쵸
난 그렇게 보지않았는데..정말 보는사람마다 시각이다르구나..^^; 오히려 앞으로 잘해보자 노력해보자..란뜻으로 들렸는데..ㅋㅋ
난 너무 빠질까봐 되려 피하는 것 같은데.. 사람 취향 잘 안바뀌거든
@@ji_nnin 그럴수도.. 주미도 겨레한테 너무 빠질까봐 더이상 안 다가가고 민규랑 데이트 한것처럼ㅋㅋ
@@ji_nnin 빠질까봐 피하는게 아니라 전 여자친구처럼 차분한 여자 만나다가 늘 그랬듯 연애보다 일이 우선시 될까봐 거절한거
지금까지 민규가 보낸 문자는 지민한테 방송에 나온 것만 5번이고 실제론 그 이상 보냈고, 주미한테 2번,이수한테 1번,지영한테 1번임...
ㅎㅎㅎㅎ 민규가 지민이한테 하는 거 보면 답 나왔던데. 지영에 대한 마음이 별로 없음. 남자가 여자가 좋으면 저렇게 앞에다 놓고 누른다는 표현을 못함.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철철 흐르지. 지민이한테 거의 고백하듯이 데이트하고 돌아와서 표를 못 받고 그 이후로도 못 받고 있어서 민규는 그만큼 마음이 힘들고 지금 방향을 잃은거 같음.
지민말고는 이성적 끌림은없고 여자쪽에서 대시가 오니 부담스럽지만 받아주는 정도.. 지민빼고 나머지는 다 똑같음.
저렇게까지 지영이가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도 주미를 뽑은 건 선 제대로 그은듯
민규씨..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말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세요.. 최커가 되든 안되든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듯ㅜㅜ 그리고 민규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사람보단 같이 있을 때 재밌고 편한 사람을 추구하는듯 그래서 지민인거고ㅠㅠㅠㅠ 제발 지민아 민규에게 관심좀 줘ㅠㅠㅠ 애가 탄다
지민인 지원이 안되도 2순위는 후신이라
민규한텐 안갈듯ㅋㅋ
지민이는 걍 모든 남자 내꺼 시전중
@@urseruehv_uev4ovhs8억지 부리면 다 되는 줄 모든 남자는 다 내꺼 하는 사람은 따로 있구만
@@김겨울-x1e 네 다음 지민빠
@@urseruehv_uev4ovhs8 응 지영빠 민규땜에 빡친건 알겠는데 엄한 지민이 내리치고 다니지마라
민규는 스스로 생각이 많은 스탈이라 거의 방전수준인데 압박면접으로 부담스런 진실을 마주하라고 하면 도망치지ㅎㅎ
의외로 지민이 서로 눈치보며 불편한건 피하는 스탈이라 지민이랑 같이 있을때 마음의 부담없었던거임
그게꼭 끌림의전부는 아니지만
대화의 주도권을 잡던 지민때와 비교해보면
지영이 너무 누나미 느껴지는것도 부담되는듯
지민이랑 데이트했을 때 민규 모습을 이미 봐서 그런지 민규는 지영한테 큰 호감을 느끼는건 아닌거 같네...
제발...그런말좀 그만 민규는지영이 너무끌리는데 그걸 억누르는건데 결국 지영테간다
@@몬트리뷰동감이요. 자기 취향이긴 한데 어긋났던 기억 때문에 복잡 미묘하고, 보고 있으면 착잡하기 까지 한 지영 보단 상쾌한 지민한테 끌리는 듯? 어리고 밝고, 단순하게,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지민이 좋은 거 같아요.
지영이랑최커되어도 현커 되기는 힘들뜻 지영성격도 적극적으로 해왔던성격은 아닌뜻 사귀어도 지영씨가 너무 힘들뜻많이 좋아하면 억눌러지지 않는다는거 아마도 다들 아실꺼 나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행복한데 ㅠㅠ
@@몬트리뷰민규씨는 마지막에도 이수씨 선택했어요 지영씨한테 큰 마음은 아니였던거 같음
사랑은 사람마다 느껴지는
온도차와 전달되는 시간이
다 다르죠
하우스에서 4주 동안 여러사람이랑 경쟁하듯이
본능적으로 다가가기보다
천천히 자기만의 속도로
알아가려는 민규씨의 맘이
오히려 더 신뢰가 가네요
성격 급한 사람들이 보기에 답답해보이지만
사람의 감정은 천천히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26 민규 눈빛... 겁나 차가운데 나만 느낌?
ㅋㅋㅋㅋㅋ지능적 지영 안티녀 ㅋㅋㅋㅋㅋ같은영상에만 똑같은 댓글 몇개씩이나 달고있네 ㅋㅋㅋ
관심이없어서 그런거같어요~~맘은 지민이기에~
개인적으로 여기서 대화할 때 속도 보면 둘이 너무 안 맞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민규를 말하는 것도 느리고 그런데 지영은 너무 급하게 한마디 한마디에 바로바로 대응하고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 ㅠㅠ
좋아하니까 그렇죠ㅜㅜ
민규는 성격이 넘 차분하고 조용해서 지민처럼 밝고 재잘거리는 스타일이 좋은듯..둘다 차분하면 넘 가라앉은 느낌이라..지영이는 지원처럼 에너지 있고 남자다운 남자가 어울리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는거 같고..ㅎㅎㅎ
3:26 여기서 민규 너무 싸늘해서 놀람
거절을 했는데 눈치를 못채네 ㅋ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말 도려서 마음이 없다는대 억지부리고 개속 마음 열어주라고 ㅋㅋㅋㅋ
성신데랑 비교하면 답이 딱 나옴, 민규는 온리 지민임.. 그때 그 찐텐 진짜 민규의 유일한 찐텐이였음 ㅠㅠ
문제는 지민이 민규를 안 받아주고 있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지영이는 민규의 1순위가 자신이 아닌걸 납득하기 힘드니까 계속 질문을 하고 민규는 전연애 핑계까지 대면서 니잘못이 아니고 내잘못이다라고 돌려돌려 거절하는거지
근데 지영이도 이해되는게 평생을 인기녀로 살았을텐데 당연히 대체왜? 나랑 데이트까지 했는데 누른다고 눌러지는 감정 정도밖에 안생긴다고? 이럴수밖에 없고
결국 민규는 지영이테간다 남자는 어쩔수없음
@@몬트리뷰아닐껄
@@몬트리뷰글쎄요. 그러지 않을것도 같아요. 민규도 인기남 이잖아요 ㅎㅎ 예쁜여자 많이 대쉬했었을뜻
@@몬트리뷰존잘의 삶을 모르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임 ㅋㅋㅋ
지영 완전공감해요 자신을 선택하지않은 민규를 받아들이기힘든듯
그런데 민규는 겨레나 다른모든이의 인기녀인 지영을 관계때문에 선을긋는거같아요
민규는 지민이가 좋았다.. 그냥 지영이 너가 아니고 지민이가 좋았다고…
그냥 너는 아니다..라는 말을 돌려 돌려 하는거네.. 둘다 답답
나는 너에게 호감은 갔지만 반하지는 않았다 라는것 같은데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내가 반한 사람이 있으면 호감을 누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민규는 자기가 생각이 워낙 많고 내향적임 사람이라 지민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밝고 명랑한 사람이랑 있으면 즐거운 건데, 이게 지영의 밝음이랑은 좀 다름 지영처럼 자꾸 말하고 싶지 않은 깊은 생각을 물어보고 끄집어내려고 하는 사람은 불편한 것 같음
지민=단순+밝음+명랑+주도적, 적극적 지영=생각 많음+은은한 밝음(명랑x)+약간의 수동성
특히 민규가 전 연애에서 사이가 안 좋아질 때 내가 또 바빠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는 걸로 보아 지영의 수동성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거라고 생각함
이거같아요 지영지민 둘다밝은데 지민은 그냥 보이는 그자체의 투명한 밝음이고
지영의 밝음에는 내면에 자기가 만나왔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말로 뚜렷하게 표현하기 힘든 뭐가 있는 느낌
와..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진짜 생각 많고 예민하고 내향적인데 저랑 비슷한 사람보다는 단순하고 앞뒤가 똑같고 유쾌한 사람이 편해요. 저랑 비슷하한 유형의 사람을 대하면 저 자신에게 오는 피로감 플러스 그사람의 예민함까지 너무 크게 와서 한없이 부담스럽고 힘들어지더라구요.. 아마 그전 연애들에서 민규가 그런 점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도 또 그럴까봐 겁나서 저러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자면 민규랑 주미도 너무 잘 맞는데..
Enfp는.마냥 밝지는.않죠 좋아하는사람항테는.진심이니깐 감정기복 엄청심하죠 infp랑.어쩌면.너무 비슷한유형
남자가 저렇게 말한다는거는.. 알아채야지
민규 마음엔 온통 지민이뿐 지민이 감정으로 모든 여자 다 누른거지. 근데 지민이는 안 눌러지고 꽉 채워만 가니깐 민규 마음이 힘든거지
지민이는 지원이를 포기해도 2번째는 후신이라 민규 더힘듬 ㅋ
그것도 매일 얼굴 보기때문에 힘이더 들수도 ㅠㅠ
트라우마고 뭐고 자시고간에..
그냥. 지민이가 제일 땡겼던거야.
남자는 물불안가리고(성격에 따라 정도차가 있겠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한테로 가지.
지영이 계속 민규를 좋아한다면,,, 좀 안타깝다,,,, 민규는 지민만 마음에 있음,,,,, 마지막회가 궁금하네,,,,,
제생각인데,, 민규형은 지금까지 하트시그널 나왔던 그 어떤 사람보다 큰 결심으로 정말 사람을 만나러 온 것 같아요. 성향상 인간관계가 넓을것 같지 않은 사람이라, 하우스에서 만난 이성, 동성 모두가 소중한 인연인거 같아요.
게다가 민규형이 지영과의 데이트에서 너같은 사람을 주로 만났다는건, 제가 듣기엔 인기도 많고, 심성도 착해서 주변에 남자들이 계속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왔다는 의미가 살짝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는데, 거기다가 주변에 계속 남자들이 오는 것, 하우스를 나가서도 지영은 저런 대시나 관심을 많이 받을 거고, 계속 걱정하게 될 상황을 그동안의 연애를 통해서 느꼈고, 지금도 짧은 시간이지만 이미 느끼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이 같은 형이고, 제 성향이랑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 형이라... 이입을 엄청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지영씨가 넘 이쁘고 멋진데 민규씨한테 넘 좋아하는거 같아
민규씨가 아니면 자존심 상해 어쩔려고 다른셋 남자들 자기 좋아하는데도 마다하고 여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사랑을 마니 받을건데
@@soony6798 지나고 나서 이 댓글을 보니 이전에는 님 댓글같은 생각을 했지만 겨레하는걸 보니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것보다 일단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고 그 남자가 결국에는 자신을 좋아하게끔 천천히 노력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네요. 이수와 민규를 보면 그게 보여요. 지영은 민규가 자신에게 해주길 바란 행동을 겨레가 했기 때문에 그거에 넘어가서 선택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겨레는 자신의 일이 최우선이고 여친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만나는 사람이고 핱시나온 이유도 홍보목적인걸 알았죠. 후신을 선택했어도 후회없었을것을 괜히 겨레를 선택해서 안타깝더군요. 아니면 계속 민규에게 올인했으면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민규와 안되었어도 밖에 나와서의 인연도 있을텐데 하필 겨레를 선택해서 겨레여친이미지가 굳어져버린게 가장 큰 문제가 되버렸네요.
그냥 민규는 지민이가 좋아서 잘해보고 싶은데 지민이는 민규에게 관심이없고.. 민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
민규 여자취향이 지영이가 아니라고! 예쁘다고 다 자기 취향이 아니야~~
예쁜건 이수, 지민 ㅎㅎㅎ
주미랑 데이트한거 먼저보고 이거보니 약간 숨막히긴 하네… 한달 내에 쇼부(?) 봐야되서 급했던 것도 있겠다만 이번 데이트는 확실히 비교된다.
다른 사람이 이미 맘에 있다고하는데도 저러면 진짜 질리지않을까....민규같은 감성적인 사람에게는 더더욱 최악의 전략인데 ㅠㅠ 이 데이트를 끝으로 민규는 지영에게 있었던 호감마저 다 날아간듯. 주미 뽑으면서 제대로 선그음.
2:26 근데 나는 데이트때 민규 눈빛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오는 눈빛은 아닌 거 같다고 느낌
민규가 지영이한테 기빨려하는게 너무 보임 지쳐보임
지영말투 오글오글, 애기얼굴에 다 자기 좋아해야 한다는듯 표정..무 매력,
진겜 끝나고도 민규 마음 확인하는 질문했음 데이트땐 궁금해도 주미처럼 민규를 편하게 놔뒀어야 하는데 또 추궁하듯 묻고 또 묻고.. 저러면 민규같은 스탈은 더 숨어버리고 싶을거같음.
나이먹어봐라 민규맘 이해될꺼다 사랑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결말도 증요하지 결말이 안좋았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단한번의 용기를 내는 민규를 기대한다
감정도 중요하지만 사랑하고 누군가 좋아하기전엔 이성도 고려해야되지 나이들면 더 그럼
그러기엔 민규는 아직 31살인데..? 뭔 마흔에 돌싱이냐 시작도 전에 결말을 예상하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정도로 지영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는거지
@@꿀호떡-i2z 모태솔로 티내네 ㅉㅉ
나이들은 민규는 겉으로 보여지는 섹시한 여자들 찾는것 같던데.. 아직도ㅜ자기가 20대인줄로 착각하는듯.. 말로는 2번째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첫번째 여자를 찾고 있는듯... 아직 철이 없는거지.
애초에 트라우마 라는게 있다는게 좋은게 아니라 그거대로 따라가선 안됨
본방 편집이 이상해서 민규 말이 쉽게 이해가 어려웠던 거구나.. 이 편집본 보니까 이해가 잘되네~
지영이는 술 안 먹고 밀가루 못 먹는다더니 맨날 술 먹고 빵 먹고 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이미지
관리 하다가
나중에 본 모습이 조금씩
나오는 듯 . 지영은 솔직히 이쁘긴 한데 자신만에 분위기라던가 매력이 없어.
전형적으로 좀 이쁘다하는 여자들에 모습. 행동도 남자들한테 꾸준히 인기있어본 여자들과 다를개 없고 그걸 또 본인이 너무 기막히게 알고 있어서 그냥 점점 질리는 스타일
어? 너어.... 정답
지영이 좀 조급해진거 같네..여태까지의 답답함이 이번화에 터진듯
지영 행동이 점점 질린다고 해야하나… 민규에게 적합하지 않는느낌이여
잉? 너무좋은데 왜오바임
지영 혼자 달달하려 텐션올리는데 민규는 관심없는.
이쯤되면 지영아 물러나라 민규는 너 안좋아해.. 지민이야 걔는.. 인정해라 ㅜ 왜 날 안좋아할수가 있지?! 하지말고 그만혀~~~ ㅜㅜ
민규는 편안한 연애가 아닌 설레는 연애를 하고싶은 것 같다. 지민이가 민규의 찐텐을 이끌어내는 명랑함과 밝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민규가 끌리는 듯. 핱시 2에서 따지면 현우가 영주와 현주 사이에서 고민한 거랑 비슷한 느낌😢
민규는 편안한 연애를 하고싶은거예요 깊은연애보다 즐거운연애 그래서 단순하고 밝은 지민을 선택한거고 이상형은 지영이라자나요
@@S.t-n8k 이상형이 언제 지영이라고 함? 지영이처럼 차분한 여자랑 항상 만나왔다고 했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말이 불편했을것 같음
지영아 지원에게 가자 . 민규 멋지지만 넘 힘들다 .
민규가 지영한테 맘 없는 거 다 보이는데 지영이랑 지영맘들만 모름
지영이 진짜 너무 솔직한거 같음
무작정 직진이 아니고
지난 데이트때의 호감
느낌 분위기 다 생각하고
나름의 방식으로 고백했음
진짜 이번 시즌은 여출들
솔직하고 멋짐. 충분히 노력했음
지영이가 저정도로 하는건
민규랑 첫데때 서로 느낀게 너무 강했는가 봄
지영이가 자기도 적은 나이도 아닌데 느끼는게 있었다고 얘기하는게 ..
일방적인 느낌으로 지영이가 저렇게 까진 하지 않을거 같다
아무튼 지영이는 진짜 솔직하게
충분히 노력했다
이제 민규는 그냥 놔두고
좌우도 좀 보자
민규는 지영이랑 데이트 이전에 더 강한 끌림을 지민이한테 느껴버려서 그 첫데이트가 좋긴했지만 지영이만큼은 아니었던거같아요!
@@dmstj647지민이 등장할때부터 민규 눈은 생태 그 자체더라구요 첫눈에 느낀 아우라는 잘 없어지지 않을듯요
지민이 같이 새로운 스타일에 집중해보려고 노력했다 했음
집중.노력 자연스러운거 보다 노력했지
근데 상대는 전혀 아니였다는 걸
알아버려서 이젠 ..
외모나 스타일 다 지영이 이때까지 민규가 만난사람과 비슷하고 그건 또 자기 스타일이라는건데 연애들이 다 안좋게 끝났나 트라우마 개쎄보이네 처음봤을때 외모로마음에 든사람도 지영이라했는데
얼굴은 예쁘지만 흔한예쁜애 그이상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남.. 내숭에 예쁜척에 술도 빵도 못먹는다는 살짝의 가식에.. 그냥 매력없는 예쁜애인거 같음 민규는 그걸 미리느끼고 매력을 못느끼는듯 누른다는건 핑계고 끌림이 없다는거지
정확한 파악
심지어 밀가루를 안 먹는다는 사람이 데이트 때는 빵집을 감.
@@user-fg12435ldtspbw
님이 뭘 안다고 정확한 파악이래 맞춤법 공부나 더 하삼 ㅠ
신민규씨는 자신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네요. 침묵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데, 그것도 장착하고 계시네요. 저렇게 대화하니까, 데이트한 여자들은 거의 하루 종일 신민규씨의 말들을 생각했을 것이고, 그만큼 사랑의 감정이 더 커졌을 거에요.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도 갖고 계시네요. 그것을 자연스럽게 여자에게 담담히 말할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한 남자로 기억되었을 거에요.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담담히,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남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거든요. 상대방이 불쾌해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서도 말한다는 것은 매우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런 자신감이 여자분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을 것이고, 여자분은 좀처럼 느끼지 못하는 그런 자신감을 가진 남자를 놓치기 싫었을거에요. 거기에 밀당까지 자연스럽게 하니, 여자들이 미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네요...4주동안 참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그널하우스 안에서는 사슴처럼 행동하시더니, 1:1 상황에서는 호랑이처럼 행동하시네요. 여자분들이 깜짝 놀랐을 것이고, 완전히 남자를 다시 보았을거에요. 그러면서 반했을 거에요. 상황이 그려지네요. 신민규씨의 능력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겁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의 유일한 강자는 신민규씨뿐입니다!
민규 표정에 영혼이 없다
지영이 이렇게 까지 솔직하고 노력하는거 대단한거 같아요. 매력도 있고.
이제 민규는 잠시 놓고
다른 남출들도 봐요
특히 지원선배
겨지영이라는 스포가 돌던데..
민메기 스포도 있지요
나도 민규처럼 감정 누른적 있어서 공감된다.. 너무 내 이상형이고 너무 끌리는데 그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상처받았던 기억과 전사람과 너무 닮은 모습에 내가 또 다시 상처받을까봐 억지로 감정을 눌렀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저도 그 때 결국 저한테 엄청난 확신을 주고 제가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한테 갔어요 그 사람을 더 만날수록 좋아질거 뻔히 알아서 더 만나지 않으려고 하고 계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었던.. 그냥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ㅜㅜ 그래서 더 아련함 글고 민규 이상형 채수빈이라고 하고 지영이한테 채수빈 닮았다는 말 한거 보고 이상형이랑 가까운데 호감은 있었지만 무서워서 피한건 맞는거 같음
저 둘은 상황이 복잡하고 어려울텐데 제 3자들이 넘겨짚고 욕하면서 오바하는 사람들있네
지영도 민규 좋으니까 물어볼 수 있는건데 왜 지영이 가식이다 뭐다 욕하는지ㅠ;;
썸네일 글 너무 무리수 아니야..? 지영이가 스킨쉽해도 민규가 놀라지 않고 그냥 아무 반응 없는 게 난 신기했는데 민규가 조금이라도 설랬으면 신나가지고 니들 쇼츠 20개 정도 만들었을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는 늘 지영이처럼 남자친구가 있어도 인기 많고 친절한 예쁜 여자 만났었고, 내 망상추측에는 남사친 같은걸로 골머리 썩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지영이한테 술 마니 먹네? 바쁘네 라는 식으로 되 묻는거 같아여;;
8:00지영이 얘기한 대화 후신이랑 산책할때 후신이 해준말 아님? ㅋㅋㅋ
???: 아 민규 왤케 싫지?
아 지영 왤케 싫지… 싫다는데 좀 알아차려라
@@증거와팩트체크하기 저래서 지영이가 불편하다고 한 것 같음요 가만히 좀 두면 좋겠다
모든 출연진들이 맘 닫지말라는 똑같은 얘기하고 있음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맞냐
지원이 지영에게 했던 이야기 그대로…
지영아 민규는 아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 민규는 하트시그널에서 새로운 연애를 할려고 왔는데 너무나 익숙하고 맘에 드는 지영이를 보고 놀랫다.. 그리고 예전 연애처럼 익숙한 지영이의 모습을 멀리할려고 하고 전혀 성격이 다른 지민이를 관심갖고 집중할려고 한거야. 그런데 민규의 바램처럼 지민이의 맘은 전혀 다르네? 그리고 항상 마음속에 있는 지영이는 다른 남자들의 관심들이 너무 일방적이고 공개적이라 부담이 되었던거야.. 그래서 고민이 많은거야.. 물론 대답을 예전 만나왔던 여성에 대해서 얘기는 하지만 지영이가 풍기는 이미지는 같을 지라도 성격이나 내면은 전혀다른 사람인거지~~ 지영이가 어떤사람인지 잘모르잖아~~ 그래서 민규가 아직은 잘 모르겟어.....라고 한거고.... 지영이는 실망한거지 ~ 자기는 설렘을 가지고 대쉬하는데 민규는 자꾸 도망칠려고 하네? 결국에는 민규가 지영이를 다시 볼거야.. 그리고 다른 남자들하고 싸워야 하고~~ 지영이는 오로지 관심잇는 사람인 민규만 바라보고 그외 다른사람들은 편한 사람인거지...이제 지영이가 눈치를 챘을거야.. 다른 남자들이 자기를 너무 티내게 관심갖고 대쉬하는게 결국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민규가 그런 지영이를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한다는걸~~ 곧 입장정리하겟지!! 9화에 겨레가 지영이를 퇴근시키면서 지영이가 무슨 할 말 있냐고.. 하는 것은 그만 질척대줄래? 라는 것이고.... 후신이한테 "오빠랑 있으면 정말 나같다" 라는 말은 "오빠! 난 그냥 오빠가 편할 뿐이야".. 라는 뜻으로 비유한거지... 지영이가 분명 7~8화 거치면서 민규가 도망갈려고 하는 이유가 자기와 닮앗던 전 애인과의 비유(민규의 선입관), 다른 연애를 해볼려고 하는 도전(민규의 새로운 희망연애), 질척대는 다른 남자들의 시선(민규의 부담) 들이 란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지영이는 이러한 것을 헤쳐나가는 작업을 하겟지... 지영이가 그랫잖아.. 한번 빠지면 더 깊어진다고~~그게 자기라고~~ 은근히 보면 민규가 다른 남자들과 엮여 잇는 지영이를 질투하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관심없으면 지영이가 누구랑 데이트하든, 뭘 먹든 간에 크게 관심이 없을턴데 자꾸 은근히 다른남자들과의 데이트를 의식한다는 건 민규도 지영이가 맘에 잇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민규 신중한 거 봐ㅋㅋㅋㅋㅋㅋ
민규 그냥 지민이만 지민을 지민만을 사랑하네............ 폴인럽
성급한 감정으로 서두르지 않고 신중한 민규 깊은 신뢰가 쌓이는 매력적인 남자네요
민규가 여지 주기 싫었으면
마지막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안타깝네
민규마음이 이해되면서 답답하다
민규는 너무 깊게 생각하는 듯 신중해도 정도껏해야하는데.. 나랑 비슷함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과거의 경험으로 인한 엄청난 방어기제로 막고 있는 느낌.
그리고 그 방어기제가 생각보다 견고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민규야 지민이면 지민이에게만 가라
내가 지민이 좋아한다고 왜 말을 못해?
민규는 그냥 지영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거임
지영이에게 민규가 반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민규의 원픽은 지민양.
지민아 민규오빠좀 받아줘.
지영씨는 주미나 이수처럼 자기의 감정만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지..
민규씨 마음을 계속 확인하려고 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하고.. 그럼 상대방도 피곤해짐 좋을 수록 여유롭게.. 2주밖에 안됐는데 너무 사랑에 빠졌네요 이러면 식기도 빨리 식음. 민규는 첫눈에 외모에 반해 적극적인 여자분들에게 대시 많이 받았다는 거고 또 자기 감정에 금방 식어서 헤어졌다는 건데..민규 성향이 내향형이니 좀 천천히 다가 가면 좋을 듯.. 안타깝네요😂
아휴 지영마음애타겠다 😢😢짝사랑 힘들어
신민규 미쳤다 역대급 존잘에 분위기까지
무슨분위기요??? 저얼굴일빈인으로 바꿨다고생각해봐요. 그냥 존잘이니깐 가능한거죠
지영아 뭐하러 멕아리없는 민규한테 메달리냐 강동원처럼 생겨서? 부질없다 그런거
지영은 지원 품에 안겨야 될 듯. 연애할 땐 연하 어때
지영이가 오빠는 처음부터 자기같은 스타일은 배제해야지 하고 나온건데 나랑 데이트를 한거네? 하고 확실하게 재차 물었을 때.
그리고 지영이가 좀더 얘기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줘하고 말했을때.
좀 더 정확히 끊어줬음 좋았을걸
두더지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외줘야지 끌어내려고하면 불편해요ㅜㅜ 지영님이 본인 성향과 관점에서만 생각한거같아용ㅠ
지영인 모든남자들에게 오해할만큼 너무 잘한다
연애프로다
그래서 모든남자들이 빠져들수밖에~~~
참 그렇다
참 댓글들 보면 사람 마음가지고 자기들 판단에 마음데로 댓글달고
지영이가 민규 좋아하면 지영이는 부담스럽게 민규한테 왜그러냐 하고
인기녀인데 민규가 지영이 본인 안좋아한다고 나를 어떻게 안좋아 할수 있지라며 민규가 좋아서 하는 행동을 마치 아주 악날한 사람처럼 왜곡 시켜 해석하고
지민이가 지원이 좋아해서 하는 행동은 불쌍하고 데이트때 고백은 돌직구고 지민이 솔직하다 순수하다 해석하고 포장해주고 여기 출연자들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로 마음을 해석하는게 아니라 편견을 다들 어마어마 하게 가지고 한사람에게 엄청난 왜곡과 그럴꺼야 단정지어 버리고 한사람한테는 모든 포용적인 마음으로 댓글을 달고....
지영이가 입장이 이해되지 않나요? 첫데이트에서 민규가 데이트때 나와줬던 사람이 있어 물었을때 지영이라 얘기 했고 지영이랑 눈을 계속 피할때 민규가 나는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 눈을 피한다라고 했고(마치 떨리거나 호감가는 사람이 있을때 그 사람눈을 못봐로 해석) 다른사람들이 잠들면 둘이 같이 영화 보자라고 민규가 얘기 했고 둘이 있으니깐 진짜 틀리다 라며 손을 비비며 긴장하는 모습을 모여줬고 이모든 행동들이 지영를 하여금 민규도 나한테 이성적 호감이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하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바로 민규가 돌변해 지영이에게 시선한번 안주고 피하고 그러는데 첫데이트때와 너무 다른 행동들 그리고 설레버렸던 상대에게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느낌. 그래도 민규가 좋다라는 지영이의.마음 그래서 용기내서 대화를 먼저 했고 두번째 데이트때 진짜 민규의 마음과 생각이 궁금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민규의 마음을 물어보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이게 어떻게 다른사람은 나를 다 좋아하는데 너는 나를 안좋아 할수 있어 라고 해석을 하죠??? 그리고 지영이도 여자들과의 식사 자리,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일관성있게 첫데이트때 너무 민규 한테 설레였다고 얘기 했고 후신이 한테도, 지원이 한테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봐주지 않는것 같아서 힘들다라는 뉘양스로 얘기도 했고 일관성있게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너무 공격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인격적으로 깎아 내리고 호도하고 속상하네요. 지민이도 지영이도 주미도 이수도 동일 선상에서 마음을 평가 해주는것이 좋다라고 생각 드네요...
공감해요,, 저도 지영님 첫인상이 먼가 여우이지 않늘까 판단하기도 했고, 하도 기사 얘기들 안 좋은게 있어서 지켜봤는데 시그널 하우스에서 그 누구보다 현재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사람같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하다는게 막 무례하게 자기만 생각하고 여성 출연자들 배려 안하고 이런게 아니라 자기 감정을 숨기려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오히려 여자 지원? 겨례? 같이 한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영 표현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답정너스타일이네. 내가 설렜으니깐 이거저거 다 모르겠고 날 좋아해라네. 굳이 4명 중에 픽을 해야하니깐 저러고있지 현실에서 민규픽 받을확률 0%본다. 모든면에서 남녀출연자 그레이드 차이가 너무나는듯..
@@maybe7875 그럼 학생인 지민은? 남 까내려서 본인 미는 커플 치켜올릴 생각하는 너도 그닥이다.
지영이가 민규 성향 파악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어떤 성향일까요?? 나도 모르겠음..
@@namkyukang6055 민규가 말하는 밝은 사람의 의미를 보통은 은유적으로 태양, 봄, 햇살이란 키워드를 떠올리지만 민규의 밝은 사람이란 은은한 실내조명 같은 빛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민규가 가끔 너구리 굴(이불) 속안에 들어가면 침대 옆 탁상에 올려진 조명 그리고 백색소음 정도의 데시벨을 지닌 사람이요
@@jayjay-ci8ol음.. 님 말대로 은은한 조명 내지 백색소음 정도라면 통통튀는 지민에게 마음 갔던 일들을 설명할 수 없음
@@wonooop 1화에서 지민이 처음 등장하고 민규의 동공이 확장되면서 눈을 질끈 감는 행동을 비추어 보아 민규는 지민에게 첫눈에 반한거예요 저사람의 첫인상이 밝은? 차분? 이런것들을 판단할 겨를 조차 없는 짧은 시간이죠 감각에 의한 끌림인거죠 이후에 민규는 생각해요 왜 내가 지민한테 끌렸을지를요 이유를 찾는거예요 결록적으로 지민=밝은 성격. 아....나는 밝은 사람을 여기서 만나고 싶은거구나라고 지민이를 통해서 답을 찾은거고요 제가 봤을땐 민규는 감각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민규 같은 사람을 보고 많이들 감정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감각에 예민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민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수월할거예요 감각이 워낙 예민하다보니까 보통 사람들보다 더욱 피로를 잘 느껴요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그래서 땅굴파고 자주 들어가는거고요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다보니까 민규 자기 자신도 자기 마음을 모르는거고요 음,,민규의 연애경험에서 나온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예민한 감각이 원하는 가치관은 엄연히 달라요 민규는 상대방에 따라 "밝은 사람"이라고 에둘러 전달해요 여기서 담긴 의미들이 엄청 포괄적이라 이걸 구구절절 설명하자니 분위기 다운될것같고 설명하긴 어렵고 말하자니 저사람이 날 이해해줄까? 결국 그냥 간단하게 "밝은사람"이라고 말하는거죠 생각보다 민규 머릿속은 더욱 복잡하고 깊어요 지민이한테 느꼈던 밝은 이미지와 자신의 가치관과 감각들이 불협화음을 이루면서 엇나가고 지영이는 밝은 사람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나름 노력해봤지만 민규한테는 와닿지 않았던거구요
@@wonooop 민규는 지민이를 초록식물로 은유적으로 표현해요 님이 말씀하신 통통튀는 이미지는 지민이의 장점이라 그것까지 포용한거구요 식물데이트가 민규한테는 임펙트가 강했어요 그래서 민규는 지민이를 초록식물 같은거예요 나를 정화해주고 생기를 불어넣어줄 사람이 지민이라 생각한거죠 지영이는 봄, 민규가 직접적으로 봄이라고 말했기도했고 봄하면 뭐가 하고싶죠? 피크닉, 기분전환, 새로운 시작, 설렘이 떠오르죠? 둘다 밝은 이미지만 결이 달라요 그차이를 지영은 알아야해요 그러니까 어려운거예요
1친구와의 대화중 : 외모 그리고 연애하면 잘맞을것 같은 사람 지영이라고 언급
2 이영상 : 원래는 너가 끌리는데 의식적으로 눌렀다
원래 좋아해서 끌리는 스타일이랑
본능적으로 끌리는 거랑 뭐가 다른거지요?
완전 말장난같아요
끌리는 사람을 억지로 누르고
본능이 끌리는 사람을 알아보려고 했다?
뭔말인지 🥲
악플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근데 정말 누를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한두번 누룰수있어요. 그런대 너무좋으니까 눌러도 안되겠구나 싶으면 누르지 않는걸로 다르게 생각하려고 하게되는것 같아요.
지영이 정도의 여자를 왜 안좋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고작 여자한테 저정도 감정이면 안좋아한다고 봐야함
불편한사람이 지영이인 이유………..민규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했음 좋겠다!!
근데 그 민규가 좋아하는 지민은 1순위가 지원이고 2순위가 후신이라 사실상 민규만 더 마음고생할듯함
이 시그널보구 느낀게
역시 여자두 남자인물이 첫째구나 하는생각
민규 정말 얼굴작고 잘생겼지만 여자애들 모두 인물에 푹 빠져서 허우적~~
이상황은 사실 지영이가 지원이에게 첫데이트때 했던 말인데 이번엔 민규가 지영이에게 하네 본인은 지원이같은 사람 여러 만나봐서 넌 아니야 하면서 민규한테는 전여친이랑 같을거라고 선긋지말라하네 같은 상황에 서로 다른 논리랄까
민규는 뭔가 지영이랑 공커느낌이 되고 싶진 않은 거 같아요 난 뭔가 민규 응원하고 싶다.. 행복한 결말이길
마지막 말의 의미는 뭘까 ? 피하지 않고 서로... 티나게 피하지 말고 각자 딴 사람을 알아보자는 얘기인걸까?
아픔의 상처가 큰가 보네
두려움을 단 한번의 용기로 다가가는 민규 기대함
지영은 기엽긴한데 분위기가 없어서 먼가 금방 질리는 스탈 민규는 주미일듯
주미는 그냥 편한 상대같아요
@@박현주-k3t1nINFP 는 그런 사람 좋아해요.
주미는 친구^^
@@tv-pm6gh 그건 끝까지 봐야지
분명 편집은 최커인데 모르겠네요...
두번째로 좋았다는 얘기네 정말지민이처럼 좋았으면 아마도 직진했을뜻 그냥 힘들지 않게 지영씨가 겨레씨로 갔으면 좋겠네요~~~
중드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서 장천이랑 천샤오시 느낌~~ 너무 예쁘다 두사람
민규는 지민한테 마음이 남아있지만 문자도 못받고 거절당한느낌이라 지금 한발 물러선거임. 그와중 주미,지영,이수가 다 본인한테 호감을 표시하고 데이트를 해봤는데 지영은 그동안 만났었던 전연인들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잘맞는다는것도 알지만 과거에 데이터로 비춰봤을때 끝이 어느정도 보인다는걸 아는거같음. 그래서 다른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보려고 하는거고 결론은 민규는 지영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인거같음. 이수한테는 색다른 매력을 느껴서 그 당시 문자보낸거고 주미는 본인을 너무 편하게 잘 대해줘서 고맙다는 느낌으로 보낸거고 아직까지 지민이에 대한 마음이 전만큼 크진않지만 남아있음. 그래서 본인도 매우 힘들고 복잡한 상황인거같음 다만 지영이가 계속 직진한다면 민규도 마음을 열 가능성이 있어보임
이미 마음이 있으니까 피하고 있을 뿐이고, 지영처럼 차분한 여자와 함께 있으면 관계가 잘 풀리지 않을 것 같아서 감정이 커질까 두렵다.
문법 오류가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나는 한국인이 아 니기 때문에
바로 그거죠
이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더욱 확고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 민규도 지영에게 여지를 남겨주고, 지영은 민규와의 대화 이후 더욱 민규를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는 감정을 누를 정도로 두려움이 큰 거지. 그걸 지영이 치유해줄 수 있을까가 관건. 시간이 너무 짧다.
8:32 다시 보니 이부분이 보이네
다시 감정을 누를거 같다는게 너무 쎄서
놓쳤더니
이렇게 또 여지를 주고
지영이는 또 미련을 못 버리고
아이고야😂
너무 답답해서 보기 힘드내요 😅
TV프로그램 성격상 선긋기는 못하것쥬, 스토리를 PD가 조율하니
민규는 겨례와 자신의 관계 때문에 지영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는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요…관계지향적인 잉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