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노래 안틀어" 미국 라디오 채널 논란 🙅‍♂️ 패션 아이콘들의 콜라보, "불화 논란" 비버가 하프타임쇼를 거절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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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4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아델이 그래미 수상하면서 이 상은 비욘세의 레몬에이드가 받았어야 했다고 한 것도 유명하죠 아직도 보수적인 인종 관념이 일부 음악계에 남아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그냥 빨리빨리 정보 전달이 안 되어서 비욘세가 컨트리 장르를 냈다는 걸 몰랐나 싶기도 하고..

  • @xx-pq6dl
    @xx-pq6dl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래미 인종차별 유명하죠. 이번에 르네상스 말고 준게 해리스타일스 앨범인가?

    • @jake-mc7jy
      @jake-mc7jy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르네상스에 줘야할 이유가 있나요.

    • @user-ct1sv8yf2x
      @user-ct1sv8yf2x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비욘세가 그래미 제일많이 탄 가순데 뭔 앨범상 안주면 인종차별임?

    • @user-br2ih7rk3e
      @user-br2ih7rk3e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인종차별 맞죠 비욘세 셀타부터 앨옵 받을만한 앨범 계속 가져오는데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거 너무 눈에 보이는데.. 르네상스나 셀타는 무조건 탔어야한다고 봐요

    • @jake-mc7jy
      @jake-mc7jy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r2ih7rk3e 다른 수상자들은 앨옵 자격이 없었나요? 무슨 자꾸 인종차별 소리임

    • @user-br2ih7rk3e
      @user-br2ih7rk3e 6 місяців тому +7

      @@jake-mc7jy 저는 테일러 팬이지만 그래미가 흑인
      음악 유구하게 차별해온건 너무 기정사실화된 내용 아닌가요? 비욘세가 한번 못 받는건 그래 아쉽다 이렇지만 비욘세 뿐만 아니라 켄드릭 라마 등등 흑인 아티스트들이 명반 들고 올 때마다 무시하고 백인 아티스트들의 음반에게 상 주는게 사실이니깐요. (테일러 앨옵 수상을 후려치려는 내용은 절대 아니고)
      물론 아델25는 받을만했다고 생각하지만 벡이나 해리 음반이 비욘세 음반을 제치고 받을만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벡 음반은 상업적이나 비평적으로나 비욘세 셀타에 밀렸었고 해리 3집은 저도 잘 들었지만 앨범 단위보다 as it was의 대성공에 앨범 단위로는 묻힌 감이 있는데 르네상스가 상업적으로는 좀 밀렸을지언정 평단의 대호평을 받은걸 생각해야죠.
      흑인 아티스트와 백인 아티스트의 경쟁에서 늘 백인
      아티스트의 편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게 차별입니다. 제너럴 필드에서 딱 한번 주고 하위 부문 상 몰아서 주는거 솔직히 넘나 의도적인 배제라 생각되네요.

  • @ptahoteff
    @ptahoteff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 이거 결국 다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실과 약간 다른 내용들이 있네요.
    컨트리 음악은 미국에서, 인종, 성별, 계층, 연령, 민족까지 가리지 않는 국민 가요입니다.
    적어도 컨트리 음악과 블루스 음악 앞에서는 오직 미국인만 있을 뿐이애요.
    찰리 프라이드가 괜히 Grand All Oprey의 고정 멤버로 공인 받은 게 아니고, 라이오넬 리치를 컨트리 음악계가 괜히 자기 식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며, Wendy Moten이 마치 귀가하듯이 컨트리 가수가 된 것도 백인들에게 잘 보이려고 해서 한 일이 아닙니다.
    하여 비욘세의 노래가 겪은 일과 컨트리 음악 방송의 실수는, 제 뇌피셜로는 인종차별과는 오히려 전혀 관련없는 문제이고, 심지어 백인들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런 얘기가 미국 현지에서 나오기는 했는데, 미국은 백인들일수록, 잘 사는 이들일수록, 고학력자들일수록 PC주의가 심해 그로 인해 나온 얘기일 것으로 보여요.
    이 댓글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으나 적어도 제가 파악해 왔던 미국 컨트리 음악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의 현실을 보면 그렇게 해석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비욘세가 겪은 일은 분명, 흑인 사회 "스스로 만든 새로운" 편견에 잘못 길들여진 사회가 인식의 혼돈을 일으킨 결과로 보입니다.
    a. 백인들이 많이 하는 음악 같다 싶으면 흑인들이 기피해온 피해 의식
    b. 비욘세는 무조건 팝가수라는 이미지

    • @xx-pq6dl
      @xx-pq6dl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음? 국민 가요라기보단 기득권층 보수 백인 남성들의 전유물로 취급됐다고 보는게 맞아요. 테일러도 처음에 컨트리 음반을 내는 백인 소녀로 보수층에게 인기가 있다가 문제를 의식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기 시작했죠. 특히 텍사스는 보수적인 지역으로 유명한데 비욘세가 그런 지역을 겨냥해 음반을 낸다는 것은 의미 있는 정치적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tahoteff
      @ptahoteff 6 місяців тому

      @freethesummer 잘못 왜곡되어 온 것을 명명백백히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으로 여기고 이리 댓글로 적어 놓으니 참

    • @ptahoteff
      @ptahoteff 6 місяців тому

      @freethesummer 이리 좋아하니 참
      근데 컨트리 음악을 들어본 적은 있냐? 아님 유튜브 채널에서 설명해주는 영상만 봤냐?

    • @ptahoteff
      @ptahoteff 6 місяців тому

      @freethesummer 이리 억울하니 참 🤣

    • @ptahoteff
      @ptahoteff 6 місяців тому

      @freethesummer 잘 아네? 그런 놈이 억울하고 분해서 댓글질 이리 하니 참.

  • @HGLee-nm4xi
    @HGLee-nm4xi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정 좀요ㅎ

  • @jake-mc7jy
    @jake-mc7jy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으로 돌이키면 돌리 파튼... 그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시 머스그레이브 등등 백인 여성 컨트리 아티스트 레전드 많은데 남자들은 여자노래 안듣는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