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 2 saya mau tidur dulu saya sudah mengantuk nanti besok baru kita lanjut lagi cerita istriku juga istirahat dengan yang tenang semoga mimpi yang indah-indah tentang hubungan kita hubungan kita serius hubungan kita ini Tuhan akan Restu kita kita punya hubungan seorang pria tidak bisa mundur dari kenyataan kenyataan tidak jadi mundur harus tinggal sama kamu
하아... 이 4분 남짓한 영상에서 오고 가는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너무 제 이야기같아서 마음이 내려앉는 기분이네요. 저도 국제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처음 1년은 친구 한 명도 못사귀고, 직장도 못구해서 하루종일 남편 퇴근하는 것만 기다리며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버티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잡을 구하고 남편에게 의존하지 않는 저 자신만의 영역이 생기고 나니 드디어 숨통이 트이고 살 것 같더라고요.
진짜 돈많은집 아내는 아무나 될수있는게 아님. 적성에 맞아야함. 왜냐면 대부분은 돈 아주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이 일 안하고 그냥 집에서 이쁘게 꾸미고 이런걸 원하는데 자립심이 강한 여자에겐 이게 절대 행복이 될수 없음. 사실 진심으로 평생 집에서 꾸미기만 하고 이런게 잘맞는 여자가 이세상에 있을까 싶음. 흔치는 않을듯. 정말 돈많은 남자와의 결혼은 잘 생각해봐야함
잘나가는 사업가 남자랑 결혼한다해도 여자도 본인의 커리어를 쌓든 뭔가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하는 건 맞는거 같아요. 인생이 뭐 별거있나요 돈도 나도 행복하고 내 가족이랑 행복하자고 버는건데, 타지에서 남편 하나 믿고 살기엔 너무 포기해야할 게 많음 ㅜ 부모 형제 친구들은 다 한국에 있는데..차라리 애기라도 키우면 좀 나아질듯
@@Catinorigami 자기 삶 퍽퍽하다고 남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좋은 상황이니까 더 어려운거에요 태국어 안해도 살 수 있고 사실 결혼도 이미 했으니까 가정에 충실하고 잘하는게 우선이겠죠. 죽기살기로 이거 아니면 망한다 해서 중국간 배우들이랑은 상황이 아예 다르죠.
마냥 감정적으로 그 마음 너무 이해 된다고..그렇게만! 말해주기에는 문제해결은 안될것같아요.. 신주아님 이야기 쭉 듣고 있는데 어쩌면 제 동생하고 똑같은 느낌난다.. 하면서 들었어요.. 혼자서 뭔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고 마냥 아기처럼 남자가 다 돌봐주길 원해요. 남자 얼굴 적당히 반반하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공주처럼 살아가고 싶어하죠. 그래서 항상 그런 남자를 찾고 있어요. 그래서 어쩌다 그럴듯한 남자 만나게 되면 아기처럼 자신을 케어해주길 원하죠. 그런데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남자가 점점 지쳐서 마음이 슬슬 떠나요. 신주아님 마음 단단히 먹고 누가 뭔 욕을 하든말든 상관없이 혼자 뭔가 독립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고 언어 정신 다시 바짝 붙잡고 공부하셔야해요. 혼자서 해낼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해요. 오박사님이 "유리상자에 인형같다", "일이 있다는게 그래서 참 중요한 것이다", 이 말을 하실때 저는 뭔말인지 딱 알아들었어요. 어쩜 사람 기분 상하지 않게 저렇게 잘 말할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보통 여자 배우, 아이돌들이 대부분 그렇죠.. 혼자서 할줄 아는게 없고 백마탄 왕자 만나서 마냥 공주처럼 살고 싶고 자신은 아기처럼 돌봐줬으면 좋겠고. 지금 태국 남편이 신주아님을 아기처럼 케어해준다고 하셨는데 그거 듣고 아.. 이미 남편이 신주아님을 아기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듣기 싫은 소리라 할지라도 마냥 감정적으로 마음 이해만 해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어요. 혼자 누가 뭐라 하든 스스로 일어서서 할수 있는 뭔가를 찾아서 하세요. 언어공부도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맞아요 저도 정신좀 차려야한다고 느낌...너무힘들어선지 나 행복하고 잘살고있어라고 스스로 세뇌하며 현실도피하는것 같은데 그걸 7년동안이나 하니 한계에 도달한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거임...쓴소리좀 듣고 정신차리고 회피 정신승리 그만하고 나 불행하고힘들어서 이런식으로 더이상 못산다 인정하고 자기삶을 변화시킬 노력을 해야함..
진짜 저만 느끼는 감정인줄 알았어요 ㅜㅜ 신주아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 댓글들 보고 너무 공감되고 눈물 났네요 ㅜㅜ 저도 초반에 언어 문제로 고생 했지만 미친듯이 프랑스아 공부하고 지금은 언어 문제도 없고, 제 직장도 있어요 조금 나아졌지만, 바쁜 일상 지나고 평온한 시간이 오면,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알수 없는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힘들었어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더 독하게 마음 먹고 극복 해야겠죠. 신주아님도 모든 외국에 사지는 한국 유학생, 교민분들 힘내세요!
경계인 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이도저도 아닌;; 타국에 살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고 그래서 한국을 갔더니 좀 낯설기도 하고… 타국에서는 또 계속 것돌고 문서 읽는것도 힘들고 몰라서 답답하고;;; 신주아님편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고 박사님 통해서 힐링도 되고 그러네요~~
저도 국제결혼해서 100% 이해가 갑니다 7년이나 살았는데 아직 아이가 없고 직업이 없으니 심심하고 외로울 수 밖에 없지요 돈과 남편의 관심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모님으로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적인 것을 채우세요 돈 많아서 좋은 차 , 명품 가방 , 명품 옷 부럽지 않습니다 내가 내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지 . . . . 자주 한국 다니다가 주위에서 이혼한 사람 많이 봤습니다 한국 콧바람 불어서 ... 지금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태국에서 잘 사시는게 똑똑한 행동입니다
재벌 사모는 안고 가야 할 감뇌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하데요~ 사실 배우 신주아를 알았다기 보다는 태국 재벌과 결한한다는 기사를 보고 아 이런 배우가 있었나보다 해써요~ 가정 일 잘 생각하셔서 내게 좀 더 소중한게 무엇인지 간혹 일을 하는 게 떨어져 지내며 서로 소원해지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 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맞는말이네요. 당연히 말도 안통하는데 문화도 다른곳에서 이해하면서 살줄알앗겟지만. 주아씨는 본인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일이라면 질투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할꺼같아요. 성공하는 사람 노력안하고 운으로만 되는 사람은 없는듯요. 태국어를 잘하던지 나가고싶은 방송 열심히 보고 노력을 끝까지해서 넣어달라고 오디션을 보던지...본인 허심탄회만 하는거 같네요
처음에 다들 좋으면서도..🤔😷갇힌것 같고 속터지는 시간 보내며.. 한국 가족한텐 솔직히 말도 못하구..그렇게 보내다 자기 일 사람들 자리잡고 나면 ㅎ 언제 그랬냐는듯 또 활개를 칠 수가 있어요~ ㅎㅎ 자기 보기에 좀 느려보여도..본인이 하고있는 일 하나씩 세어보다보면 ㅎㅎ 나중에 뒤돌아보면 이만큼 노력했구나 잘했구나 할거에요 !
저도 외국생활6년하고 돌아왔는데. 언어도 어느정도 되고 현지 친구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엄청 외로웠어요. 지금은 한국돌아와서 행복합니다. 가족들과 함께살고, 모국어를 하고,현지 음식을먹고, 모국의 문화속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지 몰라요. 국제결혼, 이민생활 다 힘듭니다
본인을 위해서 결혼을 선택했지만 그로인해 다른것을 버렸다고 생각하는덴 좀 비난의 소지가잇네요. 그걸 남편한데 하소연하고 질투한다면, 그걸 받아주는 남자가 어딧나요?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속으론 굉장히 듣기 힘든 비난일꺼 같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잘해주고 아껴준다면 그보다 더한게 어딧나요? 본인이 원하는걸 얻엇다면 하나 채웟으니 발런스를 맞춰서 일을 더한다든지 자원봉사를 한다던지 내성을 더 쌓는게 본인을 위해 나을꺼같네요. 대통령 부인도 꾸준히 일합니다. 절대로 사치부리고 집에서 놀지 않아요. 그로인해 따라오는것도 감당하도 배워야하지않나요?
국제결혼 그것도 나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간 남편나라에서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산다는게 결코 쉽지않았겠죠 태국말도 어려웠을테고 남편은 회사일때문데 항상 바쁘고 대화나눌사람 한명도 없이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글쎄요 아이를 빨리 가진다고 그런 모든게 해결이 될까요..지금도 많이 힘들어보이세요
외국생활, 정체성혼란, 외로움, 불면증, 아마도 우울증까지 다 겪는 처절함이 느껴지는데 왠 요강에 똥싸는 소리라니.. 난 저거 호강에 받쳐서 하는 소리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음. 혹시 처음에는 외모, 재력, 외국 판타지로 결혼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자기가 안고 가야할 과제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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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 4분 남짓한 영상에서 오고 가는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너무 제 이야기같아서 마음이 내려앉는 기분이네요. 저도 국제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처음 1년은 친구 한 명도 못사귀고, 직장도 못구해서 하루종일 남편 퇴근하는 것만 기다리며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버티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잡을 구하고 남편에게 의존하지 않는 저 자신만의 영역이 생기고 나니 드디어 숨통이 트이고 살 것 같더라고요.
Selamat malam istriku besok kita jumpa lagi tapi istri saya tinggal di omah punya rumah sampai sana terima kasih
아 저도 국제결혼했는데 신주아님 말씀 완전 100퍼 공감이요… ㅠㅠ 그래도 주아님은 방콕이라 좋을거 같은데 저는 진짜 촌스러운 도시에 있어서 그게 힘듦..
진짜 돈많은집 아내는 아무나 될수있는게 아님. 적성에 맞아야함. 왜냐면 대부분은 돈 아주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이 일 안하고 그냥 집에서 이쁘게 꾸미고 이런걸 원하는데 자립심이 강한 여자에겐 이게 절대 행복이 될수 없음. 사실 진심으로 평생 집에서 꾸미기만 하고 이런게 잘맞는 여자가 이세상에 있을까 싶음. 흔치는 않을듯. 정말 돈많은 남자와의 결혼은 잘 생각해봐야함
진심 난 격한 스포츠 이런거 좋아하는데 그런걸 왜해?? 하고 이해못하더라고요 그냥 친구알뿐인데도
노 현정
잘나가는 사업가 남자랑 결혼한다해도 여자도 본인의 커리어를 쌓든 뭔가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하는 건 맞는거 같아요. 인생이 뭐 별거있나요 돈도 나도 행복하고 내 가족이랑 행복하자고 버는건데, 타지에서 남편 하나 믿고 살기엔 너무 포기해야할 게 많음 ㅜ 부모 형제 친구들은 다 한국에 있는데..차라리 애기라도 키우면 좀 나아질듯
최고의 선생 붙여서 열심히 언어 공부해야지, 언제까지 언어장벽을 느끼며 살건지. 남편과의 소통도 중요하고, 일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텐데. 중국진출 연예인들 악착같이 언어공부해서 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하고 그러는것 보며 마음을 다잡고 살길
하긴 7년살았는데 안는다고만 징징.. 한국와살아 그럼 참 고민답지도 않은걸로 징징거리니 봐줄수가없네 중국말 는 연옌들보시오 자기가 얼마나 좋은상황인지
남자 가수 하나..... 중국에서 배우 활동 중국아내 만나서 애기 낳고.....
@@Catinorigami 자기 삶 퍽퍽하다고 남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좋은 상황이니까 더 어려운거에요 태국어 안해도 살 수 있고 사실 결혼도 이미 했으니까 가정에 충실하고 잘하는게 우선이겠죠. 죽기살기로 이거 아니면 망한다 해서 중국간 배우들이랑은 상황이 아예 다르죠.
윤아도 바쁜 스케쥴가운데 유창한 중국어 카라 강지영도 일본어 빡세게 억양 톤까지 배웟더라 본인이 맘먹기나름~
경제적부분이아니여도 일을 좀 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미국에살지만.. 일을하고있거든요...외로울시간없이 자기일을 해보세요
공감합니다. 어렵게 살지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하려고 도전하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레슨 추천합니ㅡ
마냥 감정적으로 그 마음 너무 이해 된다고..그렇게만! 말해주기에는 문제해결은 안될것같아요.. 신주아님 이야기 쭉 듣고 있는데 어쩌면 제 동생하고 똑같은 느낌난다.. 하면서 들었어요.. 혼자서 뭔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고 마냥 아기처럼 남자가 다 돌봐주길 원해요. 남자 얼굴 적당히 반반하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공주처럼 살아가고 싶어하죠. 그래서 항상 그런 남자를 찾고 있어요. 그래서 어쩌다 그럴듯한 남자 만나게 되면 아기처럼 자신을 케어해주길 원하죠. 그런데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남자가 점점 지쳐서 마음이 슬슬 떠나요. 신주아님 마음 단단히 먹고 누가 뭔 욕을 하든말든 상관없이 혼자 뭔가 독립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고 언어 정신 다시 바짝 붙잡고 공부하셔야해요. 혼자서 해낼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해요. 오박사님이 "유리상자에 인형같다", "일이 있다는게 그래서 참 중요한 것이다", 이 말을 하실때 저는 뭔말인지 딱 알아들었어요. 어쩜 사람 기분 상하지 않게 저렇게 잘 말할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보통 여자 배우, 아이돌들이 대부분 그렇죠.. 혼자서 할줄 아는게 없고 백마탄 왕자 만나서 마냥 공주처럼 살고 싶고 자신은 아기처럼 돌봐줬으면 좋겠고. 지금 태국 남편이 신주아님을 아기처럼 케어해준다고 하셨는데 그거 듣고 아.. 이미 남편이 신주아님을 아기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듣기 싫은 소리라 할지라도 마냥 감정적으로 마음 이해만 해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어요. 혼자 누가 뭐라 하든 스스로 일어서서 할수 있는 뭔가를 찾아서 하세요. 언어공부도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맞아요 저도 정신좀 차려야한다고 느낌...너무힘들어선지 나 행복하고 잘살고있어라고 스스로 세뇌하며 현실도피하는것 같은데 그걸 7년동안이나 하니 한계에 도달한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거임...쓴소리좀 듣고 정신차리고 회피 정신승리 그만하고 나 불행하고힘들어서 이런식으로 더이상 못산다 인정하고 자기삶을 변화시킬 노력을 해야함..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렇죠 거기서 언어 열심히 배워서 뭐라도 할수있는 일이 있을텐데 남편이 다 해주고 보호해주니까 편안함 속에서 무기력해진 것 같네요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돈이 다가 아닌것 같아요. 각자의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진짜 저만 느끼는 감정인줄 알았어요 ㅜㅜ 신주아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 댓글들 보고 너무 공감되고 눈물 났네요 ㅜㅜ 저도 초반에 언어 문제로 고생 했지만 미친듯이 프랑스아 공부하고 지금은 언어 문제도 없고, 제 직장도 있어요 조금 나아졌지만, 바쁜 일상 지나고 평온한 시간이 오면,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알수 없는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힘들었어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더 독하게 마음 먹고 극복 해야겠죠. 신주아님도 모든 외국에 사지는 한국 유학생, 교민분들 힘내세요!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어려움은 겪어보지않고는 정말 공감하기 힘들죠
경계인 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이도저도 아닌;; 타국에 살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고 그래서 한국을 갔더니 좀 낯설기도 하고… 타국에서는 또 계속 것돌고 문서 읽는것도 힘들고 몰라서 답답하고;;; 신주아님편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고 박사님 통해서 힐링도 되고 그러네요~~
저도 국제결혼해서 100% 이해가 갑니다 7년이나 살았는데 아직 아이가 없고 직업이 없으니 심심하고 외로울 수 밖에 없지요 돈과 남편의 관심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모님으로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적인 것을 채우세요 돈 많아서 좋은 차 , 명품 가방 , 명품 옷 부럽지 않습니다 내가 내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지 . . . . 자주 한국 다니다가 주위에서 이혼한 사람 많이 봤습니다 한국 콧바람 불어서 ...
지금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태국에서 잘 사시는게 똑똑한 행동입니다
자식은 최고에 선물입니다. 자녀계획해보세요.어차피 남편과 함께하는삶이라면 태국에서 맘 붙치고 살아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불행이 떠나지않습니다.
미국인과 결혼한 여성 유튜버들
보통 시댁어른들과 같이ㅇ방송하는데
처음엔 언어배우고 집에만있고
밝게 예쁜것만 방솜하다가
어느날 직업을구해서 출근하는데
시부모들이 엄청 좋아하고
일하기를 은근 강조하는데
외국에서 집에만 있음 무기력해질듯
거기다 신주아씨는 집안일도
메이드가 다해주니
무기력증이 온듯함
계속 움직이고 뭘해야함
태국에서 조그맣게 패션 사업 괜찮을 거예요… 큰욕심 부리지 않고… 그러다 보면 애기도 생길수 있고 안생겨도 괜찮고… 태국에 자선단체나 미술관 사업이나 시부모님 밑에서 한번 배워봐요. 안된다하지말고… 한국에서만 하려고 하지말고…
맞아요 남편쪽 집안이랑 인맥을 도움으로 주아씨 이름을 딴 사업을 시작해보세요. 그게 가장 베스트일것 같아요.
음.. 그건 남편이랑 남편 가족들이 원하지 않을듯…
외국생활 얼마 안 된 유학생인데도 너무 공감돼요,,
난 돈만있음 안 외로울꺼 같은데 너무 부럽다
솔직히....남편의 인형으로만 살고 암 것도 안 하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거 아닌가? 돈과 시간의 여건을 둘 다 갖고서도 아무것도 안 하니 당연히 자아 개념이 약해지지....그냥 뭘 하세요...남편만 바라보면서 쓸데없이 피해의식 느끼시지 마시고...
손가락으로 불만을 세지 말고
감사한것을 세어보세요.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세요.
허전함은 본인이 스스로 채워야
기쁨이 커집니다.
외면에 의지하지 말고 내면을
가꾸어 자신에게 의지하세요.
내가 변하면 나머지도 변화가 옵니다.
외국에서. 혼자안잇어보면모르지...
재벌 사모는 안고 가야 할 감뇌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하데요~ 사실 배우 신주아를 알았다기 보다는 태국 재벌과 결한한다는 기사를 보고 아 이런 배우가 있었나보다 해써요~ 가정 일 잘 생각하셔서 내게 좀 더 소중한게 무엇인지 간혹 일을 하는 게 떨어져 지내며 서로 소원해지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 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젊었을때는 국제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40넘으니 진짜외롭고 힘들겠다는 생각듦. 매순간 한국이 그리울거같음
뉴질랜드 사는 나는 어떻겠어요. 너무나 한귝에서 살고 싶네요 ㅠㅜ
신주아 님 공감합니다
저는 자매가 4인데 모든 결혼 힘들 답니다
이제는 애기 낳아 키울때도됐지..
특별히 문제있는거아니면..
일을 해서 집중하는 삶이 더 꽉찬거지 .연예계는 힘들고 자식도 없는 견혼은 유지하기 힘들고 불행할 수 있지. 모든 부부는 권태기가 있어요
여기댓글...왜이렇게 혼내지못해 안달났지...
그러게요 타국에서 외로운것은 당연한것인데
할일없어서 빈둥거려서 그렇다는둥
노동한다고 안외롭나요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꾸고 할일은 하는것 같은데요 ~
유튭을 작년까지는 했더라구요
그냥 인간에게는원초적인 외로움이 있는것이고 타국이니까 더 그런것이겠죠
거기에다 호강에 겨워서 그렇다는 댓글 선넘었네요 ㅎㅎ
돈보고한결혼
돈이없었으면그사람이랑결혼안했지
맞는말이네요. 당연히 말도 안통하는데 문화도 다른곳에서 이해하면서 살줄알앗겟지만. 주아씨는 본인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일이라면 질투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할꺼같아요. 성공하는 사람 노력안하고 운으로만 되는 사람은 없는듯요. 태국어를 잘하던지 나가고싶은 방송 열심히 보고 노력을 끝까지해서 넣어달라고 오디션을 보던지...본인 허심탄회만 하는거 같네요
저남자도 외모보고 결혼했겠지. 본인이 선호하는 조건다는 건 똑같아요^^
삶의 변화가 필요한데 .본인이 바뀌어야한다는거지 자식도 없으면 힘들지
시댁과 남편은 아이를 원하던데 마흔이 다되도록 꿈 얘기나 하고 너무 이기적인거 같음
남편을위해서 태국에 왔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생각 아닐까요 ?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것이고 남편도 국제결혼으로 애로사항이 충분히 있을것같은데요. 물론 외롭고 힘듦은 있겠지만 어쩔수없는 것을 탓하기보담은 본인이 노력해서 건강한가족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걍..... 한귝으로 오셔야하겠습.....최고의 해결책
주아씨는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척 해서 힘든거 같네요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게 아닌데...함께보낼 사람도 맘터놓을 친구도 없으니 더 외로울거 같아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잘생각해보세요
처음에 다들 좋으면서도..🤔😷갇힌것 같고 속터지는 시간 보내며.. 한국 가족한텐 솔직히 말도 못하구..그렇게 보내다 자기 일 사람들 자리잡고 나면 ㅎ 언제 그랬냐는듯 또 활개를 칠 수가 있어요~ ㅎㅎ 자기 보기에 좀 느려보여도..본인이 하고있는 일 하나씩 세어보다보면 ㅎㅎ 나중에 뒤돌아보면 이만큼 노력했구나 잘했구나 할거에요 !
나같으면 돈도많고 집안일도 안해도되면 봉사활동이라도 다니겠다..하루종일 정말 놀고 불평하는거말곤 생산적인 활동 하는게 뭐가 있을까?
넘예쁘셨는데얼굴이바뀌신것같아요ㅠㅠㅠ
많이 달라졌네요.
여전히 이쁜데요
나이를 먹으셨으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할말은 많은데..참는다..ㅋㅋ
태국어 열심히 공부해서 태국에서 방송활동하면될텐데
흩 언어 실력이 늘지 앟는다쟣아요오옽
@@윤혜원-u6s 노력안해서임
그냥 복에 너무 겨워보여요.
부러워요
외국인이랑 사랑하면 언어를 잘배울수 있다던데... 사랑하지 않지만 그냥 부자고 잘생기고 잘해주니깐 결혼한건가?
돈을 쫒아서 금전적으로 풍족하게 살면뭐해!
익숙하고 그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한국에서 소소하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일 하면서 친한 친구들 가끔 만나서 떡볶이 먹으면서 수다 떠는게 훨 행복한데
아기가 생기면 좋으련만...
주아님 응원합니다.
주아씨 너무이해해요...
꼭맞아요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 없는 타국에서 남편만 바라보고 사니까 그래요
저도 외국생활6년하고 돌아왔는데.
언어도 어느정도 되고 현지 친구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엄청 외로웠어요.
지금은 한국돌아와서 행복합니다.
가족들과 함께살고, 모국어를 하고,현지 음식을먹고, 모국의 문화속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지 몰라요.
국제결혼, 이민생활 다 힘듭니다
이혼허셨?
한국에서 사세요
왜 남자 바라보고 꿈을 포기하고 살아요
10년 20년 후에 후회해요
본인을 위해서 결혼을 선택했지만 그로인해 다른것을 버렸다고 생각하는덴 좀 비난의 소지가잇네요. 그걸 남편한데 하소연하고 질투한다면, 그걸 받아주는 남자가 어딧나요?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속으론 굉장히 듣기 힘든 비난일꺼 같네요. 좋은 남자 만나서 잘해주고 아껴준다면 그보다 더한게 어딧나요? 본인이 원하는걸 얻엇다면 하나 채웟으니 발런스를 맞춰서 일을 더한다든지 자원봉사를 한다던지 내성을 더 쌓는게 본인을 위해 나을꺼같네요. 대통령 부인도 꾸준히 일합니다. 절대로 사치부리고 집에서 놀지 않아요. 그로인해 따라오는것도 감당하도 배워야하지않나요?
일도안하고 애도없고 남편만 기다리고 있으면 어딜살아도 지옥같을수밖에..
혹시 출산계획은 없으신가요?
애를좀 나으면..
국제결혼 그것도 나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간 남편나라에서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산다는게 결코 쉽지않았겠죠
태국말도 어려웠을테고 남편은 회사일때문데 항상 바쁘고 대화나눌사람 한명도 없이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글쎄요 아이를 빨리 가진다고 그런 모든게 해결이 될까요..지금도 많이 힘들어보이세요
돈 보고 갔으면 그 정도는 감수 해야지
결혼 7년차인데 태국말을 못하면 머리에 뭐가 든건가?
반응이 참 얼굴처럼 가식적이네 ㅋㅋ
성형을 왜 저리 하고, 사치가 심하나.. 유명하지도 않은 연예인이. 행복하다는데 왜 한국자주오고 성형을 자주하지?
아기는 안낳나????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ㄸㅗㅇ
싸는소리...
ㅇㅇㅇ 호강에 지나치게겨운듯
외국생활, 정체성혼란, 외로움, 불면증, 아마도 우울증까지 다 겪는 처절함이 느껴지는데 왠 요강에 똥싸는 소리라니.. 난 저거 호강에 받쳐서 하는 소리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음. 혹시 처음에는 외모, 재력, 외국 판타지로 결혼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자기가 안고 가야할 과제인 거임.
다떠나서뭘해보고싶은데 언어는 안는다ㅋㅋㅋ 음식이라도 쫌 자기가 해봐라 그쪽에서 한국음식점차리면 되겠다 어째저래 늙으면서도 철이안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