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일당 3만 원에 웃을 수 있는 사람들│극한직업│중국 잔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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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3
- ※ 이 영상은 2010년 6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중국 절벽 잔도공 1~2부＞의 일부입니다.
해발 1,819m. 중국의 산 중에 가장 아름답고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삼청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 또한 줄지어 찾아오는 곳이다.
이런 삼청산의 절경을 보기 위해서 꼭 지나가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절벽 ‘잔도’다.
높이 1400m의 암석 절벽 위에 만들어 놓은 ‘잔도길’.
그리고, 그 높고 웅장한 길을 만들기 위해 절벽 위에서 맨몸으로 맞서는 ‘잔도공’들이 있다.
한 번 작업이 시작되면 단 몇 미터의 잔도를 위해 오랜 시간 절벽에 매달려 사소한 망치질부터 시작해 작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맨몸뚱이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잔도공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 천길 낭떠러지 암석 절벽에서의 임시잔도 설치!
총 길이 4km의 절벽 잔도 공사가 한창인 삼청산.
그 첫 작업으로 정식 잔도의 가설물 역할을 하는 임시잔도 설치 공사가 이뤄진다.
임시잔도란, 정식잔도를 만들기 전에 잔도공들이 작업하기 위한 임시다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절벽 한 가운데 강철 파이프를 꽂고 나무판자로 다리를 만들어 최소한의 작업 공간을 만드는 공사이다.
우선 임시잔도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 암석 절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부터시작되는데. 첫 작업부터 1,400m 높이의 암석 절벽위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
안전로프조차 제대로 걸 곳이 없는 절벽에서 가까스로 철심을 박아 로프를 묶고서야 겨우 절벽으로 내려가는데. 한 손으로는 로프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드릴로 구멍을 뚫으면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아슬아슬한 고공 드릴작업이 끝나면 뼈대 설치작업에 들어간다. 구멍을 낸 곳에 강철 파이프의 지지대 역할을 해 줄 짧은 철심을 박아 넣고, 굵은 철사와 강철 파이프용 연결 볼트를 이용해 하나씩 하나씩 손으로 직접 붙여나간다.
아무 것도 지탱할 수 없는 절벽 위에서 잔도공들이 움직일 때마다 강철 파이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자칫 발을 잘못 딛는다면 그 즉시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태로운 작업 환경 속에서 이제 강철 파이프 위에 나무판자로 다리를 만드는 작업만이 남았다. 임시로 만드는 것인만큼 일정한 간격 없이 띄엄띄엄 설치하기 때문에, 나무 판자 사이로 절벽이 그대로 내려다 보여 공포감은 절정에 이른다.
- 끝없이 반복되는 육체적 노동! 자재 운반 작업
높은 산새와 험한 지형에 위치한 잔도 건설 현장. 잔도공들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자신의 어깨뿐이다. 무게가 30kg가 넘는 철근을 3~4개씩 어깨에 짊어지고 자재가 쌓여 있는 산 입구부터 16km나 떨어져 있는 절벽 공사 현장까지 하루에 30번 이상을 왕복해야 한다.
쉼 없이 올라야하는 산길이다 보니 비 오듯 쏟아지는 땀에 얼굴과 옷이 항상 마를 날이 없고, 잦은 부상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자재 운반 역시 협소한 잔도길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도구라곤 작은 손수레 뿐. 250kg에 달하는 시멘트 자재를 싣고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오르는데, 만약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진다면 수레의 무게에 휩쓸려 떨어지거나 시멘트 포대가 사람을 덮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위험한 작업 뒤 찾아온 평화로운 점심시간. 다들 한가로이 쉬고 있어야 할 시간에 모두가 분주하게 작업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얼마 전 일어났던 산사태로 인해 잔도가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붕괴된 잔도의 위치가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기에 대형 인명 사고가 났을 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이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인가?
- 자연의 힘 앞에 맥없이 무너진 잔도! 그리고 숨 막히는 보수 작업
상황을 전해 듣자마자 서둘러 사고 현장에 도착한 잔도공들.
그런데 현장은 생각한 것 보다 더욱 심각했다. 산 아래에 있던 잔도가 산사태로 떨어진 돌에 깔려 20m가량의 잔도길이 그대로 폭삭 무너져 내린 것이다.
그래도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을 위안 삼아 재빨리 보수 작업에 착수한다.
먼저 끊어진 잔도의 기둥을 세우는 작업을 하기로 한다. 작업장에서 급하게 가져온 철근으로 뼈대를 만든 후 사각틀을 이용해 기둥을 만들어 원래 기둥이 서 있었던 곳에 하나씩 올려놓는다. 잔도를 새로 만드는 일보다 무너진 잔도를 다시 잇는 것이 더 어려운 일.
언제라도 또 다시 산사태가 일어나 붕괴 현장을 덮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공사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총 6명의 잔도공이 붙어 순식간에 콘크리트 타설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훼손된 잔도가 이전의 모습을 완성되기까지는 보름 이상 걸린다고 한다.
-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무너진 잔도에서의 다급함도 잠시, 곧바로 정식잔도 작업에 나선 잔도공들.
여러 겹의 철근과 나무 널빤지로 붙여놓은 정식잔도에 시멘트를 부어 잔도길을 완성시키는 작업이다.
붕괴현장에서부터 무게가 70~80kg에 달하는 시멘트 제조기를 다시 공사현장까지 옮겨야 하는 잔도공들. 이미 보수공사로 인해 녹초가 된 상태라 잔도공들의 다리는 천근만근이지만, 힘겨운 운반작업을 마치자마자 시멘트 작업에 들어간다.
여러 사람이 기계 옆에 붙어 쉴 새 없이 시멘트 재료를 일일이 넣어줘야 하는데, 모래와 시멘트를 기계에 풀어 넣을 때마다 먼지가 심하게 일어나 숨 쉬시는 것조차 힘이 들지만, 작업은 계속된다.
제조된 콘크리트를 수레에 받아 작업현장까지 운반하는 잔도공들. 길이 협소하고 많은 사람이 동시에 다니는 곳이라 어디서든지 충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조심조심 수레를 옮겨 잔도 위에 콘크리트를 붓고, 또 다시 콘크리트를 운반하고.. 쉴 새 없이 반복되는 작업 속에서 잔도공들은 점점 녹초가 되어간다.
- 빗 속에서도 강행되는 임시잔도 해체 작업
모든 작업 중 가장 어렵고 힘들다는 임시잔도 해체가 시작됐다.
정식잔도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난 뒤, 정식 잔도의 밑 부분에 있는 나무 판자와 임시잔도의 강철 파이프를 모두 해체해야하는 것인데. 이 또한 절벽 위에서 사람이 직접 해체해야 하며, 설치 작업과는 달리 해체하면서 사람이 서있을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잔도공 중에서도 오직 베테랑만이 할 수 있는 고난도 작업이기도 하다.
먼저 임시 잔도에 설치된 나무판자를 하나씩 떼어낸 뒤, 강철 파이프에 연결되어 있는 철사와 연결 볼트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강철 파이프를 하나씩 해체하면서 점점 밟을 수 있는 곳이 없어지고 남아 있던 강철 파이프들은 힘을 잃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조금씩 내리던 비가 갑자기 폭우로 돌변하면서 결국 작업을 일시 중단한다. 빠듯한 공사 일정을 맞춰야 하는 그들에게 일분일초가 다급한 상황.
비가 잠시 그친 사이 결국 조심조심 작업을 마치는데. 그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는 것일까.
- 끝없이 요구되는 인내의 작업, 잔도 평탄화 작업
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완성된 잔도 위에 망치와 정을 이용해 손으로 일일이 홈을 파야 하는 평탄화 작업이 남아 있다.
잔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
이틀 동안 쉬지 않고 해도 고작 15m의 거리밖에 갈 수 없는 인내의 과정이다.
장갑도 끼지 않고 작업하다 보니 손에는 어디 물집 하나 안 잡힌 곳이 없고, 망치를 치던 도중 불꽃이 얼굴에 튀어 화상을 입는 일은 부지기수이다.
쉴 새 없이 반복해야 하는 작업. 하지만 언제나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이 만든 길 위에서 사람들이 즐겁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큰 보람으로 느끼며 잔도를 만든다.
삼국시대부터 역사를 함께해온 잔도길. 그 시절 오직 군사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잔도 위에서 사람들의 희생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들이 흘렸던 피와 땀이 지금은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비경이 되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오래 전 만들어 놓은 잔도의 형태와 모양은 많이 바뀌었지만 잔도공이라는 직업은 과거나 지금이나 그 모습 그대로 잔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믿기 힘든 또 하나의 경관, 절벽 잔도.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오직 사람의 힘으로 해내는 잔도공들.
끝없이 반복되는 힘든 작업이지만 자신들 외에는 누구도 할 수 없다는 자부심으로 묵묵히 잔도공의 길을 지켜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중국 절벽 잔도공 1~2부
✔ 방송 일자 : 2010.06.0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중국 #잔도공 #레전드 #잔도길
![[멍상]#17 지리산 할머니의 고라니 사랑 | 환경스페셜 "일생" (2013년 2월 6일 방송)](/img/n.gif)
※ 이 영상은 2010년 6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중국 절벽 잔도공 1~2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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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은 미화를 시켜서는 아니된다 직업에 대한 존중과 함께 작업 환경은 계속 개선되어야 한다
@@user-bk5mt5cq7b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7ㅓ7ㅓ7ㅓ7ㅓㅓㅓ77ㅓㅓㅓㅓ
벌써? 아주 오래됐군요! TV방영으로 봤었는데...
눈물나고 숙연해지더군요. 지금도 그렇군요.
건강하세요, 모두들.
힘들때 이 영상을 보면 힘이 난다. 중국의 상징은 오랜 역사를 봤을때도 잔도공인거 같다.
중국 싫어하는 사람들도 잔도공 만큼은 인정할 것이다. 그 무거운 자재를 짊어지고 십수 킬로를 걷고
천길낭떠러지에 임시잔도를 위한 기둥을 세우고 보는 사람마저 심장이 쫄깃해진다.
또 카메라맨은 어떻게 저런데까지 따라 갔을까? 카메라맨도 극한직업 인정한다.
보고 있는 네가 더 힘들고 숨 막히고 어지럽다. 그저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꼭 저러한 곳에 길을 내야 하는 것인가????...
같은 남자로서 정말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훗날 중국의 명산에 오르게 된다면
그 길을 만들어오신 잔도공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쪽지로라도 적어두고 오르겠습니다.
참..저런 노동자로 산다는게, 너무 너무 인생이 고달프다.
23:34 ... 와.. 귀를 의심했네..
자재 창고에서 보수 공사 지점까지 15KM.. 75KG를 메고..?
길이가 어마어마하네요..ㄷㄷ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다..
다시보고 다시봐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잔도공이랑 화산 짐꾼은 극한직업 레전드중 하나일듯
돈 받고 하시는 일이지만 가장으로서의 엄청난 책임감과 정신력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안전 주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가계를 갔다왔는데 중국잔도공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일할때 등장하는 숫자들이 그냥 어이가없네.. 75kg.. 14km..
진정한 극한직업이네..차이나 잔도공들 대단하십니다.
이걸보니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만든게 아닌걸 알았다.
어허ㅡ위험한 발언...외계인이 만들었다하세요 안그럼 중국인들이 피라미드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하니까요ㅡㅡㅋㅋㅋ
현실적인 상상력 입니다. 동감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좋은 일이 생기기 바랍니다 ㅠ
카메라맨이 젤 고생했다 진짜 ㅋㅋㅋ
다시봐도 겁나힘들어보이고,
직업자부심 겁나멋있네. 🤜🤛👍
와~~ 진짜 힘드시겠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힘든 일이네요! 👏 👏
잔도공들 보고있으니 중국이란 나라 마냥 욕은 몬하겄네 고생들 많으십니다.행운이 함켸하시길. .
와 사무일하면서 보고있는데 내가 하는일은 정말 쉬운거구나 하고 느껴지네,,,
요즘 우리나라 아파트보다도 튼튼하게 만드네
높은곳에서 안전장비없이 작업하는것만도 대단한데 건설자재도 직접 옮기다니 진짜 리스펙이다ㅠㅠ
대단하네요
37:37 와 ㄹㅇ 오금이 다 저리네;;
경이롭네요
대단하다... 으미.. 저들 노동의 중압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ㄷㄷㄷㄷ
보면 볼수록 대단하네요~~!
잔도에 왜 철근이 들어가지?...첨 알았네!
단단한 암석층에 기둥을 박아야 하는것도 첨 알았고~...신기하다!
가지는 않겠습니다만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가
정말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네여~~
대나무가 얼마나 튼튼하길래 반으로 쪼개져도 돌을 저만큼 매달수 있는거지 ㄷㄷ
이건 정말 리스펙 해야되는 직업이다
눈물 납니다.
아직까진 인도 하수도 청소부 제뷔르가 최고인듯..
존경 스럽습니다
차이나는
대단하다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존경스럽다..
저런걸 왜 만드나요 관광객을 위하여? 국민이 필요한 인프라를 먼저 건설해야죠 무었이나 보기식은 평양의 고급아파트와 같이 무용지물 국민만 불쌍합니다.
우리는 태어나 인생이란 선로위에 목숨을 걸었다
늘 묵상
잔도공이 진나라때부터 생겼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거보니 진짜 대단하다.
위대하다 진짜
대단하다....
아버지로써 대단하심
Kesabaran banyak membantu disaadini!
기원전 만리 장성을 만든 후손들인데~~
피디들 대단하다.
대단하신분들..
감히 말을 할수가…
우리나라에서는 일당 30만원 줘도 일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중노동이네요.
일당 50줘도 안할듯
100줘도 안한다
@@dsk8090 100 주면 하지 제정신이냐?
하루에 100이면 월 3천만인데 10개월 일하고 3억 주는데 계산을 못하는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ㅎㅎ 일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개념없네 ㅋㅋ
왜 산길을 만드는 걸까!
? 케이블카를. 설치함 간편할텐데. ㅎㄷㄷ😢😢😢
한국에서 저 일 할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겁니다
카메라멘이 ㄹㅇ 극한 직업일수도
덩샤오핑보다 세종대왕보다 징키스칸보다 나폴레옹보다 잊혀진 영들 바로 저런 이름없는 노동자들이다
우리가 받들고 숙연히 존경을해야한다ᆢ지시하는자들보다 목숨걸고
행동하는 노동자들
저들은 진정한 인간의승리자들이다
우리도 미래에 관광자원을 만들면조켓내요
10년 전이라도 21세기에 잔도공사를 하는거네요.... 삼국지에서나 보던 잔도를 말이죠.
이젠 그냥 산책로 같은건가?
이분들이 진정한 무공달인이신분들 ㄷㄷㄷ
이런작업 하는분들이
만리장성 쌓는다
중국인들에 저력 감탄이
절로 납니다
항상 안전 하길
바랍니다☺
저 높이에서 전동드릴? 전기는?
이걸 무도에서 알바 형식으로 시키려고 들었죠 그것도 2시간 재우고
정신나간 제작진이었다고 봅니다
만리장성을쌓은
대륙후에.
존경스럽다.
수억준다해도
누가하겟나.
중국인들은 태생이 무술 내공 기본 탑재인듯...
운동화가 너무 달아네요
ㅜㅜㅜ
참 대단한 인간승리네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저렇게 일하라고 하면 시간당 임금 10만원은 줘야 겨우될라나
이분들은 철근은 촘촘하게 쓰시네요...
잔도공은 쌉인정이지... 중국형이지만 대단!
나레이션에 오류있네.. 한번이동하는데 2km인데 왕복30번 왔다갔다하면 하루에 걸어다니는 거리는 60km가 아니라 120km아닌가??
와ㄷㄷ
굶어 죽어도 저건 못하겠다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달리네 헉.. 나는 절대안하겠다. 끈이라도 몸에 묶고 하지 보는 내내 다리가 후달리고
무도에서 정형돈이랑 하하가 이걸 할려고 햇지 ㄷㄷㄷ
가마꾼 하지 않았나
한국이라면 일당 100만원 줘도 저렇게는 다들 안한다고 할텐데 ㅋㅋ
극한직업에서 가장극한직업인 사람:카메라멘
우리나라 안전 요원들 저기가면 건수 많이 올려서
초고속 승진 하겠다 ㅋㅋ
저거 예전에 무도에서 본거 같은데 유재석 돈이
죽은자는 말이없다
안전고리도 안차고 하네 ㄷㄷ 목숨이 두갠가;;;
이거 보고 극한직업 중 최고라 생각했다가 송전탑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건 돈이라도 많이 주는데 재낸 저 고생해도 고작3만받잖음
이게더하지...적절한보상이없자나
육체노동 강도가 다른거 같은데
인도 하수구 청소부 제뷔르 보세요..
@@tbmoon제뷔르씨는 대신 생명에 위협은 없을듯.. 감염은 위험해보인다만ㅠㅠ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해주네?
대한민국 교도소 범죄자들…!!
잔도공으로 강제 노역 보내라~
노역 보수 대한민국으로 귀속!
18:56 적절한 닉값이로군
순살 자이보다 튼튼해 보인다
연장참나 최소 깔깔이도없네ㅎㅎ
내가 했던 노가다는 사무직수준도 안되겠네.. 와 저게 말이 되는 노동인가
3만원 앞에 목숨을 건다? 어허 ~~이런 이런 난 퀵서비스로 하루 13만원 이다
위험한일을 하는건 대단하지만 도데체 왜 잔도를 내는지......그냥 그대로 멀리서 보기만 하면 안되나?
46:35
중국이 확실히 노답이네 저게 왜 3만원짜리야 ...
저분들에게 바치는 노래가 가수성노 바람아불어라다 ᆢ그러나 이노래발표했을때 방송가요프로가 모두 돈을 요구했다 ᆢ그렇지않으면 출연할기회조차 없는 현실에 돌아서고 말았다 하지만 세계 이름없이 목숨걸고 가족을위하고 남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 그노래를 바쳤다 모두 건강과 안전하시길ᆢ
길이 무너지면 죽는다ㄷ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듯
콘크리트를 이렇게 만들어서 하네....
역시 중국 . 난 못가것다
짜릿함이 절정이구나
이정도면 일당 80은 줘야지 ㅋㅋ
이건 촬영하는사람도 극한직업이네
그래도 보수는 많이 받네... 우리나라도 2010년엔 노가다 5만원이었음
2010년 극칸지겁^^~중국잔도공
그런곳에 꼭 길을 만들어야하
나 인간들이란 시망스럽기가
안전모는 턱끈을 해야 되는데 저기는 완전 폼이네
난 극한중에 이게 역대급같은데. 올그라운드네 위험 그리고 까대기 복합이네
한국에서 태어난걸 다행으로 여겨야한다
내가 생각하는 극한직업은 희말라야 고산족 아이가 슬리퍼에 30키오 머리에 매고 일주일 짐 옮기는 것
인구수가 많으니까 인권비가 진짜 존나싸니까 가능하지 저게 말이냐 ;;
전인권 형님 말씀이오?
인건비다 게이야.. 무슨 인권비는 인권 팔면서 먹고사는 직업이노?
인왕산 북한산
한국은 헬기로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