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 따라서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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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

  • @마하7
    @마하7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양희은의 노래들중 1977년 고3시절에 처음 듣게된 노래,가을 추수가 끝난 시골고향의 고즈넉한 저녁무렵 조그만 라디오를 가지고 들길을 걸으며 들었던 노래.
    서정적인 노랫말.벌써 45년이 지났네요.요즘도 이 노래 종종 찾아서 듣게되면 그 시절 고향의 해질무렵 가을저녁 들판이 생각납니다.
    아! 세월의 덧없음이여.

    • @아름다운음악여행
      @아름다운음악여행  2 роки тому +2

      마하님 반갑습니다 나이 먹어 이제 낙향해 모친 모시고 살면서 어릴적 거닐던 산길과 들길을 걸을때면 가난했지만 세상모르던 철부지 시절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아~~~~그립네요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그림자들~~~~😂😂😂

    • @마하7
      @마하7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노래와 영상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