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ARTIST: 이병우 TITLE: 자장가(돌이킬 수 없는 걸음) [ONSTAGE PLUS] 몸이 된 기타, 기타가 된 몸 music.naver.com... [제작] NAVER 문화재단 온스테이지 페이스북(ONSTAGE FACEBOOK) / naveronstage
Once he came to England and his performance was out of understanding, and gain all of our admiration and respect. Sorry for not speak in your language, but i wish you could understand my words.
내가 보려고 찾은 그 가사 내 아이는 웃음 짓질 않아 내 아이는 다가 오질 않아 내 아이는 알아 보질 못 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날 다음 세상엔 난 너를 품에 안고서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내 사랑은 꿈을 꾸질 않아 내 사랑은 눈을 감질 않아 내 사랑은 찾아 오질 못해 언젠가 널 처음 만나 지친 미소 난 너의 두 손을 잡고 불러 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끈임없이 결정의 연속선을 걷는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다하여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다. 그 걸음이 만드는 길이 회한일지 추억일지조차, 오늘 그리고 지금 내딛는 이 걸음으로 결정하면 된다. 신이 돌이 킬 수 없는 걸음을 돌이켜 보도록 만든 것 또한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두려워 마라.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라. 지난 발자국들이 어여뻐 보는 순간 네 걸음은 더 이상 돌이키지 않아도 되는 걸음이다.
Never heard such a beautiful cover of this song , what a beautiful cover and you're such an excellent guitarist Sir , thank you for a beautiful time , saw the movie when I was 14 and it's been 2 years ever since and still remains my favorite movie, love from India 🇮🇳
모암 결국 법원에서는 입학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확신할 수 없음을 인정해줬습니다. 물론 보도한 언론 측에서는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겠죠. 그러나 추가적인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밝혀진 사실과 해명들을 토대로만 봤을 땐 부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법원은 분명히 했습니다.
![[온스테이지 플러스] 39th. 이병우 - 반허공 (왕의 남자 OST)](http://i.ytimg.com/vi/JioveUou7xE/mqdefault.jpg)
![[온스테이지 플러스] 39th. 이병우 - 반허공 (왕의 남자 OST)](/img/tr.png)
진짜 중간중간에 기타소리 멈출듯 말듯 할때마다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힘겹게 걷는 사람같다;;
김정빈 돌이킬수 없는 걸음은 원래 힘겹죠ㅎㅎㅋㅋㅋㅋㅋㅋㅋ
@@Retrobananashake 그냥 기타연주가 표현력이 좋다는 뜻인거 같네요
이병우씨 연주할 때 버릇 같은 거죠 숨소리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서 '돌아갈수없는 길을 걸어왔구나'
가 아니라 한걸음한걸음 걸으면서 그순간순간에 알고있네요
내가 지금 걷는길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이라는걸
그게 너무 눈물나는 행보네요.
글을 정말 너무 잘 쓰셨음ㅠㅠ
다회 어휴 얘 180석 든든하지? ㅋㅋㅋㅋㅋㅋ
@다회 ㅽㅄ
나베가 머임?
설마 아베겠어
이병우 음악은 참말로 그렇다
감정이, 마음이 가득 차있을 때 들으면 가라앉고
텅 비어있을 때 들으면 차오르는
행복하자고 내딛은 걸음인데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
barton 아....
썸뜅 라잌 다이어트?
공감합니다..감사해요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거 안경 참 부담스럽네
기타버전도 진짜 좋구나.. 뭔가 햇빛 쨍쨍한 날, 공원 잔디밭에 앉아서 눈 감고 따스하면서 쓸쓸한 바람 맞는 기분
ㄹㅇ
뭔가 되게 회상하는 느낌
장화 홍련 보지도 않았는 데 이노래만 들으면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너무 좋아 그게
영화도 정말 훌륭합니다...
꼭 보세요... 보는 순간 모든 음악만 들어도 영화 서사가 다 떠오릅니다.. 진짜...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 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음
@@glinggring 저 어릴때 봐가지고 내용 생각안나고 노래만 생각나는데 지금 다시 봐 보려고 함
@@glinggring 혹시 많이 무섭나요?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봐요ㅠㅠ 근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영화가 궁금해지네요…
@@Name-zm5lk 무섭지만 슬퍼요.
돌이킬수 없는 걸음... 수미의 깊은 죄의식의 시작... 죄의식이 딱 장화홍련을 소개할 단어인거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명작!
은주 : 너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명심해
어우 명대사
역대급 명언 ㄹㅇ
동생 죽었는데 나가서 그런건가요? 아님 시비걸고 은주한테 말 못하게해서 그런건가요
@@치즈볼-v1k 그때까지 동생은 죽지 않았는데 나가려는 것을 보고' 너 나가면 후회할 거야'을 돌려 말한 것 같아요.ㅎㅎ
@@김혁균 아하.. ..
진짜 ost 로만 남기만 너무 아까운 명곡임.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거려서 계속 듣게 됨
이병우의 연주는 숨소리도 음악의 한부분같음 특히 음원에서도 없앨 수 있을텐데 안없애는 것 보면. 숨소리조차도 예술이에요
Hermoso!!! Conocí a 이병우 por la película 어머니. 그는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나는 그의 재능과 사랑에 빠졌다. 멕시코에서 인사드립니다.
천재. 그는 분명 천재 입니다. 히지만 음악의 감동이 그 사람의 생각까지 동의는 아닌듯. 이병우 음악 사랑쌉니다
Pablo Javier Podría decir el nombre del artista en español y también el de la película? Muchas gracias, saludos
@@victoriavicsilmania6949 Claro Victoria. Super recomendada la película "Madre" (o mother) y el soundtrack está a cargo de Byung-woo Lee (이병우).
@@pablojavier3031 Muchas gracias, Pablo!
@@권혁모-y6j por qué decís eso?
몇년째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무대
과거는 돌이킬 수 없기에 의미있는 것. 또 아련한 것.
오래들어도 부담이 없는 노래....강약 조절이 정말 잘되어있으며 이 강약 조절로 모든 감정과 행동을 모두 다 표현한다...이거야 말로 진정한 명곡이지
C'est exact et c'est assez rare ses mélodies dont on ne se lasse pas, le fruit d'un beau travail d'harmonie.
최애곡중 하나.
아기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날때,
이 노래 무한재생으로 틀어뒀었는데..
들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음악천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들을 때마다 이 음악에서 느껴지는 담백함과 절제됨에 감탄 할 수 밖에 없다.
때마침 감기가 걸려서일까 적적한 오후의 공기가 머물다간 혼자뿐인 집이여서 그런걸까. 이 음악을 틀어두고 물을 뜨러갔을 때 외로움에 사무쳤다.
어머 님 문과져 ㅠㅠㅠㅠ
왜 이 음악은 제대로된 기타강좌를 올리는분이없을까 오래되고 회자되는 띵곡인데 강좌가없는 음악.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미칠 것 같아요. 노래를 듣고 있는 순간만큼은 겪어 보지도 못했던 슬픔이 느껴지는 기분이고 왠지 따뜻하면서 씁쓸한 그런 기분이 느껴져서요.
마음이 말라갈때 들으러 오는 노래..
너무좋다👍
돌이킬수없는걸음....
걸음을 돌이킨다고 해도 그곳으로는 갈수 있지만 과거로는 갈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돌이킬수 없지.. 그 기억 그 추억으로만 간직한채 살아야하지..
보통날, 슬픈날, 힘든날, 기쁜날 언제들어도 위로와 힘이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곡 처음 듣자마자 정말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악기 하나쯤 배워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음악선률과함께. 모든것들이 빛나네요 머리마져 빛이나
히사이조나 병우형처럼 음악과 머리를 바꾸면 대가가 되는듯 그나저나 듣기좋네...
사탄 실업...
그의 간간히 들리는 숨소리는 그가 얼마나 잡음없는 깔끔한 연주를 보여주는지 알수있다. 더불어 어떤 박자를 뒤튼것보다 그 숨소리는 아름답게 들린다
아름답진 않고 너무 거슬리는데
근데 진짜 콧소리가 다들릴 정도인데 다른 줄 잡음이 하나도 없네..
그냥 마이크가 고가의 마이크랍니다
슬픔, 쓸쓸함, 후회, 아쉬움, 그리고 광기? 음악이 이렇게 많은걸 느끼게 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
이병우님은 정말 사람을 음악으로 분위기로 휩싸는 장점이 있으신것 같네요,, 기타를 튕기시면서 몰두하는 모습, 숨소리 이것들이 더욱 이병우 작곡가님을 돋보이게 해주는것같네요,,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우리는 현재를 걷고 있지만.. 그 발걸음 은 미래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어릴적 한겨울 산속에서 불어오던 바람소리, 차가운 흙냄새, 공기냄새 ..
와우
점점 멀어져가는 기억속의 중요한 순간들
진짜 최고에요 은근히 들리는 숨소리까지 완벽하게 잘어울림...
23.11.18 세종문화회관 이병우 공연 관람
죽기 전에 한 번 쯤 보고 들어야 하는 공연이었다
이 노래와 흡수, 달려를 라이브로 들은 것만으로도 여한이 없다
Once he came to England and his performance was out of understanding, and gain all of our admiration and respect. Sorry for not speak in your language, but i wish you could understand my words.
Don't worry. Music is the language.
No worries, we feel his music as same way🙏
아무개 Love Both answers. Thank you for your elegance, and Both are correct, that is the language.-
이상봉 디자이너 기타도 잘 치네요
맞아요. 디자이너로써는 이상봉. 기타리스트로써는 이병우로 활동하고 계시죠.
아 진짠줄 알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다방면에 뛰어나신 분이에요.
부캐지만 성이 같네요 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희귀병이라는 것을 안 2020년.
돌이킬수 없는 걸음이라는 건 더이상 니인생에서 이병을 몰랐던 나에게 하는 말이겠지.
자주 찾고 듣는 음악입니다. 마음 복잡할 때 꼭 찾는 음악이에요.
숨소리까지 캐치하는 마이크 설정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컨텐츠.
가끔 지칠때 이따금씩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모든 사람이 돌이킬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이병우 교수도 돌이킬수 없는 걸음을 내딛고 말았네요.
I still come back to this beautiful piece of melody after so many years. love from India💗
호흡마저 연주에 따라갈정도로 집중하시니까 저런 연주가 나오는군요 진짜 음하나하나 섬세하게 다루는거같음 이러니 맨날 들으러오지
공허함이느껴지네요 ㅠㅠ
esta canción es bellísima, tiene una sensibilidad muy hermosa. 이 노래는 마치 공중에 머무를 수있는 것 같아
기타 연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토록 매혹적인 곡을 쓸 수 있는 그의 작곡 실력이 경이롭다..
이병우님 정말 유명해지기 전부터 너무나 좋아했는데...
그의 음악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젠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네요.
다시 들어도 아름다운 곡이고, 연주입니다.
하지만 빛을 잃은 보석같아요.
빛을 잃은 보석이란 말은 과분한 표현이예요..반성은 하고사는지 모르겠네요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숨소리 조차 예술 같다.. 같이 호흡하는 기분
돌이킬수없는걸음의 많은 버전들중에 제일 아끼고 사랑하고 많이 들은 버전..
따뜻하고 편안하지만 쓸쓸하고 외로운
따뜻하고 편안한건 통기타가 쓸쓸하고 외로운 건 노래가
@@스윽-x8n 저거 클래식 기타입니다
@@스윽-x8n 엌
다른 악기로 연주해도 같은 느낌이던데 그냥 곡 자체가 그런 듯 개인적으로는 현대 뉴에이지 자체가 그런 곡들이 많은 느낌 다들 따뜻하고 편안한데 한편으로 쓸쓸하고 외로워 신기함
그게 방구석인듯... 방구석에서 벗어나 활동해야할때
모든 순간이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언제들어도 소름돋게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은밀하게 들리는 숨소리가 너무 좋아요
하악 하악
2년전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로 큰 아픔을 겪었었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됬었어요.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소리가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날까..
Him breathing makes it all better
I knew someone will eventually coment that😅👍
이거 들을때마다 진짜 전율이.....
안녕, 2년 뒤 다시왔어... 다음 2년 후에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yrg3ueuei 부디
@@yrg3ueuei 행복하실거에요 기도할게요
그대 행복하신가요? 마침내.
돌아오지 않더라도 어디서든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요
내가 살면서 들은 기타연주중에 최고 숨소리 마저 아름다워요
너무좋아진짜 몇년을 들어도ㅠㅠ
저두요
거의 코앞처럼 가까운 곳에서 이 연주를 들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병우는 천재다.
장화홍련 마지막. 스포는 할수 없기에 말은 못하지만, 그 장면과 내 인생의 파노라마 그리고 자기가 전생의 기억인양 떠오르는 이름모를 조선시대에서 눈물흘리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이 조선시대 인간은 누군데 머릿속에서 매번 나오나 몰라.. 중요한건 어떻게 죽었는지도 안보여줌
I have loved this song for 8 years
덤덤히 건네는 인사같은데 가슴이 미어질듯 쓸쓸하게 느껴져요. 어떻게 이런 선율을 창조하십니까 ㅠ
그가 기타를 연주하자 머리카락이 저절로 빠져나와 음표가 되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
참..... 기타리스트로 알때가 좋았다..... 요즘 뉴스보면 다르게 보인다 사람이.....
이 글을 이병우씨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
간결함속에서 침묵을 깨는듯한 클래식 기타의 선율이 마치, 연기같은 형태로 연출해서 잠시동안 짧게 춤을 추는듯 하도다~~!!
최고의 곡. 나도 선착장에서 물에 발 담그고 내 마음을 씻겨내고 싶다.
내가 보려고 찾은 그 가사
내 아이는 웃음 짓질 않아
내 아이는 다가 오질 않아
내 아이는 알아 보질 못 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날
다음 세상엔 난 너를 품에 안고서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내 사랑은 꿈을 꾸질 않아
내 사랑은 눈을 감질 않아
내 사랑은 찾아 오질 못해
언젠가 널 처음 만나
지친 미소 난 너의 두 손을 잡고
불러 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불러주던 이 노래, 기억할 수 있니
불러 줄게 이 노래, 잠들 수 있니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죽을 때 자장가로 틀어놓고 싶은 노래
오 그거 좋네요
영원한 자장가.
오 저도 그생각
국민자장가
우울할때마다 들어와서 위로받고 갑니다.
가끔, 아니 어쩌면 자주 찾아오게 만드는 곡
아무런 가사도 아무런 말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멜로디가 말을 거는 음악 그리고,
고요한 전쟁이 담긴 음악
머리카락을 대가로 지불하면 재능을 얻는다는 썰이있다.
사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 깨트리지마세요ㅛ 하이라이트 듣고 있는데ㅜ
미술, 연예, 스포츠, 문화, 패션 등등 각 분야에 저명한 대머리들이 많죠
아닠ㅋㅋㅋ주호민한테만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도 없고 재능도 없는데?
@@박-p2c ㅋㅋㅋㅋㅋㅋㅋ저명한 대머리들이라는 말이 너무웃김 아 ㅜㅠ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미쳐버리겠다
숨소리도 음악이 될수 있음을 알려주신...몇 안되는 귀한 뮤지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나의 심연의 이유....
❤❤❤❤❤
Cada tanto vuelvo a este video porque la melancolía que transmite es única y hermosa
왕의남자 장화홍련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나와서 했던 연주 모두 좋아했는데 이젠 들을 때마다 음악에 대한 감상이 아니라 다른 게 생각나요..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걸으셨네요
끈임없이 결정의 연속선을 걷는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다하여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다. 그 걸음이 만드는 길이 회한일지 추억일지조차, 오늘 그리고 지금 내딛는 이 걸음으로 결정하면 된다. 신이 돌이 킬 수 없는 걸음을 돌이켜 보도록 만든 것 또한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두려워 마라.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라. 지난 발자국들이 어여뻐 보는 순간 네 걸음은 더 이상 돌이키지 않아도 되는 걸음이다.
캬~
아쉬운 지난날들은 뒤로 묻고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Absolutely beautiful, touching and played with such bravada. Bravo!
연주하면서 내뱉는 숨이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너무 멋있는 문장이다...
좋아하는 음악은 정말많지만 마음을 흔드는 음악은 정말 드문데 그중 하나네요.
예술의 아름다움을 아는 예술가로 남으시지..
왜 권력이라는 썩은사과의 맛에 취하셨나요..
당신의 연주가 아름다워서 더 슬픕니다.
당신이 한 행위 권력에 빌붙음 편법..
그러지말지..
하지만 이미 당신이 한일..
어른답게 책임지고 달게 책임지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될 예인인데. 잠시 취한 썩은 사과 . . 정말 자한당 싫은데. 이예인을 잃고 싶지가 않네요.
한줄 한줄이 한걸음을 내딛는것 같은 기타소리 그리고 간간이 들리는 숨소리가 매력포인트ㅠㅠㅠ
가을방학과 더불어.. 안 들을 수 없지만 유튜브에서만 찾아 듣는 노래가 된.
창작자의 책임이란 그런 건가 싶다.
Never heard such a beautiful cover of this song , what a beautiful cover and you're such an excellent guitarist Sir , thank you for a beautiful time , saw the movie when I was 14 and it's been 2 years ever since and still remains my favorite movie, love from India 🇮🇳
yep. it is a good cover, I wonder who composed it.... ooh! it's him. :D
He is the composer of this song and the guitarist himself!
Byung woo .LEE
어머나... 이렇게 좋은 연주곡을 이제야 듣네요~ 매일 1일 1감상할께요^^♡
음악은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셨네...
@@dbwl입시비리요
연주 너무 훌륭합니다..
기타에 혼이 실려있는 기분이네요 .. 영광입니다
Oh boy I feels tears in my eyes . Thank you .
스트레이트 80회 보고나서 당신 음악 한 번 더 들으러 왔어요. 구슬픈 멜로디가 여전히 가슴을 싸해지게 만드니 ..서글프다 못해 짜증이 납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날 것 같아요
갑자기 쓸쓸해지고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만드네요..............
어떤날 시절부터 참 좋아했는데
지금부터라도 당당하게 밝히고, 반성하고 살길 바래. 차라리.
예술가의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와 그의 인생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음악은 잘 들었고
정말 후진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좋아했던 아티스트였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죠..
저는 조금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봐요 저는. 나름 공감가는 해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력 정치인이 엮여있어서 지탄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ehvlwkrma 아니요. 재직했던 교수가 직접 증언했고 제대로 된 해명을 못하고 언론을 피해다니기만 했습니다.
전혀 과장 아니고 오히려 밝혀져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아직도 제대로 된 수사가 안되고 있는겁니다.
모암 결국 법원에서는 입학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확신할 수 없음을 인정해줬습니다. 물론 보도한 언론 측에서는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겠죠. 그러나 추가적인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밝혀진 사실과 해명들을 토대로만 봤을 땐 부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법원은 분명히 했습니다.
모암 진실은 결국 알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거기서 마무리 되었으니.
선율이 아름답습니다.
잘가세요~ 멀리는 안가요
숨소리 조차 음악에 녹아내는 최고의 아티스트.
다시 들어도 슬푸다 😢😢😢
이병우의 음악이 없었다면 그 영화들은 우리 기억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숨도 안쉬면서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