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강인공지능 둘중 어느것이든 먼저 완성시키는 국가가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텐데(초격차), 우리나라는 이런 쪽으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고 대다수 사람들은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한 발짝만 뒤쳐져도 몇 만보는 차이가 벌어지기에 선점이 매우 중요한데 현 대한민국을 보면 걱정만 앞서네요.
가상화폐 추락은 오히려 작은 문제입니다. 양자컴퓨터가 파해할 수 있는 건 일반 서버 접속 모두에요. sha256로 암호화했건 512로 했건 그걸 풀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otp등 다른 기기로 추가 인증이 필요한 기기가 아니라면 모든 서버가 해킹 가능해집니다. 즉 id/password 체계를 가진 모든 것들이 해킹가능해진다는 거지요. 실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게 될겁니다.
지금의 양자 컴퓨터는 기초 단계지만 기술이 발전해서 상온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크기도 작아져서 상용화가 된다면 또 AI와 결합하여 딥러닝을 한다면 어쩌면 초월적인 물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외계인이나 가능할 법한 기술을 설계할 수도 있을거고 수학이 필요한 모든 학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거고 날씨 예측 정확도가 거의 100%에 수렴할 수도 있을거고.. 등등 SF장르에서나 보던 먼 미래를 엄청 빠르게 앞당길 수도 있을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만약 만들어져서 최초의 상용화 된 양자컴퓨터가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가 걱정이지만, 많이 건너뛰고 지금 일반PC들처럼 너도나도 쓰는 세상이라면 재산 같은 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 뭐시기 크림인가? 단편으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나오는 만능크림의 이미지가 왠지 양자컴퓨터와 오버랩되기도 해서요.
동형 암호를 양자 컴퓨터로 푼다는 말씀이신데 이를 위해서 1. 양자 샘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양자샘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한 논문이나 연구자료가 없어 해독이 불가능합니다. 2. 가정한 양자샘플을 얻었다 해도 이를 이용하려면 양자 정보를 저장하는 양자메모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양자적인 결론이군요. 👍👍👍👏🏻👏🏻👏🏻 Jimmy Song(송재준)이라는 비트코인 코어개발자였던 분이 미국의 유명 물리학자 분들로부터 얻은 양자 컴퓨터에 관한 설명을 들었었는데..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만약에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깨부신다면, 기존의 금융권은 더 위험하겠죠?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부분은 간과하고 있더군요. 블락체인으로 박사논문을 쓴 제 친구도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은 위험하다고 하길래 제가 그 친구에게 했던 답변이었습니다. 대학교수인 제 친구조차 오류에 빠지더군요.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깨부신다면, 금융이라는, 그리고 자산을 소유하고 부를 증식 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겠죠? 새로운 금융개혁이 양자적으로 다시 재정립되지 않으면 사회적 시스템 전체가 무너질 것이라 시간이 필요한 결론으로 너무 큰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SOD 님께서도 지금은 금융사에서 “원자재 수퍼사이클” 시대로 들어가니, “주식(원자재 분야도 포함)•채권•달러•부동산” 투자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요.. 비트코인 싫거나 못미더우면, 최소 “금&은 현물구입•개인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금융사를 보면 대공황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이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무조건 “금&은 현물” 보유자들이었습니다. 조만간 식량난과 함께 큰 금융붕괴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코앞까지 왔다는 것이 이곳 월가 구루들의 분석입니다. 그동안에 모든 경제공황을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큰 금융 붕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피셜 절대 아니니.. 못믿으시는 구독자 분들이 계시면, 월가 뉴스 보지마시고, 월가 각 전문분야의 구루들의 인터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일주일 전에 JP Morgan CEO Jamie Dimon 이 태풍을 언급했죠. 더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부디 SOD 님과 구독자 분들의 안녕과 성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금융시장의 존재 의의 자체가 자본주의 체제 하의 산업자본의 융통이고 투기는 부차적 차원입니다.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해킹할 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뿐입니다. 실물자본시장은 단순히 투자의 차원만 있는게 아니라 법규와 정책에 따라 제동이 걸리기도 합니다. 강제로 시장참여를 막아버리면 그만입니다. 양자컴퓨터가 시장의 모든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더라도 그 투자 행위 자체에 성공율이 존재합니다 예측에는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인공지능의 근간도 이 원리를 따릅니다. 그리고 시장에 양자컴퓨터가 둘 셋씩 증가하기 시작하면 n차원 게임이론 상황 하에 선택을 하게 될겁니다. 따라서 한 측이 수익률을 독점하는 세상은 오기 어렵습니다. 결국 기존의 시장참여자인 사람보다 많이 똑똑한 참여자가 있는 금융시장으로 재편되기만 하고 행태는 같을겁니다. 90년대에도 똑같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금융공학에서 확률미적분방정식을 최초로 발견하고 주식과 옵션가격 예측을 독점적으로 하던 교수 무리들이 있었는데 1년간 수익 조금 보는데에 그쳤습니다. 나중엔 개나소나 사용하면서 폭삭 망했습니다. 투기의 측면에서도 증권사별 양자컴퓨팅 기반 펀드를 만들어서 운용하게 되어서 개인이 금융기관을 통해 계속해서 투기는 존속할겁니다.
금융권은 중앙화 집단,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그 자체지요. nist에서 양자저항 알고리즘 발표하면 중앙화기관은 속속 마이그레이션 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탈릭이 주체로 끌고 가겠죠. 비트코인은 그럴 수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드포크하면 가치가 사라지는데, 개발자들이 소프트포크로 양자저항 알고리즘을 적용하냐의 문제겠지요.
LWE 풀어낼 수 있다는 논문들 보면 조건이 되게 많습니다. 끝에 보여주신 divide and conquer 도 정작 읽어보면 좀 허무맹랑한 가설이 많습니다. 그리고 FALCON같은 경우에는 저 방법이 먹히지 않을것 같네요. 참고로 FALCON은 현재 NIST PQC 표준 마지막 후보중 하나입니다.
저 연구가 잘못됐다는 말을 하고자하는건 아니구요, Ax + e = b 문제 해결에 있어서 아직은 좀 더 시간과 기술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추가로 말씀드리면, 관측된 qubit이 과연 error가 없을것인가? error가 있다면 error correction code가 또 필요한데 quantum computer에서 사용되는 error correction algorithm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또 상당양의 qubit이 필요하다네요. 즉, RSA-2048을 qubit가 2048개 있다고해서 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ㅎㅎ 갈 길이 매우 멉니다 아직은!
양자컴퓨터가 블록체인 다 해킹해서 코인이 휴지가 된다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이유 그땐 이미 기존 은행을 비롯한 금융체제도 다 붕괴이기 때문에 사실상 서류로 들고 있는 부동산과, 수중에 있는 현금 제외 하면 모든 시스템 붕괴임 즉, 그땐 블록체인이고 나발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 말....
@@TV-cs5me 미국 중국 유럽 모두 국책사업으로 보조금받고 양자컴퓨터 연구중인데 생각하시는 대로 각국 정부에서 투기에 쓰게 내버려 둘까요? 그전에 양자암호기술 정도는 개발해놓고 쓰겠죠.. 양자컴퓨터 연구중인 회사들도 다 다국적기업에 지분이 있어서 초국가적 관리감독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TheGreatSarastro 내 코인 떨어지나? 코인뺄까 말까를 떠나서 금융권에 있는돈도 다 빼야되고 이미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어서 현물로 있는 화폐도 화폐역할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니까 일반인이 코인값 걱정하는건 의미가 1도 없다는게 말하고자 하는게 핵심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따라가며 지금 현재의 문제를 즉시 풀고 즉시 만족하게 하니 이것은 너무나 만족한 삶이 될수 있습니다. 스스로 똑똑해지는 맞춤식 지식서 이며 지혜를 줍는것 입니다. 한사람이 천가지 문제를 동시에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저 물의 성질을 이용해 모든것에 다 통과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해체하는데 들어가는 양자컴퓨터의 리소스가 100이라고 치면 지금 우리가 쓰는 중앙화된 은행의 보안시스템을 뚫는데 들어가는 리소스는 1 미만. 지금 ADA는 하스켈 언어로 만들어져 양자방어가 가능하다는데 이론과 실제가 일치 할지 궁금하고,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양자컴퓨터로 막을 수 있는지도 궁금함. 확실한 것은 기존의 보안개념이 완전히 갈아 엎어질 것이라 생각함.
옛날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만화보고 다 웃었는데. 그 때 컴퓨터는 건물에 커다란 방을 가득 채우는 크기였어서 냉각시스템까지 그 대규모 전력을 어떻게 공급하냐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그런데 시간의 차원을 줄이면 사람도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거 아닌가? 알될과학 채널은 뭔가 예시를 들면 더 헷갈리는데 이 채널은 예시를 들면 이해를 쉽게 해서 좋음.
문득 아주 어렸을 때 봤던 어떤 영상이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황당한 장면인데 어떤 사람이 전선이 연결된 어떤 기계로 레이저를 쏴서 바나나 껍질을 잘라내는 모습이었죠. 어린 마음에 그게 얼마나 인상적였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 양자컴퓨터로 한다는게 고작 가상화폐 암포를 푸냐마냐 라는게 그런 느낌이 드네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돈을 넣어놓고 있으니 그 보안 문제가 바나나 껍질을 레이저로 까는 것처럼 그런 시시한 쓰임은 아니죠. 그런데 나의 주관적 가치관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양자컴퓨터로 결국 남의 돈지갑을 털 수 있냐 아니냐를 연구하고 있는 셈이니까. 그러지 말고 DNA염기서열에 얽힌 여러가지 난제들, 이것도 엄연히 수학적으로 표현이 되는데 그 DNA 구조 분석이나 유전자 가위나 줄기세포 조작이나 게놈 분석이나 하여튼 인체의 난제들도 수학적으로 풀 과제를 제시하는데 왜 이러한 공공의 선을 위해 양자컴퓨팅을 활용하는데는 관심이 없고 그저 한탕 해먹는 가상화폐 도박 암포를 푸는데만 관심인지... 악화가 양화를 구축.
당연히 지금까지 인간이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푸는데 양자컴퓨터가 활용되겠죠.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나쁜 방향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어해내지 못하면 결국 양자컴퓨터를 활용하지 못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기밀 및 국가 금융시스템까지도 무용화할 수 있는 상황인데 '우리 쓰지말자~' 이렇게만 해놓고 대응방안이 없다면... 어느 국가가 이를 허용할지 모르겠네요
여지것 발전하는 기술을 보면 결국 돈이되면 엄청난 기술 발전이 있는데 코인암호를 만드는 노력보다 암호를 풀어버리는게 타겟이 명확하고 큰돈이 됩니다 누구도 없어질지 모르는 곳에 돈을 묻어 두진 않으려할 것이고 양자컴으로 풀수 없는것이 증명되지 않으면 풀어내는 쪽이 이길수밖에 없는싸움 인 것 같네요
난 실험 연구자인데...이론하는 사람들은 너무 먼 미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음...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관심 받고 돈 들어가니깐..최근에 엄청 성장하긴 했음. 양자컴퓨터가 풀 수 있는 계산량 클라스(BQP)가 정해져 있는데? 그보다 더복잡한 상위 클라스에 속하는 문제들이 많을텐데 PSPACE 같은 문제는 암호 활용에 어려울까??
도대체 알수 없는 세상... 웃기는 말 아닌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산다!? "당신은 당신이 알 수 없는 어느 주머니가 단지 그것이 보석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모든 재산을 주고 사겠습니까?" 이것이 지금까지 에스오디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코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코딩은 대부분 0과 1의 순서와 모양을 결정해서 만드는 건데 양자 컴퓨터 탄생한 순간 컴퓨터 언어 체계 자채 격변 하게 될거 같네여 요즘 전 세계 기업 특히 미국에서 연달아서 새로운 언어들 연구 되고 나와서 뭔 일 터졋나 싶었는데 양자 언어의 탄생을 준비하는것 같아요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위해서는 양자로직이 개발돼야 하는데 이것또한 사람이 할 일이다 결국 양자컴퓨터의 잠재적 가능성은 인간의 가능성과 같다 하지만 한가지 변수가 있다 인공지능! 인공지능머신의 연산도구가 양자컴퓨터가 된다면....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도래할것이다 이것이 바로 초인공지능의 시작이 될것이다
일단 일반 서버에 붙어 패스워드를 탈취하면 해당 암호들을 양자 컴퓨터로 풀 수는 있음. 문제는 일단 서버에 붙어야 하고 보안 상 이중 화 되어 있어 여러 번 암호를 입력해 볼 수는 없음. 다만 하드웨어에 직접 붙어 모든 자료를 탈취 할 수는 있음. 웃긴건 양자 컴퓨터가 활성화되면 서버조차 양자 컴퓨터 인지라 양자 컴퓨터가 양자 컴퓨터를 풀어야 하니 결국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문제는 모든 컴퓨터가 양자 컴퓨터가 되기 전 그 중간에 양자 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는 모두 양자 컴퓨터의 밥이 된다는 게 문제가 되겠죠. 간단한 예로 70년대 컴퓨터 암호를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조차 쉽게 풀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려나...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양자컴퓨터가 얼마나 큰지 보게 되면 양자컴퓨터로 뭐.. 다 된다? 라고 하는건 뻥이지 ㅎㅎ 지금이야 노트북, 등짝만한 컴퓨터가 상용컴퓨터지만, 아직은 집한채 만한게 대부분인 양자 컴퓨터인데.. 상용화 된다 한들 아직 그 물리적인 크기도 그렇고, 사용하는 인구 조차 제한적인 상황에 단순히 양자컴퓨터가 뭐든걸 다 깨부순다는건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없을듯. 물론! 시간이 지나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양자컴퓨터가 손목에 차고 다닐 정도로 작아질 수 있을테고, 개인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줄어들겠지만, 지금은 너무 앞서간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유퀴즈] 이름 모를 국가기관에서 지원을 받은 천재 화이트 해커 자기님? 사이버 전쟁의 수호자가 알려주는 해킹 막는 법🚫](http://i.ytimg.com/vi/tMgo8k_J8L0/mqdefault.jpg)
![[#유퀴즈] 이름 모를 국가기관에서 지원을 받은 천재 화이트 해커 자기님? 사이버 전쟁의 수호자가 알려주는 해킹 막는 법🚫](/img/tr.png)
양자컴퓨터 시대는 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는 투자와 국가적인 대비 역시 필요합니다. 양자컴퓨터를 먼저 확고하게 개발하는 국가가 다음 세계 패권을 잡을 것 입니다.
양자컴퓨터, 강인공지능 둘중 어느것이든 먼저 완성시키는 국가가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텐데(초격차), 우리나라는 이런 쪽으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고 대다수 사람들은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한 발짝만 뒤쳐져도 몇 만보는 차이가 벌어지기에 선점이 매우 중요한데 현 대한민국을 보면 걱정만 앞서네요.
이미 한국에서 감당할 정도의 수준을 떠났다고 생각함 투자 규모도 그렇고 인재 육성도 한계고 심지어는 다 해외로 나가는데..막연한 걱정보다는 변화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체념에 가까운 현실같음
고작 양자컴퓨팅 투자 안한다고 뭔 미래에 대한 걱정.. 세상에 분야가 얼마나 많은데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돈 없는 한국에서 안할 뿐 연구할 사람들은 다 지원 빵빵한 해외나가서 연구하는 중. 먼저 완성하는 나라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데 이 쪼매만한 나라에서 연구하다가 닭 쫒던 개 될 수 있는 리스크를 굳이?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이 하나 일수도...
양자컴퓨터 돈 졸라많이 들어가서
한국은 걍 시작부터 후발주자임
미국이랑 중국같은 나라상대로 돈싸움 될거같음???
양자컴퓨터는 현대 세계에서 또다른 핵무기라.. 동의합니다
정보의 세계에서 정보의 장벽이 완전히 허물어진다..
그런데 어차피 양자컴퓨터 개발
할수밖에없음
양자컴퓨터를 개발해야 전분야의
기술발전이 가능함
그런기술발전으로 기후변화해결하는게
우선임
양자컴퓨터는 필요악임
@@드가린 고로
달러패권은 몰락한다
휴먼 : 양자야 이거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줄래?
양자 : 인간은 몰라도 된다. 어차피 설명해 줘 봤자 이해를 못한다.
가상화폐 추락은 오히려 작은 문제입니다. 양자컴퓨터가 파해할 수 있는 건 일반 서버 접속 모두에요. sha256로 암호화했건 512로 했건 그걸 풀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otp등 다른 기기로 추가 인증이 필요한 기기가 아니라면 모든 서버가 해킹 가능해집니다. 즉 id/password 체계를 가진 모든 것들이 해킹가능해진다는 거지요. 실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게 될겁니다.
중요한 서버는 그냥 내부망으로 만드는게 좋을듯
ㅋㅋ otp로 과연 ...
블록체인이 깨질 정도면 그냥 다 깨진다고 보는 게 맞지 ㅋㅋㅋ 왜 다른 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겨 ㅋㅋㅋ
결국 대부분의 서버는 양자컴퓨터로 보안화 해야한다는 의미겠죠?
혹은 서버에서 이번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양자내성암호를 사용하던... 뭐 양자내성암호는 뚫릴거 같지만
@@먼데이좋은데이 이해가안되는데 중요한건 내부망으로 만들면 되는거아닌가??? 이미 중요한 국가기관 전부 모두가 내부망 외부망이 망분리되어있는데??
망분리된 내부망을 양자던 왕자던 먼수로 뚫어?? 비트코인 블럭체인을 내부망에 보존하나?
에스오디님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과학적인 내용(양자컴퓨터)을 현실(암호화폐의 몰락과 그 이유)과 맞닿게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더 정확히는 지금의 가상화폐의 암호는 대부분 풀어버린다 단 새로운 암호체계가 완성이 되면 풀릴지 안풀릴지 알수 없다가 더 정확한
구성 실수 한게 암호화폐랑 RSA이랑 현재의 암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려고 하는거랑은 관계없음.
'암호화폐'랑 '암호화'랑은 관계없는데.
멋도 모르는 코인 투자자들이 떠드는 실수를 따라했다는 점에서 좀 문제있음.
양자컴퓨터가 암호화폐체계를 무너뜨린다고 한다는 과정이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기존의 시장체제도 무너지는게 가능하다는 소린데 앞뒤가 다른거 아닌가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기대감 보다는
두려운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휴머니즘을 겪어볼수 있는
마지막 세대 일수도
어디까지를 인류라고 정하고 칭할 것인가가 앞으로의 방향을 계속 결정 지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어느정도의 사람이 버텨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다들 잘 버텨낼거라 믿고 싶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가 알고있는 시대의 모습은 보기 힘들거란 겁니다
두렵다니... 그럼 구글 알고리즘도 두려워해야됨
@@조니워커더블블랙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호모데우스의시대..
과학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였을 때 발전한다....
양자컴퓨터의 발전은 지금부터네요
@@liljfjllifllil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말이 맞다고 말하니까 그 꼴이 난거지 그냥 몰라서 그랬다기엔 비약이 심한듯 합니다만
@@liljfjllifllil 그,건 모르는 건 모른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증거임
@@liljfjllifllil ... 님방만한 컴퓨터가 있었을때 손바닥만하게 만든다 그러면 과장과허풍이 그런생각하셨을듯 ..양자컴퓨터가 큰성공을 할수도있고 못할수도있지만 이미성과중이고 한단계도약이 되는건 확실한거 아닙니까... 종교는 과장과허풍이 심하면 안되지만 과학은 망상가가 많아야 발전이 됨....
양자 컴퓨터보다 양자 암호 같은 기술들이 먼저 탄생 되어야 하는 이유
이제 우리는 기술이 나오기 전에 그 기술의 부작용을 막아야 하는 시대
그리고 노답(?)
다행인건 컴퓨터를 만드는 것 보다 암호를 만드는게 개념적으로 더 쉬워요. 이미 영상에도 보면 양자컴퓨터 완성 이전에 지금 양자암호 알고리즘 자체는 개발되어있죠.
감사합니다. 아직 모른다는 결론을 내어 영상을 만들기가 좀 저어되셨을텐데 오히려 신뢰감이 쌓이는 느낌이네요.
창이 강해지면 방패도 강해지곘지...
핵무기도 무섭지만 기후변화가 더 무서울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사실 핵을 막으려면 핵밖에 없듯이 핵무기처럼 양자 컴퓨터 있는 국가끼리는 조약을 맺을거 같네요
더무서운게 타겟 별로 일정부분 죽이는 바이러스.... 코x나가 괜히나온게아닐텐데..
기후변화는 우주순환원리에 기반한것으로 막을수없는것이다.
지구자전속도를 높이기위한 피할수없는 북빙의 해빙.
그래야 지축이 바로서지.
이래서 개벽은 기후변화가 그 시작인거다.
영국등 해양국가들은 단단히 각오해야할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자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읽고 있는데 재밌늠 읽어보세옷
지금의 양자 컴퓨터는 기초 단계지만 기술이 발전해서 상온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크기도 작아져서 상용화가 된다면 또 AI와 결합하여 딥러닝을 한다면 어쩌면 초월적인 물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외계인이나 가능할 법한 기술을 설계할 수도 있을거고 수학이 필요한 모든 학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거고 날씨 예측 정확도가 거의 100%에 수렴할 수도 있을거고.. 등등 SF장르에서나 보던 먼 미래를 엄청 빠르게 앞당길 수도 있을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군대 무기, 경제 체계들은 더어 어지러워질 것 같아요
@@leeyagi2241 인간은 언제나 그렇듯 위험성에 대해서는 대비를 해놓죠 시대 흐름이나 이런거에 따라가기도 하구요 양자 컴퓨터도 강인공지능도 둘의 결합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물론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긴 하겠죠..
인공지능의 경우 이미 양자 머신러닝이라고 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자컴퓨팅+AI는 당장은 아니지만 결국 전지하고 전능까지한 신을 정의하고 스스로가 신이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음.
어디서 주워들은 말은 죄다 갖다 붙이고 있네.. 딥러닝이 뭐하는 건지는 아냐? ㅋㅋ
양자컴퓨터 발음이 뭔가 양야컴퓨터 처럼 들리네용
집중하세요 학생
내용은 좋은대 뒷부분은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라서 초보인사람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김 빠진만큼 고정된 미래로 이어지지 않는 가능성을 통해
흥미로운 내용들을 접할 기회를 풍성하게 해줄 미래로 이어져서 좋네요ㅎㅎ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강인공지능이 다 개발되었을 때 1차산업인 농어업에 큰 영향을 줘서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쌀 일수도 보리 일수도 있습니다?!
1,2,3차 산업혁명이 농업생산량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4차 또한 그럴 거예요
지금은 닷컴버블때처럼 희망의 시대이고 과학기술에 대한 거품이 쌓여있음, 결국 몇몇은 성공하고 기술발전을 이루겠지만 대부분은 실패 할것
시험 끝나고 왔습니다! 양자컴퓨터... 얼마나 강한 힘을 지녔을지 기대도 되지만... 그로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걱정이 되네요..
결론도 양자역학적이다 완벽한 양자역학 영상이다
만약 만들어져서 최초의 상용화 된 양자컴퓨터가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가 걱정이지만, 많이 건너뛰고 지금 일반PC들처럼 너도나도 쓰는 세상이라면 재산 같은 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 뭐시기 크림인가? 단편으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나오는 만능크림의 이미지가 왠지 양자컴퓨터와 오버랩되기도 해서요.
지금 2022년의 양자 컴퓨터가
80년전 세계 최초 컴퓨터 에니악 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한 50년 뒤에는 우리 밑의 세대들이 가정용 컴퓨터로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 영상은 몇몇 단어에서 발음이 뭉개지는(?) 느낌? 처럼 들리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리처드 파인만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양자 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고.
영상 만드실 때 자문을 받으시나요? 띄워주시는 논문들이 정확해서 매번 신기합니다
He is yangja
가장 정확한 답변인거 같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알기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블록체인의 핵심의 '암호'와 RSA와 지금 연구하고 있는 '암호'랑은 관계없는데 언급해서 어이가 없는 중...
에스오디 채널은 어려운 과학기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너무 보기편하고 이해도 잘되는거같습니다.
정말 알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에쏘디님이 생각하시는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세용? 뇌피셜도 좋습니다 ㅋㅋ
저는 코인이 강세가 되길 바래요. 지금 계좌 -70%라 눈물만 ㅠㅠ
@@softdragon 아악 ㅠㅠ 저도 강세가 얼른!!
하아... 솔라나 27층 여기있습니다.
특히 솔라나 -85% 눈물만 납니다...
그나마 솔라나 제일 비중 적어서 다행...???? 다행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하하
@@softdragon 저는 최고의 트랜젝션과(솔라나의 속도를 갱신함) 거대한 플랫폼의 생태계가 이미 존재하는 그 그 그 코인에 지분증명으로다가 참여해서 타이밍을 기다린지 2년이네요…..제길 언제까지!!!!!!
@@softdragon 바란다는건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네여.ㅋㅋㅋㅋ아닐수도 있다 쪽으로 기운듯한 느낌이…….
11:09 역시 그림 설명이 갑이다. 1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알기 좋게 압축해버리네.
감사합니다!
동형 암호를 양자 컴퓨터로 푼다는 말씀이신데 이를 위해서
1. 양자 샘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양자샘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한 논문이나 연구자료가 없어 해독이 불가능합니다.
2. 가정한 양자샘플을 얻었다 해도 이를 이용하려면 양자 정보를 저장하는 양자메모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싱크탱크가 하는일이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니라더군요.. 미래를 만드는 집단이라던데 마지막 마무리 멘트와 결을 같이 하는거 같습니다
양자적인 결론이군요. 👍👍👍👏🏻👏🏻👏🏻
Jimmy Song(송재준)이라는 비트코인 코어개발자였던 분이 미국의 유명 물리학자 분들로부터 얻은 양자 컴퓨터에 관한 설명을 들었었는데..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만약에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깨부신다면, 기존의 금융권은 더 위험하겠죠?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부분은 간과하고 있더군요. 블락체인으로 박사논문을 쓴 제 친구도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은 위험하다고 하길래 제가 그 친구에게 했던 답변이었습니다. 대학교수인 제 친구조차 오류에 빠지더군요.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깨부신다면, 금융이라는, 그리고 자산을 소유하고 부를 증식 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겠죠? 새로운 금융개혁이 양자적으로 다시 재정립되지 않으면 사회적 시스템 전체가 무너질 것이라 시간이 필요한 결론으로 너무 큰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SOD 님께서도 지금은 금융사에서 “원자재 수퍼사이클” 시대로 들어가니, “주식(원자재 분야도 포함)•채권•달러•부동산” 투자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요..
비트코인 싫거나 못미더우면, 최소 “금&은 현물구입•개인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금융사를 보면 대공황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이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무조건 “금&은 현물” 보유자들이었습니다.
조만간 식량난과 함께 큰 금융붕괴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코앞까지 왔다는 것이 이곳 월가 구루들의 분석입니다. 그동안에 모든 경제공황을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큰 금융 붕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피셜 절대 아니니.. 못믿으시는 구독자 분들이 계시면, 월가 뉴스 보지마시고, 월가 각 전문분야의 구루들의 인터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 일주일 전에 JP Morgan CEO Jamie Dimon 이 태풍을 언급했죠. 더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부디 SOD 님과 구독자 분들의 안녕과 성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성민홍이 굿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속단하는 것을 보며 답답하던 차에 이 댓글을 읽고 한 수 배워갑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금융시장의 존재 의의 자체가 자본주의 체제 하의 산업자본의 융통이고 투기는 부차적 차원입니다.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해킹할 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뿐입니다. 실물자본시장은 단순히 투자의 차원만 있는게 아니라 법규와 정책에 따라 제동이 걸리기도 합니다. 강제로 시장참여를 막아버리면 그만입니다.
양자컴퓨터가 시장의 모든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더라도 그 투자 행위 자체에 성공율이 존재합니다 예측에는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인공지능의 근간도 이 원리를 따릅니다.
그리고 시장에 양자컴퓨터가 둘 셋씩 증가하기 시작하면 n차원 게임이론 상황 하에 선택을 하게 될겁니다. 따라서 한 측이 수익률을 독점하는 세상은 오기 어렵습니다. 결국 기존의 시장참여자인 사람보다 많이 똑똑한 참여자가 있는 금융시장으로 재편되기만 하고 행태는 같을겁니다.
90년대에도 똑같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금융공학에서 확률미적분방정식을 최초로 발견하고 주식과 옵션가격 예측을 독점적으로 하던 교수 무리들이 있었는데 1년간 수익 조금 보는데에 그쳤습니다. 나중엔 개나소나 사용하면서 폭삭 망했습니다.
투기의 측면에서도 증권사별 양자컴퓨팅 기반 펀드를 만들어서 운용하게 되어서 개인이 금융기관을 통해 계속해서 투기는 존속할겁니다.
금융권은 중앙화 집단,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그 자체지요. nist에서 양자저항 알고리즘 발표하면 중앙화기관은 속속 마이그레이션 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탈릭이 주체로 끌고 가겠죠. 비트코인은 그럴 수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드포크하면 가치가 사라지는데, 개발자들이 소프트포크로 양자저항 알고리즘을 적용하냐의 문제겠지요.
의미있는 양자컴퓨터가 갑자기 뿅 하고 나온다면 다 털리겠지만, 2030년 즈음에 sha256 깨는 양자컴퓨터가 나온다고 하면 기존 금융기관과 주 블록체인은 이미 양자저항 업데이트 이후입니다. 비트코인은 글쎄요.
먼미래에 원자 재조합 기술이 개발되어 양자컴퓨팅과 연동된다면 인간복제도 가능해지겠죠...
영상을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문득 신기한게 영상에 딱 맞는 명언들...졸딱
마치 옛날 진공관컴퓨터가 처음 나왔을때 그때를 보는 듯 하다... 아무도 알 수 없는 가능성으로 가득한 신세계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LWE 풀어낼 수 있다는 논문들 보면 조건이 되게 많습니다. 끝에 보여주신 divide and conquer 도 정작 읽어보면 좀 허무맹랑한 가설이 많습니다.
그리고 FALCON같은 경우에는 저 방법이 먹히지 않을것 같네요. 참고로 FALCON은 현재 NIST PQC 표준 마지막 후보중 하나입니다.
저 연구가 잘못됐다는 말을 하고자하는건 아니구요, Ax + e = b 문제 해결에 있어서 아직은 좀 더 시간과 기술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추가로 말씀드리면, 관측된 qubit이 과연 error가 없을것인가? error가 있다면 error correction code가 또 필요한데 quantum computer에서 사용되는 error correction algorithm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또 상당양의 qubit이 필요하다네요. 즉, RSA-2048을 qubit가 2048개 있다고해서 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ㅎㅎ 갈 길이 매우 멉니다 아직은!
공감합니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
우앙 양야컴퓨터 대박
양야컴퓨터 최고
요즘 일반 퍼스널 컴퓨터만 못한 컴퓨터도 최초엔 어마무시하게 크고 거대했었죠... 과학은 늘 인간이 생각하는것보다 빨리 창조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양자 노트북이 나오겠지요? ^^
양자컴퓨터가 블록체인 다 해킹해서 코인이 휴지가 된다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이유
그땐 이미 기존 은행을 비롯한 금융체제도 다 붕괴이기 때문에 사실상 서류로 들고 있는 부동산과, 수중에 있는 현금 제외 하면 모든 시스템 붕괴임
즉, 그땐 블록체인이고 나발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 말....
오히려 EMH가 작동해서 금융시장 리스크가 극적으로 줄 지 않을까요?
@@TheGreatSarastro 걍 다 붕괴임... -99% 코인들고 -99.99% 코인보다 낫다라고 하는거나 별반 차이 없음
@@TV-cs5me 미국 중국 유럽 모두 국책사업으로 보조금받고 양자컴퓨터 연구중인데 생각하시는 대로 각국 정부에서 투기에 쓰게 내버려 둘까요? 그전에 양자암호기술 정도는 개발해놓고 쓰겠죠.. 양자컴퓨터 연구중인 회사들도 다 다국적기업에 지분이 있어서 초국가적 관리감독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TheGreatSarastro 논점파악을 잘 못하신거 같은데... 블록체인 뚫릴정도면 리미 기존 금융시스템을 포함 모든 전산 시스템 붕괴기때문에 코인값 하락 걱정하는건 무의미하단 뜻입니다
@@TheGreatSarastro 내 코인 떨어지나? 코인뺄까 말까를 떠나서 금융권에 있는돈도 다 빼야되고 이미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어서 현물로 있는 화폐도 화폐역할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니까 일반인이 코인값 걱정하는건 의미가 1도 없다는게 말하고자 하는게 핵심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따라가며 지금 현재의 문제를 즉시 풀고 즉시 만족하게 하니 이것은 너무나 만족한 삶이 될수 있습니다.
스스로 똑똑해지는 맞춤식 지식서 이며 지혜를 줍는것 입니다.
한사람이 천가지 문제를 동시에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저 물의 성질을 이용해 모든것에 다 통과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탈중앙화 같은 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종이기반이나 은행권 화폐가 다시 부각 될 수도 있겠네요
은행 전산망에 있는 것도 다 현물 아니에요
@@coconut9059 ㅇㅇ 그래도 블록체인은 훤히 보이는 타겟이라면 은행은 자체망에 정보를 보관하거나 해서 조금은 감춰진 타겟이라 생각함
@@coconut9059 은행 내부망이 없나?? 즁요한건 다내부망인데
반도체는 시작에 불과함. 양자, 인공지능, 바이오는 파급력이 세계를흔들것임.
흥미로운 영상 고맙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첫째는,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에 대한 대체제가 될까요?
둘째, 현재의 컴퓨터의 중심이 되는 반도체는 필요없게ㅈ되나요?
궁금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암호 화폐 합의 방식이 지분증명 방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고
암호화폐는 장부를 여러사람이 기록을 하니
오히려 기존의 은행의 보안 체계가 더 위험하고 암호 화폐가 더 안전한 거 아닌가요?
은행은 보안 뚫려도 그냥 선 끊어버리고 은행 창구에서 돈 안주면 그만인데 가상화폐는 모든게 스마트 계약으로 이뤄져서 그 기본인 암호가 뚫리면 그냥 다뚫리는거임.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전혀 없어서.
블록체인을 해체하는데 들어가는 양자컴퓨터의 리소스가 100이라고 치면 지금 우리가 쓰는 중앙화된 은행의 보안시스템을 뚫는데 들어가는 리소스는 1 미만. 지금 ADA는 하스켈 언어로 만들어져 양자방어가 가능하다는데 이론과 실제가 일치 할지 궁금하고,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양자컴퓨터로 막을 수 있는지도 궁금함. 확실한 것은 기존의 보안개념이 완전히 갈아 엎어질 것이라 생각함.
감사 합니다😊
양자컴퓨터를 활용 함으로써 그려지는 미래도 궁금하네요 장점이있울텐데
이번영상 뭔가 퀄리티가 높은거같음
옛날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만화보고 다 웃었는데. 그 때 컴퓨터는 건물에 커다란 방을 가득 채우는 크기였어서 냉각시스템까지 그 대규모 전력을 어떻게 공급하냐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그런데 시간의 차원을 줄이면 사람도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거 아닌가? 알될과학 채널은 뭔가 예시를 들면 더 헷갈리는데 이 채널은 예시를 들면 이해를 쉽게 해서 좋음.
문득 아주 어렸을 때 봤던 어떤 영상이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황당한 장면인데 어떤 사람이 전선이 연결된 어떤 기계로 레이저를 쏴서 바나나 껍질을 잘라내는 모습이었죠. 어린 마음에 그게 얼마나 인상적였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 양자컴퓨터로 한다는게 고작 가상화폐 암포를 푸냐마냐 라는게 그런 느낌이 드네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돈을 넣어놓고 있으니 그 보안 문제가 바나나 껍질을 레이저로 까는 것처럼 그런 시시한 쓰임은 아니죠. 그런데 나의 주관적 가치관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양자컴퓨터로 결국 남의 돈지갑을 털 수 있냐 아니냐를 연구하고 있는 셈이니까. 그러지 말고 DNA염기서열에 얽힌 여러가지 난제들, 이것도 엄연히 수학적으로 표현이 되는데 그 DNA 구조 분석이나 유전자 가위나 줄기세포 조작이나 게놈 분석이나 하여튼 인체의 난제들도 수학적으로 풀 과제를 제시하는데 왜 이러한 공공의 선을 위해 양자컴퓨팅을 활용하는데는 관심이 없고 그저 한탕 해먹는 가상화폐 도박 암포를 푸는데만 관심인지... 악화가 양화를 구축.
당연히 지금까지 인간이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푸는데 양자컴퓨터가 활용되겠죠.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나쁜 방향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어해내지 못하면 결국 양자컴퓨터를 활용하지 못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기밀 및 국가 금융시스템까지도 무용화할 수 있는 상황인데 '우리 쓰지말자~' 이렇게만 해놓고 대응방안이 없다면... 어느 국가가 이를 허용할지 모르겠네요
ㅎㅎ에스오디님 냉철한데 살짝 혀짧은발음 귀여워
블록체인 암호체계를 깰 수 있다면..
기존 은행이나 군대 등에서 사용하는 암호체계,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암호체계 등도 당연히 깰 수 있습니다.
그냥 암호화폐만의 문제로 볼 수 없지요
돈버는 것 만 생각하면
다음으로 거품이 끼기 쉬운 섹터가 어딜까.. 하면
우주항공, 양자컴퓨터,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인듯해요 물론 실체가 없는건 아니지만 다음 금리 인하기에는 놓치지 않으려구요
양자컴퓨터가 해결을 하는거지 무언가를 정복해서 탄압하는게 아니자네? 아 아냐?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진짜 죄송하지만 말 천천히 발음 정확히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발음때문에 흐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괜한 지적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뇨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좋은 피드백이고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 저도 모르게 말을 빠르게 하고 있고 그걸 인지하지 못할 때가 꽤나 많네요.
@@softdragon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
양자컴퓨터가 먼미래에 개발되면 은행 증권 해커들을 방어하기위해 또다른 기술이 개발될것이다 .. 결국 걱정안해도 된다
개팩트
주식급등장에서 급락장에서 앞으로 상방으로 갈지 하방으로 갈지 아무도 모른다 와 같은 이치 군...
사실은 세력들의 마음인데 .... 그러니까 세력들의 마음을 모른다가 정답인데 .. 양자의 마음을 안다면 답이 거기에 있는것
미래는 예측될 수 없다, 하지만 미래는 개발될 수 있다....감사합니다.
어떤 미친 천재가 양자컴퓨터나 복잡한 암호체계를 풀어버리고 특정 국가가 그걸 혼자서 갖게 된다면 인류는 위험해지겠네요.
추상적인 질문과 암호 시적 표현을 암호로 사용하면 양자컴퓨터는 빅데이터에 저장되어있는 시적 표현을 찾아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끌어 낼 수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 정도 수준이면 암호화폐를 떠나서 정부기관이랑 금융기관도 자유롭지 못하게 될텐데 대처방안찾기전에는 상용화는 안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자컴퓨터는 만들어져도 정부차원에서 절대 안풀지
걔네들 어버버 거릴 때 이미 다 상용화될듯ㅋㅋ
양자 액티브x 개발중일듯
그런문제면 양자컴퓨터로 보안을하면 되기때문에 전혀문제가 안되죠.
@@user-hakjeong 양자컴퓨터 보안을 양자컴퓨터가 뚫지 못한다는건 장담못하죠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다면 수년간 보안방안을 연구하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고용량을 처리할 대역폭과 그것을 받아들일 일반 서버의 능력 저하로 불가함.
무제한적 연산을 동원한 해킹도 서버가 그걸 감당할 수 있어야 함.
잘보고있습니다~
11:30 희망회로&행복회로 가동!
양자컴퓨터+인공지능 =울트론
아..아... 울트론님... 그립읍니다...
여지것 발전하는 기술을 보면 결국 돈이되면
엄청난 기술 발전이 있는데
코인암호를 만드는 노력보다
암호를 풀어버리는게 타겟이 명확하고 큰돈이 됩니다
누구도 없어질지 모르는 곳에 돈을 묻어 두진 않으려할 것이고
양자컴으로 풀수 없는것이 증명되지 않으면
풀어내는 쪽이 이길수밖에 없는싸움 인 것 같네요
어찌보면 풀수 있다와 풀수 없다가 중첩된 상태이네요. 실제로 가동을 시켜 봐야 알거 같습니다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기셨나요?
이전과 다르게 발음이 불명확한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단순히 오디오 문제라면 다행입니다만...
의의로 빨리올수있으나 먼 미래일수 있다. 하지만 양자시대는 무조건온다
양자 컴퓨터와 전자 컴퓨터는 구분해야함. 본인도 컴공이고 코딩으로 먹고 사는데 양자 컴퓨터는 배우려고 보니까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겠더라.
나중엔 양자 컴퓨터도 대중화 되서 보급 될 수 있나요? ㅎ 게임 돌려보고 싶네 ㅋㅋ 디지털 세계., 다 허상이다 지금이라도 자연 환경 보호에 신경 썼으면 좋겠네여
과도한 서울집중화로 인한 대비책인 부산경제 살리기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2030월드 엑스포도 있고요
중요한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암호화폐가 뚫리기전에 기존 은행계좌는 다뚫립니다. 굳이 암호화폐를 찍을 이유는 없는데 조사가 좀어설퍼서 아쉽습니다
다아몬드결정을 기반한 큐비트로 상온에서 작동한다면 usb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작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노트북정도로
다좋은데요 발음만 또박또박 해주시면 더더 엄청좋겠어요ㅠ기분나쁘라고 하는말 아니구요
죄송 ㅠ.ㅠ 가끔 이런 날이 있음
대충 요약해서 비유하자면
뭐든 뚫는 창 vs 뭐든 막는 방패에서
기존의 창 하고 방패들은 쓸모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난 실험 연구자인데...이론하는 사람들은 너무 먼 미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음...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관심 받고 돈 들어가니깐..최근에 엄청 성장하긴 했음. 양자컴퓨터가 풀 수 있는 계산량 클라스(BQP)가 정해져 있는데? 그보다 더복잡한 상위 클라스에 속하는 문제들이 많을텐데 PSPACE 같은 문제는 암호 활용에 어려울까??
일일이 알고리즘을 반복하면서 한번한번 계산해봐야하는 경우의수나 양자컴퓨터가 중첩상태로 놓고 계산하니까 압도적으로 빠르지만 일반적인 분야는 기존컴퓨터가 훨씬 효율적인 분야도 많음
핵무기가 위험한 이유는 악용할 우려가 높은
북한 중국 러시아같은 독재국가들의 존재 때문이다
인공지능 또한 마찬가지
도대체 알수 없는 세상...
웃기는 말 아닌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산다!?
"당신은 당신이 알 수 없는 어느 주머니가 단지 그것이 보석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모든 재산을 주고 사겠습니까?"
이것이 지금까지 에스오디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에스오디님 어느코인에 얼마에 물리셨나요?
영상 퀄리티 더 좋아지네 ㅋㅋㅋ 몇명이서 같이 작업하나요?
설명에 틀린부분이 있네요. Divide and Conquer은 컴퓨터 알고리즘에서 굉장히 널리 쓰이는 방법론입니다.
애니악에서 아이폰까지 60여년 걸렸네.
거대한 구글의 양자컴퓨터는 개인모바일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그 시대는 또 지금과는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발전속도가 그때와 또 다르니 . .미중은 벌써 투자액만 조단위가 넘씀니다
새로운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지 않는다거나 못하는 블록체인이 있다면 그 블록체인들은 루나행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루나같이 되기보단 그냥 버려질거같네요 구시대의 유물느낌’?
너무 흥미롭네요!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이 그나마 제일 안전한 자산입니다 기존 은행 주식거래소는 훨씬 더 쉽게 뚤리니깐요
궁금한게 블록체인 코인 뚫릴 정도면 이미 은행 전산망 다뚫리는거 아님?
컴퓨터로 만들어낸 문제면 컴퓨터로 다풀수 있겠지 간단한 문제 아닌가? 그래봐야 컴퓨터를 활용해서 만든것들인데 컴퓨터로 푸는게 안된다는게 넌센스지
코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코딩은 대부분 0과 1의 순서와 모양을 결정해서 만드는 건데 양자 컴퓨터 탄생한 순간 컴퓨터 언어 체계 자채 격변 하게 될거 같네여 요즘 전 세계 기업 특히 미국에서 연달아서 새로운 언어들 연구 되고 나와서 뭔 일 터졋나 싶었는데 양자 언어의 탄생을 준비하는것 같아요
실제 사례로도 구글이 양자컴퓨터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기존 슈퍼컴퓨터가 몇만년걸리는 문제를 몇분안에 풀었지만 그외의 다른 문제에선 슈퍼컴퓨터보다 성능이 떨어졌다는걸 밝힘 아직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지..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위해서는 양자로직이 개발돼야 하는데 이것또한 사람이 할 일이다 결국 양자컴퓨터의 잠재적 가능성은 인간의 가능성과 같다
하지만 한가지 변수가 있다 인공지능!
인공지능머신의 연산도구가 양자컴퓨터가 된다면....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도래할것이다
이것이 바로 초인공지능의 시작이 될것이다
일단 일반 서버에 붙어 패스워드를 탈취하면 해당 암호들을 양자 컴퓨터로 풀 수는 있음. 문제는 일단 서버에 붙어야 하고 보안 상 이중 화 되어 있어 여러 번 암호를 입력해 볼 수는 없음. 다만 하드웨어에 직접 붙어 모든 자료를 탈취 할 수는 있음. 웃긴건 양자 컴퓨터가 활성화되면 서버조차 양자 컴퓨터 인지라 양자 컴퓨터가 양자 컴퓨터를 풀어야 하니 결국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문제는 모든 컴퓨터가 양자 컴퓨터가 되기 전 그 중간에 양자 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는 모두 양자 컴퓨터의 밥이 된다는 게 문제가 되겠죠. 간단한 예로 70년대 컴퓨터 암호를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조차 쉽게 풀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려나...
대중화가되어야 가치가 생기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중요기관만 사용될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을 추가하면 딜레이걸리는건 똑같음
근데 결론이 저렇게 나오면 서론에서 “여러분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아닌가요? 무조건적으로 잘못알고 있다고 해서 봤는데 결론이 찝찝하네요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이 필요할까?? 이게 핵심일듯
감사합니다
이분은 발음이 좀만더 좋았으면 진짜 갓채널이 되었을거 같다... 일하면서 이런 과학 채널을 많이 듣는편인데 내용은 정말 제가 평가하기 미안할정도로 좋은데 전달이 잘 안됑 ㅠㅠ 자막없이는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양자컴퓨터가 얼마나 큰지 보게 되면 양자컴퓨터로 뭐.. 다 된다? 라고 하는건 뻥이지 ㅎㅎ
지금이야 노트북, 등짝만한 컴퓨터가 상용컴퓨터지만, 아직은 집한채 만한게 대부분인 양자 컴퓨터인데..
상용화 된다 한들 아직 그 물리적인 크기도 그렇고, 사용하는 인구 조차 제한적인 상황에 단순히 양자컴퓨터가 뭐든걸 다 깨부순다는건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없을듯.
물론! 시간이 지나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양자컴퓨터가 손목에 차고 다닐 정도로 작아질 수 있을테고, 개인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줄어들겠지만, 지금은 너무 앞서간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양자컴퓨터가 클라우드로 서비스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수준에서는 절대 들고다니진 못함
왜냐면 양자 컴퓨터 자체가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 져서 주변 전자기파 라던지 그런거에 영향을 받아버릴 수도 있다는 말도 있음
양자컴퓨터가 먼지도 모르고 댓쓰는 능지 수준
단 한사람이라도 양자컴퓨터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그 피해는 상상할수가 없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상을 너무 겉핥기 식으로 감상하신것 같군요
연구원들의 웹툰작가 고로시라니 이거 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