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 진행한 사람입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이라 말이 잘못나온부분이 있어서 정정하고자 댓글 달게 됐습니다^^; 인터뷰 초반에 20억중 16억 대출이 아니라 14억 조금 안되는 돈을 대출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대출 70% 였거든요. 결과만 봤을때 현재는 많이 올랐지만 제가 매입한 당시에는 "곧 떨어질텐데 그가격에 사? " 라는 소릴 제일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큰 돈을 대출받아서 사야했기 때문에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뷰 하기 전에 구독자여러분들께 안좋은 기분만 드릴까봐 걱정 많이 하며 이야기 했는데 좋은 댓글들 많이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비난에는 유리멘탈이거든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구독자분들 모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저 분 구입하실 때는 70%대출 나오던 때인데..그 때는 무직자도 주택만 있으면 대출 나오던 시절입니다.요즘에나 주택 있어도 직장이나 사업장 보지만 저 때는 주택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대출 나왔어요.순수하게 주택만 보고 대출해 줬었던 시절이죠.ㅠ.ㅜ지금은 이런 저런 규제들로 불가능하죠
@@what_the_really 참고로 내가 3.3%떼고 받는 소득자인데 연간 2억 조금안되는 고소득이고 복식부기인데 비용처리 할게 적어서 세금을 님처럼 4대보험 떼는 사람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낸다. 그리고 4대보험 안에는 세금만 들어있는게 아닌거 알지 않나? 그 친구라는 사람은 지역가입자라 건보료도 따로내고 연금도 따로 내요. 좀 알고짓거리시지 ㅉㅉ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이 안된 이유를 전 시장 때문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시는데 압구정 현대에 사시다가 진작에 팔고 왕십리로 이사가신 분에게 재건축이 안 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mb가 서울시장일 때 재건축 허가가 나고 추진 중이었는데 아파트 주민 대표(?)들이 " 임대아파트를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만들 수 없다. 차라리 벌금을 내겠다." 라고 해서 결렬되었다고요..
@@kshwudocbalp 자기들 재산 증식을 위한 재건축은 자기들 돈으로만 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치만, 상하수도부터 인터넷등 유무선 통신은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그런 대규모의 기간 사업을 어떻게 아파트 주민들이 돈 모아서 하나요? 국가와 지자체의 도움 없이는 안됩니다. 심지어, 그럴 때 쓰라고 예산도 집행해줍니다. // 또, 현대사회의 국토와 도시개발은, 부와 자원의 순환, 다양한 사회계층 사람들이 접촉면을 늘려가고 상호보완을 하여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의도적으로 주거환경을 섞습니다. // 국가와 지자체의 돈이 들어가는 곳은, 당장의 경제적인 이익이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한 이익을 어느정도 계산하여 투자합니다. // 한마디로, 재개발에 들어가는 국가와 지자체의 투자는 받고 싶은데, 그 투자비용 회수로 임대아파트 짓는게 싫다? 부자들끼리 돈 모아서 성이라도 쌓고 지내면 됩니다. // 그러면 세금은 도대체 뭐 저렇게 많이 내냐? 라고 물으시는데, // 비싼집에 세금이 많은 까닭은, 언젠가는 그 부동산도 수명이 다하거나, 용도변경을 할 때가 오면, 허물고 새 부동산을 지을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진 재산과 부동산의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의 재개발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반드시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어갑니다. 심지어 그 땅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할 때도 왕왕 있습니다. 비싼 땅 개발하려면 비싼 돈 들어가는게 당연하니까 세금이 높은겁니다. // 근데 저런 비싼 부동산 소유하면서, 내가 이 부동산으로 삶에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큰데도 억지로 붙들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없죠.
팩트네요.. 원하는 모양대로 허가가 나기를 기대하는 다양한 세대원간 의견 조율하느라 계획서 엎어진게 몇번인지.. 제가 본건 자기 주장 반영안되면 재건축 반대한다고 10년 넘게 버티던 어느 세대원도 봤고.. 용적률,높이 규정한 도시경관 규정 시 조례와 동떨어진 계획서를 무대뽀로 들이밀며 추진하다 나가리 된 경우도 있고.. 원인이 한가지에만 있는것은 아니죠.. 여기 세대주들이 불편함을 해소하는 번듯한 우리집을 갖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아니고 최대한 가치상승을 통한 시세차익과 초과분 이익 극대화를 볼수있는 재건축을 원하는 부류라 그 욕망들이 타협되지 않으면 정말 오래걸릴겁니다.. 지금까지 오는데도 거진 20년걸렸죠.. 지금은 건축 원자재값 상승에 금리 상승이라 재건축 못할 이유가 늘어난 상황이겠고.. 앞으로 10년 더 걸릴라나.. 저기 벽에 금가고 행색이 허름해도 주차난만 빼면 살기는 정말 좋은덴데..
초딩때부터 대학졸업할때 까지 살았는데, 좋은 기억 거의 없어요. 주차 지옥이라서 80년대에도 10시 이후에 집에 오면 경비아저씨도 도저히 주차자리를 찾아줄 수가 없었고, 중앙 난방이라서 겨울엔 히타 너무 나와서 더워서 밤에 못자고, 강가 아파트라 보니 버스역, 전철역까지 25분 걸어야 했고, 택시는 안까지 안들어가주고… 8학군이라고 주변에서 떠받들었지만 구정 초, 중, 고 시설 지방 변두리나 전혀 다름 없었고, 툭하면 얼굴까지 몽둥이로 패는 폭력교사들 여럿있었고, 정말 말도 안되게 못가르치는 수준미달 교사들이 반은 되었어요. 여기 재개발 되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단지가 너무 크고 이래저래 뭉치는데 문제점이 많아서 대체 언제 될런지….
@@illlliiliiliiliili현대고등학교도 폭력 교사, 술취해서 들어오고 여학생 성희롱 하던 교사도 있었습니다..90년대는 그런 것도 통하던 시대니까요..구정중, 고등학교 나온 친구는 왕따에 수학여행 때 부모님에게 좋은 양주 가져다달라고 요구하던 이상한 교사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친정이 여기인데.. 완전 헬임.. 샷시. 인테리어 풀로 했는데도 집 밖으로 나가면, 이사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복도식 너무 춥고 ㅠㅠ 엘레베이터 불편하고, 그 흔하디 흔한 커뮤니티 없고.. 그나마 층간소음은 없는 편이에요.. 장점은.. 압구정 한복판이라는 것.. ㅋ 현백 셔틀이 있어서 장보기 편하다는 것….. ㅎㅎ
그런 희망고문으로 삶의질이 최악. 내가 보기에는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 같음. 지식이 많으면 뭐함. 어떻게 사는게 좋은 삶인가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데..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알지도 못하고 몰라 사람 인생이 200년 된다면 그냥 몇십년 까먹어면서 버텨본다지만 인간의 삶은 한순간인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해서 살 필요가 있는지 의문 나같으면 저집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도 빨리 나가고...그 돈으로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도 평생 행복하게 삶의질 올리고 살겠다..
@Louie Han 이명박 우병우 박원순이가 헛똑똑이겠죠. 그 사람들이 태어나고 자란 세대가 50년대 60년대 70년대입니다. 그 사람들이 비싼 와인맛을 잘알겠나요 막걸리를 최고로 치는 세대인데.. 2000년대 태어나고 자란 세대는 훨씬 수십배 더 감각이 좋아요. 그리고 유럽이나 미주 선진국에서 생활하고 경험한 세대는 그네들의 선진 문물을 경험하면 한국의 감각들은 후지다는걸 느끼죠. 건축 예술 철학 미술 조형 산업디자인 현대디자인 음악 모든게 서양에서 파생되고 현재도 우리보다 더 뛰어나고 그런데.. 80년대 시멘트 건물로 덕지덕지 대충 만든 공동아파트가 아직도 좋다고 헤헤거리는건 한국애들 수준이 아직 한참 낮다는 증거임
신도시 아파트들은 최첨단 시절을 갖추고 있는데, 강남에 살기위해 낡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게 참 사람마다 다르구나를 느낍니다.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인지, 강남에 살고 싶은 목적이 큰 것인지.... 지하 주차장도 없고, 주차난도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집값이 40억이라길래 전부 엄청난 부자만 산다고 생각했는데...거리 외관이나 차들을 보니 외제차도 드문 보이긴 하지만 거의다 평범한 국산차가 보이는게 신기했다. 하긴 진짜 엄청난 부자같으면 평창동이나 성북동에 주택에 살지 아파트에 안살꺼 같음...재벌회장들이 아파트에 산단얘기는 못들어봤다.
아파트들이 투자 개념이라는게 씁쓸 집은 집 다워야.. 저렇게 열심히 살고 여유 있는 사람이 더 큰 부를 누리려 저 허름한곳에 있다는게 참 아무리 투자 개념 이지만 뭔가 집의 의미가 사라지는거 같아서 씁쓸함 인구는 주는데 언제 개발 되고 언제 다 나갈수 있을까 의문점 언제쯤.. 저게 팔린 후 쯤이면 더 나이들테고 좋은곳 옮길때까지 참고 버틴다는게 대단 나라면 욕심 버리고 좀더 젊을때 더 좋고 깨끗하고 더 여유로이 지낼듯 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이해하면서도 돈이 뭔지 씁쓸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 때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동네와 집이 편하고 익숙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물질적인 이유만으로 집을 선택한다면 후회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집주인 분의 목표와 성실함이 좋아보입니다. 저희 자녀 세대에는 집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상대적 박탈감이나 우울감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런 희망고문으로 삶의질이 최악. 내가 보기에는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 같음. 지식이 많으면 뭐함. 어떻게 사는게 좋은 삶인가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데..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알지도 못하고 몰라 사람 인생이 200년 된다면 그냥 몇십년 까먹어면서 버텨본다지만 인간의 삶은 한순간인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해서 살 필요가 있는지 의문 나같으면 저집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도 빨리 나가고...그 돈으로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도 평생 행복하게 삶의질 올리고 살겠다..
@@moduns 이런사람들은 그냥 외곽에 나가서 사세요. 보기만 해도 마인드며 배울게 참 많으신분인데, 압구현대 살아는 보셨나요? 왜 저곳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ㅎ 위치좋고 다들 못살아서 안달난곳인데 본인기준으로 삶의 질 판단하지 마세요. 남들 좋다고 하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이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같음에 웃고갑니다ㅋㅋ 진짜 열등감쩌네요..
31동이네요.바로보는 단지들은 한강뷰 예술이죠. 구현대 리모델링 안된 집은 거의 못살정도로 낡았고 주차지옥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입니다. 그러나 깔끔히 안고치면 세도 안들어오며 오히려 초창기부터 거주중인 어르신들도 고치지 않은 상태로 사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주민입장에서 샷시만 보고 주인거주중이란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1985년에 울친구 압구정 현대에 살았음 난 부산에 살고 있었고요 겨울에 방문했는데 중앙 집중식이라 추워서 잠이 안옴 그 다음해 여름에 갔는데 더워서 잘수가 없음 여름밤 이라 저녁에 샤워를 하는데 아래층 할매가 올라옴 샤워는 아침에 하라고.. 그 동에 오수미 김중만이 살고 있었음 지금은 서울로 올라와 다세대주택에 살고있음 너무 조용하고 따뜻함 여름엔 시원하고~~ 화폐가치가 뭔가 삐끗하다는 ~~~
구현대가 호가 저렇게 오른게 재건축 실거주해야 조합원 자격 준대서 부랴부랴 조합설립한 점도 있음. 그 전까지 30억대 거래되던게 호가 60억으로 수직 점프했음. 물론 거래는 거의 없음. 그리고 재건축 잘 안되던 이유는 정치적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다양해서임. 결국 재건축이 감정가 싸움인데 4차는 2종이고 나머지는 3종, 그밖에 등등의 이유로 모두를 만족시키는게 정말 어려움. 그리고 유재석씨 이사간지 오래됐음.
님들 저도 비슷한 동네 살아서 아는데 사람사는거 진짜 차이없어요. 지방인의 소소한 생활이 족발 시켜먹고 싶을때 시켜먹고 영화관가서 영화보고 커피먹고싶을때 아무데서나 사먹을 정도라면 님들 사는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진짜 개빡쎈 소수의 떼부자들도 있긴 한데 그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을 고려하면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걸요. 진짜로 다 부질없는 환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진행한 사람입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이라 말이 잘못나온부분이 있어서 정정하고자 댓글 달게 됐습니다^^; 인터뷰 초반에 20억중 16억 대출이 아니라 14억 조금 안되는 돈을 대출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대출 70% 였거든요.
결과만 봤을때 현재는 많이 올랐지만 제가 매입한 당시에는 "곧 떨어질텐데 그가격에 사? " 라는 소릴 제일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큰 돈을 대출받아서 사야했기 때문에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뷰 하기 전에 구독자여러분들께 안좋은 기분만 드릴까봐 걱정 많이 하며 이야기 했는데 좋은 댓글들 많이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비난에는 유리멘탈이거든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구독자분들 모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좋은 일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동기부여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사장님처럼 세금 많이 내는 부자 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열심히 살려고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겸손하신 모습에서 인품이 보이네요..
저도 현대 아파트 살고 싶습니다 ㅠㅜ
세금1억 나라에
충성하시는분들 욕하면 안됨 10년이면
10억임
1주택=일반 6채 그렇지만 주인공분 말씀하신거보니 자신이 감당할생각으로 구입하셨고 세금도잘내시고 실거주고 더 열심히 사겠다는 생각뿐 불평도 없으시고 신세대 찐부자이신듯
솔직히 저렇게 투자할수 있었던 비결은 비빌 언덕이 있어서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기면 투입될수 있는 자금이 뒤에 있지않으면 솔직히 쉽지 않음
ㅇㅈ
언덕도 아니지 ㅋㅋ 시작부터 산다깍아놓고 등산하는 건데
ㅇㅈ
백번맞는말
@@mr-gm8ed ㅋㅋ 맞음 난 가시나무 산을 오르는 것 같음,.
압구정 현대는 진짜 몸테크.. 거기 사시는분들의 끈기에 찬사보넴
그 당시 매가 20억 중에 16억이 대출이 됐다는 게 더 대단하다… 빨리 그 다음 영상 부탁드려요. 현기증 나요.
댓글로 14억이라고 하심..
14억.. 아무한테나 대출 안 해주죠..
저 분 구입하실 때는 70%대출 나오던 때인데..그 때는 무직자도 주택만 있으면 대출 나오던 시절입니다.요즘에나 주택 있어도 직장이나 사업장 보지만 저 때는 주택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대출 나왔어요.순수하게 주택만 보고 대출해 줬었던 시절이죠.ㅠ.ㅜ지금은 이런 저런 규제들로 불가능하죠
20억 올랐는데 ㅎㅎ 1700 껌이죵
이자가 얼마여
부모님 도움받았어도 안받고 자기힘으로만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솔직하게 말하시는분은 올만에봤네요 늘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압구정 현대에 자수성가 많지 않나요?
저도 똑같은 생각햇음요! 이런 사람들은 얄밉지가 않아~~
이 아파트가 40억 이상 한다는게... ㄷㄷ
건물값이 아니라 땅값이라지만... ㄷㄷ
대단하네요
나노킴좌 이런것도 보누
부동산은 입지죠.
형 이런것도 보는구나
대지지분이 그정도 되겠죠.
정말요... 저게 40억이라니 다쓰러져가는 것처럼 보이는 아파트가;;;
크....팩트는 집에 돈이 있고 도움줄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야한다는거군
영상에 나오신분 너무 멋있으시네.. '천장'이 없다 라는 말에 소름 돋았네요. 확실한 투자 방법을 갖고계셔서 멋있습니다.
솔직한 내용 감사합니다 부동산은 참 어려운 정책이죠
단지 분위기는 부평에 1억8천짜리 단지하고 비슷하네요 웃프네요 ㅎㅎ
사실상 이런분들께서 세금 많이 내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혜택 보는군요 '내가 내는 세금이 얼만데~' 하는사람들은 정작 몇푼 내지도 않는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런사람들은 거지입니다 당장 눈에보이는 돈만 보는
ㄹㅇ
@@what_the_really 4대보험으로 안떼이면 종합소득세로 왕창 떼이겠죠;;; 당연한걸
@@what_the_really 낸게 있으니까 '환급' 받는겁니다. 낸거에 비해서 쓴돈이 크면 실제소득이 낮은걸로 계산되서 미리 낸 세금의 일부를 '환급'받는거라구요
ㅋㅋ세무지식도 없으면서 남한테 알고말하라는둥 ㅋㅋㅋ
4대보험도 안뗀다길래 그럼 당연히 종소세 내겠죠라고 말한게 무슨 잘못이라고 발작하고 ㅈㄹ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3.3%먼저떼는 프리랜서 소득자로 들어가고
단순경비율(약60%)을 사용하는 7~9천만원대 중위소득자겠지, 소득 높아져서 복식부기 신고로 넘어가면(약 1억이상) 실제 비용처리 할수있는게 적은경우 종소세신고하면 환급이 아니라 추가 세금 오지게 내야되는게 맞고.
ㅋㅋㅋㅋ어디서 지식도 짧은게 개어이없네 ㅉㅉ
@@what_the_really 참고로 내가 3.3%떼고 받는 소득자인데 연간 2억 조금안되는 고소득이고 복식부기인데 비용처리 할게 적어서 세금을 님처럼 4대보험 떼는 사람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낸다. 그리고 4대보험 안에는 세금만 들어있는게 아닌거 알지 않나? 그 친구라는 사람은 지역가입자라 건보료도 따로내고 연금도 따로 내요. 좀 알고짓거리시지 ㅉㅉ
저 때 다들 저 정도 대출 받아서 갈아탈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은 정말 많았을텐데... 실행에 옮기느냐 안 옮겼느냐의 차이로 서민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이 태반이구나..... ㅜㅜ
그르게요..16억대출..본인돈6억으로..에혀..ㅠ타이밍이좋았네요
이자 감당 안되니 실행에 옮길수가 없죠.. 월 400을 어케 상환함 ㅠㅠ
월 400 상환 되는 능력 갖춘 게 우리나라 상위 몇퍼말고는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직이나 사업 아니고서야 절대 불가능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가 감당하는 세금에 비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삽니다만 제가 내는 세금에 100배를 감당하고계셨네요 당신의 풍요를 응원하겠습니다
멋있다
훌륭하시네요 세상을 보는 자세가 곧 님도 풍요를 누릴줄 믿어요
이 영상을 보니 집보다 땅이 중요하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이 안된 이유를 전 시장 때문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시는데 압구정 현대에 사시다가 진작에 팔고 왕십리로 이사가신 분에게 재건축이 안 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mb가 서울시장일 때 재건축 허가가 나고 추진 중이었는데 아파트 주민 대표(?)들이 " 임대아파트를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만들 수 없다. 차라리 벌금을 내겠다." 라고 해서 결렬되었다고요..
그러니 저 유투버는 그냥 전 서울시장이 시러 거짓말 한거네요
개인의 재산인데 임대아파트를 강요하는것 또한 재산권의 침해라고 볼수도 있죠. 왜 그걸 무조건 해야하고 안하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여건이 되는 사람들이 저곳에서 생활하는건데 여건이 안되면서 저곳에서 살고싶어하는 욕구는 정당한건가요?
ㅂㅇㅅ 영향도 있나보네여
@@kshwudocbalp 자기들 재산 증식을 위한 재건축은 자기들 돈으로만 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치만, 상하수도부터 인터넷등 유무선 통신은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그런 대규모의 기간 사업을 어떻게 아파트 주민들이 돈 모아서 하나요? 국가와 지자체의 도움 없이는 안됩니다. 심지어, 그럴 때 쓰라고 예산도 집행해줍니다. //
또, 현대사회의 국토와 도시개발은, 부와 자원의 순환, 다양한 사회계층 사람들이 접촉면을 늘려가고 상호보완을 하여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의도적으로 주거환경을 섞습니다. //
국가와 지자체의 돈이 들어가는 곳은, 당장의 경제적인 이익이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한 이익을 어느정도 계산하여 투자합니다. // 한마디로, 재개발에 들어가는 국가와 지자체의 투자는 받고 싶은데, 그 투자비용 회수로 임대아파트 짓는게 싫다? 부자들끼리 돈 모아서 성이라도 쌓고 지내면 됩니다. //
그러면 세금은 도대체 뭐 저렇게 많이 내냐? 라고 물으시는데, // 비싼집에 세금이 많은 까닭은, 언젠가는 그 부동산도 수명이 다하거나, 용도변경을 할 때가 오면, 허물고 새 부동산을 지을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진 재산과 부동산의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의 재개발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반드시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어갑니다. 심지어 그 땅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할 때도 왕왕 있습니다. 비싼 땅 개발하려면 비싼 돈 들어가는게 당연하니까 세금이 높은겁니다. //
근데 저런 비싼 부동산 소유하면서, 내가 이 부동산으로 삶에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큰데도 억지로 붙들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없죠.
팩트네요..
원하는 모양대로 허가가 나기를 기대하는 다양한 세대원간 의견 조율하느라 계획서 엎어진게 몇번인지..
제가 본건 자기 주장 반영안되면 재건축 반대한다고 10년 넘게 버티던 어느 세대원도 봤고..
용적률,높이 규정한 도시경관 규정 시 조례와 동떨어진 계획서를 무대뽀로 들이밀며 추진하다 나가리 된 경우도 있고..
원인이 한가지에만 있는것은 아니죠..
여기 세대주들이 불편함을 해소하는 번듯한 우리집을 갖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아니고 최대한 가치상승을 통한 시세차익과 초과분 이익 극대화를 볼수있는 재건축을 원하는 부류라 그 욕망들이 타협되지 않으면 정말 오래걸릴겁니다..
지금까지 오는데도 거진 20년걸렸죠..
지금은 건축 원자재값 상승에 금리 상승이라 재건축 못할 이유가 늘어난 상황이겠고..
앞으로 10년 더 걸릴라나..
저기 벽에 금가고 행색이 허름해도 주차난만 빼면 살기는 정말 좋은덴데..
마주치는 사람들을 조심할 필요가 없다든게 가장 부럽지 캬..다툼이 일어나도 점잖게 해결하는 그야말로 부촌
부럽네요.. 부모님 도움.. 저는 부모님 빚만 갚아가는 입장이라.. ㅜㅜ 결혼도 저멀리..쉬는 날도 저멀리.. ㅜㅜ 부럽네요.. 좋은 아파트는 기대도 안하지만 LH라도 살면 좋겠네요.. 한강..밤에 봐도 이쁘겠어요^^
힘내세요 언젠가 빛을 보는날이 있도록 열심히 삽시다
와 나같은 사람이 살면 그냥 세금 때문에 적자나겠네...ㅋㅋㅋㅋ 세금도 1억씩 진짜 쌉애국자,, 존경합니다
초딩때부터 대학졸업할때 까지 살았는데, 좋은 기억 거의 없어요. 주차 지옥이라서 80년대에도 10시 이후에 집에 오면 경비아저씨도 도저히 주차자리를 찾아줄 수가 없었고, 중앙 난방이라서 겨울엔 히타 너무 나와서 더워서 밤에 못자고, 강가 아파트라 보니 버스역, 전철역까지 25분 걸어야 했고, 택시는 안까지 안들어가주고…
8학군이라고 주변에서 떠받들었지만 구정 초, 중, 고 시설 지방 변두리나 전혀 다름 없었고, 툭하면 얼굴까지 몽둥이로 패는 폭력교사들 여럿있었고, 정말 말도 안되게 못가르치는 수준미달 교사들이 반은 되었어요.
여기 재개발 되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단지가 너무 크고 이래저래 뭉치는데 문제점이 많아서 대체 언제 될런지….
현대고도 마찬가지에요?
@@illlliiliiliiliili현대고등학교도 폭력 교사, 술취해서 들어오고 여학생 성희롱 하던 교사도 있었습니다..90년대는 그런 것도 통하던 시대니까요..구정중, 고등학교 나온 친구는 왕따에 수학여행 때 부모님에게 좋은 양주 가져다달라고 요구하던 이상한 교사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anyonesomeone1329 신사중이나 현대고는 건너 편에 빌라촌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았었나요?
드디어 압구정현대를 보게되었네요.
대한민국에서 1등하고 있는 아파트.
어케 이게 1등.. 문화충격 깝깝하네요 한국
@@상현김-j5w 부동산은 입지죠 재개발되면 한강+학군+교통+일자리 등등… 그냥 한국 끝판왕입니다..
@@sooyong4973 재개발 되긴 합니까..?
@@sooyong4973 재개발허가 mb때 처음났는데 지금 2023년이야 ㅋㅋㅋ
진짜 며칠전에 한강 갔다가 현대 아파트 봤는데 봐도 봐도 이해 할 수가 없는... 땅값이라 쳐도 어떻게 이런 아파트가 이 가격이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기 재건축해서 성수동에 아크로 포레스트 같은 고급 아파트가 신축되고 각종 편의시설 쇼핑몰 백화점이 들어간다 생각해보세요..전 지금 가격 그리 비싸다 생각 안들어요 딱 적정한거 같아요
대장주잖아요..개잡주랑 비교가 되나요..
@@cari_ari 당신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가격입니다. 대통령이 가격표 붙힌게 아니에요
흠 그냥 오르길 바라고 눈에 불키고 사는거 같다...
@@HWANGHAESOO 배가 아푸시군요 ㅋ
얼른 2편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시골쥐님 압구정현대 매수하시려구여? ㄷㄷㄷ
시골쥐님 여기서 뭐하세요;;;;
저도 부자 될거거든요!?
러셀님 혹시 주무시고 계신가요?
일어나세요~
쉬지말고 일해주세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잖아요 ㅋㅋㅋㅋ
@@jinu9942 이미 나왔어용 ㅋㅋ
구정고 출신이예요...그 때 친구들 다들 잘 살고 있는지...한양,현대 아파트 출신이 거의 다 였는데...보고 싶네.90년대 초반에 야자 땡땡이 치고 갤러리아 구경다니고 했던 친구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 세금 다 내고 있음. 돈 많은게 죄가 아닙니다.
현재는 죄인취급.웃기고 자빠진 거지.부자들 등골빼서 쌩거지들 배급하니.같이사는 세상이지만 너무 뜯어가니 썽질나는 것.
누가 죄래요 세금 착실히 내는 부자는 죄인 아니죠 세금 안내고 그거마저 먹고 싶어하는자들이 욕심꾸러기 죄인들인거죠
@@송송-s6s 다주택자는 싸잡아 죄인 취급 하고 있죠. 종부세도 일종의 죄악세로 걷고 있는 거구요. 거기에 박수치는 국민이 더 많죠. 다주택자는 다 죄인인가요?
ㄹㅇ집도 팔아야돈이되지 재산에서 현금나오나 세금에 별별 이름붙혀가며 존나게 걷음
1억벌면 4500 세금으로 떼가는디
부슨 북유럽마냥 거의50 프로 떼가면서
복지는 반도 못따라감
아무리 인테리어를 고급으로 해놔도
오래된 아파트는 층간소음 장난아닐듯한데
수도관에서 녹물나온다건가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 없는데 많음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가 층간소음 심하죠
맞아요
예전 아파트 좋은곳이 층간소음 없어요
와 구독 한 유튜버 중에 현대압구정 1번 도
리뷰 한 사람 없어서 궁금했는데
러셀님 ㄱㅅㄱㅅ
친정이 여기인데.. 완전 헬임.. 샷시. 인테리어 풀로 했는데도 집 밖으로 나가면, 이사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복도식 너무 춥고 ㅠㅠ 엘레베이터 불편하고, 그 흔하디 흔한 커뮤니티 없고.. 그나마 층간소음은 없는 편이에요.. 장점은.. 압구정 한복판이라는 것.. ㅋ 현백 셔틀이 있어서 장보기 편하다는 것….. ㅎㅎ
@피웅 피웅 재개발만 보고 산다기보다… 저희 부모님이랑 친지분들 같은 경우 그냥 익숙함에 떠나기 싫은것도 있어요- 저도 나고 자란 동네라 ㅎ 가끔 가면 불편하면서 편하기도 하고 ㅎㅎ 노인분들이라 별로 불편한거 모르시겠대요 .. 암튼 뭐 그렇습니다 ㅎㅎ
@@androsewlghlee 남편분 부럽군요....
그런 희망고문으로 삶의질이 최악. 내가 보기에는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 같음. 지식이 많으면 뭐함. 어떻게 사는게 좋은 삶인가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데..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알지도 못하고
몰라 사람 인생이 200년 된다면 그냥 몇십년 까먹어면서 버텨본다지만
인간의 삶은 한순간인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해서 살 필요가 있는지 의문
나같으면 저집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도 빨리 나가고...그 돈으로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도 평생 행복하게 삶의질 올리고 살겠다..
@@moduns 1차원적으로 생각하네
@Louie Han 이명박 우병우 박원순이가 헛똑똑이겠죠. 그 사람들이 태어나고 자란 세대가 50년대 60년대 70년대입니다.
그 사람들이 비싼 와인맛을 잘알겠나요
막걸리를 최고로 치는 세대인데..
2000년대 태어나고 자란 세대는 훨씬 수십배 더 감각이 좋아요. 그리고 유럽이나 미주 선진국에서 생활하고 경험한 세대는 그네들의 선진 문물을 경험하면 한국의 감각들은 후지다는걸 느끼죠.
건축 예술 철학 미술 조형 산업디자인 현대디자인 음악 모든게 서양에서 파생되고 현재도 우리보다 더 뛰어나고 그런데..
80년대 시멘트 건물로 덕지덕지 대충 만든 공동아파트가 아직도 좋다고 헤헤거리는건
한국애들 수준이 아직 한참 낮다는 증거임
37살 압구정 현대아파트 43평 자가소유면 완전 능력자이네요.
부모님 덕 이찌요,,,
@@수웨이-d9u 그 부모님덕이 능력이에요..
@@glowch2575 ㅠㅠ
부모잘두면 그게 능력임 ㅋㅋ
여튼 부모 복 있어야 앞이 보장되는 거임(...)
부럽다.. 부모님 도움 받아서 투자도 자유롭게 하고 사업도 자유롭게 하고.. 역시 금수저가 최고야
인생은 말년에 가봐야 알아요. 님도 더 잘 사는 날 옵니다
부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부동산은 강남이 기준입니다..1살이라도 어릴 때 부동산, 주식을 공부하시길 바래요. 평생 쓸 수 있는 기술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주식은 혼자하세요 주식으로 돈복사할려다 돈삭제됬어요
@@김성준-f6u3p 주식, 부동산은 책으로 20권 읽고 투자하셔야 됩니다...팔지 않고 내가 인수하고 싶은 기업의 주식을 사셔야 합니다..도움 필요하시면 제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시거나 연락주세요.
@@김성준-f6u3p 그건님이제능이없는거임ㅋㅋㅋㅋㄱㅋ
괜찮아요 전현금모을거임 두고보세요 분양가밑으로 떨어질거니까?아파트 10년남았습니다
@@김성준-f6u3p 실거주하려면 1주택은 필요합니다..가격이 하락해도 30~50% 하락하죠..타이밍을 잘 보시길 바래요:)
제건축되면 진짜 왕의 귀환이네요.. 강남구.. 그 안에서도 찐 부촌! 진짜 시그니엘과 함께 살아보고 싶은곳중 한곳이네요^^
친구따라 개포 현대1차 가봤는데 외부는 썩었지만 내부는 올수리해서 신축 같더라고요 ㅎㅎ 거긴 호가 35억
옥외주차라서 세차도 자주해야하고 도색도 빨리 변질되고, 주차공간도 찾으러 다녀야하고 ,부대시설도 미흡하고 , 오래된아파트라 내부는 아나로그 일테고 미관상 깔끔하지도 않고 , 투기목적 아니면 살이유가 없는데 오를대로 값이 오른아파트인데 ,,,
끝판왕 나오셨네요.
저보다 젊으신데
세금 1억 멋지십니다.
2부 어서 올려주세요.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와 20억중 16억 대출 그런 결정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하세요
미친거지
@@user-zo8dk3ty4h
16억 대출 아무나 안줘요 ㅋㅋㅋ
@@user-zo8dk3ty4h 닌 4억도 안나올껄? ㅋㅋㅋㅋㅋㅋ
재건축 안시켜주는 이유: 전국 집값에 영향을 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시켜줘라 , 내집 내가 허물고 새로 짓는데 무슨 안전진단이고 나발이 필요함?
어차피 다 밀고 짓는데 ㅋㅋㅋㅋㅋㅋ 안전진단 나오고 허물면 뭐 집이 더 튼튼하게 지어지냐
신도시 아파트들은 최첨단 시절을 갖추고 있는데, 강남에 살기위해 낡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게 참 사람마다 다르구나를 느낍니다.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인지, 강남에 살고 싶은 목적이 큰 것인지....
지하 주차장도 없고, 주차난도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래에 대한 투자 아닐까요? 현재만 보느냐 미래를 보느냐의 차이일것 같아요
동감입니다
@@cari_ari 그런데 사실 저런 아파트들은 겉만 낡았지 속은 몇억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해서 살만 해요. 왠만한 인테리어 안한 신축 아파트보다 내부는 훨씬 좋을거에요.
@@Amolang991 겉만 낡은거 아님… 속도 낡음 배관도 낡았고 터지면 감당못함
강남에 남산타워 보이는 한강뷰가 있는 65평 대평수에 동서남북 20분 내로 (안막히면 15분 내) 강남역 이태원 잠실 여의도 갈 수 있는 최고의 자차교통 입지가 80프로죠.
집값이 40억이라길래 전부 엄청난 부자만 산다고 생각했는데...거리 외관이나
차들을 보니 외제차도 드문 보이긴 하지만 거의다 평범한 국산차가 보이는게
신기했다. 하긴 진짜 엄청난 부자같으면 평창동이나 성북동에 주택에 살지
아파트에 안살꺼 같음...재벌회장들이 아파트에 산단얘기는 못들어봤다.
저기 초창시 거주 입주민들은 그당시 중상층이였음 지금은 부자지만 이와저도 재산 90%가 부동산임. 현금자산 40억부자랑 부동산 40억 부자는 삶의 질이 매우 다름
평창동.성북동.구기동 이런곳은 원래 대대로 내려온 부자들이고 강남은 졸부들이 많음. 저위에 세곳은 인성들도 좋음.갑질도 없음.
주인공님이 본인돈4억으로 사셨고 유지하는게 대단해요
와 아파트 입구부터 주차장 복도까지 다 개구리다… 재건축 빨리 해야겠는걸..?
아파트들이 투자 개념이라는게 씁쓸
집은 집 다워야..
저렇게 열심히 살고 여유 있는 사람이
더 큰 부를 누리려
저 허름한곳에 있다는게
참
아무리 투자 개념 이지만
뭔가 집의 의미가
사라지는거 같아서 씁쓸함
인구는 주는데 언제 개발 되고
언제 다 나갈수 있을까 의문점
언제쯤..
저게 팔린 후 쯤이면 더 나이들테고
좋은곳 옮길때까지 참고 버틴다는게 대단
나라면 욕심 버리고 좀더 젊을때
더 좋고 깨끗하고 더 여유로이 지낼듯
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이해하면서도
돈이
뭔지
씁쓸
집이 집다워야?? 시장경제 공부를 하셔야겠어요!! 집은 전세계에서도 다 투자대상이지 어떤나라가 집이 투자대상이 아닌가요? 딱 한군데 북한이면 모르겠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 때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동네와 집이 편하고 익숙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물질적인 이유만으로 집을 선택한다면 후회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집주인 분의 목표와 성실함이 좋아보입니다.
저희 자녀 세대에는 집때문에 고통받지 않고 상대적 박탈감이나 우울감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doodeojimin367 북한도 평양아파트는 비싸요 ㅎㅎ
저랑 동갑인데 압구정아파트 자가소유라니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잘봤습니다!!
그런데 매수한 시기가 안좋았네요;;;ㅜㅜ
@@JM-sf1fq 매수한 시기가 왜 안 좋나요?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으셔서 매수하신 것 같은데..감당가능한 실거주는 시기보고 매수하는 거 아닙니다.
부모 덕이겠죠
80년대 초반에는 4천만원대였는데 ...
엄마 찬스 인데 뭐 탈탈 털어야되죠
1억 세금 공감가네요 저도 오랫동안 세금 많이내면서 느끼는게 세금 내려고 1주 일하고 직원월급, 유지비 위해서 2주 일하고 정작 내가 버는건 1주네요
이런분들이 내시는 세금 때문에 이런 복지가 가능한것이다 세금 얼마 내지도 않는 인간들이 복지니 이러면서 이상한 시민단체 만들어서 복지 운운하며 쓸때없는 나랏돈 쓰려는 인간들보면 얼탱이가없다
이런 거 보면 부자들이 국가에 엄청난 세금을 내서 국가 운영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
저기도 은마처럼 저래보여도 가격이 ㄹㅇ ㅎㄷㄷ한 곳중 하나라서 만약 은마랑 같이 재건축 된다? ㄹㅇ 어디까지 가격이 올라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sahrahnghahndah 100억까진...
@@주꾸미-l7q 넘을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반포에서 제 나이보다 더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다가 재건축 때문에 드디어 이주했습니다. 저도 몸테크를 십년 넘게 했네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도 재건축 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넘나 멋지게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부럽습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셨네요 ㅜ
집 값 아누내린다면 절대 재건축은 안됩니다. 지금도 50억인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재건축 되면 100억 되겠내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집값이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아직도 현대 아파트 아이파크라 바꾸지고 않아
그런 희망고문으로 삶의질이 최악. 내가 보기에는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 같음. 지식이 많으면 뭐함. 어떻게 사는게 좋은 삶인가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데..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알지도 못하고
몰라 사람 인생이 200년 된다면 그냥 몇십년 까먹어면서 버텨본다지만
인간의 삶은 한순간인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해서 살 필요가 있는지 의문
나같으면 저집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도 빨리 나가고...그 돈으로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도 평생 행복하게 삶의질 올리고 살겠다..
@@moduns 이런사람들은 그냥 외곽에 나가서 사세요. 보기만 해도 마인드며 배울게 참 많으신분인데, 압구현대 살아는 보셨나요? 왜 저곳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ㅎ 위치좋고 다들 못살아서 안달난곳인데 본인기준으로 삶의 질 판단하지 마세요. 남들 좋다고 하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이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사는거같음에 웃고갑니다ㅋㅋ 진짜 열등감쩌네요..
@@뚱이-x7u 40억이면 외곽에 10억짜리 단독주택에 살면 av룸에 넓은 마당에 소음걱정 없이 살겠네요. 나머지 30억은 저축해서 이자먹고 살면 되면 저렇게 빡시게 안살아도 되지요
천장이 없다.. 경쟁자가 없다 ㄷㄷㄷ
오 찐이다 태박이님 ㅋㅋ
태박이님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하신겁니까? ㅋㅋ
진짜 주차 헬이다. 이래서 서울 오래된 구축값은 앞으로도 재건축 아니면 답이 아니다.
와 압구정 현대아파트ㄷㄷ
재발 이런 아파트 내부는 다하니까 외부 리모델링 좀...
외부에 인조 대리석하고 페인트 새로 하면 진심 깔끔해질 것 같은데
재건축 해야해서 최대한 쓰러질 듯 보여야하는데 리모델링이 웬말임ㅋㅋㅋ
일부러 안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건축 할려면 최대한 구려 보여야 해서요
낡아보여야재건축시동걸명분쌓기 유리ㅡㅡ아파트값더올라서세금더내고애국자되기 ㅡ불로소득은금액단계별세율비싸요 ㅡㅡㅡ저아파트팔면웬만한빌딩 사서임대료수익낼수잇어도 ㅡ사람사는방식과욕심이다르니까
주차할 곳 하나 없는 오래된 아파트에 40억이라니..
참.. 이해불가네요.
난첨에 엄청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곳인줄알았음ㅜㅜㅋㅋ건물이 너무 노후해서 당연히 그런줄... 근데 위치보면 금값인거 인정하는데 재개발좀 빨리했으면 좋겠다 저기 계시는분들 그거때문에 많이 버틸텐데
31동이네요.바로보는 단지들은 한강뷰 예술이죠. 구현대 리모델링 안된 집은 거의 못살정도로 낡았고 주차지옥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입니다.
그러나 깔끔히 안고치면 세도 안들어오며 오히려 초창기부터 거주중인 어르신들도 고치지 않은 상태로 사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주민입장에서 샷시만 보고 주인거주중이란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압구정은 집은 별로인데 동네가 너무너무 좋음..그리고 낡은거는 금방 익숙해져요
리모델링하고 살면 카바 쌉가능
부자 인프라와 부자 커뮤니티 그러면서 폐쇄성 보다는 개방적 위치...진짜 미친 입지죠ㅎㅎ
세금 감당해주시는 분들.. 리스펙! 금수저라 속상할일이 없을거라 하지만 열심히 사시는 모든분들은 다 존경스럽습니다!
남 위해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 본인 잘 먹고 잘살자고 얼심히 사는 사람들을 왜 존경하는거죠? 그저 그 사람이 가진 부가 부러워서 인건가요?
@@shiloh3202노력해서 잘먹고 잘사면서도 세금을 피하거나 수익을 돌려서 두배로 이득을 보거나 하는 분들을 보았기에 정직히 감당하는 분들을 리스펙한거에요 :) 정직하고 투명한 부자가 많아진다면 좋겠네요!
투자를가장한 탈세입니다.증여세,상속세 편법으로 탈세하는방법이 부동산대출받고 부모가갚아주는 방법이죠.이동네 사람들한텐 일상적인 경우에요.
겉만보고 판단하지마시고 사고영역을 넓혀보세요.부자들 존경하는것처럼 어리석은게 없어요.그런생각 이용해서 주먼털어가는게 부자들 특기입니다.
@@gtj2774 잘알고 계시네요.. 진짜 사고의 영역을 넓혀야 되는 것 같아요..
@@sim_sweet 부자든 뭐든 세금 내는게 원래 당연한건데 이걸 칭찬을 받고 존경소리까지듣네..ㅋㅋㅋ
구경잘하였습니다 좋는내용감사드려요
고생하셨어요 두분
멋지셔요
40-50억인데 아파트가 어떻게 5억도 안하는 우리 집보다 훨씬 안 좋아보일수가 있지...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취급 받아요. 아파트 값이 아니라 지분 땅값이에요 판자촌이여도 30억씩 갈겁니다 아니 오히려 재건축 곧 될생각에 판자촌이면 50억 이상 가겠네요
@@빅샷-u9h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외벽에 다 금가고 복도식 아파트니 미관상 안좋아보인다는 얘기도 충분히 할수있죠 본인이 주민도 아닌데 이악물고 발끈하긴ㅋㅋㅋㅋ
@@user-os1ls3hi1d ㄹㅇ
@@빅샷-u9h 그걸 모르겠냐고요… 안 좋아 보이는건 안 좋아보이는건데 왜 풀발이세요😂
@@빅샷-u9h 외관상 ㅈㄴ 구려보이는거 팩트인데 논점 안맞는 헛소리로 쉴드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현대아파트 실거주 하시는분들은 인테리어 거의 다 하시더라구요ㅎ
바로 옆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인데 학생 알바 하다가 연예인 많이 봤었어요ㅎㅎ
40억짜리 아파트
살면서 세금 1700만원
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몇십억짜리 집에 살면 주차도 여유롭게 좀 하고
쾌적하게 살아야 마땅한데
아무리 땅값이라지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런걸 꿰뚫어 봤으니 돈을 버는거겠죠 ㅋㅋ
@@MINDSet295 ???
지금 돈을 버니 못버니 그런얘기가 아닌디...집값대비 주거환경의 불편함에 대한 아이러니를 말하는겁니다.
@@moneyis-thebest 저는 투자자라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부분이라.. 뭐 어떤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되네요
@@moneyis-thebest 서울 핵심지역은 주거환경 아님? 부동산의 절대일순위가 입지야 입지.
강남에 집 짓는다고 건설비가 올라가냐? ㅋㅋ
@@INQ1246 돈얘기가 아니라니까
말의 논지를 파악하고 오세요.
평생 현대아파트 살면서 느낀 점: 쓸데없이 비싸다. 근데 한강산책길은 좋다. 그리고 현대백화점에서 마을 버스 운영해서 좋다. 근데 이제 좀 떠나고 싶다.
기가 막히게 끊었다는 거에욬ㅋㅋ
1979년에 처음 이사갔었는데...85동...당시 마루에 보일러가 안깔려서 겨울엔 추웠지요...
그리고 10동 85동 같은 64평...당시에는 10동이 85동보다 가격이 조금 쌌는데...지금은 한강이 보인다고 더 비싸더라고요...
난방은 어떻게 해결하셨읍니까
@@flatron8758 둔촌주공 거실도 보일러 없고 소파뒤에 라지에이터뿐 애들을 춥게 키웠는데 현대도 그럴건데요.
지금은 다들 개별보일러 깔았을거예요.
라지에이터로 난방햇엇던.
저와 동갑이시군요.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언급하신 한강맨션 있는 동네 다른 단지에 자가로 혼자 살지만, 압구정동은 항상 제 이상향인 곳입니다.
부럽습니다 ㅠㅜ
사시인가났는데요뭘~~~
압구정 거주자 였습니다 ㅋㅋ꙼̈ 주차난이 제일 심각하고, 특히 저 31동 32동 33동 살면 한강뷰가 정말 애매하죠 ㅋㅋ꙼̈ 그리고 밤에 올림픽대로 소음이 좀 문제임 ㅠㅠ
제발 노후 아파트랑 노후 학교들 재건축 좀 했으면 좋겠음
이미 집 살 능력 없는 거 자각하기에 소유주,입주민들 걱정하는 게 아니라 걍 보기 안 좋음 잠실 주공 5단지도 그렇고 겉모습도 중요하니까
해주긴 해주죠 그런데 막해주면 자원 낭비라서 조건을 두고 해주는거죠
@@김하민-i7v 공산당이 아니면 오히려 더 해줘야죠 내 땅에 내가 새 아파트 짓겠다는데
재건축 많이 하면
단기에 집값 폭등하고 장기에 폭락합니다~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미친듯이 재건축해야
집값 빠집니다.
어설프게 하면 되려 오릅니다~
주차때문에 1주일도 못살거 같은데 이분들 끈기 인정합니다.^^
개추해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뭔 1주일을 못 살아
@@악당균차는 있냐? ㅋ
@@voing747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난 차 있는거 자랑도 아니다 ㅋㅋㅋㅋ
너한테는 자랑이구나
@@mymaJesty89 살고싶지도 않다 맨날 주차자리 찾아서 뺑뺑이 돌아라 ㅋ
@@mymaJesty89 바퀴벌레 개많은곳 줘도안가져 ㅋㅋㅋ
신현대는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현대백화점이랑 전철역도 가까워서 더 살고 싶던데..저에겐 그림에 떡이겠지만요
저렇게 가성비 떨어지는 낡은집에서 집값이 올라봐야 대출금에, 세금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쫓기듯이 살아가는게 과연 행복할까?
저렇게는 절대 살고싶지않음
저도 2부 빨리보고싶어요
집중해서보다가 안에는 어떨까~~ 했는데 끊기다뇨ㅠ 이렇게 궁금할수가!!
힘들어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싶다 진심
아플때 1인실 배정 해줄것도 아니면서 건보료 300만원 미쳤다...
부산도 마찬가지임~ 수영만매립지에 경동아파트 24평인가 리모델링할때 일때문에 갔는데~ 구조도 그렇고
겁나 비좁고 너덜너덜한데 싯가가 10억이라고 해서 깜짝놀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돈을 얼마나 잘벌길래 14억을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는 사나요..대단한 사람들이야 허허.
대우마리나는 30평 15억찍고 경남마리나는
32평 17억 찍었음(호가는 18-20억사이)
옛날 아파트지만 부럽네요. 값을 떠나 최고의 부자들만 사는 동네
신기하게 이걸 보니까 사람마다 가치관이 참 다른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 40억~ 그렇게 억소리 나는 값어치에 와닿지 않는 모습의 아파트
사람은 각자 사는 모습과 생각이 참 다양해서 인생이 재밌는 것인가봅니다
1985년에 울친구
압구정 현대에 살았음
난 부산에 살고 있었고요
겨울에 방문했는데
중앙 집중식이라 추워서
잠이 안옴
그 다음해 여름에 갔는데
더워서 잘수가 없음
여름밤 이라 저녁에
샤워를 하는데 아래층
할매가 올라옴
샤워는 아침에 하라고..
그 동에 오수미 김중만이
살고 있었음
지금은 서울로 올라와
다세대주택에 살고있음
너무 조용하고 따뜻함
여름엔 시원하고~~
화폐가치가 뭔가
삐끗하다는 ~~~
@@Caregiver_daljoo 근데 왜 저러고 사는거에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지죠. 저도 강남 아파트 살면 행복하겠다 생각했는데 전 그냥 분수에 맞게 살렵니다 ㅠㅠ
어디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수학을 잘하면 자기 분수를 알죠~
국어를 잘하면 자기 주제를 알고요~
ㅋ
진짜 이해안가는게 1주택자는 그냥 입주해서 사는데 종부세를 왜 내야 하는지 ...
종부세는 그냥 자동차세 같은 세금임ㅎ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는 완화를 해주지만 그외 투기목적이나 거주목적주택담보외에 갭투자를 위한 대출은 좀 엄격히 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고.
이거 재건축하면 평당 2억찍는날이 되겠네요 ㅋㅋ
이 어려운 시기에 이분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다시 한번 방송해주세요.
영상에서 처럼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도태되지않게 항상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 물론 와이프와 아들에게 화이팅 받는것도 있고요^^
투자는 분산투자 계란한판에담지않기
@@잘하자-z8x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자살했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hhk294??? 왜 이러시는건가요
16억을 대출할수있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조정올까봐 무서워서 못할거같은데
집에서 엄청 도움을 줬겠지 그걸 믿네 ㅋㅋ
영끌이면 무섭겠지만 여유자금이 있었겠죠 ㅋㅋ 사업소득도 꽤 많아보이고
연봉 30억이라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대출할만하지임머
평소에 볼 수 없고 듣기 어려운 인터뷰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러셀님 항상 놀랍네요
인프라나 섭외력이
구현대아파트 저의 작은누나도 결혼하면서 10년전에 사서 들어왔는데 그때는 30평 10억정도였는데 지금 30억하더라고요 ㅎㅎ
애도 있고하니까 30평 집 작아서 10년만에 세주고 신현대 50평으로 이사갔어요
저희는 여의도 50평 세주고 신길동에 신축 아파트 1+1으로 두개 샀어요 ㅎㅎ 세금 내느라 바쁘네요 ㅠ
신길 뉴타운 이겠죠?
한때는 강남보다 신길뉴타운이 더 오른적도 있었는데..지금은 모르겠네요
바로 옆 동네 살아서 잘 압니다 ㅎ
경상도에서 사는사람으로써 서울에서 자취생활했을때 한강뷰며 인프라며 솔직히 메리트 1도 못느꼈음 그돈으로 바다보이는 죽이는집에서 살수있음 근데 서울사는 사람들은 지방못살것같긴함 그건 지방사람도 마찬가지로 지방살다가 서울살라고 하면 못살듯이
저렇게 평생 가지고있다가 팔린다니 믿을수가없네요 시멘트가
10년전이면 더구나 20댄데 와~~그 배짱 멋지고 대단하네요 말속 의미는 거인인데 말하는 태도는 평민 매력있어요 나한텐 딱 아들뻘인데 사업마인드도 그렇고👍
인터뷰한 분이 진짜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지혜씨 남편만큼이나 인상이 좋으시네요. 일단 위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다른 세계(?) 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
한달 건보료 미쳤네 ㅋㅋㅋㅋㅋ 나도 저 돈내면서 살고싶다
돈 많다고 세금이나 지출 신경 안 쓰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신경씁니다. 우리 주변에 명품으로 치장하고 수입차 등을 소유하고 있는 젊은 사람 중 진짜 부자 몇 없어요. 풀할부, 리스 등 그냥 카푸어 옷푸어입니다.
세상을 잘아는 청년이구만.하하하😅😅
세금에 미친나라..
구현대가 호가 저렇게 오른게 재건축 실거주해야 조합원 자격 준대서 부랴부랴 조합설립한 점도 있음. 그 전까지 30억대 거래되던게 호가 60억으로 수직 점프했음. 물론 거래는 거의 없음.
그리고 재건축 잘 안되던 이유는 정치적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다양해서임. 결국 재건축이 감정가 싸움인데 4차는 2종이고 나머지는 3종, 그밖에 등등의 이유로 모두를 만족시키는게 정말 어려움.
그리고 유재석씨 이사간지 오래됐음.
와우 한국 재산세가 정말 싸긴하네요. 4밀리언 (40억)property tax가 겨우 17,000불 정도라는건데…. 저는 북부뉴져지 사는데 저희동네는 4밀리언 집이면 택스가 한 십만불은 합니다. (1억) 통상 집값의 2.5%가 프라퍼티 택스죠. 한국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Property tax는 사는 주마다 달라요. 차이가 큽니다.
조선와서 살아보세요 부러운지
님들 저도 비슷한 동네 살아서 아는데 사람사는거 진짜 차이없어요. 지방인의 소소한 생활이 족발 시켜먹고 싶을때 시켜먹고 영화관가서 영화보고 커피먹고싶을때 아무데서나 사먹을 정도라면 님들 사는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진짜 개빡쎈 소수의 떼부자들도 있긴 한데 그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을 고려하면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걸요. 진짜로 다 부질없는 환상입니다
저 부자분들이 내는 세금이 어마어마 한거죠
딱히 부럽진 않네요 이분들이 많은돈을 벌어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리스펙...
역시 압구정 현대여서 타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잘 나오네요 이번 시리즈는 좀 달달할듯
저도 담달에 압구정 한양 들어갑니다.
40대 초에 사서 8년 정도 보유해서 양도세 혜택 2년만 채우면 다 받는 상황이였는데
실거주 요건 생기면서 가족들이 타지역에 있어 같이 주민등록해놨는데 실거주가 2년도 안되더라구요.
예전에샀던집도 보유10년 거주10년 모두 채워야 장특공 최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