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 영화중 하나. 근데 사실 인도 문화가 아무리 아시아래도 한국에선 잘 몰라 오리엔탈리즘이고 뭐고 신기하게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영화 안에 담겨 있는 사상은 둘째고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장 기억나는건 징그러운 곤충, 기이한 식문화.......곤충과 눈알찌개, 원숭이 골요리, 마지막으로 사제장이 산 사람에게서 심장 꺼내는 거였죠. 그리고 친구들하고 산 제물이 불에 타죽기 전에 외친 옴난 시바를 줄기차게 부르며 놀았죠.......
이 영화에서 여주가 한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명 지르기...; 비명 지른거 제외하면 정말 존재감없는 케릭터였다는 비판을 받았죠. 뭐 저는 영화보면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들덕에 그런거 생각할 경황이 없었고 나중에 그런말 들어도 재미만 있으면 되지 하고 넘겼지만 ㅎ 그리고 예쁘셨다는...^^;
![전설의 시작ㅣ인디아나존스 세 번째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vXGMR46nJfA/mqdefault.jpg)
![전설의 시작ㅣ인디아나존스 세 번째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1 НАЧАЛО ПУТЕШЕСТВИЯ [Новый сезо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380Q7gLWGvk/mqdefault.jpg)
![맛보기로 1분 봤다가............ 1시간 30분이 통으로 삭제 당해버리는... "넷플릭스 밤샘시리즈 ZIP"... [결말포함]](/img/n.gif)
꼬마조력자 쇼트 역의 키호이콴은 훗날 9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고 작품상 시상자로 나온 존스박사 해리스포드와 뜨거운 포옹을 하게 됩니다. 이게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솔직히 2편이 엄청재미있음
ㅇㅈ
@@MANO23coTT 3편 개명작인데 ?
@@MANO23coTT 4편도 추억으로 재밌게 볼만한데..
@@MANO23coTT 3편 개명작인데......
ㅇㅈ 아직도 2편만 기억에 남음. 특히 마지막에 광산열차 타는 장면은 진짜 재밌음
30년 후에 봐도 대단한건 뭐냐....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감동만 더하네
진짜 어릴때 본건데 중간 중간 장면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갓띵작인듯 진짜
2편은 음식부분을 잊을수가없네요 ㅎㅎ
Box Sweet 저도 2편의 하이라이트는 엽기적인음식 장면과 광산추격씬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어릴때 원숭이골 먹는거보고
개충격받음.
V에서 생쥐먹는거보고 또 충격받고 울음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산낙지 먹는거 보고 충격받죠.
저것들은 영화에서 본거지만, 산낙지는 보통사람들이 진짜로 먹는거니까.
어린이들이 상상만 하는 모든 모험과 놀이가 이 영화에 다 담겨있음.명작중의 명작
어릴때 부모님이랑 진짜 손에 땀을 쥐고봤던 영화네요ㅎ 이정도로 스릴있는 영화는 지금도 없네요ㅎ
광산열차씬은 정말 평생토록 잊히지 않을꺼야
가장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 영화중 하나. 근데 사실 인도 문화가 아무리 아시아래도 한국에선 잘 몰라 오리엔탈리즘이고 뭐고 신기하게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영화 안에 담겨 있는 사상은 둘째고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장 기억나는건 징그러운 곤충, 기이한 식문화.......곤충과 눈알찌개, 원숭이 골요리, 마지막으로 사제장이 산 사람에게서 심장 꺼내는 거였죠. 그리고 친구들하고 산 제물이 불에 타죽기 전에 외친 옴난 시바를 줄기차게 부르며 놀았죠.......
오리엔탈리즘이라기보단 악당을 악당스럽게 표현했을 뿐이죠
@@user-zg1os4pc7n 악당도 아닌 이들이 원숭이 골 먹고 뱀 산채로 먹어댑니다만 ㅡ ㅡ
불교는 인도 문화 아닌가?
@@user-yk3mg9sg3g 불교가 인도에서 만들어진건 맞지만 우리나라 불교는 인도 불교랑은 많이 다르지.인도 불교랑 가까운건 티베트 불교 쪽이고 우리나라 불교는 인도 문화라기엔 동아시아 문화의 영향이 더 많겠지
@@user-zg1os4pc7n 이게 오리엔탈리즘이지 뭐임.벌레나 이상한 것들 먹는것도 그렇고 영화 내내 인도에 대한 선입견이 난무하는데ㅋㅋ
인도 정부가 인디아나 존스 2편 나왔을때 상영 다 금지시키기까지 했음
레이더스 포함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중 인디아니존스2가 가장 재미있었죠^^
연출의 재왕 스필버그의 영화입니다. 온갖 영화의 클리셰가 여기서 나왔죠. 지금 영화와 비교해 봐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PC주의 때문에 이런 오리엔탈리즘 영화를 못만들기 때문에 이 영화의 가치가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클리셰이 가 여기서 나왔다기 보다는, 40년대-60년대 유행하던 어드벤쳐 영화들 이곳 저곳에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도 보고 따라한거죠.
루카스와 스필버그 등 자기가 어렸을때 보고 자란 영화, 드라마 들에서 영감을 받은걸 80년대 감성에 맞게 발전시킨거죠.
이거 국민학교때 단체로 본건데ᆢ그시절생각하니 눈물나네요ㅜ
원래도 띵시네마님 리뷰 좋아했는데 예전보다
영상퀄리티가 확실히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이 이번영상에서 확 느껴지네요.. 그만큼
노력하신거겠죠?ㅋㅋㅋ초심 잃지마시구
3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얼라이브 감사합니다! 진짜 힘이되는 댓글이네요👍👍👍
초등학교때 이 영화보고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80년대 작품이라는게 놀랍지
너무 재미있고 리뷰도 잘하시는거 같아요^^
3편도 기대할게요~^^
이우진 3편도 야무지게 만들어볼테니 기대해주세요😄
@@띵시네마 넵ㅎㅎ
기대할게요👍
어렸을때 비디오로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엄청 봤는데ㅜㅜ 추억이에요
안녕하세요..띵시네마님 인디아나존스 2번째 시리즈 인디아나존스2:미궁의 사원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제일 좋아하는 인디아나 시리즈 입니다..
영상과 리뷰 퀼리티가 점점 올라가네요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베어그릴스에 익숙해진 지금.. 먹방장면이 아무렇지도 않네요 ㅎㅎ
이거 아빠가 좋아하셔서 1년에 5번씩봤던 기억이..ㅋㅋㅋ
심장 꺼내는게 제일 기억에남음
드디어 5편이 나온다는 얘기에 다시 와봤습니다
오늘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매번 시청하시고 댓글감사합니다!!ㅎㅎ
형순철님도 건강유념하세요👍👍
86년생이고 어렸을적이나 지금이나 최애 영화임
마궁의사원 > 백투더퓨처2 > 용형호제 1,2 > 미이라 1,2
천녀유혼 1 2 3 추가요ㅋㅋ
2편 잊을수 없다.
겁나 재밌네요 ㅋㅋㅋㅋ 해리슨 포드 젊을때 멋있다
시리즈 중 젤 재밌음.
11:45 리액션 혜자네
1편과 3편은 명작이고 2편은 걍 범작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리뷰로 다시봐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1984년 여름 어느날
무등극장에서 같이 보던 친구도 60이 다 되어가겠네요
어렸을 때본거 지금 어른 이어도 음식 먹는거
잊을수 없다~
점차 시리즈가 뒤로 갈수록 화려함과 점더 대범함이 느껴진다 주인공 버프~
2.3편이 최애임ㅋㅋㅋ4편은 좀 말이 안되는 장면이 많고
1:49 으아악 이 효과음 편집하는 영상에 많이 보이던데ㅋㅋㅋㅋㅋㅋ 이게 원조였나요?
저도 자주 들어본듯하네요ㅎㅎ
빌헬름의 비명
"빌헬름의 비명"이라고 하는 효과음인데 60년대부터 사용되고 있는 클래식한 비명소리입니다. 오마쥬나 패러디용으로 지금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는 한 편당 한 번은 꼬박꼬박 나오죠ㅋㅋㅋ
캬..이거 6살땐가 막내고모랑
극장서 보고 진짜 이때부터
모험 하는영화 좋아하게됨
구니스 이런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주정빈 감사합니다😄
이거 초딩3학년때 시골형네에서 본건이
생각나네 해서10번 더 넘꺽 집에서 봤지만 ㅎㅎㅎ
2:14 총으로 쏴서 죽인후, 비행기 밖으로 시체 내다 버리면 간단히 해결.
왜 아까운 비행기를 버리는데?
90년대생인 저도 영화채널 오씨엔 슈퍼액션 에서 두번이나 본 영화 ㅋ
그러나 저 장기때내고 용광로에 넣는거 너무 잔인하고 악질적이었어요.ㅎ
람에 악어밥된건 핵사이다.
여윽싀 스필버그님이요
인디아나 존스 3편 까지 .. 함정 장치랑 그거 해결하는 거 정말 흥미진지 했숩니다! 내 마음속 0순위 인디아나 존스! 가끔 해리슨포드 으르신 잘 계시나 검색 해보네요ㅠ
7:35 홈런 시바 홈런 시바 홈런 시바
어렸을때 산채로 심장을 빼는걸 보며 되게 충격먹었는데 이름이 람이었군요...
조종사들이 라오체 비행기를 고장낸게 아니라 연료를 다 이젝션 시키고 도주했었죠 ㅋㅋ
총으로 쏴서 죽인후, 비행기 밖으로 시체 내다 버리면 간단히 해결.
왜 아까운 비행기를 버리는데?
2편은 쇼티가 하드캐리함
왜 우린 저거 예전부터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캘빈과 홉스?!
이때껏본영화중에 인디아나존스 저심장빼는장면 이게 제일잔인했음 거의꺾는거없음
영화 지금 봐도 졸잼
아버지 중국에 출장가서 중국인들이 귀한 음식 대접한다고 갔는데 가운데 뚫린 테이블이 있었다고함 거기에 살아있는 원숭이 머리를 고정 시키고 망치로 머리를 깨서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라고 권유 했다고 하던데ㅋㅋㅋㅋ극구 사양했지만 진짜 있었네ㄸ
인디애나존스는 어릴때 티비에서많이봐서 그런지 더빙판이 꿀잼인듯
이영화보고 고고학에 관심을 가졌는데
지금보면 도굴에 유물훼손....
2편은 찾아다 마을에 돌려주는건디
@@user-qu7ek7uy3j 아무래도 지난번 성궤 건 때문에 그런 손 보기가 가해진 듯. 이후 3편도 폐허 속으로 성배가 떨어지는 걸로 끝났고 4편 크리스탈 해골도 외계인에게 반납되고 그대로 우주로 날아가버렸으니.
1:49 빌헬름의 비명
이 영화는 상하이 장면은 마카우에서 그리고 인도 장면은 스리랑카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입니다!
1:50 에서 잘 들어보면 그 아아악 효과음 아님?
어? 그렇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한조각을 얻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악당들의 벌레 원숭이뇌 눈깔 먹방 재밋네여
10:23 크흠 웬 계곡이 있네
오래된영화지만 계곡이 훌륭하네요ㅎㅎ
시리즈 중 젤 이질적인데 이게 젤 재밌음
롯데월드 , 3d 상영관, 그리고 유년의 추억
어릴 때 특선 영화로 본 것중에
원숭이 머리 먹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게 이거였군여..
2편이 띵작임
7:25 하트캐치 람큐어
나만 먹방씬 보고 식욕돋았나
동양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몰지각한 시선과 차별적인 접근이 담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배경이 담긴 작품이지만 영화만큼은 엄청나게 재밌는 대작 ㅎㅎ
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이때의 감동과 재미를 못느끼는거 같음..
정말 모험 가득한 신비한 이야기였는데 이젠 그냥 cg가 얼마나 멋진가 그런 느낌...
난 지난 수십년간 미궁의사원인줄 ㅜㅜ
몰라함. 칼라힌을 지옥에서 만나게 해주마
06:58 지금봐도 무시무시 하구만
은근히 스타워즈의 이스터에그를 많이 넣네요
이 영화의 여주는 스필버그의 아내가 되죠
저 음식 영상.. 부터.. 죠스까지 스필버그가 만들어버리 편견이 아직도 남아있죠.. 원숭이 골요리는 중국껀데....
띵시내마님 마궁의 사원이 아니라 미궁의 사원이에요
앗..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ㅎㅎㅎ
이 영화에서 여주가 한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명 지르기...;
비명 지른거 제외하면 정말 존재감없는 케릭터였다는 비판을 받았죠.
뭐 저는 영화보면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들덕에 그런거 생각할 경황이 없었고 나중에 그런말 들어도 재미만 있으면 되지 하고 넘겼지만 ㅎ 그리고 예쁘셨다는...^^;
존재감 오졌는데.. 셋 케미가 너무 좋았어요 ㅋㅋ
여주덕분에 함정에서 구해졌는데
감독인 스필버그 아내분이시죠ㅎㅎ
@@user-uk5fn6nm3h 스필버그 가 윹뒈인 이라, 파란눈의 금발 미녀를 좋아했죠.
그래서 케이트 캡셔 를 일부러 고른거고, 그녀도 싫지 않으니, 스필버그와 결혼한거죠.
5:11 난 아직도 이 미개한 요리를 처음 봤을 때의 기분이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이제는 PC때문에 못 보는 연출ㅋㅋㅋㅋㅋ
14:12
저도2편이제일재미있던거같음
재밌는 영화입니다
요즘 갬성은 아니에요
요즘은 심약하고 힘약한 흑인 인디존스가 여전사에게 보호받는
내용으로 나올것같네요
물론 제작비 다 까먹고 이후 시리즈의
속편이 나오지 않고 뭐 그러겠죠
모험은 여성이다 이말은 빠지지않을꺼구요
결말은 돌을 하나밖에 못찾았죠
07:35 온놈 씨발이라고 들림.ㅋㅋㅋㄱㅋㅋㅋㅋ
저거 시바신 부르는건데
무튼 중고딩때 재밌게 본 시리즈.
이게 2편이었구나.. 친구들이 인다아나 존스 아무도 모르더라..
스필버그의 연애질 사심 가득한 영화....
어릴때 심장뽑는거보고 잠도설첬는데
원숭이 대가리와 심장빼는것을 어렸을때 봐서 충격 그자체 여서 바로끄고 안봤는데 ㅋㅋㅋ그게 이영화였네ㅋㅋ
주말의명화때 인디아니존스하면 개꿀ㅋ
인생 영화지
깔리마~깔리마!! 셧디데이
인디아나존스 디즈니플러스에 언제나옴? 루카스필름 샀잖아
어릴 때 이거보고 고고학자가 꿈이었는데 ㅋㅋ
몰라함, 칼리힌을 지옥에서 만나게 해주마.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빨리 자둬 빨리 자둬 빨리 자둬하면서 람이 처웃는게 빠졌네요
오
11:40
여주와 눈에 맞아 스티브 스필버그감독은 두번째 결혼을 함
벌레요리 어떻께 만들었는지 신기함
이거 극장에서 본사람은 아재?
이 음식이나 이런거 시나리오 보고 분노한 인도 정부가 인디아나 존스 제작진들은 인도에 한발짝도 못오게 해서 촬영은 스리랑카서 했다고 하죠
저런걸먹으니까 바이러스가퍼지지
ㅋㅋㅋ실제였으면 신비의돌 바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행인데
히틀러도 울고갈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