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산 택시 기사분들도 자갈치 보다는 민락동을 추천 하네요 ... 자갈치의 위상이 많이 하락 하긴 한듯 합니다. 초장비 5000원이면 비싸다 라고 저도 생각 했는데 회를 직접 떠서 주는걸 보고 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선 선도도 좋고 활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볼만해 보입니다. 좋은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4:0010:55 저번달에 부산 놀러갔는데 저도 민락회센타 갔어요. 방어(1~1.5kg) 2만원에 서비스로 쥐치1, 멍게3, 개불2해서 먹었네요. 부산 놀러가기전에 뭘 먹어야되나 고민 많이 하다 갔는데 상인분들이 방어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먹었어요. 입질추억님 영상 보고갔으면 뭐먹을지 고르는데 더 도움 됐을 것 같아요. 윗층에서 먹고 다시 내려와서 다음날 먹을 회 보려고 구경가니 호갱이 심해서, "저희 밥 먹고왔어요~"하니까 상인분 하나가 "여기는 밥먹고왔대요~"하고 여기저기 다 들으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마저 고기 보려는데 다른 상인분이 "(밥도 먹었는데)왜왔어요?"묻길래 "고기보러왔어요"하고 대답은 했는데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부산 토박이 입니다. 저는 한번도 해변쪽 회센터 안가봤어요. 오히려 저기서 수변공원쪽으로 500미터 더 들어가 있는 씨랜드로 갑니다. 씨랜드는 초장집 가더라도 아주머니보고 직접 썰어달라하면 썰어서 도시락통에 담이주시죠. 그리고 수변공원 앞 회센터가 오히려 2번 센터보다 나아요. 무엇보다 현지인에게 단골집 소개 받고 가면 제일 저렴하고 편안히 먹을 수 있어요.
광안리 우리동네 저도 5번 어민활어센터에 갑니다. 2번은 거진 가지 않습니다. 우리식구들이 회를 좋아해서 5번에가서 사고 집에 가져가서 먹습니다. 기본 간장과 와사비.초장도 같이 줍니다. 매운탕이 먹고 싶으면 매운탕꺼리 요구하면 줍니다. 매운탕꺼리 양이 부족하면 옆집에거 가져와서라도 주고요 뭐 재수 좋으면 금방 죽은 고기도 매운탕꺼리도 줍니다.그리고 부산 사람들은 자갈치에서 회를 잘 안먹습니다. 너무 비싸요 바가지.........
부산 4인기준 동네 횟집: 모듬 대자 5~6만원 서비스 해산물 (x) . 매운탕 5천원 .기본찬 초장 셋팅 무료 광안리 : 대중적인 어종 2키로 4~5만원 서비스 해산물(o)횟집서 따로 시킬경우 거의 2만원 상당) 초장값 인당 5천 토탈 2만원 매운탕 1만원 .광아리 멋진 뷰 무료.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아요. 관광지 치고는 그래도 저렴한 편이니 맘 편하게 이용하셔요. 광안리서 더 싸게 먹고싶다. 1민락 직판장서 회를 산다 (초장 쌈장 와사비 무료) . 2돗자리를 산다 3000 원 3.물 음료 주류 구매 4수변공원이나 광안대교 테트라포트방파제 로 간다. 5 멋진 야경을 보며 친구들과 폭풍먹방
팔꿈치 크기만한 밀치(참숭어, 가숭어)5마리를 2만원에 구매하여 회뜨기 무료서비스 해 주시네요. 그러나 집에 가져왔서 회를 뜨니 손에 온통 기름이 많이 나오네요. 혼자서 먹다가 많아서 무침으로 냉장고에서 다시 숙성하여 몇일동안 먹었답니다. 추운 겨울철 밀치(참숭어, 가숭어)는 기름지고 싱싱하여 맛난답니다.
아시겠지만 서울과 틀린 회 쉽게 먹으려면 일단 아나고(붕장어)회 하모(갯장어)회죠 하모는 송도 해수욕장 쪽으로 전문점이 좀있고 아나고회는 기장 대변 연화리 가면 많죠 ... 대구철에는 부산과 진해의 경계선인 용원가면 대구회를 먹을수있죠 . 12월부터 2월까지는 용원어시장근처에 대구회하는 집들이 꽤있죠 . 그외에 부산에서만 먹을수있는 회가 예약이 필요하지만 돗돔회를 먹을수있는 횟집도 있구요 . ( 대한해협에서 낚시로만 1년에 몇마리 나옴. 선어처리해서 숙성회다보니 미리 이야기 해놓고 물건들어왔다고 연락오면 가서 먹는구조죠 그외에는 하구언방조제가 건설되고나서 어획이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3월에 하단포구에서 열리는 웅어축제의 웅어도 있구요 저번에 언급하신것처럼 늦가을 명지포구의 꼬시래기(망둥어)회도 있고 그외에 몇몇 회가 있지만 딱 떠오르는 회는 이정도네요 사실 나머진 노량진이나 여기나 그눔이 그눔 오히려 노량진이 회떠서 집에서 먹기는 더 싸죠 . 예전에 교통이 발달하기 전에는 현지가 훨씬 쌌지만 지금은 오히려 서울이 더 싼 경우가 더많죠 . 특별히 그지방에서나오는 회 말고는 양식회들은 완도서 서울가는거나 부산오는거나 거기서거기지만 서울이 대량으로 운송되니 오히려 더 싸졌죠. 지방의 작은 포구 새벽 선상 시장 말고는 사실 싸다는 느낌이 없다는.. 본인이 회뜰줄안다면 죽을려하는것 금방 죽은것들 싸게파는것 사서 그자리서 회떠먹는게 젤싸긴 싸죠 ㅎㅎ
회를 밑에서 써는 거 보고 올라가셔야 됩니다 횟집에서 먹는다고 해도 무조건 써는 거 보고 가세요 위에서 썰면 회 양이 거짓말아니고 1/3 은 없어져있습니다 밑에서 써는 거 보고 있으면 계속 위에 올라가 있으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말하시는데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바로 코 앞에 있어도 안 보면 슬쩍 뺍니다. 슬쩍 뺀 회로 뭘 하느냐? 보통 모듬회에끼워팔려고 숙성을 시킵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회 센터는 대부분 그러니 꼭 참고해주세요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2주 전에 다녀왔는데, 저희는 초장집에 가서 사장님한테 맡겼습니다. 스끼다시보다 회에 집중할려고 간거니까, 초장집이 더 유리할거 같았습니다. 4명이 가서, 5만원어치 모듬회(숭어, 광어, (강?)도다리)하고 3만원어치 해산물(해삼, 멍게, 산낙지, 개불)을 부탁드렸는데, 평균 몸무게 95키로 남자 4이서 배 터질정도의 양이 나오더군요. 상차림비에 비해서 나오는 반찬은 단촐했지만, 간장도 맛있는 간장 쓰시고, 바닷가 바로 앞에서 먹으니, 불만 없었습니다. 회 종류는 그날 그날 좋은거로 부탁드리면 실패할 확률 아주 적습니다.
부산 토박이 42년 인생 광안리 해운대에서만 살아봤구요..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낚시 좋아하시고 아버지는 돗돔까지 잡아보신;;; 대마도주로 가시구요..삼촌 역시 마찬가지.. 해서 제철횟감이나 해산물 맛집 즐겨먹으면서 자연스례 노하우가 축척되었는데 과거엔 호구잡히는 집들 많지만 요즘은 워낙에 유통 냉동 소문 빨라져서 어설프게 장사하면 다 망하죠.. 물론 토박이들한테만 알수있는 정보고 외지인은 알기 힘든데 민락회센터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한 포구가 있고(아파트에 가려 안보임)거기에 경매잡판장이 있습니다..시장같은곳이 있는데 거기는 비싸더라도 제품이 좋아요 굳이 민락회센터보단 거기를 추천하구요 자갈치는 믿고 거르기 보단 워낙에 큰 시장이라 몃몃집은 토박이들만 가는 집들이 따로있습니다. 상호명을 갈켜주기가 좀;;ㅋ 특히 아나구 엄청 싸고 양많이 주는집이 있는데 나만 갈거라서 안갈켜줄렵니다 ㅎㅎ .. 그외 선장이 직접 잡아와 제철자연산 회만 파는집들이 포구(해운대 미포 광안리 포구 자갈치 포구)근처에 형성되어있는데...이집들은 철처히 예약제이거나 외지인이 접근하기 불가능한 영업방식이라 ㅋ 일단 선장이 배 안타면 식당도 같이 문을 닫;; 재료가 없으면 팔지도 안구요;;;무조건 싯가로 가격 따집니다. 90프로 토박이들만 가는집들임 (아버지 단골집은 돗돔을 유일하게 파는 집인데 이집 선장분이 살아생전 돗돔 100마리 이상잡으셨고 식당안에 돗돔 잡은 사진과 당시 잡았던 낚시바늘이 걸려있슴) 게다가 시중에선 돈주고도 구하기 힘든 여러 어종들(꼬리벵어돔, 자연산 돌돔, 강섬돔, 각종 장어 아나구등, 자연산 다랑어들, 도다리, 각종 가자미, 털게, 요샌 방어도 자주 잡힘, 그외 빨강고기 홍갈대장 심해우럭 기타등등 모든것이 자연산)도 많이 팔죠.. 이집들도 안갈켜 줄렵니다 ㅎㅎ 주로 낚시꾼들이 잡아온 고기 회로 떠주는집들이구요 일반 해산물외 메인거리들은 죄다 자연산 헌데..가격대가 제법 됩니다.. 제가 42년 살면서 느낀거지만 제철자연산 생선은 양식에서 나오지 못한 그런맛들이 분명 존재하고 그맛을 맛보면 돈주고도 사먹게 되더군요. 그러,나....요샌 양식이 더 맛나요;;;; 자연산은 제철생선만 드시는게 답이구요 제철이 아닌건 양식집이 훨 맛남 진짜 기술이 좋아진건지 ㅋ;; .. 참고로 제가 먹어본 자연산 회들중 심해우럭(일반 우럭이랑 완전 다릅니다..일단 크기부터가 차원이 다름)이 가장 맛나더군요 색깔도 다양함;;완전 검은색 빨강색 퍼런검은색등등;; 깊은물에 사는 우럭이고 동해남해 주로 잡히는데..정말 별미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기 자체를 들고올라가기보단 이모한테 그냥 회떠서 도시락에 넣어서 올라가곤하네요.. 참돔 1.5킬로랑 광어 노래미 등 10만원 정도 떴는데 참돔은 영상 밀치 반도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참돔대가리 크기를 감안하고도 반정도 밖에안나온 느낌인데 증거가없으니깐요..ㅋㅋ 혹시나보면 그냥 회사시는곳에서 떠서 올라가세요!
저도 저기서 회 먹었는데요 광어를 골라서 초장집 올라갔는데 광어 지느러미가 없더라구요.. ㅜㅜ 지느러미 먹으려고 먹는건데.. 그래서 엔가와 없다고 말씀드리니까 그제서야 그게 왜없지? 빠졌나보다 하면서 가져다 주시던...;;;; 그것도 아주 갈기갈기 찢어진....ㅋㅋㅋㅋ 정말 실수이실수도 있지만..저랑 일행이 아직 어려서 속여파신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ㅇㅇ: 많이먹고 싶어서 2명에서 3인분들고가면 2인분 주고요 3인에서 5인분 사서 올라가도 3인분줘요 초장집 절대 가면 안되요! 저런 시스템으로 장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관광객 여러분~ 관광지 장사하는 사람들 마인드 바뀔수가 없어요, 한둘 깨어 잇어도 나머지는 그릇이 간장, 초장그릇 이니까요.
활어센터에서 호객당하고 눈치싸움하고 흥정하고 또 초장집 고르고 상차림비 보고 스트레스 받고 나오는 거 보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 것보다 차차리 그냥 횟집 바로 들어가서 모둠회 시켜서 서비스 나오는거 먹고 매운탕 시켜서 먹는게 훨씬 좋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부산 토박이에 횟집을 자주 가시니 마침 사장님이랑 친한 곳에 갔는데 저희 테이블은 중자 시켜서 개불에 멍게에 산낚지 해삼 등 서비스 받아서 먹는데 옆테이블 초장 손님들은 회 양이 적네 찌께다시 양이 적네 하면서 먹더라구요. 흥정 잘하고 아껴봤자 얼마 차이도 안나고 횟집이 조금 더 비싸게 쳐도 사이드로 나오는게 초장손님이랑은 다르다고 합니다.
가격 따지시면 상권을 봐야죠. 당연히 유명한 관광지나 땅값 비싼곳은 회값이 싸지 않겠죠. 경남 어촌근처랑 부산이랑 비교는 아닌 듯... 서울이 비싼 이유가 운반비, 중간 상인 , 다시 소매이윤이 더 보태지니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거고... 어촌옆 횟집은 당연히 좀 더 싸겠죠? 나도 고향이 부산이라 회에 미치는 사람이지만, 예전에 자갈치 바닷가쪽 횟집에서 눈탱이 맞아서 다시는 안감. 오히려 허름한 횟집들이 더 바가지 쓸 확율이 높다는 경험. 대단지 회센타가 그나마 낫다고 봄. 민락동처럼 정찰제가 눈탱이 안맞을 확율이 높죠. 횟집에서 파는 회보단, 직접 사서 횟집에서 자리값 내고 먹는게 안전 빵이죠. 횟집 매뉴로 시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보고 실망하기 쉽죠.
그건 '회'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한 얘기고, 스키다시 푸짐하게 나오면서 적당한 회를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동네 횟집'가는게 맞음. 바닷가 근처 횟집 관광지로 사람 몰리는곳 횟집은 큰 횟집이건 허름한 횟집이건 무조건 사기침. 무조건 가성비 구림. 부산에서 신선한 회를 스키다시와 함께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동네에 즐비한 일반 횟집을 가는게 맞음. 그게 가성비 개좋음. 만약 '회' 그 자체를 푸짐하게 먹고 스키다시는 거의 없어도 상관없다 하면 수변공원옆 어민활어센터가는거지. 거기가 거의 소매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곳이니까.
좋은 정보 감사해요....밑에 여러답글을 보앗는데 전 어쨋든 자갈치시장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자갈치 시장에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 남편 데리고 같다가 완전 바가지 쓰고 먹는장소도 너무나 더럽고 지저분햇고....정말 챙피햇엇습니다...부산을 너무 좋아햇고 남편한테 부산좋다고 엄청 자랑햇다가 남편을 첨 데리고 갓엇는데.....너무 실망이엇어요 ...어차피 잘 모르면 조금 가격 더 낼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함에 대함 대사 지불로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직하고 투명하게한다면 그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소비자가 선택할수 잇으니까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한국의 수산시장과 회센터들이 공정하고 정직한 거래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바래요!
우연히 인기 급상승 영상 (저울치지)을 타고 여기까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부산 영상이라 회잘알 입질의추억 님께서 상당히 흥미롭게 리뷰하고 계시니까 부산의 다른 회센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갈치 광안리도 있지만 서부산 권의 다대포 명지에도 횟집이 즐비해서 다음 번 부산 오실 땐 서부산권 횟집 한 번 권해봅니다.
세꼬시 초보인데여.. 전에 모듬회에 도다리 조금 넣어준거는 되게 잘게 썰어줬었는데 엄청 고소하더라구여. 그맛이 너무 좋아 나중에는 도다리만 회떠서 먹었는데 지금 영상처럼 좀 큼직하게 썰어줘서 먹었는데 가시가 억센느낌이 들고 고소함은 적었습니다. 도다리 세꼬시는 첨부터 잘게 썰어먹는게 맞는건가여?
2번쪽은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고 바가지도 겁나 씌웁니다 특히 초장집 말고 횟집으로 바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영상내 5번,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이나 수변공원 앞 밀레니엄 회센터 추천드립니다~ 직판장은 포장마차거리가 없어지면서 타격이 꽤 큰거 같던데ㅠㅠ 아 그리고 횟감 산 곳에서 바로 썰어서 도시락에 담아가세요~ 그대로 들고 가면 또 뭘 어쩌는지 아무도 모름 ㅋㅋㅋ 아, 그리고 회 안썰어줘도 초장값은 5~6천원입니다
자꾸 부산사람들은 민락동 회센터 안간다고 그러는데 내 경우를 말하자면 친구들과 먹을때는 그냥 친구들과 있는 곳 근처로 가고 여자있으면 바닷가를 생각해서 광안리로 자주가며 가족들과는 주말에 시간 쫌 넉넉하면 기장.. 넉넉하지 않으면 민락동쪽으로감.. 부산에 부모님이 오래계신 경우는 광안리쪽에는 단골집이 하나씩은 다있음.. 대충은 이런데 그냥 엄마찬스 사용하면 요즘 젤 괜찮은 가게 바로 알려줌.. 주부들의 힘이란....
전 부산 살때 5번 센터만 다녔습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모님이 거기 계속 다니시길래. ㅋㅋ 매주 가족끼리도 가고 명절마다 온 친인척 다 모여 생선 사서 초장집에서 먹는게 전통입니다. (^_^) 주말마다 민락동 회센터, 해운대 해수욕장, 해동 용궁사가 드라이브 코스였지요. *\(^o^)/*
활어 직판장 가면 인당 2만원인가 2만5천원인가에 계속 회 썰어주는 곳이 있어요. 매운탕은 인당이 아니라 냄비당 5천원인가 만원인데 차라리 그렇게 먹는게 쌀 수도 있어요. 주인 (주방장)이 그냥 수조에서 랜덤으로 잡히는 생선 계속 썰어다 주거든요. 그냥 여러 생선회 드시고 싶으면 이런 곳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민락동 사는 친구있어서 매년 광안리를 가는데 회센터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ㅋㅋ 저기비싸다고해서 들어가본적도 없는데 생각보다 시스템이 괜찮게 되어있네요 저는 항상 5번인가? 거기는 회센터보다 가격이 싸고 바로 회쳐주셔서 근처 포차에서 세팅비내고 먹거나 집에가져가서 먹었었어요 그리고 2월에 또 부산가는데 이때먹을 회 추천해주실수 있나여
삽교댐에서도 고기잡이 배에서 직접 사서는 인근 식당에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횟집들이 매우 비쌈.오래전 40년전에 바다가에서 군생활 할때 어촌에서 어부들에게 사 먹든 추억이 있어서 갔는데 횟집들이 들어서면서 동네보다 더비싸.바닷가 횟집이 더 비싸서 동네에서 사 먹는게 더 쌈.모조리 목포에서 올라와서 노량진 도매시장을 거쳐서 각 횟집으로 가기에 바닷가 에서 사 먹는게 더 비싸.
부산횟센터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봅니다 먼저 민락동 어민활어횟센터 1키로기준 5천원쌉니다 해물류집이 따로 장사를하여서 서비스없슴다 참가자미나 단풍쥐치 이시가리드실분은 이쪽이좋슴다 민락횟센터는 조금비싼대신 해물류를서비스주고요 민락어페류는 단골손님위주로는 장점이있으며 큰고기 키로이상돌돔이나 이시가리큰거드실때장점이있슴다 다음으로는 자갈치 신동아횟센터는 양식위주로 드실때 초장값도없으며 해물류를 서비스가 스케일이커서 가격면으로써는 원탑이고요 마지막으로 자갈치 씨파크는 자연산큰고기를 먹을때가장싼거같습니다 돌돔1키로7만정도 작은사이즈는4만5천정도 병어나 다금바리 희귀어종도있으며 마니아층은 이곳이용이 용이하신듯 전채적으로 종합해보면 횟센터는 고급어종을 싸게먹는장점이있으며 양식이나 일반회를드실때는 스끼다시 나오는 동네횟집도괜찮고요 양으로승부할때는 횟센터고 용이합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되었슴 감사하겟습니다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참고되면 좋겠네요. ^^
설명자세히 해주시네요 근데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자갈치는 잘못하면 바가지 옴팡 쓰는데입니다 자갈치는 비추입니다 물론 아닌데도 있지만 별로 소문이 안좋네요
다대포는 어떤가요?
@@akjal2913 다대포 저렴하고 좋아요 먹을만합니다 ㅎ
씨파크는 다대포에 있어여
2:15 세은이 짱커여운데다가 똑똑하기 까지~ㅋ
2번건물보다 3번건물이 쌉니다. 2번건물 옆에서 장사한 사람입니다.ㅎㅎ 그리고 부산은 회 산데서 회 썰어주고 초장,간장,쌈장 다 줍니다. 그거 받아서 그냥 방파제 같은데서 먹어도 꿀맛입니다.
이제는 부산 택시 기사분들도 자갈치 보다는 민락동을 추천 하네요 ... 자갈치의 위상이 많이 하락 하긴 한듯 합니다.
초장비 5000원이면 비싸다 라고 저도 생각 했는데 회를 직접 떠서 주는걸 보고 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선 선도도 좋고 활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볼만해 보입니다.
좋은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자갈치는 관광지라 바가지가 엄청 심해요 10년도 더 넘었지만 자갈치에서 곰장어구이 5인분+볶음밥 해산물한접시 고래고기한접시 회약간 소주8병 5명이서 먹었는데 35만원 나왔었어요 한접시해봐야 큰접시도아니고 작은 앞접시인데
@@유창수-m8f 헐 10년전에 그정도면 지금은 더 심하겠네요 ㅜㅜ 그래도 부산 하면 자갈치 였는데 ㅜㅜ
수율이 바로 앞에서 썰때랑 고기들고 올라갈때랑 너무 다른데. ㅋㅋ
여긴 초장집 고기들고가면 고기가 어디론가 없어지는 그런 마법이있어요. 그냥 바로 고기사는곳에서 썰어서 올라갈수있는데 그게 나아요
자갈치 너무 유명해서 관광객들 호구잡히는곳임 걍 자갈치 밖에 시장에서 생선사러는 가도 거기서 먹으면 돈아까움
민락동 주차장 조심하세요.술드시고 나오시면 공갈시기단? 3~5명 정도이던데 괜시리 시비붙여서 둘러싸고 그러데요..경찰신고하니 소리소문없이 도망갔습니다.알아보니 그동네 쫌 유명한?공갈사기꾼들입니다.조심하세요.
와 무슨 온두라스야? 살벌하네
정말 자주 가는데 처음 듣는소리 ㅋㅋㅋㅋㅋ
@@Jerry_J543 웃기세요?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4:00 10:55
저번달에 부산 놀러갔는데 저도 민락회센타 갔어요. 방어(1~1.5kg) 2만원에 서비스로 쥐치1, 멍게3, 개불2해서 먹었네요.
부산 놀러가기전에 뭘 먹어야되나 고민 많이 하다 갔는데 상인분들이 방어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먹었어요. 입질추억님 영상 보고갔으면 뭐먹을지 고르는데 더 도움 됐을 것 같아요.
윗층에서 먹고 다시 내려와서 다음날 먹을 회 보려고 구경가니 호갱이 심해서, "저희 밥 먹고왔어요~"하니까 상인분 하나가 "여기는 밥먹고왔대요~"하고 여기저기 다 들으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마저 고기 보려는데 다른 상인분이 "(밥도 먹었는데)왜왔어요?"묻길래 "고기보러왔어요"하고 대답은 했는데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Q:부산에서 회 물라면 오데로 갑니까??
A:동네 횟집 갑니다.
집앞에 가는데예
배달 시킵니더~
부산 사람은 자갈치 안가지예~
혹시 가면 통영 중앙시장 갑니더~
@@user-15NAANG
내 고향이 영도인데,
자갈치, 민락동가서 회 안먹어요.
차라리 힘들더라도 통영가서 구경하고 중앙시장에서 횟감 사가지고 집에와서 먹습니다.~^^
부산사람이면 가지도 않는곳 자갈치 해운대
부산 토박이 입니다. 저는 한번도 해변쪽 회센터 안가봤어요.
오히려 저기서 수변공원쪽으로 500미터 더 들어가 있는 씨랜드로 갑니다. 씨랜드는 초장집 가더라도 아주머니보고 직접 썰어달라하면 썰어서 도시락통에 담이주시죠.
그리고 수변공원 앞 회센터가 오히려 2번 센터보다 나아요.
무엇보다 현지인에게 단골집 소개 받고 가면 제일 저렴하고 편안히 먹을 수 있어요.
이거 레알임 수변공원에서 돗자리깔고 광안대교 보고먹음
여름에 수변공원에서 회쳐서 바닷바람 바다내음 맡으면서 광안대교 보면서 먹는맛 좋죠 근처에서 닭강정등 분식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치킨배달도되고 부산사람들이 광안리보다 수변공원을 더많이 찾는 곳이죠~! 여름에는 자리가없을 정도니깐요
꿀팁 감사용
수변공원 쪽의 회센터는 사람많을때 그냥 눈탱이 치던데요.. 처음가면 수변공원 쪽은 절때 비추드립니다~ 관광객 티도 내면 안됨
@@용용-x5i 네 말씀 드렸다 시피 어느 관광지건 외지인에 대한 바가지는 항상 존재 해요.
다만 부산 사람도 바가지 쓰는 곳이 2번이라는 곳이고, 더불어 해운대 자갈치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광안리 우리동네 저도 5번 어민활어센터에 갑니다. 2번은 거진 가지 않습니다. 우리식구들이 회를 좋아해서 5번에가서 사고 집에 가져가서 먹습니다. 기본 간장과 와사비.초장도 같이 줍니다. 매운탕이 먹고 싶으면 매운탕꺼리 요구하면 줍니다. 매운탕꺼리 양이 부족하면 옆집에거 가져와서라도 주고요 뭐 재수 좋으면 금방 죽은 고기도 매운탕꺼리도 줍니다.그리고 부산 사람들은 자갈치에서 회를 잘 안먹습니다. 너무 비싸요 바가지.........
생선도 보여준거랑 바꿔치기한다는 말이 많고 나같이 흥정못해서 덤태기 걱정되는 사람은 여기가 훨씬 나으네요. 내 눈으로본 생선 피만 빼주니 그람 내가본거맞고 실랑이 안해도되니 좋고! 일일히 안물어봐도 정찰제니 더좋고! 서울도 이렇게했으면 좋겠습니다. 나같은 사람은
아니예요 . 초장집 올라가는지 물어보더니
회 올려준다고 하고 등돌리는순간 바로 물고기 기절 시키던데요..ㅋ
부산 4인기준
동네 횟집: 모듬 대자 5~6만원 서비스 해산물 (x) . 매운탕 5천원 .기본찬 초장 셋팅 무료
광안리 : 대중적인 어종 2키로 4~5만원
서비스 해산물(o)횟집서 따로 시킬경우 거의 2만원 상당)
초장값 인당 5천 토탈 2만원
매운탕 1만원 .광아리 멋진 뷰 무료.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아요.
관광지 치고는 그래도 저렴한 편이니 맘 편하게 이용하셔요.
광안리서 더 싸게 먹고싶다.
1민락 직판장서 회를 산다 (초장 쌈장 와사비 무료) .
2돗자리를 산다 3000 원
3.물 음료 주류 구매
4수변공원이나 광안대교 테트라포트방파제 로 간다.
5 멋진 야경을 보며 친구들과 폭풍먹방
즐감하고 갑니다^^
결국 뜨는비용 키로로 따로 지불하는 것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 듯 합니다! 민락동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서비스도 저 정도면 양호한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팔꿈치 크기만한 밀치(참숭어, 가숭어)5마리를 2만원에 구매하여 회뜨기 무료서비스 해 주시네요. 그러나 집에 가져왔서 회를 뜨니 손에 온통 기름이 많이 나오네요. 혼자서 먹다가 많아서 무침으로 냉장고에서 다시 숙성하여 몇일동안 먹었답니다. 추운 겨울철 밀치(참숭어, 가숭어)는 기름지고 싱싱하여 맛난답니다.
아시겠지만 서울과 틀린 회 쉽게 먹으려면 일단 아나고(붕장어)회 하모(갯장어)회죠 하모는 송도 해수욕장 쪽으로 전문점이 좀있고 아나고회는 기장 대변 연화리 가면 많죠 ... 대구철에는 부산과 진해의 경계선인 용원가면 대구회를 먹을수있죠 . 12월부터 2월까지는 용원어시장근처에 대구회하는 집들이 꽤있죠 .
그외에 부산에서만 먹을수있는 회가 예약이 필요하지만 돗돔회를 먹을수있는 횟집도 있구요 . ( 대한해협에서 낚시로만 1년에 몇마리 나옴. 선어처리해서 숙성회다보니 미리 이야기 해놓고 물건들어왔다고 연락오면 가서 먹는구조죠 그외에는 하구언방조제가 건설되고나서 어획이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3월에 하단포구에서 열리는 웅어축제의 웅어도 있구요 저번에 언급하신것처럼 늦가을 명지포구의 꼬시래기(망둥어)회도 있고 그외에 몇몇 회가 있지만 딱 떠오르는 회는 이정도네요 사실 나머진 노량진이나 여기나 그눔이 그눔 오히려 노량진이 회떠서 집에서 먹기는 더 싸죠 . 예전에 교통이 발달하기 전에는 현지가 훨씬 쌌지만 지금은 오히려 서울이 더 싼 경우가 더많죠 . 특별히 그지방에서나오는 회 말고는 양식회들은 완도서 서울가는거나 부산오는거나 거기서거기지만 서울이 대량으로 운송되니 오히려 더 싸졌죠. 지방의 작은 포구 새벽 선상 시장 말고는 사실 싸다는 느낌이 없다는.. 본인이 회뜰줄안다면 죽을려하는것 금방 죽은것들 싸게파는것 사서 그자리서 회떠먹는게 젤싸긴 싸죠 ㅎㅎ
부산사람인데 횟집을 잘 안가네요
너무비쌈
그냥 먹고싶을때 새벽에 나가서 배들어올때 적당한거 사다가
회 쳐(?)서 먹습니다...뜨기귀찮으면 근처 횟집가서 돈주고 떠달라고 함
그게 최고인거같아요
나도 해운대인데 ㅋㅋ
그거 좋아요
민락동 회센터말고 활어직판장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좋아요
P.S. 설명 다 해주셨네여 ㅋㅋㅋㅋㅋㅋ 활어직판장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다양하게 생선을 보유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이쁘고 똘똘하네요~~^^ 이쁘게 클것같아요~~~^^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광안리토박인데요ㅋ여름엔 5번에서 회사서 수변공원으로가면되요^^
가깝다고 6번 오른쪽 회센터 가는분 있는데 거긴 매우 비싸게 받습니다. ㅋㅋㅋ
저는 7년전 고등학생때 돈이 만오천원잇엇는데 회가 너무 먹고싶어가 현아상회인가 밤늦게 갓는데.. 뭣도모르고 쥐치가 제일싸보여서 저거 만오천원치만주세요 햇는데 아저씨께서 5마리나 떠주셔서 혼자집가져가 푸짐히 먹은기억이잇네요. 그당시에는 몰랏지만 지금생각해보이 너무 감사햇네요. 아주머니는 주간에일하시고 아저씨께서 야간이시라는디 지금은 어떨라나 모르겟네요.
정겨운 상회가 남아잇길바랍니다.
존나 욱기지 왜.. 훈훈해야 하는데 ㅋㅋㅋ 풋풋합니다.
아. 고향 우리 동네. 가고 싶네요. 설날을 기다립니다. ㅎㅎ. 5번 활어 직판장 가세요.
회를 밑에서 써는 거 보고 올라가셔야 됩니다 횟집에서 먹는다고 해도 무조건 써는 거 보고 가세요 위에서 썰면 회 양이 거짓말아니고 1/3 은 없어져있습니다 밑에서 써는 거 보고 있으면 계속 위에 올라가 있으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말하시는데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바로 코 앞에 있어도 안 보면 슬쩍 뺍니다. 슬쩍 뺀 회로 뭘 하느냐? 보통 모듬회에끼워팔려고 숙성을 시킵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회 센터는 대부분 그러니 꼭 참고해주세요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2주 전에 다녀왔는데, 저희는 초장집에 가서 사장님한테 맡겼습니다. 스끼다시보다 회에 집중할려고 간거니까, 초장집이 더 유리할거 같았습니다. 4명이 가서, 5만원어치 모듬회(숭어, 광어, (강?)도다리)하고 3만원어치 해산물(해삼, 멍게, 산낙지, 개불)을 부탁드렸는데, 평균 몸무게 95키로 남자 4이서 배 터질정도의 양이 나오더군요. 상차림비에 비해서 나오는 반찬은 단촐했지만, 간장도 맛있는 간장 쓰시고, 바닷가 바로 앞에서 먹으니, 불만 없었습니다. 회 종류는 그날 그날 좋은거로 부탁드리면 실패할 확률 아주 적습니다.
저도 부산 초행때는 민락동 회센타, 어민 직거래 시장 이용했었는데요. 토박이들 하고 가면 다대포씨파크, 남천해변 시장등 다양한곳을 많이 가더라구요. 아주 괜찮은 가격에 꽤 맛나게 회를 썰어줘서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맞습니다. 저는 광안동-민락근처 이랑 자갈치 근처 살았는데, 제 생각에는 부산 회값은 다대포 씨파크가 제일 쌉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부산 사는 사람으로써.......
부산 자갈치나 민락회타운 보다
삼천포,죽도시장 두곳이 해산물 회 등등 전부 다 부산보다 더 싸고 더 많이 줍니다
부산 = 해산물,회 이 법칙은 깨진지 오래됐습니다
부산 보다 타 지역 거제나 포항 통영 남해 삼천포 이런쪽이 더 싸죠 더 친절하고 ㅋㅋㅋㅋㅋ
@@shin3683 대게나 회 생선 등등 전부 부산보다
포항이 훨씬 싼듯해요
제주는 솔직히 부산급으로 비싸고
@@오천오억 거제 주민인데 거제 회 비쌉니다.. 오히려 부산이 싸요..
@@꾸룽이-m2r 전 부산이 더 비싸던데요 ㅠㅠ 희안하네유
@@오천오억 부산vs거제 과연 어떤 지역이 바가지를 때리는지 한푼이라도 더 쳐받겠다는 그들의 피눈물 나는 대결ㄷㄷ ㅋㅋㅋㅋ
4:25 영혼 나가는거에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님과 다니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 쏘 스윗
부산 토박이 42년 인생
광안리 해운대에서만 살아봤구요..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낚시 좋아하시고 아버지는 돗돔까지 잡아보신;;;
대마도주로 가시구요..삼촌 역시 마찬가지..
해서 제철횟감이나 해산물 맛집 즐겨먹으면서 자연스례 노하우가 축척되었는데
과거엔 호구잡히는 집들 많지만
요즘은 워낙에 유통 냉동 소문 빨라져서 어설프게 장사하면 다 망하죠..
물론 토박이들한테만 알수있는 정보고 외지인은 알기 힘든데
민락회센터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한 포구가 있고(아파트에 가려 안보임)거기에
경매잡판장이 있습니다..시장같은곳이 있는데 거기는 비싸더라도 제품이 좋아요
굳이 민락회센터보단 거기를 추천하구요
자갈치는 믿고 거르기 보단 워낙에 큰 시장이라 몃몃집은 토박이들만 가는 집들이 따로있습니다.
상호명을 갈켜주기가 좀;;ㅋ
특히 아나구 엄청 싸고 양많이 주는집이 있는데 나만 갈거라서 안갈켜줄렵니다 ㅎㅎ
..
그외 선장이 직접 잡아와 제철자연산 회만 파는집들이 포구(해운대 미포 광안리 포구 자갈치 포구)근처에
형성되어있는데...이집들은 철처히 예약제이거나 외지인이 접근하기 불가능한 영업방식이라 ㅋ
일단 선장이 배 안타면 식당도 같이 문을 닫;;
재료가 없으면 팔지도 안구요;;;무조건 싯가로 가격 따집니다.
90프로 토박이들만 가는집들임
(아버지 단골집은 돗돔을 유일하게 파는 집인데 이집 선장분이 살아생전 돗돔 100마리 이상잡으셨고
식당안에 돗돔 잡은 사진과 당시 잡았던 낚시바늘이 걸려있슴)
게다가 시중에선 돈주고도 구하기 힘든
여러 어종들(꼬리벵어돔, 자연산 돌돔, 강섬돔, 각종 장어 아나구등, 자연산 다랑어들, 도다리, 각종 가자미, 털게, 요샌 방어도 자주 잡힘, 그외 빨강고기 홍갈대장 심해우럭 기타등등 모든것이 자연산)도 많이 팔죠..
이집들도 안갈켜 줄렵니다 ㅎㅎ
주로 낚시꾼들이 잡아온 고기 회로 떠주는집들이구요
일반 해산물외 메인거리들은 죄다 자연산
헌데..가격대가 제법 됩니다..
제가 42년 살면서 느낀거지만 제철자연산 생선은 양식에서 나오지 못한 그런맛들이 분명
존재하고 그맛을 맛보면 돈주고도 사먹게 되더군요.
그러,나....요샌 양식이 더 맛나요;;;;
자연산은 제철생선만 드시는게 답이구요
제철이 아닌건 양식집이 훨 맛남
진짜 기술이 좋아진건지 ㅋ;;
..
참고로 제가 먹어본 자연산 회들중
심해우럭(일반 우럭이랑 완전 다릅니다..일단 크기부터가 차원이 다름)이 가장 맛나더군요
색깔도 다양함;;완전 검은색 빨강색 퍼런검은색등등;;
깊은물에 사는 우럭이고 동해남해 주로 잡히는데..정말 별미임
뭔 지자랑할라고 댓글 올렸나?
나도 부산 토박이지만 어디건 토박이들이 현지 맛집 알음알음 찾아댕기는건 누구나 그렇게 하고 사는기지
뭐 알리줄것도 아니면서 뭘 궁시렁 궁시렁 적어놨눜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잘 찾아 댕기믄 되지ㅋㅋ
@25졍이 걍 술독에 빠져사는 지자랑 충이니 무시하시면 될거 같아요.
로컬이 지 아는 동네 나왔다고 아는척 하러 댓글 달았나보네욬ㅋㅋ
미포에 간판없이 일반가정집같이 해가 회파는데도 있는데 그런데 안다고 잘난척 하는거에요 저겈ㅋㅋ
당연히 나도 해운대 온천장 토박이로서 그런데 아는데 한두군데가 아닌데 저런덴 위치 설명하기도 뭐하고 상호도 없는데 태반이에욬ㅋ
세은이 너무 귀여웡 ㅠ
부산사람들은 활어직판장대부분 갈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산 고기들고 일반횟집가도 초장값받고 대부분 해주는데 일반횟집은 밑반찬이 좀더
좋습니다 활어도매집은 원래 소매로 안팔지만 좋은분 만나시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활어사요 운이 따라야겠지만요
일반인이 저렇게 사올라가서 초장비 내고 먹으면 수율이 극악인 횟집도 있어요 주방에서 뭔짓을 하나 몰라~
맞아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기 자체를 들고올라가기보단 이모한테 그냥 회떠서 도시락에 넣어서 올라가곤하네요..
참돔 1.5킬로랑 광어 노래미 등 10만원 정도 떴는데 참돔은 영상 밀치 반도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참돔대가리 크기를 감안하고도 반정도 밖에안나온 느낌인데 증거가없으니깐요..ㅋㅋ 혹시나보면 그냥 회사시는곳에서 떠서 올라가세요!
저도 저기서 회 먹었는데요 광어를 골라서 초장집 올라갔는데 광어 지느러미가 없더라구요.. ㅜㅜ 지느러미 먹으려고 먹는건데..
그래서 엔가와 없다고 말씀드리니까
그제서야 그게 왜없지? 빠졌나보다 하면서 가져다 주시던...;;;; 그것도 아주 갈기갈기 찢어진....ㅋㅋㅋㅋ
정말 실수이실수도 있지만..저랑 일행이 아직 어려서 속여파신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ㅇㅇ: 많이먹고 싶어서 2명에서 3인분들고가면 2인분 주고요 3인에서 5인분 사서 올라가도 3인분줘요 초장집 절대 가면 안되요! 저런 시스템으로 장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관광객 여러분~ 관광지 장사하는 사람들 마인드 바뀔수가 없어요, 한둘 깨어 잇어도 나머지는 그릇이 간장, 초장그릇 이니까요.
횟집에서도 한마리 잡을 때 50~100g 정도는 남겨놓는데 저기는 안봐도 비디오죠ㅋㅋ
횟집서 각마리당100그램 정도 빼서 그걸 모아 모둠회로 나가죠. 직접 회뜨는 곳으로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노량진에서도 초장집이 장난질 많이 합니다. 주방에서 많이 빼고 바꿔치기 합니다.(패류ㆍ갑각류)
밀치 최애회인데 화면 보니까 먹고싶네여 ㅜㅜ 한국 가면 꼭 먹을꺼라고 벼르는중ㅋㅋ
회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맛나게 드시네요 ㅎㅎ부러워요 ㅎㅎ눈요기만합니다 에효ㅠ.ㅠ
민락회센터도 외지 관광객 많이 모이면서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광고는 아니지만 이용해본바로 5번 활어직판장에 입구바로앞 ‘ㅅㄱ상회’ 아주머니 정말 친절하고 싸게 잘해주십니다~ 광어먹으러 여기만 6번은 갔던거같네요!!
활어센터에서 호객당하고 눈치싸움하고 흥정하고 또 초장집 고르고 상차림비 보고 스트레스 받고 나오는 거 보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 것보다 차차리 그냥 횟집 바로 들어가서 모둠회 시켜서 서비스 나오는거 먹고 매운탕 시켜서 먹는게 훨씬 좋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부산 토박이에 횟집을 자주 가시니 마침 사장님이랑 친한 곳에 갔는데 저희 테이블은 중자 시켜서 개불에 멍게에 산낚지 해삼 등 서비스 받아서 먹는데 옆테이블 초장 손님들은 회 양이 적네 찌께다시 양이 적네 하면서 먹더라구요. 흥정 잘하고 아껴봤자 얼마 차이도 안나고 횟집이 조금 더 비싸게 쳐도 사이드로 나오는게 초장손님이랑은 다르다고 합니다.
밀치는 추울때 먹으면 캬;; 한국 돌아가면 한번 꼭 사먹어야겠네요
가격 따지시면 상권을 봐야죠.
당연히 유명한 관광지나 땅값 비싼곳은 회값이 싸지 않겠죠.
경남 어촌근처랑 부산이랑 비교는 아닌 듯...
서울이 비싼 이유가 운반비, 중간 상인 , 다시 소매이윤이 더 보태지니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거고...
어촌옆 횟집은 당연히 좀 더 싸겠죠?
나도 고향이 부산이라 회에 미치는 사람이지만,
예전에 자갈치 바닷가쪽 횟집에서 눈탱이 맞아서 다시는 안감.
오히려 허름한 횟집들이 더 바가지 쓸 확율이 높다는 경험.
대단지 회센타가 그나마 낫다고 봄.
민락동처럼 정찰제가 눈탱이 안맞을 확율이 높죠.
횟집에서 파는 회보단, 직접 사서 횟집에서 자리값 내고 먹는게 안전 빵이죠.
횟집 매뉴로 시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보고 실망하기 쉽죠.
그건 '회'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한 얘기고, 스키다시 푸짐하게 나오면서 적당한 회를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동네 횟집'가는게 맞음.
바닷가 근처 횟집 관광지로 사람 몰리는곳 횟집은 큰 횟집이건 허름한 횟집이건 무조건 사기침. 무조건 가성비 구림.
부산에서 신선한 회를 스키다시와 함께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동네에 즐비한 일반 횟집을 가는게 맞음.
그게 가성비 개좋음.
만약 '회' 그 자체를 푸짐하게 먹고 스키다시는 거의 없어도 상관없다 하면 수변공원옆 어민활어센터가는거지. 거기가
거의 소매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곳이니까.
세은이 귀엽내요.
지금 크리에터 시작해도 아빠보다 더 인기를 누릴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밑에 여러답글을 보앗는데 전 어쨋든 자갈치시장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자갈치 시장에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 남편 데리고 같다가 완전 바가지 쓰고 먹는장소도 너무나 더럽고 지저분햇고....정말 챙피햇엇습니다...부산을 너무 좋아햇고 남편한테 부산좋다고 엄청 자랑햇다가 남편을 첨 데리고 갓엇는데.....너무 실망이엇어요 ...어차피 잘 모르면 조금 가격 더 낼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함에 대함 대사 지불로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직하고 투명하게한다면 그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소비자가 선택할수 잇으니까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한국의 수산시장과 회센터들이 공정하고 정직한 거래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바래요!
잘봤습니다 ~ 다대포 어시장도 추천드려요
규모는 작지만 배들어올때 가시면 득템 할수도 있고
원성은 마칠때쯤가면 완전 떨이로 팔때도 많죠 ㅎㅎㅎ
다대포가 갑이죠..
다대포 좋지~~
현지 토박이형님 이랑가면 광어 밀치 우럭 매운탕용 선어우럭 이렇게 2만원에 사서 놀랫어요ㅋㅋ 진짜 말도안됨
@@akasaka_aka 잉? 지하철에서5분 거리인데요ㅡㅡㅋ
부산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5번가세요. 싸고 많이줘요.
요즘 대방어가 인기 많다 보니 대방어가 낚기 쉬운 어종으로 알고 계신분이 많을까봐 안타깝습니다
생에 단한번도 경남을 벗어난적없는 대학생입니다 ! 어려서부터 바다좋아하고 회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2주에 한번은 먹는 수준인 학생이에요 ㅋㅋㅋㅋ 부산도 꽤 자주가서 회먹었는데 정말 동네보다 비싼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 개인적으로 부산보다는 마산 어시장 감히 추천드립니다 !! 부시리 꽤 큰 친구랑 광어한마리에 전어 두마리해서 흥정 잘해서 초장비랑 세팅비까지 3만5천원 정도에 해결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년 11월쯤이었습니다 ㅋㅋㅋ 담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냥냥해야옹이는 창동이 죽고 경남대앞이 살기 시작했죠 ..!
부산 왔다 가셨네요. 😆👏👏👍👍
쿵! 쿵! 쿵! 동시에 멘탈도 뾰로롱~!
민락동...메..모..
회센터에 해동횟집 단골로 자주 이용하는데 제철 자연산으로만 내와주시고 코스 반찬들 매운탕까지 맛있습니다 ㅎㅎ
광안대교 통창 풍경도 아주 좋고요.
다만 회만 많이 드시고 싶다면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성난 물고기 보다가
누구 닮았다고ㅎ 잠시 생각하다
들어와 봅니다
같은분 맞죠?
부산에 오신 입질의추억 방가방가^^
항상 봐 오지만 진행을 아주 재밋게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 잃지 마시고 쭈~욱 좋은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어차피 다같은 양식장에서온 친구들이고
부산왔다는 느낌을 받기위해먹는건데
광안리에서 먹거나 자갈치2층에서 먹는게
뷰가 좋음 가격도 솔직히 고만고만함
요즘은 자갈치보다 민락동을많이찾습니다 하지만자갈치신동아센터도좋아요 회를사면 해물을거의한접시주노요 초장값도 따로 안받아 가격면에서는 가장메리트가있습니다 자연산이나 고급어종을 싸게 드시며면 민락어민활어센터나 민락어페류를 강추드리고요 아무튼 노량진시장보다는 메리트가있습니다
옛날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 있는 횟집 저도 가봤어요!! 해수욕장은 밤에보면 경치가 지린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우연히 인기 급상승 영상 (저울치지)을 타고 여기까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부산 영상이라 회잘알 입질의추억 님께서 상당히 흥미롭게 리뷰하고 계시니까 부산의 다른 회센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갈치 광안리도 있지만 서부산 권의 다대포 명지에도 횟집이 즐비해서 다음 번 부산 오실 땐 서부산권 횟집 한 번 권해봅니다.
유익+재미+부럽 영상 최고!
오 부산을 오셨으면 연락하셨으면 안내해 드렸을껀데~~아쉽네요~!
자갈치, 민락동, 신동아를 가봤는데 제일 좋았던 곳은 신동아 입니다. 신동아 추천드려요~!!
세꼬시 초보인데여.. 전에 모듬회에 도다리 조금 넣어준거는 되게 잘게 썰어줬었는데 엄청 고소하더라구여. 그맛이 너무 좋아 나중에는 도다리만 회떠서 먹었는데 지금 영상처럼 좀 큼직하게 썰어줘서 먹었는데 가시가 억센느낌이 들고 고소함은 적었습니다. 도다리 세꼬시는 첨부터 잘게 썰어먹는게 맞는건가여?
네 잘게 써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씨알이 작은 걸 썰어야 맛나요. 큰 것은 일반 회로 즐기시고요.^^
엌 부산사람인데 회센타랑 직판장 구분없이 다 회센타라고 했는데ㅋㅋㅋㅋ
한가지말씀드릴게여~ 장단점 잘 안내해주셨지만 회손질이 안된 횟감들은 주방으로 들어가면 횟감마다 다르지만 마리에서 50~300그람정도 빼놓고 손님상으로나갑니다. 그후 빼논 횟감들은 다른 손님상으로 빼돌리기도하죠 체크 잘하면서 드세요^^
와 여기횟집 진짜너무하네
난 여기 수십번을갔는데 고기2~3
KG 고기도 뱃살따로 안쳐주는데..
현지인으로 민락동회센터에서 회는 사도괜찮은데 초장집절때가지마세요
진짜불친절하고 요구사항 절때안들어줘요
유튜버시니까많은 혜택이있으신거같아요
2번쪽은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고 바가지도 겁나 씌웁니다 특히 초장집 말고 횟집으로 바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영상내 5번,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이나 수변공원 앞 밀레니엄 회센터 추천드립니다~ 직판장은 포장마차거리가 없어지면서 타격이 꽤 큰거 같던데ㅠㅠ 아 그리고 횟감 산 곳에서 바로 썰어서 도시락에 담아가세요~ 그대로 들고 가면 또 뭘 어쩌는지 아무도 모름 ㅋㅋㅋ 아, 그리고 회 안썰어줘도 초장값은 5~6천원입니다
엊그제 부산 자갈치시장 다녀왔는데,, 민락동을 몰랐던게 후회되네요 ㅎㅎ. 다음에 부산가면 민락동 회센타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님 역시 진실을 시원하게 말하시네요
자갈치는 솔직히 이젠 옛날의 영광을 잃은지 오래됨..
어지간하면 회묵을라면 민락쪽이 괜찮음
뭐 데이트나 친구들이랑 편하게 묵을라믄 기장쪽도 좋고요
자꾸 부산사람들은 민락동 회센터 안간다고 그러는데 내 경우를 말하자면 친구들과 먹을때는 그냥 친구들과 있는 곳 근처로 가고 여자있으면 바닷가를 생각해서 광안리로 자주가며 가족들과는 주말에 시간 쫌 넉넉하면 기장.. 넉넉하지 않으면 민락동쪽으로감.. 부산에 부모님이 오래계신 경우는 광안리쪽에는 단골집이 하나씩은 다있음..
대충은 이런데 그냥 엄마찬스 사용하면 요즘 젤 괜찮은 가게 바로 알려줌.. 주부들의 힘이란....
민락회센타에서 회썰어 옆 수변공원에서 돗자리피고 파도소리와 광안대교를 보면 한점 회 먹는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매력있는 곳이랍니다. 5~10월 특히 6월과 10월 밤 추천합니다.
세은이가 저보다 편식도 안하고 잘 먹네요,,,, 하하하하
에이 부산사람들 저렇게 안들고가지ㅋㅋ 바로저기서 도시락회쳐가지고 갖고가지ㅋㅋㅋ 고기들고가면 장난질함
회는 써는자에 숙련도에 따라서도 식감이 달라서 막회썰듯이 빨래질 당하는거보다 입추님이 드신게 훨씬 맛나보임
ㄹㅇ 도시락회가 진리
재미게보고갑니다
타지역 사람으로서 비용은 거기서 거기..오히려 비쌀수도있지만
관광지만의 그..특유의 느낌? 분위기?
좋은사람들과 같이가서 먹는 그~분위기때문에 매년갑니다ㅎ
저도 관광지갔으면 분위기에 취합니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서 어떤지모르겠는데 예전엔 저기서 도시락에 회 포장해서 수변공원가면 홍합탕파는 포장마차들이 있었음 3천.5천 두개있는데 양도 많고 꿀맛ㅋㅋ편의점가서 소주사고 회랑 홍합탕에 한잔하는거 참 좋았는데
뭔가 부산가니 말투에서 부산사투리 좀 나오는것 같아요 ㅋㅋ
따님 나중에 직업 물려받아도 될거 같습니다.
세은이가 비싼걸 잘알고있네 ㅋㅋㅋ
아이고 저는 서울인데 제 고향 동네로 가셨네요..정겨운 영상입니다...복잡하고 잘모르겠다 싶으면 횟집 올라가서 " 머가 이리복잡하노 마 삼만원짜리 한상 주쏘마 " 하면 끝
저는 개인적으로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선호합니다. 카츠교라는 가게를 자주 이용하는데 정말좋더라구요.
전 부산 살때 5번 센터만 다녔습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모님이 거기 계속 다니시길래. ㅋㅋ 매주 가족끼리도 가고 명절마다 온 친인척 다 모여 생선 사서 초장집에서 먹는게 전통입니다. (^_^)
주말마다 민락동 회센터, 해운대 해수욕장, 해동 용궁사가 드라이브 코스였지요. *\(^o^)/*
항타기소리에 멘탈 나가시네 ㅋㅋㅋㅋㅋㅋ
입추님 화이팅
21살때 부산여행갔다가 눈탱이맞은 곳이네요 ㅋㅋ 나쁜 추억에 대해 입질이 오는군요 ㅠ
코로나 좀 진정되면 놀러오셔서 맛있는 회 많이 드시고 재밌게 노시다 가세욥!!! 여름엔 수변공원에 회포장해가셔서 파도소리 들으며 한잔하면 신선놀음이 따로없어요.!! 드시고 난후 뒷정리두 깔끔하게!!놀러오셔요
엇!? 저 회 썰어주시는 집은 민락동 갈때 마다 항상 갔던 곳인데 반갑네요. ㅎㅎ 중학교때부타 부산을 자주 가서 친구들과 같이 가면 민락동 부터 갔던 것 같네요. 거기서 처음 먹었던 줄가자미는 아직도 맛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 ㅎ
활어 직판장 가면 인당 2만원인가 2만5천원인가에 계속 회 썰어주는 곳이 있어요. 매운탕은 인당이 아니라 냄비당 5천원인가 만원인데 차라리 그렇게 먹는게 쌀 수도 있어요. 주인 (주방장)이 그냥 수조에서 랜덤으로 잡히는 생선 계속 썰어다 주거든요. 그냥 여러 생선회 드시고 싶으면 이런 곳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민락 저번 여행에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왔어요 ㅎ 구매하고 나오다가 다른것도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호객하던 사장님 다른집에서 구입한거 보시고는 샀으면 얼른 꺼지라는듯 말씀하시던 한분때문에 화딱지 나던거 기억납니다 ㅎ
저렇게 호객행위 심한 곳은 일단 근처도 안가요.. 보기만해도 기 빨리는 느낌..
집 근처가 민락횟센터 근처인데 그래서 어릴때부터 회센터는 이렇게 물고기가 많구나 했는데 이분 영상보니 진짜 우리 동네가 최고네
노량진하고 비교해도 가격은비슷하지만 민락회센터는 낙지나 해삼멍게등 해물을서비스줘요 민락어민은 횟값이좀싸고요 서비스는없고요 장단점이있습니다
남천동 사는데 5번 자주갑니다. 그외엔 그냥 남천해변시장 감. 그리고 서비스는 철판 깔고 더 달라해야 더 주지. 멍청하게 가만히 있으면 안 줌
부산사람이 회먹으러 갈때 가장 많이 찾는곳은 집근처 입니당~~~ 동네 장사 잘되는 횟집은 회도 싱싱하고 가격도 착하고 쯔끼다시도 넘치고~~~~
최상의 답글입니다.센타는 싫어요. 저도 기장 해운대 광안리 자갈치 아무데도 안갑니다.동네횟집이 최고지요.
또 부산 와주셔서 부산 횟집을 파해쳐주세요오~~~
활어직판장이 더 싸요 타지분들은 지인찬스 쓰세요 아니면 좀 더 받음..
서울사람 티난다 싶으면 회센타로 ㅋ
대구사람이라 서울사람 티나진 않는데 활어직판장 가면되나요?
ㅋㅋㅋㅋㅋ
다음 부산여행 때 꼭 가보겠습니다~^^
5년반 만난 전남친과 출장겸 여행으로 가서 먹었었는데 쥐치랑 또 뭘먹은거 같은데 기억은 잘안나고 센타에서 사다가 올라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희는 자갈치 구경만하고 거기선 안먹었네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눈탱이라고 말이 많길래요 요기는 깔끔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스끼다시도 쏘쏘 다괜찮았던듯?아마 12시넘어선가 1시까진가 그래서 늦게까진 못먹은걸루 기억하네요 회도 못먹지만 그사람이랑 같이 가서 더 좋았던듯.... 부산그립다ㅠㅠ요기 건너편에 꽃새우셋트 파는집있는데 체인점이긴 하지만 대충 검색해보니 부산이 젤 싸고 잘나오는듯 가실일있으면 거기루 꼬고!
딸래미하고 다니는 모습이 부럽네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 손잡고 같이 다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감동의 입질의 추억이네요
민락동 사는 친구있어서 매년 광안리를 가는데 회센터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ㅋㅋ 저기비싸다고해서 들어가본적도 없는데 생각보다 시스템이 괜찮게 되어있네요
저는 항상 5번인가? 거기는 회센터보다 가격이 싸고 바로 회쳐주셔서 근처 포차에서 세팅비내고 먹거나 집에가져가서 먹었었어요
그리고 2월에 또 부산가는데 이때먹을 회 추천해주실수 있나여
우리 아빠가 입질의 추억이라면... 난 평생 집에서 독립 못하고 아빠랑 평생 같이 살듯 ㅠㅠㅠ 세은이 부럽다 ㅎㅎㅎ똘똘이
삽교댐에서도 고기잡이 배에서 직접 사서는 인근 식당에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횟집들이 매우 비쌈.오래전 40년전에 바다가에서 군생활 할때 어촌에서 어부들에게 사 먹든 추억이 있어서 갔는데 횟집들이 들어서면서 동네보다 더비싸.바닷가 횟집이 더 비싸서 동네에서 사 먹는게 더 쌈.모조리 목포에서 올라와서 노량진 도매시장을 거쳐서 각 횟집으로 가기에 바닷가 에서 사 먹는게 더 비싸.
매년 10월쯤 자갈치축제를 하는데
축제면 좀 저렴해야 사람들이 더 많이 올텐데
부산 토박이 울 아버지도 친척들 놀러왔을때 축제 보러 갔다가 눈탱이 맞고 오심..
그냥 단골집 만들어서 거기 가는게 젤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