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ㅠ 나이도 많이 들고, 건강도 챙기셔야 할 나이인데요 ...... 저런 스트레스 속에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으실텐데 부디 경비원에 대한 대우와 시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ㅜㅜ 정말 속상하다~.. 도덕도 없는 무례한 인간들..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뿐만 아니라 청소부분들도 마찬가지ㅠ 대학생 때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화장실에서 쉬시는 걸 많이 봤음. 강의 중에 화장실 가면 그 시간에 모여서 커피 한잔씩들 마시고 계심. 학생들 잘 안 오는 강의시간에만 잠깐씩. 그게 마음이 너무 그랬음... 휴식실이 없거나 있어도 눈치보여서 쉬질 못 하시는데, 제발 기본적인 제공은 해달라고..ㅠㅠ... 내가 할 수 있는 건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하는 것 뿐이어서 인사 무척 열심히 했더니 나중엔 인사 잘하는 학생으로 기억해주시더라. 그게 벌써 7~8년전인데 아직도 이 분들의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하다.
진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갈수록 세상이 팍팍해진다... 우리 아파트는 그나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사셔서 그런가 경비 할아버지가 편안하게 경로당에서도 지내시고, 경비실로 쓰는 컨테이너에 에어컨도 있고, 테레비도 있고, 피로하실 때 경로당에 가셔서 편하게 쉬시는데... 주민들이 뭐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경비원과 급을 나눠서 이용하지도 못하게 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 최소한의 배려도 없고, 인격적 대우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 반장님들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라기에 뭐가 얼마나 대단한가 봤더니 지하실에 ... 곰팡이 퀴퀴한 내가 날 거 같고 호흡환경에도 좋지 않을 거 같다. 이렇게 못 한다고 이게 좋지 않다고 하는 그 말이 너무 괴롭다 이전부터 건설된 모든 건물에 휴게공간 없이 지어져 있다는 게 당연한 노동자의 권리와 휴식을 짓밟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이게 예전 여공들하고 뭐가 다르냐...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나아지는 게 없네...
@jominijeong3739 직원 처우개선은 동대표들과 관리소장이 만들어 줘야 되는거다~!! 정해진 봉급을 받아?? 정해진 일 이외 다른일은 안하나?? 그래서 그 부당한 근로에대한 댓가 줘?? 너 감시단속적 근로가 뭔지 모르지?? 그 정해진걸 주기 싫어서 24시간 격일근무를 휴게시간 같지도 않은 휴게 시간 더 집어 쳐 넣어 급여 하락 시키는 거다~!! 휴게시간이라고 쉬어봐야 저렇게 화장실이나 공기 탁한 지하실에 경비원분들 자신들이 만든 공간에서 잠시 쉬고 있단 말이다,, 해주는건 없으면서 정해진 급여 받고있다고 신경 안 쓰는 거겠지,,, 너 처럼~!! 저건 휴게 공간이 아니다,, 너 같은 얘는 저분들 쉬는 곳에서 단 한 시간도 못 있을만한 그런 곳이란 말이다~!!
이거보니까 코로나 몇년 전에 동대문 유명 JW호텔에서 단기알바하면서 마주친 청소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화장실에서 쉬고 계셔서 따로 쉬실 곳이 없냐고 여쭈었더니 그렇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파서 집에 돌아와 호텔 웹사이트에서 건의했는데 답변이 없는 걸 보면 무시당한 거 같은데…😅 언제쯤 처우가 개선될지
이러니 결혼 하고 애를 낳겠나? 성욕에 눈이 멀어, 혹은 주변의 시선과 입김에 시달려 결혼하고 애낳고 평생을 고생해서 몸과 마음과 돈 다 바쳐 가족들 먹여살리고 나면 인생 말로가 저렇다. 힘들게 사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면 다 자기 자식 잘났고 왕년에 뭐했다 어쩐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참하게 살고 있다. 어줍짢게 먹고 산다고 결혼하지 말고 노후 걱정 없는 부자들만 애 10명씩 낳고 나머지는 자기 노후준비나 하자 말년에 추하게 가기 싫으면
@@hodduck9988 저런 근무환경이 싫으면 일 안 하면 되는겁니다. ㅈ까하고 나가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예요. 근데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 돈이 없어서 해야한다면 자기 팔자죠. 저도 어느 회사 노동자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노동자는 소모품입니다. 까라면 까야됩니다. 대우는 그를 고용한 고용주가 할 일이지 국가가 나설 일이 아니예요.
@@underclass8558 인간취급을 안해주면 국가가 나설일이 맞죠.... 님논리대로 국가가 노동자의 어떤권리도 보호해주지않고 그저 가는대로 흘러가면 영국산업혁명초기 대량생산시기에 노동자처럼 되는겁니다. 애들이 싸게 먹힌다고 애들을 주로 고용하고 아동평균수명이 20살이 되기전에 죽는게 평균이였습니다. 어른아이할것없이 주말이고 뭐고 하루도 쉬지않고 14~19시간노동을 했고 일하다가 죽든말든 산재따위도 없었구요. 노후대비를 잘못한 자기잘못이다?당신이 저사람들 각각의인생을 알기전엔 그런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인생은 한치앞도 알수없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준비해도 예상못한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게 인생이에요. 당장 가족구성원중한명이 암에 걸려서 기나긴 투병생활을 하게 되면 돈이 얼마나 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한가지예일뿐이죠. 하기싫으면 나가면된다? 노인보다 젊은 님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늙은사람이 할 수 있는일은 굉장히 제한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꺼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대한민국은 외국보다 나이에 따른직업제한이 외국보다 더심한걸로도 알고있구요. 인생을 상대방의탓을 하기보단 상대방의 시선이 먼저 되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83세되신 울아빠 화장실서 식사까지 하는 수모는 아니지만 공무원 퇴직하시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늦둥이 남동생 뒷바라지 하시느라 71세까지 경비원 하셨네요 저분의 마른몸을보니 맘이 아파요ㅠ 잘 릴까봐 대상포진 걸 려서도 밤샘근무 하셨었지요ㅠㅠㅠㅠ 등 에 난 상처소독 해주시고 간호해주시던 경비원 친구분이 뒤에 갑자기 돌아가셨을때 너무 슬프셨다고 말씀하시며 회한에 잠기시더라구요
경비청소미화 이분들이 계시기에 어디를 가던 청결하고 저희가 불편없이 사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미개한 나라인가요 돈이권력이 있음 배워어면 약자에게 배려하는게 인간이지 똑같은 사람끼리 짐승밀도 못 한겁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아버지고 가장 입니다 갑질하는 분들 언젠가는 천벌 받아서 내게로 돌아 옵니다
모든 경비 보안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바디캠 착용 의무화 24시간 음성 영상으로 근무 기록화에 권총과 실탄 수갑을 지급해라! 욕설 폭언 공격적인 행동시 실탄 발포 가능하게하면 갑질 10000% 불가능하다. 입주민 보호를 위해 과잉대응에 대한 처벌법도 만들면 깔끔하게 경비원 갑질은 사라지지
그러다 진짜 큰 일 터져요. 경비원을 위해 하시는 말씀 고마운데 양자간에 불미스러운 일 벌어지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참고 슬기롭게 대응하는것이 더 나을둣 싶어요.저도 현재 경비하고 있는데 입주민들 다 좋으시다 봅니다. 그 분들에 생각을 들여다 볼수는 없지만 대게 친절한것 같아요. 전국에 아파트주민들중에 그런 사람들 없다는게 더 이상하죠.
아파트 경비원 대부분 직원분이 이래요? 저는 그때 누가 봐도 외국인인데, 어느날 제가 밤에 실수로 롯데월드 근처에서 핸드폰 분실해서 찾고 있다가 누가 핸드폰 추워 보관해주고 자기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한테 맡기고 집에 갔다 하셔서, 멀리까지 걸어서 아파트를 찾아가서 경비원 아저씨 한테 보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 돌려달라고 했더니, 유리 창문 뒤에서 이랬단다.. 공짜로 그냥 주기 어렵다. 돈 내라고. 너무 충격 받았지만, 얼마나 드려야 돌려준다고 물어봤더니, 2~3만원이 적당하지 않으냐고 했다... 일본에선 애초에 상식적으로 자기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 한테 핸드폰 맡기지도 않고, 돈주지 않으면 돌려주지도 않은 일이 절대 없을거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좋아해서 살았었는데 다가 아닌걸 깨달았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 제가 부자도 아니고, 그때 학생식당에서 2800원짜리 한끼 먹은것이 사치였고 평균 식비가 하루에 10000원에 살았던 시절에, 당신은 3만원 요구한다, 너무하다고 했더니, 그럼, 핸드폰 추워줬던 사모님꼐 어떻게 해야할까 물어볼테니까 기다려, 그리고 얼마든지 상관이 없으니 지금 갖고있는 그대로 돈 내라고 계속 말했다. 그리고 사모님꼐 전화를 건다. 그때 지갑에 15000원 정도, 그리고 은행카드 하나, 교통카드,, 아저씨는 무서운 얼굴로, 그래, 은행카드 있으니 편의점에 가서 돈 찾고 오라고 계속 말한다. 가방에 고향에서 가져온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하나,, 아직 개봉하지 않는거라서, 이걸 드릴테니까 핸드폰 돌려달라고 했다. 결국 그는 저를 비웃으면서 씨..하면서 과자 받고 핸드폰 돌려줬다. 그 잠실 고급 아파트 주민인 사모님이랑 어떤 이야기를 나눠는지 나 모르겠다. 그때 어학력도 별로였고.. 제가 기억속에서 지울수 없는 슬픈 경험 추억 경비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직장 환경이 세월이 지나도 아주 좋아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경비원의 성격과 행동까지 나빠진거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경비원분들 직장 환경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은 아파트들. 아파트 건축 할때부터 인간답게 설계를 하고 잘 된 경비실이 마련된 아파트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는 슬픈 이야기도 없어지게..
국내의 아파트 관리가 주체인 관리회사의 문제점을 알면서 그것을 묵시하는것과 품질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할수밖에 없는 현실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주민위임 대표단 구성의 경비업무 인식의 부재에서 많은 것들이 발생 합니다. 말도 안되는 최저가 입찰제를 시행하면서 발생되며 여기에서 시작하는 불합리한 요소들 법은 오래전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몇몇은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법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분리수거가 왜 경비원의 업무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가? 분리수거의 업무는 환경개선을 위한 미화 업무에 포함이 된다. 즉 분리수거를 위한 고용을 따로 늘려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 마저도 공공인 국가가 분리수거 업무를 경비원업무에 포괄적으로 인정해 주면서 이또한 국가 스스로 경비업법과 상충된 -범죄- 를 저지르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고령자 들의 고용유지 차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에 호응하며 이러한 불합리하고 전근대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아파트에 고용된 경비원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이고 그들은 이곳이 아니면 직업을 구하지 못한 처지가 많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것은 이런 고령화 경비원이 아파트란 영역에 대부분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 입찰제의 폐단은 근로기준법상 무임금의 영역인 휴게시간을 최대한 늘려 임금을 낮추는 형태이다 그래야만 서비스 제공사업자인 용역회사의 이윤이 간접노무비(사대보험)에서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4시간 입주민의 민원이 항시 대기인 상태에서 휴식이란 1:1 맞교대 형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또한 근로기준법 위반이지만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다, 명목상 형식적인 휴게시간을 주어 감시의 업무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휴게 형태가 바뀔것 같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 당장, 관리비 10만원 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면 아파트에 살면서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들은 선뜻 찬성해 줄것인가? 갑질은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모르는 과정을 타고 당신들의 곁에서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음을 분명히 아셔야 한다. 또한 경비서비스의 제공은 도급계약만이 영위 할수 있음에도 아파트의 주민및 관리단 대표,관리단은 그러한 인지를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 도급은 임무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접 생산 업무이기 때문에 감독,지휘,명령 의 관계가 명확 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소위 갑질 이라는 형태 자체가 그러한 도급 업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행동들이며 그런것들은 곧 서비스 품질로 직결된다. 경비원 스스로 자강의 노력은 불가능 하다. 앞서 언급 했듯이 누구나 예외할것 없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갑질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야 고령화된 경비원들의 고용안정과 서비스 품질 그리고 복지환경이 개선되고 나아질것이라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지만 개미눈꼽 만큼이라도 기대를 해본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 분들을 만나면 상냥한 인사 한번, 명절이 되면 양말이라도 한켤레, 더운 날이면 에어컨은 항상 펑펑 돌아가는 인접 은행에가서 쐬고, 시원한 음료 하나 건네 드리며 감사하다고 합시다. 이분들이 힘들게 쉬시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휴식공간을 지어 드립시다, 하고 쉽게 말은 하면서 그것을 짓기 위해 한 가구 당 십만원-백만원씩 내십시오, 하면 흠찟하고 등을 돌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장 이분들이 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 아닐까요? 이분들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늘의 한국이 있도록 하였던 어엿한 노동자분들 입니다
경비원들 이름부터 바꾸고 법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할듯~! 일은 만땅으로 시켜먹고 제대로 숙소도 없이 야간취침을 하게하냐~ 개집도 아니고.... 어느 아파트에도 저렇게 갑질하는 놈들 많은듯~! 경찰과 비상연락망부터 설치하고 제도적으로 좀 많이 보강해야할듯~ 경비원 문제 나온지 10수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개선된게 없는듯~ 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수렴, 개선책을 찾고 제도를 보완하는게 급선무
경비원 처우문제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경우 아니면 절대 개선안됩니다 ㅋㅋㅋ 뭣같은 감시단속직으로 알뜰히 뽑아먹기 딱좋은 법부터 존재하구요 사실상 법적으로 뭐 휴게공간 만들어라 어쩐다해도 영상에나온것처럼 저렇게 쓰레기같은공간 재활용해서 면적만 맞추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ㅎ 그리고 아파트 직고용이면 모를까 아웃소싱 통한 용역이면 처우는 더더욱 쓰레기가되죠 ㅎㅎ 그리고 경비원 호칭에관한 문제도 뭐 보안대원 이런걸로 바뀌곤 있는데 인식은 그냥 경비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라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는건 다를게없거든요. 화나면 경비주제에 이말 바로나오죠 ㅋㅋ
경비원한테 날짜 지난 음식 줄려면 주지마라 저거보고 주면서 먹으라하면 유통기한 넘은거주냐며 노발대발하면서 안먹을것들이 저것도 집에두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안먹던걸 경비원님에게 주나..경비원님 줄려고 안버리고뒀나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이런경우 말 나오는거다~ 진짜 인간으로써 할짓이 아닌 짓을하네 다른사람에게 유통기한 지난걸 주는건 큰 죄를 스스로들 짓는거다 벌 많이 받아라
!["모멸감때문에 죽습니다" 70대에 을이 된 경비원들 [클립] | 9층시사국16회 (23.5.17)](http://i.ytimg.com/vi/5Ti8-u0kJHA/mqdefault.jpg)
![[인노동이간다-인터뷰] 경비노동자의 하루](/img/n.gif)
우리아파트 경비원들 일하시는거 보면 정말 감사할일 많든데요 ..추우나 더우나 아파트 늘 정리정돈해주시니
진짜 경비원분들 처우개선법 좀 만들어주세요....!.!!!!
이게 법이 필요하다는 것도 아이러니한거지. 사람 수준이 저열하니 꼭 법으로 규제를 해야만한다는게 ㅋㅋㅋ
경비 하라고 누칼협?
한국인들은 군화발로 다스려줘야만 말귀를 알아먹는듯.. 군인 출신 대통령이 하나하나 다 법으로 만들어 줘야만 나라가 돌아갈듯
50년동안 돈안모으고 술쳐먹고노니깐 그러지 ㅋㅋ
말을해도 이런식으로 하나?,,,@@박진수-h5h
경비원중 과거가 대단하신분 많습니다
영어를 현지인 수준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고 군 영관급 출신도 계십니다
단지 경비원이란 신분으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맡은바 임무를 충실할뿐입니다
과거가 대단하지 않더라도 무시하면 안되죠..
아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ㅠ
나이도 많이 들고, 건강도 챙기셔야 할 나이인데요 ......
저런 스트레스 속에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으실텐데
부디 경비원에 대한 대우와 시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ㅜㅜ
정말 속상하다~.. 도덕도 없는 무례한 인간들..
좋은콘텐츠네요~~ 빚내서 시작하지마시고 첨부터 빚없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 시작해보세요! 저는 집사고 차까지 샀답니다~~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대우하는지….한국 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사업장에서 다 들어나네요………산재나는 사업장는 계속 산재 발생하고 ……사람폭행하고………아직도 개발도상국이네………..
우리아파트도 30년이 된아파트라 경비원분들 휴게실이 지하실 ㅠㅠ. 너무 죄송스럽지만 아파트 어디에다가 건의를 해야할지. 해야지 하다가 늘 그냥 지나치는 제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관리비 올려달라고 건의 고고고
입주자 대표에게 건의 해보세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입주자회의에 이야기해보는 것이 가장 빠를 테니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가식적이네요.
@@334-e5l 가식적이라니...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많아 측은함도 안가지는 사람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어디가 가식적이라는겁니까? 어디에 건의해야할지 몰라 해결방안까지 댓글로 묻는데... 그쪽은 최소한 그런 마음이라도 가져봤습니까?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뿐만 아니라 청소부분들도 마찬가지ㅠ 대학생 때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화장실에서 쉬시는 걸 많이 봤음.
강의 중에 화장실 가면 그 시간에 모여서 커피 한잔씩들 마시고 계심. 학생들 잘 안 오는 강의시간에만 잠깐씩.
그게 마음이 너무 그랬음... 휴식실이 없거나 있어도 눈치보여서 쉬질 못 하시는데, 제발 기본적인 제공은 해달라고..ㅠㅠ...
내가 할 수 있는 건 볼 때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하는 것 뿐이어서 인사 무척 열심히 했더니 나중엔 인사 잘하는 학생으로 기억해주시더라.
그게 벌써 7~8년전인데 아직도 이 분들의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하다.
사람들 진짜 못땠다 ㅠ 어르신들 너무 수고하시는데
인간 안 된 새끼들이 어디 한 둘 입니까?
진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갈수록 세상이 팍팍해진다...
우리 아파트는 그나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사셔서 그런가 경비 할아버지가 편안하게 경로당에서도 지내시고, 경비실로 쓰는 컨테이너에 에어컨도 있고, 테레비도 있고,
피로하실 때 경로당에 가셔서 편하게 쉬시는데... 주민들이 뭐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경비원과 급을 나눠서 이용하지도 못하게 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 최소한의 배려도 없고, 인격적 대우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
반장님들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라기에 뭐가 얼마나 대단한가 봤더니 지하실에 ... 곰팡이 퀴퀴한 내가 날 거 같고 호흡환경에도 좋지 않을 거 같다.
이렇게 못 한다고 이게 좋지 않다고 하는 그 말이 너무 괴롭다
이전부터 건설된 모든 건물에 휴게공간 없이 지어져 있다는 게 당연한 노동자의 권리와 휴식을 짓밟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이게 예전 여공들하고 뭐가 다르냐...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나아지는 게 없네...
경비실 숙식 가능한 곳도 같이 지어줘야한다 이젠
고급아파트는 경비원분들 한테 갑질을 거의 안함 애들도 예의 바르고 인사도 잘하는데 꼭 오래된 싸구려 아파트에 사는 인간들이 갑질을 하지
고급아파트는기본이 4년제대학출신 경쟁도 엄청남 보통100대1
아웃소싱업체만 이득
아웃소싱업체 입주민들은 경비 청소 시설 인력은 일회용 품으로 여김
현실은 이런 방송이 실제 경비원들에겐 아무런 효과가 없고 역효과를 부른다는거...경비원 최소 인원만 남기고 무인화로 간다는 사실
@@짜파구리-i7n 무인화 할까요 ㅋㅋ 아파트 아웃소싱 업체에서는 절대 무인화 못 시키죠 ㅋ 관리비 많이ㅡ니온다는 말만하지 막상 좀 만 불편하면 바로 아웃소싱 업체 살려면 절대 무인화 못하지 ㅋ
진짜 근무환경 너무하네.... 처우좀 제발..
국회의원들도 1번 화장실에서 밥 먹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ㅠ-ㅠ 우리들 모두 인권을 존중해야 해요 경비원들도 우리들과 동등한 사람들에요 그들에게 충분한 공간들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입주대표와관리소장이 욕심안부리면 편의시설개선됩니다.
@jominijeong3739 직원 처우개선은 동대표들과 관리소장이 만들어 줘야 되는거다~!! 정해진 봉급을 받아?? 정해진 일 이외 다른일은 안하나?? 그래서 그 부당한 근로에대한 댓가 줘?? 너 감시단속적 근로가 뭔지 모르지?? 그 정해진걸 주기 싫어서 24시간 격일근무를 휴게시간 같지도 않은 휴게 시간 더 집어 쳐 넣어 급여 하락 시키는 거다~!! 휴게시간이라고 쉬어봐야 저렇게 화장실이나 공기 탁한 지하실에 경비원분들 자신들이 만든 공간에서 잠시 쉬고 있단 말이다,, 해주는건 없으면서 정해진 급여 받고있다고 신경 안 쓰는 거겠지,,, 너 처럼~!! 저건 휴게 공간이 아니다,, 너 같은 얘는 저분들 쉬는 곳에서 단 한 시간도 못 있을만한 그런 곳이란 말이다~!!
가난한 사람들 모여사는 아파트에선 저런거 개선공사하면 주민들 난리납니다 돈 낭비한다고.....저런덴 걍 안가야해요
@jominijeong3739그것들이 집안도둑인거 모름 ? 왜발끈함?
아 정말 말이 안되요 ㅠㅠ 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
누군가의 아버지 아닙니까. 갑질이란 단어가 왜 여기서 제일 많이 나와야됩니까. 제일 힘들고 고된일을 하시면 죄송한마음.고마운 마음으로 같이 공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뭐라도 챙겨드리고싶고 안부를 살펴야맞는거 아닌가.. 화장실이 뭔 말이야 이 상황이..
근로감시단속적 근로자....... 악볍이 20년째 폐지 안되고 있다. 24시간 근무제 폐지 하라
이거보니까 코로나 몇년 전에 동대문 유명 JW호텔에서 단기알바하면서 마주친 청소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화장실에서 쉬고 계셔서 따로 쉬실 곳이 없냐고 여쭈었더니 그렇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파서 집에 돌아와 호텔 웹사이트에서 건의했는데 답변이 없는 걸 보면 무시당한 거 같은데…😅 언제쯤 처우가 개선될지
이러니 결혼 하고 애를 낳겠나? 성욕에 눈이 멀어, 혹은 주변의 시선과 입김에 시달려 결혼하고 애낳고 평생을 고생해서 몸과 마음과 돈 다 바쳐 가족들 먹여살리고 나면 인생 말로가 저렇다. 힘들게 사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면 다 자기 자식 잘났고 왕년에 뭐했다 어쩐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참하게 살고 있다. 어줍짢게 먹고 산다고 결혼하지 말고 노후 걱정 없는 부자들만 애 10명씩 낳고 나머지는 자기 노후준비나 하자 말년에 추하게 가기 싫으면
참 대박이다 우리나라 아파트들
말도안됩니다. 이분들 하는 일 누가 하고싶어한다구. 이런 대우를. ..벌받습니다. 홀대하는 그들~
저 같으면 저런일 안하죠
노후대비를 잘 하셨다면 저런일 안 하셨을텐데..
노후대비좀 잘 못한 자기자신 탓입니다.
@@underclass8558 ㅉㅉ 저게 노후대비랑 무슨상관이야. 누군가는 일 해야하는 건데. 경비원 처우와 근무환경을 얘기하는데 노후대비 안한 자기 자신 탓을 하라네? 완전 소시오패스네
@@hodduck9988 저런 근무환경이 싫으면 일 안 하면 되는겁니다. ㅈ까하고 나가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예요. 근데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 돈이 없어서 해야한다면 자기 팔자죠.
저도 어느 회사 노동자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노동자는 소모품입니다. 까라면 까야됩니다. 대우는 그를 고용한 고용주가 할 일이지 국가가 나설 일이 아니예요.
@@underclass8558 인간취급을 안해주면 국가가 나설일이 맞죠.... 님논리대로 국가가 노동자의 어떤권리도 보호해주지않고 그저 가는대로 흘러가면 영국산업혁명초기 대량생산시기에 노동자처럼 되는겁니다. 애들이 싸게 먹힌다고 애들을 주로 고용하고 아동평균수명이 20살이 되기전에 죽는게 평균이였습니다. 어른아이할것없이 주말이고 뭐고 하루도 쉬지않고 14~19시간노동을 했고 일하다가 죽든말든 산재따위도 없었구요. 노후대비를 잘못한 자기잘못이다?당신이 저사람들 각각의인생을 알기전엔 그런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인생은 한치앞도 알수없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준비해도 예상못한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게 인생이에요. 당장 가족구성원중한명이 암에 걸려서 기나긴 투병생활을 하게 되면 돈이 얼마나 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한가지예일뿐이죠. 하기싫으면 나가면된다? 노인보다 젊은 님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늙은사람이 할 수 있는일은 굉장히 제한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꺼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대한민국은 외국보다 나이에 따른직업제한이 외국보다 더심한걸로도 알고있구요. 인생을 상대방의탓을 하기보단 상대방의 시선이 먼저 되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underclass8558 무섭다 이런 인간들
눈물이 나네요😢
그냥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
재산의 전부를 자식 교육에 돈을 쓰는게 가장 큰 문제. 사교육비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될수 없다. 노후에 대책 없는 나라.
현재 어르신들이 모르는 경비업법은
제가 이번년도 경비업을 교육이수 하였는데
잡일을해선 절대 안되며, 예전처럼 선보고후 신고가 아니라 선신고 후보고 입니다.
83세되신 울아빠
화장실서 식사까지 하는 수모는 아니지만
공무원 퇴직하시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늦둥이 남동생 뒷바라지 하시느라 71세까지 경비원 하셨네요
저분의 마른몸을보니 맘이 아파요ㅠ
잘 릴까봐 대상포진 걸 려서도 밤샘근무 하셨었지요ㅠㅠㅠㅠ
등 에 난 상처소독 해주시고 간호해주시던
경비원 친구분이 뒤에 갑자기 돌아가셨을때 너무 슬프셨다고
말씀하시며 회한에 잠기시더라구요
보통 76까지하죠....
경비청소미화 이분들이 계시기에 어디를 가던 청결하고 저희가 불편없이 사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미개한 나라인가요 돈이권력이 있음 배워어면 약자에게 배려하는게 인간이지 똑같은 사람끼리 짐승밀도 못 한겁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아버지고 가장 입니다 갑질하는 분들 언젠가는 천벌 받아서 내게로 돌아 옵니다
세종에서 xxxxx처에서 격일제는 아니고 3조2교로 근무 했는데 야간에 휴계실도 없어서 소파에서 자고 그랬네요. 지금은 좋아졌다곤 하지만 그 정도로 경비 보안은 고다자 입니다.
아... 영상을 끝까지 못보겠어요..
1분도 안되서 눈물나요..
휴게시간에 경비실에 연락하지 말라고 엘레베이터에 공지라도 붙여줘야지. 식사시간에도 편히 못쉬시네.
모든 경비 보안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바디캠 착용 의무화 24시간 음성 영상으로 근무 기록화에 권총과 실탄 수갑을 지급해라! 욕설 폭언 공격적인 행동시 실탄 발포 가능하게하면 갑질 10000% 불가능하다. 입주민 보호를 위해 과잉대응에 대한 처벌법도 만들면 깔끔하게 경비원 갑질은 사라지지
...???
먼 개소리고
모든 경비원 중무장 해야함~!!
전기충격기...
경찰봉...
각종 호신장비...
비상벨...
숙소 및 휴식공간 확보...
그러다 진짜 큰 일 터져요.
경비원을 위해 하시는 말씀 고마운데 양자간에 불미스러운 일 벌어지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참고 슬기롭게 대응하는것이 더 나을둣
싶어요.저도 현재 경비하고 있는데 입주민들 다 좋으시다 봅니다. 그 분들에 생각을 들여다 볼수는 없지만 대게 친절한것 같아요.
전국에 아파트주민들중에 그런 사람들 없다는게 더 이상하죠.
아파트 경비원 대부분 직원분이 이래요?
저는 그때 누가 봐도 외국인인데,
어느날 제가 밤에 실수로 롯데월드 근처에서 핸드폰 분실해서 찾고 있다가
누가 핸드폰 추워 보관해주고 자기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한테 맡기고 집에 갔다 하셔서,
멀리까지 걸어서 아파트를 찾아가서 경비원 아저씨 한테 보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 돌려달라고 했더니,
유리 창문 뒤에서 이랬단다..
공짜로 그냥 주기 어렵다. 돈 내라고.
너무 충격 받았지만, 얼마나 드려야 돌려준다고 물어봤더니, 2~3만원이 적당하지 않으냐고 했다...
일본에선 애초에 상식적으로 자기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 한테 핸드폰 맡기지도 않고, 돈주지 않으면 돌려주지도 않은 일이 절대 없을거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좋아해서 살았었는데
다가 아닌걸 깨달았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
제가 부자도 아니고, 그때 학생식당에서 2800원짜리 한끼 먹은것이 사치였고 평균 식비가 하루에 10000원에 살았던 시절에, 당신은 3만원 요구한다, 너무하다고 했더니,
그럼, 핸드폰 추워줬던 사모님꼐 어떻게 해야할까 물어볼테니까 기다려, 그리고 얼마든지 상관이 없으니 지금 갖고있는 그대로 돈 내라고 계속 말했다. 그리고 사모님꼐 전화를 건다.
그때 지갑에 15000원 정도, 그리고 은행카드 하나, 교통카드,,
아저씨는 무서운 얼굴로, 그래, 은행카드 있으니 편의점에 가서 돈 찾고 오라고 계속 말한다.
가방에 고향에서 가져온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하나,, 아직 개봉하지 않는거라서, 이걸 드릴테니까 핸드폰 돌려달라고 했다.
결국 그는 저를 비웃으면서 씨..하면서 과자 받고 핸드폰 돌려줬다. 그 잠실 고급 아파트 주민인 사모님이랑 어떤 이야기를 나눠는지 나 모르겠다. 그때 어학력도 별로였고..
제가 기억속에서 지울수 없는 슬픈 경험 추억
경비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직장 환경이 세월이 지나도 아주 좋아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경비원의 성격과 행동까지 나빠진거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경비원분들 직장 환경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은 아파트들.
아파트 건축 할때부터 인간답게 설계를 하고 잘 된 경비실이 마련된 아파트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는 슬픈 이야기도 없어지게..
아니 에어컨을 왜 경비실에가서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자기집 전기세는 아깝다이거냐??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하니 경비실가서 에어컨틀고 만만한 경비원한테 ㅈㄹ하는거죠 사회에서 을도아닌 병,정급 인간들이 지보다 만만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상황
제목만 보고도 슬프네요ㅠㅠ 으짜쓰끄나이ㅠㅠ
식사시간엔 식사중, 휴식중 등등 싸인을 걸어놓고 그냥 무조건 쉬세요. 그 성질이 미친개같은 주민은 경비분들한테 뿐만 아니라 지 가족들도 이웃주민들도 힘들게 할것 같음. 미친개는 물리기 전에, 경찰 부르시구요.
말이 쉽지요.그렇게 하다간 바로 짤릴걸요.
어르신들은 일자리가 더 부족하다보니.. 을 중의 을인 구조
에그.....참,,,,힘드네요
문제는 동대표가 갑질하니깐 눈밖에 나면 짤리지
업체도 지마음대로 바꾸고 죄다바꾸는게 동대표되면 할수있는능력임.꼬우면 때려쳐야함
속상해ᆢ눈물나 ㅠ
국내의 아파트 관리가 주체인 관리회사의 문제점을 알면서 그것을 묵시하는것과
품질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할수밖에 없는 현실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주민위임 대표단 구성의 경비업무 인식의 부재에서 많은 것들이 발생 합니다.
말도 안되는 최저가 입찰제를 시행하면서 발생되며 여기에서 시작하는 불합리한 요소들
법은 오래전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몇몇은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법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분리수거가 왜 경비원의 업무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가?
분리수거의 업무는 환경개선을 위한 미화 업무에 포함이 된다. 즉 분리수거를 위한 고용을 따로 늘려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 마저도 공공인 국가가 분리수거 업무를 경비원업무에 포괄적으로 인정해 주면서 이또한
국가 스스로 경비업법과 상충된 -범죄- 를 저지르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고령자 들의 고용유지 차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에 호응하며 이러한 불합리하고 전근대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아파트에 고용된 경비원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이고 그들은 이곳이 아니면 직업을 구하지 못한 처지가 많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것은 이런 고령화 경비원이 아파트란 영역에 대부분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 입찰제의 폐단은 근로기준법상 무임금의 영역인 휴게시간을 최대한 늘려 임금을 낮추는 형태이다
그래야만 서비스 제공사업자인 용역회사의 이윤이 간접노무비(사대보험)에서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4시간 입주민의 민원이 항시 대기인 상태에서 휴식이란 1:1 맞교대 형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또한 근로기준법 위반이지만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다,
명목상 형식적인 휴게시간을 주어 감시의 업무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휴게 형태가 바뀔것 같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
당장, 관리비 10만원 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면 아파트에 살면서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들은 선뜻 찬성해 줄것인가?
갑질은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모르는 과정을 타고 당신들의 곁에서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음을 분명히 아셔야 한다.
또한 경비서비스의 제공은 도급계약만이 영위 할수 있음에도 아파트의 주민및 관리단 대표,관리단은 그러한 인지를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
도급은 임무의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접 생산 업무이기 때문에 감독,지휘,명령 의 관계가 명확 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소위 갑질 이라는 형태 자체가 그러한 도급 업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행동들이며 그런것들은 곧 서비스 품질로 직결된다.
경비원 스스로 자강의 노력은 불가능 하다.
앞서 언급 했듯이 누구나 예외할것 없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갑질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다.
그래야 고령화된 경비원들의 고용안정과 서비스 품질 그리고 복지환경이 개선되고 나아질것이라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지만 개미눈꼽 만큼이라도 기대를 해본다.
명확한 답입니다.
개미 눈물 표현은.
이런 말은 듣어도
보지도 못했는데
읽으면서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집니다.
댓글들에서 우리 경비원들의 심충 헤아려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 드림니다.
딱.. 한마디만 할께요.. 당신 아버지라고 생각해보십시요...
우리 아파트는 휴게시간 정해놓고 그 시간엔 안 계시던데, 볼 때마다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는 건물 지을때 경비실 따로 지어야 함 대한민국 모든 청소 경비 하시는 분들 꼭 ~! 별도의 쉼공간 지어 야 건축 허가 나 올수있도록 법 제도 개선 해야함 말로만 인권 따지지 말구
남일 같지가 않아서 무섭다.. 나도 정년 다 채우면 뭐할까?
석면은 미쳤냐? 진짜 저건 바로 신고해버려야지.
와.. 저기 어디냐 진짜 심하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 분들을 만나면 상냥한 인사 한번, 명절이 되면 양말이라도 한켤레, 더운 날이면 에어컨은 항상 펑펑 돌아가는 인접 은행에가서 쐬고, 시원한 음료 하나 건네 드리며 감사하다고 합시다. 이분들이 힘들게 쉬시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휴식공간을 지어 드립시다, 하고 쉽게 말은 하면서 그것을 짓기 위해 한 가구 당 십만원-백만원씩 내십시오, 하면 흠찟하고 등을 돌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장 이분들이 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 아닐까요? 이분들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늘의 한국이 있도록 하였던 어엿한 노동자분들 입니다
샤워장도 있고 저정도면 괜찮은곳 이네요.. 열악한곳이 얼마나 많은데... 반장 갑질이 엄청날듯 한 곳이네요..
너무 일반화 한다 . 먹고 나면 하루 종일 앉아 있는데 무슨 ? 일반 직장 생활 비하면 거져 먹기다
화장실에서 밥먹는 사람 경비든 일반인이든 누구든 한번도 본적 없다 .
경비란 직종이 인간 관계가 힘들어 그렇지 일은 어렵지 않다 ..이건 어느직장이나 있는 문제다
27초만 봤는데 졸라 화난다. 기본적인것도 없이 뭐냐. 왜 바뀌지 않는건데.
경찰 공무원 출신 경비 힘들어 갑질합니디 고발 합니다 절대사절 경비왕입니다
슬프다..
연금으로 그냥 편하게 살아라.
와 충격적인데………
저세대는 공무원 정년퇴직으로 연금 최소 2~300이상 받는데? 저렇게사는건 본인이 투자 실수등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겟죠 왜 불쌍하게봄? 2030들 열심히 한달 일해도 저사람 연금보다 적게 버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무례한 아주머니들 경비원한테 예의를 갖추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경비직은 현대판 노예입니다
경비원 폭행하거나 욕설하는 사람 신상을 공개해야 되요~~~
안하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악법 감단직은 폐지해야된다
아파트를 열심히 지켜주시는 고마운경비원분들을 위해 다같이 인사하고 복지를위해 노력했으면 하네여😊😊
하 너무 속상해서 다 못보겠네
지네들이 뭔데 갑질을 하는거야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해도 모자를 판에,,,🥲
건물주 넘들이 너무해..경비실 똑바로 만들어줘라.
그냥 근무하는 경비실에서 식사 하세요~사는게 참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허무하고 안타깝네요~
주공아파트에서 지은 건물은 대다수 경비실 조건이 최악입니다. 주공 정책 문제많아요.
저게 왜. 그런지 아나? 진짜 경비원이 아니라서 그런거다. 저건 경비원이 아니라 걍 관리원이다. 경비원은 경비업업상 경비 업체에 소속되어 있고 관리원은 관리 사무소 소속이다. 법적으로 다른 직무임.
화장실 식사 갑질 진짜 없어져야합니다 그건 그렇고 영상 내용을보면 무슨 장교출신 공무원퇴직 아니 이런분들 한달연금만 300~500가까이 나오는 분들인데 근냥 여행이나 다니시지... 진짜 어려운 노인분들
일자리 뺏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게요.. 연금받으시는디 머하러 일하시지?
1.공무원인데 직원으로 퇴직하면 연금 월 220-250이하임
2.연금아니고 일시불로 받고 다없어짐
3. 이경우 돈이 없어도 노령연금 없음
각 가정마다 사정이 있겠지요
직업이고 작업실인데 너무나 초라하네요. 요즘 누가 저런곳에서 일을 할수있겠나요. 직장내에서 아마 저런곳에서 일 하라하면 난리날텐데 너무 불합리적이네요. 어느정도 개선은 요구됩니다.
아직도 바뀐게없다는게 더 끔찍하네요
건설사들아 삐까뻔쩍 아파트 세울때 경비실도좀 잘만들어라
진짜 끔찍하네요
아파트~사시는분~~관리비좀~많이 올려서~아파트~~경비 처우개선좀요
슬픈 현실이네요.
격일제 교대근무 이런곳 절대가지마세요
최소한 12~1시에는 기본매너아니냐?
여러분, 모두의 오늘이 모두의 내일일 수 있습니다. 항상 서로를 위해 고민합시다.
공무원 정년퇴직 하면 공무원연금이 상당한데(약 300만원) 왜 경비원에 취업하나? 그자리 연금도 없이 고생하는
영세민에게 양보해라.
오든 경비원분들 힘내세요~~
맘이 아프고 저립니다
갑질인들 겸손하게 살길 바랍니다. 경비원님들도 가장이고, 필요한 직업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
어찌 저러나 인간이 되어 가지고 에휴!
......씁쓸하네요
제 부모일수 있습니다
경비원들 이름부터 바꾸고
법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할듯~!
일은 만땅으로 시켜먹고 제대로 숙소도 없이
야간취침을 하게하냐~
개집도 아니고....
어느 아파트에도 저렇게 갑질하는 놈들
많은듯~!
경찰과 비상연락망부터 설치하고
제도적으로 좀 많이 보강해야할듯~
경비원 문제 나온지 10수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개선된게 없는듯~
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수렴, 개선책을
찾고 제도를 보완하는게 급선무
경비원 처우문제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경우 아니면 절대 개선안됩니다 ㅋㅋㅋ 뭣같은 감시단속직으로 알뜰히 뽑아먹기 딱좋은 법부터 존재하구요 사실상 법적으로 뭐 휴게공간 만들어라 어쩐다해도 영상에나온것처럼 저렇게 쓰레기같은공간 재활용해서 면적만 맞추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ㅎ 그리고 아파트 직고용이면 모를까 아웃소싱 통한 용역이면 처우는 더더욱 쓰레기가되죠 ㅎㅎ 그리고 경비원 호칭에관한 문제도 뭐 보안대원 이런걸로 바뀌곤 있는데 인식은 그냥 경비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라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는건 다를게없거든요. 화나면 경비주제에 이말 바로나오죠 ㅋㅋ
눈물난다 😢
이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ㅠ
경비원선생님들 왜 처우개선을 제대로 하지않는지 ㅠ
그나마 녹취 동영상 촬영 해야되는데 저는 갤럭시 구모델 쓰는데 전원버튼 두번 누르면 긴급으로 카메라 앱 켜지더라고요
경비원한테 날짜 지난 음식 줄려면 주지마라 저거보고 주면서 먹으라하면 유통기한 넘은거주냐며 노발대발하면서 안먹을것들이 저것도 집에두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안먹던걸 경비원님에게 주나..경비원님 줄려고 안버리고뒀나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이런경우 말 나오는거다~ 진짜 인간으로써 할짓이 아닌 짓을하네 다른사람에게 유통기한 지난걸 주는건 큰 죄를 스스로들 짓는거다 벌 많이 받아라
마음이 아프네요 있다고 갑질하는인간들 좀 고치시길 ㅡㅡㅡㅡ
하..이게뭐람 진짜ㅡㅡ못할짓이다
경비실 휴게실 실테조사좀 해봐라 화장실도 없는 경비실도 허다하다 반평정도 되는 곳에서 근무하며 아파트 청소 다하고 분리수거 다하고 라꾸라꾸 침대에 둘이서 교대근무 이게 현실이다 (경비실이 머 잠수함이냐)
아하 경비원이 왜 층간소음 중재하노?? 관리직원이 중재해야G 고소해야G 전과자 만들어야G 반성도 안 하는데 말이야
그치 아웃소싱 제도 장점이자 단점 .. 고르기 쉽고 다루기 쉽고 자르기 쉽다
못배운 초딩이냐 아님 조선족이냐
아니면 쓰레기 일베충이냐
아니면 전부 다 포함되는거냐
JOT터는 소리 하고 앉아있냐
우리나라 근로감독관 없는가요?
처우개선 정의구현
아직도 대한민국엔 미개한 인간들이 많네요. 어느 지역인지는 몰라도 수준 알만한듯.
저렇치 않은 곳도 참 많은데~
이게 대한민국의 처참한 현 주소!
극과 극을 달리고 있네요!
경비원분들한테 분리수거 시키는것도 불법임
저 입주민시키 주소어디냐 혹시 근처 지나가다 더우면 그집가서 에어컨좀 쇠고가게
쓸데없는짓 공들여 하지말고,
kbs 는 민영화 꼭 해라. 국민세금 꽁돈 이라고 쓸데없는데 흥청망청 쓰는꼴 역겹다.
휴식시간을 방해하면 휴식시간이 아닌 대기시간이 되고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 정도의 법적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어이가 없죠.
현실적인 대처는 이미 있습니다 바로 실천해야 됩니다
아 이건아니지요ㅜㅜ
이 아파트어디예요진짜 나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