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와키자카 야스하루, 그는 누구인가? |역사는재밌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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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왜군은 순식간에
한양을 점령합니다.
한양을 다시 되찾기 위해
조선 육군 연합부대.
근왕군이 조직되고
그 규모는 8만에 달하죠.
이들은 곧 1600명의 왜군과
맞닥뜨립니다.
과연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까요?
영화 한산:용의 출현 보기전
먼저 봅시다
※
[역사는 재밌다_보기전] 콘텐츠 시리즈는
영상 콘텐츠의 배경 지식 등을
별님들과 함께 재밌게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콘텐츠 내 광고 표기가 없는 경우는 광고가 아니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산용의출현 #와키자카야스하루 #변요한 #용인전투 #이순신 #박해일
임진왜란을 통해서 한반도에 엄청난 위인들이 드러났다는 게 참 고무적인 것 같아요.
수군 쪽에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서 그를 도운 수많은 부장들, 태종 때 만든 거북선을 전투선화한 나대용같은 사람.
육군 쪽에는 황진 장군과 정문부 장군, 김여물 장군, 김시민 장군.... 이 네 명은 반드시 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난세에 영웅나지
천안삼거리 공원에 김시민 장군 동상이 있음
우리집에서 가까움 ㅋㅋ
여물이요?
권율도..
황진의 무쌍은 삼국지 수준이고 의병승려군 이력보면 와소리 나옴
한산은 정말 간결하고 깔끔한 영화입니다. 보는 데 심하게 불편감을 느끼거나 몰입을 깨는 요소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꼭 보세요!
진짜요 너무 깔끔함...
아무리 보아도 한산이 역대급 역사를 쓴 영화인데 노량에 몰빵한 느낌..
뭐 ㅅㅂ 망햇는데
와키자카는 이순신에 대해 아무런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다. 와키자카 자신은 한산도 해전 당일 부산으로 귀환했기 때문에 미역을 먹지 않았다.
모두 한국인이 날조한 거짓말이다.
패배할 것이 확실했지만 성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전사하신 동래부사 송상현을 기억해주세요 🙏
전사이가도난! 너무 멋있는 분입니다
'싸우다 죽는것은 쉬우나 길을 내주는 것은 어렵다. '
동래성 군사들도 다죽을꺼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았어요 몇일이라도 지체시킬려고
오 그래서 부산에 송상현광장이 있나봐요
맞아요 송상현광장
생각해보면 임진왜란 진짜 영화로 쓸 소재가 진짜 많은게 일단 웅치,이치 전투 자세히 다루면 진짜 감동이고 1차 진주성 전투(김시민 장군님), 2차 진주성 전투(일본군 복수전), 권율 장군님의 행주대첩이라던가 황진 장군님이 무쌍 보여주신 수원 전투, 죽산, 상주 전투라던가 김덕령 장군님 활약상도 좋고 고경명 장군님이라던지 곽재우 장군님 같은 의병장님들 스토리, 광해군 성장일기(이거 영화 나온거 같은데 ㅈ망한걸로 알고 있음) 다시 잘 다듬어서 스토리 다시 짜는 것 등등 상상만해도 군침 사악 도는 스토리 진짜 많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영화! 해줘!
국운을 걸고 싸운 싸움이니 에피소드가 많고 거기에 명까지 참전했으니 그당시 세계대전급
나 맡겨 놨어… 영화! 많이 해줘!
팩트만 보자면 웅치 이치전투가 제일이긴함. 솔직히 해상전은 기방모드로 따지고보면 티거로 셔먼 때려잡은 느낌이 너무셈 이순신 비하는 아닌데 걍 원균이 X싼거고
지상전이핵심인데 지상전에서 아예 상대가 안될정도였음... 일본은 왜구 시절부터 약탈특화 거기에 내전 땜시 잘싸움 조선특유의 숭문천무 사상으로 걍 털리는 수준인데
이걸 이긴게 웅치 이치전투임. 한산에서는억지각색 역사왜곡수준으로 전주성이 아닌 이순신이랑 싸우는걸로 연결해서 오히려 반감이더쎔.
솔직하게 팩트만 보자면 임진왜란은 명나라와 일본쌈이고 조선은 명 속국 입장에서 정치질에 전쟁지역으로 털린거뿐임. 그래도 그나마 잘싸웠다 할수있는게
이치전투 딱 1개정도임 기방 지형적 유리도 맞고 이후 코바야카와 향후 행적 보면 이때부터 도쿠가와쪽으로 기울어 일부러 진거아냐 라는 추측도 가능한데
그래도 지상전으로 일본군 상대 이정도 전적낸거 자체가 쵝오임. 임진왜란 중점은 호죠멸망시킨 천민출신 히데요시가 겐지도 헤이케도 아니면서
억지로 출병시킨거고 그와중에 아몰랑 안가고 버틴 도쿠가와랑 억지로 끌려와서 팀킬하면서 서로 적대하는 일본군과 어떻게든 조선으로 버팅기면서 정치로
해결볼려는 명나라쌈이 었음. 이제 다음영화면 노량전인데 이순신에 포커스를 맞출꺼면 이런식 억지영웅 만들기보다는 진린이랑 시마즈 요시히로 이렇게 삼각구도로 적나라하게
정치질하는 진린 억지로 끌려와서 어떻게든 도망가려는 요시히로 이미 전쟁은 정치판에 희망도 없고 이겨도 자기목숨 부지못한다는거 알고 걍 싸우지말고
협상하자고 해도 목숨걸고 혼자 하얗게 붙태우는 이순신 구도로 가야함. 명량 한산도가 너무 억지영웅 만들기로 버무려져서 진짜 핵심인 정치 구도는 아예 삭제수준임
역사에서 모든 전쟁은 정치를 위한 쇼일뿐임.
우와 너도 대단하다
근데 힘 안드세요 뭐 역사적 인물에 님자를 그리 알차게 ㅎ
와키자카 가문의 무서움은 그 3대째가 아들없이 죽은 후 엄연히 친동생이 있었음에도 생판 남인 도쿠가와 막부의 중신인 홋타가문의 차남을 양자로 들여왔다는 점입니다. 가문의 격을 높이기 위해 아예 그 핏줄을 바꿔버린것이지요
실제로 도쿠가와 쇼군이 크게 기뻐하며 도자마 가문이었던 와키자카 가문은
5만 3천석의 영주임에도 불구하고 막부의 친위가문인 후다이 가문으로 승격했으며 이후 막부정치에 직접 참여한 로쥬까지 배출하게 되는 신분세탁을 합니다.
이후 막부가 망할때도 살아남았고 자작의 작위를 받는 화족이 되어 이후 고베현 타츠노 지방의 지방유지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엄청 몰입하며 영상 봤어요! 선생님 왜란 때 나라 지키기 위해 싸워준 의병이랑 승병 이야기도 언제 해주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숭유억불의 나라에서 좋은 대접 못받았던 승려들이 승병으로 나선 것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참전했을지 너무 궁금해요.
우리의 영웅 이순신을 만나면 꼭 한번 들어볼 이름이죠 이렇게 역사를 재미있게 잘알게되서 또 한번 큰별쌤께 감사해요^^
이순신장군:아~~~걔??좆밥이였느니라
한산에도 나왔다시피 임진왜란 전쟁 후 가장 진급이 급상승한 장수였던 황진 장군에 대한 내용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주성이 함락되었으면 전라도 수군은 내륙에서도 공격을 받을수 있었지만 웅치에서 시간을 벌고 이치 전투에서 승리했고, 한산도 대첩 대승 후 전라도가 지켜지면서, 일본도 더 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지지부진하게 된 양상이 되었죠. 그리고 정유재란 후 진주성 전투에서 황진 장군이 전사 후 이순신 장군도 굉장히 안타까워하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황진장군 영화제작중이라 들었어요
ㄹㅇ 킹진 장군님 임난 전에도 임난 예측하셨고, 통신사로 일본에 가셔서 칼 사가시면서 적이 오면 이 칼을 쓴다고 하신..! 용장이면서 지장이신… 그러나 진주성에서 어이 없게 돌아가신 분ㅠㅠ 심지어 인지도도 적으심ㅠㅠㅠㅠ 꼭 영화나왔으면 좋겠네요
최태성 선생님께 한능검 수업 듣다보니 영화 처음에 시작할 때 광교산이 나와서 속으로 병자호란! 김준룡! 광교산 전투! 외쳤네요ㅋㅋ 역사를 배우니 영화 내용이 한 눈에 바로 들어와서 더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영화 한산이 인상 깊었던게
악역으로서 와키자카의 스토리를 빌드업 해가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신파적인 요소가
적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김향기랑 옥택연 나오는거 구리던데
@@june6753 그건ㅇㅈ 왜나오지모르겟음
ㄹㅇ 진주인공이었음ㅋㅋ 무적 사기캐 이순신을 이기고자하는 야스하루의 고군분투에 가까움
@@bokgong8830 전작과의 연계를 위해서 집어넣지 않았나 싶네요.
명량에서 이정현과 진구의 프리퀄 같은 느낌?
현실은 7본창이지만 내세울 장군은 아님
원래 일본 수군이 약했던게맞고
한산에 나왔던 와키자카역 맡은 배우가 너무 잘생겼음...
변요한은 내가 매체에서 본 와키자카 중에 최고였다.
와키자카는 이순신에 대해 아무런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다. 와키자카 자신은 한산도 해전 당일 부산으로 귀환했기 때문에 미역을 먹지 않았다.
모두 한국인이 날조한 거짓말이다.
황진장군이죠. 웅치 이치 전투 졌다면
이순신이고 뭐고 끝났을거라 봅니다.
당시 일개현령인 황진장군이 조선을
구했다고 봅니다. 2차 진주성전투에서
질걸알면서도 진주성을 지키다 전사하죠.
진짜 저평가된 위인이시죠.
그당시 3만이 넘는 왜군이 죽거나 다친거 보면 진주성에서의 분전은 엄청낫죠
ㄹㅇ 이순신 원균 등등에 밀려 우리가 모르는 훌륭한 육전 장수들 많지
황현필 선생님 께서도 크게 다루어주신 인물.. 황진 장군..
@@리쿠-p6f 원균은 훌륭이 아니라 미친놈으로 유명하단 말씀이시죠? ㅎㅎ
병력차가 3배인데 조선군은 3만 중에 약 2만4천이 백성들
이순신 같은 인물이 나올려면. 순간 판단능력. 통찰력. 그리고. 믿음을 주는 카리스마. 이순신은 누구도 못따를것임.
이성계이겠네
이성계도이방원이한테는못이기겠지만
전장에서는싹다이겼다
채스더니미츠가제2대이순신이라거생각을못하겠나
일본제국주의들박살을냈는데
이성계도 힘듬. 이유는 일본은 내전으로. 이미 육상 전투력이 너무 높았지. 조총과 대포 기마 전술 이순신이 보급로를 끈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킨거임.
변요한 배우님이 연기하신 와키자카 야스하루 매력적이었어요!! 잘생겼어요 ㅠㅠ
실제 초상화로 보면 약간 조진웅 배우님하고 변요한 배우님 두분 반반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약간 더 통통하려나
보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보고 나서 영상 보고 있네요 진짜 재밌었어요!
변요한배우님 항상응원합니다
한산을 보기전에 생소한 인물인 와키자카 야스하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까 영화에 대해 더 잘 이해 ㄹ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와 맞서싸운 일본측의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까 좋은것 같네요 ㅎㅎ
변요한 배우 연기 참 좋았습니다.물론 주인공 배우 박해일님도 좋았습니다.박해일님 뭔가 계속 삭히는듯한.그리고 어쩔수 없이 악역이라 질수 밖에 없을 명령을 내리고 판단하는 박해일님도...1편보다 좋습니다.
박해일 배우가 고심할때마다 눈가의 경련이나 얼굴근육이 눈에 잘 보이더라구요
변요한님 넘 멋지십니다!!
변요한 연기 참 잘하더라...ㄷㄷ
와키자카는 김명수 아님 그냥?
연기를 진짜 너무 잘했어서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음..
지는 상황이 믿기지 않고 분해서 뒤져버릴것만 같은 연기가 ㄹㅇ지렸음
고양이 집어던질 때 가족전체가 뿜었음ㅋㅋㅋㅋㅋ
@@WA-xx5ie 🤣🤣🤣🤣🤣
조진웅씨 아니었나요??
@@프레드릭-y9c 불멸의 이순신 말하는거예요!
@@syl-jo3gg 감사해요
불멸의 이순신은 너무 어렸을 때
봐서 기억을 못했어요
최태성 선생님 나날이 안경이 발전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처음 들어봐요~
영상보니 시간 순삭이네요 ㅎㅎ
빨리 영화도 보고싶어요~~
명량에선 조진웅 배우님이 열연해주시고 이번 한산은 변요한 배우님이 맡아주시는데 변요한 배우님 삼한제일검이셨는데 말이죠
조진웅은 그 이후에 조선제일검이 되죠
@@seseef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비슷한 패전투가 청나라 쳐들왔을때
쌍령리 전투~" 또 6.25동란 현리전투
다 지휘관 능력부재"~"
@@seseefly 그조선제일검이
카르페이한테
전사하더라구
저렇게 짓밟히고 도륙 당했는데 정신 못 차리고, 흥청망청 당파싸움하다가 일본에 먹히고, 한국전쟁... 지금도 당파싸움 중 ㅠ
와키자카.. 충무공한테 탈탈 털리고 한산도에서 미역 뜯어먹고 연명하다 탈출해서 본국 돌아가 세키가하라 전투 서군진영에 서서 참여!! 그러나 도쿠가와한테 줄 잘서서 살아남아 잘먹고 잘살다 간 인간!
그래도 못됬고 옹졸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지난 500년간 겸손하고 자신의 공적을 과장하지 않는 가문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해요~ 하지만 그 겸손함은 이순신 장군님이 가르쳐 주신것! ㅋㅋㅋㅋㅋ
원래 도쿠가와파 입니다.
정세판단이 아주 빠르고 정확한 편이였던 것 같네요. 그런 장수도 영혼까지 털어먹은 이순신의 위대함....
명량에서 구루지마한테 자꾸 경고하죠. "이순신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아니다!!"
와키자카는 의리하나는 확실해서 그 밑의 수하들이 죽음까지 불사했을정도라고 도쿠가와가 칭찬합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때 와키자키의 병력은 1만정도로 추정되는데, 가토가 고니시와 더불어 싫어하는 상대이지만, 와키자카한테는 화해의 손을 내밉니다. 고니시가 더 죽일정도록 미웠던 것도 있지만, 도쿠가와가 내전때 병력이 밀리고 있던 상황이라 와키자카가 자기편에 목숨을 걸어준 것에 나름 고마워했을 정도입니다.
그 덕분인지 도쿠가와 치세에서 넉넉하지 않았도 후손들까지 번영을 누렸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화 꼭 보러가겠습니다👍
와키자카는 실제로 히데요시 칠본창 중에 가장 인지도도 적고 덜 알려진 인물입니다 능력 자체도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닌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유명세를 타는거 같네요 물론 최근 연구에 의하면 히데요시가 왜란 당시 와키자카한테 보낸 편지가 공개되어 히데요시가 상당히 아끼던 장수라는게 밝혀졌죠
글쿤요.. 일본 리뷰보니까 누군지 잘 모르는 인물이라고 하는걸 봤던거 같아요. 지들도 모르는 지들 조상이 나온다고 어이없어하던데 ㅋㅋ
@@d_ziac1918 일본인들도 와키자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할 정도죠 그냥 칠본창인데 세키가하라 때 동군편에 서서 에도바쿠후 설립 이후에도 장수했으니 가늘고 길게 살았다 정도인거 같네요
근데 와키자카가 일본에서 유명하던 안유명하던 무슨 상관인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영화에서 나오니까 그냥 사람들이 일본 장군이구나 아는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냥 한산도대첩때 적장이니까. 다루는 것일뿐이지. 영화에선 영화적 재미때문에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이고..
신장의야망 시리즈에 심취하신 분이군요 ㅋㅋ . 평균키 135인 사무라이들이 게임에서는 장비, 관우, 제갈량 보다 능력치가 높이 책정된 게임이지요.
@@alankim5143 130 실화인가요..하긴 우리 조상님도 그땐 더 작앗을테니..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소리가 더 컸으면 좋겠어요. 실감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목소리 강약조절 하실때 잘 안들려요 ㅠㅠㅠ
영화 한산 보고왔습니다. 졸리거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습니다. 괜찮았어요.
영화 한산 용의출현 예고편 보다가 왠지 최태성 선생님 영상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봤는데 진짜 있네요ㄷㄷ 선생님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또 봐야겠어요
아직도 불멸의 이순신 그장면이 생각남.
이순신과 와키자카 맞다이 씬.
와키자카의 왼쪽눈에 상처를 새긴 조선 장수.
영화 한산에서 황진 장군 액션씬이 나왔다면 좋았을텐데ㅜ 이름만 나오셔서 조금 아쉽...
음악이 집중력을 약화시키네요
예전에 선생님 한국사듣고 1급맞았는데 영화보면서 많이생각났어요 ㅎㅎ 도움도 많이됐구용
와키자카는 한국에서 과대평가한 장수죠…
오히려 시마즈 요시히로 같은 인물이 일본의 명장이었다고 볼 수 있죠.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한산대첩이 있던 그날 대패하고 남해 어딘가 무인도에 표류하는데 13일간 미역만 먹으며 생존했고 우여곡절 본국에 도착해서 그 굴욕적 경험을 남기기위해 한산대첩이있던 7월8일 마다 자손대대로 미역만 먹는 풍속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재밌게잘봤습니다 역시 최태성선생님은 몰입하게 만드는분👍이십니다 다음얘기도 궁금궁금~~
국적을 떠나 어쨌든 적군의 우두머리를 미워하고 사랑하고 (?) 이거 애증인가... 🤔 ㅋㅋㅋ아무튼 존경 했다는 것에서 ㅋㅋ 신기하기도 해요
음악소리 조금만 줄여주세요..
고양되는 분위기인건 알겠는데 너무 커서 선생님 목소리가 안들려요.
용인전투는 비록 완전히 패퇴하긴 했지만 그렇게 철저한 패배에 비해 의외로 인명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은 전투였습니다. 즉, 그냥 놀란 8만명이 무작정 흩어져 도망가기 바빴기에 전투라고 부를만한 것도 못 되었던 것이죠. 비록 희생은 그리 크지 않았다지만 사기가 크게 떨어져 결과적으로 반격 전략을 크게 수정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전황도 악화일로를 걷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죠.
뭔 희생이 적어요.. 전투당시에는 별로 안죽어도 굶어죽은 병사들이 수만이엿어요.. 국사학계에선 이악물고 아닌척하지만 선조실록엔 딱하니 나와잇는데
정규군 아님. 그냥 충청 호남에서 농민들 징집해 올라간거임. 전투 시작하자마자 그냥 다 흩어지고 도망갔슴.
@@ムキムキ-x6b 그냥 그당시 군제개편이 농민군자체 중앙군과빼곤 전부 농민군이엿어요..
시부래 전투에서 진거면 진거지 철저한 패배가 아닌건 뭔소리야.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지 꼭 고집 디지게 쎄고 무식한애들이 인정을 안하더라...ㅉㅉ
역사왜곡 하지말자...
사실 와키자카 용인전투도 운빨이었음 조선군이 숫자만 믿고 나대다가 지휘도 뭐같이해놔서 그걸 찔러서 이긴거고 사실 임진왜란은 고니시나 가토 이런애들이 휩쓸고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구키 도도 이런애들보다도 서열이 그닥이었던장수라 굳이 그렇게 부각못받을수있었는데 하필한산에서 줘패서 빈사만들어 혼내준게 이순신이라 ㅜㅜ
용인전투는 지휘관 문제가 심각했음. 전라감사 이광이 3도 근왕군을 이끌었는데 군사 지식이 전무한 행정 전문 문관이였음.
그는 이동 중에 부대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이해 조차 전혀 없었음. 그러다보니 수만명의 근왕군이 그냥 무질서하게 무리져 이동하며 적의 기습에 대한 대처가 전혀 없는 무방비 상태로 있었음. 보다못한 몇몇 지휘관들이 부대 배치가 무개념 무질서라며 바로 잡아야한다고 건의했지만 이광 입장에선 뭘 알아야 부대 배치를 바로 잡지.
경직된 관료 시스템으로 인해 군사 지식이 풍부한 관료에게 지휘권을 넘기지도 못해 전술 기초도 모르는 지휘관의 지휘하에 이동하다 불의의 기습을 받았고 당연히 이광은 이런 기습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몰라 우왕좌왕 하다 수만의 병력이 전의를 상실하고 일본군의 공격을 피해 거미새끼 흩어지듯 흩어져 달아나는 광경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음.
쩝 그런데 조선은 이런 개작살쇼를 너무 자주 보여준다는 게 문제죠. 병자호란때는 쌍령전투에서 또 5만명의 조총병이 단 몇백기의 여진족에게 전멸 당하죠. ㅎㅎ. 너무 쪽팔리는 역사라 학교에서는 가르치지도 않죠. 이렇게 당한 것을 안 가르치는 건 일본이 위안부, 민비 시해 사건을 안 가르치는 것과 유사한 겁니다. 조선이 병신 국가라는 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죠. 문약에 빠졌던 오백년의 역사는 결국 온갖 수모와 적들에 의한 살육의 역사로 점철된 역사로 결국 한민족 최초로 나라까지 잃게 되죠.
근데 뭐 무관도 부대배치 엉망이였던건 마찬가지라서 을묘왜변때 무관들이 허둥지둥하던걸 문관인 이준경이 정리하고 제압한걸 보면 무관 문관 차이는 없었고 그냥 전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 임란발발하고 1~2개월만 지나도 문/무관 할꺼없이 다 잘싸워요 그래도 한심하다 생각하시면 그냥 군대계셨을때 그 부대지휘관들이 실전터졌을때 얼마나 대처를 잘할까 생각하면 딱 답나올껍니다
@@남호양-m5z 문관도 병법과 무예를 익혀서 전장에서 활약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권율도 원래 문관이지만 장수로서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다만 이광이란 인물은 군사 쪽으로 완전 문외한인 문관이였다는 겁니다.
@@agm1144 사실 권율도 임란직후만 놓고 보면 문외한이였던것은 다를바 없는데 결국 훗대사람은 결과만 놓고보니 서로 다른 평가가 나오는거지 당시로서는 이광이나 권율이나 큰차이는 없고 원균같은 무관들도 추태를 보인건 마찬가지라 꼭 이게 문관이여서 그랬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않을까요....
@@남호양-m5z 조선시대 선비들이 글공부만 한건 아닙니다. 전근대 시대 지배층 남성들이 그러하듯 조선 양반들도 병법에 대한 지식과 자기 집안을 지킬 무예, 승마 기술은 기본 교양에 속했습니다. 문관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군인으로서 소양을 갖춘 이들이 있었고, 권율 같은 문관이 장수로 활약하는 사례가 나오는건 이 때문입니다. 권율도 마냥 문외한은 아니였던겁니다. 젊은시절 한량들과 어울려 놀며 전국을 유람한 경력을 보건데 한량들 패거리들과 제대로 어울리기 위해 그 시절 권율이 무예를 익혔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군경험도 없는 재지사족들이 의병장이 되어 전쟁에 뛰어들 수 있었던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무반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군사적 지식은 갖춘 이들이였던겁니다. 아무 준비도 안된 문외한이 전쟁통에 장수로 각성한다는건 판타지에 가깝지요. 다만 이광의 행적으로 보건데 이 양반은 아예 군사쪽으로 문외한이였던 걸로 보입니다.
변요한이 와키자카 입덕시킴
와키자카는 일본에서는 사극에도 거의 안나올 정도로 쩌리급 무장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순신과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또 제일 비중있는 일본 장수로 나옴...
사랑합니다 💕 선생님 !!!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경우 시즈가타케의 칠본창 중 한 명으로 언급됩니다만 일본 내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인물이고, 다음 작에서 출연하게 될 시마즈 요시히로가 일본 내에서 특A급의 네임드 다이묘입니다. 정유재란 당시에 반격을 시도하는 조명 연합군 4만명이 시마즈 요시히로의 7천 군대에 패배한 걸로 유명했지만, 노량해전에서는 이순신 장군님한테 무참히 박살났죠. 안타까운거는 영화 한산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갑옷이 시마즈 요시히로의 갑옷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노량에서 시마즈가 어떤 갑옷을 입고 나올지 걱정되네요. 명량 때도 고증 실패(구루지마가 다케다 신겐이라는 특A급 다이묘의 갑옷을 입고 나옴)로 일본 개봉 시도 당시에 비아냥만 잔뜩 먹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순신이 명나라 갑옷을 입는 식으로 고증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만 보완되면 훌륭한 영화죠.
무명까지는 아니고 다이묘들에게 못끼는 정도입니다. 가지고 있는 영지도 작았죠. 그럼에도 도쿠가와나 도요토미는 중용했던 이유가 와키자카는 용맹할때는 용맹하고 신중할때는 신중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부하들이 죽음도 불사할정도록 의리가 두터웠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때, 와키자카가 데려온 군대는 1만정도로 보는데, 실제 정예는 2000명정도고 나머지는 농민군으로 추정합니다. 농민군들이 정예군 못지않게 단결력이 좋고 의리가 있는걸보면, 와키자카는 좋은 영주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도쿠가와 진영이 병력수가 딸려서 부풀릴필요가 있었겠지만, 도쿠가와가 나름 안심을 했을정도입니다. 실질적인 승패에는 도움이 안되었고 길막용도로 쓰였지만요. 그정도의 역할을 했던 장수라 네임드 다이묘들에게 밀리고 무명보다는 인지도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네임드들중 일부는 거품이 과하다고 능력치 하향조절되고 있죠.
대표적으로 독안룡이 언급되고 있죠. 정치적으로는 높게 평가되지만.
@@jyj371 와키자카가 중용되었다는 말에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시즈가타케 전투를 기점으로 했을 때는 후쿠시마 마사노리, 가토 기요마사, 가토 요시아키 등이 와키자카와 동일 선상에 출발했다면, 님이 말하는 중용된 시점에는 이들 셋이 40~50만석의 다이묘로 성장한 반면에 와키자카는 기껏해야 5만석의 미미한 수준에 불과했는데 중용한 사람을 이렇게 대합니까? 어불성설이고요, 일본 내에서 와키자카에 대한 사료나 일대기도 아주 드물고요, 이 사람의 매우 짧은 일대기를 가지고 그렇게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용인전투도 농민군으로 구성된 조선군이 이광의 무능함과 오합지졸 때문에 밥을 짓는 조선군을 와키자카가 기습하여 흩어지게 만들었다는 수준으로 공적으로도 취급 안합니다. 그냥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와키자카라는 인물을 대부분 몰라요. 대부분의 역사물을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영화화 대하사극화하는 일본에서 웬만한 인물을 다루지만 와키자카는 그냥 엑스트라 수준입니다.
중요한거도 아닌걸 뭘..
@@user-4jgzDTGR 뭐, 명량 때처럼 일본에 수출할꺼 아니고 우리만 본다면 상관없죠. 그리고 뭐, 배설이 이순신 갑옷과 큰칼을 차고 입고 멋지게 나오는 거나, 변희가 관우 갑옷을 입고 청룡언월도를 휘두르 듯이 일본 커뮤니티에서 와키자카가 시마즈 갑옷을 입고 나와서 대단하게 묘사되더라고 고증도 못지키는 한국 영화 수준이라고 비웃음을 당하는거 굳이 알 필요가 없으니 중요하지 않지요. 관심없으면 중요한거 아닙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진정한 해적왕 시마즈 요시히로...일본에선 만화에도 여러번 나올정도로 지금까지도 인지도 있는 인물이죠
팬이에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comming ->coming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단어를 중간 중간에 끊어서 말씀하시지 않고 쭉 연결해서 속도감있게 진행해주시면 더 집중이 될 것 같습니다.
와키자카는 침략장수중 서열이 낮지만 히데요시의 시즈가타케 7본창에 속하는 히데요시
친위장군이고 임진왜란중 용인전투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인 사람이죠
그리고 성웅 이순신장군에게 대패하여 역사에 이름을 장렬히 남긴 장수이고요
와 영화 프롤로그 보는 것같아서 다음편 영상이랑 영화가 기대된다
근데. . ㅆㅐㅁ , 영상 끝에 comming soon 은 coming soon 아닌가요?
다 좋은데, "역사는 재밌다" 로고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와서 조금 짜증이 났네요..!!! 조금 줄이는 게 좋을듯!!!!
배경음악때문에 말소리에 집중이 안되네요. 편집자님 음악소리를 좀 줄이시던가 아예 끄세요. 목소리 발성, 화법 자체가 집중있게 만들어주는데 배경 음악을 왜 넣은건가요....
와끼자카를 영화 한산에서 국뽕에 몰입해서 천하의 바보나 밑도끝도 없이 무지막지하고 포악한 장군으로 그렸다면... 뻔하디 뻔한 영화가 되었겠죠... 그런데 제 생각보다 영악하고 이순신 장군처럼 때를 기다릴줄 아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지면 어떡하나 손에 땀을 쥐었는데. 결국 .이순신 장군에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고..정말 안도의 숨을 쉴 정도 였답니다 . 이순신 장군님이 보통분이 아니란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렇게 일본의 대단한 장군이 이순신 장군에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니 이미 알고 있었던 결말이지만 정말 소름이 끼치게 좋더군요 . 모르긴 몰라도 와키자카는 자신이 이순신 장군에게 진 것을 영광(?)으로 알았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임진왜란 발발 하기전에 조총을 좀 더 관심 있다면 조선 조총부대 많이 있어야 할텐데.
화약 만드는데 돈 엄청 깨졌습니다 그당시엔
@@EEcircuits 유럽에서 아주 총기가 굴러다닐 정도가 된것도 아메리카 대륙 등 식민지 확보로 인해 화약 재료 확보가 쉬웠기 때문인데 조선은 이게 안되다보니 화장실 뒤 흙이나 채취하던 형편이었지요. 이때문에 사극과는 달리 전투시 화포 사용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영화적 각색이 이루어져서 확실하게 재미 자체는 생겨서 볼만 하더라구요ㅎ
실제 그대로 옮겼으면 교전장면이 얼마나 줄었을지ㅋㅋ
와키자카는 정작 임진왜란 당시 침략한 일본장수 중에서 그리 서열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에 침략한 주요 일본군 장수들은 대부분 살아 돌아갔습니다.
가토나 고니시 등이 대표적이죠.
서열 높으신 봉신과 장수들은 임진왜란에 속셈으로는 정치적인 이유로, 겉으로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참전을 안하고 그다음 일본전국판세가 바뀔것을 기다렸죠... 일부 히데요시 충신이나 꼭 전공을 얻어야 하는 장수들만 참여한거라 생각보다 서열이 낮은 장수들만 출세를 위해 참여한 전투인지라.. 이중에서도 또 그냥 조선땅에 왔다가 병력 보전하고 그대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임진왜란 참여했다는 출석표만 찍고간 장수나 봉신들도 있어서 결국은 와키자카 같은 서열이 한참 낮은 장수들이 전면에서 지휘관으로 싸우게 되었죠..
세키가하라에서 이에야스 쪽인 가토는 살고 히데요시 쪽인 고니시는 죽습니다. 그리고 고니시는 1선봉장이었지만 임진전쟁에 반대했죠.
와키자카야스하루는 일본 장수중에 그다지 뛰어난장수도 아니었음 이순신한테 쳐발려서 계속 회자되는바람에 한국인이 너무 띄워준격
고니시 임진왜란 최고의 빤스런 상징적인 아이콘.. 노량에서 시마즈가 뺑이치며 싸우는데 좀 같이 도우는척이라도 하지 혼자 빤스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왜교성에 고니시껄로 추정되는 갑옷이랑 무기 부채등.. 파밍했다는 말이 있을정도.. 고니시는 본국가서도 세키가하라에서 싸우다 또 빤스런 하다 잡혀서 참수당함
와키자카 평가 절하하기에는 시즈가타케 칠본창 중 하나인것만으로도 만만치 않죠
평가에선 밀렸지만 가토 키요마사나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같은 서열이죠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전적과 함께 패전도 솔직하게 기록할 정도의 가치있는 장수입니다
별거아닌놈 잡은거 가지고라 하기엔 이미 칠본창이라는데서 별거아닌인물이 아닙니다
용인전투... 조선이 일본에 대패했지만 그래도 한양을 되찾으려 싸우셨던 많은 조선군분들 감사합니다♡ 큰별쌤 잊지 않겠습니다! ☆☆
뭘감사해? 조선사람이야?ㅋㅋㅋ
@@pyun3775 감사해야줘! 열심히 싸워주시고 노력하셨는데요! 그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사가 있는 거예요!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
@@최승현-f1m 그럼 일본군이 오키나와에서 콰달카날 정글에서 죽을듯이 싸워줘서 조선에 원자폭탄안떨어져서 한국사 유지된것도 인정하냐?
타인의 커뮤니티 존중하라고, 콰날카날이 왜 나오나요? 그리고 한국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적는 건데 왜 그러세요?
아니 이해가 안돼네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요
괜히 난리쳐서 싸움 붙이게 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mattcarpenter533 일본이민 추천
와키자카는 일본무장이지만 뭔가 나쁘지않은 구석이있음 이순신과 와키자카 후손들끼리 아직도 연이 이어져있다는게 신기함
뭔가 일본하면 떠오르는 얍삽한 구석이 없고 장수다운 기질이 있어서 그런듯.
변요한 빌런 역할 아주 훌륭했음. 명량도 그렇고 짜임새가 아주 훌륭한 영화는 아니지만, 한국인이라면 빠져서 볼수밖에 없는 영화
1.5배속 하니까 속도 딱 맞네..
인생은 와키자카 처럼
세상은1등만기억한다. 전쟁에서 지면 패자,패장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한산의 와키자카... 난 배우의 힘인지,,, 멋있었어..;;; 나친일파 절대 아님 !!! ^ ^ ;;;;;
항상 어디든 순수 자신들의 힘으로 통일이나 반란을 일으켜 갓 이룬 국가는 가장 힘이 쌔더라..
고려나 당나라나 청나라 일본.. 특히나 일본이나 청나라는 운이 좋았던게 그 당시 명나라나 조선은 너무나 약해져있던 상태에 비로서 일본 청나라가 하나의 나라로 통일을 이루었던게 시대를 잘 타고난 통일..
용인전투 시 우리나라 장수는 누구였나요?!
이광이라고 하는 전라 순찰사 장군입니다
당시 장수급인 순찰사들이 죄다 문인이었음
기습당할때 보초도 제대로 세우지않았다 함
멀리서 활만 쏠줄아는 문인장수들이 기습전에서 할수 있는게 없지. 이땐 권율이 안죽고 살아남은게 그나마 다행이었음.
@북한강 살쾡이 저기 기록 좀 찾아보고 테클거세요. 내가 없는 예기 지어냄?! 선조실록 찾아보세요
@북한강 살쾡이 님 눈 안보이세요? 당시 "순찰사들이" 죄다 문인이라고요... 당시 권율이 순찰사였나요?ㅋㅋ 왜 풀발하셈?
와카자카 야스하루...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쪽에서 동군으로
배반한 다이묘ㅎ
우리에겐 적이고 몹쓸짓을
많이한 인물이지만 일본에겐 명장은 맞는듯...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입장이었다면 조,일전쟁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을거같다 삼국지에서 주유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하늘이시여 왜? 저 주유를
내리시고 공명을 내리셨나이까?
명장 아니고... 그냥 듣보잡 장수임;;
가끔 생각하는데 이야에스가 히데요시에게 협력해 임진왜란에 참전햇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2:29 지도가 최신지도네요. 1914년 읍면통폐합이후의 지도...
와키자카가 아드레날린업 저글링이라 가장 좋았음
불멸의이순신에서 와키자카는
와키자카는 후손까지 치욕을 마시며 살고
와키자카는 이순신의 모든것(가족, 친구, 가장가까운부하, 자기소속군대, 부하들)을 다 빼앗아감
아 예전에 와키자카 지진차 만들려면 늙어죽었는데 이젠 쉽게 만드는 지진차
히데요시의 칠본창 중 하나인 와키자카
전국시대 기록보면 거의 무쌍 찍었던데
군을 다루는 솜씨도 오지고
이를 토벌한 이순신장군은 그저....
아니..6/6일 난리가났다는데..수정실록 자막은 은 6.1일이라는데..뭐가진실인지?
극중에서 와키자카만 빡빡이가 아니라서 고증 팍식
명량땐 조진웅 빡빡이었는데 변요한은 노빡빡이라서 별로였음
명량보다훨씬재미졌습니다..세시간정도분량이여도좋았을듯..울아들이👍👍
왜군이 수원에서 용인으로 이동한게 후퇴라?? 참 재미난 표현이네요
대한민국의 뿌리를 있게한 두명 세종대왕과 이순신 감사할따름
와키자카가 타츠마키라면 이순신은 사이타마인건가 너무 재밌도
이순신장군님, 한산도 전투??
우리는 이 전쟁으로 인생을 논한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실패 방해 받는 요소 미리 파악해둬서
대비하자.
근데 이론은 알겠는데 적용하기 힘드네
이 영화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이순신 장군보다, 와키자카가 더 두드러졌다는 점. 결국 와키자카도 조선을 도륙한 천하의 죽일 놈일 뿐.
그렇게 하면 국뽕 신파가 되니까
오히려 그게 전 신선한 연출이었어요
와키자카가 이순신 장군에게 도전하는 도전자의 느낌이었달까
악당이 세보이고 머리가 좋아야 그를 무찌르는 이순신 장군의 대단함이 더 돋보입니다. 허무맹랑한 비실비실한 적군 1명죽보다 야욕이 있고 머리도 비상한 적군이지만 이순신한테는 안된다는 거죠 ㅎㅎ
저는 와키자카가 이순신의 위대함을 고조시켲주는 역할을 해주었단 느낌이 들었어요. 박해일님이 분하신 이순신 넘 멋져용💗
와키자카 행적
한산에서 도망치며 다이빙하다 이순신의 화살 맞고 아~악!
명량에서 이순신의 12척의 충파에 밀려 뜨~악!
마지막 노량에선?
다들 연기너무 리얼해서 역사책에서 나온줄~
옥택연,김냄새는 아쉬움
자국역사 잘안다고하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와키자카 야스하루를 아냐고 물어보니 그런사람도 있었냐고 저에게 되물었죠.
수준차이는 거의 UFC선수들과 농민들의 싸움이지
게다가 칼과 총으로 무장했다면 말했지
그리고 일본의 칼은 굉장히 길다
당시 환도가 한손검용도의 길이였는데다가 활쓰기에 불편하다고해서 길이를 더줄였죠.. 그에 반해 일본도는 양손검에 길이도 길다보니 힘도 제대로실리고 쓰는 왜군들도 베테랑들이라 조선군이나 명군입장에서는 충격적이긴 했을듯
외모도 세련되시고,
말씀 참 조리있게 하시는데
질문을 너무 남발하셔서
호기심이 유발되는 정도를 넘어
감질나고 짜증도 나네요.
선생님보다는 예능인 느낌…
용인전투..ㅋ 짱돌만 주워 던져도 8만갠데 싸울 생각이 없었던거지.
아.. 역사는 역시 재미있는데.. "역사는 재밌다" 타이틀이 너무 자주 나와서 재미를 반감시키네요. 몰입해서 보다가 "역사는 재밌다"가 나오면 짜증이... 좀 덜 노출하시면 훨씬 "더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내가 가장 미워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내가 가장 흠숭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내가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며
내가 가장 차를 함께 마시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 와키자카 야스하루 -
임진왜란 소재 영상물 특) 듣보인 와키자카는 명장으로 나오고 일본의 명장인 고바야카와 다카가게, 도도 다카도라는 듣보로 나옴
훈련이 안된 조선군이라 진이 무너지자마자 뿔뿔히 흩어지고 붕괴 된것도 있음
불멸의 이순신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진명목이지 ㅋㅋㅋ
이걸 영화보고 와서 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