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마에서는 응급상황 터지면 간호사는 옆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선생님 어떻게해요ㅠㅠ 하는 상황을 보여주지만..사실상 간호사가 환자 바로 옆에 항상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 파악하고 저렇게 와다다다 노티하고 손놓고 있는게 아니라 바로 처치하고..처방나는것도 받아야하고 진짜 할 것도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정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만으로 일하고 있죠..ㅠㅠ 코드블루 상황이라 난장판인데도 스테이션 나와서 나 데일밴드 하나만 달라고 하시는 환자분들께 설명도 드려야하고.. 일하다가 공황장애와서 숨도 가쁘고 힘들어서 결국 퇴사행입니다...다시는 병원으로 가고싶지않아요 ㅠㅠ 이런게 한국 간호사의 현실이죠..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요
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환자파악 하다보면 저절로 환자이름 침대위치 침대번호 링거속도 링거 남은 양 투약순서 투약 주사 처치 목소리까지 기억이 나는 건 너무도 당연한 거고. 그 환자에 대해 툭 던지면 줄줄이 툭툭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요. 대학병원 7년차까지 근무하고 미련없이 퇴사한 지 몇 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 근무지 근처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지만 그럼에도 이런 상황 보고 있으면 그때의 치열했던 20대 기억이 진하게 뿜어져 나오네요. 코드블루. 어레스트. 심장이 움직이는 절박한 공포로 느껴졌던 신참 간호사 때가 생각나 몇 분 멈추고 또 다시 보게 되네요. 간호사분들 늘 심장은 멍들고 아프게 근무하지만 그럼에도 어김없이 응원해요.!!
모든 직업은 사용하는 직업용어가 있지요. 우리는 의학용어가 있어서 공부하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거고요. 객관적인 영상상황을 보며 직업을 올려치고내려치고 그건거 하지마세요. 댓글보면서 조금 슬픈 건 간호직업이 생각없이 오더받아 수행하고 문제있으면 노티만 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24시간 환자 옆에서 오더만 수행하고 멀뚱히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요? 환자의 건강문제에 대해 임상적 추론을 하고 간호를 수행하는데 그 중 노티가 한 부분인거라거예요. 모른다고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거 인지하고 간호직에 단정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호사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오래 편찮으신 엄마의 딸인 나는 거의 다 알아듣겠다. 슬프다.---------------- 우리 엄마 나으실 거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푸념처럼 단 댓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엄마의 쾌유를 빌어주실 줄 몰랐어요. 감사한 한편, 나는 댓글로 누구를 이렇게 격려한 적이 있던가...반성도 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부모님께 전화 문자 한번씩 하시고 비싸고 근사한 곳이 아니라도 엄마 손 잡고 자주 다니세요. 정말로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세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더 많이 편찮으실 수도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요. 저도 그랬거든요. 꽃피는 봄, 꽃 배경으로 가족들끼리 사진 꼭 찍으시고,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암수술했는데 소장에 전위되었서 소장절제술받고 지금은 서울대암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있는데 진짜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일부 몰직것들이 갑질한다고 지랄거리는 잡것들에게도 웃는모습으로 대처해야되는게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우리 아이는 하늘에 있지만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셨던 것 잊지못합니다. 코로나도 겹치고 며칠을 못봤던 우리 아이가 중환자실에 말끔한 모습 예쁜 모습으로 자며 누워있었던게.. 눈에 선하네요.. 그땐 제 슬픔이 너무 깊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시라며 손잡아주셨던 간호사분 아직도 잊지못하는데.. 꼭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식잃은 부모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직 살아야 할길이 너무 많으니 아이와 함께했든 즐거웠든 기억으로 위안 삼으시기 바랍니다 먼 훗날 그아이를 만났을때 웃을 수있게 ..사랑하는 부모가 웃으며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아이를 생각 하시고 웃으시기 바랍니다
응급실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병동에서는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차피 의사는 똑같은 오더만 내릴꺼고.. 근데 의사한테 전화해서 노티 받아내야하고 의사 퇴근하고 전화 안받으면 선조치후노티.... 원하는 오더를 생각하고 노티를 받아내는 간호사의 마인드가 문제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ㅎ
20대 초반에 아이둘을 낳고도 이십 중반에 대학병원 수간호사가 되어 거의 30년째 간호사를 하구 있는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아이 낳고 이주만에 병원에 출근 가서 고생한 엄마,…. 그 와중에 석사까지 도전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따르는 슈퍼우먼……..30년전 자기를 태움했던 선배 때문에 고생하고 자기 후배들은 그렇게 대하지 않고 싶었다면서 태움을 끊었던 울엄마, 지금도 환자나 보호자나 동료 후배들이 엄마만 찾는다. 일복이 터진 울엄마. 하늘이 내려준 직업…간호사 존경합니다!
간호사 하지마세요 아니 의사가 아닌 다른 의료 직업을 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의 시간과 몸은 소중합니다 의료계열 꿈을 갖고 계신분들은 자기가 정말 이 일이 하고싶은가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다시 또 생각해보세요 그냥 막연하게 의료계열이 취직이 잘되니까.. 이런 분들은 다른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이 나라에서 의사가 아닌 의료 계열 직업들은 답이 없습니다
예전에 아빠가 사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던적이 있는데... 그때 일그만두고 집에 있던 제가 가있었어요. 워낙에 큰병원 두려움때문에 안좋아했고 큰대학병원이라 더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랬었는데... 새벽에는 진심 무서워서 잠 못자고 낮에 잠깐식 쪽잠 잤었는데... 한번은 아빠 링거 보러 오셨던 간호사분 소리에 거의 놀라듯 깼는데.. 간호사분이 보고는 크게 놀라네요. 괜찮아요. 라며 손목잡고 진정시키듯 계속 등 쓰담으며 주셨었어요. 그때 정말 진심 마음이 어찌나 안심되면서 편해지던지~~ 간호사분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모든 간호사분들 홧팅하세요~~💜💙💜
에휴.... 대간협은 간호사의 전문성을 더 떨어지는 짓이나 하고.. 간호사 면허증 찍어댄다고 간호사 충원이 될 것 같나 처우가 개똥인데! 병원도 얘 그만둬도 다른 애 구하면 되니까 절대 처우 개선 안해주고.. 간협은 간호법 제정 해야한다고 삭발하면 뭐하냐 뭘 좀 제대로 파악하고 해야지
우리 갓난아기가 RSV로 ICU에 있어요... 첨에 간간히 무호흡있었지만 회복하는거같아서 금방퇴원하겠거니했는데 왠걸 갑자기 쇼듐레벨다운되서 길게 시저 두차례하구 지금은 인투베이션한 상태에요 ㅠㅠ 직업이 간호사지만 내 소중한 가족이 아플때에 정작 우리아기를 지키지못하고있어서 무력감드네요
둘 다 일해봤는데 ICU에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ㅋㅋㅋㅋㅋㅋ ER은 인계라도 간단하고.. 환자가 퇴원이든 입원이든 어디 가기라도 하지...... 옵타도 별로 없고.. ICU는 걍 병원 통틀어 젤 중증만 모이는 곳이라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응급 안 터지는 것도 아니고.. 쌤들 성향도 보통 엄청나게 옵쎄하고 폐쇄적이라 태움도 심하고.. 인계 진짜 미침.. 나 이 환자 처음보니까 풀인계 달라는 말 윗선생님한테 들으면 하 ....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일주일 내내 하루 4-5시간 자고 병원에서 거지처럼 지내는데 교대근무하면서 퇴근하는 간호사 볼때 진짜 부러웠음... 매일 집에 갈수 있어서 좋겠다...생각했지만 데이 이브닝 나이트 번 바뀌고 근무하는거 진짜 힘들고..윗년차 태우고 환자 보호자 상대하려면 진짜 힘든 직종인건 인정
설명해드리자면... Saturation = Oxygen saturation 줄여서 말한거로 산소포화도 말하는겁니다. 중환자실에서 포화도가 떨어지는일은 기도삽관 환자가 튜브를 물거나 점액이 기도를 막거나 아니면 실제로 상태가 안좋아져서 떨어지거나.. 이 세개가 제일 흔한데 그 중에서 점액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흔해서 주로 석션해주면 다시 올라가곤 합니다. 상황에서는 석션해도 떨어지는거봐서 상태가 안좋아지는거같네요. 환자마다, 병마다, 상태마다 허용되는 산소포화도 수치가 다 다른데 70이면 ICU 인거 감안하더라도 낮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환자는 호흡기컨트롤이 안돼서 기도삽관+인공호흡기 (mechanical ventilator) + ICU에 입원중인걸 알 수 있겠네요. FiO2는 인공호흡기에서 세팅중 하나입니다. 정말 간단히 말하면 인공호흡기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산소의 농도? 를 표시하는데 (실제론 살짝 다르지만 그냥 사람이 한 번 숨을 들이쉴때 폐안으로 들어가는 산소 농도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게 올라갈수록 환자가 강제적으로 받아야되는 산소농도를 올린다는 뜻이고 그 뜻은 환자 상태가 안좋다는거죠. ICU에서 비교적 양호한 환자는 35-40 그리고 45도 자주 보이는데 50으로 올려야 할 정도로 안좋아지나보네요. 혈압은 96/41 로 경계선에 있는거같네요. 교과서적으로 일반수치는 90/60에서 120/80이 정상이지만 상황 감안하더라도 낮습니다. 대부분 ICU 환자들은 이정도면 혈관수축제를 사용해서 혈압을 올리는 경우가 흔하고 이 환자도 이미 수축제를 맞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축제 (흔히 프레서, vasopressor) 는 몸의 혈관들을 수축시켜서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질환인지를 몰라서 이유는 추측하기 어렵지만 제일 흔한경우는 패혈증입니다. 패혈증이 혈압도 저렇게 낮추고 호흡기는 물론 다른 장기들도 망가트리거든요. 레이트는 심박수 말하는거같은데 170이면 너무 높아요. ICU 감안해도 높네요. 결론적으로 의사가 fio2 0.5 (50%) 까지 올리는거로 결론을 내렸네요. 환자 살리려면 일단 산소포화도는 올려야되니까 일단 이렇게 맞춰놓고 팔로우업 할겁니다. 프레서 드립을 안올리는거 보니까 이정도면 괜찮다고 판단했거나, 이미 너무 올렸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의사가 항상 병동에 상주에 있지 않아요. 의사가 정확한 오더를 내리기위해선 간호사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노티하는게 중요하죠. 그러기위해서는 간호사도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지식에따라 노티의 질이 완전다르거든요. 그냥 보이는것만 알려주는 사람이 있고요. 그럼 의사가 추가정보를 물어보면 그때 확인하고 보고하고=〉대처가 매우늦어짐. 실력있는 간호사들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보고 그럼 어떤것을 어떻게 확인해야겠다는걸 미리 파악하고 그 정보를 전달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님들 진짜 극한직업임에도 정말 친절하시고 사명감을 다해서 일하시죠.. 심하게 사고나서 20대때 한번 30대때 한번 총 두번 대수술 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간호사님들은 여전히 대단하십니다..과연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직접 얘긴 못했지만 댓글로라도 꼭 얘기하고 싶네요 간호사님들 너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상황에도 침착해야합니다. 당황하거나 안좋은 표정을 지으면 환자나 보호자가 더 당황하고 불안해하니까요.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제일 무섭고 불안한 사람은 환자와 보호자에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합니다. 특히 대학병원 간호사들이 친절하지 않다, 무심하다고 하는데 친절한 얼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기도 하고 다른곳보다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집중해야해서 표정이 없어지기도 해요. 신규, 아니 학생때부터 계속 들었던 말이 '표정관리해라'였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니가 먼저 놀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 환자는 더 놀라고 무섭다'구요. 그게 습관이 되서 저도 일할땐 웃지 않게 되더라구요.
댓글들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서든 깎아내리려 하네 결국 아플 때 필요한 건 간호사와 의사인데 왜 자꾸 올려치고 깎고 하는 거지? 의사만 지들 목숨 살리는 줄 아나... 그걸 돌아가며 간병하고 지켜보고 틈틈히 보고하는 간호사가 있으니 의사도 처치 해줄 수 있는거지 직업 귀천 사라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신분제로 돌아가던 조선시대에 갇혀 사는 건지 틀딱들이... 그러지 마라...ㅜ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
참고로 자연계라 의료쪽은 잘 모르는데, 서로 잘 모르는 분야엔 간섭 없이 그냥 순수하게 대단하다 해두면 덧나나 의용일 뿐이네 어쩌네 하는데, 자동차 딜러가 자동차 은어 말하는 것도 멋있어 보이고 그래.. 뭘 올려친다니 어쩐다니...ㅉ 열등감으로 내려치기 그만좀 해 자들은 얼마나 잘 산다고 그리 잘사는데 남을 깎아내려친다면 그거 잘 사는 거 아니다 오해 하지 말고 니들 인생이나 챙겨
아이가 가래나 폐렴, 기관지 삽관 등등 때문에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져서 전화 주고 받는 내용인것 같아요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숨을 아무리 오래 참아도 산소포화도가 90 아래로 잘 떨어지지 않아요 근데 호흡에 장해가 있을때는 7-80을 왔다 갔다 하기도 하죠 장애인 요양원에 근무했을때 많이 보던 숫자들이라서 대충 알아듣게 되네요
![Department practicum using 100 million won-worth of equipment [Dept. of Nursing, Ajou University]](http://i.ytimg.com/vi/XdlDu97Nn7g/mqdefault.jpg)
![Department practicum using 100 million won-worth of equipment [Dept. of Nursing, Ajou University]](/img/tr.png)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http://i.ytimg.com/vi/U6ynzA0ma-A/mqdefault.jpg)
![태어날 때부터 눈이 파란 엄마와 딸. 초은이 엄마예요 [안녕하세요] | KBS 130311 방송](/img/n.gif)
간호사에 대해 뭘하는 직업인지 사람들은 동네병원 간조 정도로 이해하고있는거 같다. 간협은 이런 거 전국민적으로 인식개선 홍보를 많이 해야할거 같다.
동네병원 수준이지ㄱㅋㅋㅋ 시발
뭐 어려운 이야기한다고
한달만일해도 다 알아듣는더
간호사 인계들어보면 말도 안나올텐데,,4년배워도 잘 안들립니다
@@user-cw2ku8ut4m ㅋㅋㅋㅋ
4년동안 뭘 못해
심각한듯
주사를 그러니까 못놓지
주사도 10년정도 놔야함?
@@user-ex5qz1rn8c 글 싸질러놓고 다니는 꼴 보니 ㅠㅠ 여기서 시간낭비 마시고 나가서 사람 한명 더 만나셔요..
@@user-ex5qz1rn8c?맞습니다.. 10년차선생님이 5년차보다 주사의 달인이십니다ㅋㅋㅋㅋㄱ
응급실 여러번 가봤는데, 특히 심야.새벽시간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들 보면 아...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쳐있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의료인에게 막말이나 폭행 절대로 하지맙시다. 법이 있건없건간에.
맞아요
맞아요
제발 좀 하지 마세요 힘듭니다. 한귀로 듣고 흘리기도 지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 14시간동안 대기하는 환자들 봤는데개소리는
법적으로 의료인 의료기사 폭행하면 5년이하징역 5천만원 벌금입니다
저렇게 차분하고 정확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ㄷㄷ
넌 절대 못해
@@user-dh4kh5vd1dㅈㄴ비꼬네? 니도 못해ㅋ
@@user-dh4kh5vd1d 넌 죽어도 못 해
@@user-dh4kh5vd1d 니가뭔데 그딴말함?
@@dol82nurseㅇㅈ 간호사는 쉬운직업이라 원댓작성자도 순식간에 딸수있을거 같은데 말이지
실제 저렇게 일함
드라마가 간호사 웃음꺼리로 만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라는 드라마 보세요.. 그렇지 않은 드라마도 있어요
작가라는 인간들이 왜곡을
그렇게 드라마를 만들지 않으면 주인공 의사는 걍 조연이 되니까 그ㅓ렇ㅈ겠죠?
@@mathadmission1742 거기도 이상한 에피소드 많아요. 드라마화하면서 수정,추가된 부분들이라네요
드라마에서 간호사가 하는 일: 주인공(의사) 뒷담하기, 사태 터지면 "어머 어떡해!"하고 발 동동 구르기
사실 드라마에서는 응급상황 터지면 간호사는 옆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선생님 어떻게해요ㅠㅠ 하는 상황을 보여주지만..사실상 간호사가 환자 바로 옆에 항상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 파악하고 저렇게 와다다다 노티하고 손놓고 있는게 아니라 바로 처치하고..처방나는것도 받아야하고 진짜 할 것도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정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만으로 일하고 있죠..ㅠㅠ 코드블루 상황이라 난장판인데도 스테이션 나와서 나 데일밴드 하나만 달라고 하시는 환자분들께 설명도 드려야하고.. 일하다가 공황장애와서 숨도 가쁘고 힘들어서 결국 퇴사행입니다...다시는 병원으로 가고싶지않아요 ㅠㅠ 이런게 한국 간호사의 현실이죠..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요
진짜 3~4일만 대학병원 입원해봐도 앎.
물론 의사들도 빡세지만, 진짜 환자 커버는 간호사가 95% 다 함.
@@-PISTACHIO-ALMOND- 왜 하는거 ㅈ도없던데
@@user-ex5qz1rn8c 원래 사람이 자기가 살아온 경험을 기준으로 남을 해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한다고 하던데
니ㅁ 인생이 하는거 ㅈ 도 없이 살아서 남도 그렇게 보였나 봄.
안타까게도 그게 니ㅁ 현실.
@@user-ex5qz1rn8c 하지만 너보다 똑똑하죠?
@@_hangaram 멍청한게 간호사가 똑똑한줄 안다는거ㅋㅋㅋㅋ 개나소나들어가는 간호학과
합격률 90프로가 넘는 국시가 있다??? ㅂㅅㅋㅋ
왜 간호사에 이렇게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 본인들 나중에 늙고 병들면 신세지게 될텐데. 우습게 보고 깔보고 후려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다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인데 그런 얄팍한 수는 안 통할듯
아 저도 진짜 동감 해요. 공부 안해봐서 모르니까 ㅋㅋㅋㅋ 무시하나? 라는 생각했는데 아뇨 한국은 간호사에대한 인식 자체가 엄청 난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한국에선 절대 간호사 안하고싶음.
@thslrahdzl ㄹㅇ 간호사를 자기 병수발 들고 뒤치닥거리하는 여자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 특히 요즘 나이든사람들 너무 심함
@thslrahdzlㄹㅇㅋㅋㅋ 모 나라는 의사에 여성 비율 높으니까 임금도 같이 내려감
누가 열등감을 가짐..? 이 영상보면 대단하다 그런 생각만 드는데 뭘보고 열등감이니 깔보니 가스라이팅이 나옴??
간호사에게 열등감 가질게 있을까싶네요
오더를 상냥하게 구걸하는 notify
ㅎㅎㅎ
공감개공감
구걸은 쫌
슬픈 현실
원하는 건 산소처방, 저 빌드업은 간절히 오더를 원하는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응급실 가본 사람들은 공감한다 난 진짜 너무 아픈데 너무 아파서 말씀 드리면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고 가셔서 냉정하게 판단하고 오셔서 말씀 해주시는데 너무 본업충실이고 판단력이 흐트러지지 않는게 멋있었음
그건 님한텐 처음이지만 병원 직원에겐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되는 일이라 그런거.
@@user-vr4yb4kw1s솔직히 병원직원은 맨날하는거라 징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냥한 목소리에 찌든눈이 찐이네요😂😂
대학병원 간호사님들~ 진짜 힘드시고 대단합니다. 아무나 못하시죠~ 간호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대학병원뿐이아니고 모든병원임
간호사는 아무나 할수있음 의사가 위대하지
수간호사님은 인정. 항상 웃으시고 목소리도 크시고 퇴근시간에도 밝으신분!
@@txt_bbabang0313 중간에서 의사와환자를 연결해주고 케어하는건 간호사가 다하지 의뭘모르면 악플좀남기지말고 아닥하고다녀라
@@onnew720ㅋㅋ 간호산가 보내
아님 오마이가 간호산가? ㅈ밥 직업 간호사~~
드라마보면 숨넘어가는 환자들때문에 난리법석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의료진들이 매우 차분하게 대응하며 뛰어다니거나 소리지르지 않습니다.
?? 오늘도 겁나 뛰어다니다 왔는디여
병바병이더라구요 ㅜㅜ 쌤들 내내 뛰어다니는 병동도 있음요 ㅠㅠ 고생 많으셔요
간호사 대단합니다
귀한 직업입니다
이번에 고대안암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간호사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친절하세요
이십년 십년 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상냥하셨어요
수없이 하는 입원 퇴원 환자들 얼굴 이름 다 외우고 여러뒷정리들 다해주시던데 감사합니다
너무 말 많이해서 목아프겠다 생각했죠
고대 간호학과에요.. ㅎㅎㅎㅎ아직 간호사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당
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환자파악 하다보면 저절로 환자이름 침대위치 침대번호 링거속도 링거 남은 양 투약순서 투약 주사 처치 목소리까지 기억이 나는 건 너무도 당연한 거고. 그 환자에 대해 툭 던지면 줄줄이 툭툭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요.
대학병원 7년차까지 근무하고 미련없이 퇴사한 지 몇 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 근무지 근처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지만 그럼에도 이런 상황 보고 있으면 그때의 치열했던 20대 기억이 진하게 뿜어져 나오네요.
코드블루. 어레스트. 심장이 움직이는 절박한 공포로 느껴졌던 신참 간호사 때가 생각나 몇 분 멈추고 또 다시 보게 되네요.
간호사분들 늘 심장은 멍들고 아프게 근무하지만 그럼에도 어김없이 응원해요.!!
@@user-sj1bw2ll8m 고대 간호학과라니 저 고대 간호학과 지망이에요..! 3년 열심히 해서 꼭 들어갈게요:) 꼭 좋은 간호사가 되실거에요!
예전에 가봤는데 엄청 불친절해서 다신 안감…
@@yuwol_owo돔황챠...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지만, 대단함이 느껴짐
너무 신격화한다.. 의학용어에요 그냥
여러분들 일하실때 노가다든
반도체회사든 그들만의 은어로 이야기하면 다 못알아듣습미다…
@@user-hi1cg2un8v 저 의학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을 생각해봐요 너무 깎아내린다.. 그들만의 은어 자체가 엄청나게 많고 다 외울 뿐더러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대단하다는거잖아요
@@hyazuren 저기에나오는 의학용어는 쉬운건데… 듣기생소한 병명이나 그런게 어렵지 저거는 기본중 기본이여라..
@@user-hi1cg2un8v 지금 의학용어의 난이도를 따지는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못알아듣는다
@@hyazuren 아니 현장용어나 반도체공정용어는 쉬운줄아나..
간호사가 보는 입장에서는 존내 멋있음
울아들
대병 신경과중환자실
2년차간호사예요
너무고생해서 안스럽답니다
간호사님들 화이팅하세요
진짜진짜진짜 간호사분들 백번천번 존경받야한다
환자들 짜증 다 받아주고
하루에 수십번 환자 보러오고
진짜 고맙드라ㅠ
모든 직업은 사용하는 직업용어가 있지요. 우리는 의학용어가 있어서 공부하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거고요. 객관적인 영상상황을 보며 직업을 올려치고내려치고 그건거 하지마세요.
댓글보면서 조금 슬픈 건 간호직업이 생각없이 오더받아 수행하고 문제있으면 노티만 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24시간 환자 옆에서 오더만 수행하고 멀뚱히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요? 환자의 건강문제에 대해 임상적 추론을 하고 간호를 수행하는데 그 중 노티가 한 부분인거라거예요. 모른다고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거 인지하고 간호직에 단정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호사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오래 편찮으신 엄마의 딸인 나는 거의 다 알아듣겠다. 슬프다.----------------
우리 엄마 나으실 거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푸념처럼 단 댓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엄마의 쾌유를 빌어주실 줄 몰랐어요. 감사한 한편, 나는 댓글로 누구를 이렇게 격려한 적이 있던가...반성도 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부모님께 전화 문자 한번씩 하시고 비싸고 근사한 곳이 아니라도 엄마 손 잡고 자주 다니세요. 정말로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으세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더 많이 편찮으실 수도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요. 저도 그랬거든요.
꽃피는 봄, 꽃 배경으로 가족들끼리 사진 꼭 찍으시고,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그 달아요. 어머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user-yz1eb2ch7l 정말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저두요. 쾌차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그 슬픈마음을 행복 회로로 돌려 빠른 쾌차 하시길 응원해봅니다! 꼭 나으셔서 좋은날 올거에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운이 따르시길
투병이란걸 첨 하면서 대학병원 4년째 다니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간호사들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겠구나라는 생각했어요
서울대병원에서 암수술했는데 소장에
전위되었서 소장절제술받고 지금은
서울대암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있는데 진짜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일부 몰직것들이 갑질한다고 지랄거리는 잡것들에게도 웃는모습으로 대처해야되는게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환자를 치료하는 것 보다 심리적 안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간호사의 자세..
수술한 의사한테 감사해야죠
@@seeacd3232 의사가 수술 잘해도 간호사가 환자 곁에 하루 종일 있는데 간호사가 간호 잘 못하면 의미 없는 거죠 ㅋㅋ 특히 수술후 간호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의사, 간호사 각자의 위치에서 둘 다 잘해야죠
서울대 간호사님들 진짜 카리스마 쩜
교수님은 너무 찌들어서 사실 카리스마보다 환자들보다 먼저 돌아가실까봐 걱정인데 간호사님들이 난장판 다 정리하는게 대단함
@@user-fj4sr2ym3c간호랄게 뭐 있음 그냥 기록하고 보고하는거지
다큐, 지켜보다 ua-cam.com/video/7RSDuI_Yr50/v-deo.html
볼없는동영상으로나왔어요
정말 너무대단들~~ 얼마나 노력했을까 …
우리 아이는 하늘에 있지만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셨던 것 잊지못합니다. 코로나도 겹치고 며칠을 못봤던 우리 아이가 중환자실에 말끔한 모습 예쁜 모습으로 자며 누워있었던게.. 눈에 선하네요.. 그땐 제 슬픔이 너무 깊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시라며 손잡아주셨던 간호사분 아직도 잊지못하는데.. 꼭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식잃은 부모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직 살아야 할길이 너무 많으니 아이와 함께했든 즐거웠든 기억으로 위안 삼으시기 바랍니다 먼 훗날 그아이를 만났을때 웃을 수있게 ..사랑하는 부모가 웃으며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아이를 생각 하시고 웃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 받아내려고 네다섯마디 염불해야되는 이상황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알긴 아는데 그냥 웃프다 이거져... 상세히 보고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고,팩트 따지는 자리 아니잖아요 여기 ㅎㅎ 하루하루가 많이 힘드신거같네요ㅎㅎㅎ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완전공감
그냥글타는 댓글인듯요^^
응급실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병동에서는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차피 의사는 똑같은 오더만 내릴꺼고.. 근데 의사한테 전화해서 노티 받아내야하고 의사 퇴근하고 전화 안받으면 선조치후노티....
원하는 오더를 생각하고 노티를 받아내는 간호사의 마인드가 문제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ㅎ
이건 너무 당연한거라 웃자고 하는 얘기로 해도 별로 안 웃겨요. SBAR는 괜히 있나요? 대충 말하다가 이상한 처방 받으면 어떡하려고.
간호사님들 정말 대단!!하세요~힘내세요
간호사였었지만..저거 못알아들음 간호사 하지 말아야죠. 그저 간호사 대우가 좀 나아졌음 좋겠습니다. 3교대하면서 암환자분들 간호하던 20대시절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사람보는 시야,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었습니다.
대학병원 거기다 응급실 간호사는 진짜 높히 평가되야함..더군다나 연차 오래 되신분들 보면 존경스럽다 느껴질 정도임
20대 초반에 아이둘을 낳고도 이십 중반에 대학병원 수간호사가 되어 거의 30년째 간호사를 하구 있는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아이 낳고 이주만에 병원에 출근 가서 고생한 엄마,…. 그 와중에 석사까지 도전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따르는 슈퍼우먼……..30년전 자기를 태움했던 선배 때문에 고생하고 자기 후배들은 그렇게 대하지 않고 싶었다면서 태움을 끊었던 울엄마, 지금도 환자나 보호자나 동료 후배들이 엄마만 찾는다. 일복이 터진 울엄마. 하늘이 내려준 직업…간호사 존경합니다!
이십 초반에 간호사가 이십중반에 수간호사가 됐다구요?수간호사는 경력 몇십년 필요하지않음?
@user-vr4yb4kw1s 저도 듣고 놀랬어요 그정도로 일에 진심이시고…. 그래서 됐었나봐요.
20중반에수간이라고요? 애 둘낳고 바로복직했다치고 전졸이라고쳐도.20중반에요?실제간호사생활얼마하지도못했을건데?어디병원이요?
애둘2년에 대학2년잡어도벌써 24세임..중반요?뭐시험쳐서수간되는줄ㄷㄷㄷㄷㄷㄷ
@@kssanaee.....대댓글에 굉장히 의구심이 많으시네요. 저희 엄마를 실제로 아시는 것도 아닌데 멋대로 추측하시는게 기분이 좋지 않네요.... 본인이 졸업하신 소속대학 병원에서 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 하신거에요.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친철하게 대해주셨으먼 좋겠다
진짜 의료계의 간호사는 말로하는 정치인밑에 발로뛰는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과 같다.... 모두모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아니지 ㅋㅋㅋㅋ 간호사가 수술하고 진료하냐? ㅋㅋ 그냥 비서정도지
@@user-nx1br5rl9n비서...하......절대 병원가서 간호사한테 도움받지마시길🙏🙏
@@user-nx1br5rl9n임원직도 비서 없으면 일 제대로 못해요~ 남의 직업 까내리는 사람들은 다 짐승밖에 없더라 사람이 덜 됐어ㅋㅋ
@@user-nx1br5rl9n간호의 질이 떨어지는 순간 님이랑 님 가족에게도 피해감
@@user-nx1br5rl9n이런 걸 무지하다고 합니다
간호사쌤의사쌤 대단하세요 다른직종이지만 참 존경합니다~~~~!
정말
간호사를 포함한 여초 직업군을 성적 대상화 하지 좀 말았으면..
특히 할로윈!
성적 대상화 누가 하는데요 블핑 뮤비에서 간호사 나왔다고 사람들 항의해서
뮤비 까지 내려주는데
뭘 더 원하는 거임
@@msn20779 바로 너 같은 사람이요.~
@@Athena-or6oo ㅋㅋㅋ 제가 어떤 부분에서 성적대상화를 했는데요 말해보시죠
@@Athena-or6oo 반말 찍찍 하는거보니까 님은 환자한테도 반말 뱉는 그런 간호사 신가 봐여~
@@msn20779 주사 이모티콘 있다고 간호사라 생각한 모양 인데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간호사로 나왔으면 그러려니 했는데
뭐 때문에 얘기 들렸는진 알고 그러신 건가요?
그리고
여초 직업군 대상으로
야한 복장으로 코스프레 하는 게 정상으로 보임?
saturation : 세츄레이션, 세츄, 산소포화도
suction: 흡입
massimo: 모니터링 의료기기
fio2 : 흡입산소농도(백분율로 표시함)
systolic bp: 수축기 혈압
diastolic bp: 이완기 혈압
mean bp: 평균혈압
heart rate : 심박수
감사합니다 의문이ㅡ풀리네여❤
다른 건 알고 있었는데 massimo는 처음 들어 봤네요. ㄱㅅ
@@Athena-or6oo 마시모 의료기기 회사이름이에요~~ 산소포화도 측정을 마시모 측정기로도 하신
👍👍👍
나 다알아들어땽
간호사 하지마세요 아니 의사가 아닌 다른 의료 직업을 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의 시간과 몸은 소중합니다 의료계열 꿈을 갖고 계신분들은 자기가 정말 이 일이 하고싶은가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다시 또 생각해보세요
그냥 막연하게 의료계열이 취직이 잘되니까.. 이런 분들은 다른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이 나라에서 의사가 아닌 의료 계열 직업들은 답이 없습니다
어디 조무사가 샤대 간호사를 무시하노 ㅋ
사실인데.. 뜬금없이 간조얘기하노
@@user-mp9wq7pp2s 샤대 간호사 아님 발 담그지 말라.
3년차 간호사.. 본업따로 있고 나이트킵 10일만 출근하면서 꿀빨고 있어용
간호사가 주 수입원이 아니고 직업의식 없으면 좋은직업이긴 해요
야간은 뭘해도 꿀빰,,,
전국에계신 간호사분들 화이팅입니다...
icu 1년하고 때려치운 사람인데 저 분 너무 멋있다…노티하는 것만봐도 일잘러 포스 좔좔 내가 저정도 역량이 있었으면 아직까지 병원에 붙어있었을까..😂😂
모니터에서눈안떼면서 말하는거 개공감쓰
간호사님들은 진짜 날개없는 천사 맞는것 같아요
가끔 날개도 발견될..
날파리야? 뭔 날개? 😂😂😂
간호사 무시하는 인간들
나중에 병 들거나 처늙으면 의사한테만 의지하고 병원생활 해라 알겠지?
간호사 부르기만해봐 아주 ㅋㅋㅋ
느그 애미 아플때도 의사한테 달려가지말고 “의료인” 의사 시다바리 간호사 찾아가서 고쳐달라 비세영
서울대학교병원 대단합니다 진짜 외래나 간호사 의사들 진짜 너무 대단합니다
예전에 아빠가 사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던적이 있는데... 그때 일그만두고 집에 있던 제가 가있었어요. 워낙에 큰병원 두려움때문에 안좋아했고 큰대학병원이라 더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랬었는데... 새벽에는 진심 무서워서 잠 못자고 낮에 잠깐식 쪽잠 잤었는데... 한번은 아빠 링거 보러 오셨던 간호사분 소리에 거의 놀라듯 깼는데.. 간호사분이 보고는 크게 놀라네요. 괜찮아요. 라며 손목잡고 진정시키듯 계속 등 쓰담으며 주셨었어요. 그때 정말 진심 마음이 어찌나 안심되면서 편해지던지~~ 간호사분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모든 간호사분들 홧팅하세요~~💜💙💜
진짜 상급병원 간호사들은 대단한거같다..
의사 간호사가 쓰는 전문적 의학 용어 처방 간조사들 무슨 뜻인지 모를거 같은데... 똑같은 일 하고 싶어하는거죠? 간조사는 자기객관화부터 해야겠어요.
간호조무사한테 까인적 있나보네..
ㅋㅋㅋㅋㅋ 😅😅😅
20대때는 엄마께서, 30대때는 제가 대학병원서 수술하고 입원해있었는데 간호사님들 정말 고생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응원합니다!
진짜 몇년 의사든 같은 간호사 선임이든 달달 닦이고 혼나면 저런 노티 가능합니다...그리고 느긋하게 노티할 시간도 없어요😭당장 내 할일이 많이 쌓여있는데 얼른 노티하고 해결해야하거든요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쁜 간호사님 세상 복 다 받으시길..
에휴.... 대간협은 간호사의 전문성을 더 떨어지는 짓이나 하고.. 간호사 면허증 찍어댄다고 간호사 충원이 될 것 같나 처우가 개똥인데! 병원도 얘 그만둬도 다른 애 구하면 되니까 절대 처우 개선 안해주고.. 간협은 간호법 제정 해야한다고 삭발하면 뭐하냐 뭘 좀 제대로 파악하고 해야지
ㅇㅈ빽빽 우기면서 법안 꾸겨 넣을라 하니 당연히 통과가 안되지 간협은 진짜ㅋㅋㅋ..
솔직히 그거 인정 5~6급 애들도 붙는 면허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대학병원 간호사 말고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고생했고 대단하게 여길정도는 아니라고 봄
그래서 간호사들 파업해도 5~6등 간호사들이 대학병원가면 개꿀이기 때문에 파업도 못함
ㄴㄱㅁ@@user-xn2ws4ts9s
@@user-xn2ws4ts9s5~6등급은 지방 전문대 간호도 쉽지 않고 차별 받음. 당연히 대학병원 못가고
4년제 간호는 아무리 낮아도 2~3등급은 나와줘야 갈 수 있음. 진짜 지방 개듣보 부실대 간호도 3등급은 나와야하는게 현실임. 전문대랑 같은 선상 ㄴ
현재 간조로 병원에 근무중인데 간호사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진상와도 웃으면서 응대 하시고 힘들어도 언제 힘들었냐 싶을 정도로 진짜 열심히 하시는 거 존경스럽니다😊
Fio2 변경 후 ABGA f/u 시간 컨펌까지 해야 완뵥
ㅇㅈ 셋팅 변경하고 한시간 뒤에 가스 할까요?
우리 갓난아기가 RSV로 ICU에 있어요... 첨에 간간히 무호흡있었지만 회복하는거같아서 금방퇴원하겠거니했는데 왠걸 갑자기 쇼듐레벨다운되서 길게 시저 두차례하구 지금은 인투베이션한 상태에요 ㅠㅠ
직업이 간호사지만 내 소중한 가족이 아플때에 정작 우리아기를 지키지못하고있어서 무력감드네요
😢
갓난아기라니 더욱 걱정되시겠네요. 갓난아기는 열만 나도 무섭죠. 지금은 쾌차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ㅌㄷ ㅌㄷ
뭐라 위로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아기가 잘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코로나.이후 간호사님들, 의사선생님들,,, 존경스러움. 적성에 맞고안맞고를 떠나서 환자를 위해 진심이신분들,,, 존경함. 우리의 생명을 다루시는 분들....
간호사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치료 때문에 3차병원을 동네 병원처럼 가고 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받아요, 너무 감사해요!!!🫶
ER이랑 ICU 간호사들은 간호사들 중에서도 정말 힘들죠...
버티는게 대단함,,나같으면 못견디고 관뒀을듯
@@J25930 못 견디면 딴 데 보내달라 하면 됨 그리고 ER 이 마냥 힘든 곳도 아님 오히려 더 편한 점도 많음
@@Athena-or6oo ?? 편한 점도 많은 건 사실인데 마냥 힘들기만 한 거 아님 일부러 ER만 찾은 간호사들도 있음 그리고 난독인가 편한 취급한게 아니지 다시 읽어봐 댓글을
둘 다 일해봤는데 ICU에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ㅋㅋㅋㅋㅋㅋ ER은 인계라도 간단하고.. 환자가 퇴원이든 입원이든 어디 가기라도 하지...... 옵타도 별로 없고.. ICU는 걍 병원 통틀어 젤 중증만 모이는 곳이라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응급 안 터지는 것도 아니고.. 쌤들 성향도 보통 엄청나게 옵쎄하고 폐쇄적이라 태움도 심하고.. 인계 진짜 미침.. 나 이 환자 처음보니까 풀인계 달라는 말 윗선생님한테 들으면 하 ....
ICU>>>>>ER....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일주일 내내 하루 4-5시간 자고 병원에서 거지처럼 지내는데 교대근무하면서 퇴근하는 간호사 볼때 진짜 부러웠음... 매일 집에 갈수 있어서 좋겠다...생각했지만 데이 이브닝 나이트 번 바뀌고 근무하는거 진짜 힘들고..윗년차 태우고 환자 보호자 상대하려면 진짜 힘든 직종인건 인정
저는 정말 병원에 의사샘 간호샘 모두 존경합니다. 쉽지않은 공부로 쉽지않은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죠~❤
맞아 생각해보면 사람들 간호사 진짜 깔봄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거같음
디자인과:네? 채도가 점점 떨어진다고요?
멋지다!!
여기 일부 사람들 지금 자기가 할것도 미룰 거 같은데 간호사가 쉬운직업이라느니 태움하면서 논다느니 하는거 한심하게 보임 간호사한테 그따구로 말할거면 병원가지 말고 집에서 그렇게 잘난 머리로 독학해서 치료하시던지.....
진짜대학병원간호사분들 어나더레벨임 중환자실아버지입원하셔서 한달을 병원에있어서 봤는데. 어마어마함..그저 빛...
체력정신적스트레스어마어마 난 상상도못하겠음....
진짜 프로페셔널해보인다. 게다가 이뻐❤
설명해드리자면...
Saturation = Oxygen saturation 줄여서 말한거로 산소포화도 말하는겁니다. 중환자실에서 포화도가 떨어지는일은 기도삽관 환자가 튜브를 물거나 점액이 기도를 막거나 아니면 실제로 상태가 안좋아져서 떨어지거나.. 이 세개가 제일 흔한데 그 중에서 점액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흔해서 주로 석션해주면 다시 올라가곤 합니다. 상황에서는 석션해도 떨어지는거봐서 상태가 안좋아지는거같네요. 환자마다, 병마다, 상태마다 허용되는 산소포화도 수치가 다 다른데 70이면 ICU 인거 감안하더라도 낮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환자는 호흡기컨트롤이 안돼서 기도삽관+인공호흡기 (mechanical ventilator) + ICU에 입원중인걸 알 수 있겠네요.
FiO2는 인공호흡기에서 세팅중 하나입니다. 정말 간단히 말하면 인공호흡기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산소의 농도? 를 표시하는데 (실제론 살짝 다르지만 그냥 사람이 한 번 숨을 들이쉴때 폐안으로 들어가는 산소 농도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게 올라갈수록 환자가 강제적으로 받아야되는 산소농도를 올린다는 뜻이고 그 뜻은 환자 상태가 안좋다는거죠. ICU에서 비교적 양호한 환자는 35-40 그리고 45도 자주 보이는데 50으로 올려야 할 정도로 안좋아지나보네요.
혈압은 96/41 로 경계선에 있는거같네요. 교과서적으로 일반수치는 90/60에서 120/80이 정상이지만 상황 감안하더라도 낮습니다. 대부분 ICU 환자들은 이정도면 혈관수축제를 사용해서 혈압을 올리는 경우가 흔하고 이 환자도 이미 수축제를 맞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축제 (흔히 프레서, vasopressor) 는 몸의 혈관들을 수축시켜서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질환인지를 몰라서 이유는 추측하기 어렵지만 제일 흔한경우는 패혈증입니다. 패혈증이 혈압도 저렇게 낮추고 호흡기는 물론 다른 장기들도 망가트리거든요.
레이트는 심박수 말하는거같은데 170이면 너무 높아요. ICU 감안해도 높네요.
결론적으로 의사가 fio2 0.5 (50%) 까지 올리는거로 결론을 내렸네요. 환자 살리려면 일단 산소포화도는 올려야되니까 일단 이렇게 맞춰놓고 팔로우업 할겁니다. 프레서 드립을 안올리는거 보니까 이정도면 괜찮다고 판단했거나, 이미 너무 올렸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아 환자가 소아였군요. 그럼 저렇게 높은 심박수도 어느정도 말이되네요.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친구들은 대부분 심박수가 어른에 비해서 높습니다.
마시모는 벤트가 아니라 high flow기기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우신분이 똑똑하기까지
ㅇ우리간호사님들 진짜 열심히 해주고 그래서 제가 여태삽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간호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분당서울대 직원분들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세요
여기서 큰 수술하고 3년째 관찰중인데 항상 갈때마다 친절한 직원분들 덕에 기분이 좋습니다
다 알아듣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1인
간호사님들 존경합니다~~ 아프면서 정말 의지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간호는 아니고 ot인데 의용도 같이 배우는중이라 다이해가는거 조굼,,슬퍼,,ㅜ 간호사분들 너무 고생하시는거 같아여ㅠ 간호친구도 있는데 공부량이 진짜 엄청 많더라구요 존경,,!!🥰🥰
우왓 OT ㅎㅎ
@@user-wg8iv5bk2i OT세요?
@@nx0_0xn 아직 4학년이에용
@@user-wg8iv5bk2i 헋!!전 1학년이에용 ㅎㅎ
여기 병원 그만둔지 16년 지나고 전혀 다른 일
하고 있는데 다 알아듣는게 신기하네요… 잊어버리거 싶지만 잊혀지지 않느…
우왕..대단해용♡ 의사 간호사는 협업관계지요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고생하십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병원 입원하거나 가족이 입원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간호사가 진짜 얼마나 고생하는지.
응급실,수술실, 병동 긴호사분들 힘들어서 일찍 그만두는게 안타깝습니다.
저걸한번듣고 이해해서 진찰내리는 의사분도 대단 머릿속에서 띠디딕 돌아가는거잖아
진짜 대단하세요....수많은 환자를 볼텐데 딱딱딱 상황판단해서 바로 오더 내리는거 대단
저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못알아듣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저거 한글로 풀어 말하면 일반인도 대부분 알아들어요 그만큼 간단한거에요
여러명의 환자를 보는데 헷갈리지않는다는게 대단하단거죠..ㅋㅋㅋㅋㅋㅋ저도 알아듣는 내용이예요
굳이굳이 저건 기본인데~간단한건데~
미국에 살면 다 이해
의사가 항상 병동에 상주에 있지 않아요.
의사가 정확한 오더를 내리기위해선 간호사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노티하는게 중요하죠.
그러기위해서는 간호사도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지식에따라 노티의 질이 완전다르거든요.
그냥 보이는것만 알려주는 사람이 있고요. 그럼 의사가 추가정보를 물어보면 그때 확인하고 보고하고=〉대처가 매우늦어짐.
실력있는 간호사들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보고 그럼 어떤것을 어떻게 확인해야겠다는걸 미리 파악하고 그 정보를 전달합니다.
딸이 신경외과 중환자실 근무
엄청일도 많고 다 중증이다보니 근무시간 내내 긴장상태
잘버티고 있는 딸이 기특할정도
오히려 가족들이 그만두라고 자꾸 할정도네요
멋있다 뭔가 프로페셔널해보인다
와 개멋있다 진짜 전문가네
주변지인들이 간호사 소방현직 하고 계신데 가끔 술자리나 커피 마시고 할때 존경한다는 말 해주곤 하는데
진짜 고생하시고 대단하네요 ㅠ
대학병원 간호사님들 진짜 극한직업임에도 정말 친절하시고 사명감을 다해서 일하시죠..
심하게 사고나서 20대때 한번 30대때 한번 총 두번 대수술 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간호사님들은 여전히 대단하십니다..과연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직접 얘긴 못했지만 댓글로라도 꼭 얘기하고 싶네요
간호사님들 너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상황에도 침착해야합니다. 당황하거나 안좋은 표정을 지으면 환자나 보호자가 더 당황하고 불안해하니까요.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제일 무섭고 불안한 사람은 환자와 보호자에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합니다. 특히 대학병원 간호사들이 친절하지 않다, 무심하다고 하는데 친절한 얼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기도 하고 다른곳보다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집중해야해서 표정이 없어지기도 해요. 신규, 아니 학생때부터 계속 들었던 말이 '표정관리해라'였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니가 먼저 놀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 환자는 더 놀라고 무섭다'구요. 그게 습관이 되서 저도 일할땐 웃지 않게 되더라구요.
댓글들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서든 깎아내리려 하네
결국 아플 때 필요한 건 간호사와 의사인데 왜 자꾸 올려치고 깎고 하는 거지?
의사만 지들 목숨 살리는 줄 아나... 그걸 돌아가며 간병하고 지켜보고 틈틈히 보고하는 간호사가 있으니 의사도 처치 해줄 수 있는거지
직업 귀천 사라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신분제로 돌아가던 조선시대에 갇혀 사는 건지 틀딱들이...
그러지 마라...ㅜ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
참고로 자연계라 의료쪽은 잘 모르는데, 서로 잘 모르는 분야엔 간섭 없이 그냥 순수하게 대단하다 해두면 덧나나
의용일 뿐이네 어쩌네 하는데, 자동차 딜러가 자동차 은어 말하는 것도 멋있어 보이고 그래.. 뭘 올려친다니 어쩐다니...ㅉ
열등감으로 내려치기 그만좀 해 자들은 얼마나 잘 산다고
그리 잘사는데 남을 깎아내려친다면 그거 잘 사는 거 아니다 오해 하지 말고 니들 인생이나 챙겨
오늘 퇴원했는데 진짜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멋있어요
의사분들도 많이 힘듭니다 알아요 압니다 근데 저희도 밤낮이 없어지고 새벽에 출근하고 낮에 퇴근해서 자고 밤까지 잤다가 또 일어나서 출근하고... 쉬워보이는데 쉽지않아요 솔직히 여러분들이 만나고 있는 간호사분들은 돈보다는 사명감이 더 커요 솔직히 알바를 해도 이것보단 덜 힘들지하는 소리를 우스갯소리로 많이해요.. 의사선생님들도
간호사선생님들도 다 여러분 살리기 위해서 있으신분들이니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거하나에도 진짜 행복하거든요 ㅎㅅㅎ 오늘 피로 싹가시고..
ㅎㅎ;
세츄가 70이면 미친 개미핀 진짜 미친 석션해도 70인거면 애기 숨 안넘어가나...??
선천성 심장기형인 애기들은 그정도인 애기 많아요. 수술이나 시술로 교정해도 90이상 안되는 애기들 많고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넘어가진 않고 자기가 평소 유지하던 세츄레이션보다 더 떨어지면 문제가 되는거죠
이미 인공호흡기 적응중이네요 그래서 fio2올리는거구요
폐동맥판막 폐쇄가 있는 단심실 아기들 중에서 1차 수술인 Blalock taussing shunt 하면 산소포화도70-80대가 정상이예용.오히려 더 올라가면 over shunt된거여서 안좋은 상황😅
@@user-ie1us2dk6b 아하!!
에휴 쯧 모르면 ... 그래 모를수도 있지
아이가 가래나 폐렴, 기관지 삽관 등등 때문에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져서 전화 주고 받는 내용인것 같아요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숨을 아무리 오래 참아도 산소포화도가 90 아래로 잘 떨어지지 않아요
근데 호흡에 장해가 있을때는 7-80을 왔다 갔다 하기도 하죠
장애인 요양원에 근무했을때 많이 보던 숫자들이라서 대충 알아듣게 되네요
저상황 인지하고 판단 단번에 내리고 상황 지켜보는걸 결정하는 의사가 난 더 멋진거같다... 진짜로
한국에서 간호사하시는 분들 진심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
진짜 의료인 무시하는 것들은 사람도 아님
진짜 울나라는 왤케 간호사를 까내릴까ㅎㅎ 서울대병원 icu 간호사는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저기
간호사분들은 완전 고급인력이라구요
글고 맨날 동네병원 간조들 보고 아 이게 간호사 수준이구나 생각하시나본데 그분들은 간호사 아니고 간호 조무사이구요;; 진짜 간호사 수준 보고 싶으시면 어디 한곳 제대로 아프셔서 대학병원 입원 해보셔요 ㅎ
이래서 못버티고 나왔어요..드라마 정도였다면 버텼을거에요..임상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계시는 간호사분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도 못알아듣겠는데 대단한건 완전 잘 보이네
오더 한마디 받아내려고 정말 애쓰시는 간호사 선생님 ㅠㅠ
올해 입학한 간호학과 학생인데.. 이런거 보면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무섭당..🥺🥺
영어 단어 숙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의학언어는 영어 한국어 퓨전이네요
화이팅!
파잇팅 항상 내 의지가 연약하니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나의 큰딸도 간호과3학년입니다
@@user-ks8yg2bv6r의학용어는 라틴어 기원이 많아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건 독일어... ㅠㅠ
저도 응급실 많이 다녔고
응급실에서 입원까지도 했지만
정말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고 잘봐주셨습니다
간호사 얼굴보고뽑나??
예쁘십니다~~^^
똑똑하고 일도 잘하네요~~
멋있다..
나 스무살때 대장 부분 절제술 받고 저기 가본적 있었는데 간호사님들이 힘든데도 말도 걸어주시고 너무 고마웠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