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에서 중심잡고 가슴압박 유지하기 정말 힘든데 1급 응급구조사 선생님 대단하세요!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2분 가슴압박 유지하기도 힘든데 고생많으셨습니다!앞으로 응급구조사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께서 알려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멈춘 한사람의 심장을 다시 뛰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권역의료센터 응급실 8년차 간호사인데 퇴근할때면 늘 힘들어하는 목소리로 "엄마. 오늘도 너무 힘들었어. 너무 배고파."라고 전화를 합니다. 근무시간 안에 식사를 해 본적이 지금까지 거의 없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다보니 3~4년을 못 넘기고 그만 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딸은 닥터헬기도 타는데 헬기근무는 일출부터 일몰까지라 여름엔 4시반에 출근해서 8시까지 근무합니다. 하루에 6번 나간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어떻게 일하는지 몰랐는데 우리 딸도 저렇게 하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짠합니다. 간호사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있는데 항상 말로만 듣던 상황들을 영상으로보니 정말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응급실이 사람의 생과 사가 달린 급박한 곳이다 보니 근무 때는 항상 초긴장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밥은 커녕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 물도 잘 안마시는 날이 많고, 환자분이 돌아가시거나 하는 날에는 악몽을 꾸곤 하는 동생을 보면 안쓰럽지만 그래도 제 동생을 비롯하여 생명을 구하기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2018년 가을이었네요, 혼자 바이크 타고 멀리 경주갔다가 청도에서 슬립하면서 혼자 옹벽으로 날아가 추돌하면서 많이 다쳤을때 다행히 다른 라이더분들이 119에 신고해주셨고 앰뷸런스를 타고 경산 중앙병원으로 가서 양쪽 폐에 호스를 꼽고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에서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사회생활 잘 하고있네요 그 뒤로도 미련이 남아 바이크를 또 탔지만 작년 10월에 결혼하면서 지금은 완전히 접고 옛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때 현장에 출동해주신 119 구급대원분들과 경산 중앙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 그리고 경북대병원 의료진분들 덕분에 이렇게 멀쩡하게 잘 살아있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의료진 덕분에,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
진짜 의료다큐 애청자입니다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많이 나와서 이렇게 겉으론 조용하지만 의료현장 그안에선 치열하게 생과사의 사이에서 힘들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걸 알려주셨으면해요 저도 의료다큐를 보기전까진 잘몰랏는데 찾아볼정도로 관심갖게돼고 보는시선도 달라졌어요 생명을 다루시는 분들인만큼 이분들의 노고가 많이 알려져서 지원도 많아지고 관심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의료계의 대한 다큐도 많이 나왔으면 해요 정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환자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수차례 방문도 하고 입원도 여러번, 길게는 2달정도 하고 수술도 받은 환자입니다. 서울대 응급실에는 방문한 환자들을 앉혀두는 공간이 있고 눕혀두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요, 견딜수 없을만큼 아파서 응급실에 갔고 분명히 눕고 싶고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응급실을 여러번 방문해본 나는 나보다 더 응급인 환자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의료진들은 누워야 하는 환자를 앉혀두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믿고 기다리고 순차적으로 처치를 받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중이에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면서 댓글 적습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홧팅입니다!!!
액팅이라 밤에 '11시간'동안 한번 '앉지못하고' '뛰어다니며,' 할일 다 못끝낼까봐 '안절부절' 못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일한게 한두번일까. 와중에 갑자기 숨 못쉬는 환자가 생겼을때의 상황과 그 환자에 대한 모든 처치들.. 응급실에서는 환자 올려보내고있고. 나는 500은 받아야 이 일에대한 강도가 납득이 될거같던데 다른직업사정도 다르진 않겠지만 진짜 토나온다 실제로 토도 하고 힘들어서
처음에 들어와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이젠 어느덧 본인이 후임들을 책임져야 하는 시기가 와서 후임을 다 가르치고 이젠 천천히 쉬어가면서 빨리빨리 일 을 해서 여유롭게 일을 다 끝내고 본인은 퇴근을 해도 된다 나이가 그래도 많은 의사나 간호사는 7시에 8시에 9시까지 일하고 퇴근을 해도 된다 그게 철칙이다 인턴땐 다 빨리빨리 일을 해야 한다 밤늦게 까지 응급실은 3교대 하는거라 쉬엄쉬엄 하는게 아니라 급한 환자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방심을 해서 안된다 사고 도 내면 안된다 그럼 욕안먹는다 하지만 실수로 때를 놓치면 그땐 다 욕한다 욕먹고 환자를 케어한 보호자 도 욕하고 그러기 에 아주 신중하게 일처리를 해야 한다 우리가 봣을땐 저 의사는 퇴근하고 저 간호사는 일하고 열심히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그건 인턴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을 해서 이젠 후임을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 하기때문에 그런거다
어머니가 2020년 2월쯤에 담낭 및 담관 암 판정 받으신 이후로 항암 부작용 생길 때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신세를 엄청나게 지고 있습니다. 당장 어제도 배액관이 세서 응급실 신세 졌네요. 영상 보니까 너무 자주 뵈어서 그런지 낯이 너무 익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응급실 주치의 선생님이랑 진협 선생님께서 빠르게 전원 처리 도와주신 덕에 지금 전원가서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몇 개월 안남았다는 소리를 계속 듣는게 좀 불안하기 그지없네요 올해 2월에 응급실 갔다가 급성 패혈증으로 소생실 간 이후에 기적적으로 다시 회복한 어머니 보면 항상 의료진 분들 존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안 남았다는 얘기 들은지 지금 한 5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담달이면 6개월이고.... 지금 응급실 계신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저희 어머니 2월에 진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하셨을 겁니다. 진짜 진짜 감사드립니다.
제발 단순 감기 급체로 와서 급한데 안봐준다고 뭐라하지마라 죽을병아니면 안와야되는게 응급실이다 접수히자마자 간호사가 바로 달려와주길 원하나 본데 그건 반송장인 경우인데 가족이 죽길바라는건가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라고 하면 아 건강하나보다 하고 입닥치고 기다려라 무식한 것들아
그래도 점점 처우가 나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15 년전에는 조금만 긴단발이면 젤발라서 망속에 다 넣으라고 하고 귀걸이는 커녕 빛나는 핀조차 꼽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손톱에 영양제만 발라도 불려감. 군대보다 더한곳. 밤근무에 대한 대우도 전혀 없었고 무조건 한달에 열개 정도를 해야 했죠. 밤근무 하고 반나절? 쉬고 오전근무는 기본. 한사람이라도 더 쉬고 돌아가게 하기위함 이라나? 드럽게 신규간호사들 태우던 전모은 간호사 생각나네요.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생리대 조차 못갈던 그때.. 진짜 꿈도 꾸기 싫은 내 20대 시절 ㅠ
응급실 의사,간호사분들 그리고 응급실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메세지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셨으면 해요 정말 저 세상속에서 얼마나 힘드실지 그리고 저기 영상속에 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말을 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응급의료센터 있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늘 그렇듯 느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늘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돈 이야기입니다. 저런 응급의료현장에서의 돈 이야기는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화수분도 아닐진데.....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응급의료센터..... 저런 감사한 일들이 계속되고 유지되려면 돈 이야기를 반드시 언급해야만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도시와 몇몇 응급센터에 인접한 곳의 운좋은 사람들 이외에는 응급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목숨들이 많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드는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그냥 적나라하게 문젯점을 드러내주세요. 그게 당신들의 책무잖아요.
인술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을 받은 만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 수술이나 치료를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서울대, 세브란스나 좋은 병원, 교수진들이 있겠으나, 적어도 인천모대학병원은 수술과 치료에 있어서 지나친 도를 넘는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교수진에도 문제가 있고 간호사들도 불친절하고, 중환자실에도 문제가 많다.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들의 출입할수 없으니 말이다.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이런 병원. 의사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제 친구가 한양대 의전 나와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다 1달전 3월에 군대갔는데, "야,이제 해방이다"하면서 입영장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의대내에서 '응급의학과'는 비인기 학과인가요? 성적이 낮아서 지원하는 학과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보통 의대생들은 피부과,안과,성형외과같은 개업이 가능한 과를 가고싶어해서 점수대가 높이 형성된다고 들었거든요.
쪼꼼... 비인기죠 ㅠㅠ 제일 힘든 직업이니... 그래도 힘든만큼 엄청 뿌듯함이 생기는 직업이죠 성적이 낮아서 지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직업이 너무 힘든 걸 알고 기피해서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하기 쉬운 성형외과 쪽으로 가는거죠,, 흉부외과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흉부외과도 사람들이 기피해서 인력이 별로 없거든요 ㅠ...ㅠ
![현장실습 도중 쓰러진 대학생 민재의 투병기 [너는 내운명]](http://i.ytimg.com/vi/DxAmMEbndGE/mqdefault.jpg)
![[Eng SUB] 대로변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A woman fell on the roadside! paramedic is performing CPR.](http://i.ytimg.com/vi/1P0JVpM0-84/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서울대병원 응급실 방문했을때가 생각나네요 CPR 무전 울리자마자 부리나케 뛰어가시던 응급구조사 선생님들이 생각나네요.간호사, 의사, 의료기사,간조사 쌤들 그리고 보안요원분들 다 너무 고생 많으세요. 응급실 과밀화때문에 고생 많으실텐데 근무 조건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마자요~갈때마다 엄청바쁘게다니시는데 근무여건이좋아졌음좋겠습니다~진료늦고검사늦게한다고 너무보채지않으셨음해요~ 응급실직원(의사/간호사/보안업채직원/원무과/배드담당분들)감사하단말한마디면 피곤이날아간다고...응급실에있는모든분든(예외) 감사하단말을 잘 못듣는다고해요~다른과로전원되셔서..항상감사합니다를 갈때마다 전 합니다~의료인분들 항상감사합니다!대단하시구요!
응급실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의료기사, 청소,보안 직원 등등 모두 화이팅 !!
제가근무병원에서 가끔은 원무과 직원들도 힘들때 많이있어요 야간때요
@judgment 그건 아님
@o.o 그게 뭔 반 의료인..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 처우도...
침대위에서 중심잡고 가슴압박 유지하기 정말 힘든데 1급 응급구조사 선생님 대단하세요!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2분 가슴압박 유지하기도 힘든데 고생많으셨습니다!앞으로 응급구조사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께서 알려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멈춘 한사람의 심장을 다시 뛰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아
@@ooojin 7343
@@water_garden 네
일부러 카메라 앞에서 쑈하는 조gotten 관jong 대항문국 17+1 련드 ㄹ
응급실 갔을때 코드블루 뜨자마자 내 눈앞에서 주사 놔주시던 쌤이 순간이동하심...
그러게 왜 바쁜데 별 것도 아닌 걸로 응급실을 가서 더 바쁘게 만드노
@@minerva_athena1012 응급실 당직쌤이 당장 입원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별 게 아닌가봄ㅋㅋㅋ
@@노한솔-y1l오바ㄴㄴ 진짜 급했으면 앞에서 순간이동 안 했겠지..
별 것도 아닌 걸로 정말 급한 환자한테 피해주지 말자
급한 상황인지 어떻게 알죠? 그 상황에 있던거 아니면 시비걸지 말고 지나가세요ㅋ 코드블루 떴는데 안달려갈 쌤들이 어딨어ㅋㅋㅋ
@@노한솔-y1l 조용히 하고 급한 환자 피해주지 말길
의료진분이 하신말씀이 정말..환자분..살수있어요 /살수있어요..할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맺히더라구요..어머님도 서울대병원에서 엄청안좋은상태에서도착하고 응급수술하고 살수있다고 하실때가기억나네요 그땐 저는 보호자이고어머님이 의료사고로인해 쇼크상태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을갔는데 응급구조사님/간호사분들/의료진분께서 손을잡아주시면서..걱정해주시고 살려드린다는 그 말 한마디가 어찌나감사한지..술드시고 병원에가시는분들 아니면 철과상으로 응급실가시는분들 서울대병원은 대통령이와도 차례가아니거나 중증환자분아니면 침대에못눕는건기본이고 중증환자/심혈계환자분들이 응급이라 그분들이 1순위입니다 늦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의료진분들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만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스트레스 장난아니실겁니다ㅠ
헉 지금 어머님은 괜찮으시죠???ㅠ
@@sopa1453 네 지금은 많이좋아지셔서 1년주기로 혈관외과/대장항문외과 진료받으셔요 그때보단좋이지셨지만 언제까지다닐지 기약이없네요 그때문에 잔병치례가많아지셨어요ㅠ
우리 딸도 권역의료센터 응급실 8년차 간호사인데 퇴근할때면 늘 힘들어하는 목소리로 "엄마. 오늘도 너무 힘들었어. 너무 배고파."라고 전화를 합니다.
근무시간 안에 식사를 해 본적이 지금까지 거의 없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다보니 3~4년을 못 넘기고 그만 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딸은 닥터헬기도 타는데 헬기근무는 일출부터 일몰까지라 여름엔 4시반에 출근해서 8시까지 근무합니다. 하루에 6번 나간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어떻게 일하는지 몰랐는데 우리 딸도 저렇게 하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짠합니다.
간호사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진 따님을 두셨네요. 응원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의사, 간호사,의료기사,보안요원 선생님등등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CPR상황에서 보이는 응급구조사 선생님들 늘 응급환자 곁에서 환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환자의얼굴은모자이크를했나요
❤❤❤
생을 잇는 곳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저린 영상입니다.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의료진 분들이 간절하게 환자가 살기를 바랄 때 저도 눈물이 돌았습니다. 생을 잇는 곳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의료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살수 있다는 말이 울컥하네요..
다큐 3일이네요.
응급실 간호사님들의 생생한 현장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느부서보다 코로나 최전방에서 맞서고 계신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화이팅♡♡♡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내하면서 근무에 임하고...
무수히 많은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면서 응급실을 지키시는 응급실 의사, 간호사 모든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PR 환자 분이 선생님 손 잡으실 때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요즘 같은 상황에 원래도 힘든 일 지금은 진짜 만만치 않으실텐데 응원합니다ㅜㅜㅜㅜ!
살 수 있어요..의식이 점점 흐려져가는 상황속에서도 나를 붙들어 주던 저 한마디.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들었던 말을 아니었지만 그 말 한마디 덕에 지금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응급상황에서 환자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은 저승과 가까운사람부터니까 제발 응급실에서 징징대지말고 의사.간호사쌤들한테 짜증내지마세요 나도 코뼈 아작나서 피가 한바가지 흐르는데 1시간이상기다림 살다살다 그렇게많은피 처음봐서 겁나 무서워서 울고있는데 그 바쁜와중에도 간호사쌤이 큰 거즈갖다주면서 절대 코풀지말고 막고만있으라고 울지말라고 토닥여주심
간호사들은 진짜 돈많이줘야된다ㅡㅡ
@사탄의 자식 너무 맞는말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간호사 수가 상승은 이루어져야 함
이건 팩트임
ㅋㅋㅋㅋ 그럼 노력하는걸 돈 말고 뭐로 줘 스팸? ㅋㅋㅋㅋ
@@mipmm518 스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인력 늘리고 봉급도 늘려야 되는데..
그러려면 의료수가를 지금보다 높여야 되는게 현실이지만
정치권에선 지지율 잃기 싫어서 이런 현실 외면함
어릴 때도 자주 아팠고 작년에 아파서 응급실을 세번정도 갔는데 진료도 잘해주시고 처치도 잘해주셨어요 모든 의료진 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근무하셨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고맙고 항상 존경합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어
의료진들 힘들지 않게 처우개선되길..
응원합니다
제 동생이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있는데 항상 말로만 듣던 상황들을 영상으로보니 정말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응급실이 사람의 생과 사가 달린 급박한 곳이다 보니 근무 때는 항상 초긴장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밥은 커녕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 물도 잘 안마시는 날이 많고, 환자분이 돌아가시거나 하는 날에는 악몽을 꾸곤 하는 동생을 보면 안쓰럽지만 그래도 제 동생을 비롯하여 생명을 구하기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언니가 간호사라 더 집중해서 봤네요... 전국에 계신 의료진 분들 진짜 화이팅... 언니 국시 준비랑 대학 다닐 때 옆에서 본 동생 입장으로는 진짜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힘써주시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사명감 하나로 항상 저희의 생명을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새벽시간 내내 신경을 곤두세우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급의료센터 의사, 간호사,의료기사,보안요원 선생님등등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2018년 가을이었네요, 혼자 바이크 타고 멀리 경주갔다가 청도에서 슬립하면서
혼자 옹벽으로 날아가 추돌하면서 많이 다쳤을때
다행히 다른 라이더분들이 119에 신고해주셨고 앰뷸런스를 타고
경산 중앙병원으로 가서 양쪽 폐에 호스를 꼽고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에서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사회생활 잘 하고있네요
그 뒤로도 미련이 남아 바이크를 또 탔지만 작년 10월에 결혼하면서 지금은 완전히 접고 옛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때 현장에 출동해주신 119 구급대원분들과 경산 중앙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
그리고 경북대병원 의료진분들 덕분에 이렇게 멀쩡하게 잘 살아있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의료진 덕분에,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
진짜 의료다큐 애청자입니다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많이 나와서
이렇게 겉으론 조용하지만 의료현장 그안에선 치열하게 생과사의 사이에서 힘들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걸 알려주셨으면해요
저도 의료다큐를 보기전까진 잘몰랏는데 찾아볼정도로 관심갖게돼고 보는시선도 달라졌어요
생명을 다루시는 분들인만큼 이분들의 노고가 많이 알려져서 지원도 많아지고 관심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의료계의 대한 다큐도 많이 나왔으면 해요
정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환자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장염이랑 독감으로 응급실 두번 갔는데 그렇게 큰 병원이 아니고 들어갔을때 환자가 몇분 안계셨던것도 맞지만 갈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했어요 열다섯살짜리를 애기라고 하시던 선생님들... 원래 혈관이 진짜 잘 보이는데 아파서 그런지 혈관이 숨어버리고 꼽았는데 터졌거든요 근데 별로 안아팠고 괜찮았는데 사과 하시더라구요 제가 더 죄송했는데...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새벽에 아파서 간거라 새로 꼽아주시면서 미안하다고 내일 평일인데 잠 못자서 어떡하냐고 하셨었어요ㅠㅠ 그때당시에 신규선생님 같아 보이셨는데 지금은 의젓한 선생님이실것 같아서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고 싶어요 아파서 가는게 아니여야할텐데...
거기서 살아난 저에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한번씩 보면
진짜 멋있어 보일때가 있다
진심 존경합니다.
진짜 의료관게자분들 너무 대단하고 고마워요 진짜 자기몸 태워서 일하시는 대단한 분들임
3:05 와 저런 위급한 상황에서 너는 이거하고 너는 저거해 이렇게 역할 정하는게 아니라 알아서 눈치껏 해야되는게 제일 어려울듯ㄷㄷㄷ 나라면 어리둥절 우왕좌앙 할거같음
3:30 위급하니까 이렇게 반말로 날카롭게? 말하는것도 ㄷ 무서웡 역시 난 응급실이랑 안맞는듯
이런분들도 케어해드려야할텐데...
다른병원이였지만..돌아가신 아빠가 급성뇌출혈로 응급실cpr환자여서 도착하자마자 8-10명오셔서 해주심.시끄러웠던 응급실 바깥,안이 다 조용해지고, 다른환자분,보호자분들이 놀래서 다 아빠보고 조용히 있으시더라구요. 그분들은 “내가 조용히있어야겠다.. 저사람보니 진짜 생사오가네..응급실우선순위가 아니여서 다행이다”이렇게 말씀하시며 조용히 차례 기다리시더라구요.
그런데 한쪽에 음주환자도착했는데, 그 보호자랑 아주 진상짓으로 폭언이랑 폭행하시길래 정말 화났음. 처치해줘도 지랄이고 안해줘도 지랄이고 아주. 그런사람들 패널티주거나 세게 벌금및 형량줘야함. 바쁘고 고생이 많으신 의료진,의료기사,모든분들을 그런위협적인 속에서 보호해주길.
간호사님들의노고에감사의눈물을매일기억하고있씁니다.진심으로전남대학병원간호사님감사의글드리옵니다.너무좋아요.
선생님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셔요
응급의료센터의 환경이 열악하다고 들었습니다. 응급실에서 고생중이긴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등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국민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인분들의 노고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급적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당황할 법도한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분들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 맥박인 멈춘 환자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는 그런 멋진일을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던 것 같아요..!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의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 이분들에 대해서도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함. 이국종교수가 얘기했던대로.. 요즘 병원들도 아주 돈독만 오른곳이 되어버려서ㅜㅜ.. 돈 없으면 치료도 못받고 죽는 사람이 많다는걸 새삼 느낌.
저는 간호사를 꿈 꾸고 있어요. 항상 간호사선생님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 늦었어... 저긴 지옥이야
화이팅 입니다! 할수 있어요!!
다시생각해보세요…
일단... 성적이 너무 낮아서 안될 것 같아요..ㅜㅜ
응급실 의료진 여러분들께 깊은 격려와 응원을 전합니다. 매일매일 많은 어려움과 위험한 상황에서 환자들을 구조하고 치료하며, 생명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10년전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가봤는데 정말 전쟁터였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의료진.간호사 여러분 고생이 많으시구 존경합니다.
건강조심하시구 힘내주세요.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었던
사람으로서 환자들을 살리기위해
환자들을 분리하고 중환 환자들 부터
의사 간호사매달려서 상황지켜보고
치료하고 그들이 일반병실로 옮기기
까지 눈코뜰새없이 바쁘 그의사 간호사분들 처우개선과 월급이라도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간호사님들인데, 태움이니 뭐니...ㅜㅠ 의료진 여러분 파이팅입니다ㅠㅠ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수차례 방문도 하고 입원도 여러번, 길게는 2달정도 하고 수술도 받은 환자입니다. 서울대 응급실에는 방문한 환자들을 앉혀두는 공간이 있고 눕혀두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요, 견딜수 없을만큼 아파서 응급실에 갔고 분명히 눕고 싶고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응급실을 여러번 방문해본 나는 나보다 더 응급인 환자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의료진들은 누워야 하는 환자를 앉혀두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믿고 기다리고 순차적으로 처치를 받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중이에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면서 댓글 적습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홧팅입니다!!!
환자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화내지 않고 치료해주시는 간호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의사,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응급실은 전쟁입니다.. 많은 의료진 여러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위급한 환자를 대우하는것도 힘든데 진상인 환자들도 대우하는 모습을 보면서 짠하고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이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응급실 의료인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상이 안되네요 ~~
서울대병원 의료진분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렇게 환자 케어를 위해 힘쓰시는 멋진 모습을 보니 저도 제 일에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들 건강하세요! 파이팅♡
응급의료센터 의사,간호사,의료기사,보안요원 등등 정말정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요즘은 더욱더 전쟁터 같고 이리저리 힘드실텐데 힘 많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명감 하나로 일을 하시기엔 너무 힘든 직업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 존경스럽고 항상 감사합니다!
살수있어요 라는말이 참.. 눈물난다..
서울대 응급센터 의사 및 간호사분
고생이 많습니다 묵묵히 헌신하는
희생정신 높이 취하합니다.
액팅이라 밤에 '11시간'동안 한번 '앉지못하고' '뛰어다니며,' 할일 다 못끝낼까봐 '안절부절' 못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일한게 한두번일까.
와중에 갑자기 숨 못쉬는 환자가 생겼을때의 상황과 그 환자에 대한 모든 처치들.. 응급실에서는 환자 올려보내고있고.
나는 500은 받아야 이 일에대한 강도가 납득이 될거같던데 다른직업사정도 다르진 않겠지만
진짜 토나온다
실제로 토도 하고 힘들어서
다른 직업도 아니고 의사,간호사,그 외에 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 무시하면 환자들만 손해임. 안그래도 간호사는 더군다나 퇴사율 너무 높음. 다 해외로 이민가시고. 내가 저기 누워있을 수 있고 내 가족이 누워있을 수 있음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저희 할아버지도 응급실에서 가셨다가 돌아가셨는데 저런 상황이였겠죠 가시는길 얼굴 한번 못봤는데 심정지 3번에 결국 가셨는데 사람적은 지방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아픈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응급실이고 중환자실이고 다 자리가 없었어요. 다들 건강관리 잘해서 아프지말고 살아봐요~
처음에 들어와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이젠 어느덧 본인이 후임들을 책임져야 하는 시기가 와서 후임을 다 가르치고 이젠 천천히 쉬어가면서 빨리빨리 일 을 해서 여유롭게 일을 다 끝내고 본인은 퇴근을 해도 된다 나이가 그래도 많은 의사나 간호사는 7시에 8시에 9시까지 일하고 퇴근을 해도 된다 그게 철칙이다 인턴땐 다 빨리빨리 일을 해야 한다 밤늦게 까지 응급실은 3교대 하는거라 쉬엄쉬엄 하는게 아니라 급한 환자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방심을 해서 안된다 사고 도 내면 안된다 그럼 욕안먹는다 하지만 실수로 때를 놓치면 그땐 다 욕한다 욕먹고 환자를 케어한 보호자 도 욕하고 그러기 에 아주 신중하게 일처리를 해야 한다 우리가 봣을땐 저 의사는 퇴근하고 저 간호사는 일하고 열심히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그건 인턴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을 해서 이젠 후임을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 하기때문에 그런거다
저도 오늘 응급실을 갔다와보니 의료진 분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게되옸습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은 유튜브가 아니라...’다큐멘터리’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꼭 저곳에 서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가 되고싶습니다. 열공할게요!!!!
늘수고와노고감사합니다
의사 간호사님사랑합니다
간호사님 존경스럽습니다
몇년동안 병원자주다녀보니 돈많이 준다해도 못할 직업같음 ㅜ소리지르는 사람부터 수액맞는거 빨리 들어가네 늦게 들어가네 부르고
사진 찍어보자니깐 돈벌라고 억지로 찍게 한다고 안해!!이러는분들..아프게했다고 살살해라면서 욕하는분 ..병실 이불 안바꿔준다고 화내고
새벽에 혈압잰다고 잠깨웠다고 욕하고 술쳐먹고 병실와서 난동피우고ㅜㅜ간호사에게 반말하는 어른부터 불렀는데 안온다고 화내고ㅜㅁㅊ지옥같음
나도 응급실 여러번 이용했지만 진짜 그래 응급하고 긴급한 분들이 먼저이어야 할 것 같네요 교수나 의사보다 더 현장에서 힘드신 저분들의 월급이 대우가 좋아야하는데
어머니가 2020년 2월쯤에 담낭 및 담관 암 판정 받으신 이후로 항암 부작용 생길 때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신세를 엄청나게 지고 있습니다. 당장 어제도 배액관이 세서 응급실 신세 졌네요.
영상 보니까 너무 자주 뵈어서 그런지 낯이 너무 익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응급실 주치의 선생님이랑 진협 선생님께서 빠르게 전원 처리 도와주신 덕에 지금 전원가서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몇 개월 안남았다는 소리를 계속 듣는게 좀 불안하기 그지없네요 올해 2월에 응급실 갔다가 급성 패혈증으로 소생실 간 이후에 기적적으로 다시 회복한 어머니 보면 항상 의료진 분들 존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안 남았다는 얘기 들은지 지금 한 5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담달이면 6개월이고....
지금 응급실 계신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저희 어머니 2월에 진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하셨을 겁니다. 진짜 진짜 감사드립니다.
제발 단순 감기 급체로 와서 급한데 안봐준다고 뭐라하지마라 죽을병아니면 안와야되는게 응급실이다 접수히자마자 간호사가 바로 달려와주길 원하나 본데 그건 반송장인 경우인데 가족이 죽길바라는건가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라고 하면 아 건강하나보다 하고 입닥치고 기다려라 무식한 것들아
불쌍하다 간호사들! 완전히 혹사하네
감사합니다
나도 4번 입원을 했지만 이리 노동인줄 몰랐습니다
저 돌봐주어 감사했습니다
모든 의사, 간호사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응급실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꼭 간호대 합격해서 응급실에서 일하겠습니다!!
ㅋ ㅋ ㅋ 웃을 일은 아니지만 생각 아주 마니마니 하세요. 응급실 근무는 군대로 치면 잠수함 근무랑 같은거라고 보면 되요.
@@tongsaphasot6305 힘든일 아닌줄알고 희망할까요.. 꿈이라고 노력하겠다는데 다시 생각해보라느니 웃느니 할건 아닌듯 본인이 해보고 너무 힘들면 알아서 하겠죠
꼭 환자를 위하는 멋진 간호사가 되어주세요
여러분 저 간호대 합격했습니다!멋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학부 공부 할게요!
@@레옹-x9m 와...축하드려요!!!!!
저도 로컬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하루 한 백명~백오십명만 와도 정신 나갈거같던데 설대병원은 그냥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요.. 그만큼 실력있는 인원이 충분하고 복지나 시스템이 잘 잡혀있긴 하겠지만 저런곳에서 일하라면 진짜 엄두도 안날거같습니다 ㅠㅠ
멋지십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 모두 코로나도 이겨내고 항상 건강하십쇼
진짜 대단하다고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죽음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찿으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의료진분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술처먹고 난동부리는 머저리들.반말하고 욕하는것들.폭력행사하는것들 니그들
그러다가 골로간다 조심해라
고마워하는 것도 잠시...저러다가도 뭔가 안 좋아지면 뭔가 트집잡아 소송겁니다...
그래도 점점 처우가 나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15 년전에는 조금만 긴단발이면 젤발라서 망속에 다 넣으라고 하고 귀걸이는 커녕 빛나는 핀조차 꼽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손톱에 영양제만 발라도 불려감. 군대보다 더한곳. 밤근무에 대한 대우도 전혀 없었고 무조건 한달에 열개 정도를 해야 했죠. 밤근무 하고 반나절? 쉬고 오전근무는 기본. 한사람이라도 더 쉬고 돌아가게 하기위함 이라나? 드럽게 신규간호사들 태우던 전모은 간호사 생각나네요.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생리대 조차 못갈던 그때.. 진짜 꿈도 꾸기 싫은 내 20대 시절 ㅠ
응급실 근무 딱 한가지 장점이라면 태움은 상대적으로 적다는거,,,워낙 바쁘고 힘들다 보니 태울 시간도 힘도 없음 ㅜ 그리고 태움질이나 일삼는 인성 레기들은 애초에 힘들다고 응급실에서 근무하지도 않음 해서도
안되고 사명감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곳 응급실 중환자실
"살 수 있어요 " 뭔가 감동..... ㅠㅠㅠㅠ
응급실 의사,간호사분들 그리고 응급실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메세지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셨으면 해요 정말 저 세상속에서 얼마나 힘드실지 그리고 저기 영상속에 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말을 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응급의료센터 있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급구조사도 있습니다
환자들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신것같아요. 힘드실텐데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져요
저도 지난달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27일간 입원하고 퇴원했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다 치료가 끝난건 아니지만 정말 응급실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너무 멋있어요 저도 간호학과나 응급구조학과 희망하고있는데 이번년도 수능에서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공부자극받고갑니다
눈물 나게 고마운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일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내시겠지만,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힘내세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의사선생님,간호사분들 잘지원해주는 나라가 진정 선진국이죠..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누군가를 살리기위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리기위해 헌신하시는 병원내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병마와 싸울때 힘이 되주세요..
참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늘 그렇듯 느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늘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돈 이야기입니다.
저런 응급의료현장에서의 돈 이야기는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화수분도 아닐진데.....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응급의료센터.....
저런 감사한 일들이 계속되고 유지되려면 돈 이야기를 반드시 언급해야만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도시와 몇몇 응급센터에 인접한 곳의 운좋은 사람들 이외에는 응급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목숨들이 많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드는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그냥 적나라하게 문젯점을 드러내주세요. 그게 당신들의 책무잖아요.
간호사분들 정말 사명감 없이 할수 없는 직업입니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안심이 됩니다 간호사분들 연봉도 많이 주셔야 됩니다 꼭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나도 이 일을 하고있지만 저렇게 비춰지는 만큼 내가 잘해내고있는지 잘 모르겠다...
늘 노고에 감사드려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환자 분들이 이렇게 많고 좋은 말이 오가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모든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들 광고하나 10억씩 주지말고 이런분들 연봉이나 팍팍 올려줘라
난 진짜 하루 종일 저렇게 급하고 긴장되고 저러일은 못하겠다
차라리 노가다판 에서 등짐지는게 마음 편하겠다
정말로 고생들 진짜로 많으십니다
인술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을 받은 만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 수술이나 치료를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서울대, 세브란스나 좋은 병원, 교수진들이 있겠으나, 적어도 인천모대학병원은 수술과 치료에 있어서 지나친 도를 넘는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교수진에도 문제가 있고 간호사들도 불친절하고, 중환자실에도 문제가 많다.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들의 출입할수 없으니 말이다.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이런 병원. 의사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제 친구가 한양대 의전 나와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다 1달전 3월에 군대갔는데, "야,이제 해방이다"하면서 입영장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의대내에서 '응급의학과'는 비인기 학과인가요? 성적이 낮아서 지원하는 학과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보통 의대생들은 피부과,안과,성형외과같은 개업이 가능한 과를 가고싶어해서 점수대가 높이 형성된다고 들었거든요.
쪼꼼... 비인기죠 ㅠㅠ 제일 힘든 직업이니... 그래도 힘든만큼 엄청 뿌듯함이 생기는 직업이죠 성적이 낮아서 지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직업이 너무 힘든 걸 알고 기피해서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하기 쉬운 성형외과 쪽으로 가는거죠,, 흉부외과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흉부외과도 사람들이 기피해서 인력이 별로 없거든요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35 나 장겨울쌤인줄 알았자너..ㅠ
응급실 전공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제가 시각장애인보호자로만 응급실 갈 줄알았는데 저 자신도 119 타고 저곳에 갔었네요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많이 힘드시면 특히 남자쌤들 응구사로 넘어가시길 간호사 하다가 응구사 넘어왔는데 일도 쉽고 좋네요 근데 고독사가 많으니까 이런쪽 힘드시지 않은 분들께 추천하겠습니다
응급실 중환자실에 입원했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시고 환자들 돌보시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수고하시는 의사 간호사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극한직업..같이 동고동락하는
간호사들끼리 태움질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
서로 받쳐주고 끌어주고 당겨
줘서 직업의 자부심에 승리하
는 삶이 되길 기원한다~^^*♡
살수있어요.. 손잡아봐요..
눈물나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방 대학병원만가도 난리 아니 진짜 전쟁터인데 수도권병원은 진심 전쟁터수준보다더 심할것같아요
의료진 및 병원관계자분들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