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의 질문 상황은 먼저 디자이너 분께 질문을 한 것에 대해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고 잘 모르시겠다고 하여 여성 마케팅 담당자분이 답변을 하러 오셨습니다. 하지만 역시 잘 모르시는 부분이라고 해서 영상의 스탭 분이 다시 불려왔습니다. 서 있던 스탭에게 다가가서 한 기습 질문이 아니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날은 일반 전시가 아닌 프레스 데이입니다. 프레스 데이 준비가 미흡했던 점에 대한 제조사 홍보팀에 대한 지적입니다.
저도 pv5 구매하고싶었는데 캠핑용으로.. 저런식의 궁금점이 많았는데 관계자분들이 답변이 조금 부실하다고 느껴져서 아쉽네요.. 당장 내년에 출시예정인 차량이니 결정은 이미 되었을건데 출시하자마자 바로 저런 모듈식의 시스템을 구현하긴 어려울거같고 아마 스타리아급 전기차로 처음 pv5 가 나온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니면 st1 랑 같은방식으로 초반엔 나올듯 하구요.
기아 PV 시리즈의 핵심가치와 상품성 19가지 1. 인휠모터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하였다 2. 현대기아에서는 인휠을 유니휠이라 부른다 3. 따라서 기계 장치들의 물리적인 연결도 줄여 차량 설계에 유리하다 4. 차체(바디) 이지스왑 방식 (구조변경을 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가능) 5. 즉 승용, 상용에 국한되지 않고 다목적 차량으로 확장성을 갖는다 6. 예를 들면 낮에는 상용 그리고 밤에는 승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7.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모듈화된 플랫폼) 8. 타일구조 (자유롭게 내부 구조 변경) 9. 포디즘(소품종 대량생산)을 역발상으로 전환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 유니휠의 혁신적인 기술 포인트 10. 유니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11. 즉 운전자석 1열의 공간을 좀더 앞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내공간이 넒어진다 12. 쉽게 풀이하자면 유니휠은 기존 구동 시스템의 CV 조인트와 드라이브샤프트, 감속기의 기능을 휠 안에 넣고 동시에 휠 사이에 자리하던 모터를 소형화해 각 휠에 직결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확장한다 13. 그리고 차체 크기를 늘리지 않아도 배터리 탑재공간 확보로 인하여 대형 전기차만큼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 전기차와 유니휠의 다른 점 14. 기존 CV 조인트가 적용된 드라이브 샤프트는 휠의 상하좌우 움직임에 따라 꺾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동력 효율과 내구성이 하락했다. 하지만 유니휠은 휠의 어떤 움직임에도 동력을 거의 동일한 효율로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과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다 15. 현재 개발 중인 유니휠은 큰 감속비를 내도록 설계돼 작은 모터로도 높은 토크를 구현할 수 있다 16. 최대 4개의 휠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해 높은 수준의 조향, 주행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기차와는 차원이 다른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을 구현할 수 있다 최종결론 17. 유니휠은 인휠모터의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고 장점을 그대로 살린 기술이다 18. 이번 발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세계 최초이고 기존의 전기차 제조사들이 상상도 못하였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 개인적 소감은 최근 전기차의 진정한 혁신을 외국이 아닌 국내 기업들이 이루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거 보자마자 중국 무서워하라 배워라 이러던 인간들 싹 아닥하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공간을 커스텀 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기술을 제안하는 현대기아를 냅두고 디스플레이 쭉 늘려 놓은 걸 가지고 중국을 배워라 무서워하라 이러고 자빠졌으니 자동차 조금만 알아도 일반인도 다 파악이 가능한데 오토기어와 장진영님처럼 자동차 경험이 많은 리뷰어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진짜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보통의 저 같은 사람들은 멋있는 차, 빠른 차, 비싼 차에만 관심을 갖는데 상용차를 보고도 "야~ 우와~ 어허~" 감탄할 수 있음에 저한테 내심 리스펙이 스멀스멀.. 과연 저는 진짜 차를 좋아한다는게 보여지는 걸 중시 여기는 우선하지는 않았는지 약간의 속물근성을 자각하게되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하하
대도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선 존재하는 공간 모든 시간마다 다 돈이 매겨집니다. 노래방 피씨방 멀티룸 만화방 카페 및 각종 숙박시설 모두 다 시간을 보낼 공간을 빌려주는 사업 그러나 이 대부분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단지 차 하나에서 해결되는 미래? 그 미래를 가장 빨리 눈앞에 가져와준게 기아 pv 시리즈라고 할수있고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나저나 쇠형님 같은 "진짜" "카인플루언서"가 한국에 많았다면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담장 개발자나 기획부서에서 나와있었겠죠 그러나 정상적인 리뷰어가 변종이 되고 현장가서 카탈로그 스펙만 읊는 사람들이 표준인 그런 나라에 있다보니 아마 지금까지는 저렇게 해와도 아무~ 이상이 없었을겁니다 정작 미국같은데서 오토쇼나 CES하는거 보면 개발 담당자들 다 나와있음 ㅋㅋㅋ
저는 제품디자이너인데 수년전에 어떤 자동차 브랜드에서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제품, 인테리어, 리빙디자인 등 자동차 업 이외의 디자이너들을 모아서 아이디어 워크샵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찌어찌 운좋게 거기 끼었지만 다른 분들은 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때 지금 적용 된 전기차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 물론이미 내부적으로 생각하신 것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워크샵을 했고 결과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브랜드를 밝히시진 않았지만 저는 거의 백퍼센트 현대 기아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는 “아유 좋긴 한데 이게 어느세월에 되려나~” 하고 상상만 했던 이야기를 ‘양산’으로 만들어낸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획자 및 담당자 분들 모두에게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구조는 십년전만 해도 그냥 학생들이 꿈과 같은 아이디어로 공모전이나 내고 그러는 컨셉이었는데.. 이걸 이 퀄리티로 앞으로 ’양산‘ 을 한다니요.. 대기업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관철한다는 것이 어떤일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ㅜ 꿈과 같은 일을 이뤄주셔서 제조업에 몸 담은 한사람으로서 감사 드리고 싶네요.
신형 m5 전시해 놓구 디젤 연료통 갖다 놓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아마 제 생각에 기존 내연기관 신차 였다면 그렇게 안 답답해 하셨을거 같은데 지금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가 나아갈 길을 제시 하는거다보니 여기선 1cm만 틀어져도 그거 본 사람들 생각은 쭉쭉 나가서 수십미터 수백미터 이견이 생길수도 있으니 더 조심해야하지 않나 마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네 전장으로 봐서는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내 공간 활용 면에서 보면 PV5는 스타리아 급에 해당하는 활용도까지 확장할 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실내 전고 확장 부분에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상용차의 혁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autogearr 네 좋은데 알면서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목적기반이면 비용을 지불하고 공간을 구입하는건데 PV5 4.6미터 PV7 5.9미터 무려 1.3미터 사이의 가장 볼륨 크기인 5.2미터 딱 스타리아 크기의 가장 실용성 있는 구간의 중형 모델이 없잖아요!! 현장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PV5 5인 탑승하면 뒤쪽 짐 실을 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솔직히 스타리아 우려먹으려고 겹치는 사이즈 출시 안 한 거잖아요 컨셉 잘 잡아 놓고 스스로 자폭 고객이 어떡하면 열받는지 잘 아는 기아인듯
아이오닉5 타고다니는 프리랜서 현장직입니다. 결혼해서 자식 낳고 뼈빠지게 돈벌어봤자 어차피 집에다가 퍼주기만하지 인정도 못받는 우리 부모님세대 보면서 결혼 안 할 생각입니다. 현재 연봉평균 실수령 75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집 살 일도 없고 평생 자유롭게 일하면서 저만의 인생을 살기에 정말 좋네요. 부동산 깔고 앉아 있어봤자 이제는 사람도 안태어나는 마당에 다채로운 삶을 인정받는 세상에서 차가 삶과 생활공간의 일부간 된다는게 너무 설레네요. 이미 아이오닉5로 큰 만족과 전기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했으므로 이 차가 나오면 바로 계약해야겠네요.
프레스데이인데도 설명이 원활하지 않았나요? 저는 일반 관람객인데 오토기어님 만큼은 아니지만 테크에 관심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거든요. 근데 직원들 계신 모습을 보니까 비슷하게 설명 받았던 거 같습니다. 저도 조금 설명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ST1 앞에 짐을 옮기는 로봇 같은 게 있길래 구동축이 보이지 않아 인휠 모터이냐고 물으니 잘 모르겠다, 담당자를 부르겠다, 잠시 밥을 드시러 간 거 같다, N비전74 모델 타이어 제원을 물으니 폭, 편평비, 휠 인치 읽으시는 법을 모르더라고요. 군데군데 엔지니어 분들도 섞여있어서 좋은 설명도 많이 들었지만 대체로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테슬라 차안에서 게임되는거 정도도 그냥 충전시간을 즐긴다정도였는데. 기아는 차를 거주구역으로 확대하고있네요. 그냥 말뿐이 아니라 컨셉이라도 방향을 실물로 보여준다는점에서. 내연기관 다음은 현재로써 전기차이지만 전기차가 아니라도 운전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변화는 필연적일것같네요. 물들어올때 노졌는다고 좋은방향으로 속도내는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테슬라가 현기에 비해 이런저런 좋은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미래에 차의 방향성은 현기가 더 잘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근데 뭘보고 배우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배워야할껀 배워야하는데 배울께 뭐가 있다는건지.
@@autogearr 웃자고 쓴 글입니다. ㅎㅎ 생각해 보시면 이 시스템에 사회가 아무 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뒷칸이 스왑이 되면 다른 차가 되어버리니, 세금부터 시작해서 출시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어마무시. 자동차 등록증에 차종을 뭐라 적어줘야 되나.. 기본이 달라지면 그와 연관된 모든 것에 영향을 주게 되니.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하게 때에 따라 쉽고 편하게 스왑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스왑 하고 행정처리 엄두 안나면 그냥 안하고 말죠... 한국의 자동차 관련 모든 국가 체계, 제조사 지원 체계 싹다 근본부터 장애물이 한두개가 아닐 것 같습니다.
08:13의 질문 상황은 먼저 디자이너 분께 질문을 한 것에 대해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고 잘 모르시겠다고 하여 여성 마케팅 담당자분이 답변을 하러 오셨습니다. 하지만 역시 잘 모르시는 부분이라고 해서 영상의 스탭 분이 다시 불려왔습니다.
서 있던 스탭에게 다가가서 한 기습 질문이 아니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날은 일반 전시가 아닌 프레스 데이입니다. 프레스 데이 준비가 미흡했던 점에 대한 제조사 홍보팀에 대한 지적입니다.
@@nanro482 네 담당 개발자나 기획자를 배치 시키지 못한 기아 잘못이죠. 현대는 아이오닉5N 출시때 박상무님이 붙어서 설명해줬는데 소통에 있어서 현대가 잘하고 기아는 못한다고 봅니다.
저분들 잘못이 뭐 있겠습니까...
너무 디테일한 쇠교수님을 만나게된게 잘못이라면잘못....ㅋ
오토기어 이외 기타 등등 쭉정이 기자들에겐 충분하니 그수준에 맞는 응대 직원들을 준비한게 아닐지.. 그리고 직장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엔지니어나 상품기획팀 직원이라도 이렇게 다수 앞에서 언변 좋게 응대하는건 또 다른 능력이라 직원 배치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pv5 구매하고싶었는데 캠핑용으로.. 저런식의 궁금점이 많았는데 관계자분들이 답변이 조금 부실하다고 느껴져서 아쉽네요.. 당장 내년에 출시예정인 차량이니 결정은 이미 되었을건데 출시하자마자 바로 저런 모듈식의 시스템을 구현하긴 어려울거같고 아마 스타리아급 전기차로 처음 pv5 가 나온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니면 st1 랑 같은방식으로 초반엔 나올듯 하구요.
@@JAJ-r3b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쇠교수님의 눈높이에 맞춰 응대까지 가능한 전문 인력은 사실 많지 않죠ㅎㅎ
기아 PV 시리즈의 핵심가치와 상품성 19가지
1. 인휠모터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하였다
2. 현대기아에서는 인휠을 유니휠이라 부른다
3. 따라서 기계 장치들의 물리적인 연결도 줄여 차량 설계에 유리하다
4. 차체(바디) 이지스왑 방식 (구조변경을 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가능)
5. 즉 승용, 상용에 국한되지 않고 다목적 차량으로 확장성을 갖는다
6. 예를 들면 낮에는 상용 그리고 밤에는 승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7.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모듈화된 플랫폼)
8. 타일구조 (자유롭게 내부 구조 변경)
9. 포디즘(소품종 대량생산)을 역발상으로 전환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
유니휠의 혁신적인 기술 포인트
10. 유니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11. 즉 운전자석 1열의 공간을 좀더 앞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내공간이 넒어진다
12. 쉽게 풀이하자면 유니휠은 기존 구동 시스템의 CV 조인트와 드라이브샤프트, 감속기의 기능을 휠 안에 넣고 동시에 휠 사이에 자리하던 모터를 소형화해 각 휠에 직결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확장한다
13. 그리고 차체 크기를 늘리지 않아도 배터리 탑재공간 확보로 인하여 대형 전기차만큼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 전기차와 유니휠의 다른 점
14. 기존 CV 조인트가 적용된 드라이브 샤프트는 휠의 상하좌우 움직임에 따라 꺾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동력 효율과 내구성이 하락했다. 하지만 유니휠은 휠의 어떤 움직임에도 동력을 거의 동일한 효율로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과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다
15. 현재 개발 중인 유니휠은 큰 감속비를 내도록 설계돼 작은 모터로도 높은 토크를 구현할 수 있다
16. 최대 4개의 휠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해 높은 수준의 조향, 주행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기차와는 차원이 다른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을 구현할 수 있다
최종결론
17. 유니휠은 인휠모터의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고 장점을 그대로 살린 기술이다
18. 이번 발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세계 최초이고 기존의 전기차 제조사들이 상상도 못하였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 개인적 소감은 최근 전기차의 진정한 혁신을 외국이 아닌 국내 기업들이 이루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PV가 미래다👍👍👍👍👍👍👍👍👍
매번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과연 기득권을 놓을까요?
구변 없이 변경은 우리 나라 규제충들이 있는한 어려울겁니다
오전에 녹화하고 돌아왔는데 제 채널에 무슨 일 난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구독자 숫자가 400명 이상 늘어났거든요. 오토기어 채널의 위력을 다시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그러나 생긴 대로(^^) 꾸준하게 하겠습니다.
www.youtube.com/@vwaudi68
오랜 시간 자동차 업계에서 쌓아 오신 통찰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나선생님의 모든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
뚝심있는 것 같으면서도 유연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예전엔 안보는 채널이 없다시피 할정도로 거의 모든 자동차 채널을 다 구독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슈나 잘못된 정보(수정하지 않는)이 발견되면 구독을 끊다보니 남은 채널이 거의 없네요. 줄어든 제 채널 리스트에 한 채널 더 추가합니다. ㅎㅎ
이거 보자마자 중국 무서워하라 배워라 이러던 인간들 싹 아닥하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공간을 커스텀 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기술을 제안하는 현대기아를 냅두고 디스플레이 쭉 늘려 놓은 걸 가지고 중국을 배워라 무서워하라 이러고 자빠졌으니 자동차 조금만 알아도 일반인도 다 파악이 가능한데 오토기어와 장진영님처럼 자동차 경험이 많은 리뷰어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ㅋㅋ 경험 많은 남걱정은 무슨 ㅋㅋ
진짜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
보통의 저 같은 사람들은
멋있는 차, 빠른 차, 비싼 차에만 관심을 갖는데
상용차를 보고도 "야~ 우와~ 어허~" 감탄할 수 있음에
저한테 내심 리스펙이 스멀스멀..
과연 저는 진짜 차를 좋아한다는게
보여지는 걸 중시 여기는 우선하지는 않았는지 약간의 속물근성을 자각하게되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하하
ST1는 뭔가 과도기적 느낌이라면 PV7은 진짜 미래같다.
사실 지금 저한테는 필요 없는 모빌리티라서 볼까말까 고민 했는데,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명료하고 상세한 도슨트를 해주시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PV시리즈 갖고 싶네요 😊
22세기 노인될 때까지 도로를 누벼봅시당 ㅋㅋㅋㅋㅋ
PV가 잘 실현되어 양산 된다면 그야말로 혁명이자 꿈의 모빌리티가 된다고 봅니다. 진짜 PV5,7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기아의 혁명적인 미래비전이 담긴 모델 홍보부스에 담당 개발자가 붙어서 설명해줘야 하는데 알바만 서있으니 소통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나윤석님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분이고 구독도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뵈니까 무척 반갑네요.
자동차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애정이 많고 지식도 많은 분입니다. :)
운전자 위주의 실내공간과 차를 타면 어디서 어디로 갈까가 목적이었는데. 이젠 승객과 함께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뭘 할까로 전환이 되는군요. 전기차로 바뀌면서 실내공간 효율의 극대화. 그리고 차를 이용하는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을 보니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선 존재하는 공간 모든 시간마다 다 돈이 매겨집니다.
노래방 피씨방 멀티룸 만화방 카페 및 각종 숙박시설 모두 다 시간을 보낼 공간을 빌려주는 사업
그러나 이 대부분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단지 차 하나에서 해결되는 미래?
그 미래를 가장 빨리 눈앞에 가져와준게 기아 pv 시리즈라고 할수있고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제 마누라 눈치보면서 방구석에서 게임하는짓 안해도 되죠 차에 내려가있슴 되는데 심지어 윗집 아랫집 눈치보면서 기타연주나 색소폰 불 필요도 없죠 지하 주차장 차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연습하면 되니까
언젠가 지하주차장 여기저기서 차 안에 사람들이 뭔가 부지런히 각자의 삶을 누리는 모습들이 그려지네요. 다양한 창의적 공간활용이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ㅋ
오 나윤석 이라는 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 ! 구독 갑니다~~!
업계 네임드 분이십니다.
이미 구독중임요
자동차 회사들 대상으로 컨설팅도 하시는 분이죠. 완전 자동차 전문가여서 리뷰가 아주 알차고 좋습니다.
프레스 데이의 특성상 당일 만이라도 엔지니어나 기술적인 부분도 답변 가능한 분이 계셔야 했음.
기아가 설명 해주지 않아도 쇠형 나름대로의 pv시리즈의 개발 방향성에 대한 추측과 해석도 재밌었습니다
쇠형님.. 대화하시는 분과 역할이 바뀐거 같아요 ㅎㅎ
은퇴하면 pbv 타고 천천히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네요!
미투😊
미뜨리
그나저나 쇠형님 같은 "진짜" "카인플루언서"가 한국에 많았다면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담장 개발자나 기획부서에서 나와있었겠죠
그러나 정상적인 리뷰어가 변종이 되고 현장가서 카탈로그 스펙만 읊는 사람들이 표준인
그런 나라에 있다보니 아마 지금까지는 저렇게 해와도 아무~ 이상이 없었을겁니다
정작 미국같은데서 오토쇼나 CES하는거 보면 개발 담당자들 다 나와있음 ㅋㅋㅋ
리뷰 품격이 다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토기어 같은 채널들이 많아지면 소비자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제품디자이너인데 수년전에 어떤 자동차 브랜드에서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제품, 인테리어, 리빙디자인 등 자동차 업 이외의 디자이너들을 모아서 아이디어 워크샵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찌어찌 운좋게 거기 끼었지만 다른 분들은 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때 지금 적용 된 전기차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 물론이미 내부적으로 생각하신 것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워크샵을 했고 결과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브랜드를 밝히시진 않았지만 저는 거의 백퍼센트 현대 기아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는 “아유 좋긴 한데 이게 어느세월에 되려나~” 하고 상상만 했던 이야기를 ‘양산’으로 만들어낸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획자 및 담당자 분들 모두에게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구조는 십년전만 해도 그냥 학생들이 꿈과 같은 아이디어로 공모전이나 내고 그러는 컨셉이었는데.. 이걸 이 퀄리티로 앞으로 ’양산‘ 을 한다니요.. 대기업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관철한다는 것이 어떤일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ㅜ 꿈과 같은 일을 이뤄주셔서 제조업에 몸 담은 한사람으로서 감사 드리고 싶네요.
오토기어 영상들 보면 볼 수록 새삼 느끼지만, 다른 일반 시승기 유튜버들과는 말 그대로 '어나더 레벨' 입니다.
와 pv5가 스타리아 크기면 pv7 어마어마 하겠네요~~^^ 5인 가족으로써 pv7 가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빈 스왑되지 않는 모델은, 케빈 자체는 스왑이 안되어도 내부 인테리어를 유연하게 꾸미고 바꿀 수 있다고 보여준 샘플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고시원이나 원룸대신 차룸이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가네요ㅎㅎ
캘리포니아에 오토 홈으로 수출하는게 대박일듯 합니당^^ 한인 임대 사업자님들 관심 가져주세영^^ 썬루프와 햇빛가림 천막에 플렉시블 쏠라를 적용하면 대박일듯합니다
대표님 역시 미래를 보는 눈이 다르세요 오토기어 최고!!
질문 너무 무서워요~~~~담 부터 쇠교수님 다들 피할거에요ㅋㅋㅋㅋㅋ
캠핑용으로 꾸며서 한대 갖고 싶네요 ㅎㅎㅎ
부부싸움 후 하루 피신처로 딱이네요 ㅎㅎ
PV 1 위에 짐 칸만 있으면 자율 주행 리어커가 되는데 전쟁에서 무기 탄약 부상병 수송 자폭 차량이 되고 택배를 싣고 차량 통해 금지 아파트 단지 이동할 때 PV 1이 운전자를 따라가도록 할 수 있도 있고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게 하면 정말 좋겠네요
대단하다 김정민교수님 진정으로 애국자이십니다 국뽕 아니면서 철저한 비교분석과 현장검증 진짜 믿음이 갑니다 !!!
'쇠교수'라는 별명이 있지만 실제 교수님은 아니십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실 듯하여 한 말씀 드려봤습니다.
기아가 의도한대로 pv시리즈가 실생활에 잘 녹아든다면 상용차부분에서 혁신이 될거같습니다
pv시리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행사가 좀 아쉽네요.
90년대 말... GM이 전기차를 만든다 할때 자동차 잡지책에서 보던 미래를 이제 기아가 실현해주려고 하네요. 당시 기억에 바닥에 배터리가 있고 거기에 바퀴에 모터가 각각 있고 위에 캐빈을 얹으면 승용, 승합이 되고 트럭을 얹으면 픽업이 된다는 컨셉이었습니다.
진짜 오토기어 교수님은 하고싶은 말을 하시는 유토버입니다~
오늘영상도 넘 신나고 다이나믹 했어요~😊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봉고덕에 다 모였구나" 또 다른 봉고 신화가 기대됩니다
쇠교수님급 질문받으려면.... 기아정직원도 무서워할거같아요 ㅎㅎ
봉고, 승용, 승합, 냉동탑... 화물....
여러가지 변신을 하면
차량 본업이 넓어지게 되고 세금이나 보험료가 씨겠다는 생각..
법을 바꿔도 세금은 대박 씰듯
멋지네요❤
❤❤최고~~~애국자❤❤❤
진짜 혁신적이다. 기아굿
전기차 7대 타면서-수소전기차 넥쏘 포함- 느낀건 차 이기도 하지만 이건 달리는 사무실 휴게실임......이 부분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던데..나는 이 부분이 제일 크게 느껴짐..
신형 m5 전시해 놓구 디젤 연료통 갖다 놓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아마 제 생각에 기존 내연기관 신차 였다면 그렇게 안 답답해 하셨을거 같은데 지금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가 나아갈 길을 제시 하는거다보니 여기선 1cm만 틀어져도 그거 본 사람들 생각은 쭉쭉 나가서 수십미터 수백미터 이견이 생길수도 있으니 더 조심해야하지 않나 마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pv5가 4645mm/ 스타리아 5255mm로 전장만 60cm정도짧으니 같은 급은 아닙니다.
실물로 보니 st1대비 엔진룸공간의 낭비가 없으니 운전석위치가 꽤 앞이라
전체길이가 짧아지는데 기여를 했더군요.
싼타페보다도 20cm정도 짧을정도니 실사용에서 기대가되네요.
네 전장으로 봐서는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내 공간 활용 면에서 보면 PV5는 스타리아 급에 해당하는 활용도까지 확장할 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실내 전고 확장 부분에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상용차의 혁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autogearr 네 좋은데 알면서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목적기반이면 비용을 지불하고 공간을 구입하는건데
PV5 4.6미터 PV7 5.9미터 무려 1.3미터 사이의 가장 볼륨 크기인 5.2미터 딱 스타리아 크기의 가장 실용성 있는 구간의 중형 모델이 없잖아요!!
현장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PV5 5인 탑승하면 뒤쪽 짐 실을 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솔직히 스타리아 우려먹으려고 겹치는 사이즈 출시 안 한 거잖아요
컨셉 잘 잡아 놓고 스스로 자폭
고객이 어떡하면 열받는지 잘 아는 기아인듯
Pv5도 진짜 너무너무 땡기는데 ev5도 땡기고 패리오닉5도 땡기고 거참... 차박이 목표면 pv5가 맞는거긴한데 오래걸릴거같고 그리고 아이오닉5같은 운전하는 재미가 나올지 의문이고
개인적으론 GM계열을 좋아하지만, 현기차가 이런차들을 많이 만들어서, 다른 회사들도 대응하기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장어 머리에 가물치 몸통을 붙인 St1에 비하면 완성도란 이런거야라고 하는듯 하다
뒷부분 모듈을 본체에 승차감 포함해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냐가 판매의 핵심이 되겠네요. 단, 스왑방식은 고정식보다 더 늦을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공연장 또는 연주 연습실이 될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6:35 의지, 10:25 하리브리드 오타인것 같습니다. 컨셉카는 멋진데 왜 부스에 엔지니어들이 없었을까요 ㅠㅠ 현기가 선발 주자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날이 오기를..
기아차 별로 관심없지만 pbv 만큼은 정말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PV1에 결합해서 PV5, PV7 형태로 바꿀수 있으면 좋겠구만 곧 로봇으로 변신도 가능할듯 ㅎ 멋찌다
아우~~멋쪄요
IM택시. 타다. 카카오밴티. 모두 긴장해야할듲 그동안 카니발. 스타리아로. 탄력요금으로 비싸게 요금 받았지요. 또한 상기차량으로는 일반택시 허가가 안나와서 독점체제였으나 이모델 나오면 한국택시 업계에 큰 획을긋는 대표모델로 순식간에 자리잡을것입니다.
짐도 많이 실어서 공항픽업도 유리함. 짧아서 골목길도 유용함. 요금도 싸서 유용함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미적용 모델은 운전석하고 후방 좌석 간 이동 편의가 필요한 모델을 위해 만든 느낌이네요.
모듈이 다양해지면 승용/승합/화물 스왑 시 형식변경 절차라든가 그런 것도 많이 생각해야겠네요.
화물차로 출고했는데 승용 모듈로 스왑하고 추월차로를 달리면 오해 많이 살 듯.
오토기어 100만 가즈아 !!!
어 피비원 아놀드 형님의 토탈리콜 에 나온 택....시
이지스왑은 PV5 상용 버전으로 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나오고 고정형은 컨셉처럼 B필러 삭제시키고 고급스럽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딱히 이지스왑 까진 필요 없어서 편하게 방처럼 사용할 수 있는 B필러 없는 모델이 끌리네요. 돈 많이 벌면 한대 사고 싶습니다 ㅎㅎ
40도가 넘는 바퀴조향이 가능하다는건 연결부가 그만큼 취약해질거같아서 주행중에는 보조뼈대등으로 잠겨서 조향각을 제한하고 구조적으로 단단하게 하면 조케써영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게임 전용 룸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필요한 인프라는 대부분 미리 확보하고 있는 듯 합니다.
pv 시리즈는 이대로 잘만 나오면 물류뿐 아니라 패밀리카로도 많이 선택될듯
이지스왑 설명이 없군요
이지스왑(easy swap)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 부분과
사람이 타는 부분만을 동일하게 제작하고,
뒤 부분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이후에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여
자유롭고 유연하게 목적에 맞는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
아이오닉5 타고다니는 프리랜서 현장직입니다. 결혼해서 자식 낳고 뼈빠지게 돈벌어봤자 어차피 집에다가 퍼주기만하지 인정도 못받는 우리 부모님세대 보면서 결혼 안 할 생각입니다. 현재 연봉평균 실수령 75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집 살 일도 없고 평생 자유롭게 일하면서 저만의 인생을 살기에 정말 좋네요.
부동산 깔고 앉아 있어봤자 이제는 사람도 안태어나는 마당에 다채로운 삶을 인정받는 세상에서 차가 삶과 생활공간의 일부간 된다는게 너무 설레네요. 이미 아이오닉5로 큰 만족과 전기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했으므로 이 차가 나오면 바로 계약해야겠네요.
👍👍👍👏
프레스데이인데도 설명이 원활하지 않았나요? 저는 일반 관람객인데 오토기어님 만큼은 아니지만 테크에 관심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거든요. 근데 직원들 계신 모습을 보니까 비슷하게 설명 받았던 거 같습니다. 저도 조금 설명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ST1 앞에 짐을 옮기는 로봇 같은 게 있길래 구동축이 보이지 않아 인휠 모터이냐고 물으니 잘 모르겠다, 담당자를 부르겠다, 잠시 밥을 드시러 간 거 같다, N비전74 모델 타이어 제원을 물으니 폭, 편평비, 휠 인치 읽으시는 법을 모르더라고요. 군데군데 엔지니어 분들도 섞여있어서 좋은 설명도 많이 들었지만 대체로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ST 시리즈보다 더 미래 모델로 나간 PV시리즈...ST시리즈도 궁극적으로 PV모델로 통합될 듯..
테슬라 차안에서 게임되는거 정도도 그냥 충전시간을 즐긴다정도였는데.
기아는 차를 거주구역으로 확대하고있네요. 그냥 말뿐이 아니라 컨셉이라도 방향을 실물로 보여준다는점에서.
내연기관 다음은 현재로써 전기차이지만 전기차가 아니라도 운전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변화는 필연적일것같네요.
물들어올때 노졌는다고 좋은방향으로 속도내는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테슬라가 현기에 비해 이런저런 좋은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미래에 차의 방향성은 현기가 더 잘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근데 뭘보고 배우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배워야할껀 배워야하는데 배울께 뭐가 있다는건지.
기대합니다
당근에 올려서 교환해서 쓰는상황이 오겠네여 ㅋ
이번에 관람하고 st1캠핑카 견적 알아보다가 다접고 PV5기다려봅니다 2년안에는 가능 하겠죠 ㅎㅎ 이동형 사무실 기획중인데 PV5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ST1보다 좀 작더더라도 운전석이 사무공간이 되는거 보고 아 그냥 기다려야겠네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지스압 모듈에 배터리가 장착 된다면 충전 스트레스도 없겠네요 무인 택시라면 돌다가 모듈교체해서 다시 영업하고 하게 된다면 사업성이 있을꺼 같습니다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실용적인 부분은 높이평가하는데
과연 연결부위의 강성이나 유나휠의 기술적인 내구 보증은 어느정도 인지...
ㅎㅎ 고위직에게 물어봐야 할 내용을 묻고 있음. 아 ~ 천상 T 성향 공돌이.
안내 하는 젊은이는 " 무서워! 왜 나한테 이런 걸 묻지? "
기습 질문 상황이 아닙니다. "PV7 전시차는 교환 방식이 아닌데 왜 그런 건가?" 질문을 진행 스탭에게 하니 제 질문에 대해 답변해줄 담당자를 불러오겠다고 해서 답변을 해 주러 온 케이스입니다. ^^
@@autogearr 웃자고 쓴 글입니다. ㅎㅎ 생각해 보시면 이 시스템에 사회가 아무 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뒷칸이 스왑이 되면 다른 차가 되어버리니, 세금부터 시작해서 출시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어마무시. 자동차 등록증에 차종을 뭐라 적어줘야 되나.. 기본이 달라지면 그와 연관된 모든 것에 영향을 주게 되니.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하게 때에 따라 쉽고 편하게 스왑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스왑 하고 행정처리 엄두 안나면 그냥 안하고 말죠...
한국의 자동차 관련 모든 국가 체계, 제조사 지원 체계 싹다 근본부터 장애물이 한두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동수단이아닌 그공간안에서 공간활용할수있는 수단이되는거 미래인거같네요
예전에 현대자동차 꿈돌이 느낌이네요ㅎㅎ
(실증은 가능하지만 안전등 법규 문제가 걸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역시 세계 3대 카메이커 답다. 국내 작은 모토쇼서도 미래가 보인다.
승용과화물 캠핑카로수시로바꿀수있으면
자동차등록은 뭘로하지 ㅎㅎㅎ
동남아 에서는 봉고트럭을 캠핑카로 개조 하듯이 버스로 만드는데 법이 그냥 허용 해주는 방향인듯요. 일부 캠핑카는 구조변경 1도 없이 간단하게 얹어 채결 하는걸로 캠핑카됨.
검사할때만 화물로 검사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멀티형 혹은 이지스왑형 새로 추구되지 않을까요? ㅎㅎ
차체는차체대로
교환용뒷차체는 차체대로 별도로검사받아야될듯
컨테이너 트레일너는 별도검사하나요?
와~ 난 저 PV space를 사무실로 삼아 내 일을 하고 싶네요.
와!!!❤
오 라팩터님 알아가게 되네요 ㅎㅎ
이게 미래다
우리가 과거에 스마트폰 시대를 누가 상상했나
영화 만화에서 봤던게 현실이 됐다
당장 아니라고 이게 뭐 필요있나?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바꾸는게 아니다
지금 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바꾸는거다
pb5 하이루프 캠핑카로 꾸며서 데일리카로 쓰고싶다 ㅠ_ㅜ
이런 스타일 전기차 나오면 여행용으로 하나 사도 될듯 ㅎ
지적이 있어야 발전이 되는거죠.^^
이것이 미래다!
저런 멀티 컨셉 상품이 성공한 예를 본적이 없음, 시장성 부족으로 출시는 될까
😊
역시 기아가 해답이네요~ 현대는 스타리아 디자인 재탕이나 하고 말이지ㅋ
궁금한점입니다.
앞이 너무 짧은데 인전성엔 문제가 없을까요?
LG G5핸드폰이 모듈핸드폰으로 나와서 여러 모듈 교체로 사용성을 높히려다 실패했는데
기아 모듈카도 결국 저게 일반규격화가 되서 여러곳에 호환이 되야 사업이 확장될수 있겠죠
어제모터쇼갓다왔는데
Pv5정말좋았어요
11초전 못참지~
이지스왑... 정말 혁신적이고 겉보기엔 좋지만 위험성도 조금 있어보입니다 (LG의 모듈형 폰처럼)
오히려 차량 구독하는 방식이 좀 더 경제성도 좋고, 차량 디자인의 한계나 확장성이 적어서 실현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와... 정말 이게 미래군요
👍
어렸을때 상상했던 차가 진짜로 나오다니ㅎ
드림카군요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