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Lee-zv5sp 과학고던 뭐던 미성년자 애들인데 충분히 적응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부모가 책임지고 결정했어야지. 영재라서 그깟 공부 좀 더 잘한다고 본인 집단이랑은 거리가 먼 고등학생들 사이에 밀어넣는게 맞냐? 이제 고작 10살짜리 애를? 굳이 과학고 보내지 않아도 아이가 원한다면 따로 과외를 시킨다던지 학원을 보낸다던지 해서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시키면 된다. 학교가 공부만 배우는 곳이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노 ㅋㅋ 넌 절대 애 키우지 마라. 애가 아무리 영재라도 10살짜리 애다.
그것 보다 우리 아들은 천재니까 잘 따라 간다고 생각 할 듯....그리고 부모부터 공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으니 오히려 우리 아들은 똑똑하니 보통 애들이라 못 놀다고 생각하고 보낸게 더 큰 잘못 이라고 생각함......ㅜㅜ결국 11살엔거 부모 스스로 인정 못 할 듯.....@@붕어빵-v7n
글 쓰고 보니...왠진 남편 조카 생각나네....형님이 우리 딸 똑똑하다고 학원 뺑뺑이 시키고 지금 애가 15살인데 항우울증 약 먹고 있음....정상적인 아이 학업 스트레스로 약 먹게 하는 형님 보고 욕 ㅈㄴ했는데....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학부모 문제일 듯....우리딸 4살 때 형님이 내 보고 4살 아이 공부 안시키다고 내 보고 무책임하다 했는데 주변에 말하니 오히려 4살인데 뭔 공부를 해요??????이럼....결국 내한테 저 말 하고 정확히 3개월 후에 형님딸11살에 자살 시도를 함....결국 형님 문제데 학교까지 쳐 가서 학교 애들이 서진이 정신병원 가는거 싹다 소문나고......지금 애가15살인데 친구가 없음....
난 그래도 괴롭힌 애들 이해 ㅈ도 안가는데 10살짜리 애가 같이 수업듣고 조별과제한다고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 뒤에서 뒷담깔 수도 있지. 근데 고등학생한테도 10살 애는 완전히 애기 아니냐? 대놓고 폭언하고 괴롭혔다는건 같은 인간으로서 이해가 안가네 뭐 과학고 애들은 학업에 눈이 돌아서 인류애도 없냐? 괴롭힌 애들도 같은 피해자라는 소리는 개소리같고 그냥 괴롭힌 애들이 싸패같음.
일을 잘하지도 못할겁니다. 똑똑해서 수학 잘 풀고 공식 잘 외우는거랑 어른으로서 성숙함과 사회생활을 갖추는건 전혀 다른 얘기라 절대 적응할수가 없죠. 초등학생이 고등학생들이 평소 하는 대화주제나 생각, 고민들, 노는 방식을 어떻게 알고 따라가겠나요 부모가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duckdollba그럼 어카라고 백강현이 조에 있으면 피해보는게 사실인데 그걸 말로 잘 타이르고 반 애들 전체가 둥가둥가 해줘야함? 시험에 목숨걸고 하루 3시간자는 애들 상대로 배려라는 명목으로 베이비케어를 바라네 무슨;; 님아 팩트는 저상황에서 투명인간 취급 해준것도 최선의 배려임;; 학습분위기 자체가 님 학교랑 같을거란 생각을 일절 버려주면 안됨? 😅
@duckdollba 어리다고 괴롭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과학고 학생들한테는 인생이 걸린 문제임 강현이가 악의가 없더라도 아무래도 경험도 없고 고등학생이랑 의사소통도 잘 안될텐데 같은 조에서 모둠활동 하게되면 무조건 피해가 갈 수 밖에 없음. 학생들이 좀 과하게 행동한 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만 저런 환경에서 생활하게 한 부모가 문제임.
ㄹㅇ 애를 생각했으면 고등학교에 보낼 게 아니라 홈스쿨링을 하건 영재교육원을 따로 보내주던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했음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랑 인간관계도 맺고 여러가지를 배우는 곳인데 그걸 배재시키고 무작정 보내니... 괴롭힌 고등학생들이나 그 학부모들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피해자 부모에게도 잘못이 없진 않음 수행평가 조별과제 내신으로 대학 가야하는 고등학생들한테 초등학생 나이인 애랑 적절한 교우관계도 맺으면서 과제 수행하라니 걔들도 미성년잔데 너무 이상적이게만 생각한 거 같음 부모 판단이 너무 안일했음 애초에 외국이어도 똑같았을껄 어린 나이에 나사 들어간 한인이 괴롭힘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다시 한국 돌아왔더니 경력 인정 안 해줘서 수능공부부터 새로 하곤 대학 교수님 됫자늠 지능과 상관없이 나이에 맞는 장소가 있는 거임 인간관계랑 주변환경도 무시할 순 없는거라
@@성이름-w1w4g이게 왜 학폭 정당화임... 맥락맹아 영상에서 이미 가해자에 대한 잘못은 다뤘고, 별개로 부모한테도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거잖음 대체 학생들 학폭 정당화의 내용이 여기 어디에 있는데,,, 걍 어린애한테 여러가지 고려하지 않고 학교부터 보낸 부모나, 그 어린애 괴롭힌 학생이나 가해학부모나 다 똑같이 잘못이 있다는 거잖음 좀
천재는 적성에 맞는 방향 설정과 약간의 물꼬만 터주고 정신 건강한 상태로 두면 대성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데 부모 욕심 때문에 쥐어짜면 거위 배 갈라버리는 상황인거죠 과고 보내는 건 자식 망친게 맞음 자식이 천재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어린이인데 머리좋으니 11살부터 숨넘어가는 경쟁을 버텨라? 과욕임
아버님도 지금 경로당 가서 어울려라 하시면 못 어울리잖아요 아버님도 왕따 비슷히 당하실껍니다 왜 이리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생각하셔서 10살짜리 아이를 또래 아이들과 분리시켜 고등학교에 보내셨나요...아이큐가 높고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아이는 아이입니다...일차원적으로 따돌림을 하는 학생들이 잘못했지만 등 떠민 아버님도 썩 좋은 선택을 한것같진 않네요..아이의 회복과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아니 초딩이랑 고딩이 같이 학교생활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아무리 학교가 사회화에 대해 배우러가는 곳이라지만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대학가려고 있는곳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당장 대학가야해서 혈안된 애들한거 초딩을 붙여놓으면 어떡함,, 다른 학생들한텐 대입이 목숨같은건데.. 머리가 천재인거랑 초딩인거랑은 별개임..당장 고딩이랑 중딩도 같이 잘 안노는데; 학생들한테 뭐 강현이 육아라도 바라는거임?
괴롭히는거 당연히 안되긴 하는데, 그냥 학생들 입장에서도 안타까운게 날고 기는 애들 모아서 여기가 끝도 아니고 대학 가기 위해서 또 경쟁하고 있는데 조별과제에 11살 애 끼고 어떻게 이기냐, 중간고사 수학 5점 맞고 성적도 최하위권이라는데, 뭐 지적으로 도움이라도 되면 몰라, 어려서 성숙하지도 못한데 성적도 하위권이야 근데 얘 기고 내가 다른 조랑 싸워서 이겨야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기겠지. 현실적으로 그게 되냐? 쟤들도 자기 집에서는 가장 귀한 자식이고, 현 시점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데 고등학교인데, 덜성숙한데다 수학점수 5점 나오는애 끼고 조별과제 해야되냐고. 그러니까 불만이 쌓이다가 쌓이다가 점점 표출되는거잖아. 쟤들도 아직 미성숙한 고등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회사라서 실적이 안좋으면 잘라버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기 학교 학생들 인터뷰도 해봐라. 한쪽 의견만 듣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학생들은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이기도 한거다, 애는 피해자고, 완전한 가해자는 부모밖에 없다. 애가 아무리 잘났어도 부모가 사리분별은 제대로 해야지. 11살을 고등학교에 보내놓으면 뭐 어쩌자는거냐. 학교 생활이 IQ로 하는것도 아니고, 성적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인간관계에서는 11살 그대로인걸, 그런 부분까지 판단을 했어야지. 걍 부모 욕심에 모두가 피해본거다.
@@크림-r7w 어린 나이에 꿈이 있는건 알겠는데 왜 지 꿈 때문에 다른사람 발목 잡냐고 무슨 말인지 몰라? 11살에 고등학교를 못가면 꿈을 못이뤄? 그냥 순리대로 가고 성인이 되어서 지 꿈 찾아가도 머리가 똑똑하면 늦지 않는데? 내용 안봤어? 중간고사 수학 5점에 어려서 사회생활도 안되는데 쟤 끼고 조별과제 해서 조끼리 대결해서 점수받고 평가 받아야 된다잖아. 왜 너같은 애들은 항상 1인칭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냐?
@@살려주세요-d7q 이걸 1인칭이라 하면 참,, 할 말이 없어지는데 우선 저 친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본게 어떻게 1인칭이 되는지 참 의문스럽고. 진짜로 1인칭이 뭔지 잘 몰라? 그리고 저 친구가 설령 피해를 끼쳤다고 해도 그걸 꼭 이 친구 탓을 해야하는걸까? 저런 친구들이 들어갈 수 있는 특별전형이 있어. 근데도 나이때문에 욕을 먹어야 할까? 학교 규칙에 맞는 정당한 방법으로 들어온건데? 원래 경기과고 서울과고 한과영은 입학생의 정말 일부긴 해도 매년 1~5살 까지도 미리 들어오는 애들이 있어. 물론 그중에 일반도 있고 특수도 있지. 그렇다고 그 친구들 모두가 그럼 저렇게 괴롭힘을 당해야하냐는 말이야 실제로 안 그런 사례도 많아 좀 더 챙겨주거나 혹은 적어도 괴홉히진 않고. 또 학교에 건의를 해보는 방법도 있지 중간고사 5점이라고 했지? 그래 잘보진 않았다는게 맞지 근데 그 다음은? 다른 기사를 좀 더 봤으면 하는데, 그 뒤에 시험에선 알기로 영재고에서 적어도 평균 이상은 갈 성적 맞았던데? 그걸 보면 느끼는게 없어? 확실한 건 저 친구가 그 성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표면상으로라도 나아지고 있었다는거야. 처음에 못할 수 있지. 그건 단지 이 친구 뿐만이 아니고. 저친구처럼 빨리 들어왔거나 , 혹은 나이에 맞게 들어온 친구들 중에서도 첫 시험에서 저런 시험 점수 받는 친구 꽤 있어. 심지어 몇번 지속 되기도 하고 그 중 몇몇은 자퇴하기도 하고. 이걸 나이로 문제 삼기엔 오히려 네 시각이 편협한거 같은데? 영재고에서 나이는 그닥 중요치 않아 큰 개념도 아니고. 실력이 더 중요하지. 사회 생활도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영재고에 친화력 좋고 사회 생활 잘하는 애들도 있지만 잘 못하는 친구들도 꽤 있어. 그럼 그런 애들이라고 다 괴롭혀야해? 안 그렇게 대처하는 애들이 더 많다고. 대학 중요하지. 그러니까 저절로 과제 중요하지. 근데 그게 중요하다고 해서 저런 선택이 최선이 될 수도 없고 정당화 될 수도 없다는 거야 사회 생활은 때로 누군가 느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 생계가 걸려있더라도 그걸 포용하고 다 같이 올라가는 선택을 하는 방법도 있어 그렇게 이기적으로, 대학 가야되니까, 승진해야되니까라는 사유로 저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불가피한걸로 만드는게 틀린거라고 옳은게 아니라고.
@@Yuni-w8s괴롭혔다는건 부모의 일방적인 주장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초등학생 하나 괴롭혔다는건 단순히 선동임 같은 팀되면 민폐만 끼치고 수업 내용은 하나도 따라오지 못하는데 나이도 어린데 누가 다가오겠음? 직접적으로 괴롭힌 건 없어도 그 상황 자체가 애한테는 괴로웠을거고 그냥 부모가 학교를 잘못 보낸거임
@@유루모르면서 아는 척 말아요. 일반고에서도 학폭이 일어나는데 공부에 미친 아이들이 경쟁심 질투심 느끼는 것이 과학고라면 더 심할 수도! 나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교육이 전무한 것이 문제지, 부모 잘못이 아니죠! 예전 천재 김응용씨가 정규교육못받고 미국에서도 나사에서 일하는 바람에 모든 공부의욕 잃어버리고 귀국한 것처럼 천재 영재급 아이들 교육환경이 문제인겁니다. 초등이지만 능력상 고등과정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입학받아놓고 공동연구 수행평가라니! 과학고도 입시위주 줄세우기, 창의적 연구능력개발과는 거리가 먼 교육을 하니 문제고
@@sonj-pu1xr 글쎼요 아이가 과학고 가서 공부를 잘 해내지 못한게 우선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왕따시킨게 아니라, 같이 조별과제 엮이면 자기 성적평가가 낮아지니까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의 인생 학업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책임 질껍니까? 그걸 생각안하는건 이기적인 생각 아닙니까? 어린애를 과학고 보낸게 문제입니다. 진짜 천재면 독학으로 인강, 책 보면서 공부해서 대학 가던가요. 이우경씨는 14세에 연세대 의대 합격해서 20세에 졸업했습니다.
보니까 조별과제할때 강현이는 기숙사생활안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한다던데 이러면 학교 기숙사에 남아서 같이 준비하는 얘들 입장에선 무임승차로 느껴질수 밖에 없지 심지어 성적에 목숨거는 과학고 얘들인데 좋게 보이겠냐? 그냥 똑똑하다고 사회생활 못해본 초딩을 고등학교에 보낸 부모가 잘못임
@@like아무거나 따돌린다는게 뉴스에서 그냥 이슈몰이하려고 쓴 워딩이지 실제로 막 때리고 조롱하고 그랬겠냐? 자기 공부도 하기 빡센 얘들이? 그리고 과학고 얘들이 ㅂㅅ도 아니고 강현이한테 말해보긴했겠지 근데 강현이는 엄마가 기숙사생활 안된다고 하니까 사이 멀어지는건 당연한 업보임 자기 이득만 취해서 편하고 과학고라는 이점까지 가질려고 하는 부모가 ㅈㄴ 이기적인데
@@OHH.S 단순 정신과 치료는 그렇겠죠 저런 케이스+어린나이면 무조건 심리+사회성치료 까지 갈텐데 그게 회당 5~10만원함 약물복용도 불가피 해보이고 주1회씩만 겨우 간다치고 잡비용 포함 얼추 달에 100 가까이는 들거임 쟤네 뭐 가난하다던데 그런 집에선 비싸지않다 할 액수는 아닐듯
10살이랑 성인에 가까운 고딩이랑 친구처럼 하하호호 잘 놀길 바라는게 비양심적인거 아니냐… 고3만 돼도 갓 입학한 고1이 애기처럼 느껴지는데 팀플 할때 10살 애기 하나 던져놓으면 당연히 막막하지 공부는 타고났을지 몰라도 신체능력이 안 따라오는데 어떻게 협동을 함 아직 어려서 잠도 더 잘 올거고 일찍 자야할텐데 고딩들이 버틸수 있는 시간이랑은 다름
솔직히 보낸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감. 과고 애들을 두둔하려는건 아니지만 조별과제 하는데 강현이가 껴있으면 당연히 같은 조 애들한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심지어 일반 고교생도 아니고 시험 1점에 목숨 걸며 공부하던, 과고 중에서도 제일 들어가기 힘든 서울과고 애들인데 자기 챙기기도 바쁜 애들이 강현이를 배려해줄걸 기대한건가? 그리고 학교는 작은 사회로써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배우는 곳이기도 함. 그런데 강현이는 학문적인 부분 말고는 고교생들의 관심사나 경험 같은, 평소 대화에 나올법한 주제들을 대부분 경험하지 못함. 학생들을 방목하듯이 교실에 장시간 풀어놓고 선생님들만 오고가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기대하는건 상식적으로 어려운 일임. 고교생들 틈에서 혼자 압박감 느끼고 소외 받았을 강현이가 불쌍하다..
따돌리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었을듯 투명인간 취급이지 않았을까 제가 그 출신이라 잘 알아요 고1 때 기숙사 불이 새벽 1시에 전체 소등되는데 계단에서 간접 등 받으며 사감 몰래 공부하는 애들입니다.... 중간 기말시험기간 절대 아니고 8월 이런데도 이때 부족한 거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때도 새벽같이 공부해요 자발적으로요 고2 고3 아니고 고1인데도요.. 사감이 계단에서 공부하면 벌점 줘서, 돌아다닌다 싶으면 불 끄고 가만히 있다가 갔다 싶음 공부 이어합니다.. 누구 따돌리고 괴롭히고 그런 거 관심 없고 수준 안 맞다 싶으면 (과목별로 성적 끊어서 이동수업이기 때문에) 그냥 어울리질 않을 뿐이에요. 어차피 같은 반에 있어도 수업을 같이 듣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라 쓸데없는 과목에서 뭐 수행평가 식으로 조별 과제 넣지 않는 이상 말할 일도 많이 없어요 어차피 어울리는 친구들도 그렇게 돈독하지는 않아서 점심시간밥 혼자 먹는 친구들도 많고요 서로 그런 거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분명 같이 할 수밖에 없던 과제도 있었을 거고 (저는 검도, 수영이 학교에서 필수로 했던 건데 진짜 이거 왜 하지? 아침자율학습 소중한 이 시간 이런걸로 낭비하지말고 공부나 하고 싶다 생각할 정도) 힘을 모아야 할 순간도 있었을텐데 초딩이랑 뭘 하나요?ㅜ 심지어 과고인데.. 수행평가 태도점수 이런건 깎을만한 애도없기때문에 급작스럽게 대학교물리 시험보고 그 점수대로 수행평가 등급내는게 과고인데요... 그렇게 수행도 목숨거는 애들인데 남자애들도 필기 끝장나게 잘하고 수행 1점 뭐땜에 깎여도 부당하다 쌤 찾아가는 애들도 많아요...' 이건 부모 잘못이 맞아요.. 그 나이대 배우고 느껴야 할 사회성을 하찮고 가볍게 본 거죠. 슬픕니다. 회복 잘해서 일상을 영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djdjjdby 부모가 무지하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분들 같아요. 학교가 지식만 흡수하는 곳이 아닌데....인간의 성장은 유전과 환경의 조합인데 부모환경이 저모양이니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불쌍할 따름이죠. 저 부모는 평생 아들에게 빨대꽂을려고 하는 형상이 보여서...
그 나이대가 문제가 아니라 과고 애들이 그 나이대 애들하고 비교해도 쓰레기들임. 누구보다 열등감과 경쟁의식, 위기의식이 강한 친구들이라 10살짜리 천재 앉혀놓으면 그냥 새싹 뿌리부터 짓밝혀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애들임. 나도 그보다 훨씬 덜한 모 지역 소재의 네임드 자사고 나왔는데 거기도 소위 '견제'가 개심했음. 공부 안하는데 딱봐도 머리는 좋아보이는 친구가 조금 공부 시작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전교권 찐따들이 찾아가서 훼방놓고 꼽주고 자신감 꺾으려고 함. 드라마가 전혀 과장이 아님.
@@배이비후자가 더 문제지 전자는 너무나 당연한 반응임. 중학교까지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 모이는 곳이 서울과고인데 10살짜리가 들어와서 얼마나 시기, 질투가 났겠으며 어리다고 만만하게 대하고 온갖 트집잡기 좋았겠지. + 밑에 저 사람은 누가봐도 당연하다의 문맥상 의미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데도 왜 저런 개소리를 할까…. 이제 하다하다 단어 하나하나 의미풀이까지 떠먹여줘야 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infndkxk7그게 아니고 사회적으로 천재 프레임 씌워서 정원 외 입학 전형으로 실력도 미완성인 애가 온게 문제죠. 일반전형 어렵게 뚫고 왔더니 낙하산이 있는데 안 화나겠음? 게다가 미완성인 실력으로 조모임에 민폐만 되는데 폭발하죠. 정당하게 같은 시험 치고 들어와서 공부 했으면 귀엽게나 보겠지 안괴롭히죠 ㅋㅋ 걍 이 사회 문제에요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인지적으로 발달이 뛰어난 타고난 아이들...근데...인지적 발달이 빠르다해서 다른 분야도 다 발달이 똑같이 완성된 건 아니에요...그 나이대에는 그 나이대에 해야할 것들이 있어요...만 11살의 아이가 감당하기에 만 15~17세 형/누나들의 세계는 너무 무거운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ㅠ 아직 어린 아이를 너무 부모 욕심에 밀어넣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물론 아직 어린 동생에게 그런 짓을 한 과고 학생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분명 동생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우수해보이나 여러 면에서 아직 본인들보다 부족해보이는 강현 군을 품을 여유가 없었을 겁니다. 과고 특성 상 전국의 영재 of 영재들이 모여서 1점을 다투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공부하는 곳이니까요...ㅠ 아무쪼록 강현군이 안 좋은 기억은 다 잊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똑똑한 아이니 무엇을 하더라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현군 부모님은 아이를 많이 보듬어주시고, 강현군이 그 나이에 맞는 또래와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치료도 안하고 학교도 안보내면 앞으로도 사람과 관계를 맺는게 더 어려워질거 같아요. 얘들이랑 어올려 놀면서 천천히 또래랑 관계를 맺는게 편해질수 있도록 태권도나 축구학원 같은 학원에 보내서 놀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얘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아직 얘인데 10살을 고등학교에 보내시면 어떡해요.. 인생이 공부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또래랑 어올릴수 있게 해주세요
일단 나는 다른 영재고생인데 같이 입시준비한 설곽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백강현 괴롭힌 애는 한 두 명 정도고 걔네들은 원래 학교 내에서도 평이 안 좋았다고 함. 나머지 애들은 오히려 귀여워하고 실제로 부반장인가 까지 했다는데 몇 명이 괴롭힌 거 가지고 설곽 전교생을 다 인성파탄자 취급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걍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평소 쌓여있던 열등감을 표출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의대 가지고 계속 뭐라 하는데 무슨 댓글만 보면 전교생 절반 이상이 의대 가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 지원하면 돈 몇 천만원 뱉어내야 해서 의대 지원하는 애 사실상 없고 가더라도 재수해서 가야 하는데 그럴 바에 다른 특목고를 가는 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수학, 정보, 지구과학 전공 애들은 사실상 자기 전공에 관심있어서 공부하는 애들이고 생명, 화학, 물리 전공 애들도 의대보다 자기 전공에 흥미있어서 영재고 지원한 애들이 대다수인데 열등감 느껴서 계속 의대 지원 가지고 선동질하는 거 진짜 역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쎼요 아이가 과학고 가서 공부를 잘 해내지 못한게 우선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왕따시킨게 아니라, 같이 조별과제 엮이면 자기 성적평가가 낮아지니까 당연한거 아닙니까? 학업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책임 질껍니까? 어린애를 과학고 보낸게 문제입니다. 진짜 천재면 독학으로 인강, 책 보면서 공부해서 대학 가던가요. 이우경씨는 14세에 연세대 의대 합격해서 20세에 졸업했습니다.
솔직히 11살짜리한테 고딩들이 말을 잘하겠냐 상식적으로 ㅆㅂ 11살짜리를 고등학교에 왜보냄 똑똑하든 아니든 그나이에 맞는 경험을 해야 사람은 성장한다 고딩들이 11살짜리를 귀여워하지 근데 11살이라고 귀여워하면 조별과제같은건 같이못함 이 어린애를 뭘믿고 해줌 자기들 성적 불안한데 애 못하면 나가리되는건데 신경써주겠냐 그냥 믿고할수있는 친구를 자연스레 원하게 될수밖에 없지 11살짜리랑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고딩이 존재하겠냐 진짜 진심으로 이건 외국가도 안된다. 이건 과학고 고딩들이 잘한것도 못한것도 아니라고 본다 11살애기가 살아갈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게 크다. 이건 사회문제가 아니다 따지고보면 부모문제 아니면 흐름의 문제지
@@we_are_groot5950 과학고 아니구나. 질투? 감정은 감정이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행동이 선을 넘는게 질투라는 감정으로 문제가 없다는 생각은 중딩 여자애들 정도 때나 하는 거고 넘으면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 다는 건 알아야지 사내새끼면 더 안되고 과학고 자격이 없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저런 가해 문제 없다는 듯 말하는 건 아직 중딩인가? 요즘 유뷰트 댓글에 중딩 초딩이 너무 많네. 나이 표시제를 해야
고딩과 고딩사이에서도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초등학생을 고딩들 사이에 끼워둘 생각을함? 초등학생을 귀엽게 여기고 배려해주는 건 경쟁상대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가기위해 어느학교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거기선 어리고 귀여운 초등학생이 아닌 경쟁자이며 괴롭히기 딱좋은 말그대로 만만한 상대인거지.
차암 안타깝네요 저희 아들도 영재고 나왔는데 정말 분위기 장난아니었어요 조별과제 또 과제 시험 ᆢ 밤마다 울면서 통화 많이했습니다 ㅠ 일단 체력도 게임이 안됐을거 에요 학기중에는 잠잘 시간 먹는 시간도 부족해서 살이 쏙 빠지곤했거든요 대체로 수시로 대학을 가는데 그 엄청난 아이들을 모아두니 ᆢ 정말 전쟁터였어요 현실은 학문을 논하고 자유롭게 탐구하는 곳이 전혀 아닌데 ᆢ 부모님이 잘 모르셨나봐요 ㅠ 얼른 아이가 회복하길~!❤
제 친구가 저기 다녀서 들은게 있는데 학폭이라기 보다는 처음엔 잘 지내다가 초딩이랑 고딩이 대화 수준이 안 맞으니 놀때 잘 안 껴준거예요,, 애들이 강현이를 불편해 하는게 강현이한테도 보이니까 강현이도 친구들 ( 동급생 )과의 대화를 피하게 됐고 그러다 걍 혼자 다닌겁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잘 챙겨주면 정말 좋았겠지만 애들이 강현이 부모는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초딩을 과학고에 보낸 부모 잘못이 큰 거지 누굴 탓해..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번에 입시끝낸 고3이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학생들 마음 이해가 감… 자기들 대학가기도 바빠죽겠고 1분 1초가 금같은데 어떻게 애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되나여;; 저ㅡ학생들이 직접적 폭력을 가했으면 문제겠지만 저 같아도 10살애랑 같이 과제하는거잇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을듯
그리고 살면서 내가 본 진짜 천재들은 걍 입틀막하고 고3까지 묵묵히 수능공부하면서, 지 천재성은 방과후활동으로 다 투자하더라 그거 자신없는애들은 13살 중학교 자퇴하고 한 2~3년놀고 검고봐서 16~17살에 대학(걍 명문대 아니라 지 공부하고싶은 곳으로) 대충들어가고 지 사업하거나 유학준비함. 아직도 이해안되는건 왜 과고에 집어넣은건지 모르겠음.
과고가 얼마나 입시에 목숨 거는 곳인데.. 심지어 과고가 아니라 일반고에서 공부 제대로 하는 애들은 수행점수 1점 떨어지고 시험 몇문제 틀리면 울고 싸우는 경우 흔함 고등학교 입시시스템상 당연하고 안타까운 일들이지만 근데 거기에 체력도 부족하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경험 안 해본 머리만 좋은 애 하나 있으면 그건 그 학교 학생들 팀플이므 교실 분위기에도 민폐, 강현이 멘탈이나 친구관계에도 최악임 하물며 왕따가 아니라 사이좋게 지낸다해도 또래끼리의 교우관계가 얼마니 중요한데 왜 저런 선택을
뭐가됐든 괴롭힌 아이들이 가장 잘못한건데 부모 잘못이라고 몰아가는 물타기가 제일 이해안가네 ㅋㅋㅋ 한번 누가 댓글 대세 차지하면 고새 물타기 ㅋㅋ 보육시켜달라그랫나 그냥 내버려라도 두지, 소외당한 정도를 괴롭힘 당했다고 한게 아니잖아 ㅋㅋ 그렇게 뒤에서 온갖 조롱하고 인터넷에 조리돌림 조롱글써놓고 그건 축소시킴? 그리고 과고는 커녕 학력이 높지않은 부모가 대치동사교육판 과고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체 어케 안단말임? 어떻게 이걸 다 예측해서 애를 보낸단 말임? 걍 지적수준이 고등학생에 필적한다 그러고 애도 과학 깊게 배우고싶다 그러니까 아 그럼 과고 보내야하나보다 하는거지. 그냥 무지했던거고 생각했던것과 다르면 그때 애가 학교 나오거나 전학보낼수는 있음. 근데 괴롭힌것만큼은 온전히 괴롭힌 애들 잘못이지. 무슨 이걸 부모탓을 해.
요즘 애들은 부모가 고등학교판 어케 돌아가는지 다 일일이 알아봐주시나보지? ㅋㅋㅋㅋㅋ 부모가 대체 뭘 얼마나 알고 애를 보내야하는데? 가난해서 사교육이 뭐 어케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자식이 똑똑하고 과고 들어가길 원하는데도 못보내보나? 특목고 나온 본인조차도 들어가기 전에는 학교시스템이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몰랐구만 ㅋㅋㅋㅋㅋ학교 나오지도 않는, 심지어 공부랑 전혀 관련없던 부모가 대체 그걸 어케 아냐곸ㅋㅋ ㅋㅋㅋ 들어가서 적응못하고 나오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다 부모탓 부모욕심탓으로 돌리는게 이해안감 ㅋㅋㅋ ㅋㅋ 애가 더 공부하길 원해서 공부할수있는 학교가 있다니까 보낸게 무슨 죽을죄졌음? 뭔 부모땜에 애 망쳤네어쨋네 과도하게 물어뜯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애 생각해주는척 부모욕 지리는데 이런 부모욕하는 댓글보고 애 마음이 다쳤으면 더 다쳤지
머리가 좋은 것과 그 나이에 맞는 교과 과정,학습,사회등을 거쳐오며 가지는 기본 소양과 행동,지식들은 10살 아이가 도저히 가질 수 없음. 아이가 강하게 고등학교 입학을 원해도 보낸 건 부모 욕심이고 부모의 선택임. 고등학교 형,누나들이 원망스럽겠지만 자신의 또래와는 공감대가 완전 다를 그 아이를 받아주고 이해하는 것도 잠깐이지. 그 애들은 입시가 코 앞인 애들이고 10살 아이처럼 기회가 더 많은 편이 아님. 모르긴 몰라도 학부모들도 안 좋아했을 것 같음. 면학 분위기 흐린다구...
부모욕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를 좀 해봐라 쟤가 11살이니까 고딩들이 상대적으로 성숙해 보이는거지 과학고 다니는 고딩일 뿐인데 도대체 얼마나 성숙한 대처를 원하는거임?쟤네는 어릴때부터 영재소리 안들었을거 같냐?영재 소리 듣고 목숨 걸고 시험보고 과학고 들어와서 누군 조기졸업했다더라 이런 압박 받으면서 내신에 목숨거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는데?조별과제 하는데 혼자 집에 가야하는 애였으면 애초에 부모가 저길 보내면 안되는거지 애가 가고싶다 했다고?그럼 부모가 이런 상황까지 생각해서 중학교 과정을 다 끝내고 보내던가 했어야지 이게 어케 애들잘못이 되냐?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11살이면 한창 친구들 좋아지고 같이 놀면서 커가는 나이일텐데 부모가 너무 욕식내고 있는 건 아닌가요? 왕따를 당한다면 학교가기 싫을텐데 학교를 가고싶어 한다구요? 과학고에 가는 최연소 아들을 보고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그 나이에 쌓아갈 추억도 다 앗아가고! 너무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기사화해서 아이 눈에 촛점이 없고 충격적인(?) 근황이라며, 자극적으로 아이 상태를 말하고 싶은지...나이 안 맞는 형 누나들과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신과 치료 받고 지금이라도 또래 나이에 맞춰 초등학교, 중학교 다니게 해주세요.. 이미 중학교 검정고시로 학력이 있어서 못 돌아간다면, 대안학교라도 찾으세요. 과고에 심하게 월반해서 학교에서 힘든 시간 보냈겠지만, 아이에게서 앞으로의 학창시절까지 완전히 빼앗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반했다가 돌아가는 거 절대 수치스러운 일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본인 나이대에 해야하는 경험들을 충분히 겪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서울과학고에 가면 이른바 저 천재도 그냥 흔히 있는 수준임. 그다지 특별하지 않음. 생각보다 저 레벨의 똑똑한 애들은 많고 다 저런데서 나이를 먹은채로 만남. 2. 그런데 거기에 흙수저에 하늘끝 천상계 레벨의 자녀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는 부모가 자기 자녀가 지구 1등인줄 알고 밀어넣으면 뭐 어떻게 되겠음? 그냥 걔네들 6년 어린 버전이니까 못 따라가지. 3. 학문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협동이고 저 레벨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별과제는 요구되는 사회적 경험 수준이 높음 11살짜리 얼라가 6살 많은 사람들이랑 뚝딱뚝딱 할 수 있는게 아님. 1명이 구멍이면 조 전체가 망하고 수시 혹은 미국 입시 도전하는 애들에게 그런 구멍은 거의 대가리에 누가 총 쏜 수준의 타격임 4. 안 엮이고 싶어서 피하는걸 학폭이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난 진짜 부모가 제일 심한가해자라고 느꼈음 아이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고등학교 감정고시를 치룬후 수능준비시키겠다는거 보고 경악함 그냥 천재든 뭐든 순서를 차례대로 밟아가면서 성장시키라고 아직 중학생도 안된애를 수능보게한다음 나이에 안맞는 사람들만 잔뜩있는 대학에 보내고 거기서도 따돌림 당하게 방치할건가? 고등학교랑은 다를꺼라 생각하는건지.. 왕따당한 이유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못했음 아이가 아이답게 , 건강하게 , 해맑게 자랄수있게 해주세요
@Cats-oe1hk못 배운 사람들이나 그렇지, 요즘 누가 정신과 다닌다고 뭐라하나요. 당장 집안에 우환생기면 우울증 오고, 치료 받는게 정상이지. 덕분에 요즘은 정신과가면 미어터집니다. 20년 전만해도 사람 많지 않았는뎀;; 당장 울 조카들도 지인 자식들도 한번씩은 심리치료 받고 그러더군요~코로나 이후 더 심해진듯. 요즘 엄마들 똑똑해서 아이들 심리문제 생기면 당장 전문의부터 찾습니다. 덕분에 아동심리 전문으로 보는곳은 예약도 힘들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글구 건강보험 적용 돼서 진료비도 약도 엄청 싸요. 내가 내과가서 감기약 받는거 아무도 관심없듯이 정신과 방문 기록도 아무도 못보고, 관심도 없습니다. 조현병 아니면 보험들때도, 직장 취직할때도 상관1도 없음!!(유경험자)
알지? 부모는 정상인데 아이가 비정상인 경우는 없는거? 과학고가 학생 하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곳도 아닌데, 좋은 성적 받으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틈바구니 사이에 아직 사회상식도 자리잡지 못한 어린애 억지로 밀어넣고 전교생의 오냐오냐 따뜻한 배려를 기대했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보통의 부모라면 당연히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 뻔히 알기에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해서 정상적인 학업과정을 밞으려고 함. 피눈물 이라는 과장된 워딩 자체도 역겹기 그지 없음.
근데 그렇다해서 인터넷 게시물에 민폐끼친다고 대놓고 욕하는 것도 별로 옳은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불편감을 들어내는 것에 있어 이해는 하지만 당당하게 아무런 잘 못도 없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과학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내신 성적이나 상황이 어쩔 수 없는건 이해를 하는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순간 과학고 학생들도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할 순 없어요 그리고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교육의 기능도 하지만 사회화와 협력을 기르기 위한 공간인점 도 아셔야하는게 한명 낙오된다 해서 그 사람을 짐짝 취급하는게 아니라 낙오되는 이에게 문제가 무엇인지 얘기를 해주고 도와줘보고 그럼에도 해도해도 안되면 그때 멀리하거나 한다면 이해를 할 것 같은데 그런 과정없이 그냥 멀리만 한다면 과학고 학생들도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페더엘리어스나이마다 시기의 맞는 할 일이 있다 정신연령은 유희왕 딱지 만지고 있을 나이인데 고딩애들 사이에 끼어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문제풀이의 영역은 뛰어날지 몰라도 아직 10살이면 초등학교 3학년임 님은 그 나이때 뭐했는지 곰곰히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셈 내가 그 나이땐 탑블레이드 팽이 돌리고 유희왕 백룡 한장 뜨면 좋아했을 나이임 그런데 저런곳에 가면 조별과제하는데 대화가 통하겠냐고 머리가 비상한것과 학교라는 작은 사회집단 안에서의 생활은 전혀 다름 아이가 가고싶다고 말을 했어도 부모라면 당연 안보내는게 맞음 저 나이땐 공부의 흥미만 안잃어버리게 해줘도 괜찮은데 성급했던거지 초 엘리트 코스 초3한테 밟게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음? 적어도 중학생때 보내야 형들이랑 대충 대화가 통할거 아님? 나이터울 무시못한다
사실 중고등학생이 제일 무서울 때임 어느정도의 자아는 있는데 사회생활은 안해봐서 모럴의 기준도 없고 아무래도 학교라는 틀 안에 갇혀있다보니 감정적 동조도 쉽게 일어남. 심지어 과학고면 평소 수재 천재 소리 듣고 성적, 공부에 자존심 있는 예민한 애들일텐데 10살 천재라면서 같이 공부하라고 하면 하하호호 하겠냐고요.. 심지어 10살이 본인들보다 공부 잘한다? 절대 가만히 안 냅두지. 한국은 천재를 동경하지 않아요. 천재의 팔 다리를 꺾어서라도 니가 올라가야 성공한다고 교육 받는 곳입니다;;
물리 5점 받았다는데 뭘 "본인들보다 공부 잘한다? 절대 가만히 안 냅두지." ㅇㅈㄹㅋㅋ 애들이 잘 대해 줘서 초반엔 부회장까지 뽑아 주고 마스코트처럼 귀여워했다는구만, 근데 애가 수업만 "구경"하고 집에 가 버리고, 정작 중요한 참여, 조별, 실험, 수행, 이런 건 다 빠지고 1인분도 못 하면서 "자기만 따로 내신 점수 내 달라" 이딴 얼탱이 없는 요구만 하니, 이상한 거 슬슬 눈치 챈 거지. 누가 무임 승차 민폐충을 좋아함? 과학고 애들만 불쌍함. 괜히 밤잠 설치며 힘들게 공부하는데 웬 초딩 데려와서 보육 봉사시키더니 애 적응 못하니까 학폭이라고 욕 처먹고 ㅋㅋㅋ 저러니 다음에 뽑을 애들한테까지 민폐라는 거고, 대국민 사기라는 거지. 내가 초2 집단 검사에서 지능 만점 나와서 영재 교육 추천받았는데, 고지능자인 아빠가 거절해서 일반고 이과 졸업한 멘산임. 내용 쭉 보니 진짜 "사기" 맞구만? 뭔 "멘사 기준 지능 204"ㅋㅋㅋㅋㅋㅋ 멘사는 지능 측정 기관이 아니라서, 148, 156 딱 2가지로만 결괏값을 줌. 204가 나올 수가 없음 ㅋㅋㅋㅋ 애들이나 학모부가 빡친 게 당연하지. - 이과 1등 졸업한 멘산
@@KSATaverage5 맞음. 탈락 아니면, 통과 기준인 148, 만점이면 156이상, 딱 이거 2가지 숫자만 나옴. 그냥 멘사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건데 "멘사 기준 204" 완전 쌩구랔ㅋㅋㅋㅋㅋ 예전에 송유근도 표절 논문 털리고 IQ 187 이딴 찌라시 냈었음 ㅋㅋ 그리고 웩슬러도 160이 최고점인데, 강현이가 그것보다 높게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 표준 편차 뻥튀기해 주는 사설 기관 ^^
음… 근데 조별발표면… 고딩 애들 말도 들어볼 필요는 있을 듯 싶어요…😂 발표가 그냥 머리 똑똑하고 문제 잘 푼다고 해결되는 영역은 아니니까요. 커뮤니케이션부터 역할 배분, 자료 수집, 편집, 툴 다루는 능력치까지 고딩 입장에서 답답한 점이 한두가지는 아니었을 것 같거든요. 지들도 예민하고 힘든데 나이상 절대적 약자까지 안고 가려면 정신적으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싶어요. 질투나 시기 이런 게 없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요.
옛날 과학고는 태생이 천재인 아이들이 가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초등학교때부터 과학고 들어가기 위해 준비시키고 갈고닦아서 들어간다고 들었다.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오랜시간 피나게 공부한 애들이고 경쟁부터 배운 애들이다. 그들에게 학교는 경쟁하는 곳이기에 약자에 대한 배려같은걸 아는 애가 없는거다. 강현이 부모님의 사정을 보니 과학고가 그런 곳인줄 생각치 못하신것 같다. 그렇지만 강현이는 피해자고 가해자들은 똑똑하지만 못돼먹는 것들이다. 걔들이 자라서 서울대를 가고 의사 판사 교수 정치인 사회 지도층이 되었을때 본인보다 학력이 낮은 이들을 얼마나 업신여기고 이기적일지 벌써 오싹하지않나. 수술앞둔 환자들 앞에 손놓은 의사들을 봐라. 그게 미래다. 사람이 되기전에 컴퓨터가 되어서 사람을 우습게 짓밟아..
당신같이 1차원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정보로만 판단해서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 요즘같이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화시대의 문제아들입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 노는 수준이 다르고 대화방법이 다르기에 애초에 융화되기 어려운 조합이고 학생들은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 가운데 학교와 부모가 책임져야하는겁니다 이 허접한 인재육성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걸 애들을 무슨 사패로 몰아서 악인마냥 묘사하는 당신의 수준이... 알만합니다
@@델리리움-t2j나도 과학고 영재고가 뭔지 잘모르거든? 근데 하나 확실한건 과학고영재고 시스템이 우선 잘못된건 맞음 저아이도 잘모름 근데 상식적으로만 생각할줄알아도 10살짜리 애기가 얼마나 재능이 타고났으면 천재들도 노력해서 들어간다는 저 과학고를 낙하산으로 들어갔겠냐? 낙하산을 인정해주고 받아준거부터가 나라의 재능급으로 성장할수도있는 잠재적인재라는건데 아이큐를 극대화로 활용할수있는 교육방식 환경을 나이에 맞게 따로 재공해줘야지 똑똑한걸 떠나서 생물학적으로 미성숙할수밖에없는 2차성징도 오기도전에다가 사회성, 경험이 부족한 나이에 일반학생들이랑 같은 교육방식을 제공하는순간부터 낙하산이 뭔 의미가있어지냐? 저렇게 따돌림당하는건 당연한수순아님? 낙하산부터가 차별했다는걸 인정하는거고 그러면 그 책임의 맞게 일반학생들이 피해를 명목으로 열등감을 표출할수있는 환경자체를 차단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게아니라면 왜 받아준건지 이해가안가네 단순이슈용으로 저아이가 희생당했다고밖에 생각할수없지 아이큐높은거랑 감성적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고방식 성격이라는거는 mbti마냥 전혀 관계가없어 특히 한국은 감성적비율이 높은 나라인데 저런 10살짜리애기가 얼마나 똑똑했으면 천재들도 노력해서 들어오는 학교에 들어왔을까 생각하면서 열등감이 안느껴지겠냐? 그러니까 팀별과제, 말안통하는거 등등을 이유로삼아서 정말 성적에도 피해가 가겠지만 그이유만이100프로가 아니고 은따시키고 하는거 정당화하려는 부분도 일부있을수밖에없지 상식적으로 나이가어리면 미성숙한거는 생물학적인 영역임. 다른학생들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차별 해가면서까지 받아줬으면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옳은거임
회사로 생각해보세요 고졸도 못하고 사회생활 1도 안한 애가 똑똑하다는 이유로 특혜받아서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여러분이랑 같이 회사에 입사함 근데 엑셀 피피티 문서 못다뤄서 팀프로젝트는 꽝이라 인사고과에 차질생김 근데 개인 능력도 막상 까보니 꽝임 회사원들 사이에서 그사람을 좋게볼까? 물론 까는건 잘못된겨 ㅇㅇ 초등학생나이 상대로 욕하면 안되지 근데 사회생활 안해본 11세를 그 빡센 서울과고에 입학시키고 훌쩍 나이많은 형누나들이 둥가둥가해주길 바라면 안되지
우리 아들하고 동갑인데 강현이 너무안타깝네요. 공교육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코로나 이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원치 않는다면 언제든 그만두게 하고 홈스쿨링 할거예요. 강현이만큼 똑똑하지는 않지만요. 공교육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잘 챙겨줄거란것도 어쩌면 순진한 어른들의 허상이 아니었을런지.. 엄마아빠 너무 마음아플것 같아요. 늘 제 아이랑 동갑이니 관심이 가던데... 강현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상처를 만져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들이라도 친구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프로젝트 하는데 한명이 지속적으로 트롤링 해서 결과 나쁘면 안 빡칠까요? 대놓고 폭언은 물론 문제행동이지만 그 입장이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죠. 고등학생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얘 때문에 내 인생 걸고 하는 대입경쟁이 어그러져서 개빡친걸 절대로 티내지 않고 사근사근 친절하게 수준 낮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어울려 놀아줘라'는 걸 어떻게 하나요? 돈 받고 하기도 힘들어요
에효....너무 안됐는데ㅠㅠ 서울영재고면 진짜 공부를 미친듯이해요...주중에도 열심히하지만 방학때 10to10은 기본입니다...어쩌다 운좋게 들어온 아이들도 조별과제에서 도움안된다고 내쳐지고요...영어발푠데 그 조원이 영어로 발표 못하면 점수 깍이고 얘네는 다 내신으로 대학가기 때문에 1점차이도 중요해요...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차라리 서울말고 부산으로 보내시지...잘할꺼라고 생각하셨나봐여
머리가 똑똑한 거랑 성숙한 거랑 전혀 다른데
초등학교 다닐 애를 고등학교에 넣어버리면 어떡하냐
애초에 아이큐랑 머리 좋은 것도 상관이 없는데 너무 스포라이트 해주니까 문제인거죠...
@@DavidLee-zv5sp 부모가 그정도도 생각 못하고 어거지로 자신들 욕심으로 집어넣으니 부모책임이지. 어메이징 메리라는 영화 현실판이네
부모잘못이 크다
@@DavidLee-zv5sp 과학고던 뭐던 미성년자 애들인데 충분히 적응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부모가 책임지고 결정했어야지. 영재라서 그깟 공부 좀 더 잘한다고 본인 집단이랑은 거리가 먼 고등학생들 사이에 밀어넣는게 맞냐? 이제 고작 10살짜리 애를? 굳이 과학고 보내지 않아도 아이가 원한다면 따로 과외를 시킨다던지 학원을 보낸다던지 해서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시키면 된다. 학교가 공부만 배우는 곳이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노 ㅋㅋ 넌 절대 애 키우지 마라. 애가 아무리 영재라도 10살짜리 애다.
@@DavidLee-zv5sp 과학고던 뭐던 미성년자 애들인데 충분히 적응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부모가 책임지고 결정했어야지. 영재라서 그깟 공부 좀 더 잘한다고 본인 집단이랑은 거리가 먼 고등학생들 사이에 밀어넣는게 맞냐? 이제 고작 10살짜리 애를?
과학고는 진짜 성적에 목숨건 애들만 모였는데 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생각했네..
ㅇㅈ 나같아도 매장 시켰을듯
내가 일단 잘나고 봐야하는데 천재가 들어왔으면 얼마나 등골 오싹하겠냐고 안그래?
@@오고있나요쟤가 특출 난건 아니고 설곽 애들은 다 저정도임.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들어오니 팀플에서 문제생기고 그러니 평판 나락갔겠지.
@@오고있나요저렇게 미디어에 나오는 영재들은 빈수레가 요란한 경우가 많음
@@오고있나요 천재가 들어와서 시기한게 아니라 팀플같은거 할때 도움이 안돼서 그런거임. 시기질투가 아니라 그 반대임
@@오고있나요이건 걍 니가 ㅂㅅ인거같은데
아니 나는 저 나이에 과학고 보내고 손 놓고 있던 부모가 제일 의문인데ㅋㅋ 진짜 진심으로 11살 아이가 고등학교 가서 잘 적응할거라 믿은거임..? 것도 과학고 가서? 그 애들도 본인들 목표하는 바가 있을텐데 왜 본인 아이를 위해 희생해줄거라 생각하는거지?
ㄹㅇ 본인 아이만 귀하다 이거지....ㄹㅇ 민폐 부모
ㄹㅇ 개민폐 임@@붕어빵-v7n
그것 보다 우리 아들은 천재니까 잘 따라 간다고 생각 할 듯....그리고 부모부터 공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으니 오히려 우리 아들은 똑똑하니 보통 애들이라 못 놀다고 생각하고 보낸게 더 큰 잘못 이라고 생각함......ㅜㅜ결국 11살엔거 부모 스스로 인정 못 할 듯.....@@붕어빵-v7n
글 쓰고 보니...왠진 남편 조카 생각나네....형님이 우리 딸 똑똑하다고 학원 뺑뺑이 시키고 지금 애가 15살인데 항우울증 약 먹고 있음....정상적인 아이 학업 스트레스로 약 먹게 하는 형님 보고 욕 ㅈㄴ했는데....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학부모 문제일 듯....우리딸 4살 때 형님이 내 보고 4살 아이 공부 안시키다고 내 보고 무책임하다 했는데 주변에 말하니 오히려 4살인데 뭔 공부를 해요??????이럼....결국 내한테 저 말 하고 정확히 3개월 후에 형님딸11살에 자살 시도를 함....결국 형님 문제데 학교까지 쳐 가서 학교 애들이 서진이 정신병원 가는거 싹다 소문나고......지금 애가15살인데 친구가 없음....
강현이가 과학고를 가고싶다고 원한건지는 모르겟다만… 부모가 보낸거면ㄹㅇ… 너무 아닌거같음
서울과학고까지 가서 디시인사이드 찐따 갤러리에 10살짜리 애기 뒷담화 하고 있는 커뮤충은 뭐냐?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혐오감이 드네
찐따찐따 열매 능력자인가봄😂😂😂
ㄹㅇ 가끔 글 보면 인터넷 실명제 도입이 시급한 사람들이 보임
ㄹㅇ 서울과학고 쉴드치는 애들 존나웃긴게 존나 논리적인척 뭐 조별과제는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니 성숙함의 정도 어쩌고 하더니 결국엔 그냥 인성파탄난 학폭 가해자일 뿐임.
앞담하면 학폭, 뒷담해도 학폭이네 내 점수 떨구고 피해주는 애가 같은 반에 있는데 이악물고 참고 넘어가야하는구나
@@breadbutter9080 고등학생쯤 되면 애가 팀플에서 역할 못하고 피해주는걸 제도적 마련 없이 무턱대고 입학시킨 학교나 부모탓을 해야지 애한테 병신새끼 이러는게 맞냐?
난 그래도 괴롭힌 애들 이해 ㅈ도 안가는데 10살짜리 애가 같이 수업듣고 조별과제한다고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 뒤에서 뒷담깔 수도 있지. 근데 고등학생한테도 10살 애는 완전히 애기 아니냐? 대놓고 폭언하고 괴롭혔다는건 같은 인간으로서 이해가 안가네 뭐 과학고 애들은 학업에 눈이 돌아서 인류애도 없냐? 괴롭힌 애들도 같은 피해자라는 소리는 개소리같고 그냥 괴롭힌 애들이 싸패같음.
외고 로스쿨은 유명하지 외시오패스 로시오패스
과학고 영재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일반고는 ㅄ 없냐면 그것도 아님
즉 그냥 일반적인 루트 태우고 집에서 따로 필요한 교육 추가로 시키는게 제일 좋았겠다 싶음
찐따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나도 괴롭힌 새끼들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부모님이 이것도 예상했어야함. 하지만 너무귀여운 저 광현이를 괴롭힐 수 있지 ㅡㅡ 이생각이 들음 괴롭힌 새끼들이 제일 문제야 시발
아니죠 강현이는 거기서 엄청 문제아죠 능력주의를 강요하는 학교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니 백강현씨의 잘못 아닌가요?
뭐가 싸패임 과학고는 성적에 목숨건 애들만 오는데 애초에 소통도 안되는 어린애랑 조별과제 같이 됬다고 생각하면 나여도 좃같을거같은데
30~50대 일하는 회사에 15살 아이 한명 있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하네요
일 잘해서 회사에 들어왔겠지 생각하겠지만 정작 누가 같이 어울리고 같이 놀아줄건지요
내가 잘 살펴줄텐데.. 어른들이 애하나 안챙기면 어른이 아니지.
탕후루 마라탕 먹어줄사람
우리는 맨날 제육에 커피인데
@@ygl594 응.난 내가 직위가 애보다 높으면 챙길거임.낮으면 어쩔수 없지만. 애는 애니까.
@@tatemodern9797뭔소리야 이건ㅋㅋㅋㅋ
일을 잘하지도 못할겁니다. 똑똑해서 수학 잘 풀고 공식 잘 외우는거랑
어른으로서 성숙함과 사회생활을 갖추는건 전혀 다른 얘기라
절대 적응할수가 없죠.
초등학생이 고등학생들이 평소 하는 대화주제나 생각, 고민들, 노는 방식을 어떻게 알고 따라가겠나요 부모가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서울과학고가 엄밀히 말하면 영재를 위한 학교는 아니지. 머리좀 좋은 애들 가는건 인정하는데 초등부터 선행하고 중학교때 학원에서 미친듯이 해야지 갈수있는 학교임. 그냥 입시를 목표로 하는 애들 틈사이에 저런 어린애를 방치한건 어른들 잘못임.
@@더시드도로시 저기도 영재고인데?
@@더시드도로시이름만 과고지 설곽 영재고 맞는데? 애초에 영재고들 거의 다 과학고 계승해서 이름 유지하는데가 더 많은데 ㅋㅋ
좀 알고나 떠들어라 머저리야
@@더시드도로시 뭔소릴하는거야 과학고랑 영재고는 다른게 맞는데 설곽이 영재고라고;;
설곽이 영재고라는게 아니라 옛날에는 멘사급 천재들이 가는 학교라는 인식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영재고와 다를 바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의미가 아닌가요?
@user-pp6jd6rc5l 시발 따돌림한 학생들의 인성문제의 언급은 적고 강현이가 적응하지 못한것으로 몰아가는게 답이없네요... 강현이에게 욕뱉고 침뱉고 나니 과고 명예실추될까봐 허겁지겁 부모잘못으로 몰아가기... 똑똑하면 뭐해 인맥정치질로 천재 짖밞는 사회인데-
헬조선 버리고 미국가서 공부했으면 하는 바램
괜히 그 나이때 맞춰 초,중,고가 있는게 아님;; 심지어 과학고는 진짜 그 과학고가 아니고.. 걍 모르고 똑똑하니까 과학고 보낸거 같음 애가 너무 안쓰러워
초등학생만 되도 유치원생이랑 안놀아요 .
그리고 나이가 어려 지식도 부족한걸 알면 조별과제같은건 깍두기로 넣거나 할수밖에 없어요 .. 저고등학생들도 어린애들인데 어린애들한테 어린애돌보라고 던져놓으면 잘되나요 그게
같이 안노는거랑 저렇게 지들보다 한참 어린애를 말로 조지는거랑 같나요?
저러는 애들이 인간인가요? 짐승이지
지들보다 약하고 못하면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짐승이에요
@@t5biv7eg3mk 고등학생 수준의 사회성이 안되는 10살짜리를 영재라고 과고보내는게 부모잘못이죠;; 일반고만 해도 경계선 있는 애들 개무시하면서 쌤들한테 같은반이라고 항의하는데 과학고면ㅋㅋ
@duckdollba그럼 어카라고 백강현이 조에 있으면 피해보는게 사실인데 그걸 말로 잘 타이르고 반 애들 전체가 둥가둥가 해줘야함? 시험에 목숨걸고 하루 3시간자는 애들 상대로 배려라는 명목으로 베이비케어를 바라네 무슨;; 님아 팩트는 저상황에서 투명인간 취급 해준것도 최선의 배려임;; 학습분위기 자체가 님 학교랑 같을거란 생각을 일절 버려주면 안됨? 😅
@duckdollba 어리다고 괴롭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과학고 학생들한테는 인생이 걸린 문제임
강현이가 악의가 없더라도 아무래도 경험도 없고 고등학생이랑 의사소통도 잘 안될텐데 같은 조에서 모둠활동 하게되면 무조건 피해가 갈 수 밖에 없음. 학생들이 좀 과하게 행동한 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만 저런 환경에서 생활하게 한 부모가 문제임.
@@t5biv7eg3mk정보) 설곽에 친구 몇명 있는데 좋아하진 않았어도 학폭은 없었다고 한다. 애초에 대학 잘가야되는데 그런짓을 하겠냐고. 잘 알아보고 씨부립시다.
어른의 욕심에 애만 죽어나네
팩트는 자기 아들 팔아서 감성팔이로 유튜브 멤버쉽, 후원으로 수천만원 땡겨드셨다는 거임~~
ㄹㅇ 애를 생각했으면 고등학교에 보낼 게 아니라 홈스쿨링을 하건 영재교육원을 따로 보내주던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했음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랑 인간관계도 맺고 여러가지를 배우는 곳인데 그걸 배재시키고 무작정 보내니...
괴롭힌 고등학생들이나 그 학부모들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피해자 부모에게도 잘못이 없진 않음
수행평가 조별과제 내신으로 대학 가야하는 고등학생들한테 초등학생 나이인 애랑 적절한 교우관계도 맺으면서 과제 수행하라니 걔들도 미성년잔데 너무 이상적이게만 생각한 거 같음
부모 판단이 너무 안일했음
애초에 외국이어도 똑같았을껄
어린 나이에 나사 들어간 한인이 괴롭힘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다시 한국 돌아왔더니 경력 인정 안 해줘서 수능공부부터 새로 하곤 대학 교수님 됫자늠
지능과 상관없이 나이에 맞는 장소가 있는 거임
인간관계랑 주변환경도 무시할 순 없는거라
@@김김-h8o5v 어떻게 알았음? 팩트인 근거좀
어른의 욕심이면 고딩들이 초딩한테 돌던져도 된다는건가? 뭐지.. 학폭을 정당화하는 댓글이 좋아요를 1000개나 받는 세상에 살고 있다니
@@성이름-w1w4g이게 왜 학폭 정당화임... 맥락맹아
영상에서 이미 가해자에 대한 잘못은 다뤘고, 별개로 부모한테도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거잖음
대체 학생들 학폭 정당화의 내용이 여기 어디에 있는데,,,
걍 어린애한테 여러가지 고려하지 않고 학교부터 보낸 부모나, 그 어린애 괴롭힌 학생이나 가해학부모나 다 똑같이 잘못이 있다는 거잖음 좀
부모가 너무 무지했다.. 주변에서 천재이니까 과고 입학시켜서 배워야한다 말에 넘어간거 같은데 애가 받을 상처가 엄청 났을듯..
@@ljblee8518부모가 무지한거 맞지..천재라고 꼭 남들과는 다르게 특별한 학교 다녀야 한다 생각하는게 착각아님?
@user-jh8vn3ju5l사람들이 지랄하는 말에 휘둘려서 사냐? 자기 분별력이랑 판단력에 의지해서 줏대있게 행동해야지;
@user-jh8vn3ju5l언제 안보냈나고 지랄함? 정신병있나 ㅋㅋㅋㅋ
천재라고 왜 일반 처럼 키우면 안됩니까 아이는 아이에요. 애처럼 놀기도 하고 웃고 상처 받고 크는거지 어릴 때 공부 1등이랑 공부 꼴등이랑 못놉니까? 잘 놀아요.. 공부머리가 좋은거지 마음은 어립니다@@ljblee8518
천재는 적성에 맞는 방향 설정과 약간의 물꼬만 터주고 정신 건강한 상태로 두면 대성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데 부모 욕심 때문에 쥐어짜면 거위 배 갈라버리는 상황인거죠
과고 보내는 건 자식 망친게 맞음
자식이 천재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어린이인데
머리좋으니 11살부터 숨넘어가는 경쟁을 버텨라?
과욕임
아버님도 지금 경로당 가서 어울려라 하시면 못 어울리잖아요 아버님도 왕따 비슷히 당하실껍니다 왜 이리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생각하셔서 10살짜리 아이를 또래 아이들과 분리시켜 고등학교에 보내셨나요...아이큐가 높고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아이는 아이입니다...일차원적으로 따돌림을 하는 학생들이 잘못했지만 등 떠민 아버님도 썩 좋은 선택을 한것같진 않네요..아이의 회복과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경로당 비유로 따지면 어울릴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농담입니다
아재를 대학교에 보내봐야 함ㅋㅋ
@@수능수학찐따 같네요
아니 초딩이랑 고딩이 같이 학교생활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아무리 학교가 사회화에 대해 배우러가는 곳이라지만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대학가려고 있는곳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당장 대학가야해서 혈안된 애들한거 초딩을 붙여놓으면 어떡함,, 다른 학생들한텐 대입이 목숨같은건데.. 머리가 천재인거랑 초딩인거랑은 별개임..당장 고딩이랑 중딩도 같이 잘 안노는데; 학생들한테 뭐 강현이 육아라도 바라는거임?
머리가 천재랑도 정신적,사회적,육체적으로는 아직 초딩일뿐임
솔직히 부모들이 강현이와 고딩들이 놀길 바라는거가 욕심임 누가 초딩을 친구로써 놀아줘?
그냥 과고보내지 말고 검정고시나 시켜서 대학이나 빨리보내지 아님 중퇴자전형으로 대입치게 하던가 솔직히 과고애들이 문제인건 맞는데 저런상황될거 몰랐던부모도 잘한건 없다 누가봐도 예측될만한 상황이었는데
애한테 대놓고 낄낄거리며 쓸모없다 손가락질을 하고 의도적으로 밀어냈다는데 이게 문제가 아님 무엇임? 애가 잘하든 못하든 그딴 인성질로 낄낄거리는 게 문제라 자퇴를 한건데? 진짜 한국에서 인재가 안나오는 이유가 뭔지 알겠노 이딴 수준낮은 인성들이 한가득이고 학폭피해자한테 이것저것 이유들이대면서 손가락질이나하는데 뭘바라노.. ㅉㅉ...좆망민국. 문제의 본질하나 못잡고 육아나하라는거임? 이러네..심각하다 능지들.. 지들이 과고다니는 기득권층인줄 착각하고 몰입하고들있네..
ㄹㅇ 그렇죠
부모님의 선택이 아쉬운 건 맞지만 영상 내용처럼 강현이도 과고를 원했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잘못은 겨우 11살짜리에 대한 욕설을 인터넷에 작성하고 괴롭히는 애들이 했는데 부모님 욕만 있는 거 보니 좀 그렇네 배려는 못해도 괴롭히지는 말았어야지
저 나이에 애가 원해서 고등학교를 가는 경우는 없다. 부모한테 지속적으로 듣다보니까 자기도 그렇게 원한다고 착각하게 되는거지
괴롭히는거 당연히 안되긴 하는데, 그냥 학생들 입장에서도 안타까운게 날고 기는 애들 모아서 여기가 끝도 아니고 대학 가기 위해서 또 경쟁하고 있는데 조별과제에 11살 애 끼고 어떻게 이기냐, 중간고사 수학 5점 맞고 성적도 최하위권이라는데, 뭐 지적으로 도움이라도 되면 몰라, 어려서 성숙하지도 못한데 성적도 하위권이야 근데 얘 기고 내가 다른 조랑 싸워서 이겨야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기겠지. 현실적으로 그게 되냐? 쟤들도 자기 집에서는 가장 귀한 자식이고, 현 시점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데 고등학교인데, 덜성숙한데다 수학점수 5점 나오는애 끼고 조별과제 해야되냐고. 그러니까 불만이 쌓이다가 쌓이다가 점점 표출되는거잖아. 쟤들도 아직 미성숙한 고등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회사라서 실적이 안좋으면 잘라버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기 학교 학생들 인터뷰도 해봐라. 한쪽 의견만 듣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학생들은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이기도 한거다, 애는 피해자고, 완전한 가해자는 부모밖에 없다. 애가 아무리 잘났어도 부모가 사리분별은 제대로 해야지. 11살을 고등학교에 보내놓으면 뭐 어쩌자는거냐. 학교 생활이 IQ로 하는것도 아니고, 성적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인간관계에서는 11살 그대로인걸, 그런 부분까지 판단을 했어야지. 걍 부모 욕심에 모두가 피해본거다.
@@살려주세요-d7q ㅋㅋ 니가 뭘 알어..그렇게 니 경험만으로 멋대로 판단하지 마라 어린 나이에도 꿈이 있을 수 있고
정말 원했을 수 있는거야
니 멋대로 그렇게 왜곡해서 보지마
강요 없이도 뭔갈 위해서 스스로 찾아보고
자기가 나아갈길 찾는 사람도 있어 세상엔
@@크림-r7w 어린 나이에 꿈이 있는건 알겠는데 왜 지 꿈 때문에 다른사람 발목 잡냐고 무슨 말인지 몰라? 11살에 고등학교를 못가면 꿈을 못이뤄? 그냥 순리대로 가고 성인이 되어서 지 꿈 찾아가도 머리가 똑똑하면 늦지 않는데? 내용 안봤어? 중간고사 수학 5점에 어려서 사회생활도 안되는데 쟤 끼고 조별과제 해서 조끼리 대결해서 점수받고 평가 받아야 된다잖아. 왜 너같은 애들은 항상 1인칭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냐?
@@살려주세요-d7q 이걸 1인칭이라 하면 참,, 할 말이 없어지는데
우선 저 친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본게 어떻게 1인칭이 되는지 참 의문스럽고. 진짜로 1인칭이 뭔지 잘 몰라?
그리고 저 친구가 설령 피해를 끼쳤다고 해도 그걸 꼭 이 친구 탓을 해야하는걸까? 저런 친구들이 들어갈 수 있는 특별전형이 있어. 근데도 나이때문에 욕을 먹어야 할까? 학교 규칙에 맞는 정당한 방법으로 들어온건데?
원래 경기과고 서울과고 한과영은 입학생의 정말 일부긴 해도 매년 1~5살 까지도 미리 들어오는 애들이 있어.
물론 그중에 일반도 있고 특수도 있지.
그렇다고 그 친구들 모두가 그럼 저렇게 괴롭힘을 당해야하냐는 말이야
실제로 안 그런 사례도 많아
좀 더 챙겨주거나 혹은 적어도 괴홉히진 않고. 또 학교에 건의를 해보는 방법도 있지
중간고사 5점이라고 했지?
그래 잘보진 않았다는게 맞지
근데 그 다음은? 다른 기사를 좀 더 봤으면 하는데, 그 뒤에 시험에선 알기로
영재고에서 적어도 평균 이상은 갈 성적 맞았던데? 그걸 보면 느끼는게 없어?
확실한 건 저 친구가 그 성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표면상으로라도 나아지고 있었다는거야.
처음에 못할 수 있지.
그건 단지 이 친구 뿐만이 아니고.
저친구처럼 빨리 들어왔거나 , 혹은 나이에 맞게 들어온 친구들 중에서도 첫 시험에서 저런 시험 점수 받는 친구 꽤 있어.
심지어 몇번 지속 되기도 하고
그 중 몇몇은 자퇴하기도 하고.
이걸 나이로 문제 삼기엔 오히려
네 시각이 편협한거 같은데?
영재고에서 나이는 그닥 중요치 않아
큰 개념도 아니고. 실력이 더 중요하지.
사회 생활도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영재고에 친화력 좋고 사회 생활 잘하는 애들도 있지만
잘 못하는 친구들도 꽤 있어.
그럼 그런 애들이라고 다 괴롭혀야해?
안 그렇게 대처하는 애들이 더 많다고.
대학 중요하지. 그러니까 저절로 과제 중요하지. 근데 그게 중요하다고 해서 저런 선택이 최선이 될 수도 없고
정당화 될 수도 없다는 거야
사회 생활은 때로 누군가 느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 생계가 걸려있더라도
그걸 포용하고 다 같이 올라가는 선택을 하는 방법도 있어
그렇게 이기적으로, 대학 가야되니까,
승진해야되니까라는 사유로 저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불가피한걸로 만드는게 틀린거라고
옳은게 아니라고.
저 학생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부모님이 경솔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은 생각하는 방식이 완전 다르고, 관심사나 이야깃거리들이 완전히 다른데,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도태될수밖에요...
아뇨 저도 과고 나왔는데 그쪽 애들이 수동공격이 심해요.. 증거없이 사람 괴롭히기. 초등학생이면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겠네
@@asdf-eu1kb ㅇㅈ 남자애들이 좀 그렇긴 함
@@Yuni-w8s괴롭혔다는건 부모의 일방적인 주장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초등학생 하나 괴롭혔다는건 단순히 선동임
같은 팀되면 민폐만 끼치고 수업 내용은 하나도 따라오지 못하는데 나이도 어린데 누가 다가오겠음?
직접적으로 괴롭힌 건 없어도 그 상황 자체가 애한테는 괴로웠을거고
그냥 부모가 학교를 잘못 보낸거임
@@유루모르면서 아는 척 말아요. 일반고에서도 학폭이 일어나는데
공부에 미친 아이들이 경쟁심 질투심 느끼는 것이 과학고라면 더 심할 수도!
나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교육이 전무한 것이 문제지,
부모 잘못이 아니죠!
예전 천재 김응용씨가 정규교육못받고 미국에서도 나사에서 일하는 바람에
모든 공부의욕 잃어버리고 귀국한 것처럼
천재 영재급 아이들 교육환경이 문제인겁니다.
초등이지만 능력상 고등과정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입학받아놓고 공동연구 수행평가라니!
과학고도 입시위주 줄세우기, 창의적 연구능력개발과는 거리가 먼 교육을 하니 문제고
@@유루ㅋㅋ 그냥 고삐리들이 열등감 느껴서 그런거임 ㅇㅇ 난 피터지게 공부했다도르 ㅋㅋ
지금 강현이에게 필요한건 마음의 상처 치유랑 건강상태 회복이랑 위로밖에 없는듯..ㅠ
뭐래 ㅋㅋㅋㅋㅋ 탈조선이구만 ㅋㅋㅋㅋㅋ 강현아 한국 탈출하자~~ 한국인 국민성이 이렇다
@@sonj-pu1xr 글쎼요 아이가 과학고 가서 공부를 잘 해내지 못한게 우선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왕따시킨게 아니라, 같이 조별과제 엮이면 자기 성적평가가 낮아지니까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의 인생 학업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책임 질껍니까?
그걸 생각안하는건 이기적인 생각 아닙니까?
어린애를 과학고 보낸게 문제입니다.
진짜 천재면 독학으로 인강, 책 보면서 공부해서 대학 가던가요.
이우경씨는 14세에 연세대 의대 합격해서 20세에 졸업했습니다.
@@aAgglkw221 죠랄을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ㅋ 과학고 뿐만 아니라 어떤 학교를 가도 성적 깍아내리는 사람은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 그럼 그사람들 싹다 왕따당함?ㅋㅋㅋㅋㅋ
@@sonj-pu1xr 니같은 조별과제 버스충들 가만두겠냐?
@@aAgglkw221그래 너 잘났어요
과학고..면 입시경쟁 끝판왕일 텐데 …ㅠㅠ 강현이가 또래랑 놀며 성장 하몈서 어디 대학 강의 청강을 하거나
그런 방법이 좋았을거 같아요…
강현아 힘내 니 잘 못이 아니야
과학고는 성인인 내가 가서 적응해도 힘들어 !! 앞으로 좋응 사람들 많이 만날거야!!
진짜 이거네 대학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순수한 교육 목적으로는 더 잘 맞지 과고는 그냥 입시 전쟁판인데
아 개오글거려
@@BabyPiggg-_-
@user-qp1me5hs4e천재 수학 5점 팀별 수행평가 아무것도안함
성인이면 자격돼도 입학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보니까 조별과제할때 강현이는 기숙사생활안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한다던데 이러면 학교 기숙사에 남아서 같이 준비하는 얘들 입장에선 무임승차로 느껴질수 밖에 없지 심지어 성적에 목숨거는 과학고 얘들인데 좋게 보이겠냐? 그냥 똑똑하다고 사회생활 못해본 초딩을 고등학교에 보낸 부모가 잘못임
불만이 있으면 교사한테 말하든 저 아이한테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말하든 해야지 따돌리는게 맞냐 ? 사고방식 특이하네 불만 조금이라도 가지면 걍 길가다가 줘패고 따돌려도 되는거네
@@like아무거나 따돌린다는게 뉴스에서 그냥 이슈몰이하려고 쓴 워딩이지 실제로 막 때리고 조롱하고 그랬겠냐? 자기 공부도 하기 빡센 얘들이? 그리고 과학고 얘들이 ㅂㅅ도 아니고 강현이한테 말해보긴했겠지 근데 강현이는 엄마가 기숙사생활 안된다고 하니까 사이 멀어지는건 당연한 업보임 자기 이득만 취해서 편하고 과학고라는 이점까지 가질려고 하는 부모가 ㅈㄴ 이기적인데
맞긴해 그냥 부모잘못인거지
우리나라 영재시스템의 문제임;;
뭐라 말하기도 힘들구만...
1:44 부모가 좀 이상한데? 이건 학대 아니냐? 애를 그냥 고등학교 보내버리고 정신과를 못보낸다? 정신과 뭐 얼마한다고? 정신과이력 있으면 안되는거라도 있나보네~
팩트로 치료비용이 좀 쌔긴함...
@@감자-e6q정신과 치료비용은 별로 안 비쌈. 나중에 보험 가입할 때 가입 거절될 수도 있는 게 진짜 문제.
@@OHH.S 단순 정신과 치료는 그렇겠죠 저런 케이스+어린나이면 무조건 심리+사회성치료 까지 갈텐데 그게 회당 5~10만원함 약물복용도 불가피 해보이고 주1회씩만 겨우 간다치고 잡비용 포함 얼추 달에 100 가까이는 들거임 쟤네 뭐 가난하다던데 그런 집에선 비싸지않다 할 액수는 아닐듯
물론 저 부모가 이해된단건 아니니 오해는 ㄴㄴ들 애를 저지경 만들었으면 밥굶고 길거리 앉아서 구걸이라도 쳐 해야 맞다고 봄
10살이랑 성인에 가까운 고딩이랑 친구처럼 하하호호 잘 놀길 바라는게 비양심적인거 아니냐… 고3만 돼도 갓 입학한 고1이 애기처럼 느껴지는데 팀플 할때 10살 애기 하나 던져놓으면 당연히 막막하지 공부는 타고났을지 몰라도 신체능력이 안 따라오는데 어떻게 협동을 함 아직 어려서 잠도 더 잘 올거고 일찍 자야할텐데 고딩들이 버틸수 있는 시간이랑은 다름
영화에는 10살이랑 20살이랑 친해지고 그런거 있는데 현실에는 오 ㅐ없냐
영화니까 가능한거임@@오고있나요
영화니깐 ㅂㅅ아
@@오고있나요 이게 영화냐?
솔직히 잘놀기까지 바라셨을까?
저 친구 부모님이?
니가 하는 생각정도는
충분히 해보셨을거다
고민도 많으셨을거고
잘놀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지
분명히 영재고에 저런 루트가 열려있는데도 그 루트를 인정을 안하고
'괴롭히는게' 문제인거지
솔직히 보낸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감. 과고 애들을 두둔하려는건 아니지만 조별과제 하는데 강현이가 껴있으면 당연히 같은 조 애들한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심지어 일반 고교생도 아니고 시험 1점에 목숨 걸며 공부하던, 과고 중에서도 제일 들어가기 힘든 서울과고 애들인데 자기 챙기기도 바쁜 애들이 강현이를 배려해줄걸 기대한건가? 그리고 학교는 작은 사회로써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배우는 곳이기도 함. 그런데 강현이는 학문적인 부분 말고는 고교생들의 관심사나 경험 같은, 평소 대화에 나올법한 주제들을 대부분 경험하지 못함. 학생들을 방목하듯이 교실에 장시간 풀어놓고 선생님들만 오고가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기대하는건 상식적으로 어려운 일임. 고교생들 틈에서 혼자 압박감 느끼고 소외 받았을 강현이가 불쌍하다..
중딩때 보내는건 몰라도 초딩때 보내는건 진짜 아닌듯.. 애가 가고싶어하더라도 말리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이거 맞말인듯 배려는 당연히 없을뿐더러 괴롭힘은 잘못됬지만 조별과제같은 문제로 손해보면 좋게 생각할순없을듯. 학교나 선생이 좀더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했으면 좋지않았을까 싶기도한데 그냥 나이만어린 일반학생으로 본것같음
이걸 부모욕을 쳐하고 자빠졋노ㅋㅋㅋ
@@Dminuskiaㄹㅇ한명이 부모욕하닌까 아무생각없이 물타기로 욕쳐하는듯ㅋㅋㅋ
천재도 괴롭네.
똑똑하더라도 11살이면 마음은 아직 어리지.... 에휴...
왕따를 시킨 자체가 이해가 안감 ㅠ
더 잘해줄거 같은데 나같으면..
세상은 제로썸게임
@@shadowjy529 똑똑해서 이렇게 살아도됨ㅇㅇ
문제는 17살 과학고 애들도 마찬가지란거임..
얘넨 11살짜리 애보다 훨씬 아는거 많고 머리 더 좋는데.. 마음은 어리지...
@@katkk43 수행평가로 조별과제 나올텐데 10살짜리 애가 퍽이나 잘 따라오겠다ㅋㅋ 일반고도 아니고 명문대 가겠다고 모인 영재고에서 그런 낭만이 있을 거 같냐?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한 소리 하지 마라
따돌리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었을듯
투명인간 취급이지 않았을까
제가 그 출신이라 잘 알아요
고1 때 기숙사 불이 새벽 1시에 전체 소등되는데
계단에서 간접 등 받으며 사감 몰래 공부하는 애들입니다....
중간 기말시험기간 절대 아니고 8월 이런데도 이때 부족한 거 채우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때도 새벽같이 공부해요 자발적으로요
고2 고3 아니고 고1인데도요.. 사감이 계단에서 공부하면 벌점 줘서, 돌아다닌다 싶으면 불 끄고 가만히 있다가 갔다 싶음 공부 이어합니다..
누구 따돌리고 괴롭히고 그런 거 관심 없고 수준 안 맞다 싶으면
(과목별로 성적 끊어서 이동수업이기 때문에)
그냥 어울리질 않을 뿐이에요.
어차피 같은 반에 있어도 수업을 같이 듣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라 쓸데없는 과목에서 뭐 수행평가 식으로 조별 과제 넣지 않는 이상 말할 일도 많이 없어요
어차피 어울리는 친구들도 그렇게 돈독하지는 않아서 점심시간밥 혼자 먹는 친구들도 많고요 서로 그런 거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분명 같이 할 수밖에 없던 과제도 있었을 거고
(저는 검도, 수영이 학교에서 필수로 했던 건데 진짜 이거 왜 하지? 아침자율학습 소중한 이 시간 이런걸로 낭비하지말고 공부나 하고 싶다 생각할 정도)
힘을 모아야 할 순간도 있었을텐데 초딩이랑 뭘 하나요?ㅜ
심지어 과고인데.. 수행평가 태도점수 이런건 깎을만한 애도없기때문에 급작스럽게 대학교물리 시험보고 그 점수대로 수행평가 등급내는게 과고인데요...
그렇게 수행도 목숨거는 애들인데 남자애들도 필기 끝장나게 잘하고 수행 1점 뭐땜에 깎여도 부당하다 쌤 찾아가는 애들도 많아요...'
이건 부모 잘못이 맞아요.. 그 나이대 배우고 느껴야 할 사회성을 하찮고 가볍게 본 거죠. 슬픕니다. 회복 잘해서 일상을 영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아니 저 창창한 아이를 왜 입시지옥인 과학고에 밀어넣어서...ㅠㅠ 우리나라 과학고가 과학하는 고등학교가 아닌데 도대체 뭔 생각으로 거길 보냈어요 안타깝...
보닌 과학고 나옴.
1. 저기 과학고 아니라 영재고임
2. 과학고가 과학하는 곳이 아니면 뭐하는데임
@@델리리움-t2j 보닌?? 한국인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델리리움-t2j 왕따시키는 곳이네 ㅋㅋ
뭔소리야 과고에서 의대 못감
@user-jk9cu5mn3w 의대가는 애들은 있어도 그 안에서는 과학 ㅈㄴ게 했는데?
우울증 치료비 한달에 5만원도 안나오는데 아이를 위해 꼭 가보시길 바람 초진비가 몇만원 나와서 그렇지 그 뒤로는 진료비 만원도 안함 약값도 한달치 만원 약간 넘음
부모가 의존성이 강한 사람들이여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합리화하고 있어요.
진짜 정신과 아무리 비싸도 월 몇만원 밖에 안나오는데 그거 비싸다고 안간다니... 이건 방치임. 꼭 데려가시길 바람..
상담도 같이해야하는데
상담비가 비싸요
@@jrm1744돈이 문제가 아님 아들 나이, 사회성은 생각 안하고 냅다 입시지옥중에 최상위 서울과학고를 보내놓고 당연히 우리 아들을 무조건 다른 학생들이 잘 챙겨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상태에서 냅다 보내버렸으니 어린나이인 강현이만 너무 불쌍하죠
@@djdjjdby 부모가 무지하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분들 같아요. 학교가 지식만 흡수하는 곳이 아닌데....인간의 성장은 유전과 환경의 조합인데 부모환경이 저모양이니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불쌍할 따름이죠. 저 부모는 평생 아들에게 빨대꽂을려고 하는 형상이 보여서...
진짜 저런 애들은 외국에 보내야 할듯
우리나라는 천재를 둔재로 만드는 교육시스템임
진짜 IQ가 200이라는 가정하에 과학고도 결국 평범하게 공부잘하는 루트임.. 전세계에서 손에 꼽는 지능이면 결국 자신만의 길을 가야하는데 되도록이면 미국쪽으로 알아봐야됨..
외국도 별차이없어 오히려 외국은 저런애들 절대 어린 나이에 과학고 안보냄
보딩스쿨 같은데 보내면 더 위험하지
뭔 시스템이야 학교폭력이라니까?? 외국은 학교폭력 심하면 더 심했지 인종차별까지 더해서;; 왜케 멍청함??진짜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인거지
이 아이가 마음을회복하고
다시 건강해졌음좋겠다
똑똑한건 신이주신 능력일텐데
부디 잃어버리지말고
극복해나가길 ...
너무 가슴이 아프다ㅜㅜ
공부만 잘해서 입학시킨다? 괜히 12년 교육 절차라는게 있는게 아니다. 11살을 고등학교보내놓고 적응할거라고 생각했나? 그 나이대 아이들은 질투심도 강하고 경쟁심도 강하다.
그 나이대가 문제가 아니라 과고 애들이 그 나이대 애들하고 비교해도 쓰레기들임.
누구보다 열등감과 경쟁의식, 위기의식이 강한 친구들이라 10살짜리 천재 앉혀놓으면
그냥 새싹 뿌리부터 짓밝혀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애들임.
나도 그보다 훨씬 덜한 모 지역 소재의 네임드 자사고 나왔는데 거기도 소위 '견제'가 개심했음.
공부 안하는데 딱봐도 머리는 좋아보이는 친구가 조금 공부 시작하는 것 같으면 귀신같이
전교권 찐따들이 찾아가서 훼방놓고 꼽주고 자신감 꺾으려고 함.
드라마가 전혀 과장이 아님.
근데 왜 포커스가 피해자 쪽에 맞춰짐?
성급한 건 맞는데 결국 당한 거잖아
여자 밤거리 돌아다니다 강간 당하면 야한 옷 입었다고 욕할 새끼네
@@user-yz6og3yb3r 애하테 욕 한건 잘 못 한거잖아 그리고 부모 뭐라고 하는건 사실상 피해자하테 포커스 맞추는거지 ㅋㅋㅋ
걍 애하테 욕 박은 건 죄가 맞는데 부모 잘못 이러노
평범하게 학교 보내거나 아니면 아예 스페셜 루트로 다르게 키워야 하는데 한국에서 뭘 바라겠음 그냥 한국입시 해버린거지
@@똥꼬-s3h보니까 직접적으로 한것도 아니더만.... 투명인간 취급도 솔직히 애들 이해감. 그러면 촏딩한테 계속 망걸어줘야됌?
이건 10살 아이를 과학고에 보낸거 부터 문제다
둘 다 문제지.. 자신과 다른 상대를 아니꼽게 보는 학생들의 시선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그 상황으로 몰고간 부모..
@@배이비후자가 더 문제지
전자는 너무나 당연한 반응임. 중학교까지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 모이는 곳이 서울과고인데
10살짜리가 들어와서 얼마나 시기, 질투가 났겠으며 어리다고 만만하게 대하고 온갖 트집잡기 좋았겠지.
+ 밑에 저 사람은 누가봐도 당연하다의 문맥상 의미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데도 왜 저런 개소리를 할까….
이제 하다하다 단어 하나하나 의미풀이까지 떠먹여줘야 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infndkxk7그게 아니고 사회적으로 천재 프레임 씌워서 정원 외 입학 전형으로 실력도 미완성인 애가 온게 문제죠. 일반전형 어렵게 뚫고 왔더니 낙하산이 있는데 안 화나겠음? 게다가 미완성인 실력으로 조모임에 민폐만 되는데 폭발하죠. 정당하게 같은 시험 치고 들어와서 공부 했으면 귀엽게나 보겠지 안괴롭히죠 ㅋㅋ 걍 이 사회 문제에요
@@sksinfndkxk7??? 아니꼽다고 왕따 시키는게 당연한 반응이라고요??? 미쳤네
굳이 10살을 고딩입학시키는것부터가 문제였어 10살이 공부는 따라갈지 몰라도 사회적,정신적,육체적으로 고딩을 따라올수있다고 봄?
진짜 존나 불쌍하네
부모의 욕심으로 사전조사나 나이 고려 같은 건 일절 안하고 무지성 입학시켜버리니 이렇게 된거지...
큰 인물이 될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빛을 잃어버린다는게 참 불쌍하다
후원 받은 돈은 어따쓰고 형편때문에 정신과에 못데려갔다고 그러냐? 부모가 참..
그러게요..? 병원비.얼마나 든다고
또 후원받은 돈 없다고 사기를 치네 감성팔이오
정신과 의료보험도 되는데 형편땜에 못데려갔다는 건 말이 안됨
17~18고딩한테 11살애랑 놀아줘도 아니고 같은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 그게될거라고 보냐? 부모가 선택을 잘 못한건데 이걸 과고애들을 탓하고있네 레전드다 진짜 ㅋㅋ
아직 운동장에서 뛰어놀 나인데 너무 힘든일을 겪고있는거 같다ㅠㅠ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인지적으로 발달이 뛰어난 타고난 아이들...근데...인지적 발달이 빠르다해서 다른 분야도 다 발달이 똑같이 완성된 건 아니에요...그 나이대에는 그 나이대에 해야할 것들이 있어요...만 11살의 아이가 감당하기에 만 15~17세 형/누나들의 세계는 너무 무거운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ㅠ 아직 어린 아이를 너무 부모 욕심에 밀어넣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물론 아직 어린 동생에게 그런 짓을 한 과고 학생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분명 동생 또래 아이들에 비하면 우수해보이나 여러 면에서 아직 본인들보다 부족해보이는 강현 군을 품을 여유가 없었을 겁니다. 과고 특성 상 전국의 영재 of 영재들이 모여서 1점을 다투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공부하는 곳이니까요...ㅠ 아무쪼록 강현군이 안 좋은 기억은 다 잊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똑똑한 아이니 무엇을 하더라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현군 부모님은 아이를 많이 보듬어주시고, 강현군이 그 나이에 맞는 또래와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치료도 안하고 학교도 안보내면 앞으로도 사람과 관계를 맺는게 더 어려워질거 같아요. 얘들이랑 어올려 놀면서 천천히 또래랑 관계를 맺는게 편해질수 있도록 태권도나 축구학원 같은 학원에 보내서 놀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얘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아직 얘인데 10살을 고등학교에 보내시면 어떡해요.. 인생이 공부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또래랑 어올릴수 있게 해주세요
일단 나는 다른 영재고생인데 같이 입시준비한 설곽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백강현 괴롭힌 애는 한 두 명 정도고 걔네들은 원래 학교 내에서도 평이 안 좋았다고 함. 나머지 애들은 오히려 귀여워하고 실제로 부반장인가 까지 했다는데 몇 명이 괴롭힌 거 가지고 설곽 전교생을 다 인성파탄자 취급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걍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평소 쌓여있던 열등감을 표출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의대 가지고 계속 뭐라 하는데 무슨 댓글만 보면 전교생 절반 이상이 의대 가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 지원하면 돈 몇 천만원 뱉어내야 해서 의대 지원하는 애 사실상 없고 가더라도 재수해서 가야 하는데 그럴 바에 다른 특목고를 가는 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수학, 정보, 지구과학 전공 애들은 사실상 자기 전공에 관심있어서 공부하는 애들이고 생명, 화학, 물리 전공 애들도 의대보다 자기 전공에 흥미있어서 영재고 지원한 애들이 대다수인데 열등감 느껴서 계속 의대 지원 가지고 선동질하는 거 진짜 역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짠가요?? 이거 진짜면 강현군은 정말 안타깝고 거짓말로 아들 팔아먹은 부모가 쓰래긴데.. 강현군이 불쌍해요
@@너튜브-h1k이게 맞지ㅋㅋㅋ 한과영 의대진학 0명인데 이런 인재가 이공계를 안 가고 의대간다뭐다 이러면서 언론에 선동당한 사람들 보면 아쉬움.. 근데 난 영재곤데 의대준비중이긴 함🤫
그래도 주변에서 도왔어야 한다.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걸 님이 뭔데 판단함 본인과 가해자 말고는 그 누구도 모름 ;; 열등감이라고 하는건 님의 평가질이고
강현이가 빨리회복되어서 원하는생활을 했으면해요 어린나이에 상처가 너무크네요
강현아 힘내 그래도사람들은 너편이 많탄다 꼭이겨내고 성공할거야 홧팅
글쎼요 아이가 과학고 가서 공부를 잘 해내지 못한게 우선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왕따시킨게 아니라, 같이 조별과제 엮이면 자기 성적평가가 낮아지니까 당연한거 아닙니까? 학업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책임 질껍니까?
어린애를 과학고 보낸게 문제입니다.
진짜 천재면 독학으로 인강, 책 보면서 공부해서 대학 가던가요.
이우경씨는 14세에 연세대 의대 합격해서 20세에 졸업했습니다.
넌 좀 싸닫치고 있어 비ㅇㅡㅇ신아
솔직히 11살짜리한테 고딩들이 말을 잘하겠냐
상식적으로 ㅆㅂ 11살짜리를 고등학교에 왜보냄
똑똑하든 아니든 그나이에 맞는 경험을 해야 사람은 성장한다
고딩들이 11살짜리를 귀여워하지
근데 11살이라고 귀여워하면 조별과제같은건 같이못함 이 어린애를 뭘믿고 해줌 자기들 성적 불안한데 애 못하면 나가리되는건데 신경써주겠냐
그냥 믿고할수있는 친구를 자연스레 원하게 될수밖에 없지
11살짜리랑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고딩이 존재하겠냐
진짜 진심으로 이건 외국가도 안된다.
이건 과학고 고딩들이 잘한것도 못한것도 아니라고 본다
11살애기가 살아갈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게 크다.
이건 사회문제가 아니다
따지고보면 부모문제 아니면 흐름의 문제지
말 잘 안하는게 쓰레기지. 그리고 괴롭힘은 다른 문제고. 이번 의사 사태를 보니 과학고에 사회 고위층이 되면 안 되는 인성들만 모이나 보네
@@namedmaster1842 아마 질투겠지
11살짜리가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자기들과 같은곳에 있다고 생각해봐라
빡돈다 ㄹㅇ..
과학고는 진짜 앵간 공부해서 가는데가 아니잖냐
@@we_are_groot5950 과학고 아니구나. 질투? 감정은 감정이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행동이 선을 넘는게 질투라는 감정으로 문제가 없다는 생각은 중딩 여자애들 정도 때나 하는 거고 넘으면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 다는 건 알아야지 사내새끼면 더 안되고 과학고 자격이 없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저런 가해 문제 없다는 듯 말하는 건 아직 중딩인가? 요즘 유뷰트 댓글에 중딩 초딩이 너무 많네. 나이 표시제를 해야
@@namedmaster1842 20입니다..허허.. 상황이 안좋았다는걸 말한거지 저 고딩들의 잘못을 정당화한것은 아니다
@@namedmaster1842슬슬 말할거없으니까 메신저부터 공격하고앉아있네 진짜 왜그러냐;;
고딩과 고딩사이에서도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초등학생을 고딩들 사이에 끼워둘 생각을함? 초등학생을 귀엽게 여기고 배려해주는 건 경쟁상대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가기위해 어느학교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거기선 어리고 귀여운 초등학생이 아닌 경쟁자이며 괴롭히기 딱좋은 말그대로 만만한 상대인거지.
경쟁자x 성적 하위권임
그냥 회사에서 능력부족한사람 대하듯이 했다 생각하면 될듯
특별입학한 것까진 그렇다 치고, 또래 집단에서는 월등히 뛰어났던 학업 성취도도 서울과고 내에서는 많이 부족함이 드러났으니 굳이 가까이 하고 싶진 않았을듯. 다만 인터넷에서 백 군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하는 데에 가담한 일부 학생들의 잘못은 명확함.
차암 안타깝네요 저희 아들도 영재고 나왔는데 정말 분위기 장난아니었어요 조별과제 또 과제 시험 ᆢ 밤마다 울면서 통화 많이했습니다 ㅠ 일단 체력도 게임이 안됐을거 에요 학기중에는 잠잘 시간 먹는 시간도 부족해서 살이 쏙 빠지곤했거든요 대체로 수시로 대학을 가는데 그 엄청난 아이들을 모아두니 ᆢ 정말 전쟁터였어요 현실은 학문을 논하고 자유롭게 탐구하는 곳이 전혀 아닌데 ᆢ 부모님이 잘 모르셨나봐요 ㅠ 얼른 아이가 회복하길~!❤
맞아요 제 나이에 간 애들도 녹록치 않다더라구요ㅠㅠ
아이고...
그쵸 분위기 장난 아니죠
제 친구가 저기 다녀서 들은게 있는데 학폭이라기 보다는 처음엔 잘 지내다가 초딩이랑 고딩이 대화 수준이 안 맞으니 놀때 잘 안 껴준거예요,, 애들이 강현이를 불편해 하는게 강현이한테도 보이니까 강현이도 친구들 ( 동급생 )과의 대화를 피하게 됐고 그러다 걍 혼자 다닌겁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잘 챙겨주면 정말 좋았겠지만 애들이 강현이 부모는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초딩을 과학고에 보낸 부모 잘못이 큰 거지 누굴 탓해.. ㅋㅋㅋㅋㅋ
? 인터넷에 실명 거론하며 욕 엄청 썼는데 뭔소리야
이게 학폭이지
@@Pa1eblueeye3 그니까 어디~~~ 같이 좀 보자 말로만 하지 말고 ㅋㅋㅋ
@@하은-m2s 영상에 있단다 화제되니까 디씨에 글 지우고 빤쓰런 했고 스크린샷밖에 안남음
니가 모른다고 다 거짓말은 아니란다^^
@@하은-m2s 그건 니가찾아봐핑프야 검색하니까 바로나오고 이영상에도 조리돌림한글 나오는구만
0:40 찐따갤러리 디씨캡쳐 영상에도 나왔잖아..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 하네 넌 왕따안당했니? @@하은-m2s
형편때문에 정신과에 못보낼 정도인데 무슨 과고야.. 에휴
아직도 고등학교는 학비 내나요??
미국 중,고등학교는 무료인데….
캘리포니아에서~
@@SangwhunChung-uu6bx영재학교는 학비 무료에 각종 장학금이랑 식비도 지원해줍니다
전국에서~
@@SangwhunChung-uu6bx캘리포니아에서~ ㅇㅈㄹㅋㅋㅋㅋㅋ
@@SangwhunChung-uu6bx자주의식없는 민족반역자왔는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신거 같은데…물결 이모티콘 넣은건 그냥 나이많으신 분이라 걍 쓴거고 난 캘리산다~이러고 자랑한게 아니고….
정신과를 형편땜에 못보낸다..? 어머님 주말 백화점 알바라도 가세요.. 2일씩 4주만뛰어도 애 병원 8번은 갔겠어요
아버지가 건강때문에 일 못하신대요.
이 사건으로 후원금 많이 받지 않았을까요?
뭘 안다고 훈수질임? 니가 하는 생각을 다른 사람이 못했겠음?
이런댓글보다 차라리 후원계좌를 물어봐라
후원이라도 해주고 훈수를 둬
넌 일은 하고있냐?
근데 내가 이번에 입시끝낸 고3이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학생들 마음 이해가 감… 자기들 대학가기도 바빠죽겠고 1분 1초가 금같은데 어떻게 애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되나여;; 저ㅡ학생들이 직접적 폭력을 가했으면 문제겠지만 저 같아도 10살애랑 같이 과제하는거잇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을듯
어른들이면 모를까 10살 아이를 반기는 17~19살 고딩이 있을까? 그것도 대학 입시를 목숨처럼 여기는 고딩들이. 나도 23인데 어린애들이 이뻐보이지가 않음...
괴롭히는건 문제지만 왠지 고딩들 입장이 이해가 됨...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엄마아빠 욕심이 너무 컸지 않을까. 10살때 저정도면 17살 되면 더 똑똑하지 않을까?
그리고 살면서 내가 본 진짜 천재들은
걍 입틀막하고 고3까지 묵묵히 수능공부하면서, 지 천재성은 방과후활동으로 다 투자하더라
그거 자신없는애들은 13살 중학교 자퇴하고 한 2~3년놀고 검고봐서
16~17살에 대학(걍 명문대 아니라 지 공부하고싶은 곳으로) 대충들어가고 지 사업하거나 유학준비함.
아직도 이해안되는건 왜 과고에 집어넣은건지 모르겠음.
맞죠 그리고 뉴스에 직접적으 괴롭힘은 없었다고 하는거 보면 어려서 소외된건데 애 입장에서 느꼈을 외로움과 소속될수없는 우울감이 괴로웠을것 같아요ㅜㅜ
과고가 얼마나 입시에 목숨 거는 곳인데.. 심지어 과고가 아니라 일반고에서 공부 제대로 하는 애들은 수행점수 1점 떨어지고 시험 몇문제 틀리면 울고 싸우는 경우 흔함 고등학교 입시시스템상 당연하고 안타까운 일들이지만 근데 거기에 체력도 부족하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경험 안 해본 머리만 좋은 애 하나 있으면 그건 그 학교 학생들 팀플이므 교실 분위기에도 민폐, 강현이 멘탈이나 친구관계에도 최악임 하물며 왕따가 아니라 사이좋게 지낸다해도 또래끼리의 교우관계가 얼마니 중요한데 왜 저런 선택을
아무리 똑똑해도 10살이면 초등학교에서 사회화를 할 나이지 고등학교 갈 나이는 아니지. 고등학교 애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한것도 아니고 영재란 애기가 뉴턴급으로 똑똑한것도 아닌데 영재고에 밀어넣은 부모잘못이 제일 크다고 봄 이건
솔직히 이건 부모욕심임
초등학교 다닐 애를 고등학교 반에 앉혀놓으니까 당연히 적응못하지
부모가 학교 안보냈어도 저아이는 지금쯤 또래랑 어울리면서 행복하지않았을까?
솔직히 조기입학이 그원인이지 10살이 고딩 수준의 공부,예체능을 어케 따라가
막 자아가 형성될 시기의 아이를 무한경쟁하는곳에 던져놨으면 당연히 마음이 망가지지... 차라리 해외를 알아보던가했어야함. 우리나라 교육은 기업특화인재를 양성하는 분위기라 천재를 키우는데는 적합하지 않음...
아이가 치유받을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부모님 이제 책대신 많이 몸으로 놀아주세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구요. 아이야 힘내라 너가 항상 강건하길 기도할께.
이놈의 애수쟁이들 지옥불이나 들어가라
뭐가됐든 괴롭힌 아이들이 가장 잘못한건데 부모 잘못이라고 몰아가는 물타기가 제일 이해안가네 ㅋㅋㅋ 한번 누가 댓글 대세 차지하면 고새 물타기 ㅋㅋ 보육시켜달라그랫나 그냥 내버려라도 두지, 소외당한 정도를 괴롭힘 당했다고 한게 아니잖아 ㅋㅋ 그렇게 뒤에서 온갖 조롱하고 인터넷에 조리돌림 조롱글써놓고 그건 축소시킴?
그리고 과고는 커녕 학력이 높지않은 부모가 대치동사교육판 과고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체 어케 안단말임? 어떻게 이걸 다 예측해서 애를 보낸단 말임? 걍 지적수준이 고등학생에 필적한다 그러고 애도 과학 깊게 배우고싶다 그러니까 아 그럼 과고 보내야하나보다 하는거지. 그냥 무지했던거고 생각했던것과 다르면 그때 애가 학교 나오거나 전학보낼수는 있음. 근데 괴롭힌것만큼은 온전히 괴롭힌 애들 잘못이지. 무슨 이걸 부모탓을 해.
조사결과 학폭 없었음
그리고 애가 고등학교로 가서 적응 못하는것도 당연하고
아니 1인분도 못하는 사람을 조별과제에서 어떻게 해줌?? 발표 하나하나로 성적 , 등급 결정나는 거 모르시나? 학교 끝나고 연락도 안되는거면 민폐가 맞지
과고판 돌아가는 분위기를 모르는데 무작정 보냈다는 것부터 부모 잘못임.
요즘 애들은 부모가 고등학교판 어케 돌아가는지 다 일일이 알아봐주시나보지? ㅋㅋㅋㅋㅋ 부모가 대체 뭘 얼마나 알고 애를 보내야하는데? 가난해서 사교육이 뭐 어케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자식이 똑똑하고 과고 들어가길 원하는데도 못보내보나? 특목고 나온 본인조차도 들어가기 전에는 학교시스템이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몰랐구만 ㅋㅋㅋㅋㅋ학교 나오지도 않는, 심지어 공부랑 전혀 관련없던 부모가 대체 그걸 어케 아냐곸ㅋㅋ ㅋㅋㅋ 들어가서 적응못하고 나오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다 부모탓 부모욕심탓으로 돌리는게 이해안감 ㅋㅋㅋ ㅋㅋ 애가 더 공부하길 원해서 공부할수있는 학교가 있다니까 보낸게 무슨 죽을죄졌음? 뭔 부모땜에 애 망쳤네어쨋네 과도하게 물어뜯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애 생각해주는척 부모욕 지리는데 이런 부모욕하는 댓글보고 애 마음이 다쳤으면 더 다쳤지
@@coldbrew1334 1. 고딩이 초딩과 어울리는건 과고판을 몰라도 매우 어려운 일인건 당연함
2. 지자식 하고싶단거 다 해주는게 좋은 부모인건 아님. 아닌건 아니라고 강하게 말하는게 자식사랑임
3. 입시를 모르면 알아볼것이지 무작정 어그래 보내줄게가 맞음?
부모들아 아이를 정상으로 키워라.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
과고는 보육원이 아닙니다.
조기졸업에 들기 위해 나 혼자 살기도 벅찬데 내 조원으로 아무것도 못하지만 또래보다 똑똑하단 이유로 과고에 온 아이가 있다면 돌볼 여유는 커녕 방해만 됩니다.
성곽은 영재고 아님?
@@jun1moon965이름은 과학고인데 법적으론 영재고
아니.... 돌보자는게 아니잖아요
설곽 영재고라 조기졸업 그딴거없음. 뉴스에서 과고로 쓰니까 댓글 다 헷갈리는거봐라
@@가을봄-b9l초등학생이니 챙겨달라며 ㅋㅋㅋㅋ 도움 하나도 안되니까 조원으로는 피했더니 왕따니뭐니 난리치는거잖아
머리가 좋은 것과 그 나이에 맞는 교과 과정,학습,사회등을 거쳐오며 가지는 기본 소양과 행동,지식들은 10살 아이가 도저히 가질 수 없음. 아이가 강하게 고등학교 입학을 원해도 보낸 건 부모 욕심이고 부모의 선택임. 고등학교 형,누나들이 원망스럽겠지만 자신의 또래와는 공감대가 완전 다를 그 아이를 받아주고 이해하는 것도 잠깐이지. 그 애들은 입시가 코 앞인 애들이고 10살 아이처럼 기회가 더 많은 편이 아님. 모르긴 몰라도 학부모들도 안 좋아했을 것 같음. 면학 분위기 흐린다구...
부모욕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를 좀 해봐라 쟤가 11살이니까 고딩들이 상대적으로 성숙해 보이는거지 과학고 다니는 고딩일 뿐인데 도대체 얼마나 성숙한 대처를 원하는거임?쟤네는 어릴때부터 영재소리 안들었을거 같냐?영재 소리 듣고 목숨 걸고 시험보고 과학고 들어와서 누군 조기졸업했다더라 이런 압박 받으면서 내신에 목숨거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는데?조별과제 하는데 혼자 집에 가야하는 애였으면 애초에 부모가 저길 보내면 안되는거지 애가 가고싶다 했다고?그럼 부모가 이런 상황까지 생각해서 중학교 과정을 다 끝내고 보내던가 했어야지 이게 어케 애들잘못이 되냐?
10살이면.... 신체적으로도 무기력하고.. 정신도 약할텐데... 학교라는 정글을 너무 우습게 본듯..
애가 유능하게 태어나면 뭐하노ㅋㅋ
부모는 단순 무식한데ㅋㅋㅋㅋ
저 천재를 키워서 본인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ㅋㅋ
애는 애답게 키워라
천재는 알아서 재능 발휘한다ㅋㅋ
질투심 열등감 폭발
맞지 천재는 냅둬도 알아서 재능 발휘함
@@Woo.aatdusmoke근데 사실인걸요 천재는 가만히 안있어요 알아서 자기 관심있는걸 계속 학습하려함
그냥 고딩 나이 되면 그때 과학고 보내도 절대 늦지 않는데 부모가 좀 사회성이 부족한 듯
@@Woo.aatdusmoke팩트를 말했는데 이게 뭔 열등감 폭발이냐 ㅋㅋ 강현이 부모가 강현이 망치고 있으니 지적한 게 열등감 폭발임? ㅋㅋ 과고 보내서 강현이 잘됐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남들처럼 공부하고 수능만 봐도 하버드까진 그냥 갈 애를 왜 욕심부려서 과고에 넣어 과고 가나 안 가나 공부 잘했을 앤데
아무리애가천재라고해도자기보다10살많은사람들과친구가될수있을까 당연히외톨이가되지 조별과제해도 같이하는친구들도 강현이를 짐으로생각하지 부모가문제임 애를저지경까지 내버려두다니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11살이면 한창 친구들 좋아지고 같이 놀면서 커가는 나이일텐데 부모가 너무 욕식내고 있는 건 아닌가요? 왕따를 당한다면 학교가기 싫을텐데 학교를 가고싶어 한다구요? 과학고에 가는 최연소 아들을 보고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그 나이에 쌓아갈 추억도 다 앗아가고! 너무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기사화해서 아이 눈에 촛점이 없고 충격적인(?) 근황이라며, 자극적으로 아이 상태를 말하고 싶은지...나이 안 맞는 형 누나들과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신과 치료 받고 지금이라도 또래 나이에 맞춰 초등학교, 중학교 다니게 해주세요.. 이미 중학교 검정고시로 학력이 있어서 못 돌아간다면, 대안학교라도 찾으세요. 과고에 심하게 월반해서 학교에서 힘든 시간 보냈겠지만, 아이에게서 앞으로의 학창시절까지 완전히 빼앗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반했다가 돌아가는 거 절대 수치스러운 일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본인 나이대에 해야하는 경험들을 충분히 겪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현이가 딸이랑 동갑이고 너무 예뻐서 옛날부터 지켜봐왔는데 너무 힘든시기에 있는것 같아 슬프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현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소식을 접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학교를 학습공간으로만 보는 부모 때문에 망친듯
학교는 사회생활 공간이기도하가
1. 서울과학고에 가면 이른바 저 천재도 그냥 흔히 있는 수준임. 그다지 특별하지 않음. 생각보다 저 레벨의 똑똑한 애들은 많고 다 저런데서 나이를 먹은채로 만남.
2. 그런데 거기에 흙수저에 하늘끝 천상계 레벨의 자녀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는 부모가 자기 자녀가 지구 1등인줄 알고 밀어넣으면 뭐 어떻게 되겠음? 그냥 걔네들 6년 어린 버전이니까 못 따라가지.
3. 학문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협동이고 저 레벨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별과제는 요구되는 사회적 경험 수준이 높음 11살짜리 얼라가 6살 많은 사람들이랑 뚝딱뚝딱 할 수 있는게 아님. 1명이 구멍이면 조 전체가 망하고 수시 혹은 미국 입시 도전하는 애들에게 그런 구멍은 거의 대가리에 누가 총 쏜 수준의 타격임
4. 안 엮이고 싶어서 피하는걸 학폭이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저길 보낸 부모가 더 이해안간다 정말.
애들만의 문제는 아닌거같다
난 진짜 부모가 제일 심한가해자라고 느꼈음
아이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고등학교 감정고시를 치룬후 수능준비시키겠다는거 보고 경악함 그냥 천재든 뭐든 순서를 차례대로 밟아가면서 성장시키라고 아직 중학생도 안된애를 수능보게한다음 나이에 안맞는 사람들만 잔뜩있는 대학에 보내고 거기서도 따돌림 당하게 방치할건가? 고등학교랑은 다를꺼라 생각하는건지.. 왕따당한 이유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못했음
아이가 아이답게 , 건강하게 , 해맑게 자랄수있게 해주세요
성욕과 이기심만 있으면 누구나 부모되니깐 사람은 날때부터 더러움의 결과값 죽을때까지 제로썸게임 시작
정신과를 형편때문에 못 보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됨..
정신과 가는 순간 사람 취급 안하는 사람 많음
그래서 부모 몰래 정신과 가는 애들 수두룩함
부모 자식 관계 외에도 자기 정신과 다니는거 보통 숨기지 ㅇㅇ
ㅁㅈ말이 안됨 초진 하는데 15만원 들고 한번 가는데 이삼만원 하는데 형편 때문에 못간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Cats-oe1hk못 배운 사람들이나 그렇지, 요즘 누가 정신과 다닌다고 뭐라하나요. 당장 집안에 우환생기면 우울증 오고, 치료 받는게 정상이지. 덕분에 요즘은 정신과가면 미어터집니다. 20년 전만해도 사람 많지 않았는뎀;; 당장 울 조카들도 지인 자식들도 한번씩은 심리치료 받고 그러더군요~코로나 이후 더 심해진듯. 요즘 엄마들 똑똑해서 아이들 심리문제 생기면 당장 전문의부터 찾습니다. 덕분에 아동심리 전문으로 보는곳은 예약도 힘들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글구 건강보험 적용 돼서 진료비도 약도 엄청 싸요. 내가 내과가서 감기약 받는거 아무도 관심없듯이 정신과 방문 기록도 아무도 못보고, 관심도 없습니다. 조현병 아니면 보험들때도, 직장 취직할때도 상관1도 없음!!(유경험자)
@@크루세이더-c6e 그렇지만 정작 우울증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피함 우울증 있다는 거 말하지 말라고 하고
@@lionlee7180 그건 몇몇 빌런들이 우울증 인식을 나락보내서그럼
아니 ㅅㅂ 10살이 과학고 들어가서 공부 못 따라갈 수도 있는거고 조별과제 아직 힘들수도 있지 천재라고 다 잘해야하냐고
아직 어린애니까 욕하지 좀 말자 영재면 다 잘해야하는것도 아니잖아 강현이한테 욕하는 사람들은 과고 나올 머리도 안되면서 왜 그러냐
그러면 과학고를 나가야겠지
조별과제 같은거 없애야 됩니다.
아니면, 예전처럼 협동심을 키우며 함께 하는쪽으로 해야죠
그저 경쟁경쟁.
괴물만 만드는 한국교육
@@QQ-rb8os 천재인지 언플인지 모를 하나 때문에 수많은 검증된 영재,천재들을 경쟁하나 안 하는 ㅄ들로 바꾸라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내신이 달려있기에 😢 근데 과학고가 강현이를 대려갔으면서 왜 저렇게 방치를 해둔건지 방안도 마련안하고
@@user-bs5ur5it7y 이건 학교랑 정부 문제임 영재 관련 교육이 너무 부족함
알지? 부모는 정상인데 아이가 비정상인 경우는 없는거? 과학고가 학생 하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곳도 아닌데, 좋은 성적 받으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틈바구니 사이에 아직 사회상식도 자리잡지 못한 어린애 억지로 밀어넣고 전교생의 오냐오냐 따뜻한 배려를 기대했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보통의 부모라면 당연히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 뻔히 알기에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해서 정상적인 학업과정을 밞으려고 함. 피눈물 이라는 과장된 워딩 자체도 역겹기 그지 없음.
강현군도 안타깝지만 괴롭힌애들 벌써부터 ㅈ도 아닌 힘 믿고 약한애 괴롭히는데 크면 어떻게 될지 참담하네
저게 뭐가 괴롭힌거임.. 같이 안 놀아주면 괴롭힌거임? ㅋㅋ 때리기를 했어 앞에대고 욕을하기를 했어 뭘 했어?
고등학교가 무슨 보육원입니까 그냥 괴룁힌거는 아니고 조별과제 같은것에서 민폐만 끼치니까 안받아준건데 머 그럼 일부러 패널티감수하고 받아줘야하나요?
@@준서김-u5c 인터넷에 글올려서 시발새끼라잖아 그럼 면전에서 말은안해도 뒤에서 얼마나 더러운말이 오갔을지 상상이안가냐? ㅋㅋ 어리다고 그걸 못느꼈겠냐?
단순히 싫어하는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쟤한테 ㅈㄴ 험악하게 돌아갔구만
근데 그렇다해서 인터넷 게시물에 민폐끼친다고 대놓고 욕하는 것도 별로 옳은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불편감을 들어내는 것에 있어 이해는 하지만 당당하게 아무런 잘 못도 없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과학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내신 성적이나 상황이 어쩔 수 없는건 이해를 하는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순간 과학고 학생들도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할 순 없어요
그리고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교육의 기능도 하지만 사회화와 협력을 기르기 위한 공간인점 도 아셔야하는게 한명 낙오된다 해서 그 사람을 짐짝 취급하는게 아니라 낙오되는 이에게 문제가 무엇인지 얘기를 해주고 도와줘보고 그럼에도 해도해도 안되면 그때 멀리하거나 한다면 이해를 할 것 같은데 그런 과정없이 그냥 멀리만 한다면 과학고 학생들도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ㅋㅋㅋ 형편이 안되서 아이 정신과도 못데려간다는 집안이 10살짜리 애를 과학고를 보내? 진짜 어쩌다 똑똑한 애 나아가지고 애 등에 빨리 빨래 꽂을려고 별 ㅈ랄을 한다
빨래..? 빨대 아님?
ㅇㅈ
@@약과약과약과ㅋㅋㅋㅋㅋ
과거 송유근도 그렇고 결국은 부모의 욕심이 문제라고 전문가가 지적을 했었음.....
욕하고, 왕따시켜도, 그저 부모탓 ㅋㅋㅋ
암요 중학생한테 왕따시키고 욕박을수도 있지 그치?
@@페더엘리어스 아가미 싸물
@@페더엘리어스나이마다 시기의 맞는 할 일이 있다 정신연령은 유희왕 딱지 만지고 있을 나이인데 고딩애들 사이에 끼어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문제풀이의 영역은 뛰어날지 몰라도 아직 10살이면 초등학교 3학년임 님은 그 나이때 뭐했는지 곰곰히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셈 내가 그 나이땐 탑블레이드 팽이 돌리고 유희왕 백룡 한장 뜨면 좋아했을 나이임 그런데 저런곳에 가면 조별과제하는데 대화가 통하겠냐고 머리가 비상한것과 학교라는 작은 사회집단 안에서의 생활은 전혀 다름 아이가 가고싶다고 말을 했어도 부모라면 당연 안보내는게 맞음 저 나이땐 공부의 흥미만 안잃어버리게 해줘도 괜찮은데 성급했던거지 초 엘리트 코스 초3한테 밟게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음? 적어도 중학생때 보내야 형들이랑 대충 대화가 통할거 아님? 나이터울 무시못한다
@@페더엘리어스 인간적으로 님 초딩때 고딩 보면 쫄았어요 안 쫄았어요? 부모는 아이를 야생에 풀어놓은 겁니다. 한살만 차이나도 기가 죽어버리는 그 시기에 전쟁터로 보내버렸죠. 결국 그 대가를 치룬 것이고.
@@페더엘리어스 머리만 좋은거지 경험도 없고 배움도 부족해서 과학고 가면 못 따라는거 맞음. 과학고가 보육원도 아니고 고등학생들 사이에 초등학생 던져놓고 챙겨주길 바라는게 말이 안 되는거지
저건 부모탓이지
뭔 초4 아이를 공부에 목숨 건 서울과학고로 보냄?
사실 중고등학생이 제일 무서울 때임
어느정도의 자아는 있는데 사회생활은 안해봐서 모럴의 기준도 없고 아무래도 학교라는 틀 안에 갇혀있다보니 감정적 동조도 쉽게 일어남.
심지어 과학고면 평소 수재 천재 소리 듣고 성적, 공부에 자존심 있는 예민한 애들일텐데 10살 천재라면서 같이 공부하라고 하면 하하호호 하겠냐고요..
심지어 10살이 본인들보다 공부 잘한다? 절대 가만히 안 냅두지. 한국은 천재를 동경하지 않아요. 천재의 팔 다리를 꺾어서라도 니가 올라가야 성공한다고 교육 받는 곳입니다;;
물리 5점 받았다는데 뭘 "본인들보다 공부 잘한다? 절대 가만히 안 냅두지." ㅇㅈㄹㅋㅋ
애들이 잘 대해 줘서 초반엔 부회장까지 뽑아 주고 마스코트처럼 귀여워했다는구만, 근데 애가 수업만 "구경"하고 집에 가 버리고, 정작 중요한 참여, 조별, 실험, 수행, 이런 건 다 빠지고 1인분도 못 하면서 "자기만 따로 내신 점수 내 달라" 이딴 얼탱이 없는 요구만 하니, 이상한 거 슬슬 눈치 챈 거지. 누가 무임 승차 민폐충을 좋아함?
과학고 애들만 불쌍함. 괜히 밤잠 설치며 힘들게 공부하는데 웬 초딩 데려와서 보육 봉사시키더니 애 적응 못하니까 학폭이라고 욕 처먹고 ㅋㅋㅋ 저러니 다음에 뽑을 애들한테까지 민폐라는 거고, 대국민 사기라는 거지.
내가 초2 집단 검사에서 지능 만점 나와서 영재 교육 추천받았는데, 고지능자인 아빠가 거절해서 일반고 이과 졸업한 멘산임.
내용 쭉 보니 진짜 "사기" 맞구만?
뭔 "멘사 기준 지능 204"ㅋㅋㅋㅋㅋㅋ 멘사는 지능 측정 기관이 아니라서, 148, 156 딱 2가지로만 결괏값을 줌. 204가 나올 수가 없음 ㅋㅋㅋㅋ
애들이나 학모부가 빡친 게 당연하지.
- 이과 1등 졸업한 멘산
@@Ed-K 기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멘사라...
@@user-sifhdnsifu멘사 아이큐 제한 있지않나 위로는 측정불가인 ㅋㅋ 뭐 아는 것도 없으면서 태클부터 거네
@@user-sifhdnsifu 아무 거나 내 글에 나온 단어 하나 잡아서 거기에 문제라도 있는 척, 개쌉소리로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나 하고 있누 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 용어로 "쉐복" ^ㅁ^
@@KSATaverage5 맞음. 탈락 아니면, 통과 기준인 148, 만점이면 156이상, 딱 이거 2가지 숫자만 나옴.
그냥 멘사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건데 "멘사 기준 204" 완전 쌩구랔ㅋㅋㅋㅋㅋ 예전에 송유근도 표절 논문 털리고 IQ 187 이딴 찌라시 냈었음 ㅋㅋ
그리고 웩슬러도 160이 최고점인데, 강현이가 그것보다 높게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 표준 편차 뻥튀기해 주는 사설 기관 ^^
형편이 어려워 정신과도 힘들 정도라니..... 그냥 집안일으켜보려고 어린아이 출세시켜보려다가 잘 안되니까 동정 여론 만드는거 같은데.... 공부는 접어두고 좀 쉬게내두세요...
너도 저 학교에 있었으면 더 심하게 괴롭힐ㄴ중 하나였을듯
@@user-ss5wr8zr7v오히려 애걱정해주는데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이유가 뭐임? 사회에서 ㅈㄴ까이고 여기다가 화푸는건가😅
@@sicmu-br9yzㅇㅇ 쟤 적응 못하고 따돌림 당하는듯
@@sicmu-br9yz 출세시키느니 동정여론 만드느니 이게 걱정으로 보이냐?
출세시키려는 의도 없음. 애 어릴때 출연한 프로그램같은거 보면 부모 마음이 보임. 궁예질로 이렇게 댓글 쉽게 쓰는게 어이가 없다
중딩을 고등에 보내면 모르겠지만
초딩은 잼민이 짓도 할거고 놀고싶어할건데 고딩에 박으면 참ㅋㅋ..
애가 가고 싶어서 부모님이 보내신건데
@@나나나-e9m그걸믿냐 ㅋㅋㄱ 다 부모 욕심이지
애가 가고 싶어해도 보내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나나나-e9m그게 진짜라도 애는 애니까 그럴수 있지만 그걸 허락해준 부모는 여전히 답이 없는데
11살짜리 고등학교에 보낸 부모가 욕심아니냐? 11살이 자기 공부만 잘했지 사회성이나 신체가 17살이 될순없지 않나? 같은조 하면 맨날 애 뒤치닥거리만 해야하는 학생들은 뭔죄일까
음… 근데 조별발표면… 고딩 애들 말도 들어볼 필요는 있을 듯 싶어요…😂
발표가 그냥 머리 똑똑하고 문제 잘 푼다고 해결되는 영역은 아니니까요. 커뮤니케이션부터 역할 배분, 자료 수집, 편집, 툴 다루는 능력치까지 고딩 입장에서 답답한 점이 한두가지는 아니었을 것 같거든요. 지들도 예민하고 힘든데 나이상 절대적 약자까지 안고 가려면 정신적으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싶어요. 질투나 시기 이런 게 없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요.
돈없어서 정신과 못간다는 핑계는 또 처음보네
정신과가 무슨 수천만원씩 드는것도 아니고 에휴
한창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법을 배우고 기본적인 예절과 사회성을 길러야 할 나이에 고등학교를 보낸거부터가 너무 큰 욕심이고 문제였음.. 공부도 공부지만 정서 발달이 얼마나 중요한데..
일반고애들도 내신같이 입시경쟁때문에 생기부에 조금이라도 수행에 금가면 빡치는데 11살짜리애랑 수행해야하는 과고애들은 오죽하겠음? ㅋㅋㅋㅋ 부모가 문제지 나같아도 11살 애한테 수행안맡김 한명빼고하는거랑 똑같지
이게 맞지.
전국에서 날고기는 애들 모아놓은 과학고에서
1인분 못하는 애 데리고 어떻게 경쟁하냐.
대놓고 괴롭히진 않더라고 누구라도 같은 팀 되거나 하면 다 행동 태도에서 다 티가 나게 된다.
🔴그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일반고 가고… 수능봐서 수학강사, 물리교사 이런걸하지… 쟤정도 머리면… 고교수학,물리는 껌일텐데…
옛날 과학고는 태생이 천재인 아이들이 가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초등학교때부터 과학고 들어가기 위해 준비시키고 갈고닦아서 들어간다고 들었다.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오랜시간 피나게 공부한 애들이고 경쟁부터 배운 애들이다. 그들에게 학교는 경쟁하는 곳이기에 약자에 대한 배려같은걸 아는 애가 없는거다. 강현이 부모님의 사정을 보니 과학고가 그런 곳인줄 생각치 못하신것 같다. 그렇지만 강현이는 피해자고 가해자들은 똑똑하지만 못돼먹는 것들이다. 걔들이 자라서 서울대를 가고 의사 판사 교수 정치인 사회 지도층이 되었을때 본인보다 학력이 낮은 이들을 얼마나 업신여기고 이기적일지 벌써 오싹하지않나. 수술앞둔 환자들 앞에 손놓은 의사들을 봐라. 그게 미래다. 사람이 되기전에 컴퓨터가 되어서 사람을 우습게 짓밟아..
당신같이 1차원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정보로만 판단해서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 요즘같이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화시대의 문제아들입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 노는 수준이 다르고 대화방법이 다르기에 애초에 융화되기 어려운 조합이고
학생들은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 가운데 학교와 부모가 책임져야하는겁니다
이 허접한 인재육성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걸 애들을 무슨 사패로 몰아서 악인마냥 묘사하는 당신의 수준이... 알만합니다
댓글쓰는걸보니까 과학고 영재고 내부 시스템을 모르시군요...
@@델리리움-t2j나도 과학고 영재고가 뭔지 잘모르거든? 근데 하나 확실한건 과학고영재고 시스템이 우선 잘못된건 맞음 저아이도 잘모름 근데 상식적으로만 생각할줄알아도 10살짜리 애기가 얼마나 재능이 타고났으면 천재들도 노력해서 들어간다는 저 과학고를 낙하산으로 들어갔겠냐? 낙하산을 인정해주고 받아준거부터가 나라의 재능급으로 성장할수도있는 잠재적인재라는건데 아이큐를 극대화로 활용할수있는 교육방식 환경을 나이에 맞게 따로 재공해줘야지 똑똑한걸 떠나서 생물학적으로 미성숙할수밖에없는 2차성징도 오기도전에다가 사회성, 경험이 부족한 나이에 일반학생들이랑 같은 교육방식을 제공하는순간부터 낙하산이 뭔 의미가있어지냐? 저렇게 따돌림당하는건 당연한수순아님? 낙하산부터가 차별했다는걸 인정하는거고 그러면 그 책임의 맞게 일반학생들이 피해를 명목으로 열등감을 표출할수있는 환경자체를 차단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게아니라면 왜 받아준건지 이해가안가네 단순이슈용으로 저아이가 희생당했다고밖에 생각할수없지 아이큐높은거랑 감성적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고방식 성격이라는거는 mbti마냥 전혀 관계가없어 특히 한국은 감성적비율이 높은 나라인데 저런 10살짜리애기가 얼마나 똑똑했으면 천재들도 노력해서 들어오는 학교에 들어왔을까 생각하면서 열등감이 안느껴지겠냐? 그러니까 팀별과제, 말안통하는거 등등을 이유로삼아서 정말 성적에도 피해가 가겠지만 그이유만이100프로가 아니고 은따시키고 하는거 정당화하려는 부분도 일부있을수밖에없지 상식적으로 나이가어리면 미성숙한거는 생물학적인 영역임. 다른학생들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차별 해가면서까지 받아줬으면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옳은거임
@@귀차니즘-y3i 쟤 하나 때문에 영재과고 교육 시스템이 잘못된 것이고 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쟤가 자기가 시스템이 맞지 않으면 나가야지 거기서 눌러앉아서 다른학생들 피해준게 아닐가요?
@@델리리움-t2j 과학고 다녀서 앎
댓글 틀린거 없음
아무리 똑똑해도 반드시 길러줘야하는게 사회성임.. 또래친구만나서 평범하게 학교생활해보면 단순히 친굴 사귀는게아니라 배려존중타협눈치도 배우고 사회성도기르고 많은걸얻을수잇음.. 그런걸 경험못한아이가 대학가서도 잘지낼수있을까.. 공부밖에 모를거같은데 안타깝다
부모 욕심임. 과학고 재학생 애들 입장에서 왜 어리다고 배려해줘야겠음?
교육 욕심과 과학고 인성의 콜라보...
그렇다고 서울과학고 애들 인성도 정상 같아 보이지는 않네.
@@ebs9451부모 인성이 제일 비정상적으로 보이죠. 욕심이 앞서서 제 나이에 맞는 사회화과정을 밟을 수 없도록 망쳐버린
그렇다고 애 괴롭힌게 정당화 되나..?
@@니인생-p1u 괴롭힌거 저 부모 혼자서 주장하는 부분인데, 그럼 과학고 전교생 + 교직원이 거짓말 하는거임? 눈 좀 뜨고 사건을 봐라 좀
보물일수록 숨겨야지...왜 천재라고 떠벌리고 티비까지 나오게했나...학교다니면서 우등생으로 차근차근아이들하고도 놀게하면서 학교보내지....뭐하러...수학경시대회같은데나 올림피아드 내보낼정도로 가르치면될것을...뭐하러 저나이에...
댓글들이 다 웃기네 학교를 보낸 게 잘못임? 짓밟은 인간들한테는 아무도 뭐라고 안 하네?
@@hanro9669중요한 보석을 사람들 다보이는데 두는게 자랑임?
@@hanro9669짓밟은적 없음. 그냥 말만 안한거지. 입시때문에 바빠죽겠는데 어린애 말동무를 해줄 수 없는거지.
@@hanro9669ㅇㅇ 잘못임. 초등학생을 고등학생이랑 학교다니게 하는게 잘한거냐 그럼? ㅋㅋㅋㅋㅋㅋ 애 사회성은 생각안하고 걍 지 애새끼 자랑에 목말라있는 부모같은데
원래 좋은건 숨겨야됨 질투와 공격의 타겟이 되기 쉬움
회사로 생각해보세요
고졸도 못하고 사회생활 1도 안한 애가 똑똑하다는 이유로 특혜받아서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여러분이랑 같이 회사에 입사함
근데 엑셀 피피티 문서 못다뤄서 팀프로젝트는 꽝이라 인사고과에 차질생김
근데 개인 능력도 막상 까보니 꽝임
회사원들 사이에서 그사람을 좋게볼까?
물론 까는건 잘못된겨 ㅇㅇ 초등학생나이 상대로 욕하면 안되지
근데 사회생활 안해본 11세를 그 빡센 서울과고에 입학시키고 훌쩍 나이많은 형누나들이 둥가둥가해주길 바라면 안되지
그쵸 둥가둥가해주길바라면 안되죠 근데 괴롭힌것 또한 그러면 안되죠
우리 아들하고 동갑인데 강현이 너무안타깝네요. 공교육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코로나 이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원치 않는다면 언제든 그만두게 하고 홈스쿨링 할거예요. 강현이만큼 똑똑하지는 않지만요.
공교육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잘 챙겨줄거란것도 어쩌면 순진한 어른들의 허상이 아니었을런지..
엄마아빠 너무 마음아플것 같아요. 늘 제 아이랑 동갑이니 관심이 가던데... 강현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상처를 만져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들이라도 친구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형편때문에 정신과는 못데려가지만 과학고는 어떻게든 꾸득꾸득 보내신 부모님께 박수를👏
힘내라 아가야
애한테 필요한거 사주라고 후원금 들어오니까 이상한데 기부한 아버지.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자식 위하는 마인드가 아니었음.
기부라니.. 답답하네요
정신과 보낼 돈이 없다면서 누가 누구한테 기부..? 아이 인생만 걱정된다..
예민하고 초경쟁환경이면 은따 왕따를 허용해도 되는건가요...
프로젝트 하는데 한명이 지속적으로 트롤링 해서 결과 나쁘면 안 빡칠까요? 대놓고 폭언은 물론 문제행동이지만 그 입장이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죠. 고등학생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얘 때문에 내 인생 걸고 하는 대입경쟁이 어그러져서 개빡친걸 절대로 티내지 않고 사근사근 친절하게 수준 낮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어울려 놀아줘라'는 걸 어떻게 하나요? 돈 받고 하기도 힘들어요
@@YJH.Yoon_Jeonghan 예 이 분은 트롤짓 하게되면 당하겠답니다.
@@YJH.Yoon_Jeonghan 직장에서 항상 왕따라 힘드시겠어요
모두가 병들어 있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가 통하겠어요.
저도 여기 댓글 읽고 너무 충격 먹었어요. 요즘애들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녹섬 타인이 싫어서 피하는 것 까지 폭력이라고 욕먹어야 하나요. 나 쟤 싫으니까 너네도 재랑 놀지마라 이런식으로 왕따 시킨거면 폭력 맞지. 대놓고 폭언한것도 폭력인거 맞지. 근데 말을 안 걸어준다? 이것도 폭력이다? 대체 무슨 꽃밭에서 사는건데요?
에효....너무 안됐는데ㅠㅠ 서울영재고면 진짜 공부를 미친듯이해요...주중에도 열심히하지만 방학때 10to10은 기본입니다...어쩌다 운좋게 들어온 아이들도 조별과제에서 도움안된다고 내쳐지고요...영어발푠데 그 조원이 영어로 발표 못하면 점수 깍이고 얘네는 다 내신으로 대학가기 때문에 1점차이도 중요해요...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차라리 서울말고 부산으로 보내시지...잘할꺼라고 생각하셨나봐여
인기댓글 보고있자니 황당하네ㅋㅋㅋㅋㅋ 이걸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탓?? 진짜 나라가 망조의 길로 가고있네....
피해자 부모탓은 맞지 ㅋㅋㅋㅋ
학교가 공부만 하는곳인줄 아는구만
학교에서는 공부말고도 사회성을 배우는곳이기도함
강현군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그치만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가는게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한 어른들이 있다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받아준 학교도 좀 그렇네요 솔직히.
같은조 돼서 성적 까이면 의대 떨어지게 생겼는데 수험생이 애 봐줘야 되겠냐? 부모가 경솔했어.
누가 선의로 나서서 강현이 챙겨줘봤자 돌아오는건 고맙다 한마디와 굴욕적인 의대낙방 재수생활 뿐일건데 니들은 이걸 욕할 수 있다고?
입시로 예민한 고등학생들이 초등학생 육아라도 해주길 바라는 건가?
육아하기 싫으면 괴롭힘? ㅋㅋ
@@공용계정22 피한게 괴롭힘?
@@공용계정22 고등학생이 고등학교에 특혜로 들어온 초등학생 안 챙겨준게 괴롭힘?
@@온련그냥 무지성 깨어있는 척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ㅋㅋ 무조건 어리면 민폐 짓도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들 하는 벌레들
@@공용계정22장애인 기부 안하면 장애인 차별자임?
천재가 살기 힘든 나라. 이민 추천드려요.
서울과학고에 다른 천재들은 어째 잘만 사네요 ㅋㅋ 이유가 뭘까요?
@@scs2697서울 과학고 다니는 애들이 무슨 천재예요? 그냥 수재지 걔들이 4살때 백강현군 같았다고요? 어휴 애한테 열등감 심하네
@@scs2697또래니까 ㅋㅋ
@@scs2697 쟤 나이를 봐라.. 확실한 건 너는 우리 시각으로 봤을 때 영재도 아님.
이런 간단한 문제조차 틀리다니..
@@scs2697강현군은 어리고 만만해보이니까요..??
학교폭력은 잘못됐지만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가서 잘 지낼거라고 생각한 부모도 문제가 있음 ㅠㅠ… 당연히 외톨이로 다니지 고딩이, 그것도 과학고면 나름 날고 긴다는 애들 모아놓은 곳일 텐데 암만 머리가 똑똑하다해도 초등학생이랑 수준이 맞을 리가 없음…
저 애들도 인생 갈아 넣으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중인데 누가 어린애를 돌보겠어
그렇다고 저렇게 말하는게 정당화된다는 말인가요?
@@정단미-p3p 그럼 입시는 미루고 초등학생이나 놀아주면서 돌봐야함 ㅋㅋ? 공부랑 정신연령은 다름.
그리고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초등학생인데 자료조사, 발표준비, 발표 잘하겠냐? 남들은 목숨걸고 하는데 왠 초등학생이 무임승차하고 있으면 당연히 짜증나지
@@맥크리짜증이 난다고한들 괴롭힘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Deunggalbi 직접적으로 괴롭혔다는 말은 없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초딩이랑 안놀아줘서 소외감 느낀거지
@@맥크리 물리적 행사만이 꼭 괴롭힘에 해당되는것이 아닙니다.
언어적으로 상대방에게 부정적 의미로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 또한 괴롭힘에 해당합니다.
이를 언어폭력이라고 말하지요.
그리고 반말 자제해주세요.^^
강현아 제발 힘내~~~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도 남들보다 훨씬 여유롭게 갈 수 있는 아들을 부모 욕심에 망쳐버린거에요 그냥.
저게 과고형들 잘못이겠냐 강현이 부모야.... 도대체 뭔생각으로 초등학생을 고등학교에 보낸거냐ㅋㅋ 니네아들이랑 고등학교학창시절 같이 보내주는 고등학생이 정상 이겠냐... 애초에 놀아주는것 자체가 비정상인 상황인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