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철사 얘기가 나와서 글을 쓰는데, 자전거쪽도 에어로 다이나믹스 도입되어서 공기저항을 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프레임의 형태를 비행기 날개처럼 만드는 것과 함께, 브레이크 선을 프레임 안으로 넣어서 공기저항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어 변경은 아예 무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쪽은 힘 전달과 오동작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아직 유선입니다.) 미생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원형의 선들에 의한 저항이 꽤 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하네요.
옷깃청년 8시간 전 공기저항 줄이는 방법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압력차를 최소화 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기 난류/와류 영역이 공기 층류 대비 압력이 적은데서 기인되어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후면부 난류영역을 최소화하는 거구요. 두번째가 난류를 전면부에서도 발생시키서 전면부와 후면부 차이를 최소화 하는 거죠. 대표적인 예가 골프공 딤플이죠.
그리고 공기저항을 줄일려면 차체 중간이 오목하게 콜라병처럼 들어가야 차체가 받는 총 공기저항이 적어집니다. 자동차들 양쪽 사이드를 보면 (주로 문짝부위)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죠. 전투기들도 허리가 잘록하고.. 그리고 앞범퍼 양사이드 쪽으로도 양쪽으로 공기흐름이 걸라지는데 그런 공기흐름을 보여주는 영상은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배가 물살을 가르며 나갈때는 수평방향으로 양쪽우로 물 저항을 라르며 나아가죠.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그런 공기흐름도 생깁니다. 수직방향으로만 위아래로 공기가 갈라지는게 아닌.. 자동차는 잠수함처럼 전방향으로 공기를 가르게 되죠. 따라서 앞쪽 구조가 수퍙적으로 유선형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 구조가 아닌 직사각형에 가깝죠 범퍼를 활처럼 더 둥글게 만들어야..
윈드터널에서 흰연기를 날려 차체에 공기흐름이 어떻게 흐르는지 보여주는데 이게 맹점이 수직으로 받는 공기흐름 저항만 보여주는거 수직구조 저항만 생각하는데 잘못왼거죠. 공기중 대기환경은 3차원적 공간의 개념이라서 차체를 위에서 밑으로 바라보는 수평적 z축(?) ..차체의 폭인 양측으로 갈라져 나가는 공기흐름에 따른 저항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는거...맹점입니다.
뷰가티와 바이오닉이 공기저항 계수는 바이오닉이 낮아도 바이오닉이 단면적이 커서 공기 저항을 많이 받는 거죠. 테슬라 트럭이 공기저항 계수가 낮아도 면적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체 저항은 높은 것이고요. 고속으로 정속 주행할때 소모되는 에너지는 공기 저항이 큰 비중을 차지 할 것 같은데 공기 저항이 중요하지 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벤츠 바이오닉은 옆에서 봤을때는 공기 저항이 많을 거 같은데 위에서 보면 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을 거 같이 생겼어요. 즉 3차원을 다 고려하면 공기 저항이 적어지는 거 아닐까요? 단순하게 옆모습만 보면 아이오닉 6가 공기저항이 낮은 모양을 가진 대표적인 차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앙기순띠 몇 년 전 이야기 입니다만 시콜스키-보잉이 미국 차기 헬리콥터 사업에 동축반전 헬기를 계획중이라니까 카모프사 관계자가 동축반전은 안그래도 로터 마스트가 두꺼운데 드래그는 어쩔거냐고 되물었다는 일화가 있었죠. 꼭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결국 차기 헬리콥터 사업에서 시콜스키-보잉은 탈락하고ㅎ
@@XJ_is_gone 사실 헬기는 항력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너무 복잡해서(매커니즘 복잡성으로 인한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한 피로 수명 예측의 어려움+깃 끝단의 충격파로 인한 공력 한계로 인한 기동성 부족 등...)눈물의 똥꼬쇼를 해도 자주 추락하는 운명이라.... VTOL원툴 헬기는 틸트로터로 대체 될 예정입니다.... 물론 유인 틸트로터도 과부 제조기로 악명이 높....
@@앙기순띠 수직 이착륙이 필요해서 회전익 밖에 답이 없는데 고속 비행+작전반경도 넓혀야겠고.... 직접적인 관련 종사자는 아니고 아마츄어 매니아라서 글 읽고 영상보는 입장에서는 공력문제+진동문제+저피탐성+파일럿 교육+유지보수+제작기간(단가)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는게 흥미진진 합니다만ㅎ 유로콥터 푸마랑 수리온이 동일한 문제로 사고를 겪은걸 보면 "헉"소리 나기도 하구요(푸마헬기 생산+유지보수 매뉴얼에 로터마스트 NDT절차가 없었고 수차례 사고 이후에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틸트로터나 전통적(?)인 형태의 헬리콥터는 용도가 다르기도 하고 보잉을 살리기도 해야하니 시콜스키-보잉의 디자인도 혹시나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군수쪽은 확실히 보잉이 끼어들면 잘 안 풀리는것 같은 느낌이ㅋㅋ 코만치나, X-32나, T-7이나(낙찰은 받았는데 진행상태가 좀), 디파이언트나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틸트로터는 못 생겼어요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고무는 논외로하고 Al은 Steel 대비 탄성계수가 낮아서 댐핑을 해준다기 보다 탄성회복 거리가 길어서 진동을 더 만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소재에서 나는 소리는 두께랑도 관계가 있을 것 같구요~ 암튼 공학도에게는 무척 추천하고 싶은 채널입니다
@@vincentr6567 알루미늄 부품을 사용하면 진동감소 효과가 있는 건 맞는데 그게 재질이 부드러워서라고 잘못 아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철로 만들때보다 알루미늄 합금부품이 더 두껍고 단단해서입니다. 알루미늄 부품사용의 목적은 복합적이지만 강도가 최우선. 경량화도 함께. 진동감소는 덤 정도라고 봐야지요.
전기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막고, 하부에도 엔진쿨링이 없고, 배터리아래를 매끄럽게 처리해서 공기흐름 저항을 줄이는 부분도 공력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V 가 ICE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죠.
맹구의 콧물은 과학입니다.
공기저항계수 cd 값이 낮다고 차체에 받는 총 공기저항력이 낮다라고 말할 수 없죠. cd값은 단순히 차체를 정면에서 바라봤을 2차원적 수직 면적(전면 투영면적)만을 따져 공기저항력을 cd 값으로 나타낸 단순 마켓팅 활용을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거...
시론하고 비교하긴 좀 그런듯요. 시론은 다운포스를 만들어야해서 공기 저항을 일부러 만들었을텐데...
네~~~^ 넘 재밌어요 ~~!!^
저는 공학과는 전혀 다른쪽이지만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기계는 너무 어렵고 아는게 없지만 모든게 자연의 섭리인것 같아요 ~~^
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재미난 영상 보고 갑니다 😊
원과 물방울 모양이 20~30배 차이라니... 직관과 실제가 이렇게 다른가!! 깜놀!! 재미있네요...
공기역학을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눈 많이 왔었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안전운전하길 바랍니다.
댓글달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다시 보니 인트로 재밌....네요 ㅋㅋㅋㅋ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구독은 취소해도 좋아요는 눌러달라는 홍보멘트도 재밌네요 ㅋㅋㅋ
중간에 철사 얘기가 나와서 글을 쓰는데, 자전거쪽도 에어로 다이나믹스 도입되어서 공기저항을 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프레임의 형태를 비행기 날개처럼 만드는 것과 함께, 브레이크 선을 프레임 안으로 넣어서 공기저항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어 변경은 아예 무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쪽은 힘 전달과 오동작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아직 유선입니다.) 미생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원형의 선들에 의한 저항이 꽤 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하네요.
자이언트 프로펠
슈퍼카는 다운포스를 만들어야 해서 공기저항계수를 일부러 크게 가져가는 경우도 있음.
옷깃청년
8시간 전
공기저항 줄이는 방법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압력차를 최소화 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기 난류/와류 영역이 공기 층류 대비 압력이 적은데서 기인되어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후면부 난류영역을 최소화하는 거구요. 두번째가 난류를 전면부에서도 발생시키서 전면부와 후면부 차이를 최소화 하는 거죠. 대표적인 예가 골프공 딤플이죠.
항력계수공식을 보면 공기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겨울에 공기저항이 낮아질텐데 항상 겨울처럼 차량의 표면의 얇은 공기층을 차갑게 유지할 수 있으면 유체역학적으로 볼때 항력이 낮아지는 효과가있지 않을까 엉뚱한 생각해 봅니다 ㅎㅎ
7:00 참고하세요 공기저항계수 Cd가 낮아지는거지 공기저항 D가 낮아지는게 아닙니다.
밀도가 낮은 공기를 뚫고 가는것보다 밀도가 높은 물을 뚫고 가는게 훨씬 많은 저항을 받잖아요
재밌게 풀어주셔서 잘봤습당 좋아요따봉
공기저항과 물체 모양에 따른 관계에 대아여 잼있게 봤는데 공기저항과 앞면의 모양 관계를 나태내 주는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뒷부분을 모양을 똑같이 하고 앞모양을 다르게 한 실험은 없나요?
예를 들면 앞 모양을 세모, 긴 세모, 원형, 타원형 , 긴 타원형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공기저항을 줄일려면 차체 중간이 오목하게 콜라병처럼 들어가야 차체가 받는 총 공기저항이 적어집니다. 자동차들 양쪽 사이드를 보면 (주로 문짝부위)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죠. 전투기들도 허리가 잘록하고.. 그리고 앞범퍼 양사이드 쪽으로도 양쪽으로 공기흐름이 걸라지는데 그런 공기흐름을 보여주는 영상은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배가 물살을 가르며 나갈때는 수평방향으로 양쪽우로 물 저항을 라르며 나아가죠.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그런 공기흐름도 생깁니다. 수직방향으로만 위아래로 공기가 갈라지는게 아닌.. 자동차는 잠수함처럼 전방향으로 공기를 가르게 되죠.
따라서 앞쪽 구조가 수퍙적으로 유선형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 구조가 아닌 직사각형에 가깝죠 범퍼를 활처럼 더 둥글게 만들어야..
차량기술사 준비생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너무 유익해서 구독, 좋아요 두번 누르고 갑니다
구는 표면의 거칠기에 따라 공기 저항이 달라져서 그래요. 표면이 부드러우면 층류가 훨씬 뒤까지 가서 역압력이 많이 생김. 난류가 생겨야 그 역압력이 사라져서 그래요. 골프공이 그래서 딤플이 있는 이유임.
안녕하세요. 미생님. 오토 워도 구매한 독자입니다.
이번 CES 2023에서 공개한 벤츠 EQXX의 공기 저항 계수가 0.17인데, 현직에 계시기에 여쭤봅니다.
아무리 데모 차량이지만 0.17을 달성한 것이 대단한 성과가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cam back 디자인 채용한겁니다
근데 공기저항계수는 결국 공기저항률인데 것보다 중요한게 그냥 총공기저항량 아닌가요?
윈드터널에서 흰연기를 날려 차체에 공기흐름이 어떻게 흐르는지 보여주는데 이게 맹점이 수직으로 받는 공기흐름 저항만 보여주는거 수직구조 저항만 생각하는데 잘못왼거죠. 공기중 대기환경은 3차원적 공간의 개념이라서 차체를 위에서 밑으로 바라보는 수평적 z축(?) ..차체의 폭인 양측으로 갈라져 나가는 공기흐름에 따른 저항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는거...맹점입니다.
뷰가티와 바이오닉이 공기저항 계수는 바이오닉이 낮아도 바이오닉이 단면적이 커서 공기 저항을 많이 받는 거죠.
테슬라 트럭이 공기저항 계수가 낮아도 면적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체 저항은 높은 것이고요.
고속으로 정속 주행할때 소모되는 에너지는 공기 저항이 큰 비중을 차지 할 것 같은데 공기 저항이 중요하지 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벤츠 바이오닉은 옆에서 봤을때는 공기 저항이 많을 거 같은데 위에서 보면 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을 거 같이 생겼어요. 즉 3차원을 다 고려하면 공기 저항이 적어지는 거 아닐까요? 단순하게 옆모습만 보면 아이오닉 6가 공기저항이 낮은 모양을 가진 대표적인 차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유튜브로나 재밌지 막상 대학교가서 유체역학 들으면 여기가 지구인지 외계인지 분간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번호판 바로위에 있는 그릴(렉스턴스포츠18뇬식)에는 바람(주행풍)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본넷이나 위에 넓은 그릴쪽으로 타고 올라갈까요?
공기저항 좋죠. 고속도로 씽씽 달릴때…이물질 튀어 오르면…저런차는 앞부분 부터 또르르 구르면서 다다ㅏㄷ다ㅏ다 상처를 낸다는거 ㅜㅜ
물 떨어지기 시작하는, 스포이드를 떠나 막 떨어지는 순간은 몰라도 본격적으로 떨어질 때 모양은 저렇지 않아요. 구형입니다.
원래 teardrop shape 이 가장 좋은줄 알고 있었는데 cam back 이 제일 좋다고 학교서 배웠는데 역시 티어드롭이 짱인가봐요
1:46 마치 진공영역... 보통 데드에리어 라고 합니다...
흐름이 떨어져 나가 다 죽은 데라....
11:50 저게 어디서 왔냐면 옛날 비행기 날개를 보강 하려고 외형에 단면이 원형인 보강 바 혹은 빔, 와이어(보강용 혹은 조종용)를 썼었는데 저게 항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죠...
@@앙기순띠 몇 년 전 이야기 입니다만 시콜스키-보잉이 미국 차기 헬리콥터 사업에 동축반전 헬기를 계획중이라니까 카모프사 관계자가 동축반전은 안그래도 로터 마스트가 두꺼운데 드래그는 어쩔거냐고 되물었다는 일화가 있었죠. 꼭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결국 차기 헬리콥터 사업에서 시콜스키-보잉은 탈락하고ㅎ
@@XJ_is_gone 사실 헬기는 항력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너무 복잡해서(매커니즘 복잡성으로 인한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한 피로 수명 예측의 어려움+깃 끝단의 충격파로 인한 공력 한계로 인한 기동성 부족 등...)눈물의 똥꼬쇼를 해도 자주 추락하는 운명이라....
VTOL원툴 헬기는 틸트로터로 대체 될 예정입니다....
물론 유인 틸트로터도 과부 제조기로 악명이 높....
@@앙기순띠 수직 이착륙이 필요해서 회전익 밖에 답이 없는데 고속 비행+작전반경도 넓혀야겠고....
직접적인 관련 종사자는 아니고 아마츄어 매니아라서 글 읽고 영상보는 입장에서는 공력문제+진동문제+저피탐성+파일럿 교육+유지보수+제작기간(단가)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는게 흥미진진 합니다만ㅎ 유로콥터 푸마랑 수리온이 동일한 문제로 사고를 겪은걸 보면 "헉"소리 나기도 하구요(푸마헬기 생산+유지보수 매뉴얼에 로터마스트 NDT절차가 없었고 수차례 사고 이후에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틸트로터나 전통적(?)인 형태의 헬리콥터는 용도가 다르기도 하고 보잉을 살리기도 해야하니 시콜스키-보잉의 디자인도 혹시나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군수쪽은 확실히 보잉이 끼어들면 잘 안 풀리는것 같은 느낌이ㅋㅋ 코만치나, X-32나, T-7이나(낙찰은 받았는데 진행상태가 좀), 디파이언트나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틸트로터는 못 생겼어요ㅎㅎ;;
내 얼굴도 공기역학적으론 훌륭한 얼굴이었다..
너무 재밌고 유용해요
"에어로다이나믹스는 엔진 못 만드는 애들이나 하는거지"라던 어느 할배 얘기도 생각나고 말이죠ㅎㅎ
페라리..
골프공은 와류 때메 에너지를 얻어 원형이지만 저항 계수가 낮았던거 같은 기억이 😂😂
잼있네요
현대 비전 74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안되나요 ㅎ 요즘 너무 여기에 꽂혀서 맨날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프로토타입이라 정보가 없나봐요 ㅜ
!?
그럼 벨로스터 디자인이 최선인가요? 이상적으론 날개모양 이겠지만....
사랑해요 미생 ~ ^^ ❤❤❤
재미있을법한 주제라 구독하고 들었다가 마지막에 취소박고 빠꾸!! ㅋㅋㅋㅋ
자동차미생🇺🇸❤️🇰🇷
엄지척 👍
전투기 = 정자 닮은꼴
영상 감사감사 🙏
애초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합금은 고무부쉬류들이 못잡는 잔진동을 잡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건데 ...
결론은 굴러가는 헬리콥터...... 그냥 날게 해주지.....
공기반 소리반!
헤미스피어가 스피어보다 와류가 더크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에스페로를 알 정도면 40중반~50 가까운 아재시군요..
저 그림은 동일 전면투영면적을 가졌지만 공기저항을 받고 있는 액체의 모양 아닐까요
면적 계산을 빼 먹었습니다.
면적 x Cd 라는 개념. Cd 가 작아도 면적이 넓으면 바보됩니다.
그리고 하부 쪽 설명도 안하셨고, Down Force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안했고
스포일러, 사이드미러, 타이어 옆면, 공기터널
기본적인 유체역학의 일반 상식 위주로 설명하신거 같아요....
아마 아랫 주제 답변은 풍동 관련 논문을 쓰시면서 현직 cfd나 포텐셜유동 기반 공력 계산하고 맞추시는 분들 아니면 어렵죠..
원형이랑 날개모양 비교설명하신 내용은 맞는데 세미트럭 설명하실때 순간 착각하신듯요.
지금 일반인들 수준에서 얘기하는 건데 계속 깊이 들어가자면 1년 동안 대학원 과정의 교육을 해야 됩니다.
유등생들한테 산수의 사칙 연산에 대한 개념 정리 수준을 얘기함에 있어서 미적분이 어떻고 떠들 단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vincentr6567 1년 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앙기순띠 ㅋㅋ 뭐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요.
기초부터 한다면 대학과정 4년 그 이상 걸릴 수도.
0:47 이 스트리머는 무료로 해줍니다
0.07은 회전할 때 아닐까요? 0.5는 무회전 너클 포크볼.....
특정 채널 누군가가 들으면 발작할 내용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0 나도 일찐들을 향한 열렬한 팬심 때문에... 매일 처맞구, 빵셔틀에
삗도 뜯겨줬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하도록 만들면, 피로가 증가하여,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파손됨
사이버 트럭은 공기저항 계수 엄청 높을거같은데
5분 단면적이 아니라 표면적이겠지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고무는 논외로하고 Al은 Steel 대비 탄성계수가 낮아서 댐핑을 해준다기 보다 탄성회복 거리가 길어서 진동을 더 만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소재에서 나는 소리는 두께랑도 관계가 있을 것 같구요~ 암튼 공학도에게는 무척 추천하고 싶은 채널입니다
자동차에서 알루미늄은 무조건 합금이고 철보다 경도가 더 높습니다.
같은 강도를 위한 알루미늄 부품은 더 두껍지만 가볍고, 크고 단단해서 진동이 덜 전달됩니다.
얇고 탄성이 있는 철소재는 자체가 울리면서 진동이 잘 전달되거나 또는 더해지게 됩니다.
어차피 외판은 그냥 껍데기니까 논외로 하고, 차대, 하체에서 알미늄 "합금"이 탄성이 생길 정도면 그건 이미 차의 기능을 못합니다.
충격 흡수는, 각종 마운트, 암 연결부의 부싱류에서 흡수하는 겁니다.
아하 이해했습니다. 구조 강성도 고려를 해야하니 동일 하중(load)에서 단면적 훨씬 큰 Al에 걸리는 강도(stress) 탄성회복해야하는 strain도 낮겠고, 애당초 구조물에 탄성회복 수준의 로드가 걸리면 안되는 것이겠네요 ㅎㅎ
@@vincentr6567 알루미늄 부품을 사용하면 진동감소 효과가 있는 건 맞는데 그게 재질이 부드러워서라고 잘못 아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철로 만들때보다 알루미늄 합금부품이 더 두껍고 단단해서입니다.
알루미늄 부품사용의 목적은 복합적이지만 강도가 최우선. 경량화도 함께. 진동감소는 덤 정도라고 봐야지요.
@@kim_david4892 정확한 지적입니다.
구형이 0.07일때는 회전할때
솔직히 공기저항계수는 0.2 초반~ 0.19면 충분할 것 같고 배터리랑 모터의 가격을 낮추고 성능을 극대화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아니면 디자인이나 실내 공간이나 제약이 많을 것 같아요...
❤
UFO 모양이네요. 와우
ㅗㅜㅑ
죄송합니다... 10분이 넘어가는데...더 이상 재미없어서 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수학을 싫어해서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