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중노동이다. 한주에 100컷이 넘는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중노동이 아니면 뭐냐? 너무 힘들어 컷수를 줄이면 분량이 줄었다고 앵앵거리니 줄이지도 못하고... 매주 마감에 시달려야 하고 엄청난 업무량을 채우려면 잠도 안자고 작업해야 한다. 이래서 웹툰작가의 수명이 짧은 것이다. 작가로서의 수명뿐 아니라 실제 수명 말이다. 일찍 죽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웹툰 플랫폼 없애버리고 대신 다른것으로 가야 한다. "다른것"이란 "다른 플랫폼"을 말한다. 다른 플랫폼이란 "그림소설"을 말한다. 요점은 그림을 줄이고 글자를 늘리는 것이다.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그림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글자를 늘리는 것이다. 쉽게말해 "삽화가 많은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소설은 소설인데 틈틈히 삽화가 들어간 소설... 그림의 컷수가 줄어야 웹툰작가의 노동이 줄어들고 노동이 줄어야 수명이 길어진다. 그림도 너무 깔끔하게 선을 따는 그림보다는 자유로운 일러스트레이션 방식의 그림이 좋겠다. 만화는 너무 선을 깔끔하게 따야 하니까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이다.
공장식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게 변화하는 웹툰산업....뭔가 잘못되고 있는데 자꾸 미화만 하는....
웹툰은 중노동이다.
한주에 100컷이 넘는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중노동이 아니면 뭐냐?
너무 힘들어 컷수를 줄이면 분량이 줄었다고 앵앵거리니 줄이지도 못하고...
매주 마감에 시달려야 하고 엄청난 업무량을 채우려면 잠도 안자고 작업해야 한다.
이래서 웹툰작가의 수명이 짧은 것이다.
작가로서의 수명뿐 아니라 실제 수명 말이다.
일찍 죽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웹툰 플랫폼 없애버리고 대신 다른것으로 가야 한다.
"다른것"이란 "다른 플랫폼"을 말한다.
다른 플랫폼이란 "그림소설"을 말한다.
요점은 그림을 줄이고 글자를 늘리는 것이다.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그림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글자를 늘리는 것이다.
쉽게말해 "삽화가 많은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소설은 소설인데 틈틈히 삽화가 들어간 소설...
그림의 컷수가 줄어야 웹툰작가의 노동이 줄어들고 노동이 줄어야 수명이 길어진다.
그림도 너무 깔끔하게 선을 따는 그림보다는 자유로운 일러스트레이션 방식의 그림이 좋겠다.
만화는 너무 선을 깔끔하게 따야 하니까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이다.
에이전시들 덕에 작화 퀄리티는 끝도 없이 올라가는데 왜 점점 재미는 없어질까
공장화가 아니라 환경 개선입니다.
주 60시간 노동이 과로사의 원인이라는데, 100시간 120시간 이상 매주 일합니다 ㅠ
여럿이서 작업해야 오래 살 수 있어요
작품이라는게 이렇게 공장 같이 찍어낼 수 있는거였구나.. 우리나라 웹툰 시장에서 명작이 나오긴 힘들 것 같다
이러면 그림작가 라고 할수가 없네..ㅋㅋ온전히 자기작품이라고 할수없는듯...웹툰작가 하고싶었는데 그냥 취미로 간간히 그리는게 맞는듯 할게못되 팀작업이면 페이가 돌아오긴하냐?
저런 스튜디오 팀작업은 대개 회사에서 직원개념으로 뽑기때문에 월급제입니다. 일반 프리랜서 작가와는 다른 개념이에요ㅋㅋㅋ
최근 메인선화라는 파트의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냥 망설여짐... 돈 제대로 주기나 할까
내가 보기엔 좋은 영상이구만. 웹툰관련 일 하고 싶지만 재능이 없어도 관련일 할수 있다는 좋은 뉴스이지 않나? 싶은데.
일러스트 하는 분들의 메갈 손가락 논란이 많아서 그런지 나온 분들 그냥 봐도.... 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