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음식점 김밥가격보다 냉동김밥이 절반이하 가격이고, 비건재료를 사용했지만 비건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 있고,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하게 렌지에 돌리면 되니 두루두루 좋은 것이지요. 미국에 시월달에 300톤이 보낸다고 하는데 턱도 없겠지요. 아마도 매달 천톤씩 보내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수출이 될 것 같은데... 냉동김밥회사가 기계화를 추진할 것이고 매출이 장난 아니겠지요. 상장회사면 그 회사주식을 사야겠네요..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8,90년대에도 독일은 pb 브랜드, (지금은 미국에서도 퍼지고 있는) 알디Aldi 저가슈퍼 등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그떄 이미 고령화가 진행되어 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많았거든요. 1990년에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넘겼습니다. (한국은 2018년인가 15% 도달했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이야기를 찬찬히 풀어주시니 주말에 듣기 참 좋네요. 그나저나 올초에 유럽은 여유있게 돈쓰고 다닌다며 침체안온다고 하시던 증권사 임원분은 요즘엔 뭐라고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확실히 인플레이션은 시차를 두고 묵직하게 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1달러 샵을 검소함으로 볼 것이냐, 다른 시선으로 볼 것이냐 의 차이네요. 그건 삶의 가치의 문제지, 연봉으로 구분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백억이 있어도 다이소에서 파는 건 다이소에서 살 것 같네요.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닌데 썸네일이 살짝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 미국사는데 달러스토어 딱 한번 가봤어요. 뭔가 diy에 사용할 저렴한것을 산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가보니까 정말 쓰레기 같은것만 있더라고요… 애 엄마들이 애 데리고 와서이것저것 보고 흐트려트려놓고… 부서진것도 있었고요. 다이소는 그나마 좀 깔끔하기도 하고 물건도 조금 더 나은거같던데… 조금, 잠깐 쓰는거면 모를까 오래쓸거는 거기서 못사겠더라고요. 좀 괜찮다 싶은건 양이 적다거나 하는 식으로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고요. 얼마전에 닭갈비에 넣을 고추장이 필요해서 아시안 마켓을 갔었는데 양배추 속도 덜찬거를 7달러에 팔더라고요. 헐 저가격에 저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했더니 남친이 하는말이 그 아시안 마켓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더라고요. 많이 가난해서 차도 없고 하루벌어 하루사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산다면서 그런 사람들이 조금 떨어진 미국마켓에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면서 가야한다더라고요. 낮시간에 그러자면 버스 시간 기다리느라 하루종일 걸릴테고 차비도 들고 하니까 비싸도 저거 살거라고.. 그래서 계속 더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거같다고요. 그러고나서 저희는 미국마켓에 들러서 조금 더 무거운 양배추를 3달러 안되게 주고 사왔어요.
@@홍지은-t6s 저도 뉴욕에 살았었는데 그립네요. 음식도 맛잇고 여기보다 훨씬 싸구요. 현재는 시애틀인데요 여긴 $15받네요 물론 한인마트에선 좀 싸요 $6?? 401K 하고잇습니다. 싱글은 아니고 3인 가족이긴 한데. 제가 말하려고 햇던건(?) 물가대비라고 해야할까요? 미국에서 1억정도 벌면 한국에서 5천만원 정도라고 표현한거 엿습니다. 물가대비요. 정확하진 않지만 한국서 오신분들을 최근에 비지니스 때문에 많이 뵙는데. 여기가 2-2.5배 비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홍지은-t6s 예전에 맨해튼 한인타운에 그 코너에 잇는 김밥집 많이 갓엇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물가는 뉴욕이 훨씬 비싸긴 한거 같아요. 어제 초당 순두부라는 곳에서 순두부 먹고왓는데 파전 $23, 순두부 &갈비 콤보 $40 이정도 햇엇구요, 근데 문제는 뉴욕처럼 맛이 잇지는 않아서…. 뉴욕이 확실히 비싼건 맞아요. 저도 뉴욕애서 8년정도 살고 사애틀에서도 그정도 살고잇는데, 나중에 시애틀 오실려면 6-9월말이 환상입니다!!!
100억대 건물주도 다이소 가고 전철 타고 다님.
아님.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의 태백가에 거주하는 한인입니다. 여기 다이소는 품질이 좋읍니다. 달러스 쇼핑 후 하삼동 라떼 한 잔 하고나서 역전할매가서 한 잔 하면 그 맛이 아주 좋읍니다.
미국으로 와보세요 품질이 좋읍니다
@@APALASMOMO1135 한국에서는 '좋읍니다'라는 말을 안 씁니다.
ㅋㅋㅋㅋ100만원이 아니라?
@@이선영-p1j 옛날에도 '좋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앞에 'ㅆ'이 있을 경우에 '읍니다'라고 썼던 것이죠. ('ㅅ' 발음이 뒤로 넘어감. 'ㅅ'이 없는데 발음이 나오면 이상하지 않을까?)
'갔읍니다' > '갔습니다' (변함)
'같습니다' > '같습니다' (변함없음)
상품 유명 연예인 동원해서 광고비 지출 덜 하고 물건가격과 품질에 좀 더 충실하길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 잘봤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되길 바랍니다~~~
미국내 한국음식점 김밥가격보다 냉동김밥이 절반이하 가격이고, 비건재료를 사용했지만 비건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 있고,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하게 렌지에 돌리면 되니 두루두루 좋은 것이지요.
미국에 시월달에 300톤이 보낸다고 하는데 턱도 없겠지요.
아마도 매달 천톤씩 보내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수출이 될 것 같은데...
냉동김밥회사가 기계화를 추진할 것이고 매출이 장난 아니겠지요.
상장회사면 그 회사주식을 사야겠네요..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8,90년대에도 독일은 pb 브랜드, (지금은 미국에서도 퍼지고 있는) 알디Aldi 저가슈퍼 등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그떄 이미 고령화가 진행되어 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많았거든요. 1990년에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넘겼습니다. (한국은 2018년인가 15% 도달했음)
김밥 수출 더욱 잘되기를 그래야 농가 소득이 조금이라도 올라 갈지도요
남아도는 쌀 정부가 매수를 안한다고 하던데 이렇게 소모라도 되야 좋겠쥬
난 성실한 권순우 팀장님 쪼아요~~
한국이 경제력에 비해 과소비 하는거지 미국 유럽이 못사는게 아니다. 그들은 쌓여진 자산이 어마어마하고 한국은 전부 대출로 이루어진 자산 버블로 인한 착시 효과인거지.
압권 믿고 봅니다
도움이 되는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원래부터 절약하는게
초전도체급이라 경기가
나빠졌다고 더 유난(?) 떨지 않습니다.ㅋ
저도 호주에서 공부할때
우리나라 김밥이라고 자신있게
알렸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싸서
교수님과 학우들 맛보게 해서 알렸고
빠르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글 자막 좀 넣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재밌어요. 티제이 맥스 좋죠.
오히려 기능만 잘 돌아가면 되는 사무직이 AI로 쉽게 대체되고, 감성의 문제가 있는 서비스직이 기계로 대체되기 어려운 거 아닐까요?
독일에서는 진짜 사과 100% 주스 1리터가 1400원이 안된다는 부분이 킬포인트 ㅋ
김밥 남은거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약간 해동 후 계란물이 넣었다가 후라이판에 그러면 더 맛있어짐ㅋ
미국현지인입니다. 거지만갑니다.
한국 노브랜드 과일음료 제품 보면 웅진에서 만듭니다 웅진은 자연은 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구요 뭐 이런식인거 같습니다
농심 라면. 씨제이 만두
월마트 코스트코 치폴레
불황형 소비 는다.
두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 100yen shop은 택스 붙어서 108yen
유럽은 에너지가격이 올라가는 자충수를 두고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싸게 얻어오던 자원 부족(아프리카의 쿠데타로 서방세력 배척으로)등으로
앞으로 고난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으니 준비를 해야겠지요 ㅠ.ㅠ
한국도 저출산 고령화 갈수록 심해질꺼라 세금,건보료,국민연금의 강탈이 더 심해질수밖에없음..
1억벌어도 간신히 입에 풀칠하고살껀데요?
억대 연봉자로 한국에서도, 지금 유럽에서도 아껴 살아요. 혼자 벌어서 넷이 살기때문에. 은퇴자금도 어느정도는 준비를 해야해서. 부자들이 더 아껴쓰는거 모르시나봐요? 그러니까 부자된건데
달러샵에는 물건이 다양하고, 소분해서 팔고, 가게 위치가 좋아서 부자들도 많이들 갑니다. 물론 가보면 노인들이나 흑인, 라틴계가 많죠. 한국도 지난정권에서 400-600조를 부채로 돈을 풀어 버블이 낀거고, 이거 꺼지면 대단할거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이야기를 찬찬히 풀어주시니 주말에 듣기 참 좋네요.
그나저나 올초에 유럽은 여유있게 돈쓰고 다닌다며 침체안온다고 하시던 증권사 임원분은 요즘엔 뭐라고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확실히 인플레이션은 시차를 두고 묵직하게 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 냉동김밥 의외로 맛있음!
ai가 화이트 칼라 일자리를 채운건가?
1달러 샵을 검소함으로 볼 것이냐, 다른 시선으로 볼 것이냐 의 차이네요. 그건 삶의 가치의 문제지, 연봉으로 구분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백억이 있어도 다이소에서 파는 건 다이소에서 살 것 같네요.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닌데 썸네일이 살짝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 미국사는데 달러스토어 딱 한번 가봤어요.
뭔가 diy에 사용할 저렴한것을 산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가보니까 정말 쓰레기 같은것만 있더라고요…
애 엄마들이 애 데리고 와서이것저것 보고 흐트려트려놓고… 부서진것도 있었고요.
다이소는 그나마 좀 깔끔하기도 하고 물건도 조금 더 나은거같던데…
조금, 잠깐 쓰는거면 모를까 오래쓸거는 거기서 못사겠더라고요.
좀 괜찮다 싶은건 양이 적다거나 하는 식으로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고요.
얼마전에 닭갈비에 넣을 고추장이 필요해서 아시안 마켓을 갔었는데 양배추 속도 덜찬거를 7달러에 팔더라고요.
헐 저가격에 저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했더니 남친이 하는말이
그 아시안 마켓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더라고요.
많이 가난해서 차도 없고 하루벌어 하루사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산다면서
그런 사람들이 조금 떨어진 미국마켓에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면서 가야한다더라고요.
낮시간에 그러자면 버스 시간 기다리느라 하루종일 걸릴테고 차비도 들고 하니까 비싸도 저거 살거라고..
그래서 계속 더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거같다고요.
그러고나서 저희는 미국마켓에 들러서 조금 더 무거운 양배추를 3달러 안되게 주고 사왔어요.
달러 트리도 이.저 살거있어요. 1.25불
T.J.Maxx저렴해요
양극화 결과 ㅋㅋㅋ 해결방법이 없네
앞으로2억 연봉자도 냉동김밥 먹는거 아냐 ?
믿고보는 압권 재밋게 봣어요
제가 사는 시애틀 한인식당에사 파는 김밥 한줄에 2만원인데…😢 미국에서 1억연봉은 한국의 4-5천만원 정도입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퇴직금 주는 회사가 거의 없어서 본인이 다 준비해야합니다
@@홍지은-t6s 저도 뉴욕에 살았었는데 그립네요. 음식도 맛잇고 여기보다 훨씬 싸구요. 현재는 시애틀인데요 여긴 $15받네요 물론 한인마트에선 좀 싸요 $6?? 401K 하고잇습니다. 싱글은 아니고 3인 가족이긴 한데. 제가 말하려고 햇던건(?) 물가대비라고 해야할까요? 미국에서 1억정도 벌면 한국에서 5천만원 정도라고 표현한거 엿습니다. 물가대비요. 정확하진 않지만 한국서 오신분들을 최근에 비지니스 때문에 많이 뵙는데. 여기가 2-2.5배 비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홍지은-t6s 예전에 맨해튼 한인타운에 그 코너에 잇는 김밥집 많이 갓엇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물가는 뉴욕이 훨씬 비싸긴 한거 같아요. 어제 초당 순두부라는 곳에서 순두부 먹고왓는데 파전 $23, 순두부 &갈비 콤보 $40 이정도 햇엇구요, 근데 문제는 뉴욕처럼 맛이 잇지는 않아서…. 뉴욕이 확실히 비싼건 맞아요. 저도 뉴욕애서 8년정도 살고 사애틀에서도 그정도 살고잇는데, 나중에 시애틀 오실려면 6-9월말이 환상입니다!!!
저도 갑니다!! 자영업자인데 실수령 3억정도 됩니다. 연봉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다름인듯합니다
고기 덜처먹고 두부 부쳐먹고
라면끓여서 밥까지 말아먹으면
그게 친환경이고 인플레 대응이지 ㅇㅇ
저희집도 연봉1억넘는데..세금,건보료,국민연금내면 실수령 50%
저도 요즘 천원샵가요.
연봉 1억 기준으로 회사에 따라 실수령600-680입니다
잘못 아시는듯
왜 한국품목 잘팔리는건
김 일본
김밥 미국 ㅋㅋ
부자되것네 ㅎㅎ
그나 저나 공매도 제도 개선은 언제하나요? 아직도 입법을 안하고 있는데, 세상은 의로움이 근본인데, 이런 불공정 제도를 언제까지 유지하는 건가요? 불법공매도 해도 벌금이 버는 것보다 작아서 다들 한다고 하는데, 이거 과연 이번 정권 임기내에 개선 가능한 건가요?
ㅋㅋㅋㅋㅋ 웃기냐? 컨텐츠 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어라
미국 소득세가 얼마인데? 개인 건강보험료, 자동차 유지비, 렌트비가 얼마인데??? 억대 연봉이 대단한거냐? 제발. 가처분 소득을 기준으로~! 물가 등등을 염두해서 말해라. 억대연봉자가 다 똑같은게 아니잖아 ㅋㅋ
아이고 김밥 수출 잘 되ㅡ는 건 좋은데, 국내 쌀값도 올라가게 생겼넹.
나도 가는 데 뭔 소리
나도 원천 억 넘는데 오프라인 마트중에선 다이소 밖에 안가는데 이게 놀랄일임?
미국이라면 환장하고 선망하는 자존감 제로인 것들이, 영어 사대주의에 빠져서 지금까지 번역질을 해댔으니..
라이스케잌, 코리안 스시니 이딴 짓거리를 해왔지..
냉동잡채도괜찮을것같은뎅😮
잡채도 이미 코스트코나 트조에서 팔아요 트조는 김밥옆에
인플레 때문에 억대연봉이 별거 아님. 2015년도 6천만원 = 2023년 1억원
삼프로 티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애서 아주 잼있게 봤는데.. 이게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이라니...ㅡ.ㅡ 즉 돈벌기 위해서?? 흉현차 옹호?? 밧데리 아저씨 말씀 새겨 들을필요가 있러 보이네요...
에너지 요금 비싼 거 감안하면 1억 연봉? 그게 고액연봉이냐? 부부가 쌍으로 억대 연봉이어야 살만할 걸?
곧있으면 중국이 따라할듯
억대연봉 ㅎㅎ 별거아님 다이소갑니다
냉동 곷감도 수출하자~!!!
우리먹을거없을지도.
@@활리라 요즘 아그들 다들 귀한 아이들이라 교사도 감방으로 보내는 아이들인디...곷감이 뭔줄 알겠음ㅋㅋㅋㅋㅋ
삼프로도 패널 선정할 때, 전문가 좀 선정하세요, 프로그램도 난립해서
전문성이 떨어지네요
재미없어요, 사회자도 재미없고.
순우씨는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다이소 안가는갑네,,쯔즈 이걸 기사랍시고
이상하게 구독자수에 비해 조회수 진짜 저조한 삼프로티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