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네요 78년도 에 겨우 8살이었지만 위로 5명의 언니오빠들중 큰오빠언니가 통기타 두드리며 이 노래 목찢어지게 감정넣어 부르는데 어린 제귀에도 어찌나 좋던지 따라부르고 했고 그후로도 이 노래는 문득문득 생각나 되뇌어 부르곤했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정말 명곡은 영원하네요 너무 곡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중학교때 이 곡을 듣고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서 음악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불렀더니 다들 웃고 난리였습니다. 전 꾹 참고 끝까지 불렀는데 선생님이 '넌 이 곡을 어떻게 알았니?'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왜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최고의 명곡입니다.
썰물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던 78년 그해, 제가 저들과 같은 동문이었습니다. 당시 제 고교가 있는 안동문화회관에서 썰물을 모시고 공연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상당히 10여곡 이상을 불렀는데.. 정말 주옥같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때 불렀던 밍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정오차 - '바윗돌' [콘서트7080, 2005]](http://i.ytimg.com/vi/65G3QRTwPkU/mqdefault.jpg)
20대의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이런 명곡을 만들었을까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입니다😅
저는 대중가요 100년사에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 학생들이 이런 명곡을 남기다니
경이롭습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네요.
감빵들락~집이냐?
추운데 창문좀..
네~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옆에 아저씨는 술취해 옷에 오줌싸고 춥다고 난리 시끄러워 죽것네 귀마개도 없고
홀딱 벗네
에잇! 눈베리것네
돌아눕자
니도 만만찮다
왠 대성통곡
억울하고 서럽고
내신세
오만거 다시키는 하느님 원망스러워요
20대의 청춘이 그리워지는 눈물나도록 가슴떨리는 명곡입니다.
저의 최애곡
노사연.임백천.배철수.심수봉
78대학가요제 배출한 명가수분들을 재치고
이노래가 대상을 탈만하네요
파도가 밀려오는것 같네.
이 영상도 10년이 넘었네요.
세월이...미쳐요.ㅠㅠ
난 이노래를 들으면 왜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다시 돌아갈수 없는 내 젊은날의 꿈과 그리운 사랑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저도 동감입니다
저분들 썰물 보고싶습니다
감동적이네요...이렇게 순수하고 단순하면서 감동을 주는 노래들은 1970-80년대를 끝으로 명맥이 끊겼습니다. 7080은 정말 우리나라 음악사에서 특별한 시대인 듯. 권위주의 시대이면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명곡이 쏟아져 나온 시대
대학가요제 중 가장 뛰어난 곡임! 파도처럼 썰물이 되어 그 시절로 순식간에 되돌아가는듯!!
동감입니다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이죠
저의 최애곡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이곡의 하이라이트 부르시는 분 목소리 정말 저의 가슴속 깊은 내면을 끌어올리는 목소리입니다....또한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좋구요...항상 감동입니다
한국판"보헤미안랩소디" 최고의 명곡입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 못만들네요.
제말이요...
노래가 웅장하고 들으면 들은수록 바닷가장면이 눈에선합니다.젊은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나려하네요.감동입니다.
진짜 명곡이에요ㆍ
작곡전공도 아닌 대학생들이 이렇게 훌륭한
명곡을 만들수 있나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입니다
동아대 실용음악 전공 박철홍교수님이 78년에 작사.작곡하신 노래입니다.
아, 이제 그 시절도 그립구나.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부산대 상대 건물 앞 계단에 앉아 지나가던 여학생들 보며 친구들과 우리들의 품평회를 가졌던 그 시절. 지금은 모두들 할배, 할매가 되었을 테지.
자랑스런 부산대학교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저는 86학번입니다!
김성근 형님 많이 늙어셨네!
가슴이 먹먹해지는...
흐르는 세월이 서글퍼진다..
대상받을만 했어요 최고의 노랩니다 존경합니다ㅠㅡㅠ
불후의 명곡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입니다...
이런노래가 진정 불후의 명곡이다.
박철홍님에게 작사,작곡상이라도 드려야 하는게 아닌가요?몇십년이 지났어도 기억에 남는 노래.
2023년에 들어도 불후의 명곡이다. 요즘가수들아 이런 노래가 진정한 노래다!
나 9살때 나온 노랜데 나이차 많은 큰오빠 때문에 대학가요제와 아주 친숙했지~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바다만 보면 나오는 노래~
눈물나네요
78년도 에 겨우 8살이었지만
위로 5명의
언니오빠들중 큰오빠언니가 통기타 두드리며 이 노래 목찢어지게 감정넣어 부르는데 어린 제귀에도
어찌나 좋던지 따라부르고 했고 그후로도 이 노래는 문득문득 생각나 되뇌어 부르곤했는데 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정말 명곡은 영원하네요
너무 곡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곡,가사 최고의 명곡입니다.
2020년 새해에 재방된 7080콘서트 보고 들어왔어요.
듣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같은 감성에 박수
저도 눈물이 주루룩 ~~
그때는 일곱분이셨는데 다섯분밖에~~
100만불짜리 화음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불이 아니고 1조불이라해도 좋을만큼 명곡이죠 Hurrah PNU
요즘은 노래가 노래다운게없다.
역시옛날그시절 노래가좋타
가슴이 웅클하면스 찡하다
지금저분들 환갑을 지나시긴디?
보고싶다!!!!
그시절이 그립구나~~~
지금 미국 하와이에서 새벽4시에 밤바다에서 태평양의 파도가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어며 잠을 깨어 이 노래를 들으니 45년전 대학 시절이 생각난다 밤하늘의 찬란히 빛나는 별들은 아련하게 옛 추억을 일으킨다
대학 가요제에서 그 당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 때 조교 샘이 부산대 출신이었는데.. 이 분이 나중에 술자리에서 자기 선배 얘기를 했던 기억 나네요^^ 벌써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13년전 좋아요 에 다시 댓글 답니다.
어린 마음에도 저 노래를 들을 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는데
퀸의 '보헤미안랩소디'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손꼽히는 명곡이네요.
. . .
제가 72년생인데요,
재송여자중학교 미술선생님이 부산대학교 '썰물'의 맴버로 대회나가셨다지요.
어린 여중생의 마음에도 파도가 치더니만...
오랜만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순수한 명곡들은 영혼의 숨결이 살아 있어 영원한 명곡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바이올린부터 참 선율이 아름답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대학생이 만들었다니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중학교때 이 곡을 듣고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서 음악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불렀더니 다들 웃고 난리였습니다.
전 꾹 참고 끝까지 불렀는데 선생님이 '넌 이 곡을 어떻게 알았니?'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왜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최고의 명곡입니다.
댓글 재미나게 보았어요🤩🤩🤩
가슴이 참 따뜻하신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멋진분 이시네요
멋진삶을 가꾸시고 계시는군요
추억♡♡♡추억 은 소중한 재산입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분이에요
예전노래를 듣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벅차오르는감동을 요즘노래에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이 먼훗날 느낄수있기를 바랄뿐~
그시절 이런저런 가요제를 통틀어 가히 최고의 명작~~
조용히 들어보며 그시절로 돌아가봅니다
갈팡질팡 하지만 찬란했던 그 시절...
이런 라이브를 부를수 있 는 가수는 열손가락안이다
너무 멋있다 내 최고의 명곡이다
해운대 포장마차에서
썰물 김성근씨와 함께 소주 마시며
이야기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4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아 , 내 고향 부산 !
해운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두분은 이미 고인이 되셨다고. 세월이... 78년 중3이었는데 이제 60을 넘어 나도 고인들의 대열에 들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느 분이 고인이 되셨나요?😢
아 ! 세월이 참 무심하네요 두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맘이 우울하게 합니다
아마도.. 전 세계의 가요 중, 가장 기승전결의 묘미가 살아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의 니힐리즘이 이 분들의 한 곡으로, 다시 '빛'을 찾게 되는..
그 우리들의 뜨겁고 뜨거웠던 그 젊음 말입니다.
귀한 곡 만들고 나눠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학가요제 명곡들이 많지만 그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명곡!
나이가 드셔도 목소리도 그대로시고
더 멋있어지셨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돼요 ㆍ
그 암울한 시절에 대학생들로서 어떤 한이 느껴져요ㅜㅜㅜㅜㅜ터트리지 못하고 응어리진 아픔 같은 ㅠㅠㅠ
지금 들어도 정말좋다...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느낌....
수.
청춘의 푸른꿈이 꽃피던 지난 어느날 대학가요제를 방송으로 듣던중 이노랠 듣게 되었는데 그때
무척 가슴이 뛰는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자꾸만 눈물이 나서
울면서 이노래를 따라
불렀다 세월은 가도 역시
좋은 노래는 감격스럽다
아 미치겠다 넘 멋지다
7080 콘서트 이 프로그램 다시 부활시켜 주세요
왜 없앴는지..
KBS에서 다시 7080 부활시킨다는 말 들었습니다 과거 잘 하다가 김제동 등장시키고 이 프로 없어졌다지요 ,
넘 좋다ㅅㅂㅠ 노래 넘 좋다ㅠㅠ 내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인데 넘좋다ㅠ
저도 그래요 ㅎ ㅎ
70년대에 전공도 아닌 대학생들이 어찌 이리 멋지고 진보적인 노래를 만들수가 있었지? 대단하다
감동 그 자체!
감동감동입니다
부산대 오월 축제 준비하느라
달빛아래 댄스 연습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대단한 곡입니다...45년전 고등ㅎㅏㄱ교때 부산 고향 선배들....감사합니다 ㅎㅎ
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그 시절의 장막 걷어내고 오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성으로 보면 대학가요제 최고의 작품이네요~~ 단지 상업성에는 다른 대상곡 보다는 떨어지지만요..여하튼 최고의 예술성과 순수성을 가진 명작입니다~
곡 잘만들었다 ~~~~~
넋을 놓고 들었어요..
눈 감고 다시듣게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
젊은 날의 나의 꿈!
명곡이다 !
31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간직해서 보여준 분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Ah! the memories, I remember listening to this song in the late 70's on summer night on the beach while sleeping inside a tent.
저 당시에 20대 초반이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부산대학교!! 우리 학교 출신!!! 남편도 여기 소속!!! 자랑스러워요!!!
그때 형님이 사놓으신 레코드로 들었던 이 노래는 여태까지 최고의 노래였었는데... 다른 화면으로 보니 그때 대상 받으신 분이네요. 진고 형님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집에 엄청난 레코드가 있었다는...
아,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네.
역시지성이다 바이올린 선율의 시작도 독창적이다
그 당시 이 노래가 대상을 받아서 좀 놀랐어요 근데 지금은 알 아요
모자쓰신 조목사님! 나이드시시니 이마는 벗겨지고 있지만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ㆍ은퇴도 곧 하시게되고 ㆍ정말 세월이 빠르네요ㆍ ㆍ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명곡이다 명곡
모두 모두 멋지십니다. 나이드신 후 부르는 목소리도 넘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빨간와이셔츠 입으신분 목소리는 참으로 가슴을 파고드네요.
가끔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데, 부르다보니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대단한.명곡입니다.
저도 65세이지만.지금도.부르고.있습니다.
.
그땐 나도 대학생이였는데 너무인기가 많았죠. 여전히 잘부르십니다. 그시절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77학번입니다.
😂 세월이 ㅠㅠ
나이드시니 더욱 잘하시네요
원래 음악성이 많은 분들이셨네요
너무나 듣기 좋습니다
예전엔 우리나라에도 저런 명곡들이 나왔었지..
이영상도 10 년이 넘었지만 이때 이미 대학가요제 출전 당시의 멤버가 두 분이나 안보이네요. 당시는 드물었던 바이얼린 연주하던 귀공자 타입의 청년도 기억납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최고의 노래, 삶을 다시 돌어보게 하는 명곡!!!
넘 좋은 노래입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 또 잘 감상했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대학가요제 대상곡!
눈물납니다 ㅠㅠ
저도..파도소리ㅡ
오늘따라 귀고막을 때리네요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그시절의 천재들이
나타나기를!!!
언제들어도 명곡임
최고예요
10년만에 다시 들었네요
78년 ㅠ
정말 최고 입니다.
생각하게 하는 곡이네요!
such a beautiful song! 😍
역시 옛날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내나이 오십대 중등때 수학여행가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음치지만요
와~~~목소리 살아있네
도입부에서 나오는 바이올린의 선율부터 듣는 순간 숨을 멈추게 만들었더랬죠.
무슨 뮤지컬을 보는 느낌을 줬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썰물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던 78년 그해, 제가 저들과 같은 동문이었습니다.
당시 제 고교가 있는 안동문화회관에서 썰물을 모시고 공연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상당히 10여곡 이상을 불렀는데.. 정말 주옥같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때 불렀던 밍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명곡입니다❤
정말 불후의 명곡입니다!!
윤병진쌤~~~~~
수.
명곡이로다~~
모자쓰신 조목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ㆍ 이렇게 세월이 흘러 가네요ㆍ늘 건강하십시요
목사님 되셨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바이올린 도입부도 신선하고
마치 조용하게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고조되면서
혼자 부르는 파트(김성근 님) 는 이 곡의 클라이막스같다.
이 부분을 부르기 위해 기다린 듯 ^^
순수하고 진정성이 깃든 목소리와 음이 너무 좋다.
멀리서 파도소리가 바이올린의 그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것 같네요.
노래방에서
평생을 불럿던 노래네요.
보고싶네요.
부산대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