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한국사] 칠지도의 가지는 6개다 vs.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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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칠지도 #한국사 #백제
    한 가지 한국사를 알아보는 첫 번째 시간,
    백제의 유물 칠지도 이야기 해볼게요.
    모든 공부의 시작과 끝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을 포함해서 한국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최대한 모든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 이래 이런 칼은 없었다!" 칠지도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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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협 조경철(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연세대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다. 2013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조사한 인용지수 한국사 분야에서 2위를 했다. 나라이름역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고자 노력 중이다.
    촬영 및 편집 : 조부나

КОМЕНТАРІ • 23

  • @피라트아스톤
    @피라트아스톤 Рік тому +1

    백제의왕 이 왜의 왕세자에게 하사한다. 6개의 가지에 칠지도란 이름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 추측한것은 백제의 전성기에 속국또는 제후국이 7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왜 이기에... 7번째 아니었겠나 생각 해봤네요
    왜가 포함되어있으니 하나의 가지를 뺀것이라고...

  • @안은상-n9w
    @안은상-n9w 2 роки тому +4

    이런 유익한 지식을 많이많이 듣고싶습니다!!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고마우이^^ 앞으로 수요일 일요일 올릴예정~~

  • @최강프리스
    @최강프리스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사유의 탄생 ...
    숙고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ㅡ소크라테스ㅡ
    묻지않는 사람에게는 답이 없다. 대책이 없다.
    ㅡ공자ㅡ
    인간의 역사는 궁리의 역사다,
    사유와 번민은 필연적이다..인간에게 주어진 형벌이기도 하다. 축복이기도 하다.
    질문은 새로운 지평을 여는 지름길이다...
    나이들면 들수록 골똘히 과연 그것이 옳은가, 맞는 이유인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나자신 또한
    터무니 없는 고정관념의 굴레에 쌓여
    살고있음을 깨닫습니다.
    부처를 죽여야 부처된다,
    고 하면서
    나자신의 생각, 틀을 부처로 모시고 사는 우리 아닌가 합니다.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місяці тому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 @누베나
    @누베나 2 роки тому +2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하며 사는가? 생각당하며 사는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ooyeonkim9853
    @sooyeonkim9853 2 роки тому +5

    '칠'지도라서 당연히 7개의 가지이겠거니 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실이라 흥미로웠어요~! 발해에 대한 숨겨진 얘기도 궁금해요😆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1

      발해 이야기도 준비해볼게요!💜

  • @seyoonjeong7264
    @seyoonjeong7264 2 роки тому +3

    칠지도 어사입니다!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1

      오 칠지도 어사! 반가우이^^

  • @부-z9d
    @부-z9d 2 роки тому +1

    나만의한국사편지 뉴스레터 편집자 집배원부입니다. 😀 글로 읽었던 칠지도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유튜브 편집자님 파이팅입니다. 👏

  • @forestlee9159
    @forestlee9159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잘 봤습니다. 몇년전에 일본에 갔을때 우연히 쿄토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했을때 숨죽이고 보던 기억이 새롭네요...궁금한게 있는데...
    칠지도도 손잡이가 있었나요? 아님 첨부터 이게 다인가요? 발굴 됬을때(?)는 어떤 모양인가요? 지금 이 모습 그대로인가요?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현재 이 모습이 발굴되었을 때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아래 부분이 긴 꼬챙이 처럼 나와 있어 어딘가에 끼워서 사용한 것 같습니다.

  • @jiryu4320
    @jiryu4320 Рік тому +2

    자신의 가지를 포함해서 칠지도 일 수도 있겠네요

  • @fozmin
    @fozmin 2 роки тому +2

    말을 잼나게 하심!!!

  • @껌다방
    @껌다방 2 роки тому +1

    샘 잘 들었습니다. 보니까 오늘 날짜로 올렸네요. 저는 아직 칠지도는 못 살폈습니다. 지금 청동기를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 칼이 궁금하기는 했는데, 일단 지금은, 이 검은 본질적으로 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저도 본질적으로 검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접하게 될 선생님의 관점이 기대됩니다.

  • @alice51802
    @alice51802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한국사 배울때 줄기랑 굵은 대까지 해서 7개니까 칠지도구나 했는데 그런이유로 칠지도라고 불렸군요 몇년이 지나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gogo_khistory
      @gogo_khistory  2 роки тому +1

      칠지도를 유심히 보신 적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 @오명진-t3p
    @오명진-t3p 2 роки тому

    뚜렷한 이유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