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에 호주에서 2년동안 유학을 하고 현재 귀국하여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호주 향수병이 심하게 와서 너무 그리웠어요. 다시 돌아가서 영주권을 따러 뭐든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막상 필립님 얘기 들어보니 그게 아닌가 봅니다... 돈 쓰러 유학오는 것과 돈 벌고 살려고 이민 오는 것과는 천지차이임이 확실하네요..
rectspiritable 예 해피맘 영상은 요즘 아예 안보는데 호주필립님은 워낙 스피치 능력이 좋아서 영상의 선생님으로 배우고자 하는데 사람의 말투가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논리보다 감성 진실함이 우선이라는 고집으로 스스로를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고요~ㅠㅠ 사실 이번달 3억이상 세일즈한 결과도 논리는 없었거든요~그래도 더 노력해야죠~^^
필립님 영상을 보면서 저의 호주 이민12년차로 많은 악몽같은 과거사가 스쳐지나갑니다 마치 군대3번은 갔다온 느낌....유학생때...돈없어서 거리에서 파는 커피한잔에 벌벌기고... 졸업했더니 줄리길라가 영주권 기준을 더 강화해서... 막혀서.... 다른코스로 학생비자를 연장할려고 할때 비자디클라인 나와서 관광비자로 돌리고 나서 뉴질랜드까지가서 학생비자를 다시 받아오고....457비자 신청때도 학생때 겨우겨우 모아놓은 돈도 다 비집고 넣고 업주장난에 놀아나서 수퍼도 내가 생돈으로 가져다 붙고...영주권때문에 울고... 악덕업주때문에 괴롭고, 악질적으로 등에 빨대 꼬자서 돈빨리던 그 피눈물의 457비자3년.... 과 영주권 받고 나서 2년은 같이 더해야한다고 속아서.. 더 빨리고 업주 아파트 한채랑 유럽차나 장만하는데 이바지하고,,.... 정말 생각하기 싫을정도네요... 지금생각하면 .. 이제 자유로워져 회상하지만.....그때는 지옥입니다 비자로 속이거나 등꼴브래이커들 조심하세요 !!!
호주산지 11년차입니다... 시민권기다리고 있구요.... 최근 경제불황이다 불황이다 해서 제 일하고 먹고 살기 바빠서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최근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한식당을 찾으려고 했더니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나름 장사 잘 되는것 같았던 곳들인데 아니었나봐요... 이민 생각하시는분들 한국에서 보다 더 고생할거 준비 잘하시고 오세요. 그래도 힘든게 이민입니다. 홧팅!
한국에서 전혀 희망 없고 정말 먹고살기 힘들고 20대라면 이민 고려할만 합니다...젊고 잃을게 없다면... 하지만 아무기술,언어 되지않은 20대 이후라면 심각하게 현실적인 고민 해야됩니다..환경은 내가 몸과 마음이 편해야 부가가치가 생기는걸 꼭 가서 알아야 하는건지...그때는 이미 세월이 그 사람 발목을 잡고있을겁니다.....
퍼스살고있는 이제 영주권받은지 3개월된 30대초반 청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중간에 운이좋아서 그래도 빨리받은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ㅎㅎ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살고 느끼는건 똑같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제가느낀부분들을 정말똑같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똑같이' ㅎㅎ 아마 호주에 계신 이민자분들은 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돈 쓸때와 벌때의 차이 아닐까요? ㅋㅋㅋ 돈 쓸때는 어디든 천국, 벌때는 어디든 고생 ㅠㅠ 그 이상이 현실, 뼈져린 현실이 되는 순간. 와르륵 😤 그리고 남들은 다 쉽게 영주권 받은 거 같은데 꼭 나한테만 왜이리 어렵게 되는 거지 하는 현실 부정에 또 와르륵 😭
99% 공감합니다. 정말.. 호주서 10년동안 용접하는 제가 너무 유튜브에 조회수 수입을 위해서 과장된 뻥튀기에 웃음밖에 나오지않던차에 필립님 글보면서 속이 좀 시원하네요.. 안타깝게도 호주나 한국이나 용접할때 강도는 그리 다르지 않더군요. 오히려 영어때문에 속앓이 훨 심했구요. 용접하면 개나소나 영주권딴다고 실제로 제목을 이렇게 다는 분도 있더군요 본인, 남편이 용접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노무 카도라만 듣고..휴 ㅎㅎ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한국 미디어가 이렇게 호주에대해 너무 환상만 키운게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사는 호주에대해 억하심정있지는 않습니다. 좋은점도 많아요 자연환경, 그래도 안전관리 훨씬낫고,대체로 주급이고, 휴가 눈치안보고 쓸수있고등등.. 안좋은 점은 비싼 물가 용접으로 2배이상 번다해서 왔는데 ㅎㅎ 막상 살아보니 물가도 2배정도 같네요 니려터지고, 엉망인 써비스 비싼 인건비 담배값.. 세금 20~30% ㅜ,.ㅡ 왜 주변에 그렇게 죽자살자 열심히 하는 호주애들이 없는지 알겠더군요. 천성적으로 나태하다기 보단 사회제도가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고생해서 세금내면 그돈이 다 문제일으키고 저희 인종차별하는 애보리진,약쟁이놈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더 열심히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OMG - it’s difficult for almost everyone (I am sure there are people who had it harder or easier than others in comparison). I too lived poor, worked like you cannot imagine. My parents had to do physical labor; they had only $2000 left upon arrival (well, not in Canada but in US - nonetheless, immigration is immigration). I had a goal and 30 yrs later, I am living well. You cannot expect to avoid hardship . Discrimination, language barrier, loneliness, cultural gap, financial hardship ... everything Philip says is true.
해외여행무경험 중년입니다. 옛직장 동료한분이 호주생활을 아주자랑스럽다라고 자랑이 심하길래 꼭대기 뚜껑이 열릴 지경입니다. 시민권받으면 복지, 문화 등 생활의 편리, 혜택은 한국보다 훨등히 좋다고 했습니다. 필립님 설명이라면 우리보다 나은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모양 한국에 살랍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는데 호주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 큰아들이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20살인데 학교 실습에 이어 워홀로 시드니에 남아 혼자 살고 있어요. 진로탐색하라고 보냈는데 꽤 좋은가봐요. 여기서 같이 간 친구들, 현지에서 만난 한국친구들과 외국친구들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실습할 때의 꽃집 사장님은 일 못하는 아들에게 돈을 넘 많이 주셔서 아들이 미안해서 알바를 못 갈 정도로 친절하시구요. 물론 한국인 악덕 사장님과 집주인을 두 번씩이나 경험했죠. ㅠ 아들이 호주 영주권에 관심이 있어서 군제대 후에 호주를 갈 생각인가봐요. 그래서 세컨비자도 따겠다고. 호주영주권 따려면 호주대학을 나와너 일하는 게 빠른가요, 아님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호주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빠른가요?
1970-80년대 정도라면 호주에서 영주권 따기 위해 별의별 수를 동원했겠지만.. 2020년대가 다가오는 현재 시점에 한국인이 호주에서 그 정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지 참 의문이네요.. 호주가 그 정도로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 비싼 물가와 뒤떨어진 산업과 소비 생활, 백인 위주의 사회 구조, 엄청난 인종 차별, 인종 간의 divide로 인한 사회적 고립.. 한국에서 살 때 보다 호주에서 사는게 훨씬 외롭고 물질적으로 빈곤할텐데.. 뭐하러 오래 살려고 하는지.. 몇 년 동안 가서 잠시 거주하는거라면 몰라도요..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면.. 그럼 호주 중고등학교 나와서 호주 대학 나온 한인 아이들은 다 잘 큽니까? ㅋㅋ 그것도 아니죠?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 받은 애들이 BTS도 되고 김연아도 나오는 거지.. 솔직히 해외 한인 2-3세 들이 그 나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펼칠 수 있을까요? 잘해야 한인 타운 근처에서 개업하는 변호사, 패밀리 닥터? 이제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가 얼마나 서구 미디어에 의해서 미화된 fake 국가인지 알고, 무작정 이민을 가는 실수는 그만둬야 할거 같애요.. 호주사는 백인애들도 한국이 더 살기 좋고 재미있다고 들어오는 마당에.. 캐나다에서 드림
@@김아무개-m9g 사람들은 느긋하고 순박하고... 도시에 나무도 많고 공원도 많고.. 노후 대비 연금이나 장애인에 대한 배려 등 캐나다 사회가 가지고 잇는 장점도 분명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한국에 비해서 뒤떨어진 산업과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어서 국가적 정체성이 없고... 거기서 파생되는 뿌리 없는 삶과 인종간의 갈등... 백인 우월주의.. 원주민에 대한 차별....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대마초 등의 마리화나 문제... 한국인은 이민가봤자 어차피 동양인이라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주류 인종의 들러리만 평생 서야 하는 그런 자괴감... 여러 가지 문제가 잇어 보였습니다.. 아마 호주나 미국도 비슷하거나 더 심할 수도 있구요.... 한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헬조선 아니에요... 한국이 헬조선이면 미국 캐나다 호주 역시 헬헬 인거죠.. 지구상에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설명을 자막으로 띄웠는 데 100%정확합니다. 발음이 너무 정확합니다.
정보 도 거의 정확합니다. 잘 시청합니다.
병원은 영미권은 거의 같씁니다.i
그런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호주에서 2년동안 유학을 하고 현재 귀국하여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호주 향수병이 심하게 와서 너무 그리웠어요. 다시 돌아가서 영주권을 따러 뭐든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막상 필립님 얘기 들어보니 그게 아닌가 봅니다... 돈 쓰러 유학오는 것과 돈 벌고 살려고 이민 오는 것과는 천지차이임이 확실하네요..
목소리 발음 너무 멋있고 사고분별 스마트함까지 인물도 너무 좋으시고요~ 빛이납니다. 자주 영상 구독하겠슴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어떻게 이렇게 정확히 이민생활 정확히 이야기 하는 거야 나도 이렇게 통찰력을 가지면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도 떡상될것 같아 진짜 멋쟁이 필립형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힘들다돈벌기 감사합니다 그래도 필립형님보다 무식한 채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필립형님 팬입니다 늘 언어전달기술 잘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상구티비랑 필립씨꺼 다보는데 서로 말도 하시네요 신기하다
해피맘님 댓글에서 상구티비 발견했는데
역시 상구티비 여기도 있다!
rectspiritable 예 해피맘 영상은 요즘 아예 안보는데 호주필립님은 워낙 스피치 능력이 좋아서 영상의 선생님으로 배우고자 하는데 사람의 말투가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논리보다 감성 진실함이 우선이라는 고집으로 스스로를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고요~ㅠㅠ 사실 이번달 3억이상 세일즈한 결과도 논리는 없었거든요~그래도 더 노력해야죠~^^
호주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고있는데, 말씀하시는 것마다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정보를 어주 깔끔하게 군더더기없이 전달을 잘 하시네요. 호주에서 specialist 만나려면 한달쯤 걸립니다. 홧병 specialist가 있다면 만나기전에 홧병이 악화되겠지요.
맞아요. 진짜 화병 날수도 있어요.
이 영상이 호주 이민을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민을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필립님 영상을 보면서 저의 호주 이민12년차로 많은 악몽같은 과거사가 스쳐지나갑니다 마치 군대3번은 갔다온 느낌....유학생때...돈없어서 거리에서 파는 커피한잔에 벌벌기고... 졸업했더니 줄리길라가 영주권 기준을 더 강화해서... 막혀서.... 다른코스로 학생비자를 연장할려고 할때 비자디클라인 나와서 관광비자로 돌리고 나서 뉴질랜드까지가서 학생비자를 다시 받아오고....457비자 신청때도 학생때 겨우겨우 모아놓은 돈도 다 비집고 넣고 업주장난에 놀아나서 수퍼도 내가 생돈으로 가져다 붙고...영주권때문에 울고... 악덕업주때문에 괴롭고, 악질적으로 등에 빨대 꼬자서 돈빨리던 그 피눈물의 457비자3년.... 과 영주권 받고 나서 2년은 같이 더해야한다고 속아서.. 더 빨리고 업주 아파트 한채랑 유럽차나 장만하는데 이바지하고,,.... 정말 생각하기 싫을정도네요... 지금생각하면 .. 이제 자유로워져 회상하지만.....그때는 지옥입니다 비자로 속이거나 등꼴브래이커들 조심하세요 !!!
와.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렇게 영주권을 받으신게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제껏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음 합니다^^
@@philiphan7 감사합니다
방송잘보고있어요
나름 넉넉한 총알을 가져왔는데 다쓰는건 순식간이더군요. 그리고 끝없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네요
이민 생활이 처음 자리 잡는데 돈이 진짜 많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도 왠만큼 자리 잡히면 다시 안정을 찾게 되는 것 같기는해요.
아, 요약적으로 체계적으로 잘해주셨네요!
호주산지 11년차입니다... 시민권기다리고 있구요.... 최근 경제불황이다 불황이다 해서 제 일하고 먹고 살기 바빠서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최근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한식당을 찾으려고 했더니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나름 장사 잘 되는것 같았던 곳들인데 아니었나봐요... 이민 생각하시는분들 한국에서 보다 더 고생할거 준비 잘하시고 오세요. 그래도 힘든게 이민입니다. 홧팅!
요즘 호주 경기가 어려워져서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이민 생활 진짜 힘들기에 준비도 철저히 하고 정보도 많이 모아서 시작 하셔야 해요.
한국와본지 몇년이나 되셨는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정말 좋은 말씀.
한국에서 전혀 희망 없고 정말 먹고살기 힘들고 20대라면 이민 고려할만 합니다...젊고 잃을게 없다면... 하지만 아무기술,언어 되지않은 20대 이후라면 심각하게 현실적인 고민 해야됩니다..환경은 내가 몸과 마음이 편해야 부가가치가 생기는걸 꼭 가서 알아야 하는건지...그때는 이미 세월이 그 사람 발목을 잡고있을겁니다.....
퍼스살고있는 이제 영주권받은지 3개월된 30대초반 청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중간에 운이좋아서 그래도 빨리받은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ㅎㅎ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살고 느끼는건 똑같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제가느낀부분들을 정말똑같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똑같이' ㅎㅎ 아마 호주에 계신 이민자분들은 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ㅎㅎ 이민자의 삶은 비슷 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유학하고 취업하면서 미국의 밑바닥 인생을 좀 경험했는데요. 말씀하시는것들 정말 공감갑니다. 호주나 미국이나 정말 비슷하네요.
호주 정보관련 유투버중 우
유일하게 공감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네요. 강추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해주시네..대박 나세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적 이야기 도움됩니다.
다음영상에서는 호주 필립님의 개인적 이야기 들려주세요
왜 호주에서 살게됐는지
어떻게 영주권 시민권을 획득했는지
왜 변호사 공부를 하고계신지 등등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현타와 한국 향수병은 호주삶이 고되질수록 찾아오는것 같아요. 호주삶이 만족스럽고 풍요로우면 한국이 생각이 잘 안나는거 같고요
기여초청비자를 받으려고 했는데 외로움이나 영어 초기정착비용등 생각할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호주온지 5.5년후 시민권 받앗어요, hecs로 대학원 다니고 잇는데 젤 힘든건 한식 잘 못먹는거.. 말고는 거의 적응한듯해요...
이민에 전혀 관심이 없고 조카도 이미 영주권자이고....
그런데 응원을 하는 의미로 꾸준히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난 한국이 훨씬 살기 좋아요
네. 언제나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재미있는 영상들도 올려 드리도록 할께요^^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돈 쓸때와 벌때의 차이 아닐까요? ㅋㅋㅋ
돈 쓸때는 어디든 천국, 벌때는 어디든 고생 ㅠㅠ
그 이상이 현실, 뼈져린 현실이 되는 순간. 와르륵 😤
그리고 남들은 다 쉽게 영주권 받은 거 같은데 꼭 나한테만 왜이리 어렵게 되는 거지 하는 현실 부정에 또 와르륵 😭
아. 명답이네요. 돈쓸때와 벌떼의 차이.. 그러니까요 머피의 법칙처럼 나에게만 안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은 일들
99% 공감합니다. 정말.. 호주서 10년동안 용접하는 제가 너무 유튜브에 조회수 수입을 위해서 과장된 뻥튀기에 웃음밖에 나오지않던차에 필립님 글보면서 속이 좀 시원하네요..
안타깝게도 호주나 한국이나 용접할때 강도는 그리 다르지 않더군요.
오히려 영어때문에 속앓이 훨 심했구요.
용접하면 개나소나 영주권딴다고 실제로 제목을 이렇게 다는 분도 있더군요
본인, 남편이 용접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노무 카도라만 듣고..휴 ㅎㅎ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한국 미디어가 이렇게 호주에대해 너무 환상만 키운게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사는 호주에대해 억하심정있지는 않습니다.
좋은점도 많아요 자연환경, 그래도 안전관리 훨씬낫고,대체로 주급이고, 휴가 눈치안보고 쓸수있고등등..
안좋은 점은 비싼 물가 용접으로 2배이상 번다해서 왔는데 ㅎㅎ 막상 살아보니 물가도 2배정도 같네요
니려터지고, 엉망인 써비스 비싼 인건비 담배값..
세금 20~30% ㅜ,.ㅡ
왜 주변에 그렇게 죽자살자 열심히 하는 호주애들이 없는지 알겠더군요.
천성적으로 나태하다기 보단 사회제도가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고생해서 세금내면 그돈이 다 문제일으키고 저희 인종차별하는 애보리진,약쟁이놈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더 열심히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OMG - it’s difficult for almost everyone (I am sure there are people who had it harder or easier than others in comparison). I too lived poor, worked like you cannot imagine. My parents had to do physical labor; they had only $2000 left upon arrival (well, not in Canada but in US - nonetheless, immigration is immigration). I had a goal and 30 yrs later, I am living well. You cannot expect to avoid hardship . Discrimination, language barrier, loneliness, cultural gap, financial hardship ... everything Philip says is true.
🇦🇺호주가 좀 까다로우면, 🇺🇲🇨🇦 미국, 캐나다가 나음.
방송국 아나운서 보다도 발음이 훨씬 좋습니다.
향수병 고치는 방법은 한국에 한번 오셨다 가시면 치료 끄~~읕.
감사합니다
다녀오고나면 더힘든듯해요 가족생각 친구생각 또 혼자라는생각에....
참. 6. 모든게 느려서 화병... 지금도... 그렇네요...ㅎㅎ ...... 그냥.... 단전호흡으로 도닦는 마음으로 살면 어느순간에 생각보다 아주 약간 빠르게?! 일처리가 되어있게되요...ㅎㅎ
아직도 속도가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조금씩 빨라지고 있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이민을 오면...좋은 건...그 자식들인거 같아요...
초중고 대학교...
취업이민이 아닌 경우 호주 영주권 얻는데 15억이 사실인가요 그외에 현지 가서 정착에 얼마정도 드나요 ㅎㅎ
해외여행무경험 중년입니다. 옛직장 동료한분이 호주생활을 아주자랑스럽다라고 자랑이 심하길래 꼭대기 뚜껑이 열릴 지경입니다. 시민권받으면 복지, 문화 등 생활의 편리, 혜택은 한국보다 훨등히 좋다고 했습니다. 필립님 설명이라면 우리보다 나은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모양 한국에 살랍니다,,,,
저는 한국 호주에서 살아본 솔직한 느낌은 한국이나 호주나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을 하고 어디서 산다고 해서 자랑할것도 없다 생각해요.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도 엄청난 장점을 가진 나라라는걸 알게되거든요.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세계어느나라든 일방적으로 나쁘거나 좋은 것만은 없겠죠!
시민권을 받기가 힘들어서 살기 힘든거지 시민권 받고나면 연금 부부가 함께 받으면 한달 300만원 넘게 나옵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는데 호주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
큰아들이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20살인데 학교 실습에 이어 워홀로 시드니에 남아 혼자 살고 있어요. 진로탐색하라고 보냈는데 꽤 좋은가봐요. 여기서 같이 간 친구들, 현지에서 만난 한국친구들과 외국친구들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실습할 때의 꽃집 사장님은 일 못하는 아들에게 돈을 넘 많이 주셔서 아들이 미안해서 알바를 못 갈 정도로 친절하시구요.
물론 한국인 악덕 사장님과 집주인을 두 번씩이나 경험했죠. ㅠ
아들이 호주 영주권에 관심이 있어서 군제대 후에 호주를 갈 생각인가봐요. 그래서 세컨비자도 따겠다고.
호주영주권 따려면 호주대학을 나와너 일하는 게 빠른가요, 아님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호주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빠른가요?
군 제대후 호주 대학을 들어 가시는데 추후 영주권 따기에 훨씬 수훨해요. 아드님이 군대 제대후 호주에 잘 정착하셨음 하네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살 남학생인데요
고등학교 졸업식 끝나자마자 군대(1년6개월) 복무하고와서
바로 호주정착 해보려하는데요
고졸이어도 가능성은 있겠죠?
고졸이면 오히려 좋음 와서 전문대가서 기술베우고 영주권도전하면되죠
말안통하는게 잘안되고 말도안통하니깐 일자리구하기어렵죠.자격증이있고 언어쫌되야지 이민생활을성공하지요.동포등처먹는 한인들이 큰문제 해외에서제일무서운게 한국인들이라지요.필립님은 진짜 같은동포를위하는듯하군요 동포등처먹을거같진않아요 이렇게 한국인들을위해 호주에대해 설명도올려주시니.필립님은 어떻게성공하셧어요?호주에서 같은한인들을 제일조심하세요 해외에서 뒤통수맞는경우가 거의 같은한인들한태맞는다잖아요.
네. 한국 분들이 다른 한국분들 사기치는 모습은 참 안타까운 일인거 같아요. 서로 돕고 살면 좋을텐데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호주산지 8년차인데 가끔씩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필립님은 언급하신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글쎄요. 제가 극복한 방법이라면... 딱히 없어요 ㅎㅎ 저는 그냥 호주의 삶이 좋고 호주가 잘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 번 생각해 보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영상으로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
그냥그냥 캥거루도 있고 코알라도 있고 우유도 하얗고... 호주가 무조건 좋다고..한국 나쁜 것만 생각하세요~
1970-80년대 정도라면 호주에서 영주권 따기 위해 별의별 수를 동원했겠지만.. 2020년대가 다가오는 현재 시점에 한국인이 호주에서 그 정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지 참 의문이네요.. 호주가 그 정도로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 비싼 물가와 뒤떨어진 산업과 소비 생활, 백인 위주의 사회 구조, 엄청난 인종 차별, 인종 간의 divide로 인한 사회적 고립.. 한국에서 살 때 보다 호주에서 사는게 훨씬 외롭고 물질적으로 빈곤할텐데.. 뭐하러 오래 살려고 하는지.. 몇 년 동안 가서 잠시 거주하는거라면 몰라도요..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면.. 그럼 호주 중고등학교 나와서 호주 대학 나온 한인 아이들은 다 잘 큽니까? ㅋㅋ 그것도 아니죠?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 받은 애들이 BTS도 되고 김연아도 나오는 거지.. 솔직히 해외 한인 2-3세 들이 그 나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펼칠 수 있을까요? 잘해야 한인 타운 근처에서 개업하는 변호사, 패밀리 닥터?
이제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가 얼마나 서구 미디어에 의해서 미화된 fake 국가인지 알고, 무작정 이민을 가는
실수는 그만둬야 할거 같애요.. 호주사는 백인애들도 한국이 더 살기 좋고 재미있다고 들어오는 마당에..
캐나다에서 드림
님은 그럼 왜 캐나다셔요?
@@김아무개-m9g 지금 캐나다 아닙니다. 얼마 전에 완전히 귀국...
@@andrecha6333 캐나다 별로였나요??
@@김아무개-m9g 사람들은 느긋하고 순박하고... 도시에 나무도 많고 공원도 많고.. 노후 대비 연금이나 장애인에 대한 배려 등 캐나다 사회가 가지고 잇는 장점도 분명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한국에 비해서 뒤떨어진 산업과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어서 국가적 정체성이 없고... 거기서 파생되는 뿌리 없는 삶과 인종간의 갈등... 백인 우월주의.. 원주민에 대한 차별....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대마초 등의 마리화나 문제... 한국인은 이민가봤자 어차피 동양인이라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주류 인종의 들러리만 평생 서야 하는 그런 자괴감... 여러 가지 문제가 잇어 보였습니다.. 아마 호주나 미국도 비슷하거나 더 심할 수도 있구요....
한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헬조선 아니에요... 한국이 헬조선이면 미국 캐나다 호주 역시 헬헬 인거죠.. 지구상에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민실패자의 변명으로 들리는군요,한국에서 한1년 살아보면 다시 돌아갈껄요?
이민자들 매일매일 파티에 서핑. 요트...화려한 생활 너무 부러워요~
결론=부자들은 호주 살고
거지는 한국 살고.
영어못하면 가지마라
일단 먼저 음식 먹을때나 라면드실때
제발 쩝쩝 소리내지 마세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밑 딱는 휴지 식탁위에 올리지 마시고
쪽 팔리고 민망해요
무능한 분들은 돌아 가시겠지만 대부분 수월하게 호주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를 올리셔서 기존 이민자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이민들 새로 와주셔야 가게도 넘길 수 있고 그렇습니다.....
제 영상들 보시면 호주 및 이민의 장,단점 다 올려져 있습니다. 그래야 이민 오시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이민 오시려고 하시는 분들 이 영상 보시고 이민 안 와야겠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 아 이런걸 조심해야겠구나 라고 생각 하실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참 한심하네요 결국 같은 동포가 아니면 넘길사람이 없다고 이런글을 썼나요 외국나가서 잴 조심 해야됄 사람1순위가 교포라더니 정말이군요
한심한 xx